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운명이 10초 전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물리적인 증거 (매트릭스 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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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B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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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오늘은 김범준 교수님을 모시고 영화 ‘매트릭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00:00 오프닝
00:30 미래는 이미 결정되어 있을까?
04:22 과학자들은 운명론을 믿을까?
05:39 영화 제목 ‘매트릭스’는 무슨 의미일까?
06:22 '매트릭스'에서 물리적으로 말도 안 되는 장면들
07:12 인간을 생체 전기 배터리로 쓸 수 있을까?
08:10 하늘을 실제로 태울 수 있을까?
09:58 예언자 오라클이 말한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었던 걸까?
12:50 우리가 있는 현실이 진짜라는 증거가 있을까?
15:40 모든 진실을 아는 빨간 약 VS 현재에 만족하는 파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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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확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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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물리 #매트릭스 #자유의지

Пікірлер: 713
@user-ru1og5nu4s
@user-ru1og5nu4s 22 күн бұрын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이야기를 탁월하게 잘하시는지요. 교수님께서 들려주시는 이야기들이 과학적 상식과 역사, 철학 모든 분야가 잘 맞물려서 두루마리휴지처럼 끊임없이 풀려 나오는 데 너무 힘들이시지 않구 말씀하시는 게 신기하구 넘 듣는 게 재밌습니다.
@user-fw5vz2eo8o
@user-fw5vz2eo8o 22 күн бұрын
과학과 철학의 콜라보가 느껴지네요. 덕분에 '마음의 가시'에 대해 생각해보는 중입니다. 감사드립니다
@luxia1401
@luxia1401 22 күн бұрын
영화리뷰 흥미롭습니다 교수님..!
@조재현-z8f
@조재현-z8f 22 күн бұрын
마음속의 가시 부분 이야기를 하실때에 저는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침대에 누워 조그만 핸드폰을 통해 이렇게까지 영감을 받을줄 몰랐습니다. 지난 1년여간 그리고 오늘 영상까지,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오래 보고싶습니다.
@user-nz5on5zt9x
@user-nz5on5zt9x 22 күн бұрын
보다란 채널에서 만나게 된 교수님. 늘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k790602
@k790602 19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저또한 이세상이 가상현실일수도 아닐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하고 살고있습니다만 요즘은 이것을 넘어서 내가 지금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 생각을 하는 의도가 무엇일까? 라는 의문에 고민을하고 있습니다 조금더 나아가면 나의 생각은 내가 모르는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과수원의 사과나무에 달려있는 사과는 열심히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인간이 사과를 먹기위해 인간의 의도로 크고 있자나요 인간도 누군가의 의도로 사과처럼 살고 있거나 프로그래밍처럼 어떠한 결론에 도달하기위해 실행되어지고 있는 exe 파일일수 있지 않을까요? 내가 사고하고 있는 나의 본질적인 나의생각의 의도가 어디서왔고 무엇을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을까요?
@spacev8521
@spacev8521 22 күн бұрын
과학과 철학은 일맥상통 한다는 느낌입니다. 과학을 팔수록 진실을 찾아야 하고, 그 진실을 찾다보면 인문학과 철학이 필수인것.. 정말 어렵고 졸린 이야기지만, 동시에 재미도 있어요.
@whentheygolow_wegohigh7306
@whentheygolow_wegohigh7306 22 күн бұрын
"세상의 모습에 눈을 감지 말자." 이 말이 오늘날의 한국과 개인들에게 필요한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범준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Ramalinga666
@Ramalinga666 22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wh1wg8jw2t
@user-wh1wg8jw2t 19 күн бұрын
매트릭스 영화 설정 부분이 잘못 설명된게 아쉽네요. 영화속에서 안드로이드들은 인간의 육체가 하잘 것 없는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더 낫고 새로운 에너지원을 발견했다고도 나오지만 그냥 유지하고 있는거예요. 매트릭스 세계관에서 인공지능체와 인간의 전쟁은 인간의 공격으로 시작된 것인데 인간은 안드로이드들을 무조건 파괴하려 하지만 안드로이드들은 인류를 멸절시킬 생각이 없어요. 다만 하필이면 자신들의 창조주가 이리도 난폭한 생명체라서 통제와 보호 아래 둘 필요가 있는거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 부차적으로 전기가 생산되는 것뿐...그래서 후속 영화들에선 안드로이드들이 오히려 더 자비로운 지성체처럼 묘사되기도 합니다. 로봇 3원칙을 따르고자 하는 안드로이드들의 태생적 본능도 있겠지만 어느정도는 자신들의 야만적인 창조주들을 연민하는 것처럼도 보여서 영화를 보면 볼수록 묘하고 생각할거리를 주는 설정이예요.
@dansnim1410
@dansnim1410 22 күн бұрын
이런 콘텐츠 너무 좋아요. 과학이야기도 좋지만 이렇게 철학적 사유가 들어간 콘텐츠도 자주 부탁드립니다.
