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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노트15탄] 내가 경험한 공황발작 원인! 제주도 이주 후에 얻게 된 비행기 공포증에 대하여... [제주살이/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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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에뜨

쥬리에뜨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5
@tripwithjuliet
@tripwithjuliet 3 жыл бұрын
▶▷내용 요약◁◀ 0:00 비행기 영상으로 떡상한 쥬리에뜨 01:43 비행기공포증이 생긴 이유 02:43 나의 공황발작 유발 원인들 06:14 만약 공황발작을 겪게 되면? 06:59 Go or Stop? 선택하세요! 07:24 구체적인 공황발작 경험담 ▶쾌적한 비행을 위한 각자의 팁들을 댓글로 나눠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로 이주를 와서 비행기를 자주 타다가 얻게 된 '비행기 공포증'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기차, 고속버스 등과는 달리 비행기는 더욱 특수한 환경에서 이동하기 때문에 본인의 컨디션을 잘 챙겨서 타야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실제로 힘든 상황을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그 중요성을 미처 몰랐지요. 아무쪼록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건너오시는 분들이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시기를 바래봅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user-dk7ck9hx3k
@user-dk7ck9hx3k 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공황발작 전후로 나뉩니다.
@tripwithjuliet
@tripwithjuliet 2 жыл бұрын
크으~ 명언입니다. 저는 적극적으로 치료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인지행동치료 같은 것도 했는데 효과가 있었답니다.
@user-hg6rz7zt2s
@user-hg6rz7zt2s 3 жыл бұрын
공포증.. 두려워만 마시고,, 이겨낼 수, 극복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심 좋을것 같아요 :) 지금처럼 얘기 하실 수 있을 정도람 어느정도 받아들이시고 극복하신 듯~ ^^ 저도 공황장애가 아직은 남아있지만 많이 극복 해 낸 터라, 응원의 글 남겨요. 쥬리님 화이팅!! 좋은 밤 되세요!! :D
@user-nt3rg2ll1r
@user-nt3rg2ll1r 3 жыл бұрын
쥬리에뜨님을 첨본 영상이 일등석인데 그런일이 있었군요 세상고민 아픔 하나 없을것 같은 얼굴인데 그래도 밝고 명량 그기다 부산녀자의 깡다구가 있으시니 잘 이겨내고 극복 잘 하시고 계십니다 제가 최애하는 채널입니다 홧팅!^^
@greenyoung07
@greenyoung07 3 жыл бұрын
늘 쥬리에뜨 영상 잘보고 있답니다~~^^ 그런일이 있으셨군요ㅜㅜ 저도 평소 좀 겁이 많은편이라 비행기 공포증이 있어요 ㅎㅎ 다행히 쥬리에뜨 님이 겪으신 최대치까지는 아니지만 아주 오래전 작은 비행기에서 비슷한감정 느꼈고요;; 늘 선호하는 큰 비행기만 타요~ 장시간비행도 자신없구요ㅜㅜ 결국 재작년 하와이여행도 취소했답니다~ 아ㅜㅜ 지금 생각함 그때 갔었어야 했는데 ㅎㅎ 해서 전 제주도 여행이 딱 이에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user-mf4yd2vi2f
@user-mf4yd2vi2f 3 жыл бұрын
공항장애를 가지고있습니다. 쥬리에뜨님이 말씀하신 평생 이곳에 갇힌것같다. 정신력으로 이겨내야한다고 순간 판단 하셨다는 말씀.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심장이 미친듯이 뜁니다. 저는 공황이오면 이건 아무것도아니다. 교통수단일뿐이다. 자꾸 제 스스로를 세뇌 시킵니다ㅎㅎㅎ용기내서 올려주신 동영상 잘보고갑니다ㅎㅎ
@user-tf9vw4bj9c
@user-tf9vw4bj9c 3 жыл бұрын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고통 두려움을 모른다.
@yunsuyoutube1297
@yunsuyoutube1297 3 жыл бұрын
이런 아픔이 있었군요. ㅜ.ㅜ 잘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쥬리에뜨 화이팅~^^ 행복한 하루 되세요.
