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띵작 몰아보기] 열반은 수행의 종점이 아니다 | 이중표교수의 니까야로 보는 반야심경 (마지막)

  Рет қаралды 42,494

BBS 불교방송

BBS 불교방송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0
@Kamael66
@Kamael66 Жыл бұрын
엄청난 강의네요. 몸이라는 게 먹지 않으면, 아니 숨 쉬지 않으면 4분 안에 죽어 없어질 4분 시한부의 연속체임을 알고 보니, 십이연기가 삶과 죽음의 윤회에 대한 것이 아니라 4분 단위로 작동하는 망상의 윤회임을 알겠습니다. 유튜브 최고, 아니 제 인생 최고의 영상이었습니다.
@user-tb3nb5wz7y
@user-tb3nb5wz7y 9 ай бұрын
교수님ᆢ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요~내 마음의 깨달음의 기쁨을 주시니 ᆢ고맙고 감사합니다
@user-es2vz7hs7u
@user-es2vz7hs7u Жыл бұрын
이중표교수님 부처님 법문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user-tq7qn6cg2r
@user-tq7qn6cg2r Жыл бұрын
이중표교수님 오늘 공의 도리, 뗏목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강의입니다 귀가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_()()()_🌷🌷🌷
@user-hw1gi7gh2j
@user-hw1gi7gh2j Жыл бұрын
여러 학자와 스님들의 반야심경 강해를 들어봤는데 가장 탁월한 해석으로 봅니다
@user-xb3jm9ec6t
@user-xb3jm9ec6t Жыл бұрын
참 좋아요 ~!^^
@user-hi9pt2qn9u
@user-hi9pt2qn9u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philsoolee1703
@philsoolee1703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z4on7nw3z
@user-zz4on7nw3z Жыл бұрын
마음의 공성을 알았고 우리세계가 연기법에의해 중중무진임을 알았습니다. 삶에서 흔들리지않는 마음을 실천하기가 어렵네요. 돈오 점수인가봅니다. 스님으로 수행중이었으면 돈오돈수가 맞는듯합니다.
@kimdokju
@kimdokju Жыл бұрын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ㅡ참으로 중요한 강의입니다ㅡ 이 강의를 스리랑카 말로 번역하여 강의에 써 보겠습니다ㅡ
@user-oz5hm1hq6h
@user-oz5hm1hq6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gy1tx4rx3q
@user-gy1tx4rx3q Жыл бұрын
감사 감사 이 깨달음의 무아의 경지 듣고 또 들어 지혜 자비광명의 길로 가고자 합니다. 교수님
@user-sf5om7bk8g
@user-sf5om7bk8g Жыл бұрын
@user-sf5om7bk8g
@user-sf5om7bk8g Жыл бұрын
66
@user-sf5om7bk8g
@user-sf5om7bk8g Жыл бұрын
6
@user-sf5om7bk8g
@user-sf5om7bk8g Жыл бұрын
66
@user-sf5om7bk8g
@user-sf5om7bk8g Жыл бұрын
66
@user-cn9ht8wd9p
@user-cn9ht8wd9p Жыл бұрын
공은 무엇이든 될수 있는 상태라는 말씀이시네요
@user-qu8pn8xh6d
@user-qu8pn8xh6d Жыл бұрын
시원하게 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user-tm3mz7vb9b
@user-tm3mz7vb9b Жыл бұрын
고귀한신 법문 감사합니다.
@user-wd4df6ji6x
@user-wd4df6ji6x Жыл бұрын
중생들은 모두가 자기의 업식대로 사는것인데 중도로 사는것이 어렵운 난제네요
@user-zs1wj2ui2f
@user-zs1wj2ui2f Жыл бұрын
지금 있는 괴로움을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사실 괴로움은 다 망상일 뿐임을 알아야한다. 참 좋은 말씀입니다.감사합니다!
@user-dd8oq1pb6u
@user-dd8oq1pb6u Жыл бұрын
사실 괴로움은 앞뒤 자세한 설명을 이해하며 듣지 않고 망상 이라고 하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실 괴로움이든 즐거움이든 이런 것들은 실체, 본성, 자성이 없습니다. 그냥 인류생물의 감각작용일 뿐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작용이 있는 방향으로 가면 있는 것이고 없는 방향으로 가면 없는 것입니다. 이런데 세속사람들은(이런 원인을 모르는 사람들) 괴로움이 계속 있는 방향으로 가면서 이 괴로움을 벗어나려 하니 이를 중생이라 하고 망상이라 하는 것입니다. 바로 부처님은 이걸 제대로 원인과 벗어나는 과정을 설명하신 것이고 여러 원인과 과정이 있지만 그 대표적인 것이 사성제 입니다.
