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안봐도 됨니다 그가 운영하는 부산아이파크 보세요 ㅋㅋㅋㅋ

이런 영상 자주 찍어서 더 넓은 무대&플랫폼에서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정말이지 축구를 좋아하는 팬 입장에서 외국 축구만 보고 부러워만 하고 매번 비판만 해야하는 상황이 너무 참담하네요..

19-0 충격이네요..!!!

어째 한일 양국의 축구, 야구계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딱 케이팝-제이팝의 관계와 딱 거꾸로 되어 있는 느낌이 드네요. 우물안 개구리와 세계화 라는 측면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딱 하나 "일관성있는 한국축구 철학입히기"라 생각합니다. 최근 한국국대의 가장 큰 위기이자 문제는 일본이 유소년부터 일관된 철학으로 무장해서 성인대표까지 지도자 육성시켜서 잘 짜여진 일관된 축구로 성장한다는 기사 10년전부터 떠도 암 것도 안하고 있다 결국 크게 역전당하고 있다는 사실같습니다. 작년 사상초유의 치욕의 각급대표 한일전 6연전 0:3 모조리 대패기사도 며칠안되서 쏙 들어간거보면 축협의 이 문제에 대한 태도와 일처리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벤투에서 클린스만으로 뽑을때 왜 뽑았는지, 어떻게 벤투호와 연계해서 일관된 축구를 갈건지 청사진도 하나 없던 것도 같은 맥락. 여전히 모든게 철학도 없고 주먹구구식입니다. 축협개혁없이는 한국축구는 동남아에도 따라잡힐 지경이라 봅니다. 다른 거 안바랍니다. 제발 또 다 뒤업고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할 생각말고 벤투가 뿌려놓은 씨앗, 잘 계승해서 일관된 한국국대의 색감을 입혀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축협은 당장 유소년지도자들부터 일관된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주길 바라구요 (이번 일처리하는 꼬라지 (사면 100명)보면 정회장님에게 이런 기대는 무리일지 모르지만.)

리더가 문제다 소신발언과 함께 회장님 얼굴을 과감히 썸넬로 넣는 kbs의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ㅋㅋㅋ

이번 회차는 두분이 강력한 한마디 한거 같네요 이 위기를 타파 하냐? 아니면 변화없이 현상 유지냐에 따라 대한민국 미래가 정해질거 같네요

와... 19-0은 충격이네..

개인적인 역량의 차이도 무시 못한다. 예전에 김운용 IOC 부위원장, 정몽준 FIFA 부회장 시절엔 더 열악해서 회원국들을 우리가 지원할 능력이 안됐는데도 각 조직내에서 영향력이 막강했다, 이유는 저분들이 친구들을 잘 만들었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현 정몽규회장은 금전적인 지원은 커녕, 회원국들 위원들과 친화력조차도 제대로 형성을 못하니 점점 축구외교력이 쇄락하고 변방으로 물러나는거다. 한마디로 정몽규는 리더쉽이 부족하고 조직을 아우를만한 카리스마가 부족한 인물이라 봐야한다. 정주영의 일가라는 타이틀로 현산과 축협의 회장이된 무능력한자라고 봐야지. 하루빨리 저런자가 축협회장직에서 내려오길 바랄뿐이다.

어떻게보면 근원적인 문제인데, 이번일을 안타깝죠 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을 보고나서 옐카 소중함이 더 커집니다. 이광용 캐스터님이나 레드 블루 기자님들 제작진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15:10 이 우물안 개구리현상은 언론만 봐도 너무 명확함. 한국이 출전하는 대회만 주구장창 다루고 (아무리 별볼일 없는 대회라도), 불참하는 대회는 그게 무려 피파 여자월드컵이라 해도 스코어조차 네이버나 다움에 뜨지도 않음. 피파월드컵인데, 해외사이트 가서 전적을 봐야함. 진짜 한국것 아니면 세계에서 함께 동참해서 뭔가 논다는 느낌 받기가 무지 어려움.

