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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do Kang

Tido Kang

Күн бұрын

I am a composer who lives in Korea.
듣기 좋은 음악을 작곡하는 작곡가 Tido Kan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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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2019 Tido Kang All Rights Reserved.
※영상에 사용된 일러스트는 작가님에게 직접 제작을 의뢰드려 제작했습니다.
#공부할때듣는음악#piano#sadpiano#oriental#동양풍#뉴에이지#뉴에이지음악#슬픈#슬픈피아노#슬픔#브금#bgm#유튜브브금#피아노연주#피아노연주곡#피아노#아련한#사극#sad#relax#piano#ost#saddestpiano#newage#composition#classic

Пікірлер: 8 200
@TidoKang
@TidoKang 5 жыл бұрын
♥구독♥과 ♥좋아요♥는 작곡가에게 힘이 됩니다.^^ 00:00 연모지정 [戀慕之情] (Miss each other because of love) - Tido Kang 02:43 연연불망[戀戀不忘] (Can't Forget)(feat.대금이누나) - Tido Kang 07:01 필연 [必然] (Inevitability)(feat.이다해금) - Tido Kang 10:03 낙화유수 [落花流水] (Falling Flowers And Flowing Water ) - Tido Kang 12:40 흩날리는 벚꽃 (Blowing cherry blossoms ) - Tido Kang 17:46 전생 (Previous Life) - Tido Kang 22:02 Broken heart - Tido Kang 24:12 단풍 (Maple) - Tido Kang 27:59 연연불망[戀戀不忘] (Can't Forget)(feat.가야금예지) - Tido Kang 32:20 필연 [必然] (Inevitability) - Tido Kang 35:23 연연불망[戀戀不忘] (Can't Forget) - Tido Kang 39:21 Forever - Tido Kang 43:38 편지 (Letter) - Tido Kang ~중복 Tido Kang(시도강) 정규 5집 앨범 크라우드 펀딩 안내 www.tumblbug.com/tidokang5 기타 궁금사항은 영상 설명란에 기입해 놓았습니다.
@user-ci8tj1hb3x
@user-ci8tj1hb3x 5 жыл бұрын
Tido Kang님 동양풍을좋아해서 그런데 곡 만드실때 가사 나 목소리 를 넣는것이 어떠신지 조심히 물어봅니다
@tv-qg2oy
@tv-qg2oy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ongjeongmin9059
@songjeongmin9059 5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음악치료사
@IlllIIllIIlIIl
@IlllIIllIIlIIl 5 жыл бұрын
Forever는 뭔가 way back home 반주랑 비슷하네요 *멈춘 시간속 잠든 너를 찾아가* 이부분
@TidoKang
@TidoKang 5 жыл бұрын
@@IlllIIllIIlIIl 여러 음악들도 서로 비슷한부분이 종종 있어욤 ㅎㅎ way back home보다 1년일찍 forever라는곡을 작곡했어요.ㅎㅎ;;
@gaory0804
@gaory0804 2 жыл бұрын
아 그거 어디서 봤는데 그 우리나라도 할로윈처럼 한복 입고 거리에는 이런 동양풍 노래 울려퍼지는 그런 날 있으면 좋겠다는 댓글...... 그런 날 있으면 정말 좋겠다....
@user-xr2dj2jz5w
@user-xr2dj2jz5w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ㅜㅜ
@purple0226
@purple0226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좋겠다.... 그런 날좀 만들어주면 안되나ㅠㅠㅠㅠ
@astro_mint
@astro_mint 2 жыл бұрын
그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하지만 그런게 만들어지는게 쉽지는 않죠 또 된다하더라도 사회적으로 인식이 퍼지려면 시간도 걸리죠 하지만 꼭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user-td2dv9gy7n
@user-td2dv9gy7n 2 жыл бұрын
우와!!진짜 그런 날이 생기면 좋겠어요ㅠㅠ 근데 현실적으로는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ㅠㅠ 한복도 비싸서 안입는 사람들도 많을거고ㅠㅠ 전주 한옥 마을이나 경주 가서 한복 대여하고 놀려다녀보세요! 저번에 친구들이랑 그렇게ㅜ해봤는데 진짜 짱 ㅠㅠ 밤에는 더 짱짱
@dpwn2021
@dpwn2021 2 жыл бұрын
단오날처럼 이미 있는 날을 그런식으로 기념하면 좋을텐데 말이죠ㅜㅜ
@user-pq5ue5vk3f
@user-pq5ue5vk3f 4 жыл бұрын
난 그게 제일 설렜다 증조할머니한테 "할머니 증조할아버지는 어떤분이셨어??" 이랬더니 할머니가 말하시길"길가에 피어있는 꽃 따다 임자가 더 이쁘오"라고 말해주는 사람이라고....이번 시험끝나면 할머니댁이나 가야지
@user-is5vo8nj2f
@user-is5vo8nj2f 3 жыл бұрын
호미... 저 설레 뒤져요 진ㅁ자..
@user-qf3te1ni6x
@user-qf3te1ni6x 3 жыл бұрын
살짝 설렜어 나
@user-lf9zx1so7w
@user-lf9zx1so7w 3 жыл бұрын
증조할머니한테 잘할걸 벌써 돌아간지 2년이나 되셨네 그립다....
@user-lc3vf5qs4t
@user-lc3vf5qs4t 3 жыл бұрын
증조할아버지라는 분은 로맨티스트였나봐요 보는 나까지 두근대네...
@user-xp3le1mm2l
@user-xp3le1mm2l 3 жыл бұрын
강도윤 난 증조 할아버지 본적두 없엉ㅎㅎ..
@user-kg3nn7pr2u
@user-kg3nn7pr2u 3 жыл бұрын
Is a dollar 하였느냐 Is a zoo길 바라느냐 mian하구나, is려 하였으나 너를 itzy 못하였다
@LISA-zp3nk
@LISA-zp3nk 3 жыл бұрын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주길 바라느냐 미안하구나 잊으려했지만 너를 잊지 못하였다
@iamcat2386
@iamcat2386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b1iz8os5q
@user-ub1iz8os5q 3 жыл бұрын
미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u3bz7pe7p
@user-ru3bz7pe7p 3 жыл бұрын
아 ㅋㄱㅋㄱㄲㅋㄱㄱㅋㅋㄱㅋㄱㄱㅋㄱㅋ진심 ㅋㅋㅋㅋㅋㅋㅋ 주접 ㅅㅂ 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 멘트 줍줍 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user-rn5zb7lp4z
@user-rn5zb7lp4z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감동 물어내욬ㅋㅋㅋㅋㅋ
@user-zx1qi1xw1l
@user-zx1qi1xw1l 3 жыл бұрын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수 없는 사람이래요
@user-rl6lp9kw5r
@user-rl6lp9kw5r 3 жыл бұрын
그럼 이름이랑 얼굴이 둘 다 떠오르면 뭔가요?
@user-pj7do6ru7c
@user-pj7do6ru7c 3 жыл бұрын
@@user-rl6lp9kw5r 잊을 수 없이 보고 싶은 사람이지 않을까요..?
@user-rl6lp9kw5r
@user-rl6lp9kw5r 3 жыл бұрын
@@user-pj7do6ru7c 그렇군요
@user-lx7cg8yn8b
@user-lx7cg8yn8b 3 жыл бұрын
좋은말이네요!!
@user-yo1dz9mr5k
@user-yo1dz9mr5k 3 жыл бұрын
머지 난 왜 자매가 아니라 웬수같은 언니 생각하면 이름이 먼저 떠오르지
@Seou1MetroMoomin
@Seou1MetroMoomin 4 жыл бұрын
낭만은 오글이 되었고 여유는 잉여가 되었고 감성은 청승이 되었다. 열정이란 말이 촌스럽지 않던 그때가 그립다
@user-xb8kz8fp7f
@user-xb8kz8fp7f 4 жыл бұрын
글 무지 좋은데 댓이...
@user-ck8zw5yr3d
@user-ck8zw5yr3d 4 жыл бұрын
엄청 공감하는 부분...
@user-lg2nu4lj8v
@user-lg2nu4lj8v 4 жыл бұрын
Vㅔ리그립다
@hwan7928
@hwan7928 4 жыл бұрын
글 퍼갈게요...
@user-dv5ds7kq6i
@user-dv5ds7kq6i 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열정을 낼수 있다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요!
@user-nc2ru8hn2l
@user-nc2ru8hn2l 4 жыл бұрын
저 일러스트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한 번이라도 저런 세상 속에서 살아보고 싶어.. 일러스트 속의 세상에서
@tnetopinmoetulosba
@tnetopinmoetulosba 4 жыл бұрын
현실 과 완전히 다른 세계...
@user-vf8gl5gg3n
@user-vf8gl5gg3n 4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도... 저도.... 저도 정말 저도 그 생각했어요...
@user-yi1zg7od7f
@user-yi1zg7od7f 4 жыл бұрын
ㅠㅠㅇㅈ
@user-bd4gh4zs4k
@user-bd4gh4zs4k 4 жыл бұрын
지금사는 세상보다 훨씬 평화롭다.. 저런곳에서 집 하나 짓고 내 인생의 동반자와 살고싶은 마음
@user-ci9wz3je2w
@user-ci9wz3je2w 4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살만한데?..
@user-rt2iz6kv8l
@user-rt2iz6kv8l 3 жыл бұрын
듣자마자 떠오른 건 “누군가에게 사랑받았던 기억이 평생을 살아갈 힘이 될 지 누가 압니까.”
