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나 기장 일광에 대기업 유치하고 공장이나 쳐지을것이지 거기에도 아파트 쳐짓고있음ㅋㅋㅋㅋㅋ제정신이냐

진짜 강서구에 에코델타시티 이런걸 짓는게 아니라 그 넓은 부지에 대기업들 공장 지을 수 있도록 부산시에서 나섰어야 했다..나도 부산에 회사 다니다가 타지로 회사 이직 했는데 부산에서 일하던 연봉에 60퍼센트 올랐다 부산시에서 힘 써야한다

맨처음 "인건비가 싸고" 훌륭한 부산 지역에 가서 에서 꺼버림 . 부산=인건비싸게 굴릴수 있다로 아예 생각하네 이러니 젊은사람들이 서울경기권에 가지 이러니 안된다

부산 기업문화는 80~90년도에 머물어있음 답이 없다. 월급은 무조건 최저시급이고 업무강도 개빡세고 야근은 또 밥먹듯이하고 특유의 20세기 꼰대 문화 여전하고 사장만 21세기를 살고있는데 사장들은 스포츠카 타고 다님.

부산시장은 가족사업 키우기 위해서인지 미술 전시 같은 사업에만 관심 있는것 같더라구요

부산은 아직 신입 연봉 2600-2800이다. 알바랑 별 차이도 안나는데 서울로 가는 이유가 다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파트만 쳐지으면서 청년들보고 왜 떠냐냐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건비가 싼 부산? 인건비가 싸니깐 부산에 일하는 사람이 없는건데 뭔 개소리지

농심에서 17년만에 새 공장을 짓는다고 하더라. 수출 전용 공장인데 지금 부산 녹산이랑 평택 둘 중에서 한 곳으로 결정된다던데 농심 공장이 부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부산시는 사활을 걸어라. 지금 부산은 거창한 대기업 일자리 유치하기 쉽지 않다. 이런 거라도 하나 하나 유치해야 돼. 부산은 부산항이 있기 때문에 수출에 유리하다는 입지가 메리트니까.

부산은 노가다판도 최저 일당(11~13)을 줌 진짜 문화가 심각함 ㅋㅋ

장점 인건비가 싸다 ㅋㅋㅋ 그러니 2030 수도권으로 대탈출 경쟁력있는 기업도 탈출 악순환

창원에서 일하는데 부산에서 넘어온 사람들 진짜 많음. 근데 하나같이 부산 돌아가고 싶어하지만 임금 때문에 안넘어감

나도 부산 토박이지만 부산에서 일하면서 살고 싶은데 전혀 그럴 생태계가 아닌것 같다. 그냥 주구창창 아파트만 짓고 대외적으로는 부산발전은 외치면서 정책추진 한다고는 하지만 전혀 체감은 안 가고 부산 내려올때마다 답답하다. 난 부산을 정말 사랑한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 좀 하자

희망사항일뿐 비메모리 즉 파운드리 생태계도 경기도 중심으로 동탄, 평택위주고 다음은 또 용인 남사라 힘들고 말씀하시는 저사양 전력반도체는 돈이 안되서 안했던거고 삼성 엑시노스 베이스로 테슬라에도 납품했듯 미래 자동차용 전력반도체는 이미 삼성파운드리에서 가능하고 펩리스나 디자인하우스등 생태계는 이미 수도권에 갖추어져 있음, 그야말로 희망사항 물론 현대자동차나 등등 소규모 클러스터는 가능

