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이 전하는 고부갈등 해결책 @힐링캠프 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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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жыл бұрын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Healing camp 101회(Ep.101)
[힐링 동창회 2탄]
2013-07-22
공식홈페이지 : healingcam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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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55
@jilee258
@jilee258 4 жыл бұрын
여자는 결혼하면 자기가정을 갖는다 생각하지만 대다수 남자는 결혼하면 내가족에 부인이 들어온다고 착각함 그러기에 갈등이 생기는 것임
@jm-pi6cf
@jm-pi6cf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맞는말 내가 남자쪽 가족에 들어가는거니 남자쪽 조직에 적응하고 맞춰주는게 당연하다고 말하더라 가족이란 개념자체가 달라
@ASMR-yo3fg
@ASMR-yo3fg 4 жыл бұрын
@@jm-pi6cf 저도.그게 결혼하고 충격먹었어요 싸우면 남편이 하는말이 니가 우리집에 왔으면 여기 룰에 맞춰야 한다고 이지랄 시어머님 옆에서 같이 거들고 왕따 당하는 기분 우리집이.아니라 너와 내가 만든 가정안에서 같이 맞춰야 한다는걸 생각안함 이것부터 생각의 기본이 다르니 싸움
@user-pm2ks1lu8u
@user-pm2ks1lu8u 4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부인은 '내 집안에 들어온 여자.' 서구권 국가는 그런 인식이 덜한 것 같던데..
@sakwon8199
@sakwon8199 4 жыл бұрын
우와 정확하십니다. 둘 다 분리되어 새 가정을 만드는 것인데 누가 누구에게 합병된다고 힘의 원리로 생각하다니... 참 아직도 옛날 생각 속에 사는 이들이 많네요
@puhaha371
@puhaha371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참 분리가 어려워요.
@nmmnmmn3285
@nmmnmmn3285 2 жыл бұрын
아들을 뺏겼다 생각이들어 며느리를 괴롭히면 처가에서 딸 빼앗겼다고 사위를 괴롭히면 좋을까 어찌 역지사지가 안되는것일까
@yhh4792
@yhh4792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user-hs9ub5yv3c
@user-hs9ub5yv3c Жыл бұрын
유교문화에서는 아들과 딸의 차이가 있다보니까😢
@user-qw8ww6dx5t
@user-qw8ww6dx5t Жыл бұрын
@@user-hs9ub5yv3c 21세기에서도 그런 사고방식이 남아있으면 다 이혼할 수밖에 없음😢😢
@yjkal973
@yjkal973 Жыл бұрын
​@@user-hs9ub5yv3c 유교문화 ㅋㅋㅋ 언제적 유교 ㅋㅋ 호주제 폐지된지 10년도 더 넘어서 이제 시부모 호적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정말 아들 딸 며느리 사위는 결혼하면 세로운 가정의 어른들일 뿐임. 그런 사고방식이면 자식들 이혼 손주 손녀까지 대대로 피해주고 그냥 도태되는 지름길임
@user-ew6po2ir9k
@user-ew6po2ir9k Жыл бұрын
일리가있는대답입니다
@heatherlee8499
@heatherlee8499 3 жыл бұрын
시집때문에 제일 짜증나 이런 시집인걸 알았으면 결혼도 안했을것을 내인생 최고의 후회되는일입니다 매일 전화해야했고 토요일은 아침 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부모님과 함께시간을 보내야했고 시모는 거의 일주일에 4ㅡ5번을 시집에 오라했고 와서는 왜 그렇게 며느리 길들이려하는지 벌써 15년전 일인데 참으로 정떨어지는 상황었네요 아직도 밥풀때 남편 자식 손자 며느리 순서로 푸고 찬밥은 무조건 며느리 주고 조선시대를 살았던듯 한 느낌 그런게 쌓이다보니 지금은 전화도 안한다는
@user-lz1dt4gi1d
@user-lz1dt4gi1d 3 жыл бұрын
자두요.. 비슷한 환경과 지적수준.. 정말 중요한가 결혼하고 뼈저리 느끼네요..
@user-zc4fc9et5e
@user-zc4fc9et5e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비슷한 지적 수준이 있어도 결혼하면 비슷한 일이 펼쳐질텐데ㅋㅋ안타깝네요
@user-jd2jt6hb8i
@user-jd2jt6hb8i 2 жыл бұрын
너무참지마세요 세월가면 가슴에응어리가되어서 홧병으로자리잡습니다 부조리한건 당당하게말씀하세요 그렇지않으면 나중에 폭발하면 걷잡을수없이 사태가커집니다
@yada8418
@yada8418 2 жыл бұрын
니넨 시집이 아니고 취집 아니냐?ㅋㅋㅋ
@heatherlee8499
@heatherlee8499 2 жыл бұрын
@@yada8418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 취집이면 시모가 그래도 된다고 생각? 취집도 아니지만 생각좀 하고 댓글 남기시오
@lovelythai
@lovelythai 4 жыл бұрын
난 아들이 장가가기 하루전에 앉혀놓고 "누구야~, 이제까지는 나의 아들로 살아왔지만 내일부터는 새로운 가정의 한 일원이 된다. 엄마는 네가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최우선으로 바란다. 엄마는 이제 뒤에서 조용히 응원해줄께. 화이팅!" 혹시라도 결혼해서 내앞에서 며느리흉이라도 보며 자기편들어달라면 따끔하게 혼내줄겁니다. 나는 너를 이렇게 키우지않았다. 너의 가장 소중한 아내를 엄마에게 흉보냐며.. 너의 가정이야기 너희끼리 해결해라. 어엿한 성인이다. 이렇게 말해줄꺼예요. 노력할꺼예요. 그리고 이런건 딸이든 아들이든 똑같이 해줘야한다. 아마 앞으로는 장서갈등도 만만치 않게 생길거니.. 인간은 누구나 각자의 인생을 사는 법. 그 누구도 내 마음을 나처럼 알아줄 수 가 없다. 그러니 행복도 각자 스스로 찾아가는것...
@02h7
@02h7 3 жыл бұрын
넘 멋찌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jihyejin0188
@jihyejin0188 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user-gw8lu4ju2e
@user-gw8lu4ju2e 3 жыл бұрын
@거룩한자 니나 생각하고 살아 갑자기 뭔 개소리야
@ronimont6740
@ronimont6740 3 жыл бұрын
@거룩한자 거룩은 니 똥이다.
@user-pi8ks4xm4u
@user-pi8ks4xm4u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저에게 아들을 주십시요...
@user-so9yq9ji5x
@user-so9yq9ji5x 3 жыл бұрын
자식은 절대 부모님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sarah53
@sarah53 2 жыл бұрын
이거 오은영 박사님 얘기랑 일맥상통한다ㅠㅠ 육아의 진정한 목표는 아이의 독립이라는... 스님도 아이가 혼자살수 없을때나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한거지 결국 잘 보살피다가 자식 독립시키라는 얘기 하신거네. 참 득도하신 분들은 누구든간에 현명하시네.
@christopherhensen
@christopherhensen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들이 생각하는 독립이라는 의미는 물리적으로 떨어져산다는것에 국한 돼 있는듯해요..
@user-bf8pc7pg4q
@user-bf8pc7pg4q 10 ай бұрын
아이바오 푸바오가 정답임 ㅋㅋ
@hilover6443
@hilover6443 2 жыл бұрын
제발 모든 부모님들이 이걸 봤으면 좋겠어요 진짜 시어머니 때문에 죽겠는데 난 우리 친정 엄마도 마음 돌봐야하니 제발 결혼한 자식 좀 놔줘요 잔소리하지말고 진짜 미칠거 같아요 어머니만 만나고오면 남편이랑 싸워요
@user-xq6bf5hi5w
@user-xq6bf5hi5w 2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시댁만갓다오거나 시댁이랑연락만하면 몇날몇일을 싸우고 사이안좋은데...
@EIEI_061
@EIEI_061 2 жыл бұрын
아들도 스스로부모 돌보면 되는거임. 대신 그 부분에 있어서 와이프도 이러니저러니 간섭안하면 됨
@user-ng9zn7rp3o
@user-ng9zn7rp3o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만 챙기는 인성이라니 ㅉㅉㅉ
@Bse767
@Bse767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만 간섭하는건왜 말안하지??
@junghwaback8644
@junghwaback8644 Жыл бұрын
시댁때문에 이혼하고 싶어요. 증말 나두 귀한 딸입니다.
@user-tz8xc3to7c
@user-tz8xc3to7c 2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부부관계가 애정이 없으면 아빠는 밖으로 돌고 엄마는 자녀에게 집착한다…늙으면 그 노후까지 아이들과 함께 하고픈 욕구가 더더욱 강해진다…제발 아이를 자신의 온갖 욕구의 대상으로 삼지마라. 제발 놔달라.
