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Story] 어둠숲의 왕자 레골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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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영화를 통해 가운데땅의 슈퍼스타로 거듭난 레골라스!
어둠숲의 왕자는 원작에서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오늘은 푸른잎 레골라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내용 출저 =
호빗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반지의 제왕: 부록
가운데땅의 역사서
= 영상 출저 =
반지의 제왕 {1978)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2001)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2002)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2003)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2013)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 (2014)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2022)
킹콩 (2005)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 (2004)
레고 반지의 제왕 (2013)
반지의 제왕: 라이즈 투 워 (2021)
반지의 제왕: 히어로즈 오브 미들 어스 (2023)
반지의 제왕: 골룸 (2023)
= 타임라인 =
0:00 인트로
0:35 어둠숲의 왕자
1:56 다섯 군대의 전투
3:13 골룸의 탈출
4:44 반지 원정대
6:46 난쟁이 김리
8:15 헬름협곡
10:22 아이센가드
11:29 왕의 귀환
13:07 많은 이별
14:14 제 4시대
15:34 아웃트로
#반지의제왕 #레골라스 #김리 #아라고른 #올랜도블룸

Пікірлер: 83

@user-ne8nx1uk8z 11 ай бұрын

레골라스와 김리의 우정이 특히 감명깊은게, 갈등, 편견, 혐오로 점철된 요즘 가장 필요한 가치라서인 듯 종족의 차이, 해묵은 갈등과 편견을 뛰어넘은 진정한 우정

@Tootootootool 11 ай бұрын

전우ㅜ.ㅜ

@AdeZbv 11 ай бұрын

근데 아라곤을 왜 아라고른이라고 하지. 일본인이 빅뱅을 비끄방이라 읽는데, 이럭 맥락인가?

@user-mo7nl1is4p 9 ай бұрын

@@AdeZbv신다린어라서 r발음이 있음 그래서 아빠도 아라소른임ㅋㅋㅋㅋ

@user-bo7nm9po4i 4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신다르인 레골라스와 두린일족인 김리는 원한같은것과 전혀 관계없음ㅋㅋ

@take.3750 3 ай бұрын

옳은 pc

@1ambabo 11 ай бұрын

배우가 진짜 작살나게 잘생겼다 걍 요정임… 뭐지 아니 저럴수가 있음?

@dukebacon957 11 ай бұрын

7:45 원작 소설에서 원정대가 방문 인사하는데 김리가 숲이랑 특히 갈라드리엘의 아름다움에 대해 쑥스러워 하면서 말한 게 아마 계기가 된게 아닌가 싶어요. 마치 '아 너도 보는 눈이 있구나' 숲에 쉬고 있는 동안 레골라스가 김리를 데리고 자주 나가서 여기저기 구경시켜줬죠.

@sakurafulsakura 11 ай бұрын

1:37 와... 적절한 이미지 입니다 ㅋ 그럴듯해!

@LHK168 11 ай бұрын

6:12초는 소리가 없어도 머리 속에서 자동재생이 되네

@hyejinkim1497 11 ай бұрын

어릴적 영화를 보고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 있을수있다니 라고 생각했죠. 근데 소설보니까 ㅋㅋ 귀염둥이가 따로없어요. 안녕~ 저는 해를 맞으러 갑니다 인가? 이런 비슷한 말이 있었던것 같네요

@user-fx2kj6sx1p 11 ай бұрын

원작은 안봐서 몰랐는데, 원작 레골라스 성격이 밝고 명량했다니 상상이 안가넼ㅋㅋ

@NOKANOKANOKA 4 ай бұрын

12:20 그렇게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던 레골라스는 바다로 가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그렇게 나가게 된 첫 항해에서 한 해적을 만나게 되는데...

@Moon-uo8ro Ай бұрын

아...그거였군...결국 바다속에서 살게된 이유가..

@user-qw8pw8ej1j 26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카리브해는 지구라고..

