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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요약: 참말로 걱정 안했어

성동일이 애들한테 소리치는 부분 보면서 눈물 쏟음... 진짜 울 엄마 아빠 같아서 넘 슬퍼......

무뚝뚝한 남자가 사랑을 표현하는 법...

성동일은 진짜 뭔가 울리는 뭔가가 있음

그래도 동일아재가 소리칠때 보라는 대략 상황 심각성 눈치채고 숙연해짐. 노을과 덕선은 입을 삐죽거림.

실제로 세상 어딘가에 살고 있을 것처럼 연기했던 응팔 배우들..연기의 구멍이 없다

3:16 닭다리 한손에 붙들고 어떻게든 먹이려하는 사랑꾼 동일아재 넘 귀엽ㅋㅋㅋ

저희엄마도 저번에 목욕탕 갔다가 목욕탕아주머니가 엄마 가슴에 혹같은게 있다며 얼른 병원가보라고해서 병원 가고 조직검사한다음 며칠뒤 조직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유방암 초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주 월요일 수술하고 회복중이예요.... 목욕탕 아주머니 진짜 감사합니다 ... 엄마가 만약 그대로 방치해주었다면...저희엄마는... 아... 슬프다... 쨌든 너무 감사합니다 공감하는게 진짜 저희 아빠도 평소에 다정하지만 엄마가 아프니깐 더 다정하게 엄마를 보호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성동일 이런 부분이 너무 좋았어...............

걱정안한동일이ㅋㅋㅋㅋㅋㅋ개귀엽네

5:30 짜장면 별로 안좋아한다고 말은 해놓고 아무 것도 아니라는 얘기 듣자 마자 젓가락 집고 씩 웃는 큰딸 보라..ㅠㅠ 보라색 옷 입은 보라.. 큰딸답게 어머니는 걱정에 밥도 못드시는데 자기 혼자 속 없이 맛있게 먹을 수는 없었을 터 ㅠㅠㅠ 이런 디테일들이 너무 좋네요

6:20 와.....저 목소리랑 톤으로 저 울음참는 표정을 연기한다니....진짜 연기 신이다....

성동일 운수좋은 날 김첨지 완전 잘 어울릴 듯

뜨거운 된장찌개에 찬밥 말아먹으면 개꿀인디...온도가 딱이라 나줘라 내가 싹싹 먹어쥼

내가 성보라, 성덕선, 성노을이라는 생각에 부끄러웠다

보라언니 짜장면 먹고있는데 결과 나오고 나서 웃을 때 살짝살짝 웃네 언니 반했어용

응팔 잘 보면 보라가 막나가다가 점점 부모님 이해하고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너무 따듯했음

찬밥 찌개랑 먹으면 맛있는데

성동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진짜 우리아빠 같아 진심으로

근데 동일 삼촌은 방송에서 봐도 진짜 아내분한테 잘해주시던데 뭔가 연기가 아닌 실제 성동일씨를 보는거같음

연기가 진짜 자연스럽다.

인격이 두개인줄 ㅋㅋㅋㅋㅋ 긍정이였다가 부정이였다가 ㅋㅋㅋ

ㅋㄱㅋㅋㅋㅋ아니 슬픈데 정봉이아빠한테 지랄하는거 너무 웃김 ㅋㅋㅋㅋㅅㅋ큐ㅠㅠㅠㅠ

몇일동안 얼마나 속이 터졌을꺼야 우리 할아버지도 저때쯤에 속이 아파서 병원가서 내시경 받았는데 육안으로만 봐도 위암이라고 그것도 4기라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집안이 뒤집어지고 난리가 났데요 의사가 하는말이 해줄게 없으니까 뭐 집에서 요양이나하라고 그래서 뭐 어째요 저옛날에 좋다고 하는거는 다구해다가 드렸데요 근데 살이찌시더래요 말기암 환자가 그래서 경과 볼겸 한달만에 병원에 갔더니 그제서야 아니라고 그냥 위궤양 같다고 하더랍니다 이야기만 들어도 속이 터지는데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우리 아빠 할머니 고모들 모습이 였을것같아 이 에피소드는 맘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

다들 고마움 없이 살았지....어머니가 차려주는 밥상에 반찬투정은 다들 해봤을지언정.....다시는 못 먹게 되어도 모르는 사람도 많다.

보라 짜장면 안먹다가 정상이라니깐 다시 먹네 ㅎㅎㅎ

비극이지만 일화어무니께서 전화로 암이라고 하는데 웃으면서 아 예~예~ 아무것도 아닌거지요? 하면 더 슬프겠당ㅠ

"느그 엄마가 천년만년 느그들 옆에 있을줄 아냐?" 왜 이리 내 마음을 찌르는걸까...