@user-lb3qt6ss5g
@user-lb3qt6ss5g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요... 시아버지랑 사이 안좋으니 아들들한테 목매고 화내고... 진짜 버티다 버티다 이혼준비해야하나 그런 생각까지... 자기 모시고 살라네요 제가 먼저 죽을거같음 ㅠㅠ
@IlllIlII
@IlllIlII Жыл бұрын
남편과 사이가 안좋은 부인들이 아들을 정신적 남편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집은 결혼 안시키고 평생 끼고 살아야합니다 그런 집에 시집 가는 여자는 불행해집니다
@user-ds8zh9uw8d
@user-ds8zh9uw8d Жыл бұрын
제애기같네요ㅠㅠ아들뺏긴다고 난리치고 결국 아들 뺏어가고 시부랑 사이 안좋으니 시모 아들집착 끝판왕에..애 안낳는다고ㅠㅠ아들내외가 행복하면 저절로 다복해지겠지요..평일이고 주말이고 아들 불러대고 시댁에 정이 영프로에요..여자는 불행한거 맞아요..
@user-ds8zh9uw8d
@user-ds8zh9uw8d Жыл бұрын
끼고 살아야 되는거 맞아요...그런집 시집간 여자는 불행함
@lovedog1004
@lovedog1004 4 ай бұрын
제 주위에도 있어요...단기간에 결혼한. 나이차이 있는. 암튼 부부애가 좋아야 가정도 화목한듯.
@user-tw6ds2bg5g
@user-tw6ds2bg5g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시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정신차려보니 친부모한테 안하는 짓을 시가에 하고 있더라구요 .휘둘리며 살면 끝이 없고 바라는것도 끝이 없어요.남편이 중심이 안서면 여자라도 정신차려야 합니다
@kskim59
@kskim59 Жыл бұрын
별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계시진 않나보군요....힘내세요 응원할께요
@crachel5421
@crachel5421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너무 공감가는 말씀이에요 ... 분리가 필요한데 한국 엄마들은 품에 안고 아들이 나이를 얼마나 먹던 품안에 자식처럼 하기 때문에 고부갈등도 연결되는 듯 합니다..
@user-mn1nr6zl2x
@user-mn1nr6zl2x 3 жыл бұрын
엄마 품안을 못 벗어나는 남편은 더 심각? 고부갈등의 원죄는 남편분? 군대 갔다 왔을 것이고, ...? 남편이 능력이 안되니까 엄마에게 의지한다고 볼 수 밖에...?
@gmvisck
@gmvisck 2 жыл бұрын
@@user-mn1nr6zl2x ㅋㅋ 그런 남자를 여편네들이 만들어낸다..
@user-mm1fg2gm4h
@user-mm1fg2gm4h Жыл бұрын
@@gmvisck 중년 남자이시군요
@gmvisck
@gmvisck Жыл бұрын
@@user-mm1fg2gm4h결혼플래너?인가 젊은 여자가 티비에 나와서 한 말임.... "극성스런 시부모는 없어요 극성스런 시어미가 있지"....즉 여자가 여자를 괴롭힘...
@gmvisck
@gmvisck Жыл бұрын
@@user-mn1nr6zl2x 애미한 년들이 즈그 신랑한테는 신경 안쓰고 아들한테 앵겨붙어 안떨어지니 고부갈등생기는 거임...아들 독립을 방해하는게 엄마들임...
@user-hm2yu8sc8i
@user-hm2yu8sc8i 2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에 감탄밖에 안나온다 시부모, 부모들이 이 영상 꼭 봤으면.... KBS2주말연속극 시작전에 틀어줘봐요
@user-ng9zn7rp3o
@user-ng9zn7rp3o Жыл бұрын
왜 시부모만 봐요? 당신같은 인성이 열심히 보고또 봐야할거임
@krkaoqkdfcswpfl
@krkaoqkdfcswpfl Жыл бұрын
@@user-ng9zn7rp3o 이름보니.. 아들 장가보내신 어머님같은데.. 당신같은 시어머니 안만나서 참 다행..
@user-mn8uf3e
@user-mn8uf3e Жыл бұрын
@@krkaoqkdfcswpfl 딸만 있나 보네 당신 딸은 고아 만나서 결혼하길
@user-xq2it3ym2y
@user-xq2it3ym2y Жыл бұрын
​@@user-mn8uf3e불쌍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밖에 인생에 자랑할만한게없음? 자기인생좀사세요 책도좀읽고 뭐라도 좀 배우고ㅋㅋㅋㅋㅋㅋㅋㅋ
@withgratitude2386
@withgratitude2386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의 아들에 대한 고평가도 고부갈등 한 몫 하지요...누가 봐도 정말 괜찮은 사람이면 시어머니 심술나는거 인정. 문제는 본인 눈에만 멋있고 괜찮고 착한 내아들..
@user-xg1ih4dk2u
@user-xg1ih4dk2u 4 жыл бұрын
스무살이 넘으면 정을 끊어주는게 사랑!
@Andreas271
@Andreas271 4 жыл бұрын
아들이나 딸이나 같은 정성으로 키우고 사랑합니다. 결혼해서 내 품 떠나면 서운하고요..여자쪽 엄마는 내꺼 뺏겼다 생각 안할까요? 그러니까 요즘 들어 장모랑 사위 갈등도 많아지죠.. 옛날처럼 아들 딸 구별 안하고 귀하게 키워서 일겁니다.. 그런데도 아직은 장모보단 시어머니가 더 대접받고 간섭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user-iv4cd6gg3z
@user-iv4cd6gg3z 2 жыл бұрын
실제 겪어본 결과: 원주인에게 자주 내어 주었더니만 아예 사리분간 못하고 장가 안간 아들처럼 생각하고 휴일되면 번번히 오라고 하고 일시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얻은 결론: 잘 해줘 봤자구나. 사람 나름이다 싶습니다. 좋은 마음을 갖는 것도 한계가 있고요. 상대방이 선을 넘으면 다 소용없더이다.....
@An-bsb
@An-bsb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바른 사람이면 괜찮다 하시는데 바르지 않은 사람이면 그걸 이용하시죠.어른이라도 다 어른이 아니더라구요.
@chordzin
@chordzin Жыл бұрын
비슷한 고민 법륜스님이 상담한 것 있습니다. 나중에 찾아서 함 보세요
@user-ew5et8cp6p
@user-ew5et8cp6p 2 жыл бұрын
부모말 잘 듣는 사람일수록 인생 잘 핀 사람없다 공감 ㅋㅋㅋ
@STARGATE_SGC
@STARGATE_SGC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알기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에이브라함 링컨대통령은 부모의 말을 잘 들어서 위대한 대통령이 되었다고 알고 또 우리의 부모님들도 그렇게 자기자녀들에게 부모 본인의 말을 잘 듣게 하기 위해서 가르치잖아요? 근데 사실은 링컨대통령의 부모님은 링컨대통령이 대학에 가질 말고 자기랑 같이 농사를 짓자고 했었는데 링컨대통령이 그 말을 안 듣고 이웃집농삿일을 도와주고 모은 돈으로 도시로 나와서 법대를 가서 나중에 대통령이 되지요! ㅎ
@iilliiliillliil
@iilliiliillliil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할머니를 그만봐야 엄마가 행복하고 모든게 해결됨
@user-mn1nr6zl2x
@user-mn1nr6zl2x 3 жыл бұрын
정답...
@nyagom
@nyagom 2 жыл бұрын
맞음
@MJMonM
@MJMonM 3 жыл бұрын
모든시어머니들이 이걸보고 깨달아야한다. .
@user-ht8dm8uc5i
@user-ht8dm8uc5i 3 жыл бұрын
모든 며느리도 이걸보고 깨닫기를
@belly0948
@belly0948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미우새에 박수홍 어머니에게,,,
@gmvisck
@gmvisck 3 жыл бұрын
시애미들이 아니고 모든 여자들이 깨달아야된다..
@ohbrother76
@ohbrother76 3 жыл бұрын
왜 시어머니만?? 모든여자들이 깨달아야지..안그래??
@user-mn1nr6zl2x
@user-mn1nr6zl2x 3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정성스럽게 화가 나심? 모든 시어머니 집합 시키고? 군기반장을 못 해 봐서, 늦게나마 지금이라도 해 볼 요량으로...?
@jo-td2ev
@jo-td2ev 3 жыл бұрын
남편으로 인해 고통받는다면 자녀들때문에 사는 며느리들은 시부님께 고마운마음 들기가 어렵답니다.
@user-ct7de3uc1o
@user-ct7de3uc1o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또 그자녀가 장가가고 시집가면 마음이 참.. 그런거겠죠..ㅠㅠ
@user-mn1nr6zl2x
@user-mn1nr6zl2x 3 жыл бұрын
본인 아들이 장가 가면 잘하는 시어머니가 되겠네요?