10:29 인건비가 싼 부산???? 아직도 이런 마인드니 다 떠나지

일부러 전기전자공학부만 인터뷰했네요 ㅋㅋ 동남권은 원래 기계공업도시였고 기계공학 전공하면 갈 대기업 엄청 많습니다. 아예 본사가 창원이나 울산인 경우도 많습니다. 안보 문제 때문이라고 하지만 사실 부산항 때문입니다. 큰 장치를 수도권에서 만들어 부산까지 나르는데 엄청난 비용이 드니 그냥 부산 근처에서 만들어 수출하는거죠. 비슷한 이유로, 전자과 나와사 갈 수 있는 반도체 회사는 수도권에 밀집해 있는게 맞죠. 그리고 그 이유는 바로 ‘인천공항’ 때문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칩은 굉장히 예민해서 항공편으로 수출합니다. 따라서 무조건 인천공항에 가깝게 지어야 하죠. 하지만, 차량용 반도체의 경우 내구성이 충분해 아마 배로 수출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삼성전자(메모리 반도체)는 수도권에 있지만, 삼성전기 공장(차량용 반도체)은 부산에 있는 겁니다.

부산은 기업을 유치하려 해도 땅이 있나? 있어도 아파트 만드는 게 현실이잖아. 이번 부산역 뒤 북항재개발도 최초 계획과 다르게 슬쩍 용도 변경 해서 아파트 오피스텔로 진행하다가 감사에 걸려서 올스톱 됐더라. 공사 허가해준 부산 동구청 공무원은 검토결과 문제없어서 허가했다고 하는데 그럴거면 AI가 낫지 뭐하러 공무원한테 일을 맡기나?

부산은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검은 반도체 김이 있잖아

여수, 순천, 부울경까지 하면, 인구는 적지 않은데, 다 따로 놀고 있지요. 반면에 수도권은 서울을 중심으로 강하게 뭉쳐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중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이제는 충청도, 강원도까지 수도권으로 흡수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려면, 동남권도 구심점이 있어야 됩니다. 제2수도권을 만드는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2년전까지 부산 ㅈㅅ만 10년 다녔는데 밤에 투잡,쓰리잡하면서 뭘또 해야 하면 월500정도는 벌수 있을까 고민 했었는데 수도권 오니까 500이 뭐야? 그냥 1.5배 넘게주네? 야근도 덜하고 업무강도도 덜하고 해외 출장도 보내주고 몇년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이생각뿐.... 빚도 많이 해결하고 진짜 삶이 여유로워 졌음;;;

부산도 이제 부산이라는 도시 하나에만 맞춰서 개발할 것이 아니라 동남권이라는 권역의 리더로써 함께 발전하는 것을 도모하는게 맞지않을까 싶습니다 동남권 지역이 서로 경쟁하다보면 기업유치 싸움에서 수도권보다 우위를 차지하기 힘들거란 생각입니다 지역을 좀 더 넓게 보고 행정을 하면 어떨까 싶네요

공장지을땅이 없어요 아파트만지어대서 창원이나 김해로 가야지

영상에 반가운 얼굴들이 많네요. 아쉽게도 이 분야는 대구에서 선수 쳐서 힘들 것 같아요.

부산에도 기업문화 개혁과 양질의 일자리가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에서 반도체 생산이 되고, 수출이 되려면 24시간 운영 가능한 공항이 있어야 합니다. 반도체 수출입은 공항으로 이루어지기 때문... 또, 부울경 뿐 아니라 대구라는 배후 지역까지 아우르는 경제, 산업 공급망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아직 부산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면 될거에요.

수도권에 모든게 몰려있는게 1차적인 문제고. 인식도 문제네. 인건비가 저렴하다는 걸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거 부터가 임금 후려친다는 건데 누가 와. 지방 살리는 방법은 간단해. 형평성 문제가 있겠지만 지방에 온갖혜택 몰아주면 되지. 지방이전 할 경우 법인세 대폭 깎아주고 그린벨트 풀어 땅도 싸게 제공해주거나 아예 장기간 임대해주는 등 수도권에서 하지 못할것들을 해야지.