@user-qp1vm1mw8j
@user-qp1vm1mw8j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100개라서 101개로만들수밖에 없었다
@wonlang
@wonlang 3 жыл бұрын
"오라버니!" 오늘도 어김없이 난 오라버니를 불렀다. "오라버니, 오늘은 전장에 안 나가요?" "응. 내일 나갈꺼야." 오라버니는 전장에 자주 나가셨기에 나에겐 오라버니와 있는 하루하루가 소중했다. "오라버니! 그러면 오늘 저와 저작거리에 나가는건 어떠셔요? 또 오랜 시간 보질 못 할턴데..." " 미안. 오늘은 못 나갈 것 같아.." 평소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다 해주시던 오라버니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처음이었다. 왠지 모르게 오라버니의 낯이 어두워보였다. "라온아. 잘 듣거라." 왠지 모르게 진지한 분위기가 내 주위를 돌아 오라버니의 말에 집중시켰다. "오라버니는 내일 아주 멀리. 아주아주 멀리 갈 것이다. 어쩌면 못 돌아올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잘 들어라. 오라버니가 아주 늦게 오더라도 스스로 모든 걸 할 수 있어야한다. 우리 라온이. 똑똑하니까 잘할수 있지?" 그순간, 오라버니의 목소리가 미어졌다. 분위기 심상치 않은 것을 느꼈다. 다음날이었다. 일어나보니 오라버니는 없고 아버지께선 일찍이 일에 나가셨다. 저녁이 되었다. 나는 책을 읽고 있던 그때 어디선가 타는 냄새가 나더니 사람들의 비명소리로 모든 소리가 뒤덮혔다. 나가보니 궁이 불에 타고 있었다. 누군가가 반역을 저질러 궁에 불을 저지른 모양이다. 얼마후, 한 말소리가 내 귀를 쫑긋세우게 하였다. "아니 체탐자가 그런일을 저질렀다는데, 진짜인가?" * [1년전] "드디어 체탐자에 내가 들어가는구나" 체탐자에 그렇게 들어가고 싶어하였던 오라버니가 신이 나 말하였다. "축하드려요, 오라버니" 옅은 미소를 띄며 내가 말하였다. * 다음날, 어제 반역자들을 모두 잡아 공개처형을 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당장 공개처형을 하다는 곳으로 뛰어갔다. 오라버니가 있었다. "오라버니!!!!!!!!!!!" "너...너가 왜...여기 있으면 안된다 라온아.." "오라버니....." 나는 오라버니를 껴안았다.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하였다. 저 멀리서 소리가 들렸다. "저 계집을 죽여라!!" 그 순간, 버람을 가르고 날아오는 화살소리가 들렸다. 너무 무서워 눈을 감았다. 탁! 눈을 떠보니 오라버니가 손으로 화살을 잡았다. 오라버니의 그 크고 따뜻한 손에서 피가 흘렀다. 오라버니가 피가 묻은 손으로나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어서 도망가거라..어서.." 도망가지 않으면 죽는 것을 알지만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못 하겠어요." "다음생에 만나자꾸나. 그땐 내가 동생으로. 그러니 제발 어서 도망가거라." 그 순간 화살이 나의 어깨를 관통하였다. 너무 아파 아무소리도 내지 못 하였다. 오라버니는 내가 다친 모습을 보고 화가 났는지 갑자기 뒤에 있던 병사의 칼을 뺏어 왕에게로 향하였다. 화살을 옆구리에 하나. 어깨에 하나 맞았지만 아무렇지 않게 걸어갔다. 분노에 찬 표정으로. 왕이 말했다 "너는 내가 가장 아끼던 아이이다. 너가 나에게 어떻게 이럴 수가 있더냐?" 곧이어 말하였다. "이 아이를 당장 죽여 저 계집과 아무도 모르는 섬에 묻어라." 오라버니는 꿈쩍도 안하고 왕의 목을 겨눴다. "나에게 손을 대는 즉시 전하를 죽일 것이다." "그러니 라온이는 제발 풀어주어라. 라온이를 치료해주고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해준다면 난 죽여도 좋다." 왕이 크게 고개를 한 번 끄덕였다. 몇몇의 병사들이 오더니 나를 치료해주기 위해 끌고 나갔다. 팍! 화살이 꽂히는 소리가 여럿남과 동시에 피가 튀기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뒤를 돌아봤을땐 오라버니는 이미 쓰러져 있었다. * [1년후] 아버지께서는 그 일이 일어난 밤 소식을 듣고 쓰러져 사망에 이르렀다고 한다. 난 온전히 혼자가 되었다. 가끔 꿈에서 오라버니의 말, 행동 하나하나가 떠올라 슬프지만 오라버니가 아직 내 곁에서 나를 지켜준다는 마음이 들어 하루하루 씩씩하게 삶을 살아가는 중이다. * [10년후] 7년전, 옆집에 나와 친한 아주머니가 아이를 낳았다. 남아이고 큰 체격이었다. 오늘 같이 놀아주다가 손을 보니 왠지 모르게 익숙한 흉터가 있었다. " 이 흉터, 왜 생긴거니?" 내가 물었다. 그러더니 아이가 대답하였다. "아, 태어날때부터 있었데요. 어머니가 전생에 제가 어떠한 특별한 날에생긴 흉터일 수 있다고 했는데..뭐 잘 모르겠어요" * (체탐자: 조선시대 최고라고 손꼽히는 특수부대 중 하나)
@user-zc2mf4uc4h
@user-zc2mf4uc4h 3 жыл бұрын
흐어어ㅓ어어우우우ㅠㅠㅠ유ㅠㅠ
@user-qk3hj6js8e
@user-qk3hj6js8e 3 жыл бұрын
와...전생에 미련이 남으면 전생이 가지고 죽었던 상처가 태어날 때 생긴다고 하더라고요(무근거)
@minjung1047
@minjung1047 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victor-1116
@victor-1116 3 жыл бұрын
이거 시도강니무다른영상에 ㅡ가슴찢어질듯 슬픈노래ㅡ이런거잇는데 거기댓글에 손바닥 중앙에 빨간점잇고 꿈에서 전생에 사랑하는 사람구하다가 손바닥에 화살찔렷대요
@user-gc9ok8ph3w
@user-gc9ok8ph3w 3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너무 슬퍼여ㅜㅜ
@user-xy3mg1zg7z
@user-xy3mg1zg7z 4 жыл бұрын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복잡하고 미래는 두렵다. "*
@user-en8em4rh7b
@user-en8em4rh7b 4 жыл бұрын
띵언;
@Beatles_lover_
@Beatles_lover_ 4 жыл бұрын
이댓글만 한영상에서 3번봄;
@user-ru2de1hj4h
@user-ru2de1hj4h 4 жыл бұрын
*"현재는 미래의 과거니까 그리워하지 말고 지금을 즐겨라."*
@user-uv4ow5or5p
@user-uv4ow5or5p 4 жыл бұрын
@@user-ru2de1hj4h 와우, 여기 시인의 집합소 인가요?
@user-gy3uw6gc9m
@user-gy3uw6gc9m 4 жыл бұрын
ㅈㄴ오글거리네
@user-zf4vf5lo4t
@user-zf4vf5lo4t 4 жыл бұрын
가 시돋힌 세치 혀로 나 너를 울려버렸구나. 다 나의 업이겠거니, 라 며 이미 지난 일이라 후회하여도 마 당에 저 넘실거리는 꽃들은 바 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며 사 랑했던 우리 그때의 기억을 아 스라이 떠올리게 하는데, 자 책하며 나를 떠난 너를 탓해보려하여도 차 가웠던 내 말에 너의 눈망울이 금새라도 카 랑카랑하던 순간이 떠올라 이제서야 타 닥거리는 잿더미마냥 마음을 억눌러본다. 파 아란 하늘 아래 무엇 하나 마냥 신기해하던 하 얗고 투명했던 너를 평생 속으로 안고 살겠다 그리워하누나.
@user-77-_-
@user-77-_- 4 жыл бұрын
올라가시오....
@sho8536
@sho8536 4 жыл бұрын
와우.. 한글 gem성
@user-ed1lq6rq8y
@user-ed1lq6rq8y 4 жыл бұрын
슬퍼요
@art_lee4251
@art_lee4251 4 жыл бұрын
카랑 카랑에서 뿜었다..☆ 귀여우시네..☆
@user-fx5vq2mh5e
@user-fx5vq2mh5e 4 жыл бұрын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ㄷㄷ
@user-je5sf5xb4n
@user-je5sf5xb4n 3 жыл бұрын
"함수 f(x)가 닫힌구간 [a,b]에서 연속이고 f(a)와 f(b)의 부호가 서로 다르면 방정식 f(x)=0은 열린구간(a,b)에서 적어도 하나의 실근을 갖는다" - 개념원리 수학2, p.53 -
@user-ox6yg3zn1l
@user-ox6yg3zn1l 3 жыл бұрын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
@Syeon0210
@Syeon0210 3 жыл бұрын
ㅂㄷ.. 이과 부럽다
@user-rx5bs8us7o
@user-rx5bs8us7o 3 жыл бұрын
??
@user-bw8hj3lz2x
@user-bw8hj3lz2x 3 жыл бұрын
이건 문과도 알아야죠ㅋㅋㅋ수2인데ㅋㅋ
@user-ll5dd6xy3l
@user-ll5dd6xy3l 3 жыл бұрын
사이값정리를 문과가 모름? 이게 문과인가...!
@user-te6eg6mo6d
@user-te6eg6mo6d 3 жыл бұрын
"모든 연속함수가 미분가능인 것은 아니니라"
@user-it3rf9ss7f
@user-it3rf9ss7f 3 жыл бұрын
"뾰족점..."
@Not.Arata.
@Not.Arata. 3 жыл бұрын
이거지
@user-rm5nq7dr3c
@user-rm5nq7dr3c 3 жыл бұрын
첩점이라는 자에게 제 미분가능함을 빼앗겼사옵니다..
@mechanics2963
@mechanics2963 3 жыл бұрын
정신차려ㅋㅋㅋㅋ
@user-go5fk4fl3b
@user-go5fk4fl3b 3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순환소수는 유리수가 될수 있음이라”
@user-rn7oc7bl7t
@user-rn7oc7bl7t 5 жыл бұрын
이 사랑은 잘못되었으니까, 다음생엔 꼭 너로 태어나 나를 사무치도록 사랑해야지..
@slrspdla16
@slrspdla16 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심오한 명언인거 같아요!!!대박대박👍👍
@Edhilues
@Edhilues 4 жыл бұрын
이 연은 곧지 않으니, 내 다음생엔 꼭 그대로 태어나 나를 사무치도록 사랑하리라..
@user-go4qz8hx4n
@user-go4qz8hx4n 4 жыл бұрын
@도리 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b8wx1ko4k
@user-bb8wx1ko4k 4 жыл бұрын
@은평구바이언 너로 태어나면 나는 너가 되는거 아님?
@Kana-df9jo
@Kana-df9jo 4 жыл бұрын
고급 어휘 ,,, 사무치다 ,,
@user-yf6cw1nq5q
@user-yf6cw1nq5q 5 жыл бұрын
가노라 하시면 나 울겠지마는 다시보자 하시면 또 잊고 웃겠지요 라일락 꽃향기는 마당 가득 피어나는데 바람결에 나마 사랑의 소식을 물어요 아주 긴 세월도 그대 생각하다 보니 자못 짧더라 하며 우스갯소리 해보아도 차마 웃진 못하고 카랑카랑 고인 눈물 뒤돌아 훔치는 타성은 여즉 버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파랗게 웃어주세요 하여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user-fk4wp1ym2r
@user-fk4wp1ym2r 5 жыл бұрын
성이름 우오ㅏ 가나다라마바사.. 대박..
@treefrog1761
@treefrog1761 5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너무 좋아요ㅠ
@leafsheep287
@leafsheep287 5 жыл бұрын
넘 좋아요
@user-pp7on5pf4q
@user-pp7on5pf4q 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말이 안나온다
@user-nk1pu9ko6m
@user-nk1pu9ko6m 5 жыл бұрын
와... 미쳤다
@user-dg2xr2hc1i
@user-dg2xr2hc1i 2 жыл бұрын
그대는 나의 첫사랑이다 그대로 인해 사랑을 알았고 그대로 인해 세상을 알았다 다음생에도 그대와 만난다면 첫사랑이 아닌 끝사랑이기를
@user-kg3nn7pr2u
@user-kg3nn7pr2u 3 жыл бұрын
" 봄이 오면 같이 대가야로 가자. "
@user-jq1yr2vy5z
@user-jq1yr2vy5z 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뭔데 뭉클해지고 그러지...
@user-sj8hj1vg1e
@user-sj8hj1vg1e 3 жыл бұрын
@@user-jq1yr2vy5z 웹툰 댓 아닌가용...
@user-jx3yw5nz9g
@user-jx3yw5nz9g 3 жыл бұрын
???: 가야대 가야대~
@user-ob1ln7zo3t
@user-ob1ln7zo3t 3 жыл бұрын
나으리 한 번은 나올 줄 알았는데 그 댓이 없군..
@user-fo2zs1oe4q
@user-fo2zs1oe4q 3 жыл бұрын
@@user-jx3yw5nz9g ㅋ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ㅌㅌ
@user-fq6vk5vm1m
@user-fq6vk5vm1m 4 жыл бұрын
이 음악을 들으며 일기를 쓰다가 기억 조작해서 일기에 사랑하는 정인과 이별하는 이야기를 적을 뻔 했네요,, 현실은 팔도비빔면에 삼겹살 냄새가 집안에 진동하는데,,
@user-yw4bk4qz6w
@user-yw4bk4qz6w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gsooni
@pigsooni 4 жыл бұрын
맛있는거 드시네요 ㅎㅎ
@user-or7mv3rj7e
@user-or7mv3rj7e 4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ㅋㅋㅋ
@Highwayman_eun
@Highwayman_eun 4 жыл бұрын
26ㅎㄱ 위로 올라가시죠 쓰앵임
@user-ix8zy9sc2n
@user-ix8zy9sc2n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진지하게 댓글 보다가 뿜었닼ㅋㅋㅋㅋㅋ
@user-nl7in8dn6h
@user-nl7in8dn6h 5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이 노래들 들으면 이상한게 가슴이 좀 턱막히고 마음이 울렁거리고 기분이 묘하고 눈감으면 조선시대에 있는것같음 ㅠㅠㅠㅠㅠㅠ 나만 이래 ? 좀이상혀 ㅠㅠㅠㅠㅠㅠ
@woolanzieeseungje6333
@woolanzieeseungje6333 5 жыл бұрын
밥알아미 그려?
@user-ln3tp6tf7g
@user-ln3tp6tf7g 5 жыл бұрын
옛날 일본에 온거 가틈
@user-mq4dp2fh6k
@user-mq4dp2fh6k 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되게 조선시대에 사연이 얽히고 얽힌거같은 사람이 된 기분 ㅎㅎ ..
@Ramjithunder96
@Ramjithunder96 5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노비
@hellzosoen
@hellzosoen 5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한반도 역사상 최악의 나라이자 인구 90%가 개돼지만도 못한 노비였는데 무슨 ㅋㅋ 전부다 드라마 왕족들보고 환상에 빠졌네 왜 한국 성중에 김,이,박이 대부분인지는 알고있지?
@user-pf6br8hu3z
@user-pf6br8hu3z 3 жыл бұрын
아니 지금 울면서 잘 듣고있는데 갑자기 광고가 나와서 ‘이혼해 우리’ 이러는데 분위기 다 깨짐;;;;;
@user-lx7cg8yn8b
@user-lx7cg8yn8b 3 жыл бұрын
아이구.....
