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 . 저는 필로티식 건물 1층에 주차하기 때문에, 겨울철 영하의 날씨에 노출되어 왔었죠... 다만 제 생각에는 기후 조건의 영향도 있겠지만.. 에어서스 내부에있는 벨로우즈(고무튜브?)가 서스의 높낮이 차이에 맞게 수축팽창을 하되, 늘어났다 줄어드는 방식이 초등학생 물감통 처럼 주름졉히고 펴지는 방식이 아니라, 마치 콘돔처럼 실린더 내부로 말려들어갔다가, 다시 펼쳐지는 롤 구조입니다. 그래서 특정 구간 반복마찰 피로도가 가중될 수밖에 없는 태생적 문제를 갖고 있더라구요... 실 예로... 아침마다 주져앉는 서스인데, 최대높이로 해두면 다음날 아침에도 주져앉지 않고 멀쩡하게 있는 것을 보면, 수축 팽장하면서 심한 마찰로 인해 균열이 진행된 부분이 최대높이로 펼쳐지면서 균열부위가 수축되는 결과를 가져와서, 단기적으로 에어누출속도가 늦어지게된 원인이 아닌가 짐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비사님께서 컴포트만 줄창타면 특정부분이 갈라진다는 의견에는 저는 이견이 있는데요... 컴포트와 에코와 스포츠의 높이차이로 인해 특정 구간 고무가 접혀지는 피로도를 약소하게나마 분산시키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겠지만... 에어서스는 실시간 셀프레벨링 하면서 오르락내리락을 계속 반복 하기 때문에, 모드별로 에코, 컴포트, 스포츠에 맞춘다고 하더라도, 서스가 움직이는 피로도 범위에 모두 들어오기 때문에 모드차이로 에어 터짐을 예방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쉽게 말해 주행모드로 인한 높낮이 차이가 있다해도, 서스가 평소에도 왔다갔다 하는 모든 범위에 들어오기 때문에 분산효과가 적겠다는 생각이에요 ^^

@@carpoorchannel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내용을 읽고 저는 오히려 변경해서 쓰는 것이 내구성에 긍정적인 이유가 이해되었습니다. 자바라 타입이면 높낮이 변경이 별 의미 없었을 텐데, 마치 고무장갑에 바람을 넣고 손목부분을 묶어 빵빵해진 손가락부분의 끝을 볼펜으로 찔러넣는 왕복운동(ㅋㅋ 뭔가 표현이ㅋㅋ)이라고 이해하니 알것 같습니다. 그 바람 찬 고무장갑 손가락에 지름 2.5센티, 길이 7센티 정도의 쇠파이프를 씌우고 볼펜으로 찔러 넣는 상태를 에어쇼바라고 보면 이해가 가네요. 높낮이 별로 1 에서 10으로 보았을 때 스포츠나 에코는 깊게 찌른 3에 맞춰져서 1~5의 댐핑을, 컴포트는 좀 덜 찌른 5에 맞춰져서 3~7의 댐핑을, 차량 상승모드는 7에 맞춰져서 5~9의 댐핑 스트로크를 쓰는 듯하네요. 그러면 피로도의 분산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피로에 의해 이미 터진 부분이 더 높은 차고에서만이 쇠파이프의 내벽에 압착되니 바람이 안빠지는 현상은 이해가는데, 이 때문에 이론상 스포츠모드가 터지면 컴포트로 다닐 수 있고, 컴포트가 터지면 차량 상승모드로 다녀야 한다는 것이겠네요!!! 저 나름의 유레카입니다!! ^^ 감사합니다!!