10:41 초 자막 오류입니다. 반도체 탭이 아니라 반도체 팹 입니다. 팹 = 공장

나는 서울회사 취업 후 부산에 지사가 생겨서 내려온 케이스인데 진짜 생활 쾌적함. It업계는 부산에 거점 오피스 낼 수 있도록 부산시에서 지원하면 좋을거같음

일자리만 있으면 부산이 참 살기좋은데,교통좋고 먹거리많고 공기좋고 바다좋고 공항가깝고 남해동해 놀러가기도 좋고

비메모리는 sw가 중요한데 sw인력이 경기 남부 아래로 안 내려옴 (나도 지방서 올라와서 서울 소재 회사 댕기는 중)

비메모리 반도체는 삼성에서도 수년간 키우려고 하는 중이지만 지금 위치에 있는데,,,,,,,누가 천문학적인 자본을 투입해서 큰 이점없는 부산에서 하려고 할까요...

중국의 시대일때 인천으로의 투자가 집중되었지만, 이제 다시 미국무역의 시대가 시작되고 있어 경상도의 부흥 시대가 올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부산이 중심으로 자본을 모으고 경상도의 밴처 기업들을 확끈하게 지원한다면 젊고 열정있는 젊은 인재들이 모으는 곳이 될겁니다.

부산출신인데 부산에 땅이라면 강서구랑 기장쪽땅뿐인데 그나마 평지 기장보다는 그래도 강서구가 좀더낫긴하지만 수출100프로아니면 메리트없지 부산은 솔직히 물류비도 안나오는데

심각한 부산 소멸상태 이대로 부산은 안됩니다 적극 대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인구 수도권 집중을 막을수 있는 방법은 없다. 딱 한가지 있는데.. 이건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아서 욕들어 먹는건데. 북한이 가끔씩 힘써 주면 인구 저절로 지방으로 이동할긴데.. 기업도 같이..

정확히는 전력반도체지

대단하네 교수라는 사람이 인건비가 싸고라니 인건비가 싸니 부산에서 떠나지

좋은대학과 기업 둘다 있어야

대전도 안 가는데 굳이 부산까지 왜 가야하는지 확실한 이유가 있어야지. TSMC가 만만에 보이나봐용!!

경싱도쪽은 알바비 후려치는 사장도 많다는데 사실인가요?

부산은 집은 남아도니까. 집값 떨어지겠지. 좀만 더 있으면. 은퇴한 노인들 유배지가 될거야… 교통비 공짜 ..겨울 날씨 따뜻해서 난방비절감. 여름에도 덜더움 부산은 걍. 초대형 실버타운이 될 것임

ㅋ ㅋ 탱크용접 하는사람입니다. 평택 사각탱크용접이 부산까지 내려와서 만들고있습니다. 인건비가싸서

반도체 인력이 부울경에 안 오려고 해서 기업들도 부울경에 투자할 의향이 없는데 대안이 비메모리 반도체라니... 어차피 관광업이 주요 산업 중 하나인만큼 패션업을 키워봐요. 대구 섬유업도 쇠퇴했지만 조금은 남아있는만큼 서로 시너지도 낼 수 있잖아요. 국내외 패션회사들이 부산을 기반으로 사업할 수 있게 클러스터, 장소 제공, 파격적인 세제 해택 등등 해봐요. 그게 차라리 현실적이겠네요. 이미 대기업으로 성장한 기업들이 턴어라운드 하긴 힘들겠지만 소상공인, 개인사업자들에겐 한달 100만원, 500만원 지원으로도 부산에서 사업할 유인은 충분할겁니다. 전문 학교도 만들고 패션쇼를 열고 무료로 관람하면서 즉석에서 구매도 일어날 수 있는 패션쇼장, 건물 무상 임대, 부산 및 대구내 섬유회사와의 연결 유도 등등 서울동대문 생태계도 죽어가는만큼 국내에 이렇다할 패션 클러스트 경쟁자도 없고.. 충분히 연구해볼 가치는 있지 않을까요? 또 해외 패션 브랜드들도 부산에서 판매하고 이들 브랜드의 한정품을 사고자 국내외에서 쇼핑관광도 올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협의 후 무관세 쇼핑지역 만드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고요. . 특혜시비는 무슨 제2도시가 다 죽어가는데 결국 임계점을 넘어버린만큼 수도권 사람들에겐 부산도 '시골'입니다. 우선 사람이 살고 싶은 도시를 먼저 만들어야합니다. 컨텐츠를 채워야합니다. 패션, 미술, 오페라, 뮤지컬.. 내한 공연도 부산만 하고 간다거나 특별전도 부산에서만 하고 간다거나(오스트리아 왕실 보물 보러 서울로 몰려갔죠?)