@user-xe6mi3tl4d
@user-xe6mi3tl4d 2 жыл бұрын
울지마
@user-lx7cg8yn8b
@user-lx7cg8yn8b 2 жыл бұрын
ㅠㅠ 울지마여..
@user-qp1vm1mw8j
@user-qp1vm1mw8j 2 жыл бұрын
뭔광고였길래 이혼해래..ㄷㄷ
@user-kh3uk6ul4r
@user-kh3uk6ul4r 2 жыл бұрын
"보석이 귀한이유는 얼마 없어서래요". 근데 당신은 하나잖아요. 보석보다 귀한 당신, 오늘도 힘내요
@user-xD82100
@user-xD82100 4 жыл бұрын
뭐지 이거 노래 들으면서 택배 오나 안 오나 기다리면서 창밖 보다가 택배차 들어오니까 기분 좋아짐 약간 조선시대 때 사랑하는 사람 기다리는 것 같은 느낌이다
@user-mu9ph5yq7w
@user-mu9ph5yq7w 4 жыл бұрын
귀엽당ㅋㅋㅋ
@user-pf6cd3jn8r
@user-pf6cd3jn8r 4 жыл бұрын
귀여워 ㅋㅋㅋㅋ
@user-yx7zy4cv4t
@user-yx7zy4cv4t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f3wg8jm6q
@user-sf3wg8jm6q 4 жыл бұрын
한결같네 우리 한결이
@user-ct2pd3dm7j
@user-ct2pd3dm7j 4 жыл бұрын
알고보니 다른집 택배.........
@Hanjoo_K
@Hanjoo_K 5 жыл бұрын
배가 고프면 밥을 먹으면 되고, 잠이 오면 잠을 자면 된다. 돈이 없으면 돈을 벌면 되고, 해야할 일이라면 하면된다. 세상은 이렇게 단순했는데, 복잡한 건 나 혼자 뿐이었다.
@234breath5
@234breath5 4 жыл бұрын
와 뭔가 울림있는데요 ㅇㅅㅇ
@user-dj5sz9js2u
@user-dj5sz9js2u 4 жыл бұрын
그런일들을 남들보다 더 좋게, 잘할려고 하니깐 복잡해지지
@Edhilues
@Edhilues 4 жыл бұрын
다음주면 오랬동안 못본 평친을 만나러 가고 세어보니까 오늘 8명이랑 연락을 했더라, 근데 외롭네
@user-jw7jh1gc8x
@user-jw7jh1gc8x 4 жыл бұрын
오글거림과 동시에 내심장을 찌르네...
@hanihaya6372
@hanihaya6372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인정.. 하나도 안 오글거린다..
@user-tm2cm3fe1b
@user-tm2cm3fe1b Ай бұрын
외할머니..지금 병원 진통제로 버티고계시죠..암 4기신데..많이 힘드실거같아요..사실 자주 뵙진않지만 외할머니 기도 정말많이하고있어요..암이란 병은 참 나쁜거같아요..할머니랑 이별하는시간을 더 빠크게 만들어 주니까...저희 엄마를 태어나게해주셔서..감사하고..암 낫고 저랑 웃으면서 벚꽃길 걸어요..사랑해요
@user-wz7io1fj4p
@user-wz7io1fj4p 3 жыл бұрын
언재나 힘들어도 곁에 있어주는 존재. 묵묵히 그냥 있어주는 존재. 언재나 힘들면 안아주는 존재. 눈물을 흘리면 같이 흘리는 존재. 그 존재는 누구도 아닌 나.
@daramwatch
@daramwatch 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drawkcab
@drawkcab 2 жыл бұрын
닉네임부터 언재나까지 완벽하다
@user-wb5vp7ld2x
@user-wb5vp7ld2x 4 жыл бұрын
“엄마 다음 생에서는 친구로 만나 서로의 청춘을 공유해요”
@user-vn5fu9ss3z
@user-vn5fu9ss3z 4 жыл бұрын
헐..........ㅜㅜ
@user-kidcozyboy
@user-kidcozyboy 4 жыл бұрын
김현서 아 저 울것같다구요ㅠㅠㅠㅠ😭
@user-jr9mt1om7l
@user-jr9mt1om7l 4 жыл бұрын
왤케 감동적이죠...ㅜ
@iS2JokerS2i
@iS2JokerS2i 4 жыл бұрын
시인이신가보다 시집내시면 꼭살게요
@user-mo1tt2cz9g
@user-mo1tt2cz9g 4 жыл бұрын
이 말 너무 좋다
@user-wi3fg2dl2o
@user-wi3fg2dl2o 4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듣다보니 이게 생각나네요.. 아빠는 말씀하셨다 너무 작은 것들까지 사랑하지 말라고 작은 것들은 하도 많아서 네가 사랑한 그 많은 것들이 언젠간 모두 널 울리게 할 테니까 나는 나쁜 아이였나 보다 아빠가 그렇게 말씀하셨음에도 나는 빨간 꼬리가 예쁜 플라밍고 구피를 사랑했고 비 오는 날 무작정 날 따라왔던 하얀 강아지를 사랑했고 분홍색 끈이 예뻤던 내 여름 샌들을 사랑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갈색 긴 머리 인형을 사랑했었고 내 머리를 쓱쓱 문질러대던 아빠의 커다란 손을 사랑했었다 그래서 구피가 죽었을 때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샌들이 낡아 버려야 했을 때 이사를 오며 인형을 버렸을 때 그리고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그때마다 난 울어야 했다 아빠 말씀이 옳았다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든다
@RBNS
@RBNS 4 жыл бұрын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든다..... 미쳤나....지금 겪고있잖아.... 이럴때 생각나는것 "그때였으면 좋겠네..." 그래도 또 언젠간 찾아오겠죠...역겹다....이런거에 내가 이래저래 휘둘리면서 감정 상하고... 안그랬으면 좋겠는데 왜 그런지...
@user-dz2ms9ue9u
@user-dz2ms9ue9u 4 жыл бұрын
집게 사장 등이
@user-ho9hd7go7n
@user-ho9hd7go7n 4 жыл бұрын
아빠는 말씀하셨다.인생을 즐겨라
@eunseo216
@eunseo216 4 жыл бұрын
눈물샘 터진다ㅠㅠㅠ
@user-cp2qc2fe6u
@user-cp2qc2fe6u 4 жыл бұрын
헐 이런 시가 있다니..ㄷㄷ
@user-fw6xo5bu3o
@user-fw6xo5bu3o 2 жыл бұрын
진짜 나 조선시대로 타임슬립 3달만보내주면 아니 한달만이라도 보내주면 세상 아련하고 설레서 미치는 거의 김은숙작가님 뺨치는 급의 한달만의 사극로맨스찍고 올 수 있음
@user-rh7hg7pd6m
@user-rh7hg7pd6m 2 жыл бұрын
감자먹는 돌돌이일 듯
@user-wh2pi5up6i
@user-wh2pi5up6i 2 жыл бұрын
@@user-rh7hg7pd6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bx5jz
@WW-bx5jz 2 жыл бұрын
바로 곤장 엔딩
@user-ob8hx4cq6e
@user-ob8hx4cq6e 2 жыл бұрын
@@WW-bx5j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c6oz8lf9b
@user-vc6oz8lf9b 2 жыл бұрын
닉값 ㅆ ㅅㅌㅊ ㅋㅋㅋㅋㅋ
@user-dg2xr2hc1i
@user-dg2xr2hc1i 3 жыл бұрын
그대는 걱정말고 빛이 되시오 난 빛을 지키는 어둠이 될 테니 걱정말고 앞을 보고 가시오 내가 그대의 뒤를 지켜줄 것이니
@user-if6bn5nk1b
@user-if6bn5nk1b 3 жыл бұрын
끄흡...끕...(주책)
@user-qk3hj6js8e
@user-qk3hj6js8e 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한 순간 적으로 정말 따듯해지네요
@heon6._.2x
@heon6._.2x 3 жыл бұрын
@@user-qr8yl7nw6z 잼~민 ㅋ
@user-mu6xt1xr9b
@user-mu6xt1xr9b 2 жыл бұрын
@@user-qr8yl7nw6z 너 말하는거야?
@namauriii_1022
@namauriii_1022 20 күн бұрын
진짜 빛을 지키는 어둠 너무 멋진 말인데
@Vi-rang
@Vi-rang 5 жыл бұрын
난 감성적인거 좋은데 어느 순간부터 감성=오글거림이 되어버린 것 같아 슬프다.. 그 좋은 시인들의 시도 오글거린다고 하는 세상에...
@yux_ha
@yux_ha 5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ㅜㅜ 저는 이런 감성적인거 되게 좋아하고 가끔씩 너무 몰입해서 울기도하는데 친구들이 저 눈물흘리는거보고 겁나 놀렸어요..
@GoToSleeep
@GoToSleeep 5 жыл бұрын
진짜 오글거리는 것도 있어서 그래요...
@Vi-rang
@Vi-rang 5 жыл бұрын
@@GoToSleeep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건데 부정적인 댓글을 굳이 달 필요가 있을까요?
@GoToSleeep
@GoToSleeep 5 жыл бұрын
@@Vi-rang 기준이 다른게 아니고, 진짜로 온갖 클리셰들 집어넣어서 억지로 감성 쥐어짜내려는 오글거리는 글들이 있어서 그래요. 원래 진짜 잘 쓴 글은 읽고 공감이 가지 않거나 자기 취향이 아니더라도 오글거린다고 느껴지지 않거든요 진짜 잘 쓴 글이면. 그래도 저도 굳이 일일히 그런 글에 악플? 을 달아야 하냐는 생각이 들어요. 어차피 글 쓴 사람들도 언젠가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면 알게 될텐데..
@Vi-rang
@Vi-rang 5 жыл бұрын
@@GoToSleeep 일단 님 말씀하신 그 '온갖 클리셰다 집어넣어 오글거리는'게 본인이 느끼는 '기준'의 차이 맞습니당 ㅎㅎ 저는 아무리 글솜씨 부족한 글도 그냥 귀엽게 보이고 재밌거든요ㅎㅎ 진짜 오글거린다는 기준은 누가 정한걸까요? 바로 님 본인이시죠! 그래도 뒷부분에 쓰신 굳이 댓글 달 필요가 있을까 하는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ㅎㅎ 내가 썼던 글이 오글거리네 쪽팔리네 하는건 본인들 알아서 평가할 부분이지 남이 감놔라 배놔라 하는건 웃기는거죠 ㅎㅎ
@user-xv5md3sv7m
@user-xv5md3sv7m 4 жыл бұрын
꽃에 컴퓨터 타자로 ㅠ를 더하면 꼬츄가 된다. 꽃같은 그대도 울면 꼬츄가 된다. 그러니 울지 말아라
@user-rl2ib4wg7s
@user-rl2ib4wg7s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l2ib4wg7s
@user-rl2ib4wg7s 4 жыл бұрын
아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 ㄹㅇ 눈에 내 볼이 보일정도로 크게웃었네 ㅋㅋㅋㅋ
@user-ct4ru7hh4y
@user-ct4ru7hh4y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졸웃 꼬츄
@user-cf7wd7yu5m
@user-cf7wd7yu5m 4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봤는데
@lindak2071
@lindak2071 4 жыл бұрын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m7kk6hk4y
@user-qm7kk6hk4y 3 жыл бұрын
"세상엔 아름다운 것 들이 넘쳐나지만 내눈에 너가 제일 이쁘더구나"
@xxxxxxoxxxxx
@xxxxxxoxxxxx 3 жыл бұрын
ㄱㅅ
@user-qf3hf9tu7c
@user-qf3hf9tu7c 3 жыл бұрын
@@xxxxxxoxxxxx ㅋㅋㅋㅋㅋㅋ왜 니가 감사햌ㅋㅋㅋㅋ 아 ㅈㄴ웃기네
@user-sb5ng6ro5k
@user-sb5ng6ro5k 3 жыл бұрын
@@xxxxxxoxxxxx ㅁㅊ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
@user-yo1dz9mr5k
@user-yo1dz9mr5k 3 жыл бұрын
하핳 하하하ㅏ
@user-uy8mn1ie5d
@user-uy8mn1ie5d 2 жыл бұрын
@@xxxxxxoxxxxx맞아 니가 제일 이뻐
@WW-bx5jz
@WW-bx5jz 2 жыл бұрын
"바람과 같이 늘 네 곁에 있으리" -야스오-
@namauriii_1022
@namauriii_1022 17 күн бұрын
게임에서 응원하는 대사 찾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netwothree123_
@onetwothree123_ 4 жыл бұрын
곱게 한복 입고 다듬어지지 않은 옛날 길 걷던 때에 한번 살아보고 싶다 ...