@jo-td2ev
@jo-td2ev 3 жыл бұрын
@@user-mn1nr6zl2x 그럼요
@user-dv8yc7rz5l
@user-dv8yc7rz5l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개차반 남편 키운 시부모 역시 개차반이라 봐진답니다. 인간이기에 ᆢ
@jk7639
@jk7639 Жыл бұрын
@@user-mn1nr6zl2x 댓글 꼬라지 하고는ㅉㅉ
@user-nc9gk2fl1y
@user-nc9gk2fl1y 4 жыл бұрын
고부갈등 남자가 이중멤버십을 버려야 한다 감사합니다
@circle9369
@circle9369 4 жыл бұрын
이중멤버십 버리면 미국처럼 선진국 남자지요. 못 버려요. 지금 6,7,80대는 더 해요.
@user-ci7mr8sm2z
@user-ci7mr8sm2z 4 жыл бұрын
유교쓰레기 문화병패다ㅂㅅㄷ
@gmvisck
@gmvisck 3 жыл бұрын
나 둘다 버릴거임..ㅋㅋㅋ
@gmvisck
@gmvisck 3 жыл бұрын
@군쾅이 앞뒤 구별은 되냐??
@user-mn1nr6zl2x
@user-mn1nr6zl2x 3 жыл бұрын
@@circle9369 효자 및 마마보이가 많은 세대?
@rhoss4u
@rhoss4u 3 жыл бұрын
웃긴게 한국 남자들은 결혼하면 다 효자가 돼서 효도행위를 부인에게 대행시키는게 큰 문제
@judiesuh6858
@judiesuh6858 3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한국 엄마들이 특히 아들들을 놔주면서 마음 편하게 독립된 삶 살게해야하는데 집착이 사랑이란 레이블 부쳐놓고 간섭뿐만 아니라 며느리 부려먹으려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고 하는분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 시어머니 심술 너무 심해서 견디기 힘들다못해 내 건강까지 해치셨는데 나에게도 아들 뺏긴 마음을 잘 이해못해드려서 마음 아프고 미안한 마음이네요
@emiyamulzomdao1644
@emiyamulzomdao1644 3 жыл бұрын
[다 효자가 돼서] = 일반화 오류 [효도행위를 부인에게 대행시킴] = 일반화 오류 본인이 그런 남자를 선택해서 결혼하고 살아서 생긴 문제를 대한민국 모든 남자에게 책임을 지우는 어리석은 댓글
@gmvisck
@gmvisck 3 жыл бұрын
더 웃긴거는 그렇게 효자 만들려고 하는게 한국 여자들이란 사실...ㅋㅋㅋ
@user-yy5iv4mp3u
@user-yy5iv4mp3u 3 жыл бұрын
아닐줄알았으나. 결혼후 갑자기 안하던성묘를 가기시작함.. 나중에 찾아오는거가르치는건지싶고
@yaeilik0760
@yaeilik0760 3 жыл бұрын
그 뜨거운 불을 내가 안 쬐도 되니까 ㅋ
@Tiffany_Youngju
@Tiffany_Youngju 4 жыл бұрын
종교를 떠나서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user-xp8rb9jm9l
@user-xp8rb9jm9l 3 жыл бұрын
@거룩한자 당신의 글에서 어리석음과 무지함이 들어나네요 옛말에 그런말이있죠 무식하면 가만히있어라 그래야 중간이라도간다 당신은 손가락놀리지말고 가만히있어라
@user-xp8rb9jm9l
@user-xp8rb9jm9l 3 жыл бұрын
@거룩한자 비록 저는 무교이지만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기독교들이 욕을먹는겁니다 인성부터가 글렀네요 스님을 땡중이라하면 목사는 뭡니까? 사기꾼이아닌가요? 제대로된 목사를 못봤는데요? 당신은 그저 열등감에 쪄든 자존감밑바닥 인생같네요 계속 그렇게사세요 당신의 인생 안봐도 뻔합니다 타인이 말을하면 이런생각가진 사람도있구나 하고 넘기면 될것을...쯪쯪쯪 안타깝네요
@user-xp8rb9jm9l
@user-xp8rb9jm9l 3 жыл бұрын
@거룩한자 예수가 사람의 가면을 쓴 사탄을 창조하셨구나 글뽄세가 사탄이네 당신이 그리좋아하는 성경읽고 예수가말하는 참뜻을 깨우치소서 더이상 댓 달지않겠네 사탄씨 내 감정을 더 이상 허비하고싶지않구만 그리고 반말하지마 이새끼야
@user-zl6rp7lj6l
@user-zl6rp7lj6l 3 жыл бұрын
@거룩한자 니네 교회에서는 이런 거 가르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니 오른쪽 봐바~ 예수가 너 귀빵맹이 갈길려고 있네~ 두루마리성경책은 누가 만들었냐 근데? 예수가 어디나라 사람이고 어느 시대에 어떻게 태어났고 누구에 의해서 어디서 어떻게 왜 죽었는지 알긴 알아? 예수는 사람이야 짐승이야? 근데 어떻게 다시 부활했어? 어떤식으로 부활했고 그 부활한 장면을 누가 어떻게 어디서 목격했어? 부활은 인간으로 했어? 짐승으로 했어? 예수 믿으면 죽으면 천국 가는데 전세계 인구 절반이 기독교인이라 치고 절반인구 30억이라 치고 예수가 천국에서도 봐야하고 지옥에서도 봐야는데 누가 누군지 알겠어? 모르겠어? 예수눈이 60억개야? 신이니까 다 어루만져줘? 아님 천국에 간 사람만 어루만져줘? 그러면 그게 예수에 가르침에 대한 행동일까? 설명해봐 근거 대고!! 헛소리 하면서 어리석네 뭐네 하지 말고 조목 조목 근거 대가면서 다 답변해봐. 그럼 너네 교회 예수 믿을게 내다
@BalunCoin
@BalunCoin Жыл бұрын
​@@user-xp8rb9jm9l ???
@lovely_owl
@lovely_owl 4 жыл бұрын
들어보면 다 아는얘기를 어쩜이리 지혜롭게 말씀하시는지..재치와 위트가 있으신..설교 늘 새롭고 감동입니다
@sarakang6100
@sarakang6100 4 жыл бұрын
@user-ci7mr8sm2z
@user-ci7mr8sm2z 4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이 늙으면 더 지랄 한다
@user-zl6rp7lj6l
@user-zl6rp7lj6l 3 жыл бұрын
들어보니 아는 얘기고 듣지 않고 보는 관점으로만 보면 절대 아는 얘기가 안되는게 함정이란 것! 인간의 실수가 계속 연속시 되는게 그 이유 같습니다. 부엉이님 말씀처럼 늘 새롭고 감동이에요 정말
@user-cp4mo9tm6s
@user-cp4mo9tm6s 2 жыл бұрын
@@user-zl6rp7lj6l ㆍ
@user-hy1kw4ik7c
@user-hy1kw4ik7c Жыл бұрын
​@@user-zl6rp7lj6l ㅣㅣㅣㅂ2❤❤❤❤❤❤❤❤❤❤❤❤❤❤❤❤❤ㅣ1ㅣ 나 지금 산책중이야 1ㅣ111ㅣ111ㅣ1ㅣ1111ㅣㅣㅣ11
@kim-mj4gk
@kim-mj4gk Жыл бұрын
며느리한테 아들만큼 잘해주면 딸보다 더 잘한다
@MS-wm3dh
@MS-wm3dh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명언…..
@poiuyyt6
@poiuyyt6 Жыл бұрын
김성령 이거 보고 완전 비호감 됨
@user-wi9kc2fe8d
@user-wi9kc2fe8d Жыл бұрын
본인 속으로 낳은 자식ㅇㅣ 아니라 그게 안됨
@user-gw5px7jm9r
@user-gw5px7jm9r Жыл бұрын
님 짱❤
@MS-wm3dh
@MS-wm3dh Жыл бұрын
그냥 아들이랑 부부 취급, 사람 취급만 해줘도 아들보다 잘할텐데여…… ㅠㅜ
@baby_elephant587
@baby_elephant587 Жыл бұрын
이게 9년전이라니... 9년전에 이런말을 하셨다니 대단 ㅜㅠ
@double_u_oong1517
@double_u_oong1517 4 жыл бұрын
와 그건 엄마의 문제지 대박이다 ㅎㅎㅎㅎ
@user-cg9re5mq6z
@user-cg9re5mq6z 2 жыл бұрын
결혼전에는 생일이고 명절이고 자유롭게 살게 하다가 며느리들인다 생각하고 결혼과 동시에 생일 대접 용돈 받을려하고 명절때도 용돈받는다. 왜 왜? 결혼전엔 안 받다가... 며느리가 시가 역사의 한 획인가벼.
@rednyam
@rednyam Жыл бұрын
아들은 결혼전에 부모님께 선물 한번 한적 없다던데 며느리가 들어오고 생일선물 명절선물 없으면 서운해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음
@user-sq4sk6sx7h
@user-sq4sk6sx7h 2 жыл бұрын
설날에 시댁 차례 지낸 후 친정 간다는 며느리를 도끼눈 뜨고 노려보던 시엄니..나이만 먹었지 인생 헛사신 분.무식해도 그리 무식할수가..