부울경 정말 일자리 없습니다 고향 친구들도 다 떠나고 없어요

첫시작에 인건비가 싸다는 소리듣자마자 대기업와도 망하겟네라고 직감함

전세계가 이제 다시 보호무역시스템으로 다시 가서 수도권에 다 몰아놔서 맥멈으로 시너지를 내도 이제 한국이 수출무역으로 살아남는다는거 자체가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문화적인 측면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각 주의 독립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주), 일본(현), 중국(자치구) 등등, 뿐 아니라 심지어 유럽도 당장 뮈헨이 한때는 독일에서 독립이미 뭐니했었죠. 우리나라는 민족성이 너무 끈끈해서, 지역간에 서로 하나의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습적으로 우리나라의 중심은 서울이죠. 그러니 서울 독식에 아무도 태클 거는 사람도 없고, 사람들도 지역의 색채가 거의 없습니다. 당장 내가 사는 동네가 힘들면, 내전을 해서 뺏어야 한다는 생각하는 사람이 없듯이요. 정말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관습적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모든걸 두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부산출신입니다. 부산에서는 일자리가 없다. 부산에는 돈있으면 살기 좋다. 대기업 간신히 들어와서 지금 1.5억 받는다. 퇴직하면 부산가서 살끼다. 노후자금은 주식배당 높은거 사서 살면된다.

에코델타를 만들어서 아파트를 지을게 아니라 기업부지를 만들어야지

부산은 교통 도로 인프라가 너무 노후 된것이 제가 부산 갔을때 가장 불편한 점입니다. 또한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인재도 예전 같지가 않은것도 하나의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무엇보다 정치권에서 부산을 위해 한것이 뭐가 있는지 생각 해 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 대구는요?

일자리 많은 수도권도 애 안낳는데. 일자리도 일부 영향있지만 꼭 그런건 아님. 부산은 부동산이 비싸서 인근 도시로 빠져나가는 영향도 큼. 그리고 젊은 친구가 얘기하는 것처럼 자기가 원하는 분야 일자리가 없는 이유가 제일 큰걸지도

잘되었으면 합니다

남아메리카 수출전선을 높여야합니다

부산에 삼성전기뿐이네 대기업이.........

부산에 반도체....정치권이 개입하면 가능하겠죠.