@user-ex5tj1mj4v
@user-ex5tj1mj4v 4 жыл бұрын
pl um 내 감성 돌려줘 ..
@user-fl3ms1un5l
@user-fl3ms1un5l 4 жыл бұрын
불편해서 못 걸어요 짚신 신고 돌댕이들 개많은 거리 걸어본다고 생각 해보삼
@koo455
@koo455 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게행복하면 된거죠
@a_hojin
@a_hojin 4 жыл бұрын
걷다보면 옆에서 호랑이가 담배피고있음
@shawol.eungya
@shawol.eungya 4 жыл бұрын
안호진 ㅋㅋㅋㅋㅋㅋ
@user-hc9vg6uw3e
@user-hc9vg6uw3e 4 жыл бұрын
아이돌 그룹 세븐틴 막내 디노가 말했던게 우리가 오글거린단 거에 익숙해져야 한다고,오글거리다는 이유 때문에 우리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감정들을 말하지 못하고 있냐고 그랬는데 진짜 머리가 띵했다...
@baeksoolife
@baeksoolife 4 жыл бұрын
감동..어디서 말한건가요?
@user-jg7kv7jp2z
@user-jg7kv7jp2z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세상에 ㅠㅠㅠㅠㅠㅠ 찬아 ... 너무 감동이예요 🥺
@user-df3lq6ez6k
@user-df3lq6ez6k 4 жыл бұрын
찬이가 명언 날렸네요
@user-ig8pd9gn3z
@user-ig8pd9gn3z 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인데 오글이랑 오타쿠스러운거랑은 다른거임
@muntangi
@muntangi 4 жыл бұрын
@@user-ig8pd9gn3z 갑자기 오타쿠가 왜 거론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user-ve3bq8bm5k
@user-ve3bq8bm5k 2 жыл бұрын
이거 제발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공부하면서 이거들으면 힐링돼요 ㅜㅜㅜ
@user-vl8pw3zq5j
@user-vl8pw3zq5j 3 жыл бұрын
넌 나에게 태양이었지만 난 너에게 조그만한 해바라기였을뿐이었다 그래도 난 널 항상 바라볼것이다
@user-vu5wm3sf7q
@user-vu5wm3sf7q 2 жыл бұрын
와 미쳤다
@Anna-ov4ty
@Anna-ov4ty 5 жыл бұрын
여기 문예창작과에요? 다들 자발적으로 과제를 하시네...
@yung-yung
@yung-yung 5 жыл бұрын
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로 문예창착과 학생들 과제할때 생각안나면 여기오면 되겠네여
@boonsoon7107
@boonsoon7107 5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나 이 댓글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
@user-pv1tr5oy9i
@user-pv1tr5oy9i 4 жыл бұрын
...!!
@user-xj4jr4tq5s
@user-xj4jr4tq5s 4 жыл бұрын
아 안돼 과제는 하지 말라고 내주는거예요
@AllangmanNmayo
@AllangmanNmayo 4 жыл бұрын
이 댓글만 보고 무슨말인가 했는데 좀더 내려보고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h5ly2dg1t
@user-qh5ly2dg1t 4 жыл бұрын
엄마, 다음생에는 꼭 내 제일 친한친구로 남아줘요. 엄마의 속마음을 모두 듣고싶어요 못난딸에게는 고민같은거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거 아는데, 내가 그 친구하면 안돼요? 내가 그 이야기 들어주면 안돼요? 그러니까, 다음생에는 꼭 친구로 만나서 같이 학교도가고, 끝나면 떡볶이도 먹으러가고, 집와서 뒹굴거리면서 수다도 떨면서 그렇게 살자구요. 응? 그렇게 해줘요 내 친구 해줘요. 아빠, 다음생에는 꼭 내 아들해줘요. 내가 아빠한테 틱틱거리고 투정부렸던것들 다시 나에게 모두 똑같이 돌려줘요. 그래도 난 아빠만 보고 아빠만 생각하고 아빠를 위해 살테니까. 아빠가 해왔던것처럼. 아빠가 내 아들하면 내가 아빠만을 위해 살게요. 그러니까 다음생에는 내 아들해서 평생 사랑하고 아껴주게 해줘요.
@user-to5nf1yi9q
@user-to5nf1yi9q 4 жыл бұрын
여기 들어올 때마다 맨날 보는 말인데 다른 댓글은 그냥 지나치고 오는데도 이거만 보면 우는 듯
@user-oy6er7bi9o
@user-oy6er7bi9o 4 жыл бұрын
이 새벽에 저를 울게 만드십니까.. 🥺
@user-bs3gk1qc1j
@user-bs3gk1qc1j 4 жыл бұрын
_ 아 진짜 글 너무 잘 쓰셨다.. 방금 너무 서럽게 울었어요ㅋㅋㅋㅋㅋㅋ
@user-qm4ly7rb9l
@user-qm4ly7rb9l 4 жыл бұрын
저 웃겨서 웃고 있었는데 이거 보니깐 갑자기 슬퍼졌어요... 그래서 엄마 몰래 진짜로 눈물 흘렸어욤,,,,,, 눈물이 제 손에 묻었더라구요 근데 이 글을 쓰면서 감동이 없어졌어요;;ㅠㅠ 어떻하죠?
@nyangnyang65
@nyangnyang65 4 жыл бұрын
와 찐으로 보고 울었다 진짜
@mora4093
@mora4093 2 жыл бұрын
Me gusta mucho tú música, es muy relajante, ayudas a muchos hacer sus deberes gracias :)
@user-jw5uv2pz8i
@user-jw5uv2pz8i 3 жыл бұрын
미안하오 내가 못나서 이 내가 못나서 낭자가 이별을 고한 것이겠지, 무엇을 하던 그대가 아련하오 하물며 지금도 그대가 생각나는 소인이 밉소 소인 이기적이지 않소까? 낭자 우리 다음에 만날 땐 우리 다음에 만날 땐 더 멋있게 만나지 않겠소? 마지막 약속 장소였던 그 곳에서 만나지 않겠소? 내 그땐 낭잘 위해 한번도 주지 못했던 낭자를 닮은 어여쁜 꽃 한다발 안겨드리리다 낭자, 보잘껏 없는 이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했소 잠시나마 소인에게 한 송이 꿈을 심어주어 고마웠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못해 정말 미안하오 깊은 꿈 꾸시오 다시는 소인의 꿈, 꾸지마시오 저 아득히 멀리서 울고 있는 아련한 달무리에 이렇게 또 나의 감정을 실어보오.
@user-77-_-
@user-77-_- 3 жыл бұрын
그대가 저에게는 꽃이람니다... 그대가있어 가장행복했담니다... 깊은잠이들어도 그대와 함께있는꿈을 꾸고싶습니다...미안해 하지마시어요... 꿈에서라도 소녀의곁에머물러주셔요...
@user-10270
@user-10270 3 жыл бұрын
오오 연결 멋지다아ㅏ
@__-tz5ut
@__-tz5ut 3 жыл бұрын
난 이게 한사람이 작곡한 거라는 거 보고 제일 충격받음.. 어디서 모아온줄 알았는데 작곡.... 대박적.....
@Nu_gu_ge
@Nu_gu_ge 3 жыл бұрын
좋아요는 많은데 왜 댓글이 없냥ㅋㅋ
@_song3632
@_song3632 3 жыл бұрын
구러게여ㅋㅋ
@user-up8sy9mr6n
@user-up8sy9mr6n 3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집니다
@user-gf6fx4ll2s
@user-gf6fx4ll2s 3 жыл бұрын
그럼 저작권. 조회수 죄다가져감ㅋㅋㅋ 한 몇억벌겠다ㄷㄷ 10년지나먼
@io8343
@io8343 3 жыл бұрын
근데 작곡 배워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렇게 왼손 반복에 같은 멜로디 반복 하는 정도면 악보도 안그리고 칠 수 있음 어느정도 코드랑 화성만 알면 조금만 배워도 작곡 할 수 있어요 하지만 할 수 있다고 다 저렇게 몇시간동안 쳐서 유튜브에 올리는 건 아니지 대단하십니다
@user-cn8zd4qr5x
@user-cn8zd4qr5x 4 жыл бұрын
내가 그토록 바랬던것은 '그대'인가 '그때'였는가
@user-xf9re4gz3g
@user-xf9re4gz3g 4 жыл бұрын
b싱긋. 그때의 그대
@yetelier4897
@yetelier4897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다 문예창작과 우등생.. 문과 확실합니다 땅땅땅
@user-mz1nl8ie2b
@user-mz1nl8ie2b 4 жыл бұрын
@@yetelier4897 누나가 왜 여기서나와
@dffaff6063
@dffaff6063 4 жыл бұрын
크으으으ㅡ으ㅡ으ㅡ으 이거다
@mingyu7218
@mingyu7218 4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진짜 소름돋네
@user-zr2jf2fu5s
@user-zr2jf2fu5s 2 жыл бұрын
가 자 떠나는 것이다. 나 와 함께 어디든 가자꾸나 다 과인이 책임지마 라 고 수없이 연습해왔건만 마 지막일지도 모르는 너의 얼굴을 보니 바 보같이 눈물만 흐르는구나 사 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 너를 이렇게 무책임하게 아 득히 떠나 보내는것은 싫다 자 연스럽게 잊혀진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내 마음도 차 갑게 식게 되겠지 카 랑카랑 넘칠듯한 눈물을 타 닥거리는 이 마음을 파 리한 이 몸을 억우르며 하 염없이 너를 떠나보내야 하는 못난 내가 밉구나 기억해주겠느냐 그리워해주겠느냐 과인을, 나를, 사랑해주겠느냐
@user-jb6nw5yh1x
@user-jb6nw5yh1x 2 жыл бұрын
우와.....
@user-gu6ku7ro4t
@user-gu6ku7ro4t 10 ай бұрын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면 떠올려라 "너가 보낸 오늘이" "어제 죽은사람이 그토록 원하던 내일인것을"
@user-vq4xg2qj6j
@user-vq4xg2qj6j 4 жыл бұрын
왜 나는 동양풍 음악을 들으며 서양의 언어인 영어를 공부하고있단 말인가
@bing710
@bing710 4 жыл бұрын
와...
@user-zu3wd3ks2m
@user-zu3wd3ks2m 4 жыл бұрын
똑같은 사람 한 명 추가요....
@user-uc5ei6qv2b
@user-uc5ei6qv2b 4 жыл бұрын
아..저도 추가해주세요 ...ㅎ
@1ove739
@1ove739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
@user-ou4qv5wd6w
@user-ou4qv5wd6w 4 жыл бұрын
Me too
@user-vu9fg3zs1e
@user-vu9fg3zs1e 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봄에 벚꽃이 피지 않은 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그 나무가 사람들에게 말했다. 아이 엠 그루트
@user-nl3jd6rx1e
@user-nl3jd6rx1e 4 жыл бұрын
ㄱㅋㅋㅋ
@user-bm7tp8cf7r
@user-bm7tp8cf7r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gt5sq5gw9f
@user-gt5sq5gw9f 4 жыл бұрын
@@user-bm7tp8cf7r 방학숙제 미뤄서 지금 하고있으세요? 전 그런데ㅜㅠㅠㅠㅠ
@user-sk9cd3lo1y
@user-sk9cd3lo1y 4 жыл бұрын
아 제발 내 갬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h1sl4to8x
@user-yh1sl4to8x 4 жыл бұрын
감성파괴ㅋㅋㅋㅋㅋㅋ
@MILK-sp4mi
@MILK-sp4mi 2 жыл бұрын
와 지금 밖에 비오는데 창문 열어놓고 비소리와 함께 이노래를 틀어놓으니까 진짜.. 분위기 ..감성.. 미쳤ㅇ어요ㅠㅠ
@jinreelee
@jinreelee 2 жыл бұрын
연모지정만 들으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 진짜 심금을 울리는 노래 감사히 듣겠습니다
@user-no7dt9pq1l
@user-no7dt9pq1l 4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렸을 때, 할아버지는 내게 항상 이런 말씀을 주셨다. 아가야.. 등좀 긁어봐라
@user-ic7lz6wh3o
@user-ic7lz6wh3o 4 жыл бұрын
ㅇㄴㅋㅋㅋㅋㄱㅋㅋㅋ
@user-tx3en4do5d
@user-tx3en4do5d 4 жыл бұрын
이거 리얼팩튼뎈ㅋㅋㅋㅋ
@user-fz5cf3ds7h
@user-fz5cf3ds7h 4 жыл бұрын
효자손 광고였던거잉 !