@@bterry7493 네, 어느정도 분산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 저 역시 공감합니다. 다만 제가 분산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 없겠다.. 싶은 생각의 근거는 질문자님께서 제시하신 수치가 3,5,7 등의 고정값을 유지한다는 상황에서는 부합할 수 있으나 벤츠의 멀티챔버 에어서스의 기능적 특징 중 하나가 노면상황, 차량의 하중이동 등등의 다양한 변수로 인해 1~7정도의 수치가 주행중에 수시로 왔다갔다 변한다는 것입니다. 즉 상수가 아니라 변수로 항상 움직인다는 점이죠... 문제는 이 왕복운동 편차가 모드 변경에 의해 움직이는 범위안에서 운동하니... 모드변경에서 오는 편익이 없지 않을까 짐작해보는 거지요~ ^_^ 저도 비전문가라 상상의 나래만 펼쳐볼 뿐이지만요 ^_^

​@@carpoorchannel ^^ 상상이시라고 말씀하셨지만 이견의 여지가 없는 사실을 근거로 말씀하신, 틀림없는 내용이네요. 사실 고속도로에서는 차를 높힐 이유도, 방법도 없거니와 막히면 알아서 높아지는등, 말씀하신대로 차량 기동중 서스의 작동 범위는 거의 풀 스펙트럼이죠. 그런데 주행모드로 지상고의 상사점을 고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잘 포장된 길에, 막히는 시내주행이 거의 대부분이라 높이의 선택권이 있는 편입니다. 특히 주차시에는 지금껏 대부분 컴포트로만 세워 두었었는데, 작년부터는 낮은 상태에서 그냥 시동을 끄고 있어요. 내리긴 불편해도 그냥 그게 보기에 더 멋져서 그런거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 (집사람 아방가르드 옆에 나란히 세웠을 때 컴포트모드로 두면 '뚱'하니 높아서 모냥 빠져요 ㅎㅎ) 그리고 거의 모든 유연한 재질은 온도에 따른 경도의 변화가 있고, 움직이는 그 자체로 열이 발생을 하기에 제 뇌피셜에 의하면 에어서스의 가장 가혹한 조건은 겨울철 실외 장기주차후 처음 작동시일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생각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자동차라는 소비재 자체가 소모품의 집합체이기에 편하게 타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 부품만 합리적인 비용으로 교체해서 타는게 맞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올려주신 영상은 제게 그저 빛 입니다. ㅎㅎ 저도 이 방면의 전문가도 아닐 뿐더러 깊게 파본 분야도 아니라서 그냥 마음의 평안을 위한 상상의 나래좀 펼쳤습니다. ^^

@@bterry7493 문제는 서스펜션의 운동량에 걸맞는 얇은 고무를 쓸 수 밖에 없어보여서 내구성의 한계는 분명해 보였습니다. 나이키 운동화든 짝퉁이든 세월에 장사없고, 운동화도 오래 안신으면 가수분해 현상으로 부스러 지듯 킬로수 적게탄 에어서스도 리스크가 크니 속편한 코일쇼바가 돈은 굳겠지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순정도 5년버티기 힘든게 에어쇼바라면 순정 1/3값에 애프터를 쓰되 순정만큼 버텨준다면 금상첨화겠지요 ^_^ 썩어도 준치라고 에어바가 주는 편익은 분명 존재하니까요... 저는 내구성떨어져도 푹신한 나이키 에어맥스 신고 편히다니고 싶어요 비록 짝퉁 나이키라 하더라도 오래 신으면 어차피 빵꾸날 팔자 ㅎㅎ

감사합니다. 수입차라고 너무 쫄지마세요 ~

벤츠 카페에 글을 올린적 있었죠~ 저도 어떤 방법이 좋을지 확신하지 못했었거든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_^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씸히 하겠습니다 ^_^

저도 별 탈이 없기를 바라고 있어요 ㅎㅎ

E400 좋은 차죠~ 안전운전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쪽교환은 “수리비 폭탄제거” 편을 참고해주세요 ^_^

일단 현재까지 아무 문제 없습니다. 선택은 구독자님의 몫입니다만, 2년정도 쓰고 바꾼다는 마인드라면 괜찮은 선택 같아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_^ 열씸히 할께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독과 시청 감사합니다

네 참고하겠습니다 😊

Gle 타는데 나중에 정품 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Jongwoo1999 여유가 있다면 정품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다만 가격이 너무 비싼게 흠이죠 또한 정품도 내구성이 약한편이라 참고해주세요

arnott추천합니다. 순정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은 동급입니다. 에스컬레이드 롱바디에 장착중인데 완전 만족합니다~

@@ahnchanhyuck 아노트도 품질이 좋다고 들었어요

지금 나와있는데 맛집이라는 평을 들을 만하네요 ^^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품값 120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금액이지요... 어떤 부품으로 교체하셨나요?