@user-tc3wz9qb5k
@user-tc3wz9qb5k 22 күн бұрын
교수님 덕분에 근 1년째 물리학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ov5dw7fl2x
@user-ov5dw7fl2x 22 күн бұрын
만약 우리가 통속의 뇌가아니라면? 진짜 실시간으로 인생을 말아먹고있는거라면?
@SDIFSIZXCLI
@SDIFSIZXCLI 22 күн бұрын
통속의 뇌면 다행이지 한낱 npc1 한테 굳이 뇌까지 존재할까? ㅋㅋ
@xr2194
@xr2194 22 күн бұрын
그냥 잠시 살다가는 영장류일 뿐..
@62restroom79
@62restroom79 22 күн бұрын
안돼 그냥 통속의 뇌 할래 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악ㅠㅠㅠㅠ
@johnyoon5937
@johnyoon5937 22 күн бұрын
아니 안되 난 통속의 뇌라고!!!!
@user-hu8vj6wt9l
@user-hu8vj6wt9l 22 күн бұрын
빨간약 멈춰
@nyliramnosnam
@nyliramnosnam 19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user-co8bm8ko2v
@user-co8bm8ko2v 22 күн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 저는 과알못이지만 파인만이나 칼세이건 같은 인문학적 감성이 풍부하고 유쾌한 과학자를 좋아하는데 교수님도 그러하신 것 같습니다. 대학 강의도 들어보고 싶지만 나이가 가로막네요. 항상 즐겁게 영상 보고 있습니다❤
@123carth
@123carth 22 күн бұрын
Kocw 가시면 김범준 교수님 일반물리학 강의가 올라와 있습니다
@도끼자국Q-f1f
@도끼자국Q-f1f 19 күн бұрын
8:45 끝
@theybne
@theybne 22 күн бұрын
한 인간의 자유의지만이 아닌 여러 사람의 자유의지가 복합해서 일어나면서 상황이나 현상이는 뭐든 잠시후의 어떠한 선택이 결정되는 결정론적인 루트를 따르게 된다면 그건 또 어떤지.. 인간의 자유의지만이 아닌 자연의 자유의지도 있어서 그것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 그건 또 어떤지…
@andmeu
@andmeu 20 күн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zohar9389
@zohar9389 22 күн бұрын
세월에 책으로 설명해 주신 거 너무나 인상적! ㅎㅎㅎ 영화 리뷰가 이렇게 재밌을수가! ❤
@user-wj2ce9xz1j
@user-wj2ce9xz1j 21 күн бұрын
테드 창의 소설 ‘당신 인생의 이야기’ 에 이 책에대한 내용이 있어요 자유의지 설명할때.. 영화 ‘컨택트’ 로도 나왔죠
@nunes6936
@nunes6936 20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
@장봉수
@장봉수 20 күн бұрын
재미있습니다😊
@Hongfficial
@Hongfficial 22 күн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 영상은 묘하게 스킵을 안한단말이지...
@user-sq8lw4fk9z
@user-sq8lw4fk9z 22 күн бұрын
“세상의 진실이 아무리 허무하고 끔찍하고 그렇더라도 눈을 질끈 감고 아무것도 안 보려고 노력해서 느끼는 안도감보다는 세상의 끔찍한 모습을 직접 직시하는 것이 그게 더 바람직한 삶의 가치라고 저는 생각해요“
@jennifermcnally8611
@jennifermcnally8611 20 күн бұрын
뭔가가 다른 것보다 바람직하다라고 생각하는것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환상 아닐까요! 무엇이 더 바람직하다는 이유로 서로 죽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니까요!
@kucktaelim2054
@kucktaelim2054 20 күн бұрын
​@@jennifermcnally8611모든 가치를 내다버리는 지나친 회의주의와 허무주의야말로 극우 파시즘을 키우는 가장 좋은 양분이라는 게 아이러니죠.
@user-xb6zd8ud2y
@user-xb6zd8ud2y 19 күн бұрын
​@@kucktaelim2054그쵸. 그래서 인간은 거짓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인 것입니다.
@gdk5039
@gdk5039 18 күн бұрын
꿈에서 깨어나세요 용사여
@user-ub7bl5rg3w
@user-ub7bl5rg3w 18 күн бұрын
인간이 편리함을 추구함으로 인해 과학이 발전할 수록 세상은 점점 허무해져가고 있고, 그 댓가로 우리는 불확실성에서 오는 낭만을 포기해야 할 뿐인 거죠.