철마 회동 같은데 데이터센터 유치해라. 원전 전력망 이용해서

고급인력 확보 때문에 sk하닉이 용인에 공장 짓는 이유를 잘 봐야할듯

부산너무좋음

부산 경남의 자연환경과 인프라를 기반으로하는 신산업을 생각해봅니다. 1. 강과 바다의 적극 활용 - 친환경 선박 유도: LNG추진 / 수소(전기)추진 해운대 광안리 송정 뿐 아니라 자갈치까지 그리고 낙동강 정화 및 내륙 운송까지 깨끗한 자연환경을 살려 관광산업을 극대화하기위해 모든 중소형선박을 친환경으로 과감히 전환하는 것을 선언 병행하여 관련산업 육성하기위한 시차원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세제혜택 등 지원안을 공표하여 LNG LH2 등 관련기업 유치 및 연구개발 투자유도 (미래시장 사업성 등 전망을 보여주어야 함) 당연히 LNG/LG2충전소를 우선적으로 바닷가나 강가로 유치하여 벙커링하는데 타지역 대비 장소 물색이나 건설시 거부감이 덜하고 용이함을 적극 개발 2. 육지와 해양이 만나는 교통의 중심지 적극 활용 - 가덕공항 -부산북항/거제도/남해/울산/창원등 연결 : 우선은 1번에서 개발된 친환경 선박 활용, 추후 현대차의 슈퍼널 개념 확대( AAM UAM ) 적용 아무래도 안전이나 규제등을 고려할 경우 시범적으로 해상 경로 적용이 거부감이 덜할것으로 예상, 주거지 위로 날아다니는것보다는 해상이 혹시 예상되는 불시착등에 다소 유리하지않을까? 현재 LNG엔진은 기술이 활용되고 있어 단열성능이 우수한 연료탱크가 소형으로 개발되어 선박에 장착될 경우 단기간 적용 가능 이후 현재 개발중인 FC엔진의 파워와 가격이 적정선에 도달하고 LNG연료탱크로 검증된 기술을 지속개발 성숙시켜 LH2 연료탱크가 준비되는 가까운 미래에는 LH2 벙커링 인프라로 확대적용. 이때도 바다나 강가가 안전등 고려시 거부감이 덜해 부산의 자연환경 적극 활용시 경쟁력이 있을듯. 이후 선박적용으로 검증된 LH2 추진기관을 AAM UAM까지 확대적용할 경우 친환경적이라 관광산업에도 기여하고 위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하는 관련기업들이 사업전망을 볼때 적용 가능성을 보고 부산에 관련기업이나 연구소 투자할 수있도록 적극 협업해주고 유치활동하면 많은 일자리 창출과 함께 검증된 신기술을 타지역이나 세계시장을 목표로 성장해 나간다면 지역 활성화의 선순환 동력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주도와 선의의 경쟁이 있을수도 있지만 산업기반이 없는 제주도 입장에서 가까운 부산에서 필요기술과 제품을 공급한다면 서로 윈윈할 수있는 시너지 사업이라 봅니다. KOMERI RIMS KR KIMS KIMM KATECH KERI 등 협력연구기관도 많고 자동차 조선 관련 부품산업도 부산 경남에 많고... 참고로 김해에서 LH2연료탱크를 개발하면서 미래시장을 그려보는 입장에서 이런 저런 구상을 하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함께 고민해보고자 몇자 적어 봅니다. 참고로 이 영상에 살짝 몸담고 있는 회사도 보이고 해서요.^^

인건비가 싸니까 인건비를 올려줘야하는게 해법중 하나인데 그걸 장점으로 치부하냐?

노무현 대통령 때 권력 기업 학교 지방분산 정책 할 때 부울경에서 격하게 반대한 결과 ~~~~남부 부울경 울고 싶어오~~잘하자 쫌

부산에 반도체 공장지을 부지 있나?

부산에 전기차 생산 가능한 공장이 녹산에 있고, 발전소가 이렇게 많은데 역대 어느 시장도 전기차 사업을 부흥시킬 생각조차 없다. 인프라가 그렇게 좋았는데도 내팽개친 부산시에서 반도체 같은 소리 한다..

공장 들어올라고하면 집값 떨어진다고 시위하고 아파트 지어야한다고 부지 다 날리고 ㅋㅋㅋ 20대는 무조건 열정페이 최저시급시작. 젊은 사람들이 누가 남아있고 싶겠니? 기득권이 너무 강한 곳이 부산인데 과연 내놓을라나? 불가능하지.

"인건비들이 싼 부산에 와서.."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그럼 부산사람들은 윗 지방보다 싼값에 일해야한다고?

