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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1319회] 외상스트레스, 삶을 잘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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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Күн бұрын

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어린시절 #군대사고 #트라우마
저는 군대에서 사고를 당해서 외상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저의 배경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초등학교 5, 6학년 때부터 중, 고등학교 때까지 아버지께서 술을 드시고 와서 조금 물건도 던지시고 난리를 부리시는 그런 환경에서 자라와서 아버지가 들어오시는 날에는 항상 조금 긴장을 하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 2년 동안 마치고 휴학을 하고 입대를 했는데 지금은 사라진 전투경찰로 차출이 돼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대에 배속되고 한 두 달 되었을 때 버스를 타고 대모를 막으러 가는 길에 오르막 커브에서 차가 전도되는 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제 옆에 타고 계시던 분은 순직을 하셨고 저는 바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갇혀있는 상황에서 연기가 올라온다는 말에 불인 줄 알고 고통 없이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다행히 불은 아니었는데 순직하신 분의 피가 제 얼굴 쪽으로 흘러오는 상황을 4, 50분 정도 갇혀 있다가 구조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외상스트레스 장애가 발생했고요 이 병이 충격적인 경험을 한 남자의 경우에는 8%가 발병을 하고 발병자 40%는 가벼운 증상이 지속되고 20%는 중증도로 지속되고 하는데 저는 2007년에 발병해서 9년째 병을 앓고 있고 가벼운 증상과 중증도를 오가는 것 같습니다 증상은 움직이는 전반에 걸쳐서 문제가 조금 나오구요 제 경험과 회피반응 그리고 과곽성 반응들이 나타나는데 이런 반응들이 뇌관하고 변형계에서 일어나는 본능적인 반응이라서 현재를 충실하게 살지 못하는 그런 가장 큰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은 병이 좋아지는 때가있고 나빠지는 때가 있어서 지금은 정토 불교대학도 다니고 스님 강연 봉사도 하고 정진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것은 정진하면서 미움은 조금 많이 놨구요 그런데 질문은 취직도 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고 아이도 갖고 싶은데 어디까지가 제 욕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스님 고견 들었으면 합니다.

Пікірлер: 58
@Fabi484
@Fabi484 5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이 질문도 아주 조리있고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잘 하는걸봐서 매우 지적인 분인것 같습니다. 마음가짐과 마인드수준이 높은 분이라 현실을 잘 겪어낼거라 봅니다.
@user-fo2kn7oj1y
@user-fo2kn7oj1y 4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살다보면 사라지지 않을까요?
@user-tv9os6wh3x
@user-tv9os6wh3x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jj-zb1bg
@jj-zb1bg 5 жыл бұрын
질문자가 말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네요. 트라우마 이겨낼수 있어요
@user-pv3iz8wk2r
@user-pv3iz8wk2r 4 жыл бұрын
죽을수 있는 목숨을 살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운이고 축복 입니다 정신이 건강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취직할수있고 결혼도 얼마든지 할수있지요 이세상에는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질문자님은 질문도 당당하게 숨기지도 않고 떳떳한 정신과 태도 목소리도 너무 좋네요 걱정하지 말아요 질문자님 얼마든지 행복할수 있어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우리 모두가 기원 할게요 힘내세요 ~~^^
@user-jc1zk1ph2j
@user-jc1zk1ph2j 5 жыл бұрын
이순간만이 내것입니다. 부디 주어진 조건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user-hs4jc2cp3m
@user-hs4jc2cp3m 4 жыл бұрын
스님 존경합니다 하소연하고 답을 구할길 없는 중생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애쓰시는 스님 모습을 보니 감사하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건강하세요
@yejinlee6396
@yejinlee6396 7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과 전혀 다른 상황에 처해있지만, 지금 제게 아주 많은 힘이 되어주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나는 행운아다~!
@kkim7424
@kkim7424 7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질문자님
@user-vh9qz9tr5l
@user-vh9qz9tr5l 3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은 충분히 극복하실 수 있는 분 같습니다ᆢ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인정해주시기 때문에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Aircooled911
@Aircooled911 7 жыл бұрын
질문하신 분 불대에서 가까이에서 뵐 때는 밝으셔서 이런 아픔을 가지고 계신 줄 몰랐네요 ㅜㅜ
@user-kk2vv2oy9r
@user-kk2vv2oy9r 3 жыл бұрын
살아있음에 감사드리고 살아야겠지만 숨만 쉬고 살아있는 건 아닌지요. 더 건강하게 잘 살아가면 좋겠어요. 청년의 행복에 대한 포부가 더 원대하길 바랍니다.