@user-gh3ye2kf9h
@user-gh3ye2kf9h Жыл бұрын
맞아요자기딸오면좋아함 정말무식하다는말 안하고싶어도 ᆢ 스님말처럼 시어머니가 저러면 애초에 갈등도덜함 숙이면숙이는대로기고만장 덜숙이면 버릇없다해 아들은 바보로 지가족들편 이러니 여자들이 힘들고손해지
@user-sw4nv6mg5q
@user-sw4nv6mg5q Жыл бұрын
저도 첫 추석에 친정간단 말도 못하고있는데 친정은 끊어!!! 안가면 어때!!! 그랬던 시엄니ㅜㅜ였죠
@user-lg4eu9nk8j
@user-lg4eu9nk8j 23 күн бұрын
우리셤니는 세상 좋은척 상냥하게 미운말 해요~ 남편이 간다고 얘기했는데도 나한테 따로와서 내일가면 안되냐고 계속 그러시는데 더골치아파요
@user-df7pp8mw3i
@user-df7pp8mw3i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모님이 현명한 분이시네요 20살때 독립하게 도와주셨고 직장을 구할때도 뒤에서 묵묵히 응원만 해주셨고 잔소리 안하시고 딱한마디 하셨어요 니가 한일에 책임을 질줄 알아야 한다고
@user-pn2fn2ww3v
@user-pn2fn2ww3v 3 жыл бұрын
좋은 아들을 키워 제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뺏어와서' 죄송합니다 이제 내꺼 됐으니 낳아준것에 대한 감사함을 표시하되 인생 사는데 있어서는 시어머니가 간섭하지말라는거네 스님 진짜 대단하심
@zoy7283
@zoy7283 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완벽한 내편이 되어줄때 시가에도 마음이 열ㅇ림 남편이 시가편만 들면 진짜 아들 돌려주고 난 빠져나오고싶음 근데 놔주질 않음
@user-oy1qu3mr9o
@user-oy1qu3mr9o 2 жыл бұрын
여자배우자가 시댁 집안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고 남자배우자가 처가 집안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님. 아예 다른 가정, 회사로 분리되는 게 맞다. 볼 때마다 우리집안 우리집안. 무례한 행동이지만 어르신이라 지적도 못하니 남보다 못하기 전에 남이 되는 게 맞음.
@darinkor453
@darinkor453 4 жыл бұрын
스님의 깊이와 지혜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위트도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routinely365
@routinely365 2 жыл бұрын
여자도 원주인이 있어요.. 남편들도 원주인에게 감사와 죄송한 마음을 갖아야지요..
@gojust9788
@gojust9788 4 жыл бұрын
나무꾼이 어머니가 준 팥죽을 먹는 바람에 가족과 영원히 헤어지게됨. 점심에 집에가고싶으면 아침에간다고해야함. 아침에간다고하면 점심먹고가라고하기때문.
@clairedelune1734
@clairedelune173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아 웃프네
@user-pj4yg5dz6y
@user-pj4yg5dz6y 2 жыл бұрын
근데 시어머니께 좋은 아들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한두번이지, 매번 뵐때마다 말씀 드릴 순 없죠,,ㅎㅎㅎ 기고만장해지는 시모들이 얼마나 많은데 ~
@user-fq1yd2hn1t
@user-fq1yd2hn1t 2 жыл бұрын
마음으로 하세요 ㅎㅎ
@w.angela
@w.angela Жыл бұрын
왜 시어머니에게 남편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야 하는지...ㅋㅋ 장모님은 아내 낳아주신 것에 대한 감사 강요 없잖아요
@user-le4un8fs2e
@user-le4un8fs2e Жыл бұрын
이거 정답. 아들 잘키워줘서 고맙다 라고 했더니, 자기아들 아까우니까 니가 좀더 열심히 노력해라 일해라 모드임. “우리아들이 잘나서 니가 힘들지?”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Жыл бұрын
@@user-le4un8fs2e ㅎㅎㅎㅎㅎ 유머가 있으시네요.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말씀하시면,시어머니의 마음이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차고 며느리가 더욱 사랑스러워 질것 같아요.
@user-in8wl9br9p
@user-in8wl9br9p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도 아들에게서 독립해야지.. 아들한테 기대지마세요 기대하지마세요 사랑은 남편에게 받고 노후자금 따로 챙기시고요.
@user-zn3xg4pn3f
@user-zn3xg4pn3f 2 жыл бұрын
아들도,딸도 모두 귀한 남의자식들 입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 독립하기 전까지 잘키워주시는거고 결혼후엔 독립된 가정으로 잘살수 있도록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는게 젤 좋은것 같습니다. 부부사이 간섭하기 시작하면 그게 바로 갈등이되고 자식들 이혼얘기까지 나오는거죠...
@user-mt3rq9ox8j
@user-mt3rq9ox8j 3 жыл бұрын
우리 할머니는 우리 아버지가 신혼초에 엄마가 해주는 음식 입에 안맞아서 못먹겠다고 오니까 주걱 던지면서 내가 니 다키워줬으면 됐지 언제까지 밥해주까~ 그러면서 쫓아내셨다고 하더라. 우리 할머니가 참 대단해... 엄마한테 잔소리, 참견 한번 안하시고 엄마가 음식 가르쳐 달라고 하면 그제서야 가르쳐주시고 엄마가 할머니께 상의할게 있다 하시면 그제서야 할머니 의견을 말씀하셨다더라. 우리부모님이 고등학교 때부터 연애해서 결혼하셔서 할머니가 늘 엄마를 딸같이 손잡고 다니셨다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늘 할머니 손잡고 팔짱끼고 모시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자식은 품안에 있을 때나 내 자식이다 장가를 보냈으면 니 남편이지~ 라고 하시면서 늘 그냥 바라봐주시기만 했다더라. 아.... 엄마랑 할머니 뵙고 싶다... ㅠ.ㅠ
@flwnsxo
@flwnsxo 2 жыл бұрын
할머님이 참 훌륭하시네요
@user-kh6kh3kq4p
@user-kh6kh3kq4p 2 жыл бұрын
진짜 훌륭하신 할머님이세요^^
@user-nh5pr8up7i
@user-nh5pr8up7i Жыл бұрын
참다운 어른이십니다...ㅠ 저도 어른이 되려 늘 공부합니다
@dame3239
@dame3239 11 ай бұрын
할머니.... 멋있는 진짜 어른이시네요
@user-lg4eu9nk8j
@user-lg4eu9nk8j 23 күн бұрын
참어른. 자식을 독립된 인격체로 인정하시고 존중하시는... 잔소리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셨겠지요. 그릇이 작은 엄마들은 자기가 가르쳐야된다 생각해서 잔소리 간섭하고 자식내외사이 갈라놓습니다. 할말 참고 기다려주고 인정해줘야 자식들도 결혼해서 부모를 진심으로 따릅니다.
@happy_ainee
@happy_ainee 4 жыл бұрын
남자의 이중맴버쉽이 문제이군요 스님^^ 정말 현실적인 지혜로운 답을 주시는군요. 아주 꽤뚫는 통찰력 이십니다.
@user-hv1ue8gk1y
@user-hv1ue8gk1y 2 жыл бұрын
엄마의 마음은 엄마가 알아서 하는거다.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각자 마음은 각자 알아서 챙겨야죠...
@user-st5nc6sq4b
@user-st5nc6sq4b 4 жыл бұрын
백번 지당한 말씀! 성경에도 결혼하면 부모를 떠나 한몸이 되라는 귀절이 있어요 ㅎㅎ
@mrlbAmma
@mrlbAmma 2 жыл бұрын
아들 밥 해서 먹이고 입히고 집안 청소 육아까지 며느리가 보통 다 해주지요. 시부모들 역시 며느리에게 고마움을 가지시길. 복이 들어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함..
@user-en4ed9vi2e
@user-en4ed9vi2e Жыл бұрын
개소리하고있네 남편은 밖에서 돈안버냐? 한녀식 마인드 지린다진짜ㅉㅉ
@user-ke5tw2df6v
@user-ke5tw2df6v 4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처럼 - 자식이 성인이 되면 옆에서 지켜보고, 응원해주고 해야지 이래라, 저래라 간섭 하는 것은 금물이다. 더우기 결혼한 자식에게 간섭하면 고부갈등은 심해져 가정 파탄까지 온다. 문제는 나이 든 어르신들이 문제다. 결혼한 자식에게 까지 집착하면 그것도 하나의 욕심이고 병이다. 부모는 어떤 의견을 내놓을 수는 있지만 잔소리하고 간섭 하면 안된다.