부산에 대기업이 올 가능성은 제로임. 대기업 이전시 수많은 인력이 유출되서 사업 영위가 안됨. 그걸 모두 커버쳐줄정도록 기업에 어마무시한 메리트를 줘야하는데 그게 가능할리가 없음. 유일한 해답은 유망한 분야에 먼저 투자하고 선점해서 지역내에 생태계를 꾸려야 하는데 정부의 방치로 망가질대로 망가진 지방대학들에게는 힘이 없음. 그렇다면 시차원에서 꾸준히 투자해야하는데 안그래도 빈곤한 지방자체단체들이 제정을 쏟아붙기도 힘들고 막상 성공해도 수도권에 밀려서 그동안의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될 확률이 높음. 결국 유일한 해답이라고는 정부 바짓가랑이 붙잡고 크게 앓는 소리나 하는거임.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지만 이미 지방이 자립할 수 있는 모든 수단들이 무력화된지 오래임. 예전에 중앙집권식 체제가 아직도 남아있어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뭐할려고 하면 정부랑 싸워야 하는 구조임. 정부입장에서는 뭐해줄때마다 말나올까봐 이때까지 대부분 안해줬고.

비메모리 반도체 좋타

부산의 인구소멸과 수도권 비대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양산과 김해을 부산에 편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부족한 공업용지와 인구의 볼륨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지금 양산과 김해는 부산의 생활권에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인천의 면적이 1066제곱키로미터 부산광역시 면적이 764제곱킬로미터 입니다. 그리고 수도권처럼 전철과 외곽도시 고속도로, 터널 등으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다면 일본처럼(도쿄와 오사까)처럼 명실상부한 제2의 도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수도권, 특히 서울은 너무 비대해지고, 교통난, 집값 상승으로 수도권 주민의 삶의 질조차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이 모두 수도권이 될수는 없지만 그나마 남아 있는 부산,울산,창원권을 하나로 묶어 발전시키는 것이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도 좋다고 봅니다

크게보면 현대차나 삼성 반도체 공장중에 하나는 부산인근에 지어졌어야했는데 미국 때문에 못지은것도있고... 엑스포 안일하게 유치하다가 놓쳐서 항구 인근 비워놓은땅들 시너지 못내는것도있지.... 부산 내부는 엑스포 열면서 호텔지으면서 관광으로 부산 외부는 자동차나 반도체 공장으로 비젼은 좋았지만... 공무원들괴 부산시장의 역량이 아주 부족했다고봄... 왜냐구 똑똑한놈들 다 서울가버렸음....

부산살지만 살기는 참 좋은데 일자리부족 임금적음 큰공장 딱히 별루 없음 생산직 변두리 쪽가야되고 집값 드릅게 비사고 흠인게.일할곳 적다 부산은 수출 관광 서비스 제조 이말곤 없음

부산은 일단 인프라가….도로부터 너무 헬임ㅋㅋ

일단 양산 김해부터 부산이랑 통합해야함. 울산 창원은 너무 크니까 냅두고

부산은 살려야 된다고 봄. 부산까지 인구감소로 망해버리면 한국은 가망이 없다.. 차라리 일본 오사카처럼 아예 관광 기획도시로 만들던지 해야할듯. 일본도 도쿄 몰빵이긴 한데 인구도 받쳐주고 기획도시가 많아서 우리보다 훨씬 상황이 좋음

ㅋㅋㅋㅋ 비메모리 승산이 있단다 ㅋㅋ 호흡기 떼겠다는 소리지.

광개별소자 쪽은

울산에 이미 제조업 인프라 다 깔려있는데 굳이 부산에? 금융단지조성 그게 답이맞다

10년전에 it 부산 신입 1800 서울 2500이었음 지금은 얼마인줄아는지 ㅜ 부산에서 값싼노동력으로 착취하는건 무지한 옛날뿐이다

저도 서울에 살고 싶지않아요. 스트레스 받아요.

있던 기업도 아파트 민원으로 쫒아 내는 마당에 지역 곳곳에 아파트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데 그 근처에 공장을 짓는다고요? 기업들이 잘도 들어 오겠네요.

차라리 의료,휴양도시화해서 실버 특화도시를 만드는게 되도 않는 대기업유치보다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천안 청주 라인 이남으로는 기업차원에서 못내려가겠다고 공언을 해놨는데 무슨 기대를 품는지 모르겠네용?