@user-rz9hs9lj9f
@user-rz9hs9lj9f 3 жыл бұрын
슬프다 잘 극복하시고 정진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berryberry7711
@berryberry7711 4 жыл бұрын
불행을 합리화하지 말라.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user-rp1tz3em8s
@user-rp1tz3em8s 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저 같으면 못 살아 왔을것 같네요~ 그래도 질문자님께서는 잘 견뎌내며 지금까지 살아오셨고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미래에 대한 준비도 잘 하시고 계시니 앞으로 트라우마 떨쳐버리시고 잘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_()_
@seo254
@seo254 6 жыл бұрын
본인의 잘못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안타까움 이지요. 하지만 스님 말씀처럼 숨기고 결혼을 하면 절대 안됩니다 ㅠ
@user-fi2rd9xb4w
@user-fi2rd9xb4w 3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 응원합니다 스님 조언은 정말 감동입니다
@luckylucky-qw8jy
@luckylucky-qw8jy 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user-qr7zs9ej7v
@user-qr7zs9ej7v 3 жыл бұрын
남에 아들이라도 안타깝네요 오늘이후 상처치유하고 잘 살아봅시다
@kahiisy
@kahiisy 7 жыл бұрын
나는 행운아다... 맞는말씀입니다^^
@user-jc1zk1ph2j
@user-jc1zk1ph2j 4 жыл бұрын
힘내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아직도 멋진사람입니다 늘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yr7fn2hg8y
@user-yr7fn2hg8y 4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 정말 상세히 설명해주심ㅡ실천하셔서 꼭 행복하숑ㅡ훌륭한 아빠되숑
@KISOLINK
@KISOLINK 7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_()_
@user-rb7tc6xb9v
@user-rb7tc6xb9v 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seunggyoungpaik2696
@seunggyoungpaik2696 7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user-cv7uh2xl7p
@user-cv7uh2xl7p 4 жыл бұрын
트라우마. 꼭 이겨내시고. 행복하게. 사실거여요. 화이팅 입니나
@focus7595
@focus7595 Жыл бұрын
나는 행운아다! 나는 행운아다! 나는 행운아다! 🍀
@user-rp1tz3em8s
@user-rp1tz3em8s 2 жыл бұрын
삼보에 귀의합니다_()_ 법륜스님 좋은 법문 감사드립니다_()_
@user-kk2vv2oy9r
@user-kk2vv2oy9r 3 жыл бұрын
외관상 멀쩡해보이시고 지적으로 보이시는데 너무 당연한 권리를 구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스님 말씀대로 그저 지금 서 계신 그 자리서 바로 당당하게 행복하세요. 연애도 서로 뜻이 통하면 되지 구태여 미리 제한을 설정해놓을 만치 쫄 필요가 있을까요? 현대인들 스트레스로 조금씩 다 어떤 형태로든 남들 눈에 묘하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user-rg8lp4yi5o
@user-rg8lp4yi5o 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 응원합니다!
@user-jc1zk1ph2j
@user-jc1zk1ph2j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밝은마음으로 있는그대로 받아 드리겠습니다
@user-hz9uo5pd8q
@user-hz9uo5pd8q 4 жыл бұрын
스님 덕분에 행복히 잘살듯
@user-qo8bv8dc7y
@user-qo8bv8dc7y 7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참, 영상 설명에 과곽성->과각성, 뇌관->뇌간, 변형계->변연계 인 것 같습니다!)
@user-yq1bd9nu2v
@user-yq1bd9nu2v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스님
@user-zy9pd4ez1u
@user-zy9pd4ez1u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kk6rf1gp5z
@user-kk6rf1gp5z Жыл бұрын
스님 저를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d7om6lp5o
@user-nd7om6lp5o 3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
@hsnam3805
@hsnam3805 3 жыл бұрын
우와 감동이에요
@user-ef3kn9ix6i
@user-ef3kn9ix6i 6 жыл бұрын
힘내세여
@user-gq5re6jr1l
@user-gq5re6jr1l 7 жыл бұрын
질문자는 지식을 갖추고 이성적으로 자꾸 해결하려말고 받아들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병원가서 치유 또 심리치료 또 스스로 좀 과거를 지우고 릴렉스 해지시길 바랍니다 자꾸 종고속에서 진리를 찾고 공부하려하고 고치려 할수록 해법이 없습니다
@user-hr7sq6pu4k
@user-hr7sq6pu4k 9 ай бұрын
질문자분 행복해지시길 빕니다
@honnykim6052
@honnykim6052 7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어떤상황에서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하시는데 과연 행복이란게 뭘까?
@kiridakim
@kiridakim 7 жыл бұрын
저도 잘은 모르지만 붓다가 말씀하셨던 행복이란 마음의 평화, 더 나아가 마음까지 무아화되는 평화 같아요 ^^ 우리같은 일반인에게는 좋을 때는 물론이고 어떤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평화로운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요???
