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적응 #시간 #서운함 저는 이제 작년 11월달에 첫아들을 장가를 보내고 처음으로 시어머니가 됐습니다. 근데 아직 저하고 며느리 사이가 서먹서먹합니다. 결혼하고 며느리와 시어머니 관계가 됐으면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생겨서 서로 돈독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댓글이 좀 가슴아픕니다... 최소 예의도 없이 ....이 질문자분은 저희들보다 어른이신데도..... 댓글을 보면... 질문의 내용이 조금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예의없고 ㅜㅜ 거친언어로 난도질하시는분들이 많아 .....ㅜㅜ 정말 충격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ㅠ ㅜ이런것에 관해 ..... 지혜롭고 덕망있으신... 스님께서 언제고 반드시 방송으로 언급해주시면 ........분명 바뀔수 있을것같아 송구하지만... 간곡히 부탁드리고싶습니다 ㅜ 우리 모두가 살어갈 세상이....이렇게 나와 생각이 다른 어른 세대에게 언제부터 함부로 말하고..무시하는 ..곳이 되었는디 참으로 가슴이 아파옵니다 .. 누구나 세대가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 우리들은 얼마든지 모두 다르게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간다고 생각이듭니다 ....... 아직 마음에 준비가 안되신 ㅠㅠ어른 세대분들의 생각의 갭이 목도될때는.....적어도 어른으로서 배려하고 존경하는걸 가르치는것이 구태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우리는 그렇게 배워왔고 그렇게 자란 세대입니다 !!!!!ㅜㅜ 유대인들은 오래된 토라와 탈무드.....그들만의 좋은문화와 좋은 교육은 몇천년동안 결코 버리지 않고 !!!! 매일매일 상기시키고 소중히 다음 ....다음세대들에게 가르치고 또가르치고 전수하고 건네주고 있습니다 고루하다고 생각지 않고 자신들의 아픈역사와 시대정신을 계속 계몽해주며 지켜가며 전수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스님께 부탁드립니다 명실상부 많은분들의 존경를 받으시는 우리 스님께서..그리고 대다수의 선배님들께서.....이렇게 말하면 비난받으니...꼰대라는말 들으니까 라는 이유로 속히 그만두지 마시고 우리 세대 다음세대가 지켜야할 귀한 가치와 시대정신를 가르쳐주시고 준엄하게 일깨워주시는 분들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물질과 성공이 이 대한민국을 집어삼킬듯 시대정신으로 변질되지만.....우리세대이후 다음세대들이 살아갈 이땅을 위해..용기내셔셔...선배로써 가르치시고 알려주시는일은 .귀한 책무와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어른을 공경하고 내가 대우를 받고자 하는만큼 타인에게 배려하는것은 인간의 도리이고 당연한 인성이리라 생각 합니다 대부분 며느리 입장에서 성토하셨으리라 생각이 들지만 ㅠㅠ최소 어른이시고 연장자이신 어른분들에게 ...그분의 의견이 마음에 들지않아도 따뜻하게 말씀할수있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구태라는건 구태라고 표현하는 자신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문화를 제발 전수하고 가르쳐주십시요 선한 영형력의 방송이 되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내 아랫사람 내 노예로 생각하니까 ㅋㅋㅋ 얼굴 쳐다보면 스트레스 받고 전화 오면 맨날 일이나 떠맡게 되고 에휴 우리 부모님은 안그래서서 다행 일체 며느리에 뭐라 안합니다
@junou19022 жыл бұрын
전화 와서 뭐 같이 하자 뭐 어디 가자 쉬지도 못하고 에휴 한숨만
@user-cj3bm2bm9g2 жыл бұрын
@@junou1902 자기친정부모는 다안그런다고 생각합니다 올케에게 물어보세요
@user-gf6gn7ob8c2 жыл бұрын
딸들도 이러지 말자 이게 진짜 딸 모습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이제 안 할 때 되지 않았나 어른대접 받기 바라면서 아쉬울땐 자식이고픈 마음.. 부모도 나이 들면 속으로는 그런 딸 힘들고 얄미움
@gjc3260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결혼은 가족끼리 하는거래요~~동거나 합시다 머리 아프네요
@sam-qh9ru2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딸이 아닙니다 친해지려고 하지 마세요 전화, 카톡도 아들에게 하세요 김장때 배추 절여놨다고 사진찍어 보내지마세요 숨막혀요 ㅋㅋㅋ 며느리 입장에선 무시할수 없는 직장상사한테 연락받는 기분이에요 좀 내버려두세요 맞벌이하며 집안일하며 애키우며 사는것도 버겁습니다
@moon-pf2yc4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며느리를 딸처럼 생각한다더니... 결국 나중에는 며느리 도리는 해야하는거 아니녜.. 그러니 시어머니를 엄마처럼 생각못하는겁니다. 시어머니들... 며느리는 며느리지 절대 딸이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mikanamazu9584 жыл бұрын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겉마음은 "가족이 되었으니 딸처럼 생각하며 지내고 싶다" 지만, 진짜 자기 속마음은 "며느리 도리를 안해서 섭섭하다" 이건거죠ㅎㅎㅎㅎ 다 큰 성인남녀가 가정을 이루었으면 이제 내 자식도 남의 사람이다~~ 생각하며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지내야 하는데 아직도 옛 분들은.. 그게 잘 안되시는 것 같아요^^;;
@moon-pf2yc4 жыл бұрын
@@user-yn4bc5we7h 저희 시어머니도 경상도..ㅠ
@user-vo2dl2pj7d3 жыл бұрын
각자 위치의 도리가 있는 거지. 왜 나쁨? 도리의 내용이 문제겠지.
@moon-pf2yc3 жыл бұрын
@@user-vo2dl2pj7d 그럼 며느리 도리를 하라고 해야지.. 딸처럼 지내고 싶다는 말씀을 안하셔야죠.. 친정엄마에게는 딸로서의 도리. 시어머니에게는 며느리로서의 도리를 하고 싶은겁니다.
며느리한테 집착하지 말구요......어머니 취미 생활이나.....좀더 본인의 삶에 투자하면서 바쁘게 살면.....
@user-qh6nq1sd8h3 жыл бұрын
옳은 말씀 현명한 분이네요
@jjk48913 жыл бұрын
본인 아들이랑 친해지고 소통 먼저 하셔야지 왜 남의 딸래미랑 친해지려하세요
@jasonbourne3342 Жыл бұрын
며느리들은 시모에게 관심이 없어요. 시어머니들..제발 신경끄고 사세요.