@cusco9417
@cusco9417 14 күн бұрын
귀기울여 두번씩 듣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my1ife
@my1ife 22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아요
@kyoungjinlee9316
@kyoungjinlee9316 21 күн бұрын
요즘 고민하는 부분인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user-jo7oy8ny2h
@user-jo7oy8ny2h 22 күн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 너무 감사하고 멋있으세요. 왜일까요 김범준 교수님 출연하시는 영상을 보면 우울감이 다 날라가는 듯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Alex.NT-1
@Alex.NT-1 21 күн бұрын
매트릭스. 생각날때마다 봐서 한 20번 정도 봤는데 이 영상을 계기로 또 한번 봐야겠습니다
@to_the_blue-sky
@to_the_blue-sky 20 күн бұрын
'빛보다 빠른 물질은 존재하지 않는다' 같은 어떤 전제가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전제: 세월의 책은 존재하지만, 인간의 눈으로는 사전에 그것을 확인할 수 없다.(사후적 확인은 별개로) 빛보다 빠른 물질이 없다는 건, 확인 가능한 모든 물질이 빛보다 느리다는 것으로 증명. 빛의 존재는 확인 가능. 운명을 미리 볼 수 없다는 건, 확인 가능한 모든 사람의 경우에서 운명을 미리 볼 수 없다는 것으로 증명.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건 아주 사소하긴 하지만, 내가 실수로 떨어뜨린 화분이 얼마 후 바닥에 닿으면 깨질거라는 걸 미리 알 수 있다는 걸로 어느 정도 확인 가능. 세월의 책은 존재한다(운명은 결정 돼 있다). 하지만 인간은 그 세월의 책을 절대 볼 수 없다(존재하지만 직접 확인할 수는 없다. 하지만 깨지게 될 화분의 운명처럼 어느 정도 예상은 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행해지는 인간의 모든 자유행동을 인간의 자유의지라고 규정하고 부른다.(자유의지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자유의지가 아닌 운명 결정론에 따른 행동) 뇌 바깥에 존재하는 실재론적 세상이 운명 결정론적 세상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운명은 미리 정해져 있고, 인간의 자유의지는 없다는 게 빨간약을 먹고 알게 되는 현실(진실의 사막)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입니다. 오라클도 그런 정해져 있는 운명을 부분적으로 볼 수 있었던 거고.. 그렇다면 운명은 미리 결정 돼 있고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기에, 세상을 바꿔보려는 마음의 가시조차 가질 수 없게 되는건가..? 평소 관심이 있던 주제라 여러 생각들을 해 보면서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KoKi-wq2vo
@KoKi-wq2vo 22 күн бұрын
영화를 깊게 본 이야기 들려주시니까 아주 좋아요 😀
@SangHyeokChoi
@SangHyeokChoi 15 күн бұрын
매트릭스 참 좋아하는 영화인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u2yh3gc7j
@user-ru2yh3gc7j 22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참 좋습니다. ^&
@user-os4yk6rz2z
@user-os4yk6rz2z 22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두가 말씀 처럼 살면 얼마나 좋을까 바래봅니다
@user-ej4xu1rn9e
@user-ej4xu1rn9e 22 күн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teamk1180
@teamk1180 19 күн бұрын
인간을 생체전지로 쓰는 매트릭스 영화설정에 대해 놓치고 계신게 있네요.. 영화에서 기계문명이 비효율적인 인간 배터리를 동력원중 하나로 이용하는건 AI들이 멍청해서가 아니라 그들 태생에 코딩되어있는 인간을 보호하고 공존 해야 한다는 근원적 의지에 따라 없애지는 못하고 비효율적 발전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인간과 공존 하는 형태 입니다. 원칙과 명분을 지키면서 극도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시스템의 특성이며 영화 전반적으로 유추 할 수 있고 영화 후반부에 언급하는 장면도 나와요..
@user-xb6zd8ud2y
@user-xb6zd8ud2y 19 күн бұрын
정확히 말씀해주셨네요
@user-fy7pr3vb7j
@user-fy7pr3vb7j 17 күн бұрын
우왕 굳
@LH-kd8ne
@LH-kd8ne 17 күн бұрын
그 부분도 어차피 시뮬레이션이라는 세계의 확률적 문제를 벗어나진 못하죠. 그냥 과학적 확률적인것도 가설의 하나일뿐이라는것뿐 결과와 정답은 일치할수도 일치하지 않을수도 있을수도 있고 현재의 정답도 미래는 정답이 아닐수도 있고 현재의 오답도 미래의 정답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david-ji8tw
@david-ji8tw 17 күн бұрын
그건 더 멍청한거지. 그냥 배터리 동력원으로 쓰는것보다 도구를 활용시켜 세뇌시켜 생산 시설을 발전 가동 시키면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인간을 비노동 하게 만드는거 자체가 멍청한거. 어릴때부터 세뇌시키고 프로그래밍 시키면 태양열을 이용한 굉장한 시스템을 개발해서 자원 생산을 할텐데 굳이 원초적 에너지 뽑아내는게 멍청한거지.. 남자 3명이 잠만자는것보다 자전거만 타도 훨씬 전기 생산력이 높겠다. 영화의 모순임. ai라면 최대 효율 지향했을것이고 실제 인간 사회를 만들어 에너지 생산을 활성화 하기 위한 계급 사회를 만들었을거임.
@jasonzq
@jasonzq 17 күн бұрын
​@@david-ji8tw 이미 그것도 시뮬레이션 해보고 인간의 불완전성을 활용할 최고의 방법은 가둬놓고 미약한 전기신호 만들어 내는게 낫겠다 싶은 것일수도 있자나?
@suhokim9840
@suhokim9840 20 күн бұрын
나의 세월의 책은 부모님이 갖고 계셨지요. 다만 두분 모두 돌아가시며 소멸됐지만 저 또한 당신들이 그리하였듯이 또다른 책을 가슴에 품고 묵묵히 있답니다.