어머니 라는 단어 자체 만으로도 울컥함이 ㅋㅋㅋ

보라 엄마 암 아니라는 거 듣고 자장면 먹는 거 봐 ㅠㅠㅠㅠㅠㅠㅠㅠ

응8 보고 진짜 너무 많이 울었다 옛날 향수 떠올라서.. 이런 드라마 다시 보고 싶다..

4:55 노을이 자리 짜장면 양이 늘어나있네 ㅋㅋ 남은거 싹 덜어놨나부당

이거 볼 때까지만 해도 저게 진짜 드라마 내용으로 나올 만큼 되게 희소한 줄 알았는데 다들 살면서 한 번 쯤은 겪어볼 일임 저걸 본방송으로 본 지 얼마 안돼서 아빠가 동네에서 병원갔다가 대학병원 가 보라는 소리듣고 검사결과 기다리는데 진짜 집안 분위기 작살 났었음 그 얘기 처음 들을 때는 진짜 눈물콧물 다 빼고 다행히 암은 아니었지만 독한 약 아직까지도 꾸준히 먹고 있고 엄마도 위 암 의심 진단 받고 난리났다가 다행히 아니었는데 이번에 코로나 유행할 때 엄마가 열 펄펄나고 기침하고 그래서 또 난리났었는데 아니었음 다들 이런 건 한 번쯤은 겪어볼만한 흔한 일임 진짜 대비는 해놔여 함

엄마 입원하셨다는 말 듣자마자 가슴이 철렁했는데ㅠㅠㅠ 별 문제 아니여서 고생했지만 진짜 손이 얼마나 덜덜 떨리던지ㅠㅠㅠㅠ

4:55 성동일님 연기력 진짜..감탄뿐이 안나온다..👍

통닭 닭다리들고 이것좀먹어봐 할때 너무 귀여워서 울다가 윳음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ㅌ

4:39 엄마가 짜장면 안드시니까 같이 안먹는다고 하다가 5:30 괜찮다는 소식 듣고 이제서야 젓가락 드는 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씨 성동일 이일화 걱정할 때 잠잠하다가 울 때 표정변화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안한동일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하나 뿐인 우리엄마가 저렇게 되시면 난 그자리 에서 펑펑 울거 같다...

ㅠㅠ 왜이렇게 웃기지 처음에는 너무 슬퍼서 눈물이 핑돌다가 갑자기 성동일아빠가 저런식으로 감정복구가 심해서너무웃겨죽는줄

0:30 간호사말투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분들은 눈물샘을 자극하는게 아니고. 진짜 가슴을 조여오는 연기를 하시네

성동일 조울증 걸린 사람같앸ㅋㅋㅋㅋㅋㅋ 슬픈데 왜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데?ㅋㅋㅋ 걱정안하긴 ㅋㅋㅋ 엄청 걱정 많이 했네 ㅋㅋㅋ

야 찬밥이면 어떻냐 그냥 묵어라 철들이 없냐 아이고오

5:35 여기서 성동일이 슬쩍 보라 쳐다보는건 ㄹㅇ 연기가 아니라 실존인물 수준이다 ㄷㄷ

진짜 너무 현실적임.. 성동일배우는 정말 너무친근해ㅠㅠ 연기도 어캐 저리잘하시지

성동일 진짜 연기는 최고다ㅠㅠ

이렇게 현실적인 캐릭터가 있나. 성동일 아빠랑 똑같고 난 성보라랑 똑같아서 볼 때마다 울어ㅠㅠ 근데 엄마는 라미란이라 집안이 조용할 날이 없음

진짜 성동일이 우리의 아버지상을 보여주고 있는거다.아내 이일화 병원까지 같이가고 이일화 병명까지 듣고 자식들을 다그치는거 보면 잘한거야 엄마 아픈것도 모르고 자식들은 그저 이거해줘,저거해줘 그러니 당연히 남편이자 아버지 입장에서 화낼만 하지 엄마가 병원까지 갔다오고 병에 걸리면 남편이나 자식들은 저녁밥도 잘안넘어가 아무리 억지로 먹는다 하더라도 눈물만 나와 근데 아내가 심한병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우리 아버지는 엄마 맨날천날 외롭게 힘들게 괴롭게 해서 이런 거 보면 정색하게 된다 한 번이라도 엄마 생각은 하셨을까

7:54 아니 아조씨가 뭐라도 말 좀 해보라면서욬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아웃겨

뜬금 의사 스앵님 연기 왤케 잘하셔 순간 진짜 의사샘같았엉

진짜 성동일 연기는 단연코 아무와도 비교할수없는 명품연기다ㄷㄷ

ㅠㅠㅠ성동일 결과확인하고 웃으면서 우는거..., 안도랑 다행이랑 섞여서 말하는거 너모 슬파

성동일 사투리를 써서그런지 한마디가 진짜 마음에 와닿는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0:16 성동일의 나만믿어에서 모든게 끝남진짜 ㅠ 남편의 심정을 저 한마디에 압축시켜놓은거같아

찬밥이어도 찌개에 말아먹거나 하면 따뜻하잖아..... 그냥 먹으면 되지ㅠㅠㅠㅠㅠ

My fav couple ... Best chemistry.