@user-gq5re6jr1l
@user-gq5re6jr1l 7 жыл бұрын
honny kim 행복이 가치관을 돈에 두지말고 종교에두지말고 사람의 인정에 두지말고 자기의 그릇안에서 자유를 누리면 그게 행복이지요 타인과 비교해서 불행이 오는것이지요 행복이란 자체도 타인과 비교시 내가 안락하니 행복을 느끼는거지요 자신의 주어진 환경에 노력하고 만족하면서 충분의 즐기며 살아가는것이 행복이지요 하루 담배 두갑 피우고 주식해서 하루 100민원씩 따고 술을 하루에300만원 차리마셔도 행복해지누것은 아니지요 저 질문자분도 자기안에서 답을 찾고 공부해야지 불교대학 다니고 무언가를 깨우치려해서 될문제가 아닙니다
@user-ht2gd3lu8d
@user-ht2gd3lu8d 6 ай бұрын
스님................
@user-sx6je4ej6b
@user-sx6je4ej6b 7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그러나 매번 아이에 대한 어머니의 역할과 책임만 너무 강조 하셔서 아버지의 역할과 책임은 작은 것일까 생각하게 되네요 ~ 일단 어머니는, 대다수의 사람은 어리석은 중생이고... 혼자서 양육을 하고 가정을 꾸리는 것이 아니라 두사람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 두사람 모두 아이에게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처럼 어리석은 중생들 말고, 스님들이 아이를 낳아 키우시는게 더 맞지 않나 싶네요 ㅎㅎ
@user-zj8ks4ds7m
@user-zj8ks4ds7m 6 жыл бұрын
밥만 먹이고 몸집만 키우면 다 사람이요.? 스님이 키우면 몸집만 크지고 엄마가 키우면 아이의 마음속에 사랑이 크집니다.
@user-dk2pn9gb1o
@user-dk2pn9gb1o 5 жыл бұрын
사실이 그런걸 어떡함. 님이 아무리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싶어도 아이의 성격을 형성하는데는 엄마가 절대적임. 사실이 그런걸. 사실을 부정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거짓말을 할 수는 없고, 포유류가 그렇게 생겨먹은걸 바꿀수도 없음. 댓글을 쓰기전에 한번더 생각해보는 마음을 가지시길
@tatemodern9797
@tatemodern9797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요즘 젊은 여자들이 결혼안하려하는건 상당히 현명한 일임.어찌보면 결혼해서 애낳고 지지고 볶고 살며 고통스러워 여기들어와 있는 댓글러들보다 한단계 높은 수준의 지혜를 가진 여성들임 근데 엄마가 지랄같아도 아빠가 자식이뻐함 애들은 또 그 아빠사랑에 힘입어 잘크기도 하더이다. 엄마아빠 하나라도 자식이뻐하면 자식은 그 한쪽의 사랑가지고 살아나감. 울조카를 봐도 알수있음. 엄마의 책임이 더 강조되서 자식을보호하라는이유는 자식들은 아빠보다 엄마와 더 많은 생활을 함께하고 정서교류를 하는데 크면서 자식에게 문제가 생기면 엄마의 죄책감이 대단합니다. 자식을 잘 돌봐왔던 잘못돌봐왔던 자식의 불행을 보면 엄마는 자식이 잘못 된거에 대해 큰 자책감을 느끼는데 그때 자식한테 못했던거 후회해봤자 늦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왔던 엄마가 마음의 짐이 덜하겠죠..(뭐 것도 사람나름이겠지만)여간 자식이 불행해지면 아빠보다 엄마가 더 고통을 겪게되니 있을때 잘하란 뜻으로 평소에 자식들을 정성을 다해 키우고 보호하라란 말씀으로 받아들이시면 좋을듯해요
@ferd822
@ferd822 5 жыл бұрын
스님이 끝말에 아이 키우는데 아버지가 없어도 되고 아내가 남편을 케어해 가족의 평화를 유지시키라고 하시는데. 결국엔 아내는 애도 보고 남편도 돌봐야 한다는 말씀이세요?
@tatemodern9797
@tatemodern9797 3 жыл бұрын
그런여성만나려면 남자가 우선 덕이 많아야..
@user-qk3pq4ez8v
@user-qk3pq4ez8v 2 жыл бұрын
5:32 13:30
@jh-kk8kb
@jh-kk8kb 7 жыл бұрын
나는천주교인이요살아도천주교인요죽어도 천주교인이요
@jhintomang2290
@jhintomang2290 4 жыл бұрын
저도 천주교 신자지만 난데 없이 여기서 왜 이러시는지 ㅡ
@zenchocho
@zenchocho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그렇군요 그렇군요
@user-gq5re6jr1l
@user-gq5re6jr1l 7 жыл бұрын
답답하네 무슨 애까지 걱즹하시나 너무 꼼꼼한 그성격을 좀 고치면 될거같은데 너무 스스로 힘들게 사네 정신과 심리치료 스스로 치유등 회복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세요 백날 천날 상담해서 질문자 당신인생 안변합니다
@user-ln2oq3bu1c
@user-ln2oq3bu1c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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