@user-wi5gn6pd5n
@user-wi5gn6pd5n 21 күн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만 나오는 영상도 너무 좋아요 많이 출연해주세요❤❤
@vinylstage
@vinylstage 22 күн бұрын
18:19 이거를 아주 잘 보여주는 영화가 백투더비기닝 인거같네요
@billionaire2511
@billionaire2511 20 күн бұрын
우리의 존재는 마치 영화관에서 관객석에 앉아 영화를보는 사람과 같음 그런데 오감때문에 개별적 자아로 착각해 영화장면안의 역할을 맡은 배우 한명을 나라고 여기고 사는것 영화안 배우의 관점에서 벗어나 의식의 확장이 중요함 그때 자유의지가 없을수 밖에 없는게 이해가됨 전체성 곧 의식 우주의식 신으로 연결됨 그리고 개별적자아는 사라지고 분별과 죄책감 두려움이 사라짐 모두가 연기법으로 연결되었음을 깨닫게됨 그때에 무조건적인 사랑이 자연스럽게 나오게됨 각개아가 이렇게 깨어날수록 인류 전체의식수준이 상승하게됨
@redrobin-xq1bf
@redrobin-xq1bf 22 күн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 사랑합니다❤❤❤
@19금뉴스이슈갤러리
@19금뉴스이슈갤러리 22 күн бұрын
🔙🔙자연75F 사생활 까발려졌어 얼굴 보면 다들 알거 같으니깐 😍누군지 따로 언급은 안할게😍 😍진심 물티슈 꼭 챙겨서 들어오도록😍
@camel5066
@camel5066 21 күн бұрын
시스템이나 엔진, 만드는 것 따위의 규칙개발하는 것 이외에 숫자나 문자의 나열이 의미가 있을까? 랜덤에 의미가 있을까? 즉 상상, 연구는 깨닳음, 발견, 어떠한 창조에 도달하기 이전까지는 의미가 없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즉 운명 또한 마찬가지. 그 끝에 다달아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꽃을 피우거나, 성공하거나, 목표한 바를 달성하기 전까지는 운명이 운명이아니며, 운명이라 할수도 없고, 운명이지도 않지만, 그 끝에 마지막 한 조각 퍼즐이 맞추어질 때 그것은 아. 이 모든게 이 운명을 위한 과정이었구나 라고 비로소 증명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asnoopy
@asnoopy 22 күн бұрын
1번 전에 질문 모을때 제가 했던 질문인데 !!! 감사합니다 보셨는진 몰라도
@electro_king
@electro_king 19 күн бұрын
철학 과학 등의 학문들 결국은 우리의 삶에 대한 진리를 찾는 결국에는 같아지네요 많은 생각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user-mp8ze2kg6i
@user-mp8ze2kg6i 20 күн бұрын
모든건 정해진대로 간다.. 내가 항상 주변사람들에게 말하는것.. 난 100%운명론자...
@두차이햄
@두차이햄 22 күн бұрын
자유의지가 없는걸 확인하는것만큼 끔찍한 일도 없겠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 저도 자유의지가 있다고 철저하게 옹호하는 편이었지만 지금은 없을수도 있다 정도로 살짝 바뀌었네요... 때론 우주의 진실을 모른채로 사는게 낫다고 생각이 되네요
@user-fl9ix5qw7s
@user-fl9ix5qw7s 22 күн бұрын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입니다 !!!!!!
@creasy3166
@creasy3166 22 күн бұрын
흠 있고 없고 사실 별 차이 없다는 결론에 이름.. 자아나 자유의지는 걍 뇌가 착각을 일으키는 거고. 그 사실을 안다고 한들 더 나아지고 나빠지고 할까 어차피 미래는 모르는 거고 매일을 잘 살아내면 그게 내일이고 미래니깐
@user-cc8ro1fn4f
@user-cc8ro1fn4f 22 күн бұрын
@@creasy3166 사실을 인정하고 알게 된다면 추상적인 노력이 필요 있나요? 전기 자극으로 노력이 저절로 되는 세상을 꿈꾸게 되지 않을까요? 뇌의 착각을 쉽게 일으 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하는편이 내 목표를 이루는데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 될것 같은데용 신기합니다 자유의지의 존재 유무가 사실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신기해용
@user-em1rw8px9t
@user-em1rw8px9t 22 күн бұрын
게임속 캐릭터에게 게임 속 세상은 자유의지로 살아가는 세상이겠죠. 하지만 우리는 게임속 캐릭터는 프로그램 되어 있는걸 알고 있죠 우리도 실제론 프로그램 되어 있을 확률이 있죠. 하지만 실제가 어쨋든 우리가 생각하고 보고 듣고 느끼는 거 자체를 부정할 순 없을거 같아요. 게임 속 캐릭터에겐 게임 속 세상이 실제 세상이듯이 우리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실제 세상이라고 믿으면서 살아가야 할 것 같아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 말뜻을 어렸을 땐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십대 후반 되어서야 조금씩 이해가 가기 시작했네요.