옆나라 일본이랑 역대전적 가지고 자기위안 삼고 있을 때 일본 내부에서는 칼을 갈고 있었네요. 지금에와서는 오히려 세대별로 지는 모습도 보이고 해외파 수도 역전당하고 앞날이 막막하네요 ㄹㅇ

축구협회 진짜 탈탈 털어서 갈아 엎어야해

정몽규... 짓고 있던 아파드들도 다 무너져, KFA 행정도 무너져, 축구외교도 다 무너져... 삼두마차 정몽규

개구리는 너무 얌전하고 서로 살아남으려 바득바득하도 서로 소리치는 개구리알(?) 그 와중에 우물밖 좋은 건 다 보면서 자라는.. ㅋㅋ

본인회사도 제대로 안돌아가고있는데 축구신경쓸 여력안되겠죠. 그럼 내려놓고 제대로 할 수 있는 분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양궁협회처럼요.

저는 정몽규 회장은 정몽준 전 회장에 비해 축구에 관심은 있는건가? 부산아이파크 축구단 운영도 그렇고 국가대표도 마찬가지고 안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바깥에서는 전혀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한다는 느낌? ....을 받았어요.

정몽규가 한국축구 수장인데도 가장 한국축구에 현실직시를 하지못한다. 이건 진짜 큰일인건데 본인만 모른다는게 참 답답하고 걱정스럽다..

웃긴게 지금 정몽규가 하는것중에 그나마 나은게 축협회장임. 1. 현대산업개발? 2. 부산아이파크?

. #대학축구 #연세대 #경기대 춘계 대학축구연맹전 준결승에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전반 9분 연세대가 선제 골을 넣은 뒤부터 20분 넘게 황당한 상황이 전개됐습니다. 연세대 선수들은 자기 진영에서 계속 공을 돌리고 경기대 선수들은 그저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직접 뛰며 취재하는 류청 기자 홍재민 기자같은 요즘 시대에 잘 없는 기자분들이 심혈을 기울여서 하는 토론이라 더욱 소중한거 같습니다. 중동에게는 돈이 없어서 졌다 일본에게는 그저 감정적으로 대하는 정신승리가 아니라 실리가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네요.

정몽준 전피파부회장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다시한번 느낌. 외톨이야~외톨이야

한국이란 나라가 하는것의 축구버전 축소판이네요 뭐 gdp만 따지고 다른 문화적인거 사회가치적인 것은 관심없는 나라 미국만 바라보고 동남아 중동은 싸그리 무시하는 시민들... 축구판만 그런게 아니죠

K리그 심판들의 수준을 보면 왜 월드컵에 못나가는 지 알 수가 있다.. 월드컵 심판으로 안나가는 게 나라 망신 안당하는 일임

그냥 회장이 무능하다는게 곳곳에서 증명되기 시작한거임. 앞으로 어떤걸 해야한다? 그 이전에 가장 취약한 리더의교체가 답임.어떤조직이건 리더가 무능함 그냥 무너지는건 당연한거임

뒷목 잡을만한 쇼크였어요. 19:0 ! 대한민국 축구는 현대그룹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결국엔 한숨만 나온다 한국축구가 이렇게 와르르 무너지고 복구 불가능

리그가 아무리 수준이 낮아저도 인기가 없어저도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16강만 가면 모든 문제에 면죄부가 쥐어주니 무슨 노력을 하겠나 축구의 인프라가 점점 줄어들어도 기업서 월급주고 연봉주니 점점 저급한 리그가되지 또한 이 모든 문제의 출발점이 리그의 수준에 근거함에도 아무런 반성도 발전계획도 없는 수준의 협회 하긴 워낙 인기가 없으니 개판으로 운영해도 팬이나 언론 아무도 관심이 없으니 점점 협회는 사유화가 되가고 이젠 아예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

17:38 아시안컵 투표 결과 19 대 0 . 충격적이다 축협 0표 받은거 반성을 안하는게 문제지

이정도일줄이야

아시아축구연맹(AFC)을 신경써야죠 스폰서만 봐도 한국기업 없고요 연령별 대회도 근래에 유치한적이 있는지 기여하는 바가 없고 대세 흐름도 파악 못하는데 AFC내 영향력이 있을리가 없죠 피파에만 몰두하지 말고 다시 AFC외교에 신경써야합니다

근데 다 좋은데...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다 해주는것도 호구 아닌가? 비용 대비 편익도 생각을 해야하는데, 인프라 지어주는 비용? 우리도 없는데 뭘 해주나.... 그리고 다짜고짜 '일본은 이거 해줬는데 너네는 뭐해줄수 있어?' 이건 개같은 그지근성인데, 이미 축구뿐 아니라 다른 개발도상국 개발협력사업에서도 늘 있는일이고,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임. 결국 우리나라에서 축구 시장이 돈이 안되는데... 우리 수준이 그렇게 높지 못한데 나가서 영업을 뛰라니... 영업사원한테 활동비도 안주고 사업 따오라는거 밖에 안되는데... 그건 좀 아니지 않나?