@user-rw7ul3tk2h 11 ай бұрын

레골라스와 김리의 오랜 우정이 정말 감동적이네요.. 반지원정대 서로간의 끈끈한 우정과 함께요. 잘 봤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thorinoaken-shield1439 11 ай бұрын

매우 감명있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user-pw1ix1qt9e 2 ай бұрын

레골라스 코끼리 하나 처리할 때가 진짜 지렸는데...

@aga7989 11 ай бұрын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캐스팅에 흠은 1도 없었던 듯.

@junLim-ub8by 2 ай бұрын

드라마는 흠밖에 없음….ㅠㅠ

@user-xx7qc2wi9f 7 күн бұрын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 쌤 간달프 진짜 다 엄청남

@user-bi3mc8ur7b 11 ай бұрын

엄친아인데다가 좀 잘난 사람들(아라곤, 김리)이랑 친한 느낌

@kim0307b 11 ай бұрын

저 레골라스역 맡은 배우가 상당한 유리몸이라서 잘 다치는 타입이었다고합니다.

@Tube-td9gt 10 ай бұрын

어쩐지.. 조각 같더라니 진짜 조각으로 만든 거였군요.. 난 또 사람인줄..ㅎㅎ

@user-dr4on2jb8m 11 ай бұрын

오늘아침부터 영상볼생각에 설레였습니다

@HS-bo5cb 11 ай бұрын

레골라스를 연기한 올란드 불룸이 트로이에 파리스 왕자역으로 나왔는데 활쏘기 연습을 하는 장면을 보고 혼자 빵 터진적이 있네요

@user-q389 11 ай бұрын

ㄹㅇ 싸움도 못하고 도망가고

@user-js4wm2to1u 5 ай бұрын

뭔가 참 이걸 보니깐 옛날 어릴때 첨 봤던 그 그리움 하면서도 편안한 그 느낌과 냄새가 나네요ㅎㅎ참 저 중간계 전쟁도 많지만 풍요롭고도 때론 평화롭고 신비스러운게 몸이 편안해지는 기분입니다 어릴때 느꼈던 그 가볍고도 편안한 기분 레골라스와 김리의 마지막 여정이 마치 제가 저기 있단걸로 상상하며 봤더니 더욱더 이야기에 몰입도가 있었습니다😊잼있게 잘 봤습니다😊

@SKYun17 11 ай бұрын

1:37 으악 이게뭐야ㅋㅋㅋㅋㅋ

@jhl6304 11 ай бұрын

활약...은 아니고 영화상에선 프로도랑 나눈 대화가 'and you have my bow' 이 다섯 단어밖에 없어서 나중에 다시 만났을때 프로도가 이름 기억 못하는듯한 묘사가 괜시리 떠오르네요 ㅎㅎ

@Duckyman7777 11 ай бұрын

항상 깊이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레젠다리움 세계관속 유일신인 에루 일루바타르에 대해 자세히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user-wb6ug3vn9h 11 ай бұрын

반덕jun님 이번 영상보고 반지3부작 다시 정주행 해보렵니다❤

@user-qb6dp5ny2b 11 ай бұрын

처음 호빗 극장판에서 나왔을 땐 나름 반갑긴 했는데 갑작스런 설정 변경 수준으로 역변된 캐릭터 성격과 타우리엘과 더불어 난쟁이들의 비중을 몽땅 가져가버려서 황당했죠

@Siryu._ 11 ай бұрын

호빗 세계관은 드워프와 엘프가 원수관계였구여. 반지의제왕 때는 드워프 멸망 후라 그럼ㅋㅋㅋㅋ

@user-qb6dp5ny2b 11 ай бұрын

@@Siryu._ 반지의 제왕 실사에선 레골라스가 시종일관 대체로 점잖고 예의바르며 진지한 캐였거든요. 근데 호빗 실사에선 아무리 사이가 안 좋기로써니 대뜸 얘는 니 형제냐, 고블린 잡종이냐 이러는 등 기본적으로 상당히 거친 모습으로 나와서 하는 말입니다