@user-ze7ru7vp9d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글세 방하나에 아들하고 살겠다고 내팽기치고 서울 올라와서 지금까지 48년 제 앞에서 살고있는 시어머니 원수같기만 해요 그러다보니 저는 며느리 전화커녕 일년에 2~3번 명절때만 보고삽니다 시어머니한테 질리구 질려서요
@user-jv5zb9qn7l2 жыл бұрын
아들과 결혼했다고 며느리가 딸이 되었다고 착각하는거부터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최소 30년넘게 따로 생활했던 남인데 서로 예의는 지키라고 말씀하시는거 참 와닿습니다..
@snowking86952 жыл бұрын
내 아들이 처가댁 아들 됐다고 생각해보면 역지사지 되지요.
@jameslily9793Ай бұрын
며느리는 며느리고 아들이 원래 자기자식 아닌가
@user-fo1jt1jd2v4 жыл бұрын
진짜 남자 입장에서 봐도 이런 거 보면 여자들이 결혼 안하려는 이유를 뼈저리게 느낀다. 사랑하는 부모라도 저렇게 행동하면 감당 못하고 그냥 이혼하고 혼자사는게 편할 거 같다.
@mylife21393 жыл бұрын
내가 혼자라면 당신같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네요 ㅜㅜ 님은 싫겠지만 ㅋㅋ
@jjk48913 жыл бұрын
jqw yui 님은 싫겠지만ㅋㅋㅋㅋ 기여우세용
@rw81453 жыл бұрын
내가 남자라면 자기 아내한테 자기 엄마 차단 박으라고 하고 자기 엄마한테는 무슨 일 있으면 자기한테 전화하라고 말할 거 같음(실제로 제 남편은 그렇게 함. 그래도 만날때마다 사람 지치게 해서 거의 안봄)
@user-mc1ru5hf3c2 жыл бұрын
공감 공감 합니다~~
@user-gf6gn7ob8c2 жыл бұрын
대박 이걸 인지하시다니 대부분 남자들1번 대답이 -우리 엄마는 안 그래 -그게 아닌데 니가 그런식으로 받아들여서 그래 -집에 전화 좀 자주 드려 여기서 집은 지들 엄마 아빠 집 처가에도 지가 전화 좀 하면 좋다는 사실은 전혀 모름... 이런 남자하고 15년을 살고 이제는 많이 내려놓았어요..ㅡㅡ
@fb61234 жыл бұрын
며느리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 너를 딸같이 생각 한다는 말이다 .
@user-kd5kk7kv2n4 жыл бұрын
딸셋 아들셋중에서 막내아들네 우리집 간병 받으러 와서 시엄마가 며늘인 내게 말한 첫마디. 난 너를 친딸로 생각한다. 평소 내게한 말투도 봣고, 친딸이 이미 셋이 잇는데?
@user-ni4ek4br3s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이네요
@bcchoi81334 жыл бұрын
gmvisck 맞는 말씀이긴 한데 조건이 더 있어요. 무보수나 저임금 봉사정신 갑질 상당 요런 조건이 빠졌습니다.
@cat-hansu44804 жыл бұрын
@@bcchoi8133 100%공감 울 시어머니게서, 딸 처럼 생각한다면서 명절에 도라지 한다라이 사서 까라면서 제사는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며 .~~~ 딸이면 시킬 수 있었을까? 시어니 안계신 지금도 그때가 섭섭해요
@cat-hansu44804 жыл бұрын
전화도 톡 안하는 것이 답이예요
@user-cs5gm2rf3h2 жыл бұрын
부모로부터 독립한 결혼인데ᆢ 시엄니가 다시 딸처럼 지내자고 하면ᆢ소름~~~ 관심 끊어주는게 사랑입니다.
@user-xf8en1rc3q Жыл бұрын
난 시어머니입장이지만 공감 난시접살이 지금도한다 시누이가 밥사주다 해도 싫어 그냥안보고싶다 보고나면 화가난다 같은 60대인데 나와정서무화차이 차만타면 트롯트 뽕짝 불러대는데 미처 하여 난 며는리에게 전화안한다 여러모로 싸가지 없지만 무심코 지내다 도리를 못하니 그럼 그아인 할말없을까 결론각자 자기인생사는거지 자주안만나니 편하드만 요즘며느리가 상전인데 이분아직모르시네 불교공부나 열심하다가는거죠 서로편하게
@romikim4548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결혼후 독립해놓고 다시 남편쪽 가족, 아내쪽 가족과 한 몸처럼 엉키려는 배우자들 있어요. 자기야 세상 편하겠죠. 신혼기간이라도 각자의 부모와 연락을 덜하고 본인들 관계 정립과 가정의 기초를 세워야 하는데 저런 사람들은 신혼때부터 매주 자기집 가자고 하며 은근슬쩍 기정의 기초를 본가에 두려고 합니다. 요즘은 아내 가족이 사위에게 저렇게 해서 문제가 많아요. 처가나 시가나 둘 다 자식들의 독립을 인정하고 그 가정에 다가감을 좀 어려워해야합니다. 딸이나, 아들이나 맨날 불러대지 말구요. 최소한 신혼이 지나 관계 정립이 튼튼하게된 부부가 각자 부모에 자주 다가온다면 그건 좀 낫겠지만 그것도 배우자가 용인하고 편해하는 선에서 해야한다고 봄.
@gilbert3430 Жыл бұрын
며느리의 도리는 시어머니께 전화하는게 아니라 남편과 잘 사는 겁니다~~
@ujee4192 Жыл бұрын
👍👍👍👍👍
@user-ze7ru7vp9d Жыл бұрын
네 니의 말이 맞아요 둘이 잘사는게 도와주는것일테고 결혼시킨 자식들 관심끄고 홀로서기연습 하고 사세요 왜 자식들 부담주고 힘들게 하는지~,~?
@yeunlee3690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100프로 동감
@poiuyyt6 Жыл бұрын
무식한 시어매네
@SH-in4en Жыл бұрын
아... 우리 엄마가 이걸 봐야하는데...
@tvhealing32774 жыл бұрын
스님하고 친하고 싶다고 와 가지고 팔짱끼면 나는 싫타니까...ㅎㅎㅎ 비유가 찰떡이네요.