@ASMR-yo3fg
@ASMR-yo3fg 4 жыл бұрын
저희 시어머님이 아들내미한테는 잔소리 한마디도 못하면서 며느리한테는 cctv처럼 쫓아다니면서 집착적으로 간섭해서 골로 가는줄 알았습니다 ㅎㅎㅎㅋㅋㅋㅋ 지자식은 오냐오냐~잘한다 하고 남의자식한테는 잔소리하고 이것이 시월드구나~~결혼은 불구덩이구나~비혼이 답이구나 생각함 결혼전에 양쪽 어르신들 성격파악하기 힘듬...자주 만날일도 없거니와 몇번만나서 파악하기 힘듬 이미.남녀가 콩깍쥐가 씌여서 상대방 부모님 관찰할기가 힘듬 하지만 두어번 만나도 배려하는거나 언행만 봐도 이분이 자식을 위하고 희생하시는 인자한분이면 남의집 자식도 귀하게 여겨서 남의집 딸내미한테 함부로 간섭못함 지자식한테도 모든걸 다 해달라고 땡강부리고 얻어만 먹을려고 하는 분이면 세상 양아치 가치 살아온분 ㅎㅎㅎ 이런분들이 더 시집살이 시킴 특징이.보니 평소 자기자식엄하게 키운분들이 밖에서 남의자식한테는 함부로 못하고 자기자식 우쭈쭈~하고 무조건 잘한다고 과하게 칭찬하면서 키운분들이 자기자식은 아무잘못없고 남의자식이 다 잘못한거라고 생각함
@user-re6lh9td1g
@user-re6lh9td1g 3 жыл бұрын
@@ASMR-yo3fg 진짜 맞아요 많이들엇어요주변에서ㅡ 왜그럴까요;;
@user-cs8hu2sm3r
@user-cs8hu2sm3r 4 жыл бұрын
멋진 아들을 낳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라고 하셨는데 후유.. 웬수같은 남편을 낳아주셔서 더 싫어지는데..어떡하나여 ㅠㅠㅠㅠㅠㅠㅠ
@kyungkim599
@kyungkim599 2 жыл бұрын
웬수같은 남편을 선택한 댓가예요
@user-ng9zn7rp3o
@user-ng9zn7rp3o Жыл бұрын
남편또한 당신을 웬수로 생각할건 다 상대적이니까
@user-wz5ur7fn9p
@user-wz5ur7fn9p 4 жыл бұрын
아들 둘 맘입니다. 아이들과 별개로 내 인생을 살기위해 매순간 노력해요. 일도 계속 하고...자식을 위한 힘겨운 희생은 나도 사람이기에 보상받고 싶어질 것 같아 엄마로써 할 수 있는 사랑은 최대한 주되, 집착하지 않으려고 계속 노력할겁니다. 그러려면 남편과 사이가 좋아야겠지요.
@user-ok5jj9vq5q
@user-ok5jj9vq5q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들이 이방송을 봤으면좋겠다
@notpreparedyet
@notpreparedyet 4 жыл бұрын
역시 뛰어난 사람들은 시대를 앞서고, 가르침을 줍니다.
@user-mn1nr6zl2x
@user-mn1nr6zl2x 3 жыл бұрын
뛰어난 사람은 '인걸'...?
@user-mo2xf6pl9x
@user-mo2xf6pl9x 3 жыл бұрын
몇 년이 지나고도 스님의 말씀은 어쩜 이렇게 좋은지...
@user-cv7uh2xl7p
@user-cv7uh2xl7p 4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이. 냉정한거 같지만. 깊이생각해보면. 정을 끊는다는 말씀이. 맞네요. 저는 혼자사는 사람이. 젤부러워요
@user-xc2gy9qx4k
@user-xc2gy9qx4k 3 жыл бұрын
이경규 저기서 며느리가 먼저 숙이고 들어가야한다고 헛소리 끼얹는거보소.. 스님이 언제 그런소릴했냐? 며느린 죄송하고감사한 마음, 시어머닌 먼저 아들에대한 집착 내려놓으란 말을 본인 듣고싶은대로 해석하네..
@andcocos7926
@andcocos7926 2 жыл бұрын
진짜 막판에 ㅋㅋㅋㅋ
@judiesuh6858
@judiesuh6858 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은 지혜에요! 어쩜 저렇게 며느리와 시어머니 관계를 정확하게 정리해줄까요?
@user-uv2bj8rq3s
@user-uv2bj8rq3s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 남자볼때 본인 엄마에게 얼만큼 의존하는지를 관찰 하네요. 경험해 본 바로는 마마보이는 연애할때도 정말 피곤하더라구요.
@t_r_kj
@t_r_kj 2 жыл бұрын
오? 현명한데?
@mijeongsong5764
@mijeongsong5764 2 жыл бұрын
마마보이 아닌데 집에 잘했어서 그런지 피곤해요..그냥 시모는 자기 아들만 귀하고 며느리는 아니에요..잘하려해도 전 밑빠진 독에 물붓기같은 존재
@sksicidksjxisskw
@sksicidksjxisskw 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모성애는 독립하는 모습을 응원해주는 엄마이다 라는 말씀인것같아요
@user-ft7oq6le2x
@user-ft7oq6le2x 3 жыл бұрын
신생아땐 극진히 사랑해주고 사춘기 때는 그저 지켜봐 주고 성년이 돼선 독립적으로 살아가도록 응원해주고.... 이말씀들은 다 옳으신 말씀인데 참 슬프네요
@cyh2581
@cyh2581 4 жыл бұрын
넘겨줬습니다. 쿨하게~ 며느리가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하여도 아들에게는 내 맘을 전혀 말을 안합니다.😥😪 이 모두가 아들 가정을 위함이지요.^^ 철없어 보이는 며느리의 행동에 어떨때는 가슴이 먹먹하고 살아 온 날들이 허무하기도 하지만 아들 부부는 그런대로 잘맞는 듯 하여서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우리는 앞서 떠날 인생들이니까요.
@An-bsb
@An-bsb 3 жыл бұрын
잘 하시는거예요 며느리한테 잔소리하고 트집 잡으면 그 화풀이가 다 아들한테 가죠 ㅎ
@user-dk4cr2cg6x
@user-dk4cr2cg6x 3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우시네요.
@user-lz3qt8cg3e
@user-lz3qt8cg3e 3 жыл бұрын
이집은 며느리가 밖에서 시어머님 칭찬할꺼에요 우리 어머님은 안그래 하고 아들부부에게는 좋은 분이시네요. 이게 나이든 사람이 보여주는 큰 그릇이네요. 그 먹먹한 가슴 허무해 마세요. 잘맞는듯 한다는거에서 이미 큰 복을 지으셨어요
@So-ew8fl
@So-ew8fl 2 жыл бұрын
우린 어머님이 성격 못난 내 아들이랑 살아줘서 고맙고 미안하다 하시는데 ㅠㅠ 아버님은 바라시는것도 많고 바라는게 많으니 서운해 하는것도 많고 아들도 못하는 효도 며느리한테 강요하고.. 집사고 차 사는 문제까지 “내가 보태주지도 못하는데 이런 말 하기 참 뭐하지만”으로 운을 떼며 사사건건 참견. 너는 이제 0씨집안 며느리다, 우리식구다, 다 너희를 위해서, 너희 잘되라고, 나 좋자고 하는말 아니고, 너희 생각해서, 부모가 죄다, 나 죽으면 다 너네꺼다, 지금 너희한테 보험드는거다, 큰일났다 내가 오래살것 같다 등등의 가스라이팅.. 이제 너무 듣기 거북하고 가족이라면서 식구라면서 시부모대접 받고싶을땐 며느리가 되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으른이 이야길 하면 니 의견이 있더라도 그저 듣고 네네 해야 맞는거다 ㅜㅜ 금쪽같은 며느리 같은 프로그램 생겼음 좋겠네요
@user-mp3kr2oy8z
@user-mp3kr2oy8z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시대의 현인이십니다.
@user-tw7iu4cf3k
@user-tw7iu4cf3k 3 жыл бұрын
딸 가진 엄마는 괜찮은데 아들 가진 엄마들이 꼭 문제를 일으키지...
@internette7229
@internette7229 3 жыл бұрын
@거룩한자 개독은 지옥행.
@flower4lee130
@flower4lee130 3 жыл бұрын
아니더라구요 딸은 딸이고 며느리는 며느리 기준이 다른 시어머니 많아요
@loony1188
@loony1188 4 жыл бұрын
7:13 안중근의사의 어머님은 그 저격에 대해 알고도 지지하신걸로 알고있어요. 스님 이야기를 듣고 생각해보니 더 대단하신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abcd09127
@abcd09127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목숨 구걸하지 말고 죽어라 라고 말했죠.
@user-uv4bk5fh7w
@user-uv4bk5fh7w 4 жыл бұрын
스님한테서 인간과 삶을 통찰하는 지혜를 배웁니다.