@user-nz7wj9rf2k
@user-nz7wj9rf2k 3 жыл бұрын
제주도에 일 있어서 왔다가 공항 가는데 지금 제 상황이 그래요ㅠ 숨이 목까지 차고 손이 저리네요 ( ᵕ̩̩ㅅᵕ̩̩ ) 공황발작은 3년전 한번 제대로 겪고 난 후 가끔 약하게 오곤 하는데 약은 가지고 있지만 먹지 않아도 될 정도였거든요, 근데 약이 없으니 더 불안해서 그런지 지금 비행기 타러 가는 길이 무섭네요ㅠㅠ 말씀들어보니 저도 어제 무리해서 컨디션도 안 좋고 혼자 있기도 하고 여러모로 동감돼요. 지금 상황을 털어놓으면 좀 괜찮아질까해서 댓글 써봅니다 혹 너무 힘들어지면 승무원분께 도움 요청해야겠어요! 영상 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ifyouknowbd
@ifyouknowbd 3 жыл бұрын
일등석 영상만 봤을땐 전혀 몰랐는데, 해결방안까지 정말 뼈 속까지 유튜버시네요 ㅎㅎㅎ 현재는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user-nc6hc9np5r
@user-nc6hc9np5r 3 жыл бұрын
다행이네요... 항상 조심하시고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팬이되었어요...
@user-on5yk5ue5o
@user-on5yk5ue5o 3 жыл бұрын
1등이네용..점점조아질겁니다..
@user-nh3qf2yc2z
@user-nh3qf2yc2z 3 жыл бұрын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d00000b
@d00000b 3 жыл бұрын
저는 서울에서 용인으로 가는 광역급행버스 타다가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심장마비가 올거 같은 공포. 죽음에 대한 두려움. 버스는 만석이고 자리는 비좁고 숨은 제대로 안쉬어지면서 식은땀나고 심장 뛰는게 느껴지고. 빨리 그곳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 물론 나중에 생각해보면 젊은 나이에 협심증 보다는 식도염 증상이었다고 보는데 비행기공포증이나 저 같은 버스 안에서의 순간 공포는 이대로 호흡곤란오거나 심장마비로 죽는거 아닌가 하는 극심한 두려움 때문에 오는거 같아요. 둘다 공통점은 폐쇄적이라는 공간.. 그리고 바로 옆에 낯선 사람들이 있는데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생각(무릎이 닿으면 신경쓰인다던지 하는)
@marcopolo7712
@marcopolo7712 2 ай бұрын
식도영 증상에 그런게있나요?
@urj3314
@urj3314 3 жыл бұрын
영양 있는 음식을 잘 챙겨 먹으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영양이 살아 있는 음식들.. 채소와 과일, 통곡식.. 잘 봤습니다^^
@leejay3401
@leejay3401 3 жыл бұрын
3년전 호치민 출장다녀오다가 달리는 비행기를 세우고 내렸었습니다. 이후에 그게 공황이란걸 알게되고 참 많이 힘들게 지냈네요... 쥬리에뜨님이 이야기 한것과 거의 같은 증세였는데 저는 술을 많이 마셨던지라 더 심하게 느꼈던거 같아요. 이게 치유되는 병이 아니라 평생 관리해야 하는 병이란 것도 알게 되었지요. 증세 있으신 여러분들도 맞서서 극복하려 하기보단 지치고 힘들어져 있던 자신의 육체와 정신을 잘 보듬어 주시면 꼭~ 다시 평정심을 찾게 되실겁니다. 화이팅~~!
@tripwithjuliet
@tripwithjuliet 3 жыл бұрын
아... 역시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꽤 되네요. 이전 댓글에도 비슷한 증상을 겪었다는 분이 계셨어요. 저는 아직도 아주 소량의 약을 먹고는 있는데 굉장히 많이 좋아졌어요. 다만 코로나로 인해 근 2년간 비행기를 안탔기 때문에, 언젠가는 다시 비행기를 탈 일이 생길거라 그 때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들이 있어서 그 베이스를 잘 다스리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재희이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
@tuna_pacific
@tuna_pacific 3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분은 예전에 제주도 내려가서 살때 문뜩 제주도에 갇혀있다 라고 생각이 문뜩 났다고 하더라고요.. 차타고 오래걸려봤지 1시간 거리인 제주도에서.. 갇혀있다라고... 이것도 약간의 공항장애일지도 모르는데 그랬다고... 이게 참... 크기가 문제인건 아닌가봐요... 쥬리에뜨님은 그래도 많이 좋아지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user-xz2zi5ct3k
@user-xz2zi5ct3k 3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공감이 되네요. 서귀포에 발령받아서 부산에서 온지 2년정도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1차 관문으로 난폭운전 공항버스로 5.16 다람쥐통을 경험하고 2차로 자이로드롭타는거같습니다 ㅋㅋ 비행기를 자주타니 저도 공포증이 생겼고 자주 탄 만큼 여러 겪지 않아도 될 상황들을 겪었습니다. 친구 결혼식은 안간지 꽤 됐구요. 각종 행사 모임도 안가고 꼭 필요할때만 가네요. 배를 타려해도 예전 독도갈때가 생각나서 엄두도 못냅니다. 뱃멀미도 수준급입니다.ㅋㅋㅋ 심리상담을 받아보려는데 제가 환자가 되는게 싫어 병원 문턱을 넘기가 쉽지 않네요.. 신경안정제를 한번 먹고탔는데 그나마 도움은 좀 되더라구요.. 제가 처음 제주도 왔을때 쥬리님 영상보면서 힘을 얻었던거 같은데 같은 고민이 있었다니 내심 안심도되고 그렇습니다.ㅋㅋㅋ 우리 잘 극복해봐요!!