@user-se7zh1ce7v3 жыл бұрын
어머님하고 가정을 이룬게 아니고 며느리는 아들하고 가정을 이룬겁니다 ㅋㅋㅋ
@user-ie2yd6gt7m3 жыл бұрын
진짜 시댁한테 다 말해주고다니고싶네요
@user-it1cw8gl1m3 жыл бұрын
이걸 우리나라 부모님이 깨닫고 받아들여야하는데
@user-tg2fb1vu7n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s1lt9jp4k3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생긴게 아니고 한 가정이 만들어진거라죠? 자식들만 잘 살아주면ㅡ더 바랄거없지요
@user-id7tq2lt8j3 жыл бұрын
그 며느리도 아들낳고 나중에 시어머니가 되고 그 입장 되면 비슷해지네요 세상의 이치가 다 그런거예요 평생 며느리로만 살거 같지요 내가 닥쳐봐야 그 입장이란걸 알 수 있는 거예요
@dearjip46093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시어머니가 됐는데~ 부터 쎄한 기운. 저도 어머니가 싫은건 아닌데 너무 어려워서 공책에 할말을 써서 전화드리고 그랬어요. 신혼부부 둘이서 먼저 서로에게 적응하기도 바쁩니다.
저도 며느라기때 할말 메모장에 적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드렸는데 엄청 곤욕이였어요ㅠ 그렇게 전화드리는 거라고 몇번 말씀드렸는데 그정도는 해야하지 않냐고 넌 참 이상하다 그러셨는데 10년차 되니까 아들도 안하는 전화 내가 왜.... 지금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해요... 뭘해도 고마워하지 않으시는 그런 마음 자식들도 싫어하는데 며느리로서 받아들이는게 힘들고 한번이 힘들지 안하니까 너무 맘이 편해요
@user-nz2mq7rs2k3 жыл бұрын
아들 장가 보내면 남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법률스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jameslily9793 Жыл бұрын
딸같다면서 공짜 용돈주고싶은마음도 없을거임 시어머니가 오히려 받고싶겟지
@user-cy1rj1xm5b5 жыл бұрын
딸도 엄마가 전화 자주 하면 전화 안받아요 자기 일이 있고 또 내용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죠
@kimdoojeen5 жыл бұрын
바쁘고 큰일하는 부모들은전화안해요. 전화자주하면 자식들이 부모를한심하게봐요
@bcchoi81334 жыл бұрын
의식주 마음을 좀 달리 바꾸시는건 어떠실까요? 저도 친정엄마가 매일 하루 두번이상 전화를 하니 뭘 하다가도 전활받고 나중엔 오는걸 알면서도 안받은 적도 있어요. 저희 엄마가 항상 매일 바쁘게 일하시는 분인데 그 짬을 낸 시간에 본인 쉬는 것보다 저한테 전화해서 안부를 묻고 하는 걸 보니 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별 내용도 아니에요. 보고 싶은 손주들 어떻게 지내나 묻고 애들이 있으면 한번씩 통화하기도하고요. 바쁘고 시간이 없는건 제가 아니라 저희 엄마였더라구요. 참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길어봐야 20년 같이 할 시간밖에 없는데 전화 귀찮다 생각말고 좀 자주 전화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pyj91014 жыл бұрын
@@bcchoi8133 동감합니다.
@pyj91014 жыл бұрын
@@bcchoi8133 부모계실때 전화 자주 해주는것도 효도죠.심성이 착하신분 같아요~
@user-jd5zn2gx2l3 жыл бұрын
@@pyj9101 저도 돌아가신후에 알았죠.... 자주 전화 드리고 이런저런 일상적인대화 며분만 시간내면 되는걸.. 시어머니 전화 하시면 장단맞춰 드려요~
@hyemikim5551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좋아서 왔는데 그 남자 뒤에 어떤 늙은 여자ㅋㅋㅋㅋㅋㅋ
@user-th8tp3nh8p3 жыл бұрын
당신도멀지않아~늙은여자돼거든!
@ayo61653 жыл бұрын
@@user-th8tp3nh8p 저런 마인드가진 늙은여자는 안될건데요ㅎㅎ
@user-ht7ts8lw2w3 жыл бұрын
@@ayo61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jinsong48233 жыл бұрын
아 스님넘웃곀ㅋㅋㅋ
@user-uw4ls3ew4d3 жыл бұрын
@@user-th8tp3nh8p 님은 이미...ㅠㅠ
@joeunjung4756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요즘 며느리들 마음 속에 들어갔다 나오신 것처럼!! 설명해주시는게.너무 시원시원해요!!! 법륜스닙! 감사합니다
@user-df7th7up6j Жыл бұрын
ㅎㅎ 며느님이 질문했으면 스님은 시어머니 편.. 스님께선 질문자 편에 서서 절대 말씀 하지 않으시다는ᆢ 법문 여러 편 보고서야 알게 되었어요~^^
@lesser-panda5 ай бұрын
@@user-df7th7up6j 편들어주는게 아니라 질문자를 위한 답변이지요 ㅎㅎ 편들어주는걸로 알고 남탓을 하면 스님 영상을 모르는건데 꽤 보신건지 잘 아시네요 ㅎㅎ
@user-dv3ls9si9f2 жыл бұрын
결국 하고싶엇던 말은 며느리가 도리를 안한다~~~ 전화하는게 왜 도리요?? 할말잇으시면 본인 아들한테 하세요.. 한국 엄마들은 왜 아들 장가보내고 며느리만 생기면 주구장창 며느리한테 전화질인지 본인은 본인 시어머니한테 전화매일하나요?? 역지사지가안돼
@user-kq8io9tf2c Жыл бұрын
머느리에게 할말이 있으면 전화할 수도 있지. 도리를 떠나 용건이 있는데 전화도 못하나요?
@user-rb5mo7wh1o Жыл бұрын
동감. 왜 효도를 며느리한테 받으려고 하는지. 집집마다 로열패밀리 인줄 앎.
@IiiIIiIiiIiiIiIii-jo6cv Жыл бұрын
@@user-kq8io9tf2c 무슨 할말이 있는데? 아들한테 하라고 며느리가 니 목소리 싫대.