엄마.. 아프지 마세요

4:03 인자 두시네 하는데 내 폰시계도 정확히 두시라서 소름돋았당

응8 다운 드라마좀 많이 만들면 무서운 세상 그나마 위안이 될듯해요

성동일 형님 연기는..ㅠㅠ최고임...사랑합니다.형님

여기서 성동일 연기 볼 때 진짜 아버지 보는느낌 연기 너무 잘하심!

덕선이와 친구들통해 지난 추억도 예쁘게 기억되고 성동일 이일화 라미란 등 부모님들통해 지금의 나이들어가는모습도 비춰보고.. 응팔..볼때마다 위로받습니다. 그런데 왜 눈물이 날까요?? 그때의 나로 돌아가기보다 그때의 찬란했던 눈부신 부모님 젊은 날이 그리운 거.'맞습니다..

어렸을적 어머니 많이 편찮으실때 그 아픈 와중에도 내 끼니부터 걱정하시던 어머니 사랑합니다

응답하라1988 살면서 한번씩 공감할만한거 다 넣어놨어 명작이야

연기너무잘해 성동일아저씨 많이좀 나와주세요 ㅎㅎㅎ

정말 리얼하고. 현실이다 성동일님 연기력

성동일 역시 연기잘하세요~❤

성동일은 진짜 우리 아부지같네 무뚝뚝하시고

어렸을땐 저 장면이 뭔일 인지 몰랐는데... 엄마 아프고 나서 보니까... 참 너무 애리다

간호사분 >>이일화씨 나오세요 옷갈아입게요

why i am addicted to these shows...😭😭😭?

하나도 걱정안했다고 말하지만 표정에선 안도, 미안함의 표정이 가득해서 뭔가 더 눈물나는..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소중한 부모님 마음으로는 해야지 라는 하는데 그것이 안된다 마음과 다르게 짜증 투정 반대로 하네 그래서 더 속상하다

천년만년 옆에 있을줄 아냐는 말 들으니까 왤케 슬프냐...

이상하게 검사 받을때보다 검사결과가 괜찮다고 할 때 더 눈물이 났음... 정말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다

전화내용 ㅡ이일화님 조직검사결과 양성이에요 ㅡ에?(음성이 아니고요?) ㅡ아 종양검사는 별일 없는게 양성이고요 걱정하시는건 악성이라고 해요 ㅡ아 예 그럼 아무것도 아닌거조 ㅡ예 ㅡ예ㅡ

엄마 사랑해 ❤️❤️

7:46 뭐라고 얘기하래서 얘기햇는데 ㅈㄴ 혼남

6:50 두개의 자아가 싸우는 중

성동일이 근데 ㅋㅋㅋㅋㅋ 그런말 할 처지는 아니지 누구때문에 고생하는데 ㅋㅋㅋ 빚보증 잘못서서 힘들게 사는고만

속터지고 답답하고..짜증나도.. 늘 마음 한켠이...따뜻해지는 눈물로 북받쳐 오르는 건... 부모님이 날 사랑했다는 사실을... 두분이 안 계신 지금에도 식을 줄 모르고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동일님 연기는 하늘이 내려주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차 다중인격씬 진짜 레전듴ㅋㅋㅋㅋ

난 진짜 우리 엄마 아빠 보는거같아서 매 애피소드마다 감정이입 됐음...

이게 우리 아빠 엄마 입니다 사랑하고 보고싶습니다.

모든 연기자분 정말로 참잘하셧어요

2:32 정작 본인빨래도 이일화가 다함

내 응팔 최애 성동일

ㅋㅋㅋㅋㅋㅋㅋㅋ동일이형 닭다리들고있는거 귀여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일화 전화 받을때 막 떨리고 힘없는 목소리.... 결과 들으면서 목소리에 생기 생기뮤ㅠㅠㅠㅠㅠ

이일화 연기 .. 너무 잘한다

성동일 연기 너무 잘하는듯

연기 레젼드는 성동일이다

저 이불이랑 배게 보니까 할머니집에 있었는데... 너무 그립다..

성동일배우님 볼때마다 우리아빠 생각나서 웃긴장면에도 눈물이나네 전남사람이셔서 말투까지 똑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