@user-fs4cr4oh1r 11 ай бұрын

@@user-qb6dp5ny2b호빗이 반지제왕 과거 이야기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김리 만나기 전이라

@bellerophon2015 11 ай бұрын

@@user-qb6dp5ny2b 확실히 반제에선 레골라스가 진중했는데 호빗에선 과격한 표현을 썼죠 근데 반제1 리븐델 회의에서 김리가 레골라스를 시작으로 "엘프들은 못믿어" 하며 싸웠던 부분이 있어 너그럽게 봐줄법도 합니다

@5752380 9 ай бұрын

@@user-qb6dp5ny2b 그냥.. 그 점잖던 레골라스도 젊었을땐 철들기전이라 싸가지없던게 아닐까요..?ㅋㅋㅋㅋ

@hara9 11 ай бұрын

이제야 올라오다니!

@user-cj1yd5xn6e 6 ай бұрын

이런스토리 너무 좋음

@jethro_yang 11 ай бұрын

발리노르로 간 인물들이 꽤 있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never.com701 11 ай бұрын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그저 곳

@user-sj1uf6fd3w 11 ай бұрын

그게 아니고 레골라스와 김리가 뜨거운 전우애를 한 판 치른 걸 수도 있습니다 세끼들... 해병엘프난쟁이 기합!

@studiomu8 11 ай бұрын

꾸준히 업로드해주셔서 너무 좋아용❤ 댓글은 처음 달지만 올리신 반제영상은 다 보았답니다ㅎㅎ 가끔 다시보기도해요❤

@user-xv8ff2cb5w 11 ай бұрын

우정이라기엔 너무 두터운데요😂😘

@user-le5vo7wg3u 11 ай бұрын

반지원정대 최고의 테크니션이자 파이터 레골라스 영원하라

@levanmagnus3499 11 ай бұрын

그 고블린의 정체에 대해서도 올려주세요!

@user-ju3lm4ws8f 4 ай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ㅋㅋ 존 시나 사진 뿜었네요 ㅋㅋㅋㅋㅋ

@user-kb2wq9tz3o 3 ай бұрын

김리 꽤 오래사네 ㄷㄷ 난쟁이가 원래 오래사나 ㄷㄷ 레골라스가 검은문 앞에서 난쟁이인 김리에게 먼저 친구하자는 마음이 참 감동적이였음 ㅠㅠㅋ

@sanne0918 5 күн бұрын

7:29 저모습으로 혼났으면...(끄덕끄덕)

@user-tf3so4kp6e 11 ай бұрын

반지의 제왕 최고의 명궁

@dslbdy11 11 ай бұрын

헬름협곡의 신궁.. 크흠흠...

@psyo123 7 ай бұрын

반지의 제왕 최고의 명궁은 바라드

@user-yb3ne6ep8l 11 ай бұрын

드디어 레골라스😂

@seohotae 11 ай бұрын

👍

@m880912 2 ай бұрын

원래 전통적으로 봐도 인종간 차별이나 이런걸 좁히는 제일 큰 방법중 하나가 전쟁같은데서 전우로써 같이 싸우는거임. 실제 미국에서 흑인인권이 매우 올라간게 남북전쟁에서 북부군이 흑인군대를 뽑은것도 상당히 크게 작용했음.. 같이 피흘리고 싸우고 죽는다는게.. 김리랑 레골라스는 반지원정대로 출발해서 반지전쟁 대부분 기간동안 전쟁터에서 서로 뒤를 봐주던 사이였으니 ..오히려 군대개념으로 만난게 아니라 원정대라는 작은 틀로 출발한것도 큰거같음..군대로써 만났다면 서로 입장이 있어서 이정도로 친해지기도 힘들었을거