@user-so7cm9rb7q
@user-so7cm9rb7q 4 жыл бұрын
감성 개터졌는데 다 깨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j4hm5xx5h
@user-pj4hm5xx5h 4 жыл бұрын
아 그립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p5eq3ft6v
@user-xp5eq3ft6v 4 жыл бұрын
온땅이 피로 물 들여진 곳에서 한 여인이 주저앉아 흑발의 남자를 품에 안고 있다. " 전하... 장난치지마시옵소서.. 어서 일어나 제게 활짝 웃으며 장난이라고 말해주십시오.." 그녀가 죽어가는 그에게 말했다. " 수연아, 미안하구나. 하아.. 내 너를 여기에 혼자 두고 가고싶지 않았는데 결국에 우린 이럴 운명이였나 보구나." 그의 낮빛이 점점 하얗게 변하고 있었다. " 흐윽.. 전하 제발... 저를 이리 두고 가시면 어찌하란겁니까..." 그가 손을 뻗어 그녀의 볼위를 타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했다. " 우리의 인연은 끝난게 아니다. 다음생에 분명히 다시 만나 서로를 다시 사랑하게 될테니. 다음생엔 평범하게 사랑할 수 있는 사이로 만났으면 좋겠구나. " 툭. 그말을 끝으로 그이의 손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 덜컹. 버스의 흔들림과 동시에 꿈에서 깼다 요즘 높은 신분으로 추측되는 남자와 나랑 똑같이 생긴 여자, 이 둘의 이야기가 바탕인 꿈을 계속 꾼다 남자가 죽었으니 이제 이 꿈도 끝인건가. 이런 생각을 할때쯤 그제서야 내가 울고있었단 사실을 알아채고 재빨리 눈물을 닦아냈다. 그러다보니 벌써 내가 내릴 정거장이 코앞이었다. 끼익. 버스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버스에서 내리는데 발이 꼬여버려서 앞으로 엎어질걸 예상하고 눈을 질끈 감았다. 그 순간, 앞에 있던 흑발의 남자가 날 받아줘서 그의 품에 안긴 자세가 되었다. "아, 죄송합....." 놀람과 동시에 너무 민망해서 죄송하다고 인사를 하며 고개를 들었는데 그의 얼굴을 보자마자 내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는 내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했다. " 이번생은 우리가 평범하게 사랑할 수 있는 사이 같지 않느냐? " ------------------------- - 에필로그 - "헌데 어찌 이리 된것인가요? 아 기억이 다 나버려서 무슨 말투를 써야할지.." 한참을 울어서 부어버린 눈을 뒤로하고 우린 버스정류장 건너편에 있는 한적한 카페에 들어가 얘기를 나누기로 했다. "내가 말했잖아. 우리 인연은 그때 끝난게 아니라고." "정말 꿈만 같다. 진짜 전생이 있긴 하구나" 나는 혼잣말을 하며 너무 신기한 마음에 몇번이고 살을 꼬집어 봤지만 역시 아팠다. 그때 그가 말했다. "그래서 내일 시간있어?" "네..?" "데이트 해야지. " 옛날이라면 상상도 못했을 데이트 하자는 말. 이젠 할 수 있다는게 너무 기뻤다. "그래요! 언제 만날래요? 점심? 아 영화도 볼까요?" 너무 들떠서 재잘재잘 떠드는 나를 보고 귀여워보이는지 그가 피식 웃음을 흘렸다. "그럼 내일 볼까?" 그렇게 전화번호 교환도 하고 약속도 잡은 뒤 우린 카페를 나왔다. 다음날, 영화관 앞에 서있는 그가 보여 반가운 마음에 손을 흔들자 나를 알아보고 그도 손을 흔든다. 우리 둘은 손을 잡고 길을 걸으며 얘기를 나눴다. "이렇게 걷는거 꿈에나 그렸던 모습인데 실제로 일어나니 기분이 묘하네요. 옛날이라면 상상도 못했을걸요?" "그러게 ㅎㅎ" "근데 지금 우리가 이럴걸 과거에서 알고 그렇게 간건가봐요?" "뭐가 이런데?" "지금 진짜 행복하거든요." 난 활짝 웃으며 그에게 말했다. 그도 입가에 웃음을 띄며 말했다. "이번엔 널 두고 가지 않을게. 그니까.. 나랑 연인 한번 더 하지 않겠느냐?" 오랜만에 듣는 옛날 말투, 오랜만에 내게 오는 설렘을 느끼며 답했다. "네. 하겠사옵니다 전하. 크킄" 일부러 장난조로 말하며 킄킄 웃는 나, 날 따라 같이 입꼬리가 올라가는 그와 함께 손을 잡고 우린 길을 걸어 나아갔다. 우리의 인연의 실이 영원토록 끊기지 않길 바라며.
@user-zi2je7ij6r
@user-zi2je7ij6r 4 жыл бұрын
엄마야 엄마야 이건 꼭 올라가야 하는데....혹시 비행기 타실래요?
@user-qj9bd4hv6l
@user-qj9bd4hv6l 4 жыл бұрын
대박ㅠㅠ
@user-qj9bd4hv6l
@user-qj9bd4hv6l 4 жыл бұрын
너무슬픈대 잘되서 좋다ㅠㅠ
@user-lp6ez1vk8d
@user-lp6ez1vk8d 4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는 이 글이 첫번째 노래랑도 잘어울리는거같네요
@user-fn2ht6xd2w
@user-fn2ht6xd2w 4 жыл бұрын
흐어어어...
@runa5552
@runa5552 3 жыл бұрын
직접 작곡하셔서 이렇게나 많이 내시기 힘들텐데... 감사합니다!! 이 노래듣고 공부하니까 거의 100점이 되었어요!! 언제나 유저분들을 위해 작곡하시고 힘써주시는 Tido kang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노래듣고 갑니당!
@Xuwqtad
@Xuwqtad 2 жыл бұрын
2년전껀데 지금들어도 뭉클해지는 음악이네요..... 작곡가님 대단하시요ㅎㅎ
@hyeonsoo618
@hyeonsoo618 4 жыл бұрын
좋은 시 하나 남기고 갑니다. 꽃 같은 그대 나무 같은 나를 믿고 길을 나서자 그대는 꽃이라서 10년이면 10번 변하겠지만 난 나무같아서 그 10년 내 속에 둥근 나이테로만 남기고 말겠다 타는 가슴이야 내가 알아서 할 테니 길 가는 동안 내가 지치지 않게 그대의 꽃 향기 잃지 않으면 고맙겠다. 「이수동, 동행」
@user-is9me1qs6q
@user-is9me1qs6q 4 жыл бұрын
와...............................
@user-le3dw7km1v
@user-le3dw7km1v 4 жыл бұрын
와....
@user-pk6kk3zb2e
@user-pk6kk3zb2e 4 жыл бұрын
ㅠㅠ전에 사귀던 사람이 읽어준 시를 여기서 이렇게 보내요...잊고 살았는데 지금 봐도 참 좋은 시에요...
@lhi2745
@lhi2745 4 жыл бұрын
와 무언의 전율이....
@user-pp5yg4bh3w
@user-pp5yg4bh3w 4 жыл бұрын
좋은 랩가사 남기고 갑니다
@user-ns6nb7em3h
@user-ns6nb7em3h 5 жыл бұрын
몇몇 댓글들 초반에 글이 너무 아름답고 멋져서 진지하게 읽다가 '자세히 보기' 누르고 빵터지는 댓글들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그런 댓글들 더 찾느라 공부도 뒷전으로 미루는 중...ㅋㅋㅋㅋㅋㅋㅋ 읽는 재미 쏠쏠
@user-ym8jf9sn1x
@user-ym8jf9sn1x 4 жыл бұрын
지금 제 상황과 똑같네요ㅋㅋㅋ야자시간 노래찾다 댓글읽기ㅋㅋㅋㅋㅋㅋ
@yoojinchoi4260
@yoojinchoi4260 3 жыл бұрын
일년을 넘게 듣고 있어요. 힘들때엔 위로를, 기쁠때엔 축하를 주는 그런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user-hg4lp4ro3k
@user-hg4lp4ro3k 2 жыл бұрын
Tido Kang이 올린 아련한 동양풍 음악 모음을 들으면서 잠을 청하고 이 노래를 들으며 아침에 눈을 떴습니다. 잠을 덜자게 되고 더 일찍 일어나게 됩니다. 수험생때 집중력, 수면을 책임져주신 Tido Kang님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하겠습니다.!!
@yetelier4897
@yetelier4897 4 жыл бұрын
여기 문과인들 무서워.... 그 동안의 억눌림 다 표출하는듯... 왕의 남자같은 영화 60편은 보고 갑니다.. (예체능올림..)
@user0310bywinter
@user0310bywinter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ㅇㅈ
@user-gx7po3ww9j
@user-gx7po3ww9j 4 жыл бұрын
초딩때는 '유치원때가 좋았지..' 중딩때는 '초딩일따가 좋았지..' 고딩때는 '중딩일때가 좋았지..' 어른때는 '고딩일때가 좋았지..' 노인때는 '팔팔할때가 좋았지..' 결국 자기에 인생은 다 좋았던 거예요
@user-gx7po3ww9j
@user-gx7po3ww9j 4 жыл бұрын
@@user-ys7bf5vr6o 욕하지 말아주세요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4 жыл бұрын
엌.. 세 댓글 다 좋아요 눌렀다..
@aubergine2023
@aubergine2023 4 жыл бұрын
@@user-gx7po3ww9j 진짜 명언같아요ㅜㅜㅠㅜ
@user-fb3vg5wd3y
@user-fb3vg5wd3y 4 жыл бұрын
이거 이슈텔ㄹ 크흠
@user-jp8zm5vq4c
@user-jp8zm5vq4c 4 жыл бұрын
@user-yu5zh3fp4j
@user-yu5zh3fp4j 2 жыл бұрын
여기 정말 매달 들으러 오는데 올 때마다 힘들었던거 다 잊고 숨 돌릴 여유가 생겼어요 감사함미당 :) 공부하다 너무 행복해져서 댓글 남겨봤어욤ㅎㅎ
@user-vy3wq4jo2o
@user-vy3wq4jo2o 2 жыл бұрын
우와....... 노래가 너무 좋아요 ㅜㅜㅜ 들으면서 눈물 흐를 뻔...... Tido kang님 항상 이렇게 좋은 노래 만들고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ZU1725
@IZU1725 4 жыл бұрын
'혹시' 라는 기대감 '역시' 라는 실망감 그리고, '다시' 라는 희망.
@katarina6
@katarina6 4 жыл бұрын
이거 롤승급전말하는거 맞죠?
