현재의 비혼주의, 동성결혼 이런 것들이 점점 화두가 되는 시대 인식이 이미 조선 시대에도 있었다니 놀랍네요 동성애자들에 대한 윤리적 잣대를 고민하는 사회보다 그들의 권리나 입장을 인정해주면서 공동체로 어떻게 편입시킬지 성찰해보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고딩때 자극적인 고전 소설 읽는 재미에 야자했는데...

21세기 대한민국의 퀴어 인식이 조선 시대보다도 못한 것을 새삼 느낀다

남장여자가 결혼까지 하는 소재의 원형인것 같아요 이걸 쓴 조선시대 작가 역시 여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9세기의 퀴어 문학작품이 21세기의 문학을 앞서간듯합니다 소설이 현실보다 더 아름답게 꾸며졌네요~

댓글 이벤트 때문에 들어왔다가 정주행하고가요 흥미진진한 내용이네요^^

드라마로 제작하면 떡상할것같은데

오 한국 고전문학중에 이런 시대를 앞서간 퀴어문학작품도 있었네요! 신선하고 좋습니다 이번 작품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진짜 다른 댓글처럼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면 떡상할 것 같아요

흥미롭게 영상 잘 봤습니다

화이팅!!

재밌네요. 응원합니다.

이런작품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꼭 읽어봐야겠어요 교보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좋은 소설 알고 갑니다❤

현재의 퀴어 인식이 과거보다 더 안좋다는게 뭔가 이상하고 놀랍네요. 정독하고 싶은 이야기에요.

좋은 소설 알고갑니다

19세가에 이런 소설이 존재했다는 게 놀랍네요

디즈니 뮬란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처음 들어보는 작품인데 조선시대 이런 작품이 있었군요. 흥미로운 주제네요

방한림전 잘 봤습니다

그림너무이쁘다

신기하네요..

온고이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