@sujinpark7365
@sujinpark7365 3 жыл бұрын
힘드셨을텐데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지켜보고 있습니다^^ (광고가 하나도 없네요- 넣으셔도 됩니다! ㅋ)
@yomin1234
@yomin1234 2 жыл бұрын
전 7년전 태국갈때 처음 느꼈는데 진짜 5시간 동안 죽는줄알았어요ㅜㅜ그 휴유증으로 여행내내 제대로 놀지도못하구…계속 체한것같고 올릴것같고 ,어지럽고 ㅇㅅㅇ 입국심사 받는다고 줄서있는데도 쓰러질것같고 ㅇㅅㅇ 그뒤로 뱅기타는게 너무 두려워서 비지니스석만 끊어타요ㅜㅜ정말 공감됩니다ㅠ비니지스타도 조금씩 그래요..계속 누워서만 다닙니다ㅠㅠ기내식 냄새만맡아도 올릴것같아서 기내식도 못먹고ㅠ 근데 공황장애를 극복한 계기가 있어요 ㅡ바로 출산이었어요~비행기안에서 애기를 내가 책임져야헌다 생각하니 공황장애가 그나마 사라진것같아요! 저에겐 카메라같은 존재가 아기인것같네요 ㅎ ㅎ정말 생각을 다른곳으로 끊임 없이 돌려야 공황장애의 늪으로 빠져들지 않는것같아요! 부디 모든 비행공황장애를 앓고계시는분들! 정신력의 힘으로 이겨내야합니다!! 우리모두 힘냅시다ㅠ(참고로 저희 신랑은 이해를못합니다..안겪어본 사람은 모르는 ㅜㅜ)
@tripwithjuliet
@tripwithjuliet 2 жыл бұрын
와... 저는 너무 공감되는 사연이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역시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잘 이해가 안되는 감정이겠지요. 저도 아이들이랑 타면 정신이 없어서(ㅋㅋ) 공황이고 뭐고 뒤치다꺼리하다보면 도착하게 되긴 하네요. 제주 - 서울 이나 제주 - 부산은 짧아서 그나마 잘 타고 다니는데 그 이상은 아직 최근에 가본 적이 없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는 비행기 탈 때 꼭 응급약을 처방받아서 가지고 타요. 그러면 심리적으로도 좀 위안이 되더군요. 비행기를 안탈 수는 없고 ㅠㅠ 모두 잘 이겨내봅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cz6ow5ku9l
@user-cz6ow5ku9l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공황장애를 슬기롭게 극복하였다니 다행입니다.부산 쌍디이엄마 깡다구로 홧팅하면서 사세요!!