@user-iv4cd6gg3z
@user-iv4cd6gg3z 4 жыл бұрын
그것은 그분의 요구고 나는 나의 인생임...정답이네요.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4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답이네요
@ASMR-yo3fg
@ASMR-yo3fg 4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너무 좋으신데요 시어머님마다 다.다르셔서 그렇게 저자세로 죄송한마음으로 대하면 며느리 죄인취급하고 부엌때기로 부려먹는게 한국에 현실이에요 입장바꾸면 딸내미역시 부모님입장에서 뺏긴기분은 마찬가지거든요 도둑도 아니고 뺏다니요... 서로 좋아서 결혼한건데...죄송스러운 무거운 마음으로 대하면 저쪽에서 막대합니다 사람의 동물적인 본능으로 권력이 높다고 생각하는 갑이 약자를 괴롭힐려고 하는게 있기때문이죠 감사한마음을 가지는건 좋은게 죄송스러울건 아닌것같아요 정상적인 사고방식 가지신 분들은 딸이나 아들이나 자식키운 같은 엄마입장에서는 남의 자식도 귀해서 뺏어갔다는 생각 안합니다
@jm-pi6cf
@jm-pi6cf 4 жыл бұрын
며느리에대한 기대치가 50대이상은 높아요 말로는 아니다~ 난 쿨한 시어머니다 너희만 잘산면 된다 해도 본인이 며느리역할하던 습관이 있어서 본인이 하던거에 10%만 요구해도 젊은 여자 입장에서는 그것도 부당하다고 느낄수 있거든요~ 그래서 죄송한 마음으로 전화도 자주하고 잘할라그러면 자기시대인지 착각하고 기대치를 점점 더 높여갑니다 아직까지는 현실적으로 시어머니들은 이제 대접 받을 입장이 되니 과거기준을 적용하고 싶어하고~ 친정어머니들은 딸 키우는데 투자 많이했으니 세상이 변한 기준으로 내 딸 대접 받길 원합니다. 시어머니한테 죄송해 하지마세요~ 잘할려는 선한 마음이 기대치만 높여줘요
@qoogoon
@qoogoon 4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분이 스님말씀처럼 행하지 않는다면, 죄송한 마음을 갖는게 화를 부를 수 있을 것 같네요.
@ASMR-yo3fg
@ASMR-yo3fg 4 жыл бұрын
@@jm-pi6cf 변태도 아니고 자기 아들을 남편,남자로 보고 뺏겼다는 사고방식이 비이상적인건데 남의 남자 뺏었다고 생각하게끔 말을 하는것부터가 아닌듯해요 초반에 저도 싹싹하게 리액션해주고 잘할려고 하니, 앞에서 알쨩거리면서 싹싹하게 웃으니 그건또 여우같아서 싫어하시고, 신경안쓰면 또 그것도.모라하고 ㅎㅎㅎ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으니 고부갈등은 최대한 안보는게 답인듯해요
@jm-pi6cf
@jm-pi6cf 4 жыл бұрын
@@ASMR-yo3fg 자기아들을 내편인 젊은 남자로 보는게 비이상적인게 맞죠. 근데 이상적이지 않은게 당연한거죠. 그걸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상적인 기준 자체가 현실에서 절대 일어나지 않으니 이상적이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기준이 높고 잘못된거다.ㅡ 가 맞는겁니다. 시어머니도 나와다른 시대에서 몇십년을 살아와서 생각이 굳어진 평범한 사람입니다. 딸같이 생각한다 말하고 이것저것 다 해주고 다 사줘도 거리를 두고 친하게 안지내는게 제일 인듯합니다.
@jm-pi6cf
@jm-pi6cf 4 жыл бұрын
@@qoogoon 죄송한 마음 가질 필요없어요 죄송해하면 당연히 니가 죄송해야지~~~ 이런 마음 품어요~~~ 전 엄청나게 시어머니가 천사인줄 알았어요. 실제로 착하고 분란을 싫어하시죠. 그렇게 뜻 받아주니 기준이 끝도 없이 올라가더라구요. 주3일 안부전화면 자신은 예전에 매일 안부전화 했던걸 은근히 말하는걸 듣고 정말 너무 놀라서!!!! 그날로 전화 안해요~~~ㅋㅋ
@user-kx3tv1fn5o
@user-kx3tv1fn5o 3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은건 결혼을 안하는것 행복보다 부담이 더 늘어남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한다면 자식을 안 낳으면 됌 여자 몸도 덜 망가지고 돈은 쌓여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산을 한다면 일을 계속 다녀야 됌 직장 잃고 육아 살림만 하면 99~100% 확률로 우울증 오고 삶의 질이 떨어짐
@user-ip6rv5cc7q
@user-ip6rv5cc7q Жыл бұрын
일을 해야하는 이유는 당당해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시댁에도 당당해질수잇고
@nan8248
@nan8248 4 жыл бұрын
성인이 되면 정을 끝어줘야 진정한 사랑
@user-vw3nd9mb7v
@user-vw3nd9mb7v 4 жыл бұрын
20살 넘어 부모말만 잘 듣는게 효 가아니라는 말 정말 와 닿습니다. 저는 불효자 ㅠㅠ
@user-kc2ph1hb3f
@user-kc2ph1hb3f 3 жыл бұрын
아이의 정신적독립. 고부갈등해결. 부모님때문에 힘들지않길원하는 모든사람들이 이영상을 보길바랍니다.
@an0462
@an0462 3 жыл бұрын
진짜 21년 설아침에 힐링캠프 법률스님편만 특별재방송 해주세요!!!! 시댁식구들이랑 보게요
@abcd-dg7gh
@abcd-dg7gh Жыл бұрын
굿아이디어
@jeeolsen9993
@jeeolsen9993 4 жыл бұрын
한국 부모.. 솔직히 정상ㅍ아닙니다. 한 인격체로 인정 해야 하는데.. 감정적으로 정신적으로.. 솔직히 좀 피곤한 스타일 너무 많아요. 특히 돈 관련 되면 조정 할려고 하죠.. 아.. 정말 40살 되서 이제 아빠랑 연락을 안 하니.. 전 정말 살 것 같아요...
@ASMR-yo3fg
@ASMR-yo3fg 4 жыл бұрын
다른집도 이렇군요 저희집도 좀 비슷하네요 나이 40이.다되가는데.한 성인으로 한 인격체로 존중하는게 아니라 아직도 7살 아이처럼 대하다가 어느순간에는 필요에따라 어른처럼 행동하라 핀잔주고 ㅎㅎㅎ 따뜻한 말한마디 와 관심보다는 용돈만 주시네요 자식은 돈이.아니라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건데.... 부모님은 돈=사랑 이라고 생각하시는것같아요 돈은 쓰면 없어지는건데... 결혼하고 나이 40에 부모님한테 용돈 받는것도 자식으로써 죄책감 드는데 자식한테 죄책감들게 하는건 아닌것같아요 보내지말라해도 본인멋대로 통장에 입금시키고 집 어딘가에 돈을 쑤셔넣고 나가시고...본인딴에는 챙겨주는건데
@matroos8393
@matroos8393 4 жыл бұрын
슬픈얘긴데 공감되네요
@ASMR-yo3fg
@ASMR-yo3fg 4 жыл бұрын
@@leah.love79 알지못하면 가만히 계세요 부모님한테 100프로 용돈 받아서 쓰지 않습니다 독립해서 도움없이 혼자 살고 있습니다 간간히 어쩌다 주는것도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습니다 받기 싫어서 돈을 도로 꺼내넣고 옥신각신 실랑이를 20분하다가 안받으면 부모님이 역정내시면서 돈이 적어서 안받냐고 무시하는거냐면서 화를 내시니 화 돋우지 않으려고 억지로 받는겁니다 댁은 부모님이 돈주면 기다렸다는듯이 낼름 받나보내요 본인 기준으로 남한테 충고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댁은 땅파서 돈 안나오는거 아는 사람이 부모님 돈은 낼름 받겠네요
@ASMR-yo3fg
@ASMR-yo3fg 4 жыл бұрын
@@leah.love79 님말씀도 아주 틀리신건 아니지만 집마다 다릅니다 님처럼 베풀고 생색 안내시는 부모님 이라면 저도 기분좋게 받지요 저희집은 줄때는 세상좋은.인심좋은 부모인것처럼 주시다가 본인감정에따라 확!확!~돌변하시면서 나중에 생색내시니 항상 나중에 탈이 생기는 집입니다 부모가 주고싶은것과 자식이 받고싶은것이 다른것이지요 무조건 자식이라고 다 받는게 편하지 않은 집도 있습니다 가족처럼 아주친한 친구사이에서도 뭔가 해주고 현금으로 직접받는게 부담스러워 정으로"나중에 밥한번 사줘" "연락이나 자주해" 이런 마음인거죠
@ychipping_norton3655
@ychipping_norton3655 4 жыл бұрын
달퐁이씨 줄리아씨 두 분다 옳습니다. 입장 차이인 듯 합니다.