@user-mx3cn1pq3i
@user-mx3cn1pq3i 4 жыл бұрын
@@katarina6 이거맛다
@rhdmswl333
@rhdmswl333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바이바이
@liliiillliilli6848
@liliiillliilli6848 4 жыл бұрын
아임 쏘 '섹시'
@ang_gi_mochii
@ang_gi_mochii 3 жыл бұрын
예시: 옵치 상자깔때 배그 보급먹을때 fps게임 승급전때
@user-ol8cl8cy2k
@user-ol8cl8cy2k 4 жыл бұрын
고작 일분, 눈 깜빡하면 흘러갈 시간인데 어제와 오늘의 다른이유는 무엇이더냐 고작 그 시간동안 열두시 지낫다고 과제 안받아주시는건 너무한거 아니옵니까
@user-tg8ii2wu1n
@user-tg8ii2wu1n 4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motional9836
@emotional9836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u9lf9dc8h
@user-su9lf9dc8h 4 жыл бұрын
ㅅㅂ진짜학원쌤한테말하고싶다 숙제
@inestew
@inestew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ㅜㅜㅜ 전공과제를 안받아주시는건 너무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sx6md9jk3k
@user-sx6md9jk3k 4 жыл бұрын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UNAart2023
@LUNAart2023 2 жыл бұрын
너무도 아름다운 곡입니다 가슴을 저며 오는 슬픔이 가득 느껴집니다
@rajkumarnanda5911
@rajkumarnanda5911 2 жыл бұрын
Wow this music all in one music help me to do my study and works this is so relaxing 🎵
@ryu_lee6529
@ryu_lee6529 3 жыл бұрын
[10:03] '그래, 첫눈이로구나. 그러니 그대, 부디 떠나지 말거라. 내 곁을 지켜다오.' 오랜만에 꾼 꿈이 참으로 묘했다. 그 여운이 오래토록 남아 머릿속을 맴돌았다. "설화 이 놈의 기지배! 퍼뜩 일어나서 학교 가야지!" 아, 이 익숙한 목소리. 오늘도 여전히 들려온다. 아침을 시작하는 익숙한 엄마의 목소리로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다. "뚜둑" "아! 뭐야..." 목에서 큰 소리가 나며 통증이 느껴졌다. 잘못 잔 것이라며 대수로이 생각치 않고 서둘러 밥을 먹고 학교를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 현관문을 나서자마자 눈에 띈 유난히 흐린 하늘에 아침부터 기분이 확 나빠졌다. 금방이라도 하늘에서 비가 쏟아질 듯 했다. "아, 우산 없는데...서둘러야겠다!" 그렇게 한참을 정신없이 뛰어가던 와중, 버스 정류장 앞의 한 남자와 부딪혔다. "아...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영 되는 것이 없는 하루에 기분이 우울해 땅만 바라보며 정신없이 연신 고개를 숙이고 마저 가려던 도중, "저기요?" 그 남자가 불러세웠다. "혹시 이름이 무엇입니까?" 그 남자는 다급해보이는 얼굴로 물었다. "네...? 아...! 왜 그러시죠...?" 영문도 모르고 불린 채로 혹여 지각할까 발을 동동 구르고만 있었다. 그러던 와중, 그의 얼굴을 보니 왜인지 낯이 익은 모습이었다. 잠시 그 남자의 모습을 얼빠지고 쳐다보다 이내 정신을 차리고 자리를 뜨려는 순간이었다. 뻐근했던 목은 갑자기 저려오고... 이내 뜨거워지고 점점 쓰라렸다. 마치 무언가에 베인 듯이. 아득한 고통에 정신을 잃기 직전이었다. 그때였다. '폭' 그 남자가 난데없이 끌어안았다. 원래라면 뿌리쳤을 것이지만, 왠지 모르게 익숙한 감촉과 냄새에 가만있었다. 그 남자가 안고 있는 그 순간만큼은 목의 고통도 사그라드는 듯 했다. 시원하고 포근한 냄새, 부드러운 감촉 그리운 느낌이 가슴을 가득 메워 울렸다. 순간, 오래 전의 공허한 기억 중 하나가 가슴 한 켠을 서늘히 스쳐 지나갔다. [27:59] 서늘한 가을 바람이 부는 쌀쌀한 아침, 단풍이 진 정자 아래서 호수를 보고 있었다. 그 호수에 서서 가만히 생각을 하다 보면 고향에 두고 온 가족과 동무들이 떠올라 괜스레 마음이 허해졌다. 마침 주변을 지나던 나으리가 나를 발견하곤 정자 위로 올라와 곁에 서서 물었다. "이곳에서 무얼 하는가?" "고향 생각을 했습니다. 첫눈이 오면 고향으로 떠날 것이니, 부디 그 때는 저를 잡지 마십시오." 가까이 있기도 싫은 그의 몸을 피해 한 발자국 물러섰다. 나으리는 피식 웃으며, 조용히 한참을 뚫어져라 쳐다보고는 "그러도록 하여라. 내 잡지 않으마." 나직하게 내뱉었다. 그런 그의 태도에 괜스레 기분이 나빠져 "잡으셔도 갈 겁니다." 하며 퉁명스레 내뱉고는 정자에서 내려와 돌아서서 한참을 걸었다. 호수를 반쯤 지나 뒤를 돌아보니, 정자에 홀로 서서 무언가를 생각하는 나으리의 모습이 보였다. 왠지 모르게 쓸쓸해보이는 그 모습은 어색하고도 왠지 모를 동정심을 불러 일으켰다. 밤중에 조용히 궁을 나와 호숫가를 조용히 보고 있다가 그리운 고향 생각에 고인 눈물이 떨어져 치맛저고리를 적셨다. 쌀쌀한 가을 바람에 몸이 추워져 덜덜 떨려올 때 누군가 두툼한 비단 겉옷을 둘러 주었다. 깜짝 놀라 고개를 들어 보니, 옆에서 나으리가 고개를 들어 호수를 보고 있었다. "...따라 나오신 겁니까? 어째서..." 나으리는 빙긋 웃으며 가볍게 그 말을 무시하고는 "그대는 참 호수를 좋아하는구나. 그러나 밤에는 바람이 추우니 낮에 자주 가도록 하여라." 라고 말하곤 뒤돌아 유유히 사라졌다. 처음 보는 그의 따뜻한 모습에 마음이 동하였다. 어느새 눈물은 멈춰 있었고, 그만 방에 들어가 잠을 청하였다. 가을이 지나 어느새 초겨울을 맞았다. 조용했던 나라는 왜적이 처들어와 이내 비명 소리로 가득 메워졌다. 막강한 왜군의 공격에 나라는 금세 함락되었다. "여기서 기다리거라. 금방 오마" 그리고 나으리는 품에서 날이 서린 단도 하나를 꺼내 내게 쥐어주며, "이것을 가지고 있어라. 언젠가 위험한 상황에 쓸 수 있을 것이다." 그 말을 남기고 나으리는 칼을 맨 채로 그대로 말을 타고 궁 밖으로 유유히 사라졌다. 그 날은 유난히 흐린 날이었다. 먹구름이 하늘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걱정되는 마음으로 손깍지를 끼고 나으리를 기다렸다. '아니야, 내가 왜 그 사람 걱정을...' 조용히 마음을 고쳐먹었다. 평화로웠던 고향에서 모두와 떨어져 이 낯선 곳에서 부모를 만나지도 못하고 그리워만 해야 했던 그런 초라한 신세 주제에 누구를 걱정하는 건지. 애초에 이 모든 원인이 나으리, 그 사람이 아닌가. 원망해도 모자랄 사람을 걱정하다니. 한심한 이 상황에 헛웃음이 나왔다. '기회는 지금이야. 지금이 아니면... 떠나자, 이곳을 떠나 고향으로 가는 거야' 이내 마음을 정하고 고향으로 가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머리를 질끈 묶고, 허리끈을 단단히 동여매고, 궁을 나와 달리기 시작했다. 주변은 아수라장이 되어 있었다. 불타고 있는 마을들,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 잘려나간 사지가 흙바닥을 뒹구는 눈 뜨고 보지 못할 처참한 광경. 나으리가 사랑했던 이 나라도 이제 곧 무너지겠구나. 알 수 없는 쓰린 마음을 붙잡고, 마을을 향해 달렸다. 죽더라도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뵙고 죽으리라 생각하였지만 눈은 빠르게 주위를 훑으며 나으리를 찾고 있었다, 그 때, 나으리가 보였다. 말 위에서 칼을 들고 적군의 목을 베는 그의 칼솜씨는 훌륭했다. 이상한 미련이 남아 잠시 숨어 그를 바라보다, 이내 마음을 고쳐 잡고선 다시 길을 가려던 참이었다. "챙그랑!" 칼이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서늘하고 불안한 직감에 뒤를 돌아보니, 나으리의 칼은 바닥에 떨어져 있고 왜군의 수장인듯한 사람이 그의 목을 겨누고 있었다. 망설임 없이 달려나갔다. 속에 품은 단도를 꺼내, 적의 등을 겨눠 찔렀다. "컥...네 이년!" "나으리! 괜찮으십니까!" 그때, 미처 보지 못한 서늘한 칼날은 눈 앞을 스쳐 지나갔다. 아, 목이 뜨겁다. 뜨거운 무언가가 사지를 적신다. 붉은 꽃잎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왜군 수장이 쓰러기기 전 장도로 목을 친 것이렸다. 찢어지는 고통에 의식은 멀어져 가고, 쓰러지는 내 몸을 나으리가 몸을 날려 받아 내었다. "무엇이냐! 네가...네가 왜 여기 있느냐...?" 낮설은 그의 약한 표정. 떨리는 목소리. 처음으로 보는 모습이었다. 떨리는 손으로 나으리는 나를 일으켜 세우며 계속 안절부절 못했다. "나으리답지 않습니다."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왜...네가 대신..." 나를 끌어안은 나으리의 손은 사시나무 떨리듯 떨고 있었다. 죽도록 미웠던 그 손아귀가 내 뺨을 감싸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시린 공기가 곁을 가득 메웠지만 그 품만은 따스했다. 처음 보는 표정,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한 파르르 떨리는 눈이 애달프게도 나를 향해 있었다. 그 때, 하늘에서 하이얀 눈발이 날렸다. 아름다운 첫눈이었다. 첫눈은 날려 나의 뺨 위에 떨어지고, 나으리의 흐르는 눈물도 떨어져 다시 그 눈을 녹였다. "나으리, 첫눈이옵니다. 떠날 때가 되었군요." "그래, 첫눈이로구나. 그러니 그대, 부디 떠나지 말거라. 내 곁을 지켜다오." "다음 생이 있다면, 오늘처럼 첫 눈이 내리는 날, 그 날에 다시 찾아갈 테니 그만 눈물을 거두십시오." 나으리는 서늘해지는 내 품을 끌어안으며 울부짖었다. 멎어가는 의식, 붉어지는 눈발이 주변을 메운다. 그 모습을 끝으로 나는 모든 기억을 떠올려냈다. 이내 나는 현실로 돌아와 나를 끌어안고 우는 이 남자를 안고 "설화, 설화이옵니다." 그때였다. 하늘에서 하이얀 눈이 내렸다. 역시 첫눈이었다. 나으리는 나의 목을 감싸 쥐며 말했다. 여전히 그 때와 같이 따스한 온기가 전해졌다. "적루, 내 이름은 적루이다." 그 이름을 말하는 나으리의 목소리는 예전과 같이 떨리고 있었다. 그 때처럼 눈물을 머금고 계신 것일까. 두 번을 보아도 익숙해지지 않는 약한 나으리의 모습에 가슴이 아려왔지만, 애써 미소를 지으며 그를 맞았다. "눈물을 거두십시오 나으리. 어찌 두 번의 생 모두 눈물로 저를 대하시렵니까." 나으리의 눈 밑 작고 붉은 눈물점이 보였다. "하이얀 눈꽃에 붉은 꽃을 피우지 말거라. 떠나지 말거라." (설화=눈꽃 적루=붉은 눈물) +내용은 제가 종종 수정해 변경됩니다.
@JIMU_DIAZE
@JIMU_DIAZE 3 жыл бұрын
이거 왜 배댓이 아닐까요 ㅠ너무 좋아요!ㅠㅠ
@chongchong_
@chongchong_ 3 жыл бұрын
미쳤다....올라가세요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ㅠㅠㅠ
@j.h.k5904
@j.h.k5904 3 жыл бұрын
와 미쳤어........ 적루(?) 너 내 첫사랑이다
@user-gn4lh4tz7l
@user-gn4lh4tz7l 3 жыл бұрын
헐 ㅠㅠㅠㅠㅠ 이건 진짜 올라가야한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ㅜㅜ
@user-sl6dz1lw7s
@user-sl6dz1lw7s 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작가님 연재 해주세요 ㅠㅠㅠ 흐억 ㅠㅠ 이게 배댓이 되지 못한이유는 감동에 눈물젖어 좋아요 버튼이 보이지 않은 것입니다! 흐억
@bellaB127
@bellaB127 4 жыл бұрын
"난 널 죽을때까지 사랑할거야." "아니, 부디 내가 죽을때까지만 날 사랑해줘. 그 뒤에도 네가 날 사랑한다면, 그건 너무 아프니까."
@user-cn9kd2qj7q
@user-cn9kd2qj7q 4 жыл бұрын
난 너거가 죽을때까지 사랑할거시여 아녀, 그냥 나가 뒈질 때까지만 사랑해줘잉 그 뒤에도 너그가 날 사랑한다면 그건 너무 아프니께
@user-mw1eh8gh3i
@user-mw1eh8gh3i 3 жыл бұрын
공부하는 의지를 다시 키워주는 느낌이네요 ....한국최고^
@user-gi5ye6sz1r
@user-gi5ye6sz1r 2 жыл бұрын
대금소리 소름돋네요 사랑했던 그사람이 생각납니다 지금곁에 영원히 없네요
@user-sk6by3mh2a
@user-sk6by3mh2a 4 жыл бұрын
처음엔 관심이었고 그다음은 호감이었고 결국엔 사랑이었습니다. 홀로 하는 사랑이 애끓는 줄 알면서도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무수한 시간을 그리워하며 아파하며.. 어느새 내 일생에 자리 잡아버린 당신을 나는 받아들이지도 내치지도 못한채 홀로 앓기만 하였습니다. 아직까지도 나는 당신을 기다리고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부디 먼 길 돌아 나에게 닿길.. 오늘도 빌어봅니다..