@wangbak
@wangbak 3 жыл бұрын
0:29 저도 잘 몰랐는데 쥬리에뜨님 영상 중 제가 처음으로 본 영상이더라구요.. 예전에 쥬리에뜨님 구독하기 전에 지나가는 영상으로 한 번 보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최근에 종종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목록에 올라오고 있는 영상이어서 알게 되었지요.. ^^:: (예전에 봤던 영상인데 쥬리에뜨님이셨네?? 하고 놀랬죠.) 비행 중 공황발작 얘기를 들으니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네요. 전 4년 전 개천절 때 군휴가로 제주도 여행 갔을 때 마지막으로 비행기를 탔는데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심하게 배탈이 나서 1시간 내내 식은땀을 흘혔던 기억이 나네요. 게다가 그 당시에 티켓담당 직원의 권유로 난생처음으로 비상좌석을 앉게 되어서 비상상황시 도움을 줘야한다는 애기까지 들었는데 내 컨디션이 그러했으니 참 난감하기까지도 했었죠. (이 에피소가는 공황발작이라고 전혀 생각하지는 않지만 쥬리에뜨님 경험담을 들으니 팍 하고 떠오르더라구요.) 3:09 몸이 피곤하니까 평소에는 겪을리 없는 비행 환경이 극복하기 어려운, 정신적인 압박감으로 다가오시나봅니다. 3:30 특히, 애들이랑 타면 그들을 통제하느라 비행하는 내내 정신이 하나도 없을 것 같네요 ^^:: 그렇게 온통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게 되니 다른 문제가 일어날려해도 그 문제를 제대로 느낄 수 없는 상황.... (온다고 하더라도 애들때문에 온거라고 가볍게 넘어갈듯하네요...ㅎㅎ) 반면에 혼자 타면 오로지 자기자신에게만 집중할 수밖에 없으니 자신의 감정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50 밤 비행기도 당일치기 두번째 비행기처럼 컨디션 저하가 한몫하는 게 아닐까요? 하루일과를 거의다 마치고 가뜩이나 피곤해진 몸을 이끌고 비행기에 몸을 싣는 거니까요. 밤 비행기는 별을 볼 수 있지 않나요?? (비행기를 마지막으로 탄지 너무 오래되서.... 비행고도가 더 높은 국제선 한정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땅에서 보는 별과는 또 다른 것 같아요. 정말 더 많이 보이는 것 같기도 했거든요.. 별똥별도 평소보다 엄청 자주 보였구요. 그래서 저는 지하를 지나가는 지하철의 창문을 바라볼 때 느끼는 답답함은 느끼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암흑 그 자체면 답답해서 공황발작이 올법도 하네요. 결론은 공황발작의 제일 큰 이유가 '컨디션 난조'인 것 같네요.. 6:32 제 생각에도 공황발작이 일어난 상황에서는 승무원에게 sos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 것 같아요. 승무원이 그런 사람을 자주 접했을 거라는 쥬리에뜨님의 생각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는 더나아가서 승무원도 사람인지라 승무원 중에서도 공황발작을 경험하시는 분도 계시고 항공사에서도 이에 대해 관련 교육과 대처방안을 가르쳐주었을 것 같아요. (승무원이 착석하는 자리가 승객자리보다 기체 흔들림을 크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상황에 따라 비행일정을 어느 정도 조율할 수 있는 승객들과는 달리 승무원은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비행업무를 강행할 수밖에 없는 직종이라 그들 자신도 언제라도 공황발작을 맞닥뜨릴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7:18 말씀과 자막의 부조화 ㅎㅎ (분명하지 않아요 ^^:: 단지, 혼돈스럽게 만드네요 ㅎㅎㅎ) 둘 중 어느 것을 따라야할까요? 최고의 화제영상이 쥬리에뜨님을 살리셨군요~ 신기하네요.
@inchulsong5146
@inchulsong5146 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집사람이 한 십년전 스위스에서 귀국할때 그런 경험이있어서 요사이도 장거리비행은 무서워합니다. 그러신분들이 의외로 많은가 보네요. 청명한 가을 제주가 그리워지는 시간들이네요.
@user-cj8oo8ps4n
@user-cj8oo8ps4n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저랑 똑같으세요ㅠㅠ 저는 25일 혼자서 밤비행기로 컨디션최저조로 뱅기탔다가 공황발작이와서 승무원님한테 내려달라고 난리난리피웠어요 하 정신차리고보니 어찌나 창피하던지 저때문에 비행기가 지연되고 피해끼쳤다고생각하니깐 더 괴롭네요. 약물없이 버티신게 대단해요
@tripwithjuliet
@tripwithjuliet 2 жыл бұрын
으아~ 역시 비슷하게 경험하신 분이 또 계시는군요. 비행기 탈 때 컨디션 증말 중요한 것 같아요 ㅠㅠ 그 이후로 트라우마 없이 잘 케어하셨길 바래봅니다.
@njbrms5332
@njbrms5332 2 күн бұрын
저도 사람들 다 탔는데 어?!뭐지? 내려야겠다 이생각이 들어서 손 번쩍들고 승무원한테 내릴 수 있냐고 물었는데 안된다고 하니까 그때부터 심장뛰고 화장실 가고 싶고 손발 벌벌 떨리고…정말 힘들었어요. 다행히 양옆에 여자분들 타고 손 꼭 잡아주면서 말 걸어주고 도와주셨고 정도가 심해지자 승무원이 승무원들 쉬는 곳으로 데려가서 손잡아주고 진정되는 차같은 것도 주면서 도와주셨어요. 비행기 착륙하자마자 거짓말처럼 괜찮아져서 너무 창피했어요. 주변에서 막 쳐다보고 힐끔 거리고 그래서…너무 무서운 첫 공황발작이었어요.ㅜㅜ
@user-ml1cs8ls7c
@user-ml1cs8ls7c 3 жыл бұрын
정말 깜짝놀랐네요..저도 컴퓨터 사용중 공황장애 증상이 있었습니다..약3년간 약물치료 후 현재는 괜찮지만 정말 힘든 시기였습니다. 저는 그 날 이전과 이후의 제 삶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공황증세 이후 저는 제주도를 좋아하게되었고 제주도로 여건이 된다면 이주도 계획중입니다...참 그 날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몸에 모든 힘을빼고 그냥 축 늘어뜨린다 생각하셔야해요..그냥 다 내려놓는다 하는게 좋더라구요..저도 버스,지하철,집 어디든 증상이 있었습니다.ㅠㅠ
@user-bf1ji9tr6s
@user-bf1ji9tr6s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ij5my9yz1k
@user-ij5my9yz1k 3 жыл бұрын
쥬리에뜨님! 처음으로 댓글다는데 비즈니스 일등석 영상보고왓습니다 쥬리에뜨 화이팅!!