@user-cc8ro1fn4f
@user-cc8ro1fn4f 22 күн бұрын
@@user-em1rw8px9t 강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삶을 포기할것 같아요 게임속 자유의지를 진정한 자유의지라고 부를 수 있는것도 여전히 신기합니다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었던 가스라이팅속에서 유년, 청년 시절을 보내서 그런가 정해진 환경속에서의 자유의지라 저는 감히 그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라는 상상을 도저히 할 수가 없네요 인간은 나약합니다 동물의 한갈래예요 전 그 이상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할 수가 없어서 그런 생각을 하시는분들을 보면 존경스럽고 신기하고 때로는 어리석어 보입니다 어항속의 물고기가 유일하게 자유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개인적으로 죽음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jlara5461
@jlara5461 22 күн бұрын
뛰어왔어요!!!
@user-sl4ph5gm8r
@user-sl4ph5gm8r 20 күн бұрын
인공지능 AI를 만들때 기계학습이라는 것을 합니다. 거기엔 지도학습과 비지도학습이 있죠. 지도학습은 문제와 정답을 동시에 알려주는 것이고 비지도학습은 정답을 알려주지 않고 컴퓨터가 스스로 문제의 답을 찾게끔 합니다. 지금 우리는 인생이라는 경험을 통해서 비지도 학습을 하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AI는 완벽한 인간이 될 수는 없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인간에 무한히 가까워 질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개개인의 인간도 시간이 흐를수록 신에 무한히 가까워질 가능성을 내포한 존재가 아닐까요 우리가 ai를 만드는 것처럼 신도 자기와 똑닮은 존재를 필요로 하는 걸까요 이상 제 뇌피셜이었습니다
@Yajdnxx
@Yajdnxx 18 күн бұрын
16:00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user-rm3bm1sj6m
@user-rm3bm1sj6m 22 күн бұрын
팬이예요. 뭔소린지 잘못알아듣지만 계속들어요~~왕팬이여요
@juliahong577
@juliahong577 22 күн бұрын
내가 제물포에서 이제야 과학에 빠진이유에요.교수님 영상이 너무 좋아요❤
@19금뉴스이슈갤러리
@19금뉴스이슈갤러리 22 күн бұрын
🔙🔙자연75F 사생활 까발려졌어 얼굴 보면 다들 알거 같으니깐 😍누군지 따로 언급은 안할게😍 😍진심 물티슈 꼭 챙겨서 들어오도록😍
@feapapa
@feapapa 22 күн бұрын
제 떄문에 물리포기는 전국 공통이야!! ㅋㅋ
@O-dg2bi
@O-dg2bi 21 күн бұрын
'세월의 책'은 정말 흥미롭습니다. 책을 첫 장부터 읽어 나가면서 지금 이 순간, 즉 "내가 지금 '세월의 책'을 읽고 있다"는 대목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인생의 많은 사건과 시간을 거처야 할것 같아요. 한편으론 어떤 페이지를 열어도 "나는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다..."로 시작해야 하는 상상력을 자극 합니다.
@bh517
@bh517 22 күн бұрын
완벽히 이해했어
@riichi1002
@riichi1002 22 күн бұрын
이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는건 우린 아무런증거도 알수없고 그렇다고 가능성도 낮은 허무맹랑한 소리는 아닙니다. 그리고 이 세상은 미래가 결정되있습니다. 중력과 시간의 관계성과 차원의 원리로 미래는 존재하고 결정되있을수밖에 없죠. 양자역학에서도 말하듯 결국 모든미래의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우리는 시간에 취약한존재이기때문에 현재(나의)의 선택이라는 자기만의착각으로 정해진미래로 흐르는겁니다.