@tvsunny3047 Жыл бұрын
장모님은 사위에게 할말이 없는데 시어머니는 왜 며느리에게 할말이 그리 많나요
@jeter293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죠^^
@bluerose78035 жыл бұрын
결국은 며느리가 싹싹하게 안굴어서 맘에 안든다는 거임 왜 며느리는 싹싹해야하는가 맞벌이인데도 남편은 일해야하니 통화못하고 며느리는 일하는데 전화받아야하나
@ledi55565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며느리들은 모든일을 다 해야할줄 알아야 한다. 라는 인식이 아직까지 너무 강하단게 진짜 어이없음 ㅠ
@user-ts9lr8rq3d5 жыл бұрын
저는 첨 부터 싹싹하게 하지 않았어요 그냥 모자란 며느리로 보이면 편이 살아요 ㅎ
@user-cp8ib9so7s4 жыл бұрын
이런 시어머니 싫어요. 다른집 자식입니다. 예의를 갖추세요. 상대방이 싫다고하면 안하시는게 예의입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왜 안하냐고 하는거 자체가 폭력이죠
@balance2285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이십니다👍🏻😌👍🏻👏👏👏👏👏
@user-yk5bq9jj1g4 жыл бұрын
굳굳굳!!
@An-bsb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ㅎ 말하는 어머니는 자기 시어어니랑 돈독하셨나? 그리고 시어머니랑 며느리는 엄마와 딸같이 될수가 없음 ㅎ
@user-iy9ed6ge6y3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네요 남의새끼를 왜 ?
@user-zy9id7ve3r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
@user-en6uh7qj3e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느낀 건데... (대부분의) 우리나라 시어머니들이 며느리를 너무 쉽게 여기고 하대해요. 어려운 줄 몰라요. 며느리는 아들의 배우자일 뿐이예요. 여기서도 나중에는 '그래도 며느리인데 도리는...' 운운하네요. 저게 본심임. 부리고 싶을 땐 가족, 딸인데... 맘에 안들면 넌 내 딸아니잖아, 며느리잖아 바로 나옵니다.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가족으로 생각 안하는거 다 티납니다. 그 언동 하나하나에.
@ssyy46432 жыл бұрын
시댁에 잘하면 잘할수록 더많이 바라더라구요 ㅜㅜ 고부갈등 정말 힘들어요
@ejl4500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건 자유지만 잘 보일려고 애쓸 필요까진 없는 듯. 쭉~잘 할 생각이면 몰겠지만 하다 안하다 하믄 바라고 욕먹음.지가 하고 후회 안 할 만큼만 하는 게 맞음.
@ingodwetrustfreedom61742 жыл бұрын
초장에 잘하면 그길로 쭉 나가야지 안그럼 집안파탄 대 쌈박질 날 날이 서서히 다가옴! 그꼴 안 겪을려면 초장부터 여기나온며느리 처럼 하는게 딱 적당함!!
@user-zj9ic8sl9f2 жыл бұрын
잘보이구싶어서., 초반에 잘하면. 시집에선 인정해줍니다. 바로. 그걸. 기본값으로요. 그래서. 절대 그러면안돼요. 기본값만 잔뜩 높여서. 나중에 내기준의 기본만하면. 질알납니다ㅎㅎ 호구가 진상만들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잖아요.
@user-wf2ji6wn1r6 ай бұрын
시댁은 하나를주면 열을 바랍니다 가까이 사는 아들자식일수록 더더 바랍니다
@user-xh3nk6er1p5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딸이아니다 착각하지마라
@yangnam35324 жыл бұрын
딸은 딸이고 며느리는 며느리지 딸같은 며느리, 엄마같은 시어머니? 완전 착각속에 사는거지.... 그저 서로 시부모는 아들 가정이 깨지지 않고 지들끼리 이혼한다 소리 안하고 사는것만도 감사하며 살아야 해요. 뭘 해줄 필요도 내가 뭘 받을 생각도 하지 말아야 서로 웃으면서 오랜세월 같이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거리를 두고 사세요. 대신 자식된 도리는 하고 살아야 문제가 없어요. 대신 시 부모도 며느리 생일도 좀 챙기시고 가끔 용돈도 주시면 사이가 오랴 가겠죠
@user-vb2yd3zu5k4 жыл бұрын
며느리를 딸같이 생각한다=절대 딸도 될수없으며 귀찮게하겠다. 로 들립니다. 거의 대부분
@jm-pi6cf4 жыл бұрын
사위는 백년손님 이라 내 집에 와서 내가 차린 음식 맛있게만 먹어만 줘도 고맙고~~~ 손님은 대접해줘야하는 대상이라서 내 집에서 밥먹고 자도 바라는게 없지만ㅡ 가족은 뭐냐.... 며느리가 딸이면 시어머니가 명절에 음식차리고 수저도 안 놓고 물한잔도 시어머니가 직접 따라줘도 며느리가 이뻐 보이면 딸 맞죠~~~ 시어머니들 양심에 손을 얹어봐요~~~ 어머니 맛있어요~~ 며느리가 말 만 하고 손하나 까닥안해도 짠~~~해보입니까?? 속으로 괘씸하나요?? 가족아니라고 사위라고 생각하고 대접해줘봐요~ 서운할게 뭐가 있나~~~
@user-gf6gn7ob8c3 жыл бұрын
딸 하고 아들하고 어찌 결혼해 그럼 개판이지 며느리는 남의 집 자식 남입니다 서로 예의가 필요한 관계예요 그렇게 시작해야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park79845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시엄마가 너무 답답하다 말귀도 못 알아먹고 며느리가 고생이 많겠어요ㅠ
@user-eb5xx1sc1o3 жыл бұрын
저정도면 좋은 시어머니 같은데 사람들 참‥
@GUNDYRS3 жыл бұрын
ㄹㅇ 스님이 말을 해줘도 알아 듣지를 못하는데ㅋㅋ 딱 보면 남의 잘못만 알고 자기반성을 절대 안 하는 사람인 거 같아서 전혀 발전 없을 거 같음
@user-rv7cj8lt9z2 жыл бұрын
@@equalizer6557 착하긴 하시지만 변화에 심하게 무디셔서 자식들이 힘들어 하겠어요. 자식들 눈치도 봐 지던데요. 아들 눈치 며눌눈치 다봐야 딸자식 살피며 살아요.