@redmoon7486
@redmoon7486 3 жыл бұрын
저도 가끔느껴요. 좁은영화관 비행기 등등 갑자기 뛰쳐나가고싶다는생각이들었죠.답답해서ㅜㅠ . 스트레스 때문인것같아요.
@user-ir4zb3tr8s
@user-ir4zb3tr8s 3 жыл бұрын
쥬리에뜨님에게 공포증이 있을지 상상도 못했어요 저 또한 그래요 발작은 경험하진못했지만 비행기를타면 너무 고통스러워서 육지를 아직 나갈 엄두가 안나요..멀미약 먹고 귀뒤에 스티커붙이고 별짓다하고 비행기탔던 경험이 많아요~~ 이겨내셔서 비행기 잘타신다니 다행입니다
@user-wo2uc5fd8z
@user-wo2uc5fd8z 3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시네요 저같은 경우는 타기전에 커피를 마시지않구요 태풍이나 강풍주의보가 있으면 그날은 피해요 비행기가 더 많이 흔들리니까요 다른 외국보다 제주도가 더 흔들리는거같은데 외국으로 가는 비행보다는 낮게 날아서 그렇다던데 확실치는않구여 ^^;
@2002bba
@2002bba 3 жыл бұрын
쥬리에뜨님 떡상 영상 예전에 본 기억이 나네요 비즈니스석이랑 일등석 타는 영상요 거기서 공황을 겪으셨구나 전 가끔씩 새벽심야에 깰때 주변이 너무 조용하고 어두운데 정신은 너무 맑은 상태로 귀에선지 머리속에선지 이잉~~~소리가 나면서 온갖 두려움(난 여기서 벗어나지 못할거야. 멈춰서서 죽을지도몰라.여기가 지옥인가?여기가 어디지?여기가 관속인가?...같은 망상들)과 호흡곤란 같은 증상을 겪고 있어요 진짜로 숨을 잘 못쉬겠더라구요 이게 반복이 되더라구요 이것도 공황일까 잘 모르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user-ph4yv4xq1k
@user-ph4yv4xq1k 3 жыл бұрын
이런,,,, 비행기에서 공황발작이 자주 일어난다는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ㅠㅠ
@user-ji7zl8fw2w
@user-ji7zl8fw2w 3 жыл бұрын
저는 높은 곳에서 공황상태에 빠지는 상태가 있더라고요. 한라산 관음사코스에 더리 건널 때와 용두암쪽 다리 걸널 때도 긴장되고 건널때 막상 무너질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무서웠습니다. 원래 이런게 없었는데. 부산에 이번태풍 지나고 이기대 가서 절벽 측면에 설치한 다리를 건너면서 왠지 무너질것같은 허술함을 느낀 이후로 사라지지않네요
@minniep1880
@minniep1880 3 жыл бұрын
어머 이런 일이 있었군요 경험담 감사합니다!
@victolee5043
@victolee5043 3 жыл бұрын
맑은 날씨때문인지 오늘따라 더.... 맑고 쾌청하네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비행공포 심각한데요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저도 폐쇄, 고소, 등등 공포란 공포를 다 가지고있는데... 승무원 누님께서 손 이라도 잡아주시면... 잘 기절할 수 도...🤗😁
@youngkiworld
@youngkiworld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ㅋ ㄱ😃
@elenajin2023
@elenajin2023 3 жыл бұрын
저는 고속버스를 탈때 그런 현상이 생겨요. 갇힌기분 숨이 안쉬어지는 현상들. 전에는 비행기타고 해외여행도많이 다녔는데 이 현상이 생긴이후로 비행기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제주여행 계획중인데 저도 지금 살짝 걱정이 됩니다.