@user-ls4oy3js1l
@user-ls4oy3js1l 4 жыл бұрын
노래들으면서읽으니 명언이되어버리네요 ....
@user-zk9jz4qk3r
@user-zk9jz4qk3r 4 жыл бұрын
저 공감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어여쁜 여인이 있는데 그사람이 너무 그립습니다.
@black-om4yo
@black-om4yo 4 жыл бұрын
와우....지금 딱 제 마음이네요.. 글 귀 퍼가도 될까요?
@user-qp3ro2jo3p
@user-qp3ro2jo3p 4 жыл бұрын
아.. 미쳤다.. 이런글 보고있으면 괜히 눈물나고 슬퍼지네... 우울증 걸릴듯... ㅎ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wingswave1961
@wingswave1961 4 жыл бұрын
언년아아아~~~앍!!!!!
@user-os3hq8wd2w
@user-os3hq8wd2w 4 жыл бұрын
꿈 꾼것중에 가장소름돋았던 꿈이있었어요. 그날은 제가 전생체험? 그런게 있어서 해봤는데 안됬더라구요ㅋㅋ... 그날밤 허탕치고 그냥 자자해서 잤는데 네 꿈으로 전생을 꿨어요 전쟁이 일어나더라구요 제가살았던 마을은 불바다가 되어있었고 가족들은 다 떨어졌나봐요 제 옆에는 저보다 엄청 키가컸고 다정한 목소리에 남자가 저랑 손잡고 같이 뛰어가고있어요 뒤에서는 총을든 군인들이 쫒아오고있었죠 나의 옷은 여기저기 찢어져있고 그남자도 찢어진 옷을 입고있었죠 조금만 더달려서 뒤에 따라오던 군인들을 속여서 숨었어요 골목길 같았는데 그 남자가 저보고 말했어요 '동생아 너는 꼭 이 위험한곳에서 벗어나 부산으로 가거라 여기서 조금만 더가면 부산가는 배가나와 얼른가' 라고요 저는 왜인지 모르지만 울면서 싫다고 오빠랑 같이갈꺼라고 나만 보내지 말라고 라더라구요 그러자 쫒아오던 군인들이 말하더군요 찾았다 라고 그들이 총을쏠려고 하자 제가 오빠를 지켰어요 온몸으로 막아서 총을 대신 맞았죠 꿈인데 분명꿈인데 아프더라고요 그리고 그 오빠라는 사람에게 말했어요 '내 삶을 이어가달라고 얼른가라고' 그렇게 오빠라는사람은 점점의식이 흐려져가는 저를 안고 달렸어요 그 군인들이 한눈을 팔때 다행이 잘도망쳤어요 저는 이미 점점 몸이 차갑게 되어갔죠 그 총맞았던 부분은 현재 제가 가끔 아픈부분이에요ㅋㅋㅋ 어쨋든 옜날에 우리가 살았던 집인가? 그앞에 저를 묻어주고 그는 말했죠 너의 모든삶 내가 이어가겠다고 다행이 오빠는 배를타고 갔어요 그리고 오빠는 부산에서 한 여인을 만나 사랑을하고 결혼을 했어요 가정을 꾸려나가 잘사는데 자식도 잘키웠어요 아들하나에 딸 세명 그리고 그 아들도 아리따운 여인과 만나 결혼을 했네요 그렇게 그여인과 아들도 자식을 낳았죠 첫째딸 왜인지 익숙한 얼굴에 저와 같은이름이였어요 나랑 같은이름이네 라고생각했죠 그아이는 무럭무럭커갔죠 네 그아이가 저에요 전생에오빠였던 그가 이번생에는 나의 할아버지네요ㅋㅋㅋㅋ 너무 소름이 돋는나머지 꿈에서 깼어요 정확히는 깰려고 했죠 그런데 신기하게 눈앞에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가 저를 보며 인자한 얼굴로 너무 따스한 미소로 말을 해주더군요 '사랑하는 내동생이자 나의 하나뿐인 손녀 00아 무럭무럭 커서 나중에 꼭 만나자구나' 라고 저는 일어나보니 눈물범벅이였고 저는 아직도 그꿈을 기억해요 그리고 꿈에서 총맞은 그자리는 아직도 조금 씁쓸히 아파오네요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user-dc4xu5im3t
@user-dc4xu5im3t 4 жыл бұрын
와...보면서 소름돋았네요
@jjhg753
@jjhg753 4 жыл бұрын
다음화는 언제나오누 ㅠㅜㅜ
@user-os3hq8wd2w
@user-os3hq8wd2w 4 жыл бұрын
JeongJin Park 다음시간에..ㅋㅋㅋㅋㅋ
@user-wp9zh4fg4j
@user-wp9zh4fg4j 4 жыл бұрын
소름
@rhdmswl333
@rhdmswl333 4 жыл бұрын
흐아울고싶지않아공부하다이게뭐라뮤ㅠㅠㅠㅠㅠ
@ouo_r
@ouo_r 3 жыл бұрын
좋은 곡 들려줘서 감사드려요 덕분에 삶이 꽃피듯 이쁘게 물듭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cubelatte233
@cubelatte233 3 жыл бұрын
동양풍소설 읽으며 동양풍브금 들으면 책 술술 넘어가요. 특히 주인공들 이리저리 굴릴때 들으면 더 몰입감 넘침ㅎㅎ 이음악들으면서 새해연휴에 궐에는 개꽃이산다 읽고 화홍 읽는데 무쳐버리는거에요. 덕분에 책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되서 좋아요. 특히 종이책 추천 책 넘기는 소리도 같이 섞이니까 배로 재밌음..
@mr_kimbanjang
@mr_kimbanjang 4 жыл бұрын
왜 누군지도 모르고 본 적도 없고 존재하는지도 모를 누가 그리운걸까
@user-vb3yf6mt3m
@user-vb3yf6mt3m 4 жыл бұрын
무의식중 추억아닐까요..ㅎ
@user-yh2uf9ct4k
@user-yh2uf9ct4k 4 жыл бұрын
한 1945년 숨겨진 무술 실력을 갖춘 선비님이그리움 ㅜㅠㅠㅠ
@user-lf8ng5ix1g
@user-lf8ng5ix1g 4 жыл бұрын
전생
@user-se4pp8xh6r
@user-se4pp8xh6r 4 жыл бұрын
@@user-yh2uf9ct4k 1945 년에 무술익힌 선비가 어딨어요 광복직후구만ㅋㅋ 미군소련군 들어오던때임
@whatimlookingfor9293
@whatimlookingfor9293 4 жыл бұрын
@@user-yh2uf9ct4k ㅅㅂ 1945년에 선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45년으로 합시다.
@user-wh1wf7bn1d
@user-wh1wf7bn1d 4 жыл бұрын
내가 태어날때 난울었고 사람들은 웃었다 내가 돌아갈때 난 웃었고 사람들은 울었다
@user-qm4ly7rb9l
@user-qm4ly7rb9l 4 жыл бұрын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뿔나는뎅 ㅠㅠ 내가 태어나면 사람들은 감동을 먹지. 왜냐하면 죽지않고 태어났느니깐.
@user-gv8gp3vk8i
@user-gv8gp3vk8i 4 жыл бұрын
제목:명정사진
@user-xu6vo2mr1k
@user-xu6vo2mr1k 4 жыл бұрын
@@tv-rv9lb 배댓충새기 ㅋㅋ 무슨 대댓 다달고다니냐 ㅋㅋ
@user-jy1rb3gf7d
@user-jy1rb3gf7d 4 жыл бұрын
나랑 반대네
@user-vs1zk1nz3m
@user-vs1zk1nz3m 3 жыл бұрын
흑백무쌍 ..?자깐..돌아 갈때 웃는다고요..?ㅋㅋ
@user-me9fl8cz1t
@user-me9fl8cz1t 3 жыл бұрын
너무 노래가 감동 이네요 다음 부터 노래 좋은노래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user-um4jp8vj8e
@user-um4jp8vj8e 2 жыл бұрын
지금 공부하면서 듣고 있는데,집중이 너무 잘돼요!! 핸드폰을 안할때도 공부에 집중이 안됐는데,지금은 너무 집중이 잘되서 공부가 잘되는 느낌이 나네요!ㅎㅎ 매일 공부할때마다 들어야겠어요ㅎㅎ 수고하셨어요!!
@lah6140
@lah6140 5 жыл бұрын
음악들으면서 댓글보니까 강제 기억조작 당하는것같음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ㄱㅋㄱㄱㅋㄱ
@cloud-nq1fz
@cloud-nq1fz 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뭔가 공감되서 뭐라고 해야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egantduk
@elegantduk 5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용ㅋㅋㅋㅋ 갑자기 감성충됨ㅋㅋ
@ssomiya5607
@ssomiya5607 4 жыл бұрын
그거 살짝 인정ㅋㅋ
@Tv-wz3jm
@Tv-wz3jm 4 жыл бұрын
1000번째추천이용
@duckinan5215
@duckinan5215 4 жыл бұрын
ㅇ...
@---tq4go
@---tq4go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오늘 공부를 하면서 이 노래를 듣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어졌어요. 7년전 그 추운 겨울날 혼자 산에서 계시면서 얼마나 힘드셨나요. 얼마나, 얼마나 힘드셨어요 할머니. 나 늘 할머니댁에 가면 해주시던 전자레인지에 대운 생선구이가 먹고싶어졌어요. 지금은 없는 할머니댁 바로 앞 앵두나무에서 따먹던 그 앵두가 생각나요. 그 표고버섯나무가 생각나요. 많은 소들이 있던 소집이 그리워요. 나,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어요. 눈이 펑펑내리던날, 그날의 할머니의 마지막모습이 생각이 안나요. 그냥 눈이 너무 많이 내렸었어요. 많이 쌓인 눈을 보며 전 마냥 신나해있었겠죠, 그날이 마지막인줄 모르고 어떡해요 나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어요. 할머니 내 꿈에 언제 나와주실꺼에요? 만약 꿈에 나온다면 그냥 웃어주세요. 나 사랑한다고 한마디만 해주고 가주세요. 할머니 손녀 지금도 울고있어요. 이말 내가 할머니한테 꼭 전해주고싶어요. 사랑해요, 제가 많이 할머니 사랑해요. 못전해준다는 현실이 너무 아프네요, 행복하세요 할머니.
@user-kp2kh7jh8g
@user-kp2kh7jh8g 3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 할머니는 언제나 지켜보고 있을 겁니다 어떤 마음인지도 다 알고 계실거에요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겁니다 :)
@user-ts5ze2tp9i
@user-ts5ze2tp9i 3 жыл бұрын
나 울어써 ..... 우리 할머니 생각나서,,...
@user-pr6sk5nj2p
@user-pr6sk5nj2p 3 жыл бұрын
나 울어버렀네ㅠㅠㅠㅠ
@user-po2kl6gs3v
@user-po2kl6gs3v 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ㅠㅠㅠ 우리 할머니도 돌아가셨는데... 하늘나라에서도 건강하게 지내세요 할머니 병원에 계셨을떼 걱정되었어요 할머니랑 같이 있었을떼 행복했어요.. 지금도 보고계시죠?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user-po2kl6gs3v
@user-po2kl6gs3v 3 жыл бұрын
저 진짜 울었어요ㅠ
@Bulyangdoll
@Bulyangdoll 3 жыл бұрын
필연은 들으면 들을수록 띵곡이네요... 들을때마다 더 좋아져요!
@user-dp1ku9uf3f
@user-dp1ku9uf3f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yichankim7813
@yichankim7813 4 жыл бұрын
뭔가를 잃어버렸는데 찾을수없는 그 느낌... 기억이 강제로 거부하는 그런느낌....
@user-tn2of9ev2v
@user-tn2of9ev2v 4 жыл бұрын
리모컨 잃어버렸나요
@Arisyub_DG
@Arisyub_DG 4 жыл бұрын
@@user-tn2of9ev2v 개섀끼야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y9wv1gt2d
@user-xy9wv1gt2d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생각 엄청자주하는데... 무언가를 찾는데 찾는것이 뭔지모르고.. 장소에대한기억이대충은나는데.. 그거마저도 상상인가싶고 이런생각하는사람이 있을까했는데 여기도계시네요...