@psps4609
@psps4609 12 күн бұрын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 맞고 여러분 모두 엄청난 무엇인가를 지불하고서 지금 삶을 누리고 있는겁니다 지구의 나이와 인류의 문명 발전시기를 봤을때 인류는 지금처럼 산업발전 속도가 이렇게 빠른적이 없습니다 사람이 이제 초고도화가되면 프로그램화되서 컴퓨터로 옮겨지게 될텐데 그 이전 마지막세대가 지금 세대입니다 이 광경을 목격하기 위해 우리모두 지금시대에 여행중인겁니다
@Frankenstein682
@Frankenstein682 17 күн бұрын
너무 흥미롭다
@user-sjsjsjsjsj
@user-sjsjsjsjsj 22 күн бұрын
시뮬레이션일거라고 느껴짐… 우리는 모두 원자로 구성 원자의 하나하나 설계 되어 어떠한 정보로 그것을 이루고있는 갑 이라고 느껴짐 소리는 정보의 파동이 아닐까요? 우리의 생각은 하나하나 의 정보의 파동과 규칙적인 무언가에 정해저 있는거 같아요…
@creasy3166
@creasy3166 22 күн бұрын
시물레이션은 아닐 겁니다. 우린 우주의 입자들로 이루어져 있고 생물학적으로 만들어졌으니까요. 만일 초월적인 존재라면, 입자들로 구성되지 않아도 사유하고 존재할 수 있다면 시물레이션이 될 거 같기도 하지만 애초에 지성체가 되려면 인간이 가진 고유의 입자들의 구성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겠다
@user-lt9vx1pz3t
@user-lt9vx1pz3t 22 күн бұрын
인류문명으로 약만년정도되는 문명의 컴으로 만든 시뮬이면 충분히가능함 시뮬위에 또 시뮬 또 시뮬 이럴수가있죠 소설링3에도 나오는컨셉 사다코가 시뮬세상에서 밖으로나오죠
@user-vk9rk5ei1s
@user-vk9rk5ei1s 21 күн бұрын
@@creasy3166시뮬레이션이라는 말을 지금 인류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이런식으로 바라보면 당연 말도 안되는거구요 어떤 알 수 없는 존재들이 만든 시스템 일 수 있다라는거죠 결국 우리는 빅뱅이전 그리고 우주 밖에는 무엇이 존재하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우주내부에서 일어나는 물리학적 현상에 갇혀서 위배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자연환경이다 이 자체가 어떤 특정 존재가 만든 인위적 현상이 아닐까 정도로 생각하면 어느정도 수긍이가죠
@cueknvkx
@cueknvkx 21 күн бұрын
시뮬레이션하면 다 규명할수있다 = 믹서기에 아무거나 다 처넣고 갈아넣으면 근사한 요리가 완성될 수 있다. 당신이 기대한건 사실 아무의미도 없는 음식물쓰레기로 밝혀질 확률이 높음
@logic6387
@logic6387 21 күн бұрын
@@creasy3166 시뮬레이션 맞아요.. 님은 시뮬레이션이 뭔가 게임같은 느낌으로 접근해서 그럼.: 그게 아님
@user-ft1hy8oo3y
@user-ft1hy8oo3y 17 күн бұрын
양자역학적으로 '결정' 그 자체에서부터 과정이라는 무한영역을 존재적으로 바라보는 모순을 지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세입자가 존재와 과정의 공존성을 지닐때, 과학자들은 모두 미래의 어떤 한 시점, 존재적 순간만을 추구하게 되는 모순 대신 무한영역, 즉 과정적 연속성 자체를 받아들이는 시야로 대상을 바라보는 마인드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인간이 무의식에서 의식을 택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심리가 정해지는 것처럼 , 정해짐 자체의 순간만을 찾아가려하는 욕망을 잠시 내버려두고 빛이 어떻게 파동과 입자가 동시다발로 발생되는 가를, 인생에 비유해서 과정과 존재가 어떻게 동시적일지, 우주의 팽창과 압축의 동시성처럼 바라볼수있는 그러한 자아의 시야개념을 바꾸는 건 어떨까요. 지금 이순간에도 글을 적고, 상상을 하는 그 순간에도 끊임없이 과정은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걸요.
@HaHotPot
@HaHotPot 21 күн бұрын
저도 요즘 이상하게 온통 이생각뿐인데 타이밍맞게 올려주셔서 잘 봤습니다ㅎㅎ
@hjpark1419
@hjpark1419 19 күн бұрын
운명론을 전혀 믿지 않았는데 어? 계산할수 있지 않나 생각이들다가 세월의 책에서 다시 한번 깨져버리네요 인생에 철학이 하나 더 생기는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jinyounggo8437
@jinyounggo8437 22 күн бұрын
지구의 역사에서 생명체들의 살육과 전쟁이 끊이지 않는거 보면 지구는 감옥행성이고, 우리는 어떠한 시스템에 의해 고통받는 과정일뿐... 자유의지란 없는거 같고 우리는 어떤 거대한 고차원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는 부속품일뿐임....
@user-ip3bm4eh7x
@user-ip3bm4eh7x 22 күн бұрын
인정합니다..
@user-eg1us4ul1w
@user-eg1us4ul1w 17 күн бұрын
감옥행성 안에서도 감옥에 있는 아이들은 뭘까요? 대체...
@jonnywick-m9e
@jonnywick-m9e 14 күн бұрын
운명이 결정되어 있는게 아니고 상황별 존재할수 있는 확률적 모든 선택권들과 각각 그 선택들의 결과들이 다 이미 아웃라인 되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내가 대통령이 되는 미래, 의사가 되는 미래, 제빵장이 되는 미래. 모든게 확률적으로 다 가능하기 때문에 이미 그에 대한 결과도 이미. 이미 존재하는거죠. 하지만 인간은 시공간에 같혀 있어서 모든 길을 가지 못하고 한번에 한 선택만 할수 있기에 한계가 잇는것이고. 시공간 밖에 차원에서는 얘기가 달라지겟죠.