@tripwithjuliet
@tripwithjuliet 3 жыл бұрын
에고, 이번에 비행기 탑승하기 전에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혹시 모르니 병원 가셔서 응급약을 준비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약빨이 잘 받는 편이라 응급약만 있으면 두렵지 않더군요! 제주도는 짧으니 잘 견디실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누리사
@누리사 3 жыл бұрын
제가 첫 제주여행을 하고 돌아올때 비행기에 문이 앞에만 있는 작은 비행기였어요. 아무래도 뱅기가 흔들릴까봐 겁을 먹었겠죠.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그 이후로 그 뱅기는 안탔습니다.
@calvinseo5156
@calvinseo5156 3 күн бұрын
맞아요 혼자 타고 오면 와요ㅡ의지할 사람이잇으면 좀 오다 말어요
@lisazz3036
@lisazz3036 3 жыл бұрын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배편과 ktx역시 체력소모가 있을테니 역시 컨디션이 관건인걸까요ㅠㅠ
@user-rf3su6xs9g
@user-rf3su6xs9g 3 жыл бұрын
저는 뱅기가 이륙할때 기분 대박입니다~ 근데 착륙할때는 웬지 불안하더라구요~~^^
@wltndlqslek
@wltndlqslek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2주 후에 제주도 가는 비행기 탈 생각에 벌써부터 공포증이 밀려와 찾아보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역시 같은 증상의 사람들 이야기를 듣거나 보다보면 위안(?)이 되는거 같아요. 저는 공황장애를 치료하고 단약한지 7년이 되어가는데, 더이상의 공황발작도 없고 대중교통 등에서도 증상이 없지만 이런 특정상황에 대한 공포는 사라지질 않네요. 폐쇄공포증으로 변한거 같기두 하구요. 2년전엔 혼자서 제주도도 갔다오고 전혀 문제가 없었음에도 이번에 그때와 달리 비행기 안에서 혹시나 증상이 생겨서 나가고 싶어지면 어쩌나 공황이 재발하면 어쩌나 예기불안이 심하네요.. 참ㅎㅎ 7년만에 첨으로 비상약을 타러 병원에 한번 들려야 할 것 같네요~ 약간 승부욕(?)같이 단약하고 절대 약을 먹지 않고 버텼다는 생각으로 지내왔는데, 약을 소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증상완화에 정말 도움이 된다는걸 알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냥 약을 타러 가야겠어요😂
@leee2447
@leee2447 Жыл бұрын
쥬리에뜨님 예전에 나이 물어본것의 대한것은 비행기 멀미가 심하신건줄알고 실례로 물어봤던것 같습니다..1년전 댓글이라고 얼른 지웠습니다..사생활 보호해 드려야죠^^
@tripwithjuliet
@tripwithjuliet Жыл бұрын
에잉~?! 기억도 안나는걸요 ㅋㅋ 올해 만 나이로 되면서 다시 나이가 어려졌어요! ㅋㅋ 그래도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
@Yeokg
@Yeokg 3 жыл бұрын
저도 다음부터 비행기 탈 때 카메라 들고 타겠습니다 ㅎㅎㅎ 🤣
@lostramen
@lostramen 3 жыл бұрын
역시 공항에서는 공항장애를 조심해야하네요
@yooyaa__2
@yooyaa__2 2 жыл бұрын
다음주 제주도 1시간 비행기를 타야되는데 갑자기 불안감이 나타나서 찾아왔어요 이전에는 제주도도 가고 왕복10시간 태국도 다녀왔는데 갑자기 폐쇄공포증이 생기면 어떡하지 하면서 불안하네요
@tripwithjuliet
@tripwithjuliet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ㅠㅠ 제가 제안드리는 방법은 미리 신경정신과에 가서 이러한 증상과 생각이 든다 하시고, 신경안정제 종류의 응급약을 처방을 받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비행기 타다가 갑자기 힘들것 같으면 그 약을 드시면 되요. 저도 지금 코로나로 비행기 안탄지는 꽤 되었지만 그 전에 비행기 탈 때는 항상 응급약을 들고 다녔어요. 약이 있다고 생각하면, 심리적으로도 엄청 위안이 되실겁니다. 화이팅요!!!
