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본 그리스도와의 연합(1) | 김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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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결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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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콘스탄틴 R. 캠벨의 저서 『바울이 본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된 본 강연은 바울이 말하는 복음이 무엇인지, 구원은 어떻게 일어나고 칭의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며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등과 관련된 바울 구원론의 핵심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특히 바울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강조하기 위해 표현한 대표적인 3가지 전치사(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를 통하여)와 4가지 그림언어(그리스도의 몸, 성전, 신부, 옷입다)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신약이 말하는 구원을 오해하고 곡해하여 값싼 구원관에 빠져 결국 교회 타락이 가속화되어버린 한국교회 현실에서, 뜻 있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바울 구원론에 담긴 풍성하고 심오한 교리적-윤리적 의미들을 제대로 깨닫고 이를 삶 속에서 실천할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된 하나님의 구원이 선사하는 구원의 참 의미가 빛을 발할 것입니다.
※ 관련도서 소개 ▶ bit.ly/3jcesVn
#바울 #그리스도 #김요한

Пікірлер: 5
@user-uz8do3wj3r
@user-uz8do3wj3r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존경합니다
@kanghasu
@kanghasu 2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의무는 누가 규명한걸까요
@user-lv5bb2ih1y
@user-lv5bb2ih1y 2 жыл бұрын
그 누구도 하나님께 그럴 의무를 지울 수 없지만, 하나님 스스로 그렇게 하시기로 결정하신 것이죠. 그 의무를 약속하신 것이 바로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난 언약(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하신)입니다. 언약에는 상호의무가 있는데, 우리가 그 언약의 의무를 깨뜨렸음에도 여전히 그 언약을 이행하시기에 하나님은 참으로 신실한 하나님이 아닌가...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주지 않은 의무를 우리를 위하여 스스로 (기쁘게, 기꺼이) 지신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합니다.
@theEventist
@theEventist 3 ай бұрын
하나님의 의무 (노릇 : 지극히 인간적입장) ?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오직 절대주권만이 있으므로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하나님의 옮으심과 협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인정할 의무만이 피조물에게 있을뿐이라 생각됩니다.
@sunjaijeong6608
@sunjaijeong6608 2 ай бұрын
하나님 아들이라고 불렸던 사람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서 내려오지 못하고 죽었다. 그런데 그것을 보고 이 사람이 바로 하나님이 찾는 사람이고 우리 인생의 위치요 정체성이었다는 것들이 그 제자들 특히 바울의 증거요 고백이다. "어떻게 하나님 아들이 죽을 수 있느냐? 그런 사람이 하나님 아들일리가 없다"고 유대인들은 생각했고, 바울은 십자가에 못박혀서 내려오지 못하고 죽은 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이 기름부음 받은 사람이다고 증거한다. 이것이 믿어지면 그 사람은 예수와 연합된 것이다. 하지만 예수가 죽었지만 부활했기 때문에 하나님 아들이라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기독교인들이 믿고있는 예수는 슈퍼히어로가 되어 버렸다. 그러니 실상은 기독교는 다시 유대교로 돌아가 버린 것이다. 지금 기독교인들 중에 죽어서 천당이 없고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서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죽은 것이 아니라 내려오고 싶어도 못내려고 죽었다고 한다면 예수를 자기 구속자로 믿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러니 본질적으로 기독교는 다시 유대교가 되어버렸다. 훨씬더 잘 포장되고 세련된 종교가 되어 버린 것이다. "십자가에 못박혀서 내려오지 못하고 죽은 참 사람 예수가 바로 하나님이 유일하게 찾는 사람(피조물)이다. 이 사람이 바로 나다! 너다! 우리다! " 이것이 초대교회의 슬로건이었던 것이다. 이것을 줄여서 "예수가 그리스도다"라고 선포했던 것이다. 지금 기독교인들에게 예수가 사람이었다고 말하면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당연하다. 그는 민중운동가, 종말론적 예언가, 뛰어난 도덕교사였다"라고 하고 보수주의 신학자들은 "예수는 사람이자 하나님이다. 본질적으로는 하나님이시지만 위격은 사람이시다"라고 자기도 알지 못하는 말을 맹목적으로 교리적으로 믿고 있으며 유물론적 과학자들은 "그걸 이제 알았냐? 당연하지 않냐? "라고 말한다. 모두다 예수가 누구인지 모른다. 예수를 사랑하고 본받고 따르고 기념하는 기독교안에서조차 예수가 실종되었다.
바울이 본 그리스도와의 연합(2) | 김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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