요즘 차들은 셀프레벨링 기능이 있어서 미세하게 높낮이가 수시로 변하기도 합니다. 아침에 바닥까지 내려앉지 않는다면 조금더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최근에 여러가지 테스트를 했습니다. 조수석 뒷바퀴를 쟈키로 들어올리면 에어스프링이 이완되면서 바람새는 소리가 크게 납니다..^^;; 운전석 뒤스프링은 괜찮구요~@@carpoorchannel

@@youyoungjeon 양쪽 바퀴가 동일조건에서 다른증상을 보이니 의심될만 하셨겠네요. 저도 이번 정비를 위해 앞서 4군데 정비소에서 원인을 찾지 못해서 속이 많이 상했었는데요, 결국 정비소측의 진단이 대부분 진단기에 의존하니 진단기에서 오류코드가 안뜨면 판단을 못내리더라구요 심지어 벤츠센터 두군데에서도 말이죠... 휴가 4일이 징검다리로 날라갔으니 속이 오죽 타들어갔겠습니까 ㅋㅋㅋ 결국 꼼꼼히 관찰후 저스스로 결단을 내렸고 운좋게도 성공했습니다. 더 냅뒀으면 콤프레셔도 망가졌을꺼에요... 수시로 콤프가 돌더라구요

네.. 저도 자주가는 정비소에서 원인을 못찾아 이래저래 해보다 원인을 찾았습니다. 아직 100%로는 아니지만~~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carpoorchannel

@@youyoungjeon 제 영상이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승차감이 좋긴 한데, 속은 많이 썩었네요 ㅎㅎ 그런데 다 고쳐놓으니까 팔고싶어져요 ㅎㅎㅎ

네~ 벤츠마크찍힌 순정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죠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신다면 제가 더 감사합니다 ^_^

10만에 6년이면 슬슬 신호가 올 때가 됐네요 ^^;;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

^_^

알리도 잘고르면 돈아끼기 좋은 듯 해요

차고가 미세하게 내려앉는 증상은, E400의 셀프레벨링 기능 탓에 앞뒤 높이가 (주행 조건에 따라서) 미세하게 조정되기도 합니다. 앞쪽도 관찰해보시면 조금씩 높이가 달라져 있을 꺼에요. 하지만 미세하게 높낮이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아침에 차가 바닥까지 주져 앉는 경우라면 서둘러서 손쓰는게 맞겠지만 아직은 상황이 심각하지는 않을 듯 하니 조금 더 관망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팀파츠몰에서 취급해요 저도 그거 쓰는 중인데 아무 문제 없어요

맞는 말씀이고 공감합니다. 순정이 아니라면 아노트라는 대안이 있습니다만, 저는 카푸어라서 비용을 줄이면서도 좋은 대안을 찾고 싶었어요. 이 쇼바가 잘 바텨준다면 좋겠어요 ^^

알리?ㅋㅋㅋ

@@csi7485 ^^;

보증기간이 남아있다면 당연히 되지요 ^^ 다만 끝나기가 무섭게 고장나는게 함정이죠 ㅋㅋ 앞쇼바 교환내용은 “수리비 폭탄제거” 섬네일을 참고하세요 ^_^ 5개월전 영상입니다. 도움되실꺼에요

@@carpoorchannel 제가오늘 브레이크패드 보증받구 왔거든여ㅎㅎ.. 보증이 무상이다보니 참 달달하긴한데.. 더큰건 언제터질지모르니 정보는 많이 알아둘수록 힘이네요 역시! 감사합니다^^

@@Black-Bongdalhee 알아두시면 언젠가는 도움되실 날이 올지도 몰라요 ^^

뒤도 믾이 터져요 제가 3만에 터진차도 봤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달러로 결제했어요 ^_^

