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cg가 많이 발전해도........ 반지의제왕을 뛰어넘는 소름돋는 영화는 없었다.... 물론 뛰어난 영화들은 많았음 허나 반지의제왕하고 비교하면 내 생각이지만 아직도 없음

7:00 죽을뻔 한거잖아 ㅋㅋㅋㅋㅋ

6:36 에서 말이 앞발을 들어 올리는 장면도 사실 NG장면임. 말이 놀라서 예정에는 없던 행동을 한 것인데 그게 너무나 절묘하게 멋있게 잡혀서 그냥 쓴거라고 함.

7:33 톨킨 소설에서 요정이 쓰는 언어는 한 가지가 아닌데, 삽입하신 장면에서 쓰는 말은 퀘냐가 아닙니다. '신다린'입니다(Im Arwen, Telin le þaed. Lasto beþ nîn. Tolo dan nan galad.). 보통 인공 언어가 어떤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부가되는 디테일이지만, 톨킨은 사실적인 언어 만들겠다고 소설은 쓴 경우라 인공어의 위상이 좀 다릅니다. 신다린은 웨일스어를 기반으로 영국인에게 그나마 더 친숙한 느낌을 갖는 요정의 일상어고, 소설 속 요정에겐 고어가 된 퀘냐는 이웃 나라긴 하지만 도무지 영국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우랄어족의 핀란드어를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차이는 반지의 제왕에서 영국 독자들이 퀘냐를 더 이상하게 느끼도록 의도된 연출이었습니다. 톨킨 소설에서 언어가 워낙 중요한 요소라 영화에서도 인공어를 가능하면 적용하기로 했었는데, 이를 위해 데이비드 살로라는 '전문적인' 요정어 연구가까지 도입하였습니다. 배우가 이걸 외우는게 쉬운 일은 결코 아니었는데, 알려진 바로는 여러 언어를 본래 잘 구사하던 비고 모텐슨(아라고른)은 상대적으로 편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케이트 블란쳇(갈라드리엘)은 다른 배우들이 신기해할 정도로 요정어를 잘 외웠는데, 하필이면 톨킨이 가장 애지중지했던 단어 '에아렌딜(Eärendil)'을 영화에서 '에렌딜'이라 잘못 발음해 그대로 박제되고 말았습니다.

20년전: 앞으로 이걸 뛰어넘을 판타지 영화는 없을것! 현재: 진짜 없을줄은 몰랐음

반지의 제왕은 진짜 두편만 연달아봐도 하루 훌쩍임ㅋㅋ,, 엄청 길죠 한편한편이ㅎ

지금 보니까 몇몇 CG 장면은 보이기는 헌데 진짜 말도안되는 영화다 ㄷㄷㄷ 8~90년대 수많은 명작들이 나오긴 했지만 매트릭스,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이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왔었다는게 진짜 미친시대였넹

5:50 저건 아무리 봐도 뚝배기에 극딜 박혔을 때 나오는 리얼 리액션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사루만역의 크리스토퍼 리 배우가 간달프역을 하고싶어했지만 이안에게 양보했다고 들었어요. 사루만 배우가 유일하게 원작자도 만났고 간달프역도 추천받았다고도 들었습니다

6:30 저정도 여유면 손가락당 반지하나정도 착용하는 여윸ㅋㅋㅋ 아 멘트 진짜 넘 웃곀ㅋㅋㅋㅋㅋ

레골라스 눈은 파랗다는거 오늘 처음 알았음 ㅋㅋㅋㅋ

확장판 에디션 dvd 사신분들 알거에요. 언어선택란에 제작진 코멘트가 있는데 영화소리+제작진의 코멘트가 같이 나옵니다. 라곤 하지만 메리와 피핀의 노가리가 대부분임. 존나웃김. 러닝타임 3시간 넘게 드립을 존나 때림. 거기에 옥의티랑 비하인드 얘기 계속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 최고의 판타지영화 리브타일러도 이때가 젤 이뻤던것 같다

오~정말 놀라운 사실이네요.반지의 제왕 왕팬으로 재밌게 봤어요.감사해요!!!