음 차다리 실버타운 특화도시가 현실적일듯. 노인을 위한도시

센텀2지구로 오너라

IT회사나 설계회사는아래로 내려올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부산자체에서 대기업 법인세 지원등 올수있게 해야한다 대기업이있어야 부산인구 유지 증가 가구 소득증가 결혼 출산율 증가가 이어진다

관광 금융 항만 이 세가지로 도시유지가 가능할까? 뭐 그렇다면 낙후된 장소들 싹 밀고 첨단도시 싱가포르 따라 하는거 말고는 딱히 대안이 떠오르지 않음

부산은 국민성부터 개선 해야함

경기도에 반도체 클러스터 만들려고 할려니 제일문제가 전력망문제가 걸리죠 대단이 많은 전력을 소비하기에 ... 이때 부산시 울산시 경남 연합해서 기장울주양산즘에 유치하려고 노력해야함니다 수출입항구 가갑고 근처에 원자력발전소만 12기 있고 화력 발전소도 있기에 전력망이 충분하며 제2의도시부산 화학단지가 있는산업수도울산등 시너지도 좋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이죠 물류비용 전력망 구축시간비용 아낄수 있으니까 유치한다면 부산시 인구 유출 없어지겠죠 울산도 만찬가지고 지역내 중점사업으로 추진해야 함니다

부산 대기업 들어 오게 세제 혜택주고 명지.기장 이런데 부지 넘친다 기업 들어 오게끔 지하철ktx 이음 해주면 사람들 편의시설 이용하기 쉽고 거주 할수 있다

해법은 투표로 보여주는 수밖에 없음.아무리 멍청해보이고 이상해도 국민의 힘 정반대로 찍는걸 2030이 주도해야 함. 투표로 보여주지 않는 이상 정치인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안바뀜.

분권화, 분산화 정치 논리, 그림 일뿐. 특정 음식점도 단지를 형성되야 손님도 더오고 공급도 수월 이치와ᆢ

정치인. 투기성 아파트 막 짓고 되도 않는 가덕공항에 몇10조 투입에 연결전철에 몇조 ㅋㅋ 몇년안에 지을 하단 사상도 아직 하고 있고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6개월 짓는다고 1년반 짓고 계속 수리로 중단하고 그냥 공무원들이랑 정치인들 투기하는곳임 그래서 대기업이 안오는거

대한민국 제2도시 인천 변경되듯

나도 부산 돌아가고싶다 그런데 내 임금 맞춰줄 곳이 없다.. 일 더 많이 하고 임금 더 적은데 어떻게 내려가나.

소방안전쪽 일하는 친구 말로 동탄에서 4천받았는데 부산오면 2600받는다고함

저기 인터뷰 하시는분 H전기면 기장에있는 효성전기인가~? 퇴사한 지인 말 들어보니 연봉 하나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던데 ㅋㅋㅋㅋ

지하철에 또래가 없는 이유 = 1호선이라서...

무역회사에서 2년간 월200으로 일했는데 내 위에 대리가 8년차에 280이었음. 그래서 돈이라도 더 벌려고 오토바이 사서 밤마다 부업했는데 그걸 들은 사장이 그럴 힘있으면 더 일하라고 풀야근 시킴. 근데 그때 월급은 고정월급으로 계약된거라도 200 그대로 주길래 때려치우고 평택 감. 지금은월300 +추가수당 잘 받고 있음. 놀라운 건 평택에서 부산 좋다 말하는 부산분들도 부산 내려가서 살 생각은 안함 ㅋㅋㅋ. 죄다 서울 집값만 검색하심. 부산은 관광딱 + 항만도시임.

있는 회사도 밀어내고 아파트 올리고싶어하는 도시임

YK스틸은 주변 대단지 아파트때문에 당진으로 이전합니다. 일자리 없애고 아파트 짓는 노인과 바다 부산. 제2의 도시는 무슨...이제는 노인과 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