@dol-egom2734
@dol-egom2734 20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eat_cookie_
@eat_cookie_ 10 күн бұрын
원래도 좋았지만 빨간약을 선택하고 그 이유마저 공감되어 교수님이 더 존경스러워졌어용ㅎㅎㅎ 역시 범블리교수님❤
@mrcool4327
@mrcool4327 22 күн бұрын
어떤 매트릭스와 유사한 시뮬레이션된 세상이라면 프로그램 관리자가 세상을 원하는(또는 특정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확률을 조작하는게 가능하지는 않을까.....그렇게 확률을 조작해간다면 우리의 선택이 자유의지일수도 있고 나도 모르게 관리자에게 강요되는(?) 선택일수도 있고....머 그런 상상을 해봅니다
@taeyeong402
@taeyeong402 22 күн бұрын
마지막 밸런스게임 같은 상황을 현실에서 마주친다면, 많은 사람들이 교수님처럼 현명하고 용감한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ethereal808
@ethereal808 17 күн бұрын
빨간약을 먹는자는 진실을 마주할 준비가 되어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user-oi8cz2so5t
@user-oi8cz2so5t 17 күн бұрын
교수님, 매트릭스에서 인간 배터리를 에너지원으로만 쓰는게 아니라, 가장 효율적인 병렬 컴퓨팅 연산장치로서 인간의 뇌를 사용합니다. 고작 100와트 전구 켤 정도의 전력으로요.
@dohmygoodness
@dohmygoodness 22 күн бұрын
범준오빠 사랑해
@Meunuaru
@Meunuaru 22 күн бұрын
7:40 인류가(x) > 일률을
@user-gc4wu4ef5b
@user-gc4wu4ef5b 22 күн бұрын
저는 후회가 너무 심해서 차라리 모든게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결정론이 위안이 되더군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인지 자유의지는 있었으면 좋겠어요..😢
@coled9566
@coled9566 22 күн бұрын
4명 모인것보다 교수님의 생각이 적극적으로 드러나서 좋네요. 단독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19금뉴스이슈갤러리
@19금뉴스이슈갤러리 22 күн бұрын
🔙🔙자연75F 사생활 까발려졌어 얼굴 보면 다들 알거 같으니깐 😍누군지 따로 언급은 안할게😍 😍진심 물티슈 꼭 챙겨서 들어오도록😍
@jeans8065
@jeans8065 22 күн бұрын
매트릭스 전 시리즈 리뷰해 주세요 😉
@user-lb9gw5kn9d
@user-lb9gw5kn9d 22 күн бұрын
교수님이 내트릭스를 잘 이해하지 못한 듯해서 . . .
@koonzando
@koonzando 19 күн бұрын
오늘 점심은 이거다. ㅋㅋ
@user-wb7rr4it4j
@user-wb7rr4it4j 19 күн бұрын
실재한다는 자체가 상호작용(변화량이)이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고 결정론적 확정을 한다는 것은 확정적 측정을 한다는 것인데 측정시 변화량이 발생하기 때문에 결정론적 확정을 할 수가 없다. 결정론적 확정을 위해서는 상호작용 없는 측정을 해야만 가능한데 측정=상호 작용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성립이 안된다). 될 수 도 있을까 하는 것이 아니고, 애시당초 확정적인 측정이란 물리학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현상인데, 일상생활에서 쓰는 단어를 물리학에 쓰려하니 논리의 오류라는 착각이 생긴 듯. 오직 확정적 측정이 가능한 것은 무의 상태이며, 무의 상태는 앞으로도 무의 상태라는 결정론적 확정(예측)이 가능하고, 무의 상태가 측정(상호작용)으로 연결되는 순간 무가 아닌 유가..... 빅뱅인가? ㅋ
@user-zs5ul8zg9i
@user-zs5ul8zg9i 20 күн бұрын
인간의 진리란 최고로 맑아지고,밝아지고,빛나고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혈액과 육신을 최고로 맑히는것이고..... 최고로 맑아진 혈액과 육신에서 최고로 밝은 정신이 나오고... ..최고로 밝아진 정신에 진리가 깃드는 것입니다. 빛나는 존재가되면... 죽음이 아닌 신화됩니다. 공간이 부피적으로 무한성을 가지는 것은 의식차원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간의 의식은 공간의식 차원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인간의 육신은 개체를 이루지만... 인간들의 의식은 공간이라는 의식 영역에 연결되어... 하나의 의식으로 뭉쳐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생,전생 ,미래인류 모두의 영혼은 하나인 것이고.. 내 육신을 구성하는 신경분자의 밀도와 질에 따라서.. 공간으로부터 수신받는 의식의 정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개인별 성격이나 지능, 기능의 차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내 육신을 구성하는 신경밀도나 질이.. 변할때.. 내 영혼의 성향도 변하기 때문에... 나라는 개인의 영혼도 고정불변의 것이 아닙니다. 공간속에 존재하는 만물들은 공간이라는 의식차원이 만들어낸 상념체들이기 때문에 형질적으로 고정불변하지 않고 생각이 바뀌듯..