ㅋㅋㅋㅋㅋ 아르웬보다 이쁜 레골라스 ㅋㅋ 아르웬 의문의 1패 ㅋㅋㅋㅋ

영상하나보고 바로 구독햇어요. ㅎㅇㅌ!!

11개 영상 한번에 다 재밌게 봤습니다 언능언능 대기업이 되십쇼

레골라스 다음으로 이쁜 아르웬ㅋㅋㅋㅋㅋㅋㅋ 인정ㅋㅋㅋㅋㅋㅋㅋ

몰랐던사실들을 알게되었네요. 반지의제왕 제가 엄청 좋아라하는 여화중 하나거든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구독과 좋아요도 함께말입니다...^^

레골라스의 대사가 캐릭비중에 비해서 상당히 적은편인데 올랜도 불룸이 저 당시 연기력이 정말로 문제가 많아서 대사를 거의다 없앴다고 합니다

이영화는 ㄹㅇ 50년뒤에봐도 꿀리는게없을거같음..판타지 그자체

저렇게 긴대작을 만들었는데 옥에티가 이것뿐이라니 리스펙!

저 정도 옥의티는 애교지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시극보면 전봇대도 나오고 21세기에서 온 사람들도 많은딬ㅋㅋㅋㅋ 특히 에릭? 이 사용했던 조형 말로 촬영한 장면은 정말 리스펙트.. 그 말도 비싼말이라는데..

뉴질랜드 사는데 어릴적에 남섬에 놀러간적이 있어요. 한 2006년인가 그럴것같음. 그때 퀸스타운 근처였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승마를 했던적이 있어요. 마침 반지의 제왕 촬영 코스 돈다길래 얼씨구나 하고선 좋았는데 알고보니 가이드가 2편(이라 말했던걸루 기억)에서 오크 쌓아두고 불태웠다가 삼인방 둘러 싸는 병사들 중 하나루 출연했었던데다 제가 탔던 말이 갈색말이었는데 이 말이 아라곤 배우가 탔던 말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누군가가 백마를 탔었는데 그건 3편에서 간달프 역이 탔던 말이었다구 가이드가 말해줌. 그리고 친구가 탔던 말은 산을 타다가 더웠는지 말도 안듣구 도랑같이 얕은 계곡으루 가더니 친구가 탄채루 옆으루 엎어짐...

피터잭슨 지가나오는거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

반지의 제왕 확장판으로 봤더니 12시간 조금 덜걸림ㅋㅋㅋㅋ 심지어 마지막 왕의귀환은 4시간 넘음ㅋㅋㅋ 이거 3편이 거의 왠만한 장편 영화 5편급ㅋㅋㅋ

비하인드의 비하인드 스토리네요 ㄷㄷ 잘 봤습니다!

다른 비하인드 스토리로 비고 모스텐씨가 실제 검인 나르실을 들고 다음 영화 장면에서 오크들을 어떻게 썰지 연습하다가 무기를 소유한 사람이 난리를 피우고 있다고 오해한 뉴질랜드 시민들의 신고로 경찰에 연행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 보고 더 보고싶어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할수가....!

중세풍 판타지 영화가 저렇게 아카데미 석권하는 날이 또 올까...

영상 잘봤습니다 채널 떡스앙 가즈아!!

대단하시다.. 반지의제왕 살면서 20번은 넘게 본거 같은데, 지금 보여주신것 하나도 몰랐습니다.........

잘봤어요!

반지의 제왕 볼때마다 샘이 진짜 최고임

왕의 귀환에서 나오는 대규모 전투씬에 나오는 오크들중 몇 부분은 피규어로 알고 있는데 정말 리얼하게 나왔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이런걸어떻게 찾아내시는지 대단하세요 구독합니다

드라마로 나오면 왕좌의 게임 정도 스케일로 만들어야 할텐데 기대가 되네요.