@user-ug7qr3rp2z
@user-ug7qr3rp2z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많이 감사합니다 ~
@user-xq7uf6wr7e
@user-xq7uf6wr7e Жыл бұрын
불교를 배우고 싶습니다.
@user-eo2xi2xr3b
@user-eo2xi2xr3b Жыл бұрын
고밥습니다 교재는 어떻게 구입 할수 있습니까. ?
@user-cs7zf9wn4f
@user-cs7zf9wn4f 18 күн бұрын
견성은 공성을 깨닫는게 아닙니다. 견성은 내 안에 있는 참나를 아는 것입니다. 참나는 곧 불성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우리안에 불성이 없다는 말은 틀렸습니다. 불성이 없으면 열반도 없습니다. 불교를 철학의 하나로 격하 시켜버리네요
@user-ok8lx1so5o
@user-ok8lx1so5o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은 네비게이션이군요 ㅎㅎ
@user-xn9zn4ij1o
@user-xn9zn4ij1o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얻을것이 읎습니다
@user-ef9np7dh5u
@user-ef9np7dh5u Жыл бұрын
역시 대승은 "범아일여"의 힌두교로 돌아가네요. 초기불교에도 자비희사의 정신이 있습니다. 자비희사마저 넘어서야 해탈,열반인 걸로 압니다. 열반이 수행의 종점입니다.
@user-ik3hd5cu2p
@user-ik3hd5cu2p Жыл бұрын
어찌 얻을 것이 없겠습니까? 팔정도는 무엇이고 신수심법의 4념처 수행은 무엇이고 4정근은 무엇입니까? 다만 얻고보니 원래 그자리라서 얻을 것이 없다는 뜻 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부처되지 않습니다. 절대로. 대승 관점에서 강조점을 주다보니 그렇게 된 것 이지요. 얻고 나서야 얻을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까 어찌보면 얻을 것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중도 입니다.
@user-wo2nm3bi6d
@user-wo2nm3bi6d Жыл бұрын
강의 교재를 어떻게 구할 수 잇는지요?
@BBSKOREA
@BBSKORE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불교방송입니다. 2016년 방송이라 교재 관련해서 확인이 어려운 상황입니다ㅜㅜ 대신 이중표 교수님이 계시는 열린불교대학 문의 번호를 남겨드립니다.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02-733-0108)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philsoolee1703
@philsoolee1703 8 ай бұрын
업보는 있으나 작자는 없다
@user-ik3hd5cu2p
@user-ik3hd5cu2p Жыл бұрын
"마음" 이라는 단어가 초기 경전들, 니까야 나 아함경에 나오나요? 5온인 색수상행식 중에서 색을 제외한 수상행식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나요? 부처님께서 수상행식 말고 "마음"이란 단어를 사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대승불교에 와서 마음 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냈나요? 이체유심조. 심불급중생 시삼자무차별.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가르침을 바랍니다.
@user-vl2zp8ip9r
@user-vl2zp8ip9r Жыл бұрын
일체유심조의 마음은 수상행식이 아니고 이 세상의 나를 초월한 마음임니다. 그래서 무아로 열반이 되는거죠
@kimdokju
@kimdokju Жыл бұрын
마음이란 단어는 부처님 초기부터 있었습니다.
@user-ik3hd5cu2p
@user-ik3hd5cu2p Жыл бұрын
@@kimdokju 감사합니다. 마음 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초기 경전 구절을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imdokju
@kimdokju Жыл бұрын
@@user-ik3hd5cu2p 12연기에도 나와있습니다ㅡ의식....의....마음....
@user-ik3hd5cu2p
@user-ik3hd5cu2p Жыл бұрын
@@kimdokju 식이 마음 이라. 결국 마음이라는 단어는 없는 것이 군요.
@user-oe9mx6gd9o
@user-oe9mx6gd9o Жыл бұрын
방편이나 아픕니다
@user-hw4dm4zm6q
@user-hw4dm4zm6q Жыл бұрын
열반은 수행의 종점이면서 또한 열반이 그대로 영원한 삶이니 수행이라는 측면에서는 보면 종점이 아니라는 말씀인지요???