@user-sr1ox1ht6d
@user-sr1ox1ht6d 4 жыл бұрын
도움도 참 많이 되는 말이지만 화가 나네요.처가댁에서도 귀한 딸 시집 보내니 신랑이나, 시부모 입장에서 죄송하고 감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노예가 양반 아들이랑 사니 감사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처세를 잘 못해서 고부갈등만 악화시키는 모자라는 아들 데리고 살아줘서 감사해야할건 시댁일텐데 언제쯤 정신을 차리련지, 저는 연 끊기로 했답니다. 말 한마디 해보려고 하니 '니 말 들으려고 전화한거 아니다! 조용히해라! 내 말만 들어라!' 하시네요. 남에 눈에 눈물 나면 본인 눈엔 피눈물 날 일만 생기겠지요.
@user-wp5wq3hv8i
@user-wp5wq3hv8i 4 жыл бұрын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렇지만 보통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보면 고부갈등이 처가갈등보다 더 심각해서 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 같구요. 여러 상황에 대입하기에는 좀 어렵겠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이야기들은 결혼초기에 서로 저런 마음들을 각 개인이 가진다면 아마 더 원활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ser-ov9hf7nj2f
@user-ov9hf7nj2f 4 жыл бұрын
정말 13년을 저도 고민한 결과 시댁사람들 남편 다 안보고 사는게 정답입니다.
@user-mn1nr6zl2x
@user-mn1nr6zl2x 3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남편이 문제? 군대가서 덜 고생 했네요?
@13_sunflower
@13_sunflower 2 жыл бұрын
문의가 고부갈등이라 그렇지, 장서갈등이라면 똑같이 말씀하셨겠지요. 아버님께 감사하다 죄송하다 남편도 마음을 내면 되겠지요. 질문에 대한 답인데 모든 며느리만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고 받아들이시면 좀 짧은 생각이실 수 있습니다
@uniinun80
@uniinun80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자신의 상황에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는 방법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누구나 어떤것이 득실이 되나 따져보고 선택을 하게 되고, 그 선택으로 지금의 상황이 이어지는 것이라고 해요. 내가 이 가정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면 그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시야로 바라봐야 하는 것 같아요. 왜 그래야만 할까요? 모든 사람에게 시간은 똑같이 흘러가는데 내가 나를 괴롭히는 것은 나에게 독이 되니까요. 산을 보고 기분이 좋은 건 내가 기분이 좋은거지, 산이 기분 좋아 하는 게 아니며, 마찬가지로 새를 보고 화가 나는 건 내가 화가 나는 거지, 새가 화가 나는게 아니고 새는 있는 그대로잖아요. 내 괴로움은 나 때문이며, 내 마음에 달렸다는 것.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기 힘들면 꼭 이해할 필요 없고, 그럴 수 있구나, 그런가보다 하며 내 마음은 영향받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유심히 보니 긍정적인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었어요. 내 감정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 시야나 좀 먼 관점으로 상황을 객관적으로 둘러보더라고요. 그러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든지, 내 부족한 점이라든지 인정할 건 인정하는. 그 객관적인 상황 파악으로 아~이 사람은 그래서 그런가보다, 나는 그래서 지금 이런 감정이구나..이해되는 것 같아요. 객관적으로 보면 저 남자는 잘난 사람, 내세울거 없는 사람으로 나눌 수는 있어도, 누구나 자기새끼가 최고아니겠어요. 시댁에서도 자기 아들이 제일 예쁘고, 아깝겠지요. 시부모가 그 최고 아들에게 기대가 높아서 그런 것도 있을 것이고, 옛날 어르신들 사고방식이라 며느리를 대하는 방식이 어쩔수없다..받아들이게 되고 나도 어떻게 살아왔는지, 다른 사람들이 이런 걸 건드리면 난 기분 나쁘더라, 내 안의 분노 스위치는 무엇인지 들여다보고 나의 카르마?라고 하던데 그 카르마를 없애면 괴로움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그게 행복..) 그러면 더 이상 다른사람들이 하는 말에 내탓인가? 자책하거나 그 말들에 기분이 안 좋아지는 일은 생기지 않는..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다보면 기분 나빠서, 하기 싫어서 억지로 하다보니 질질 끌려가는 입장, 을이 되는데 마음가짐을 달리하면 상황을 주도하는 주인공, 갑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자존심 상하지도 않고 웃으며 네네 알겠습니다~ 하지만 나 하고 싶은대로 할 수도 있게 되고, 웃으며 할말도 하게 되고 그런 것 같아요. 스님은 영상에서 며느리, 시어머니,남편 입장 종합적으로 말씀하셨는데요. 사실 스님이 말씀하시는 그 마음가짐은 나에게만 적용하지 남에게 이렇게 해야된다더라 적용하면 안 되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스님은 고민있는 사람이 누구냐, 어느 입장이냐에 따라 다르게 말씀해주세요. 각자 스님이 말씀하신 마음가짐으로 살되,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살길 바라지는 말자. 그런 의미..
@user-vj3ym5br2m
@user-vj3ym5br2m 4 жыл бұрын
깔끔하게 한 쪽을 정리하라는 것은 정서적 독립만이 아닌 더불어 경제적 독립 또한 포함한다는걸 잊지 마세요. 시댁에서 집이나 기타 경제적 지원을 해줬다면 그만큼 간섭도 감수해야하는 것. 결혼 전 꼭 남자가 차있고 집까지 했다고 마냥 좋아할 것이 아니라 잘 생각해보시고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user-li6ms7mh1d
@user-li6ms7mh1d Жыл бұрын
안받아요 안 받아. 요즘 여자들 똑똑해서 미리 알고 안 받아요. 돈 받았다가 몇 십년 종살이시키고 병수발 들라하는데 … 안받고 말지요. 서울에 집이라도 한 채 사주시는 돈이면 몰라도… 그만큼 주시는 시부모님들 없어요.
@yoon-sungkim5774
@yoon-sungkim5774 10 ай бұрын
근데 만약에 집을 아들 명의로 해준거면 아들이 잘하면 돼죠?
@user-xq6pp5dz3p
@user-xq6pp5dz3p 4 жыл бұрын
2개의 혜택을 다 받고싶은거지...이기적이야.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4 жыл бұрын
후덜덜
@user-sk4ll5cr9r
@user-sk4ll5cr9r 4 жыл бұрын
욕심이여 욕심.. 다 욕심인게야..
@user-xq6pp5dz3p
@user-xq6pp5dz3p 3 жыл бұрын
@젤다 나도 그렇지만 그쪽 혹시 남자시면 그리고 그런생각하신다면 결혼하지마세요. 엄한 여자 인생망치지말구요. 스님 말씀하시는걸 다 듣고도 느끼시는게 없다면 ....참....
@annayi47
@annayi47 3 жыл бұрын
@젤다 여자는 뭐 혼자 태어나서 혼자 자라나요 ㅋ
@her4244
@her4244 3 жыл бұрын
결혼 전에는 엄마의 아들로 결혼 후에는 가정의 가장으로 아내와 태어날 자녀와 사는 게 맞다고 봐요. 그리고 지금 부모님들 자식과 안 사시는 분들도 계세요. 자식들 끼고 살꺼면 스님말대로 결혼해도 다시 부모님의 곁으로 돌아오죠. 부모나 자녀들도 각자의 삶이 있음 좋겠어요.
@green-story9840
@green-story9840 2 жыл бұрын
아들가진 엄마들은 챙피한줄 알아라. 아들이 장성해서 자기 가정을 가지고 있는데 자꾸 간섭할려 하지 마라
@user-co4vt1cd4k
@user-co4vt1cd4k 4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법륜스님.고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gracer4461
@gracer4461 Жыл бұрын
이 말씀은 아들이던 딸이던 다 같아요 자식은 모두 독립시켜야 건강한 가정을 만들수 있어요 딸이라고 계속 품안의 자식으로 끼고있으면 가정에서도 가정을 돌볼수가 없어요 친정부모님들도 종종 딸을 너무 자기뜻대로 하려고 하네요
@yunn1343
@yunn1343 3 жыл бұрын
딸,아들 다 힘들게 낳고 돈 들여 키우고 소중한 아이들이다. 결혼 시켰으면 지들끼리 살게 좀 나두자
@user-ri3fg2bz7u
@user-ri3fg2bz7u 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께서는 웃는 모습 보기만해도 힐링이됩니다. 👍 늘~건강하세요.
@user-fc3lt5cl8r
@user-fc3lt5cl8r 4 жыл бұрын
너무도 지혜롭습니다~~~
@coco3619
@coco3619 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이네요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katec79
@katec79 4 жыл бұрын
관심과 정성을 불때는것에 비유하시는게 기가막힙니다. 감사합니다.