헬름협곡 대피 중 와르그 전투 때 레골라스 말에 올라타던 장면이 사실은 레골라스가 낙마하던 장면을 되감기 해서 붙여넣은 장면이래요. 올랜도 블룸은 그 촬영 후 갈비뼈 골절이 되었다고...ㅠㅠ

지금봐도 진짜 완벽한 cg다... 특히 호비튼 집안에서 찍은 장면들. 갓-리우드

멘트가 조곤조곤 하면서도 애드립 칠건 다치시네 ㅎㅎ영상 하나씩 찬찬히 보는중 ^^

헉 제인생영화중하나 반지의제왕 ㅋㅋ이런게있었구나 잘보고갑니다

유일하게 10번 다시본 영화. 2년뒤에 또 봐야지.

4:24 애펙으로 직접 작업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와... 잘보고갑니다

0:07 '이시국'인줄 알았습니다

내 사랑 영화의 비하인드 너무 재밌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닷

중간중간에 속마음 나오는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넷플릭스에서 최근에 1.2.3편 다시봤는데도 재미있던데....

또봐야지~ ㅋㅋ

진짜 대단한거 같음... 누가 시작한 말인지 모르겠지만 세계 3대 팬덤이라고 하면 트랙키(스타트랙), 셜로키언(셜록홈즈), 톨키니스트(톨킨-반지의제왕, 호빗등)이라고 할정도니까... 내가 반지의 제왕을 진짜 높게 사는게 톨킨은 역사와 문화, 언어를 창조한게 너무 대단한거 같음... 일관성 있는 방대한 역사와 언어를 창조하고 문화까지 만들어낸게 대단....

최애영화 몇일전에도 봄 영화관에서 반지원정대 레골라스 첫 등장 장면 에서 일제히 감탄사들 터져나왔던거 생각나네요

진짜 거짓말 안 하고 반지의 제왕 1편은 20번 넘게 봄 ㅋㅋㅋ 어릴때 비디오 갖고 있어서 심심할때마다 봤고, 성인 돼서도 생각나면 한번씩 보는중... 초딩때인데도 지루한줄 모르고 몰입해서 봤는데, 어릴땐 이게 그렇게 명작인줄은 몰랐지ㅋㅋ암튼 반지의제왕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 ㅠㅠ 안되겠다 오늘부터 또 세 편 다 정주행 해야지

아니 왜 본인 드립을 본인이 짤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재밌어서 본 사람으로써 이 내용들 전혀 몰랐네요... 몇년 동안 다섯번은 넘게 정주행 한 것 같은데 ㅋㅋ

4:26 눈동자 색 바꿀때 프리미어 프로 로 사용 하신 건가요 ?

파라미르랑 레골라스 내 최애......... 대딩 때 셤때문에 재상영회에 못간게 천추의 한ㅠㅠㅠㅠㅠㅠㅍ 와중에 김리 입틀막 존귀ㅋㅋㅋㅋㅋ큐ㅠㅠㅠㅍㅍ

이걸 찾아낸게 대단하다 생각하네요

울 레골라스는 cg같은거 없어도 존잘.. 근데 영사관님 쎈스 넘치세용! 굿굿!!👍🏻

반지의제왕같은 판타지영화 아직도 없다니... 영화사에 남을 명작시리즈긴함...

엄청 노력했을것 같음 이영상 만드는데 ㅋㅋㅋ 대박

톨킨: 히히히 영화 만들래야 만들 수도 없을 걸???? 2001년: 드루와

19번 단검이야기에서 "던지기전" 빵터졋네요 ㅎㅎㅎ

감독판은 한편에 5시간정도 돼요ㅋㅋ 근데 엄청 재밌어서 한번보면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ㅋㅋ

앞으로도 내 삶에서 가장 재밌게 본 영화로 남을듯. 반지의제왕, 호빗.