@user-dd8oq1pb6u
@user-dd8oq1pb6u Жыл бұрын
예,,,,, 님의 식견말씀이 맞습니다. 누구든 티끌만한 죄 안짓고 착하게 평생을 살면 괴로움, 슬품은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의 경지가 높아지면 자연히 그어디에도 집착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습이 되어 있으면 자연히 고요히 조용한 것을 좋아 합니다. 이러면 자연히 이런저런 근심걱정이 없이 고요히 조용히 있으면서 항상 안온하여 있으니 이를 열반이라 하고 육신이 죽으면 영체, 영혼만이 이런 상태로 있으니 더욱 가히 환상적으로 이런 상태로 있으니 이를 반열반이라 합니다. 이래서 사실 인생삶이 이런 상태여야 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이를 인생목표, 인생목적이라 할수가 없는 것이고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 있으면 이런 상태로 와야하기 때문에 처음 출발상태에서는 인생 삶에 목적목표가 열반이라 이렇게 말 할수도 있습니다.
@user-zk5hi2pz6s
@user-zk5hi2pz6s Жыл бұрын
오온이 개공이겠지만 느낌 극도의 고통도 나가 아니겠지만 반면 내 손가락을 도끼로 찍어 끊을때와 남의 손가락이 끊어질때 같습니까? 다릅니까?분명 다른데 교수님 무아니 그자리에서 홀딱 물건 보이게 벗어보세요.또한 전혀 몸이 없는 무색계 공무변처부터 비상비비처상도 부정하시는거군요.2021년 발간된 각묵스님께서 번역하신 우다나 책 415페이지 옮겨 봅니다. "비구들이여 그러한 경지가 있으니 거기에는 땅이 없고 불이 없고 바람이 없고 공무변처도 없고 식무변처도 없고 무소유처도 없고 비상비비처상도 없고 이 세상도 없고 저 세상도 없고 태양과 달 두가지도 없다.비구들이여 거기에는 역시 옴이 없고 감이 없고 머뭄이 없고 떨어짐이 없고 일어남이 없고 의지함이 없고 진행됨이 없으며 참으로 이것은 대상이 없다고 나는 말한다.이것이 바로 괴로움의 끝이다. " 여기서 열반이 아닌 세상은 지 수 화 풍 무색계도 있다는 것이고 ,그러한 경지가 있으나는 삼계가 꺼저버린 열반의 경지가 있다는 것입니다.다음 425폐지 "비구들이여,태어나지 않았고. 존재하지 않았고 만들어지지 않았고 형성되지 않은 것이 있다.비구들이여,만일 이러한 태어나지않았고 존재하지 않았고. 만들어지지 않았고 형성되지. 않은 것이 없다면 태어났고 존재했고 만들어졌고 형성된 것으로부터 벗어남을 천명하지 못할 것이다.비구들이여,그러나 태어나지 않았고 존재하지 않았고 만들어 지지 않았고 형성되지 않은 것이 있기때문에 태어났고 존재했고 만들어젔고 형성된 것으로부터 벗어남을 천명하게 된다." 간략히 삼계는 업에 따라 있되 열반은 삼계가 완전히 꺼저버린 별도의 경지로 영원불멸로 존재한다는 겁니다.팔정도에 계율과 선정 지혜 삼학이 있는데 그리고 부처님께서도 평생 계목을 지키시고 선정에 드시며 지혜로 열반에 드셔 불멸의 육신통을 갖추신 지복에 드신 것으로 압니다.계율과 선정의 엄청난 수행도 없이 윤회의 고리를 끊는다면 불교를 망칩니다.
@hyewoncha9721
@hyewoncha9721 4 күн бұрын
윤회를 벗어나는게 아니라니 😑
@kimmichael9800
@kimmichael9800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진리를 알아가는 여정에서 한줄기 빛을 조우하니 기쁨니다. 기독교를 이단교로 알고게시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드림니다. 예수님이 인정하는 교인들은 종이 아니고 친구입니다. 모든 불교인이 다 깨달은 자가 아니듯이 기독교인도 다 신 자가 아님니다. 종교간의 차이에서도 자유하세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kimdokju
@kimdokju Жыл бұрын
님의 말도 이해가 갑니다만 기독교 교리나 철학은 불교에 비하면 막연햐죠 참고로 저는 천주교 세례받았습니다.