@user-bt2ns7li6r 4 ай бұрын

레골라스는 유일한 아들 후계자가 맞을거 같긴해요. 호빗에서 영화 내내 레골라스 포지션에 대해 서술되는거 보면 후계구도로 결혼도 쉽게 내주지 않는걸 볼 수 있고.. 대사에서도 유일 후계 느낌이 나게합니다.. 다만, 왜 골룸 보냈을까 했을 때는 유한한 생명의 인간과 다른 엘프의 무한한 수명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솔직히 레골라스 무력과 수색능력에는 오크 따위한테 붙잡히지 않을거라는 확신도 있었을 것이고, 막말로 본진 공격당해서 멸망당하면 후계까지 둘 다 죽는 구조입니다.. 그렇기에 무한한 생명 엘프 기준 피살 당하는 것 아닌 이상 왕좌가 흔들릴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란두일을 묘사하는 것을 보면 왕좌에 대한 탐욕이 많습니다.. 따라서 다른 엘프들과 달리 적당히 살다가 서쪽땅으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그대로 눌러 앉아있기에 본인이 안 죽고 쭉 왕 하면 된다는 마인드라 후계에 크게 영향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royalfrigern5297 11 ай бұрын

여러 매체의 엘프를 보면 드워프랑 친해지지 않거나 죽을만큼 싸우던데... 레골라스는 드워프 김리와 깊은 우정을 가지고 있다는 개성을 가장 큰 특징인것 같습니다. 워해머시리즈의 말레키쓰는 초기엔 드워프왕 스노리와 레골라스-김리처럼 침하게 지냈고 드워프도 높이 평가했지만 결국 수염전쟁을 일으키고 사우론처럼 타락해버렸죠. 그런 측면에서 여러매체에서 수많은 엘프캐릭터가 나왔지만 드워프와의 독보적인 우정은 레골라스만한 캐릭이 아직도 없는것 같네요? 드워프의 친구 레골라스~!

@user-zi5rg2fb9t 9 ай бұрын

레골과 김리가 친한건.. 레골이 영화 호빗에서 김리 아부지한테 마누라와 김리를 모욕했기 때문에 미안해서 ㅎㅎ

@MaGnUsYeMan 11 ай бұрын

6:49 이거 어디에 나오는 장면인가요 ? 갑자기 못보던 장면이라 궁금해서 ㅎ;

@user-qb6dp5ny2b 11 ай бұрын

메이킹 영상 속 장면일 겁니다

@lightcastlekim3967 11 ай бұрын

아따 글 이쁘게 잘 적는다.

@userghai123 11 ай бұрын

샘에 대한 스토리가 없네요?? 피핀 메리는 다 있는데요ㅠㅜ

@sungminkim6309 11 ай бұрын

왜 없어요. 발리노르로 갔다고 하잖아요!

@wangsi737 11 ай бұрын

코끼리한마리와 빌보베긴스따라가다 오크족잡는 장면 멋있었죠

@user-uf5rq3yq1j 11 ай бұрын

헬름협곡에서 전사하는 힐다르와 레골라스는 어떤사이인가요?아라곤과도 친한것같던데요

@briankim6824 11 ай бұрын

영화에서는 할디르가 갈라드리엘의 영토인 로스로리엔에서 지원부대를 이끌고 오지만 원작소설에서는 없는 내용입니다. 레골라스는 어둠숲 출신이지만 어쨌든 같은 요정족이니 기꺼이 환영했을 것이고 아라고른도 기본적으로 어린시절 친아버지가 오크에 의해 살해당한 후 엘론드의 양자로 들어갔으니 요정들과 친하며 반지원정대의 일원으로서 로스로리엔을 방문한 적이 있으니 그곳의 경비대장이었던 할디르와 친분을 쌓았을 것입니다.

@user-uf5rq3yq1j 11 ай бұрын

@@briankim6824 와..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아쉬운장면이라 기억에 남았었습니다.

@bellerophon2015 11 ай бұрын

@@briankim6824 할디르가 로스로리엔 소속이였네요 영화에선 아라곤에게 엘론드의 말을 전해주길래 리븐델 소속인 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