@user-mo8tb6hy9g2 жыл бұрын
착하세요^^
@user-ds6so5fs6w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며느리였을때를 기억하세요 참 답답다
@user-gk5us9vk6d3 жыл бұрын
저도 시어머니인데 요즘 세대 며느리에게 옛것을 바라면 내가 많이 서운해집니다 ㅠㅠ 요즘 젊은 부부는 각자 부모에게 안부연락하는 셀프효도라는 말이 있더군요
@user-cb1ix5ei4w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차라리 맘에 없는 억지효도 보다는 절 낳아주고 애써 키워주신 내부모 먼저 챙겨드리고 우선시하는 문화였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 각자 배우자의 부모에게 하는게 이치에도 맞지 않나요 특히나 시부모 시어머니 되는 사람들이 많이 각성해야지요 아들과 탈없이 잘 지내고 있는 며느리 잡을 여력이 있다면 본인의 파트너인 시아버지와의 관계에 집중들 하시길요
@user-gf6gn7ob8c2 жыл бұрын
그게 맞지 않나요 내 부모도 마음 안 맞을때가 있는데 생판 남이었다 만난 사이에 넌 내 식구다 딸같이 며느리노릇해라 그럼 누가 좋아.. 며느리 되고 싶어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며느리가 무슨 마법의 단어인냥 아들 결혼하면 자기하테 뿅하고 며느리 생기는 줄 아는 시모 문제임.. 그냥 아들이 결혼해 자기 가정 꾸리는거를 며느리 얻었다 생각하는건지..
@user-mm3hc7gu1w2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지금 20년 결혼생활하고있는데 신혼때 시어머님이 매일 전화안부하시는데 저보고 매일 전화하라고 하셔서 2년정도 그리하다가 너무 지쳐버렸어요. 일주일마다 시댁갔다 오고 수시로 오시는데 매일 전화하려니 할말도 없고 그것도 넘 스트레스더라구요. 그래서 그후에 무슨일 있을때만 전화드리겠다고 말씀드렸어요. 아직도 서운해하시지만 서로 맞추면서 살아가야죠.
@@user-xh5vz3wl8n 장인장모 모시고 2년넘게 살았다. 난 처가 덕 본거 1원도 없고 지금 사는 집은 우리 부모님이 현금으로 사줬는데도 마누라가 집안 행사 할때 잠깐 가식떠는것도 못하면 사회부적응자 맞지? 등신들 꼭 세상 기브앤 테이크라는 기본 원칙도 모르는것들이 뇌피셜만 으이그~
@ydhb61693 жыл бұрын
@@wearetheworld9879 지금 처기살이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뭔가 귀찮게하는것도 없고 저한테 잘 해주려 노력하지만.. 저는 그냥 다 불편할뿐이고 너무 싫기만해요. 진짜 빨리 독립해야지 라는 생각만 듭니다.
@ruvoluble2 жыл бұрын
시가--> 시댁이라 부르는 게 싫으면 시집으로 부르면 어떤가?
@jennybl71525 жыл бұрын
장모님이 자기아들한테 자꾸 전화하고 친하고싶어하면 마음이 어떨까요...그냥 둘이 살게 내버려두세요
@user-cv9ws3nz1b4 жыл бұрын
100배 공감!!!
@cat-hansu4480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yh2nk8gp4t4 жыл бұрын
대박 ㅎㅎ. 맞아요 둘이 잘사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해요
@user-gt5pg5hq3f2 жыл бұрын
딸같이 생각한다고 하더니, 며느리로서 도리도 안한다고 섭섭하다고 하네요,, 이중적인 잣대 악의는 없지만 전형적인 노답시어머니상이네요.. 며느리가 현명하게 잘 대처하는것 같아요
@birdy2834 Жыл бұрын
요즘 며느리들은 결혼해도 그집 식구들과 가족이 됐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그 남자와만 가족이 됐다고 생각해요. 나머지는 어쩔 수 없이 연중행사로 봐야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니 기대 자체를 하지 마세요.
@user-jt7wm3ry7v5 жыл бұрын
그냥 시어머니 며느리를 떠나서 관계를 강요받는 건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그냥 인간관계만 봐도 너 나랑 친해져야돼~! 라고 해서...친해지는거 아니잖아요 사람이 좋다고 생각이 들면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맥락없는 도리와 무조건적인 관계를 강요하지 마세요 세상 어떤 인연도 그런식은 없잖아요
@user-tg1yv3dy5p3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아버지 매주 시댁에 강요하면서 안가니깐 자주 안오면 가족 아니라고 나보고 오라고 술쳐마시고 강요하더라구요 네하고 절대 안가요 강요해서 며느리한테 뭐라고 하면은 더 안갑니다 더 시댁이 싫어졌어요 매주 오라고 하는 시댁 정말 정떨어져요 요새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하...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요
@user-et6qx2mz9v3 жыл бұрын
넘나 맞말..
@user-dr6gl1sn9z2 жыл бұрын
내딸도 아빠전화는 피한다 넘자주한다고
@user-gd4br4vm7r2 жыл бұрын
저는 며느리를 만난지 8년 됐어요. 아들과 며느리가 어떻게 살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모습 자체가 그져 이쁠뿐. 저는 며느리와 수직 관계가 싫습니다. 수평관계 를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며느리와 술한잔 마시는 즐거움은 천국 입니다. 며느리가 행복해야 제가 행복하니까요. 법륜스님 알게되고 부터 지혜의숲이 깊어갑니다!
@user-oz8lu5yl2l2 жыл бұрын
@@user-tg1yv3dy5p 그 시아버지의 본마음은 자신의 유고시 재산을 맡길 수 있는 자식이라 여기는 가족이란 말을 하시는 겁니다.. 아들과 며느리로서 자식된 도리를 다하면 재산을 넘겨주기 위해 가족으로 친화력을 보이시는 겁니다 참고로 저는 부산에서 농사짓는 시골시집 와서 손아래 시동생. 시누이랑 시부모님과 함께 12년살다가 저의애들(2남1녀) 학업으로 분가 1년 후 아버님 돌아가실 때,, 시어머님계신 곳에서 부동산과 현금통장. 인감도장을 저에게 직접 주시고 돌아 가셨어요~ 인간으로써 자신의 본분(자식.며느리.어미로써,) 도리를 최선을 다 하면 반드시! 인간이 추구하는,,, (자식복!.배우자복!.재산복!)등.. 모든 복!!!이 쏟아져 돌아온다는 것을 절감!!!하며 살고 있으며,, 모든 분들께 참고! 로 알려 드림니다.