쇼바 내부에 채워진 오일이 누유된거로 알고 있습니다

영상속에 명시해놨고, 영상 태그도 걸어놨습니다. 본문 글을 참고해주세요

잘하셨네요~ 에어스프링은 컨티넨탈이 고장이 많은 듯 해요. 순정이 컨티넨탈 이거든요

정식 서비스센터에서 200이라면... 아마 부품값만을 의미하는 걸 꺼에요 ^^

동감합니다. 다만 좌우측 밸런스 문제도 생길 수 있어서 한쌍으로 교체를 권하고 싶습니다. 또한 4짝이 동시에 나간다면 콤프레셔 고장이 유력하기도 하죠 ^_^

@@carpoorchannel 네 그래서 나도 한쌍으로 교체하곤 했죠 비용이 많이 비싼건 아니니까요. 10만 타는 동안에 딱 2번 고쳤네요. 완전 망가진것도 아니고 에어가 약간씩 새서요. 앞 우측 하나, 뒤 좌측하나. 방지턱 넘을 때 조심하면 됩니다

@@cbg0427 맞습니다. 방지턱이 특히 문제인듯 해요

그쵸 벨로우즈 문제가 클텐데 전륜은 재생이라도 한다지만 후륜은 재생도 안되더라구요

타이어 사이즈가 어떻게 되세요? 통상 18,19,20 인치 정도는 38정도가 국민 공기압이긴 해요

​​​@@carpoorchannel타이어사이즈는모르겠어요ㅜ E300인데 TPMS를 사설센테에가져갔는데 다른게문제인지 공기압표시가안뜬다고그냥타라고..정식서비스센터를가면너무비싸고. 부품만사서 어느정비소를가야할지고민되네요ㅜ혹시 아래영상에있는남양주정기소는 전문으로잘해주실까요

@@mup2214 TPMS 센서 장착은 대한민국에 있는 타이어집 어디를 가도 다 할 수 있는 가벼운 작업입니다. 프린터기 잉크교체하듯 그냥 바꿔서 뽑고 바람 넣어주고 끝이에요 기술좋은 곳을 찾아갈 이유가 없는 작업입니다. 차마다 TPMS 규격이나 코딩값이 다르니,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제가 맞는 부품 사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께요

@@mup2214 thomas141221@naver.com

@@carpoorchannel 넵감사합니다 확인해보고 메일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부품에 얼만큼의 스트레스가 더해졌느냐가 수명을 좌우한다고 봐요. 얌전하게 운전하면 수명이 길겠지만 서울 시내에서는 방지턱도 많으니 그만큼 피로도가 더해지는 듯 해요

후륜은 재생이 안나오는 듯 해요

정품이라도 중고는 위험이 높습니다. 수명이 5년정도로 짧고, 3년만에 터지기도 합니다.

재생쇼바가 중고보다는 나아요

1. 에어서스가 이미 탑재된 차라면, 사용을 OFF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2. 올려서 탄다고 고장나진 않습니다. 다만, 시속 100km 주행 시 또는 80km이상 속도로 3분 이상 주행 시 원 상태로 내려옵니다 3. 높이가 약간 내려오는 정도는 주행에 문제없지만, 바퀴가 차체에 닿을 정도로 주저앉으면 정상적인 주행은 물론, 핸들 조향도 간섭이 생겨 주행이 불가능합니다

@@carpoorchannel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벤츠에 클릭해서 끄고 키고기능은 의미가 없는건가요? 아님 서스올리는걸 끄더라도 바뀌는건 없단 소리인가보네요.. 주차시에도 그럼 올려놓고 주차하나 내리고 주차하던지 이것또한 상관없겟군요

@@scott4128 높이를 높이는 기능은 차체가 바닥에 닿을 정도로 울퉁불퉁한 노면을 탈출할 때 활용할 수 있으며, 매뉴얼에는 "짐을 내리거나 하차시 활용할 수있다" 고 명시되어있습니다. 높낮이 조절 버튼은 끄고 켜는 ON/OFF의 성격이 아니라 차체를 최대높이로 올리는 버튼입니다. 서스의 기능을 켜고 끄는 기능은 아니에요 ^^

순정품보다는 OEM이 직구했을 때 가격메리트가 더 있는 편이에요 (마크만 빠진 순정제조사 부품)