@user-ld2wf3wv5m
@user-ld2wf3wv5m Жыл бұрын
헐 저도 해외여행하고 올때,피로가 쌓인 밤비행기일때 그랬어요 ㅜㅜ친척이랑 같이탔는데도 티내기싫어서 혼자 앓았거든요..밤비행기가 저승버스같은 느낌😢
@tripwithjuliet
@tripwithjuliet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비행기였으면 시간이 길었을텐데 고생하셨겠네요 ㅠㅠ 정말 피곤한 밤비행기가 위험한 것 같아요 ㄷㄷ
@user-qf7vt7kv6v
@user-qf7vt7kv6v Жыл бұрын
저도 여행 후 탈진한 상태에서 커피한잔을 원샷하고 제주도에서 인천공항 가는 비행기에서 첫 공황발작이 왔습니다...ㅠㅠ 진짜그후로 제삶이 달라진게 느껴져요 그 후로 공황발작까지는 오지않았는데 불안장애가 생겼어요 ㅠ 그리고 심한 비행기공포증이 생겼어요 약도 먹고있구요ㅠㅠ 저도 그때 갑자기 비행기가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더니 폐쇄공포증 같은게 몰려왔고 서서히 숨이 안쉬어졌어요 승무원에게 말걸고 난리쳤었네요 ㅜ 그리고 비행기내리자마자 벤치에 뻗어서 한시간을 숨을 내쉬었었어요 급리고 겨우 택시타고 집갔었어요 너무비슷해서..댓글달아봅니다 .. 그리고 사람 옆에 있으면 나아진다는거 너무 공감합니다..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많이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user-he6kp3ws4y
@user-he6kp3ws4y 3 жыл бұрын
마스크까지하니까 없는 공황장애올듯하던데요ㅜ
@yooseunghye
@yooseunghye 3 жыл бұрын
같은 증상이 있어서 공감하면서 영상봤어요. 저도 한창 제주와 서울을 오가던 때에 공황발작을 경험했고 그때 제가 느낀 감정은 그냥 죽을 것 같다, 죽겠구나 생각뿐이었어요. 저는 비행기가 이륙 준비중이었는데 비행기를 세워달라고 할까 백만번 생각한 거 같습니다. 쥬리에뜨님은 손발저림까지 경험하셨군요.(개인마다 다르지만 저는 패닉이 좀 심하게 오게되면 클라이막스(?)가 지나간후 후유증처럼 손발저림이 오더라구요) 저도 살면서 별일이다 싶었습니다. 팁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공황발작을 예방하는 방법을 몇 개 적으면...저는 그 이후에 비행기 탈 때마다 우황청심환을 가지고 타는데 플라시보 효과인지 뭔지 나름 쥬리에뜨님의 카메라처럼 마음을 안정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 그리고 예전에는 앞자리를 선호해서 조종실칸을 앞에 둔, 그러니까 시야가 벽으로 막힌 자리를 타곤했는데 쥬리에뜨님 말씀처럼 탁 막힌듯한 느낌이 공황발작에 원인 중 하나가 되는거 같아서 지금은 중간이나 뒷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이륙전후로 호흡을 깊이, 천천히 합니다. 그리고 뭔가 탁, 갑갑한 느낌이 올거 같은 느낌이 들면 일단 눈을 감습니다. 내가 막힌 공간에 있다고 인지하는 것 자체로 괴롭더라고요. 덧붙여 일행이 옆에 있으면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손을 잡는 행위만으로도 진정이 좀 되거든요. 그나저나 제주행 비행기 1등석 영상 저도 무척 인상적으로 봤는데 그때도 증상이 있으셨군요 ㅠ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요~ 앞으로의 비행은 그저 편안하시기만을 바랄께요~ 영상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user-boongboong
@user-boongboong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 안에서(제가 운전한 건 아니고 조수석에서) 극심한 불안과 답답함을 경험했어요. 특히나 뒷자리까지 사람들이 꽉꽉 차 있는 상황과 막히는 도로에 갑갑함이 느껴지며 가슴이 틀어막히는 느낌이 확 올라왔던 거 같아요. 내릴 수도 없어서 저는 이어폰을 끼고 조용한 음악을 들으면서 눈을 감고 최대한 진정시키려 했더니 좀 괜찮아지더군요. 이번에 유럽여행을 가려하는데 열시간 넘는 비행과 좁디 좁은 이코노미 좌석에서 갑갑함을 견딜 수 있을지 너무 걱정되네요.
@돌고래송
@돌고래송 3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침에 비행기에서 내릴때 사람들 짐내리고 다 서있잖아요? 그때 오도가도 못해서 약간 공황이 오려하더라구요..
@user-ho7wn1hw9w
@user-ho7wn1hw9w 3 жыл бұрын
비행기 공포증 있다면 항불안제만 처방 받는 법도 있습니다.