@scpo22504 жыл бұрын
결국 당신의 욕심이 아들가정을 파괴하고야 맙니다.. 6개월밖에 안된 며느리한테 얼마나 심하게 집착했으면 벌써 전화피하는지 생각안해보시는지요.. 기억을 더듬어보면 처음부터 피하진않았을겁니다. 며느리도 최선을 다하다 포기의길로 들어선것 같아요. 딸같은며느리? 친엄마는 자기자식에게 도리따지고 감정강요하지않습니다. 오히려 잘못해도 덮어주고 좋게 해석하려들지요. 서운한마음 가지는 자체가 덜성숙한 겁니다. 시어머니가 애네요...
@user-ct7hr5by1d3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nadown0601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옳은 말씀만 하셨네요.
@user-sk3qv2ju4e3 жыл бұрын
ㅁㅈㅁㅈ
@user-oz7nj8ue8w2 жыл бұрын
요즘 신세대며느리들 인간관계 끈적거리고 질척대는거 아무리 시댁에서 퍼준다해도 싫어해요. 저 시어머니는 잘해주는데 며느리 즉각 반응 안나오니 혼자 애태우는거 며느리가 다 알고 피함.
가족이 된 게 아니라 그냥 남편의 어머니일뿐이고 연결된것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의 가족이란 울타리가 생긴 게 아니라 새로운 가정이 생긴거죠
@sudjng4154 жыл бұрын
새로운 가정이 생긴거~~동감
@cat-hansu44804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도 아들둘이지만 딱 맞는 말씀이예요
@cat-hansu44804 жыл бұрын
@kneel down on me I am the god. 옳은말씀이요
@user-ul7dr1jh6q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user-pe9gr8dc2h2 жыл бұрын
정답
@user-nk7bi3vv6v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늙은여자가 뭐가 좋다고.... 아 너무 웃겨서 눈물이난다 역시 법륜스님 명언이 느무많으셔^^ 며느리는 며느리 딸은 딸
@user-mo7sh3fu1k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본심나왔네요. 며느리 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d3qe2sd8c Жыл бұрын
시모부가 며느리한테 딸 같이 하라고 하는 건 딸처럼 잘 해주겠다는 뜻이 아니고 딸처럼 효도하라는 뜻이에요. 30년 넘게 남편과 아들에게 헌신 해 놓고 효도는 남의 딸에게 받을려고 하네요. 자기자식만 소중하다는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들 인것같아요.
@user-dr1yu6zx1u4 жыл бұрын
아들한테 전화하면 됨 며느리가 먼 도리? 자기아들은 장모랑 살갑게 전화하는지 먼저 알아보셈
@xieze4 жыл бұрын
헐 레알 팩트다
@jm-pi6cf4 жыл бұрын
@리릴리 주말마다 시댁가는 경우가 아직도 있네요~~~ 우와~~~~~~ 시댁에 재산있는것도 아니면 진짜 천연기념물인데... 우와....... 자꾸 가주니 그러는겁니다. 안가도 세상 안 무너집니다.
@jm-pi6cf4 жыл бұрын
@리릴리 잘하셨어요~~~~ 샘내는거 그거 병이예요~~ 절대 못 고침! 자기 주제를 몰라서 속이 드글드글 되는데 안봐야 삽니다. 사실 서방이 내편아니면 시집에서 내 입지는 없지요.
@user-hs8qx4ll6j3 жыл бұрын
명답이네요
@user-lt1sc5hp1q3 жыл бұрын
본인 남편이 처가에 전화통화는 몇 번? 시댁전화 정말 싫어하던데
@kaylee13715 жыл бұрын
요사이 젊은 사람들 통화 안 합니다. 아주 급한일 아니면 절대 통화 no. ㅋㅋㅋ
@user-js3kg9kr5c4 жыл бұрын
제 주변사람들도 스팸에 너무 시달리다보니 대부분 무음이나 진동모드로 해놓습니다
@cat-hansu44804 жыл бұрын
거의 문지죠 ㅎㅎ
@user-wf6uq3kv7o2 жыл бұрын
속마음: 내가 시어머니 모셨던 것처럼 날 모시거라.
@user-xy5co5fk9r14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c1mj7ql7q3 жыл бұрын
며느리의 도리를 이야기하면서 친해지기는 힘들죠......
@user-pe9gr8dc2h2 жыл бұрын
내말이 ㅋㅋㅋㅋ 도리를 왜 남의집딸한테 ㅋㅋㅋㅋ 며느리 자기가 키웠나 ㅋㅋㅋ
@user-yq6dt4vq4w4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어머니 주로 전화해서 누구네 엄마 흉보는 얘기, 그날 기분 나빴던 일들 다 쏟아 부으면, 며느리가 알아서 자기 편들어주고 위로해주길 바라더라... 진짜 안물안궁 듣기만 해도 기빨리는 소리 계속 해대니까 노이로제 걸려서 전화 안받음
@user-sm3ew9ey1f2 жыл бұрын
좀 다른이야긴데 전 우리엄마가 딸한테 맨날 기분나빳던거 다 쏟아붓는 그런스탈 그러면서 해주는건 아들해줘서 제가 연끊었는데 올케말 들어보니 올케한테 아빠욕(올케한텐 시아버지죠)하면서 자기가 얼마나 희생적이고 불쌍하게 살았는지 어필하며 질질짠다더라구요 올케는 그래도저에게 말할땐 제가 시누고 자기 시어머니의 딸이니 좋게 돌려 말하려고 애쓰던데 저도 그걸 충분히 당해본지라 진짜 그말듣고 올케가 무슨죄인가 생각들었네요 우리올케에게도 우리엄마가 이런 시어머니로 보이겠죠 어휴..