@DHLee-lf4hm
@DHLee-lf4hm Жыл бұрын
저도 가난하게 태어 났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주 크게 금전적으로 피곤한 적은 없습니다만, 제 부친(아버지라고는 부르지 않음)이 내 엄마에 폭력을 휘두르고 그가(부친) 즐겨 하는 말은 "씨발"이였습니다. 내 엄마 돌아가신지 37일째 인데, 엄마 일기를 보면 70이 넘어서도 부친한테 주먹으로 맞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돌아가신 이유도 '암'이 아니라 병원에서 걸린 균 및 그에 내성균치료를 위한 항생제, 스텐트로 인한 염증, 약 과다, 각종 검사로 인한 방사능 피폭 및 장기손상 이였습니다.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저는 50이 되었고 혼자입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내가 마음을 둬, 안정을 취하고 그놈의 '공'은 커녕 입, 항문을 충족하는 상태를 벗어나겠는지... 절간 보면 뭐 BMW, 아우디 이런 고급차 아니면 안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비싼차만 들락날락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진짜 중생은 일하느라 절깐은 커녕 똥두깐도 시간에 쫒겨 갈테지요. 부처님은 나한테 뭘 바라시는걸까요? 물론 아무것도 안바라시겠죠. 모든것이 '공'이며 니가 마음속의 표출물 이라고, 모든것이 허상이라고 하겠죠. 꿈을 꿉니다. 꿈꾸다가 "아 이것은 꿈이야" 이럽니까? 마찬가지로 세상을 살면서 내 살이 타고, 얻어맞아 내 볼이 붓고 코에서 코피가 나는데 "아 이것은 허상이야" 라고 할 수 있나요? 기독교 보다 불교가 과학적이라서 좋긴 합니다만 이것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에 죽으면 6도를 벗어나 그냥 조용한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user-vl2zp8ip9r
@user-vl2zp8ip9r Жыл бұрын
진리는 이해하기도 힘들고 수행하지 않으면 진리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강의 내용의 이론적 근거는 있는지 궁금하네요
@user-hw4dm4zm6q
@user-hw4dm4zm6q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은 수다원과는 깨달으셨겠지요?실제로 무유공포가 됩니까?
@user-dd8oq1pb6u
@user-dd8oq1pb6u Жыл бұрын
님께서 답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유공포에 이르는 가장 기초단계가 아라한 입니다. 아직 수다원단계는 공포에서 많이 벗어 났지만 아직 찌꺼기가 많이 남아 있고 여기서 아라한까지 가면서 줄어들어 갑니다. 아라한이 되어도 육신과 영체가 같이 있으면 항상 안전하지 않습니다. 언제 어느때도 추락할 수 있으니까요. 항상 육신과 같이 있으면 육신이 늙어 죽을때 까지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 많은 수행 하시는 분들이 이 아라한의 경지에 와서도 주변 사람들이 부처님대접 하면서 추켜세워주니 자신도 모르게 오만방자하게 되어 많이도 극무간지옥까지 추락을 많이 합니다. 항상 수행의 초심자 자세를 유지 하면서 끝까지 잘 가야 하는데 현실은 참으로 난제가 많습니다. 이러한 수행의 삶에서 어떤 이유든 늙기전에 육신이 죽어도 아니 됩니다. 사실 인생에 급수가 높이높이 올라간다는 것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영상에 교수님은 지식적으로는 무학의 경지인 아라한의 경지에 이르셨다고 할수 있습니다만 더는 얘기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육신이 늙어죽는 순간까지도 항상 변할수 있으니까요.
@user-hw4dm4zm6q
@user-hw4dm4zm6q Жыл бұрын
@@user-dd8oq1pb6u 아라한이 오만방자할때가 있다고요?,,그럼 부처님도 아라한 인데 오만방자하겠군요?