@Castro.pollux
@Castro.pollux 2 жыл бұрын
저기..언니? 언니라구할께요. 제가 얼마전에 첨느껴보는 공포를 제주도가는 비행기안에서 느껴서. 치료를 해야하나 망설이구있어요. 이대루 그 아름다운 제주도를 못가면 어떻하지요 ㅜ 정신력으로 정말 극복할수있는 문제가 맞아요? 지금두 그때 생각하면 아찔하구..
@tripwithjuliet
@tripwithjuliet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그 때 당시 컨디션이 좀 안좋으셨었나봐요 ㅠㅠ 그런 일을 안겪는게 베스트인데 넘 아쉬워요 에궁 ㅠㅠ 제 생각엔 일단 신경정신과를 가셔서 이런 일을 겪었다고 상담을 받으시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논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굳이 병원을 안가고 싶으시다면, 다음에 비행기를 탈 일이 있기 며칠 전에라도 가셔서 이런 일이 있어서 혹시 모르니 안정제를 처방 받고 싶다고 얘기해야 할 듯요. 저는 이후로 비행기 탈 때 항상 응급용 안정제를 가지고 타는데, 그게 있는 것만으로도 심리적으로 위안이 된답니다. 꼭 극복하셔서 또 놀러오시길 바랄께요 :)
@bararoo
@bararoo 3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한데요...그 큰 비행기는 어떻게 해야 타나요.저도 작은 비행기 타면 약간 그런 증상이 있거든요
@tripwithjuliet
@tripwithjuliet 3 жыл бұрын
저희 남편의 추천인데 비행기 편명과 날짜를 안다면 seatguru.com 을 치고 거기서 입력해보면 비행기 좌석 구조가 뜬대요. 저희는 주로 보잉 747, 777, 787 중에 고른다고 합니다. ㅎㅎ
@Digimon_good
@Digimon_good 11 ай бұрын
저도 도쿄에 매우가고싶은데 공황장애 때문에 못가고있는중입니다ㅠ
@user-sv6hb3hz2u
@user-sv6hb3hz2u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부산으로비행기를탔는데 심장이미친듯이뛰고 토할거같고 눈을감고 한시간내내버티고..이런증상때문에 제주도를꼭가보고싶은데 엄두가안나서요.. 혹시 부산가는거리시간이나 제주도가는거리시간이나 비슷할가요? 둘다 한시간정도걸리는데 부산비행기탈때는 순서대로앉아야하고 이륙준비로 시간을20?25분정도잡아먹더라구요 비행기뜨는시간은별로안되서 그나마토는안하고 갔는데 혹시제주도도 ㅠㅠ비행기뜨는시간이별로안될가요? 제주도꼭한번가고싶은데.. 앗그리고큰비행기를타면 저가비행보다소음이좀덜할가요 ㅠㅠ소음때문에너무너무힘들었어요..😭
@tripwithjuliet
@tripwithjuliet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마도 공황 증상을 겪으신 것 같기도 해요. 제주도로 가는 비행시간과 부산으로 가는 비행시간은 거의 유사해요. 큰 비행기(동시간대 비즈니스석을 판매하는 아시아나항공이나 대한항공)를 예약하시고, 출발 24시간 전에 모바일체크인으로 미리 체크인 해두시면 좌석도 선택이 가능하거든요. 낮시간대 창가자리로 선택하시면 훨씬 괜찮으실 거예요. 두려운 마음이 오히려 더 큰 공포를 불러올 수 있으니 의지할 수 있는 지인들과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타보시길요! 화이팅입니다🔥🔥
@user-sv6hb3hz2u
@user-sv6hb3hz2u Жыл бұрын
@@tripwithjuliet친절하게답변해주셔서정말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지인이랑꼭제주도한번가볼게요
@user-lq5mc5cz2b
@user-lq5mc5cz2b 2 жыл бұрын
와 나랑 완전 똑같네
@tripwithjuliet
@tripwithjuliet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비슷한 경험 하신 분들이 꽤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께 공유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셨으려나요?ㅠㅠ
@jejueddy
@jejueddy 3 жыл бұрын
헉! 그 일등석 순간에도 약간의 공황을 느끼셨다니 전혀 몰랐네요! 저도 비행기 정말 자주 타고 여행을 그렇게 좋아하는데도 착륙하는 순간에는 손바닥에 식은땀이 납니다 ㅎㅎ 작년에 태풍을 뚫고 출국하는데 비행기가 좌우로 흔들거리면서 이륙하는데 정말 눈 꽉 감고 기도했네요 ㅎㅎ...
@user-bm1kt4vq9z
@user-bm1kt4vq9z 3 ай бұрын
나는. 엘리베이터 폐쇄 공포증 경험 한적이 있는데 지금은 없써 졌습니다 다 심리적인 문제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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