@user-gf6gn7ob8c2 жыл бұрын
딸도 미칠 노릇인데 그런 전화인 줄 알면서 받아주는 며느리가 보살이지 님한테 말한건 차마 시어머니한테 대놓고 그런 전화 하지 말라고 못하겠으니 딸이 좀 잘라달라는 뜻이잖아요.. 딸 붙잡고도 모자라 며느리 붙잡고도 남편흉 남흉 보고 싶나.. 님한테 미안하지만 징글징글해요 이 댓이 딸 님 올케마음이라고 보면 될거같은데
@user-sm3ew9ey1f2 жыл бұрын
@@user-gf6gn7ob8c 진짜 엄마 뒤집고싶은데 제가 엄마행동이 징글징글하고 질려서 연끊은지 오래되서 말도 섞기싫어서 남동생한테 살짝말했어요 남동생이 누나한테 하는짓을 지마누라한테하니 거품물었죠 근데 동생이 대놓고 그러면 올케입장 곤란해지니까 모른척하면서 주시하고있다가 엄마가 또 올케잡고 징징거릴때를 잡아서 성질부린뒤로 아들이 무서운지 안그런대요 그러더니 이젠 명절때 사촌여동생들 붙잡고 징징거린다던데 정말 어이없더라구요 ㅋㅋ
@jessica27312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가 그러셔서 엄마랑 전화도 꼭 필요한 것만 함
@nasin_j5 жыл бұрын
우리스님역시대단하십니다. 요즘문화까지 정확히 파악하고계신.. 진짜 천재이신거같아요
@user-zw4kp7lo2g5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user-th8tp3nh8p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주책바가지!~장가도못간이가~고부갈등만??어찌그리알아서~
@ho15633 жыл бұрын
@@user-th8tp3nh8p 어휴
@sera94173 жыл бұрын
@@user-th8tp3nh8p ㅉㅉ..
@junou19022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생각이 진짜 21세기 청년들 생각을 갖고 계셔서 신기합니다요
@aimemahler13 жыл бұрын
왜 그 말이 안 나오나 했다. '도리'
@user-zo2fp3ym7j3 жыл бұрын
889
@user-gf6gn7ob8c3 жыл бұрын
그냥 내 가정 꾸리려고 결혼하는거지 며느리 도리 하고 싶어 결혼하나 며느리는 사실 어려운 사람이어야지 남의 집 자식인데 왜 대놓고 도리 타령..
@user-mm6xx9ep3p4 ай бұрын
당신을 대접해주는게 아니라 아들이랑 살아주는게 도리인걸 왜모를까 ㅋㅋ
@user-fs4xr1pz3z2 жыл бұрын
나도 이제 시어머니 될 군번인데 어머니 요즘 그러시면 며느리 눈 밖에 납니다 오면 감사하고 안와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셔야지 시어머니 대접 받으려다 아들 이혼 당합니다 정신 차리세요
@ennieseo86265 жыл бұрын
장인이 사위하고친해지고싶어서 전화하고 같이놀자하면 어느사위가 그리좋아할까
@user-xd8mt3id8g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 합장올립니다
@user-xd8mt3id8g4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딸처럼 생각 넓은 마음으로 포옹 해주세요
@user-iz4dd9ez7g4 жыл бұрын
굿!
@jhintomang22903 жыл бұрын
@@user-xd8mt3id8g 그 생각이 위험합니다 ㆍ 딸이 아닌데 딸처럼 생각하라고 하니 자꾸 문제가 생겨요ㆍ~~
@redmoon123213 жыл бұрын
@@user-xd8mt3id8g 딸은 딸이고 며느리는 며느리에요~ 시어머니가 내 친엄마가 아니듯 며느리가 내 딸이 될 수 없어요
완전 공감~ 시어미는 기본적으로 며느리를 자기 하녀로 생각하고 하대가 기본임. 살갑게 할 필요도 없고 그냥 기본예의만 차리면 됨. 어차피 서로 안맞을 확률이 100%임.
@user-ub1lx1ts5b5 жыл бұрын
문자도 싫던데...
@user-ik6vs9cj6c5 жыл бұрын
아이고씨엄씨는 씨엄씨 입디다
@user-kb9we8uj7u4 жыл бұрын
제이야기 하시는 줄 알았어요 맞아요~
@user-zr6pe2df9t4 жыл бұрын
엄마 밥차려줘~ 이거해줘~ 저거해줘 해야지ㅋㅋ
@cindypink17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결국 며느리의 도리....
@user-xb5gb6ew6c4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위 도리는 썩 멀리 떨어지는것 ㅡㅡ!!! 제발 오지좀 마세요.ㅡㅡ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오는 무식한 시어머니 ㅡㅡ!!!
@user-pk5nx2gs5n2 жыл бұрын
가정을 이루었다는건 어머님은 미포함입니다 도리따지지마시고 강요하지마세여 더 하기시러집니다
@user-uo9bw9dr1q2 жыл бұрын
아들장가 간다하면 아들만 보 내주면 됩니다 오라 소린 절대 하면 안됩니다 이산가족이라 생각하고 오면오고 가면 더 좋 아요
@user-dh4lj2yg8n Жыл бұрын
며느리를 딸같이 생각한다는사람치고 딸같이 대하는 사람없어요. 둘이 잘 살면 그게 효도입니다.
@user-qb7zi1ph1p5 жыл бұрын
스님 말하는거 너무 웃겨 환장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
@user-yp1sg9du7o3 жыл бұрын
ㅋㅋㅋ크ㅡㅋ킄
@user-xp1ih7ky8t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우리스님 완전 웃김 때로는 사이다 발언으로 웃음주시고 ㅎㅎㅎ
@user-vb6sk9kp4p2 жыл бұрын
환장 대환장파티 ㅋㅋㅋㅋ
@user-ut9ew4vk9g3 жыл бұрын
며느리랑 친할 필요도 없고 가까이 할 필요도 없고 옆집 여자정도로~~♡ 서로편해요.
@user-gf6gn7ob8c2 жыл бұрын
옆집 여자한테는 남이니 예의라도 지키죠 옆집 여자한테 옆집여자 도리 따지나요? 며느리한테는 당연하듯 따지고 바라는게 많아.. 며느리 자리는 사실 옆집 여자보다 못한 자리아닌가? 집도 싫고 돈 보태주는거도 싫어요 노후대비 하시고 자식은 그냥 좀 냅두세요 존경할 만한 어른은 며느리도 알아봅니다
@user-fl6jc7ze8k Жыл бұрын
며느리 도리라는게 뭘까요? 며느리들도 시어머니 도리 요구 해볼까요? 며느리들도 원하는 시어머니상이 있어요. 그거 말하고 시어머니 도리 해 달라 그럼 뒷목 잡으실 분들이..