돈이 문제가 아니라며, 하는 얘기 다 돈얘기임 ㅋㅋ

축구협회의 능력과 지원이 이 정도였다고 하면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은 거의 기적이었네요. 19:0 투표 결과. 선수들이 대한민국의 인지도를 높여 놓으면, 협회는 인지도를 이용도 못하고 도리어 깎아먹고 있네요.

한국이 우물 안 개구리인게 이런데에서도 드러나는거죠. 그나마 이렇게 작심하고 얘기하는 분들이 나오는게 다행...

카타르는 축구에만 집중투자라 다양한 종목을 하는 한국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유리함. 한국에서 k리그는 1위도 아니고 2위도 아슬아슬함.

정몽규회장님의 실패의 저주 광주 아이파크 저주 아시아나 인수 실패의 저주 한국축구 실패의 저주 중동 국가랑 국가대표 친선전 사우디 쿠에이트 UAE 카타르 등등 돈있는 나라 와 클럽축구 CUP대화 와 친선전 교류로 친분관계를 넓혀야 적극적으로 나서야

무능이네요 ㅠ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가 적자리그인데....일본과 비교 자체는 무리라고 봅니다...결론은 돈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같은데....

정말 유익한내용이었습니다!

축구 강국은 개뿔! 월드컵 16강 진출한 게 얼마나 된다고! 게다가 2002년 빼고는 16강 진출도 간신히 했는데..앞으로 한국축구는 경쟁력을 계속 잃을 게 뻔하다..

에이 순진한 사람들... 왜 축구후진국에서 지원을 해달라고 하겠어요. 지원하는 쪽에서 공적으로 지원해도 그 파이는 엉뚱한데 굴러갈 수 있답니다. 그걸 축구 약소국이 원하는데 한국은 관심이 없음ㅋ

복구 불능이라는 말이 너무 슬프네요😢😢 분명 KFA에 열린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 축구의 발전(혹은 더 이상 추락하지 않는 힘)을 기원합니다!!!

코이카라는 조직이 있는데. 얘기 들어보니 실제 하는일 없는 알짜배기 보직 아닌가 싶다. 연탄봉사??? ㅋ 그런건 다른 사회복지 단체들이 많이 하는 일이고

차범근.박지성. 손흥민 등!! 나올거 같지 않은 천재중에 천재가 꼭 하나씩 튀어나와서 멱살잡고 끌어온게 한국축구라.. 나머지는 축구 후진국이라 다를바 없음...

아시안컵 유치하랬더니 연예인 불러 화이팅만 시키더만

진짜 자리만 차지하고 감투만 차지하는 사람이 아니라 축구를 위한 사람이어야 한다.... 시선이 축구장 안에만 가있다고 하는데 차기 감독 선임에 대한 제대로된 플랜도 없는게 현실 ㅋㅋㅋ 도대체 뭘 보고 있는걸까

한국 모든종목의 스포츠협회는 제발 현실을 직시하고 자존심만 세우지말고 다시 갈아엎어야된다 일본이 왜 지금 잘하는지 아나? 그만큼 투자를 하고 유소년 육성을 하고 그만큼 밀어주니까 지금 잘하는거다 우리도 충분히 바뀔수 있다. 머리를 가지고 생각을 하자

회장님께 과감하게 옐카를 꺼내신 kbs의 결단에 박수를👏👏👏

정몽규 지금 현산 자체도 건사하기 힘든 사람이 축협에 신경을 쓸리가...거진 방치하는 거지

엘리트체육의 한계지! 선수를 용병처럼 다루니 공부하는 애들이 전무할 수밖에!

국내 건축회사 회장이라 인맥확장 안하는듯 정몽준회장은 당시 중공업이라 플랜트등 중동 인맥 좋아서 득이었는데..

솔직히 한국 심판 수준을 보면 국제대회 내보내기 민망함. 얼마전 동남아컵에서도 사고쳤지

아시안컵 유치 실패, 평의회 선거 낙선 등 수없는 외교 참사를 저질러 한국 축구 위상을 수직하락시킨 주범 정몽규, 소통 없는 독단으로 한국 축구 철학과 전혀 맞지 않는 인사를 끌어들이며 전력강화위원장으로서 직무유기를 저지르고 한국 축구의 소중한 세이브 파일을 태워버리려 하는 마이클 뮐러 이 둘은 당장 대한축구협회를 떠나라!