@ljw1142
@ljw1142 4 жыл бұрын
??: 아, 뭐 검색하려고 했지
@bluemonst1992
@bluemonst1992 4 жыл бұрын
너의 이름은
@user-mg3uz4jv8t
@user-mg3uz4jv8t 4 жыл бұрын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겠소..." "내가 몇달.... 몇년,몇십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으면...." "그땐 내가 그대의 꿈속으로 찾아가겠소...." "아니, 한 잎의 꽃으로 그대를 찾아가겠소.." ... 그렇게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아씨! 이런 추운 날에 밖에서 무얼하고 계십니까!" "이제 곧, 봄이로구나..언제쯤 돌아올련지.." 나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하...." 갑자기 내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아..아씨? 어째서 눈물을 흘리십니까?" "아니다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때 위에 있던 나무에서 연분홍색의 꽃잎이 내 손으로 '툭' 하고 살포시 떨어졌다. 내 눈에서는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 "나으리..드디어..드디어..돌아오셨군요..." "왜... 이제야 오셨는지요..." 나는 소리 없이 계속 눈물을 흘렸다. 그 순간 6년전 나으리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 ... "울지말거라, 달처럼 아름다운 눈에서" "어찌 그런 슬픈 눈물이 흐르더냐" ... 나는 그 말을 생각하니 세차게 내리치는 빗물처럼 내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나으리...나으리...제가..곧..따라가겠습니다.." 나는 밤이되어 차가워진 내 눈물처럼 깊은 연못에 몸을 던졌다. '첨벙!' "이게 무슨 소리지?" "허..헉..아..아씨..아씨.." __________________ "또..이 꿈이네...도대체 몇번 째인지.." "수업이나 가야지.." 여느 때 처럼 수업을 들으러 강의실로 가고있었다. 갑자기 한 남자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너무..너..무.." 그 남자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나는 당황했지만 어딘가 남자의 얼굴이 익숙한 느낌이 들 뿐이다. 다시, 남자가 말을 이었다. "너무..오랜시간이 걸렸소.." 갑자기 내 눈가가 붉어지기 시작하더니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왜...눈물이...." 그때 퍼득 기억이 났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었단걸..... ... 그렇게 나는 한참을 울었다. "왜...이렇게 늦으셨습니까..." "늦게 돌아와서 정말 미안하오..." "다시는 그대의 달 같은 눈에서 눈물이 흐르지 않게 하겠소" "우리는 전생에도 현생에도 다음생에서도 다시 서로를 그리워하며 만날 것입니다."
@pan201en
@pan201en 4 жыл бұрын
진짜 좋네요..근대 왜 좋아요만 많고 댓글이 없쥬..거기거기 지나가지만 말고 댓글점 쓰고 가게나! 어이! 젊은 양반! 댓글좀 쓰고가~ 어이! 꼬마아가씨 여기댓글좀 쓰고가라이 올치 올치 올치이! 잘하네~(밀려오는 현타) 다들 댓글 쓰고 가주세요~ 부탁할개요>
@user-mg3uz4jv8t
@user-mg3uz4jv8t 4 жыл бұрын
@@pan201en 감사해요!ㅋㅋㅋ
@pan201en
@pan201en 4 жыл бұрын
@@user-mg3uz4jv8t 하핳..달고나니 살짝 현타가 오기도하고..감사하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belly0948
@belly0948 4 жыл бұрын
글이 너무 슬프네요ㅠㅠ
@user-mg3uz4jv8t
@user-mg3uz4jv8t 4 жыл бұрын
@@belly0948 재밌게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user-eo5gc9sg5i
@user-eo5gc9sg5i 2 жыл бұрын
봄날의 첫사랑 처럼, 가을날의 슬픈 이별처럼 여름의 산뜻한 바람처럼, 겨울의 첫눈처럼 이 영상에 나오는 음악들은 많은 나날들과 다양한 감정을 품고있구나
@kimchizzigae-Ay
@kimchizzigae-Ay 3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제일 싫어했는데 이거 들으면서 역사 공부하니까 왜이렇게 집중이 잘되지....? 언제부터 다음노래로 넘어가있는지 몰랏... 감사합니다아ㅜㅜ
@user-ix5ny9jh6z
@user-ix5ny9jh6z 5 жыл бұрын
떨어지려는 매화를 잡으려는건 매화를 잡기위함인가 나를 떠난 그대를 잡기 위함인가 땅에 떨어진 매화를 보는건 매화를 보기위함인가 떨어진 매화를 보는 그대를 보기위함인가
@user-qr8qh7bf1k
@user-qr8qh7bf1k 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오지는데 왜 댓이 없지
@user-bf8zy1on1m
@user-bf8zy1on1m 4 жыл бұрын
세상이라는 퍼즐에 한 조각이 되어라 .... 네가 없으면 완성하지 못하도록...
@iiililliliil1727
@iiililliliil1727 4 жыл бұрын
@pl umㅋㅋㅋㅋㅌㅋㅋㅋㅋ
@user-nf6if6pe5i
@user-nf6if6pe5i 4 жыл бұрын
pl um 와장창
@Baungshin
@Baungshin 4 жыл бұрын
@pl um 시바 퍼즐맞추는데 단 하나가 없으면 진짜 개빡침
@user-pn4kq4hm1e
@user-pn4kq4hm1e 4 жыл бұрын
pl um 내 감성 돌려내
@user-nc6yb4tf6i
@user-nc6yb4tf6i 4 жыл бұрын
이불킥으로이불다털것네
@Neconiconi
@Neconiconi 3 жыл бұрын
시도 강님이 보시진 못하겠지만 댓글 남겨요. 삶이 너무너무 힘들때 누구한테 위로받고 싶어도 연락처에 그런 사람이 없을때 언제나 이 곡들을 듣곤합니다. 그러면 조금 답답했던 마음이 가라앉고 편안해져요. 항상 힘이되고 좋은음악을 작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8jjprincess
@08jjprincess 2 жыл бұрын
시도강님 음악은 가끔 눈물이 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user-un2fh4ie2l
@user-un2fh4ie2l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노래도 노래지만 여기 시인들보러 들어온다,, 늘 새로워 최고야
@sirius975
@sirius975 4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시인을 만듭니다
@jjklk4684
@jjklk4684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gamza_daseul
@gamza_daseul 4 жыл бұрын
짜릿해
@MinjiPark-uh4tv
@MinjiPark-uh4tv 4 жыл бұрын
@@gamza_daseul ☆
@user-ct8om6pv3l
@user-ct8om6pv3l 4 жыл бұрын
ㅇㅇㅇ
@user-oq2qd4fq9i
@user-oq2qd4fq9i 4 жыл бұрын
"이걸 미련이라고 부르면 미련이 되겠지만 난 이걸 희망이라고 불러" - 가담항설 -
@dwc05118
@dwc05118 4 жыл бұрын
사과 크 멋있다
@user-ph1iq9gm4e
@user-ph1iq9gm4e 4 жыл бұрын
아이ㅣ고 가담항설 다들 봐주십쇼 거짓말 안 하고 매 화마다 명언들이 나옵니다 사극이라 그런지 하나하나 다 주옥같은 대사들... ㄹㅇ 거짓말 아니고 매 화 마다요..
@user-px9cg8gm2k
@user-px9cg8gm2k 4 жыл бұрын
가담항설 ㅠㅠㅠㅠㅜ...명영이었나..정말 좋아했는데..ㅜㅜ
@user-tl3gc1cw5m
@user-tl3gc1cw5m 4 жыл бұрын
@@user-px9cg8gm2k 가담...결제햇더니 충격적인모습이...
@bbyois
@bbyois 4 жыл бұрын
왜 다들 가담항설 안봐ㅠㅠ어서 보세요..
@user-pz6io3dy1u
@user-pz6io3dy1u 2 жыл бұрын
필연이랑 연모지정 너무 좋아요 진짜 신이신 거 같아요
@-Grid-
@-Grid- 3 жыл бұрын
0:01~1:00:40 아니...내가 편하게 듣고 자려고 한건데 왜 좋아요 누르세요 옝???
@user-wd9tb1jm1f
@user-wd9tb1jm1f 4 жыл бұрын
어릴 적 읽었던 동화책들의 마지막 부분은 항상 *”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 라는 말이였는데 어릴 때 그냥 무심코 읽어 넘겼던 부분이지 우린 커서 느꼈어, 행복하게 사는건 힘들다고
@aubergine2023
@aubergine2023 4 жыл бұрын
개띵언
@Jelly_mang
@Jelly_mang 4 жыл бұрын
"모두가 행복한 결말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거다." "이곳은 동화가 아니니까..." - 네이버 웹툰 [숲속의 미마] -
@aubergine2023
@aubergine2023 4 жыл бұрын
@@Jelly_mang 미마 아시는구나ㅜㅜㅜ후은님은 명언자판기도 아닌 위대한 띵언자판기ㅜ
@Nomoralhuman
@Nomoralhuman 4 жыл бұрын
애초부터 동화는 어린 이들을 위해 각색되었을뿐.. 실제 이야기는 참담.. 오로라 공주는 강간 당하고 백성공주는 사이코패스고 빨간 망토는 패륜아고 등등..
@user-qf7mm5gd9h
@user-qf7mm5gd9h 4 жыл бұрын
저승의대별왕 진짜요?
@user-sh5ro6hy5n
@user-sh5ro6hy5n 5 жыл бұрын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그대여 눈이 부셔 제대로 그댈 바라 볼 수도 없었어요. 내가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를 사랑하는 동안 행복했어요. 언제나 초겨울 같던 그대가 어쩌다 따스한 봄이 되는 날에는 하루종일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어요. 그대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순간이 내게는 너무도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당신에게 나와 함께 한 시간들이 부디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지는 않았길 바라요. 나의 소중하고 어여삐 빛나던 짝사랑을 이제는 끝낼 때가 되었나봐요. 그대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좋아하기에 이제는 천천히 놓으려고 해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그대여 봄바람처럼 따스한 미소를 가진 그대여 부디 그 미소를 잃지 말고 간직해줘요. 우리 언젠가는 꼭 좋은 인연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행복한 운명을 품고 다시 만나는 날이 오기를 나는 간절히 바라고, 바라고, 또 바라요. 첫 짝사랑을 포기하는 중3여자의 끄적임 이었습니당ㅜㅠㅠㅜㅜㅠ
@user-ki5eu7nj4k
@user-ki5eu7nj4k 3 жыл бұрын
왠지모르게 이런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탁막히고 괜히 나도 모르게 울먹거리고있는것을보면 그 옛날 그 먼곳에 놓고온 인연, 잊지못한 인연이 너무많아 그러는것이 아닐까
@leewon24
@leewon24 2 жыл бұрын
지금 뭘 해야할지 방황할 때마다 옵니다 플리도 좋고, 감성적이고 생각이 많아지는 댓글이 많아서요 항상 잘 듣고 가용 :)
@user-oy3em4cs8s
@user-oy3em4cs8s 4 жыл бұрын
이 생에 못 다한 연이 닳고 닳아 없어진다 하여도 당신과 나의 마음이 한 번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닿아 따스한 온정으로 맺히기를
@yeonbeu
@yeonbeu 4 жыл бұрын
2017 0807 한글의 아름다움이 묻어나오는 표현같네요
@theoryset7158
@theoryset7158 5 жыл бұрын
닿을듯 닿지않는, 쌍곡선의 점근선과 같은, 손을뻗어도 닿지못하는, 아련한 추억. 마이너스1과 1사이에 갇혀 헤어나오지못하는 사인곡선같이, 그때에 추억에 묶여있는나. 오늘만큼은 취해 사인이 아닌 역수가 되어보련다. 코시컨트가 되어 무한대로 발산해본다
@Kim_Doye
@Kim_Doye 5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나 이과라 그런가 이 댓 취저얔ㅋㅋㅋㅋ
@user-ko8qu9se9n
@user-ko8qu9se9n 5 жыл бұрын
문과인 저는 뭐가뭔소린지,,,ㅋㅋㅋㅋㅋ
@user-xi4jh7hk4m
@user-xi4jh7hk4m 5 жыл бұрын
ㅋㄹㅋㄹㅋㅅㅋㄹㅋㄹㅋㄹㅋㅅㅋㅅㅋㄹㅋㄹㅋㅋㅋㅋㅋㄹㅋ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ㅋㄹㅋㄹㅋㄹㅋㄹㅋㅅㅋㄹㅋㅅㅋㄹㅋㅅㅋㄹㅌㅅㅋㅅㅌㄹㅋㅅㅋㄹㅌㅅㅌㄹㅌㅅㅋ
@user-td1pb2sy5v
@user-td1pb2sy5v 5 жыл бұрын
@Isa bella ㄷ
@user-td1pb2sy5v
@user-td1pb2sy5v 5 жыл бұрын
존경한다 쓰으으으으으읍 문과 천국 이과 헤븐
@badcgsdhh9606
@badcgsdhh9606 3 жыл бұрын
그냥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힘든시간이 지나가고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가 적은글이 누군가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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