@user-jj2cd2em3x3 жыл бұрын
저분 며느리 힘들겠다
@user-zr6pe2df9t4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우리가족이 된 게 아니라 아들이 가정을 꾸려나간거지. 뭘 자꾸 우리 가족이래
@ohhappy_013 жыл бұрын
와~ 공감요^^ 저도 나중에 아들 결혼하면 경제적이든 정신적으로든 서로 독립하는게 맞다 싶지만 까먹을만 하면 이 말 늘 새길게요.
@sk-tv8fn3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user-bg3eb1vr2y3 жыл бұрын
명절이나 일있을때 시댁가면 시아버지가 우리가족우리가족하세요 들을때마다 불편해요ㅠㅠ
@user-gf6gn7ob8c3 жыл бұрын
딸이 어떻게 아들하고 결혼해 개판이지 그럼 왜 자꾸 딸 같대... 며느리는 남 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천천히 가까워 져야지요 머 맡겨놨나요
@user-tp1cd4cb9v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직도 착각하네요 우리며느리라고 자기네 가족취급
@Mrcold793 жыл бұрын
딸같은 며느리는 없습니다. 며느리는 딸이 아니기 때문이죠. 스님이 몇번을 말해도 이해를 못하는걸 보면 굉장히 답답하고 자신만 생각하는 꽉 막힌 사람입니다. 본인은 며느리를 위한다고 하지만 그것 때문에 오히려 자식부부간에 갈등이 생기고 심하면 이혼할 수도 있습니다. 고부갈등, 장서갈등으로 이혼하는 부부 엄청 많습니다. 싫다면 제발 그냥 놔두세요.
@user-hk5eb7db1v2 жыл бұрын
요즘 시어머님 들은 잘해 주면 좋은 시어머니신 줄 압니다. 그옛날 시집살이 당하고, 못해주는 시어머님 욕해서 자신은 잘 해 줄려고 무지 노력하세요. 그런데 요즘 며느리는 그걸 몰라주니까 섭섭하고 못됐다라고 생각하시죠. 며느리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보고싶고 서운해 하신다면, 시어머님께서 더 갑의 위치에 있거나 갑의 마음가짐이 있으신거죠. 을의 입장은 아무래도 부담스럽고 어려운 마음이 드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을의 입장에서 시어머님과의 만남이 들뜨고 행복할까요, 긴장되고 어려울까요. 무소식이 희소식이고, 각자 잘 살다가 만나면 반갑고, 안만나면 편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줄 수 있으면 주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감정적으로 친하자, 시어머니 잘한다고 칭찬해라, 안부정도는 전하고 살자"가 되는 며느리가 있고 가만 두는 것이 좋은 며느리가 있고. 아들이 선택한 배우자가 어떤 성향이던, 시어머님이 잘 해주실려고 애쓰시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시기를
인정. 시어머니 없는 집안 시집가서 시누이있어서 친해지고 싶어 잘해줬더니 이건 뭐 ㅋㅋㅋ 아주 상전이 따로 없더라고요. 어느정도 친해지니 자기가 윗사람이라 생각하는지 온갖 막말은 다 하는데. 말이 너무 천하고 할말 못할말 구별 못하는 그 시누이때문에 1년 참다가 인연 끊음. 만날때마다 제 돈으로 먹을 거 다 사줘야했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 동생 돈~~ 내가 쓴다는 데 뭐~~ 이딴 말 하고 있고 ㅋㅋ... 진짜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데. 어째든 시짜랑 친하게 지내봐야 좋을 거 하나도 없음.
@user-ke2vo5hi8v3 жыл бұрын
@@rw8145 내남편 돈을 네가 왜 써 해 주지 그랬어요 ㅎㅎㅎ
@jinnak3113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본심나왔네 며느리도리하라고 시어머니가 전화하면 자기 대접하라는 기지...
@user-uc7zc3mj8v2 жыл бұрын
첨엔 딸같단말로 포장하더니 말할수록 본심나오네요.
@user-eu1ts6xj2m3 жыл бұрын
‘젊은 네가 왜 알아서 살갑게 굴고 입안의 혀처럼 굴지 못하느냐’가 질문자의 마음 어른이시니 먼저 헤아려주시고 기다려주세요. 말씀은 딸이 생겼다고 하시지만 생글거리지 않는다고 불만이시잖아요.
@user-pe9gr8dc2h2 жыл бұрын
정확한 분석
@olivialee7475 жыл бұрын
싫어요 하지마세요 딸 아니예요
@user-rg5yn5gp2r4 жыл бұрын
딸도 너무자주 하면 귀찬아합니다
@HuynhNhung-ec5jx2 жыл бұрын
전 처음 결혼할 때 시어머니께서 "넌 내 딸하자"전 기분 좋게 받아들었요.1년 동안 노예처럼 일했어요.너무 속상해서 시어머니한테 얘기했어요."어머니 저보고 딸이라며 딸한테 이렇게 꾸벅해도 됩니까?"시어머니께서 "딸은 딸이고 며느리는 며느리다."전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어요.그래도 참고 11년이나 모셨어요. 코로나19 터지고 각자 스트레스를 생기고 그러다가 시어머니께서 말 없이 집에 나갔어요.혼자 살고 싶다하네요.11년 함께 살았지만 정이 없네요.이제 진짜 남입니다.
@user-fl8ix1zj5d Жыл бұрын
헤어진거 잘됐어요. 정 없다고 의기소침하지 마시고요. 사랑은 주고받는 것 같아요. 상대가 아니라고 하면 미련없이 마음 거두어 드리세요.
@ortholkm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11년이나 모시고..
@user-eu6ln7rq8v2 жыл бұрын
자식이 결혼하면 지들끼리 잘살면 효도죠 거리를 두는것이 최고!!
@user-mb8xy2xt5j4 жыл бұрын
이건 며느리 입장에서는 거의 폭력이네
@user-oh4lu2fu2t4 жыл бұрын
며느리를 딸같이 대하고 싶다셨죠? 결혼 6개월이니 6개월차 아기 대하듯 해주세요. 똥오줌도 치워주고 시중 다 받아줄 각오 되셨나요? 다 포용해줄 마음 아니면 딸이라고 하지마요. 전화만 안받아도 그리 서운한걸... 6개월 아기가 엄마맘 몰라준다고 서운할 일인가요?
@golflover7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현명하네요.ㅎ 시댁과의 거리는 멀수록 좋아요.
@yoonso57402 жыл бұрын
세대간에 문화 격차가 심하여 갈등이 많은 시점에 스님이 충격완화에 큰 도움을 주신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