레드재민형 .블루 고생많아요

회장님 본인회사 운영 역량이 안되시는거 같은데 협회는 잘 운영이 되겠습니까?

다른 나라는 축구협회 회장을 기업인들 시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떄문이라고 하는데.. 솔까 빅클럽 구단주들이 돈쓰는거에 비해..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좀 지나면 박지성을 축구협회 회장으로 세워야 한다고 본다.. 돈 없어서 망한다면..그것도 한국축구 운명이다..

블루 기자는 정회장이 돈쓰기 싫다는 애기지...소프트 파워의 본질은 돈이지요

afc fifa 국제적 축구연맹에 우리 위원이 없거나 적은데 무슨 강국

류청 형님 오늘따라 더 양조위 닮으셨어

너무 변화를 두려워하고 안주해서 그렇죠. 회장만해도 정씨 일가가 몇십년쨉니까? 그리고 어찌어찌해서 월드컵은 꾸준히 나가니 더 잘할 생각도 없는거죠. 이젠 더 나가기 쉬워졌으니 더 그렇겠네요. 정씨 일가에 빌붙은 축구인들이 문젭니다.. 너무 기득권화가 되어버려서 안 변해요.

지금은 변했지만 박항서 감독 처음부임할때 베트남 여론 안좋았던게 베트남은 기술축구하는 일본을 선진축구로 생각하고 한국은 피지컬로 누르는 투박한 축구라는 인식이 있었다고 하네요 일본이 그만큼 지원을 해주니 그나라의 축구 스타일과 색깔이 더 우호적으로 보일수밖에 없을듯..

리더쉽과 돈 그리고 내 밥그릇, 내식구만 챙기지 않는 진정성이 필요하다.. 우선 제발 여론 안좋은 클린스만 데려오지말고.. u23 감독도 바꿔줬으면.. ㅠㅠ

19:0 ㅋㅋㅋㅋ

사회 전체적으로 우리가 개인의 성적만 신경쓰고 개인간 경쟁에만 신경쓰다가 벌어지는 일이 지금 축구계에도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축구 약소국들에 대한 지원도 늘리고, 우리 뿐 아니라 우리에게 우호적일 수 있는 인적 자원 육성에 더 신경써야 할 것 같네요...

축구팬은 안다. 엿맹과 개협이 얼마나 썩고 곪았는지 ㅋㅋㅋ

회장을 갈아 치워야죠. 협회장 뽑는거도 그나물에 그밥 … 자기네들끼리 짬짬이 선거. 그렇게 협회장 돈많은 사람 뽑아서 뭐가 남았나요?

인프라를 지원하고 인력을 파견하고 다 좋은데 호주 바레인 말레이시아 등등의 나라도 이렇게 했다는 거야? 말이 안되자나. 일본이 그렇게 해서 스포츠 외교에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이걸 일반회시킬수 있냐고. 바레인 말레이시아 같은 나라들도 자금 지원하고 인력 파견해줘? 일반적인 걸 말해야지 무슨 맨날 일본 사례만 가져다가 이렇게 해야 하니 마니. 일본은 우리나라 축협 예산의 2배 이상을 쓰는 나란데 우리가 일본처럼 타국 지원을 해줄수 있습니까? 좀 현실적 얘기를 해요.

아직도 2002년에 살고있는거같음 ㅋㅋ

아니 정몽규는 꾸준하게 이야기하지만 능력이 없다고........말아먹을거면 지 회사나 말아먹지 왜 한국축구위상과 영향력까지 말아먹냐고.....

다음 주제로 승부조작 관련자 사면건 다뤄주세요.

K리그 심판보다 못하는 심판이 있을까??

대부분의 한국 단체는 내부적 문제 때문에 밖에 문제에 신경을 못 쓴다. 외교 이전에 내부적인 시스템 개선이 먼저다.

