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드디어 R1250RS 시승기가 올라왔네요 제 친구가 지금 R1250RS를 타고 있어요 작년에 저는 ZX10R로 기변하고 친구놈은 R1250RS로 기변 했는데 둘이 중거리 투어 갔다가 저는 진심 ZX10R 버리고 싶었습니다. 알차 특성상 가다서다 반복 하면 너무 힘들어서 야...아무데나 바이크좀 세워봐 나 도저히 못가겠다 방잡을래 ㅠ,.ㅠ 근데 친구넘은 응? 왜? 뭐가? 힘드냐? 라고.... 거기다 수납공간 아예없어서 힙색에 이거저거 넣었더니 몸은 더힘들고 친구는 사이드박스에서 뭐 넣을거 다 넣고 다니는데 너무 부럽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닌자1000SX로 기변한 이유였죠 지금은 둘다 잘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BMW의 박스 엔진의 라인업은 다 명차들인거 같아요 GS R RS RT 등등 아 그리고 BMW의 전자장비에 길들여진 라이더들은 일제 바이크 타면 불안하다고 하더라구여 전자장비가 너무나 빵빵하다보니 ㅎㅎㅎㅎ 친구넘이 자기는 RS 무덤까지 타고갈꺼라고 기변 생각이 없더라구여 이만한 바이크 없다면서....

이번 영상은 평소보다 흥이 넘치는것 같은데.. 정찬님에게 좋은 일이 생긴건 아니까 싶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

1250 rs 23년식 타고 있는데. 확실히 박서 엔진이 살짝 탈땐 괜찮은데. 2~3시간 넘어가면 손아귀가 징징 울리는 얼얼하고 그런게 있음. 박서엔진이 가장 큰 장점은 열감이 거의 없음. 한여름에 타도 정강이 앞쪽에 살짝 열감있고. 달릴땐 열 체감 안되고. 사타구니 뜨거운거 극혐하시는 분들한테는 추천. 도로롱 배기음은 덤. rs가 휠베이스가 상당히 긴편임. rt보다 길수도? 있다는 느낌인데. 영상이나 사진으로는 체감이 잘 안되는데 실제로 보면 상당히 큰? 긴? 바이크라 시내에서 와리가리 휘두루기엔 약간 부담스러움. 하지만 휠베이스가 길다보니 시외에서는 촥 가라앉는 주행감이 아주 안정적임. 껍데기만 스포츠인 투어러로 보는게 맞을거 같음. 방풍 성능은 몸쪽 바람이나 와류는 없으나 2단으로 올려도 헬멧까지 커버해주진 않음. 그렇다고 바람이 헬멧을 밀지는 않음. 바람 소리만 남. 풍절음보다는 먼가 정제된 바람소리?? 코너링 라이트가 없지만 상향등까지 키면 라이트는 상당히 밝은거 같음. 한적한 곳에서 야간 주행때 전혀 불편함 없음. 디자인은 호불호 없이 예쁨. rt나 골드윙이 편하고 좋은거 알지만 좀 더 날렵한 디자인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지 같음. 저렴한 가격과 나열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전자장비는 덤.

정찬님, 바이크, 풍경 3가지가 잘 어우러진 좋은 영상이네요!

찬님 ~ 1250rs랑 닌자1000sx중에 어떤게 더 마음에 드시나요?

1년째 타고 다니고있는데 모르던것 까지 알아서 좋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죠. 라이딩의 계절입니다. 항상 다니는 길 보니 더 반갑네요. 바이크 정말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bmw와는 차도 바이크도 인연이 없네요. 저는 할리와 클래식 바이크를 좋아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어드벤쳐 바이크도 타보고 싶은데 아프리카 트윈에 관심이 가네요.

7월에 박스까서 타고 있는데 너무 만족중입니다 ㅎㅎ 리뷰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전문기자!울고갈 멋진리뷰! 3년째 재밌게 타고 있습니다

BMW 바이크는 그냥 진리 입니다

체인청소 안해도 되는게 제일 맘에 듭니다. 경험하면 체인바이크 절대 못타요...

1250r 타고 있어서 무척 반가운 리뷰이고 오늘도 즐겁게 잘보았습니다. RS 무척 궁금해졌네요ㅎㅎ

좋아요 👍

네이키드의 성향과 풀카울의 성향을 같이 갖고 싶은데 카울 최대한 내리면 바람 좀 맞을 수 있을까요? 네이키드 느낌도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어려울까요..?? 네이키드인 R 모델로 가야할까용? 피곤할 때나 겨울에는 방풍도 필요할 것 같아서 카울링의 성향도 가지고 싶어요. R을 더 추천하실까요? RS를 더 추천하실까용?

R은 또 다릅니다. 직접 따보시면 몽말인지 아실꺼에요

Singing... 😊 Parece un recorrido más ameno de lo habitual.

앗 안녕하세요 배우님 이셨네요^^ 목소리가 비슷하다생각했는데 오늘 두번째 보았습니다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ㅎ 바이크 타셨네요^^

비엠의 R엔진 좋죠 저도 수냉R엔진과 공랭R엔진 차량 두대를 가지고 잇지만 공통적인건 편하다는거~더울때도 흘러나오는 열기도 S엔진이나 다른브랜드모델보다 뜨겁진않은게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하지만 단점이라면 고알피엠에서의 한계라고하나 지루한부분도 잇죠.. 편안함에 익숙해져 지루함을 느껴서 팔고 KTM의 재미때문에 넘어갓다가 다시 그편안함과 안정감때매 다시 R엔진을 찾게되더군요 이번에 나올 1300이나오는데 그런단점을 얼마나 줄여줫을지 궁금하네요

셔츠 안에 입으신 보호대 안전하고 간편 해보이내요 ^^ 따라 사야 겠어요 ㅋㅋㅋ

셔츠안에 입는 보호대 어떤건지 좀 알랴주실 수 있나요? 여름에 시원한가요?

트렌스컨티넨탈 타고 있는데, 거기도 박서 엔진입니다ㅎ

k1600gtl이랑 베거도 언제 한번 부탁드립니다.

저는 공랭 sohc 박서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좌우로 치는 고동감을 참 좋아하는데 1250은 그런말이 없는거 보니 다 없어졌나보네요

혹시 gs 시승리뷰는 안하시나요

드디어 1250RS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