@user-yr4zq9cv7f
@user-yr4zq9cv7f 2 жыл бұрын
이내용 봤는데..젊은여자와 늙은여자..본방송 봤는데..주변지인한테 어렴풋이 기억나는데로 말했는데..당장 공유각..입니다. 법륜스님..명절때라도..온가족 모일때..방송 해줬으면하는 방송입니다
@user-nk8lz9vt8c
@user-nk8lz9vt8c 4 жыл бұрын
지혜롭게 추석명정 맞이하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choikihwanTV
@choikihwanTV 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 좋은말씀 잘듣고 갑니다.^^♡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장작 비유 ㅡ완전 명상담 입니다. 고맙습니다.
@user-wf4hl6dq7w
@user-wf4hl6dq7w 4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인간의 밸런스는 몇배는 뛰어넘는 분이시다..
@user-hg7lq6zb8i
@user-hg7lq6zb8i 3 жыл бұрын
딸이 되고 시어머니가 되고 자식 낳고 시어머니가 되던 친정엄마가 되던 남의 인생 에 간섭 말아야 해요
@user-xm2wc9kr6c
@user-xm2wc9kr6c 4 жыл бұрын
스님 지혜로운 말씀 늘 감사합니다
@miac4973
@miac4973 2 жыл бұрын
딸 키우는 부모들은 안그런데 아들 키우는 부모들은.. 얼굴도 모르는 어떤 여자가 내 아들의 삼시세끼를 차려줄거라는 걸 전제하고 키운다. 그래서 나이 50, 60이 넘어도 혼자 밥도 못해먹고 사는 분들이 아버지들이지. 근데.. 세월이 흘러도 아직도 그렇게 키운다. 그리고 엄마들의 정서적인 배우자로 살고... 온전히 자기로 살지 못하는 남편들 많다. 여자들도 엄마가 해주는밥 먹고 대학까지 나오고, 일도 하는데.. 결혼만하면 밥하는게 자기 일이 된다. 덩치도 비슷하고 힘도 더 쌘놈들 밥은 왜 여자만 차려야되냐. 집안일 허드랫일이고 집에서 논다 그러고 중요하다 생각안하지. 지들 20년 넘게 옷 빨아주고, 밥 차려준 엄마들의 공은 모르고... 아부지들한테 물어봐라. 왜 그렇게 힘들게 외벌이 하셨냐고. 그럼 너네 엄마가 벌어봤자 얼마나 벌겠냐고 하겠지. 남자든 여자든 혼자살면 집안일 스스로 할 줄 알아야하고, 일이든 가정일이든 최고의 한 팀이 되서 해야하는데.. 덩치만 크고 아직 챙겨줘야하는 어른이 남의편들은... 아내와 한 팀이 될 생각이 없고 지 엄마랑 한 팀이지. 그걸 보고 자란 아들들은 또 심리적으로 온전히 독립하지 못하는 찌질이 들이 되는거고. 제발 자기가 겪었던거 대물림해서 자식들 괴롭게 하지말고.. 어른답게 좀 살자.
@minscho6972
@minscho6972 2 жыл бұрын
통찰력 최고시네요
@user-bj1gl7zi1v
@user-bj1gl7zi1v 2 жыл бұрын
스님 많은 가르침에 감탄 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gm5vr6qx2l
@user-gm5vr6qx2l 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 힐링켐프 자주 방송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공감이가고 좋아요 자식한데 멀리서 지켜보고 마음속으로 늘 부처님께 기도드립니다 지금 이순간도 무탈하고 좋은날 되기를 법륜스님 늘 감사합니다_()()_
@user-gp9tc7qd3t
@user-gp9tc7qd3t 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유튜브도 있습니다.
@user-mx6xo9jd3j
@user-mx6xo9jd3j 4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귀에 쏙쏙 들어와요.
@user-ew5et8cp6p
@user-ew5et8cp6p 3 жыл бұрын
이 시대 남편들,시어머니들 이 글 좀 봐야해요 간섭 많은 시어머니들....
@user-hg7lq6zb8i
@user-hg7lq6zb8i 3 жыл бұрын
요즘 은 장모 친정 엄마가 더 문제다 결혼을 안하면 좋다 혼자가 제일 좋다 호
@mojiri
@mojiri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이 프로그램 정말 좋았는데 요즘 코로나 정국에 참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다시 방송 되면 좋겠습니다.
@user-po1ec1jh2g
@user-po1ec1jh2g 4 жыл бұрын
공감하고 실천하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khk6551
@khk6551 3 жыл бұрын
시월드의 심술~~ 죽어야 끝난다..
@user-ye1zs4dd2m
@user-ye1zs4dd2m 4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들 왜 남편보다 아들아들 그런지아시나요? 요즘 30~40대 남자 부모님만해도 시어머니 남편, 즉 나의 시아버지 연세가 60~70 대시죠 이시대 남자들은 유교사상때문에 처자식보다 부모였고 부인한테 다정하고 자상하고 이런사람 드물던 시대죠 돈버느라 바쁘고 마눌께 다정한 말한마디 잘안하던 시절 사람들이니 아내는 혼자 애키우고 집안일하고 외로우니 남편보단 자식한테 온마음을 다 쏟으니 장가보내면 뺐기는 기분이 드는거에요 그럼서 자식들께 내가 이런고생해도 자식땜에 산다며 늘 넋두리 하시죠 그때부터 자식은 나땜에 엄마가 고생한다는 피해의식에 시달리고 엄마는 보상심리가 있는겁니다 정신학적으로 그렇다고해요 이때도 가정적이고 다정한 남편들은 드물게 있겠죠 이런 남편둔 시어머니들은 아들 장가간다고 며느리께 그리많이 질투 안합니다 내남편이 나밖에 모르고 둘이 잼나게 살믄되니까요 전 고부갈등은 시아버지 잘못이 원초적으로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자기 부인께 좀 잘하지 남편보다 아들을 크게 마음에 담지않게.. 요즘 부모교육들음 자식한테 하면 안되는 말에 내가 누구땜에 사는데.. 난 너뿐이야..난 자식밖에 없어 등등~ 자식한테 절대 하지말라고 합니다 내인생은 내인생 너인생은 너인생이라는 자기자신이 주체여야지 부모라고 자식한테 올가미를 씌우지 말라는거에요 결국은 부부사이 좋고 내남편이 나한테 잘하고 서로 사이좋음 아들 결혼해도 둘이 놀러다니기 바빠서 며느리랑 아들 신경쓸 시간도 없다는거에요
@user-yl4wc3hm3e
@user-yl4wc3hm3e 4 жыл бұрын
백퍼 옳소 울엄마아빠랑 사이좋으니 사위고 며느리고 신경안씀 ㅋㅋ
@user-vg8vr2wo9l
@user-vg8vr2wo9l 4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다정한 남편이 없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hgkim2512
@hgkim2512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집안 분위기가 중요한 거죠.. 전 결혼 전에 아버님이 부엌에도 들어 가시고 한다고 해서 그 연세 경상도 남자치고 참 다르시구나 하고 결혼했는데.. 개뿔.. 사기 당한거 같아요
@kickoff0123
@kickoff0123 3 жыл бұрын
예리한 분석이네요, 정답입니다.
@hrj935
@hrj935 3 жыл бұрын
@@hgkim2512 맞아요 가풍 중요해요 저는 아빠도 집안일다하고 요리하고 엄마가 상대적으로 파워가 더센 집에서 자라서 시댁가면 밥상 차릴때까지 남자들은 엉덩이 바닥에 붙이고 있는 거 보고 충격먹었네요 남자들이 무슨 부엌에오면 난리나는 --;;여자들도 다배울만큼 배우고 귀하게 자랐는데ㅜ 가풍 진짜진짜 중요합니다 왜 결혼전엔 깊이 그런게 안보이죠ㅜ 시아버님이 시어머님께 하는모습이 제 남편이 저한테 하는 모습이란걸요 요새 결혼한거 후회막심입니다
@user-lq1mq2ni5e
@user-lq1mq2ni5e 2 жыл бұрын
2008년 호주제가 폐지됐잖아요. 사위가 처가에 백념손님이듯이 며느리도 시댁에 백년손님이 된 겁니다 . 사위에게 처가 명절음식 준비하라고 안 하고 처가 제사음식 준비하라고 안 하듯이 참석해서 도와 주면 고마워하듯이 며느리도 시댁 명절음식 준비해야 되는 사람이 아니고 참석해서 도와 주면 고마워해야 되는 겁니다 . 그리고 증여시 직계 비속 ( 자녀 , 손주 ) 은 5천만 원까지 증여세 없이 공제되고 며느리는 기타 친족이라 1천만 원까지 만 증여세가 없습니다 . 상속권도 없어요 . 그런데 왜 시댁 제사음식 준비를 며느리가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5 ай бұрын
재참석준비사람들마스크두개마이크삼십대두개큰일만큼크고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user-gj2nv8et8d
@user-gj2nv8et8d 3 жыл бұрын
정말 법륜스님은 정확하십니다~! 감사합니다
@user-sp9ng2ch6d
@user-sp9ng2ch6d 4 жыл бұрын
ㅋㅋ 이중 맴버쉽.... 가족모두가 다 행복해지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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