답이 없는 축구행정 거기에 무관심 점점 멀어지는 세계축구의 벽 참 씁쓸합니다

축구협회 회장의 조직 장악력이 역으로 상당한가 보네요. HDC가 아시아나 인수 당시, '회장이 항공사를 예전부터 원했다'라는 걸 밑에서 읽고 어마어마 하게 인수에 긍정적인 보고만 나돌아 아시아나가 인수가 되었다라는 확인되지 않은 뒷이야기와 함께 '오너'에 대한 절대적 충성(어느 조직이든 그렇지만)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는 문화가 축협에서도 10년리면 뿌리 박혔겠네요. 클린스만 감독 이야기 나오는 보고 솔직히 '어이'(개인적으로는 돈으로 구워 삶아서라도 비엘사를 장기 플랜으로 데려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없었는데, 현산이나 축협이나 뭔가 리더의 리더쉽 문제라기 보다도 도대체 어떻게 조직을 장악하길래 이렇게나 충성을 할까 솔직히 협회원들의 마인드 자체가 의심이 되네요. 그리고 너무 일반 직장인들에게 많은 기대를 하는 것 아닌가도 싶어요. 직장인들은 월급만 많이 받으면 됐지 뭔 발전이고 뭔 자아 실현이고 조금은 희망과 현실의 괴리가 심한 것도 아닌가도 싶네요. 다들 이미 돈에 구워 삶아진건지...아님 뭔지...

근본적으로 국가대표 축구협회 회장이 대기업 대표라는게 말이되냐.........그리고 방향성은 이번 국대감독선임건만 봐도 클린스만 얘기 흘려서 간보고 있던데......에휴 접어라 접어

afc에서 한국 영향력이 확대되려면 아챔이든 afc대회든 기업들이 스폰서 많이 참여하고 투자해야 하고 또한 연령별 afc 남녀대회들 돈 안된다고 유치를 적극적으로 해야합니다. 투자를 해야 축협도 afc내에서 힘이 생깁니다.

이제 아시아에도 설자리가 없겠네..

우리나라는 정치나 행정적인 부분은 아직도 90년대 보는듯

뭔가 다들 잘못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축구 변방국입니다. 벤투 정도의 감독을 데려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뭔가 눈만 높아져 있는 느낌입니다. 월드컵 결과와 상관없이 재계약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우리는 새로운 축구를 접목시키기 위한 과정 속에 있었고 벤투가 그것을 제시했고 이식시켰습니다. 결과가 없었던 것도 아닙니다. 월드컵 예선 순조롭게 통과했고 뭔가 다들 착각하시나본데 그렇게 순조롭게 통과한 적 없고 그의 업적으로 칭할만 합니다. 축구를 뜨문뜨문 보는 사람들은 국대경기만 보면서 스코어에 집중합니다. 그 경기 결과에 일희일비하고요. 여론은 축구를 잘 모르니까 그럴 수 있는데 축협은 그러면 안됐지만 여론에 휘둘려 그리고 김병지 같은 사람들이 고위직에 있어 결국 내쳐졌고요. 그리고 그 책임을 여론으로 돌리기까지 하는 무책임한 사람입니다. 물론 여론을 신경써야하는 것이지만 협회는 축구의 발전의 방향성을 보고 선임해야하며 잘못된 여론이 있다면 설득하는 위치에 있어야 맞습니다. 축구 감독은 여론이 뽑는 것이 아니라 축협이 뽑는 것입니다. 이에 더해 선수들까지 목소리를 낼 정도로 잡음도 많았지요. 아직도 축협은 우리의 현위치를 모르고 있습니다. 손흥민 김민재 같은 단순히 뛰어난 선수에 기대어 감독 영업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세계 수준으로 가려면 세계 수준의 시각에서 우리를 봐야합니다. 월드컵 x회 연속 진출 같은 우물 안의 개구리같은 이야기보다는 우리도 세계적인 트렌드의 축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합니다. 유럽에서 백날 월드컵 x회 나갔다고 떠들어대도 동남아, 중앙아시아 국가랑 한거라 인정조차 안합니다. 물론 어렵지만 이 것은 축구 때문에 어렵기보다는 축구 외적인 부분 때문에 힘든 것이지요. 날씨와 시차, 환경 등이요. 이번에 벤투가 한국 축구가 또 다른 옵션을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줬는데 이게 1회성으로 끝나 아쉽습니다. 산업의 발전을 논한다면 근시안적인 접근은 조금 내려놔야합니다.

필리핀 라오스한테도 밀린거냐? 몽규야 쪽팔리지도 않냐?