아무 문제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승차감도 완전히 동일해요

국내 쇼핑몰에서는 제법 비싸게 받더라구요. 알리에 공식몰이 있으니 그걸 활용해보세요

밸브블럭도 공기누설의 원인으로 의심해서 함께 교체했어요 두번 작업하기보다는 한번에 잡으려구요. 어차피 밸브블럭도 소모품이기도 하구요

컴프레셔도 소모품이지만 저는 리콜로 교체된 상태라 콤프레셔는 제외했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애프터도 브랜드에 따라서 차이가 있죠. 다만 순정납품하는 애프터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울러 순정조차도 내구성 떨어지는 부품이 많다는 점도 숨어있는 함정이죠 ^^; 순정파츠가 품질이 높은 건 부정할 수 없지만 순정도 야무지게 만들지 못한 부품들도 참 많더라구요

에서서스펜션이 없는 사양이라면 서스펜션만 가지고 해결되지는 않구요, 콤프레셔와 센서모듈, 밸브블럭이 힘께들어가야 해서 돈이 엄청 들어갈꺼에요 앞쪽이 안들어간다면 경고등 뜰테구요 저는 비추해요

결론: 불가능 합니다

명성카테크 경기 하남시 동남로 387 naver.me/5B1me3Y6

정확한 상호는 명성카라인입니다 네이버에서는 명성카테크로 검색되요

@@rororong 쇼바가 주져앉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쇼바는 멀정하더라고 밸브블럭이나 콤프레셔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센터마다 차이는 있지만 에어누설원인을 센터에서는 세심하게 살피지 않고 무조건 교환하라고만 해서 답답하실 수도 있습니다

@@rororong 저도 수차례 센터에 갔지만 원인진단을 대부분 못하더라구요

@@user-yx4ph6kq5p 차량 상승중 문구가 뜨는 이유는 기준치 이하로 공기압이 빠진 상태일때 점등됩니다. 에어서스는 실시간으로 항상 공기압을 보정하기에 언제든 공기가 주입되고 빠지기를 반복하지만 기준치 이하로 떨어진다는 것은 에어서스 내부 공기의 밀폐능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경우인듯 합니다. 저 역시 비슷한 문제로 콤프레셔, 밸브블럭, 에어라인 , 에어스프링 모두의 가능성을 의심했지만 결국 주입된 공기의 누설이 과도하게 주저앉아 차량상승중이라는 경고등을 띄우는 조건에 이르렀다고 보기에, 뒷쪽 에어스프링의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가능성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었고, 센터에서도 원인을 모르겠다고만 하니 밸브블럭과 에어스프링 모두를 교환했고 증상은 완벽히 해결됐습니다. 질문자님의 경ㅇ 라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되, 1순위 정비항목으로 뒷쪽 에어스프링 교체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user-yx4ph6kq5p 아침에 차가 주저앉는다면 누설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고, 질문자님께서는 이미 느끼셨을 수도 있지만 주행시 또는 정차중에 컴프레셔가 자주 가동되고 있음을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컴프레셔가 자주 일을 하게되면 무더운 여름철에 과열가능성도 높기에 예방정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둘다 고장나면 골치 아프실꺼에요

@@carpoorchannel 에구.. 진짜 시한폭탄 그자체네요 ㅋㅋㅋㅋ 10만이라서 미션오일도 갈아야하는데 이것저것 정비료가 많이 들겠군요 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그래도 채널주님 덕분에 조금이라도 싸게 정비할 수있겠네요 ㅎㅎ

@@user-yx4ph6kq5p 10만킬로라면, 미션오일뿐만 아니라 모든 계통의 오일을 체크해봐야 하는 시기 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오일 관리는 철저히 해주시는게 나중을 위해 좋아요

찾으려는 의지만 있다면 찾을 수 있겠죠 ^_^

요령껏 잘 쓰면 알뜰하게 잘 탈 수 있자나요 ^_^

저도 건너건너 그런 이야기는 들어본적 있어요 외국은 애프터마켓 부품들 널리 시공하는 점을 잘 알기도 하구요~ 순정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인지도 있는 애프터, oem쓰는 것이 여러모로 괜찮은 것 같아요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포르쉐 바퀴 암 한국에서 만드나요? 처음 알앗네요 국내회사에서 만드는 제품 일반소비자가 구매 할 수 있을까요?