@user-dd8oq1pb6u
@user-dd8oq1pb6u Жыл бұрын
@@user-hw4dm4zm6q 님★★★ 의견답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께서는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자력으로 인간이 최고로 올라갈 수 있는 단계가 아라한 입니다. 이 이상 올라 갈려면 반드시 부처님의 가피가 있어야 합니다. 바로 자력(혼자)의 한계점 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아라한 위가 무루대아라한 입니다. 이 무루대아라한 위가 보살세계이고 서방극락세계에 들어가는 단계 입니다. 보살세계 위가 상수보살세계 입니다. 이 상수보살세계 위가 붓다의 세계 입니다. 이 붓다세계 위가 오여래부처님(석가모니부처님, 다보여래부처님, 보명불부처님, 약사여래부처님, 아미타부처님)세계 입니다. 이 오여래부처님세계 위가 석가모니부처님세계 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님께서는 이것이 믿어지지 않겠지요. 이래서 아라한에서 보살까지는 어쩌다 경계를 만나 잘못 대처하면 죄를 짓게 되어 추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상수보살 이상이 되면 제자분들에 의해 경계에서 잘못 대처하려 해도 제자분들이 지켜보고 미리 막아 줍니다. 그래서 더이상 죄를 짓지 아니하여 추락하는 일은 없습니다. 잘 아시죠. 독불장군 이라고요. 누구든 혼자는 대단히 위험 합니다. 이래서 부처님경지에 이르신 부처님께서 어디 행차 하신다면 좌우보처를 비롯한 나한님들(아라한)까지 엄청난 호위를 합니다. 마치 대통령이 어디 행차 하신다면 사전에 경호원들이 엄청난 경호를 하듯이 이렇게 합니다. 장관급도 어디 행차 하시면 권총차신 경호원이 한명이상 바짝 따라붙으면서 경호 하지요. 이와같다 보면 됩니다. 이렇습니다. 이래서 대단히 높은 차원에서는 아라한은 그야말로 애숭이급 입니다. 이러한 것도 모르고 대부분은 견성하면 여기가 사다함에서 아나함 수준인데 여기서 더 각고의 수행을 해서 아라한까지 가면 대단하지요. 이래서 주변 분들이 큰스님이니 대각자니 부처님이니 하며 온갖 아첨과 추대를 해 주고 여기저기서 법문해 달라며 온갖 아부를 다 떨고 주지니 종정이니 회주니 강원강사니 하며 직책 맡아 달라고 하면 어쩔수 없이 여기에 이끌리어 가다보면 자동적으로 자연히 거만해 지고 우쭐해 지며 오만방자해 지게 됩니다. 확실히 아라한의 경지에 처음 이르신 분들이 처음부터 이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위에서 지적 했드시 주변 환경이 사람을 이렇게 타락으로 끌고가서 온갖 죄를 자신도 모르게 짓게 되어서 추락하게 됩니다. 특히 아첨하는 분들 중에는 반드시 미녀들이 반드시 있게 됩니다. 이 미녀들이 부처님대접 하면서 최측근에서 시중들게 되면 그어떤 수행자도 100% 넘어가게 됩니다. 스님이 이렇게 되면 100% 무간지옥행이 됩니다. 이렇습니다. 님께서는 이런 사실이 100% 믿어지지 않겠지만 위 사실이 모두 사실입니다.
@banyajeong9576
@banyajeong9576 Жыл бұрын
@@user-dd8oq1pb6u ??? 아라한이 오만방자하면 아라한이라 할수 있을까요? 경전에도 없는 내용이 난무하는 이곳에서 뭘배울꼬. 아라한이 오만방자해지고 지옥간다는 내용의 경전 어떤 경전입니까? 별 미친소리를 다듣는구나.
@dnfkxpddl
@dnfkxpddl Жыл бұрын
틀렸습니다. 공은 무가 아니라 모든것을 갖춘것도 됍니다. 공을 모르고 행하면 고이고 업이지만 알고 행하면 무엇을 해도 공덕이고 즐기는 삶이 됍니다. 무엇을 꼭 해내야겠다가 아닌 그냥 열심히 하고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겁니다.
@bonghochoi1788
@bonghochoi1788 Жыл бұрын
이야기의 요지는 알겠지만 전범기업인 미쓰비씨의 창업주의 예를 드는 것은 좀 아닌 것 같군요. 강의를 할때는 기본도 좀 생각해 보아야 겠내요.
@user-em6jl7mr9z
@user-em6jl7mr9z Жыл бұрын
뭘 안다고
@qqaazqq
@qqaazqq Жыл бұрын
마쓰시다 예를 든 것은 옳지 않은듯요. 다른 예도 얼마든지 많이 있는데 예하나 들기 위해 전범기업 창업주 예를 드는 것은 적절 않다는 것이지요. 나쁜 점은 나쁜 점이고 배울 것은 배워야 한다고 말하지 마시고요.
@user-dv9fb4mw7z
@user-dv9fb4mw7z Жыл бұрын
듣고보니 그러네?!! 회장이 조 빤다고 화장실 청소를 하나?!! 말이 되는 아나릴 털어야지?!!
@philsoolee1703
@philsoolee1703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iy3nx5zm6b
@user-iy3nx5zm6b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女孩妒忌小丑女? #小丑#shorts
00:34
好人小丑
Рет қаралды 50 МЛН
Pool Bed Prank By My Grandpa 😂 #funny
00:47
SKITS
Рет қаралды 19 МЛН
123 GO! Houseによる偽の舌ドッキリ 😂👅
00:20
123 GO! HOUSE Japanese
Рет қаралды 5 МЛН
ROLLING DOWN
00:20
Natan por Aí
Рет қаралды 10 МЛН
女孩妒忌小丑女? #小丑#shorts
00:34
好人小丑
Рет қаралды 50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