아시안컵 개최하려고 했을때 정몽규 회장이었나 문체부 장관이었나 K 컬쳐 융합의 축제로 나가겠다..이걸 듣고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과 한숨만 나왔습니다. 지금 한류가 인기가 좋으니 이걸 등에 얻고 밀면은 될것 같다는 생각을 설마 가진것은 아니겠죠? 만약 이런 계획을 제안한 사람은 얼른 짜르세요. 어릴적이지만 제 기억으로는 정몽준 전 회장은 그래도 수 차례 피파 의원들과 여러번 만나고 이야기하고 많이 돌아다녀던걸로 기억합니다..그런데 정몽규 회장은 지금까지 뭘했는지 궁금하네요..피파 평의원 위원을 두차례 떨어졌다는것은 정몽규 회장 능력이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걸 말해주는게 아닐까요.

정몽규가 하는일이 다 그렇지 뭐... 저넘 회사 운영하는거 봐라... 본업도 못하는넘이 ㅉㅉ

개인적으로 지금 회장 마음에도 안들긴해도, 물갈아야한다는 의견만 있을뿐 대안이 뭐가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자생력이 있긴한가요? 재벌 쌈짓돈 투입되서 벤투고용한게 바로 얼마전인데요..

정몽규씨 하기 싫으면 나가세요

현대가와 연을 끊어야 한다

일본은 그렇다치고, 라오스 등등의 인프라 등 지원은?

결국 10년이란 시간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다는거네... 오늘 옐카편은 곱씹을수록 화가나는 편이네요

외교도 당연히 기브 앤 테이크임. 사업에서도 흩어야 들어온다는 말이 있듯이 투자를 해야 함. 근데 정몽규 회장은 본업인 기업도 아시아나 인수니 광주 아파트 붕괴니 개판인데 무슨 축구협회니 축구외교를 기대함?

문제제기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절대 안바뀌는게 한국특임

KFA가 기업이면 절대 이런 식으로 안 할텐데

정몽규 사람 자체가 무능하다라는 평이 많던데 정몽준하고 비교를 해봐도 이거뭐 ㅡ.ㅡ

더이상 현대가 회장은 안된다

정몽규는 현대그룹 기업이미지 마켓팅에 축협을 장악하고 기업이득이 목표이기때문에 우리축구가 발전하려면 현대그룹 를 축협 에서 떼어내야한다.

갑부를 시키려면 그냥 인제 10년 많이도 해먹었으니 그냥 삼성회장이 하쟈 그게 훨 날꺼같다 .

2023 아시안컵 유치는 갑자기 하는건데 처음부터 월드컵 개최한 카타르가 유리했다

건호쿤에게 키보드 소리 시끄럽다고 욕먹는(?)청이형이 센터에 있다는게 머시따 ㅋㅋ

옐카 축구 토론은 매번 볼때마다 나름 자신만만한 제 축구 지식(축구 산업, 축구 트렌드, K리그 등)이 정말 방구석 수준임을 느낍니다... ㅎㅎ (이광용 아나운서님, 한준희 위원님, 홍재민 기자님, 류청 기자님 항상 양질의 축구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 지난 20년간 대한민국 축구 산업의 흐름을 보자면 아직도 축구 내외적인 부분이 2002년 월드컵 성공에 도취되어 거기에 정체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한일월드컵을 통해 어마어마한 수익을 벌어들인(많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들었는데 정말 당시 한화로 어마어마하게 벌어들였습니다) 축구협회로서는 변화에 민감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분위기가 20년 동안 먼지 쌓이듯 쌓여졌다고 봅니다. 물론 유럽의 다양한 사례와 전문가 초빙으로 유소년 시스템 개선 등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은 어느정도 발전을 가져왔지만 이런 크게 부각되는 외적인 부분 외에 홍재민 기자님이나 류청 기자님이 말씀하셨듯이 다른 부분에서는 뭔가 크게 좋아진 부분이 없다는 의견에는 반박할 게 1도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이번 카타르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좋게만 보이는 분위기에 가려 2023년 아시안컵 개최 실패 등의 부정적인 문제점들이 묻어가지길 않기를 축구인의 한 사람으로 바랍니다. 또한, 변화와 혁신을 외치기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현대차그룹에서 지원하고 차붐을 축협회장으로 내세우고 2002년 버러지 부회장단 다 청산하자., 재드래곤은 절대안할것같고., 결국 돈과 추진력이다.. 정몽규 회장은 부산아이파크나 관리해라..

한준희가 없는게 아쉽네 진짜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콕콕 짚어줬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