@@daejunbang1077 1년에 400만대 이하 생산은 부품 산업이 될수가 없어요 대부분 한국 일본 회사들이 부품 독점체제죠 의자나 부품크기가 큰거 조립안되는것들 빼고는 유럽내 생산 안해요 단가를 못맞춤니다.

뒷쇼바도 재생이 나오나요??

제가 재생 만들어 공급합니다. 나옵니다.

@@user-ru1ll3cs4m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재생 업체측에서도 후륜은 재생 안나온다고 해서 ㅜㅜ

ㅎㅎ수요가 없어서 많이 안합니다. 출시된지 10년쯤 되면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통상적으로 같은 의미로 쓰입니다. 서스펜션은 구조적으로 통칭할 때 쓰이며 에어스프링은 공기주머니가 체결된 부품을 칭하는 말로 주로 쓰입니다. 정비소에서는 두 단어를 혼용해서 사용하며 따로 구분하는 것이 별 의미 없긴 해요... "ex)e400은 에어서스펜션 방식이며 에어스프링이 들어간다" 로 표현해볼 수 있겠네요

@@carpoorchannel 아하 감사합니다

@@Etube-Op 에어서스 고장 = 에어쇼바고장 = 에어스프링 고장 .... 뭐 다 같은 의미로 쓰여요

에어누설이 없었기 때문에 현재까지 아주 안정적입니다. 꽤 괜찮네요

수리비 폭탄제거편을 보시면 참고 가능하실꺼에요 ^_^ 일단 저는 프론트 하체부품들과 서스펜션을 동시에 교체했구요 프론트 서스펜션은 부품대 135정도에 공임 30정도 였습니다

조금씩 빠지는 것은 신품 순정상태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자동레벨링 기반이라 주행조건에 따라 차고가 그때그때 달라지기도 하구요~ 하지만 제 차의 상태는 바닥까지 주저 않는 것이 문제였어요 ^^;

@@carpoorchannel 같은차종이라서 볼게많네요 ㅎㅎ구독누르고갑니다 ^_^

@@Korea-w213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채널이길 바래요 ^_^

다행입니다~ 서로 정보공유해요 ^_^

앞쪽은 몇달전 교체했구요 뒷쪽만 문제였어요

@@carpoorchannel 감사합니다.

앞쪽은 5개월전 올린 수리비폭탄제거편에 나와있어요 ^^

본 영상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_^

신차라면 스트레스가 없겠지만 보증기간 끝난 중고차에게는 시한폭탄이에요 ㅎㅎ

에어서스 달린차들이 겪어야할 숙명이지만 벤츠가 부품대가 상대적으로 비싸더라구요

알리는 제조사가 아니라 마켓이에요 ^_^ 쿠팡같은 거죠

마켓 안에서도 좋은 제품을 잘 골라서 쓰면 좋아요

빌스테인 전륜은 구하기 수월한 편인데 후륜은 찾기 힘들던데요?

후륜은 물건이 없더라구요

좋은 슽차감의 유혹이 ㅎㅎㅎ

그 고민 한적 있었죠 ㅋㅋㅋ 근데 e400에 일반서스는 좀 ㅎㅎㅎ

어, 그게 가능한가요? 그러면 좋죠. 정비 수요가 하나 더 주니까. 솔까 승차감 차이가 크다고는 하는데 디젤에서는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hawk8873 가능하죠ㅎㅎ

시공사례를 봐도 잘쓰시는 분도 많으신 듯 해요~ 왜냐면 순정품도 오래가지는 못하거든요. 저는 순정품도 오래가지 못할 바에는 저렴한 부품써보고 만약 탈이나서 교체해도 남는 돈이라 도전해본거죠 ^_^

잘 찾아서 쓰면 꽤 쓸만한 물건들도 있어요 ^^ 물론 허접한 물건들이 더 많은 곳이긴 하지만요

그래서 저는 카푸어 입니다 ㅜㅜ

컴프레셔는 리콜로 신품교체 받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