생각보다 옥의티가 별로없는게 더놀라움

감독판이면 10시간은 훨씬 넘는데 그게 최고져...ㅋㅋㅋㅋㅋㅋ

영민하다하고 비슷하지만 다른재미가 있네요~

영화 돌려보면서 전투장면에서 몇번을 감동해서 울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극장판 디비디로 보면서 너무 놀란게 두시간 넘었는데아직도 동굴에서 발로그와 싸우는중 일편에서😅

재미있는 영상 강사합니다

와 반지의제왕 그렇게 많이 봤는데 감독이 전편에 카메오로 출연한건 처음 알았네요... 반지 팬이라고 한게 부끄럽네 ㅠ

8:18 골룸 연기 vs 조커 연기

2:20 프로도 집 안에서 테이블에 간달프가 앉아있고 프로도가 물?을 따르는 장면도 착시로 촬영된 장면이라고 합니다..

영상에 집중하다보니까 빨갱이 동그라미인지 검은동그라미인지 잘모르고 내용보다가 동그라미를 확인하게 되네요 섞지말고 나누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아니 이건 나도 몰랐던 이야기

타란티노 영화들도 쫙~ 해주세요!

션발이 션의발을 분장해주네

넘어갈때 엔터소리 너무 좋아요

옥의티 중에 그것도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레골라스가 방패 타고 계단 내려간 직후에 화면에 연기를 뿜는 기계가 보입니다

3:48 그루트

피터잭슨감독은 b급영화도 교과서라 불리는 감독 이런영화 만들꺼라 생각도 못했던..ㅋㅋ

불로불사 엘프들의 왕이라도 피해갈수없는 숙명 탈모

ㅋㅋ 재밌네요~

영민하다 님이 새체널 파신건가?? 포맷이 똑같아서요!!

싸움구경 온 사람 ㄹㅇ 사우론보다 더 셀듯

저때 반지의제왕나오고 이 영화를 뛰어넘을 판타지 영화가 언젠간 나오겠지 기대했는데 20년 지난 가까이 아직도 안 나와서 속상함

마지막 골룸과의 사투에서 프로도의 손가락이 잘리는데 저는 손가락을 자세히 봐서 그런가 그냥 손가락을 구부린 상태로 보이더라구요

와 진짜 20년된 영화라고는 전혀 느껴지지않는데....

CG범벅이 가능한 시대라도 결국 아날로그와 촬영기법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영화 개인적으로 지금 나오는 듄이 이걸 계승하더라도 결국 내인생 최고의 영화는 반지의 제왕일듯

0:21. ???: 미스터앤더슨? 하던형이 생각나

어릴땐 해리포터 였지만 크면서 반지의 제왕 호빗 돌킨 짱짱맨

실마릴리온 영화화 됐으면 좋겠다.. 아무리 반지의 제왕이라 해도 비교 불가능인 스케일인데..

제일 어이없던거, 왕의귀환에서 5층짜리 크기 맘모스의 족구장만한 발을 어느 서양누나가 젓가락같은 팔로 칼을 휘두르니 사흘굶은 태국 서커스 코끼리마냥 넘어져 버린거

정주행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 두개의탑에서 아라곤 배우가 피핀과 메리아독을 쫓아가고, 에오메르가 습격한 오크진지를 수색하는 장면에서 투구를 걷어 차고 주저앉는데 실제로 발가락이 부러졌나 금갔음에도 연기를 지속했다고 해요. 반지의제왕은 지금봐도 진짜 대작입니다 ㅠㅠㅠ.... 판타지라길래 어린애들이 보는 영환줄 알고 대려가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어린나이에 반지원정대 보다가 울고불고 난리쳤던 기억나네요 ㅋㅋㅋ

이 영화의 문제가 간달프가 힘캐라는것 + 레골라스가 너무 강하다는것 + 절대 반지의 힘이.. 안나오고 모든 사람들이껴도 투명인간만 된다는것

중요한것은 실수가 아니라 저게 20년도 더 된 영화라는 것.

반지의제왕은 정말 소장용임!!! 이만한 환타지? 라고 하나...장르를 뭐라고 하죠? 이런영화 개좋아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