형질적인 변화와 순환을 지속해가는 것입니다. 고로 전생은 전생에 살았을법한 어떤 인간의 삶을 가져와도.. 그게 나의 전생일수 있는 것입니다. 공간속에 창조되어 존재하는 만물들은..모두 공간 차원과 연결되어 있고..이 채널을 아카식 레코드라하고... 인간이..혈액과 신경을 최고로 맑히고.. 사리수정분자로 만들고 송과체를 최고로 맑히면... 컴퓨터로..광케이블선을 이용해서 인터넷을하듯.. 인간역시... 공간 차원의 인터넷과 연결되어.. 보고싶은 모든 정보를 열람할수 있는 것입니다. 석가모니가...육신을 최고로 맑혀서 전신사리구슬로 만든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이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공간차원에서 정보를 찾아 공부하면서 깨달아 대각성불에 이르게된 것입니다. 육신의 신경분자를 수정사리분자로 구성해야..공간으로 부터 정보를 수신할때..육신과 뇌적으로 과부하가 안 걸리고 과열되지가 않고..광속으로 정보를 수신할수 있는것입니다. 인간은 금속분자의 신경선 조직으로 정보를 처리하기에.. 과열되고..신경독이 생성되고...신경이 산화되고..두통,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기들 측정기술로 광속의 속도를 정의해 두었지만..광속의 속도는 무한영역입니다. 육신을 얼마나 깨끗히 맑혀서..사리구슬을 이루느냐에 따라서.. 공간 통신 범위가 결정되기 때문에.. 수행자는 육신을 전신사리구슬로 만들기 전에 ..헛짓해서 육신을 오염시키면 안되는 것입니다. 공부의 단계 노력하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숙달되고 숙달되면 능해지고 능하면 달해지고 달하면 통하게되고 통하면 각하게 되고 각하면 대각하게되고 대각하면 성불하고 성불하면 이 우주같은 시뮬레이션을 창조할수있는 조물주가된다. 혈액과 육신을 최고로 맑혀야 정신이 최고로 맑아지고.. 최고로 밝은 정신에 진리가 깃들게된다. 혈액과 육신을 맑혀가면서 통의 단계에 이르게되면.... 통의 단계부터 차원계 체널과 조금씩 통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 정보를 검색하듯.. 차원의 체널을 통해서 진짜 공부를 시작하게된다. 어리석은 수행자는 조금 통하고 보는것을 도통한줄알고 착각하여... 수행을 망치게된다. 수다원과=육신을 30%정도 맑혀서..사리가되는 영지선분자를 조직하면 통하게되고... 사다함과=육신을 50%정도 맑혀서..사리가되는 영지선분자를 조직하면 통하게되고... 아나함과=육신을 70% 정도 맑혀서 사리가되는 영지선분자를 조직하게되면 각하게되고.. 각에 이르러야.. 수행의 흐트러짐없이 대각에 이를수있다. 각에 이르기전엔 신통에 따른 도술을 탐닉하다 타락할수있다. 아라한과=육신을 100% 맑혀서 사리가되는 영지선분자를 조직하게되면.. 우주공간의 모든 체널과 통하게되는 대각에 이르게된다. 수행에 마가끼지 않도록 허튼짓하지말고 오로지 돌부처처럼 맑혀가야한다. 육신이 맑디맑은 수정구슬사리가될때.... 공간우주체널과 완통하고 합일되게된다. 육신통을 먼저 이루어야 정신통이 이루어지면서 신통이 이루어지는것이다. 신통이란.. 보고싶은것을 볼수있고... 궁금한 대상을 보면..그 대상에 대한 모든 정보를 열람할수있게된다.
@abyssray
@abyssray 20 күн бұрын
16:04 교수님ㅠㅠㅠ 그게 아니예요 ㅠㅠㅠㅠㅠ 저희 같은 하층민은 그냥 지금 처한 현실이 너무 엉망이라 탈출하고 싶은거예요 ㅠㅠㅠㅠㅠ
@user-ex4go4iw9o
@user-ex4go4iw9o 21 күн бұрын
저도 고민 많이 해봤는데요. 시뮬이던 게임이던 중요한건 제 인생을 즐기고 행복하게 살다가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러던가 말던가 현재를 즐기자! 라고 생각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user-vo9cn3ux9f
@user-vo9cn3ux9f 21 күн бұрын
저는 어찌됐든 자유의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유의지가 있으려면 주어진 순간에 다르게 행동해야할 자유가 있어야 자유의지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건데 생각해보면 우리는 우주에 존재하면서 우주가 가진 물리적인 법칙에 따라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위배되는 현상은 있을 수가 없죠. 내 뇌가 만들어내는 전기신호들에 따라 행동하면서 내 의지대로 행동했다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일례로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원하고 싶은지 결정권이 없습니다. 내가 물을 마시고 싶다-라고 해서 원하는 물을 받아 마시는게 자유의지에 의한 행동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우리의 뇌가 몸에 수분이 부족함을 감지하고 갈증이 느끼게끔 유도한 결과일 뿐이라면요? 우리의 의지대로 몸속 갈증을 느끼고 느끼지 않을 자유가 있나요? 만약 몸 속 수분 상태를 알 수 있게 하는 장기기관이나 관련 뉴런 중 어느 부분을 의도적으로 변형을 가해 갈증을 느끼는 센서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하면, 더 이상 제가 갈증을 느껴 물을 마시는 건 제 의지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세월의 책을 보고내 자유의지가 있단 걸 보여주기 위해서 이 책에 쓰여진거랑 다른 결정을 내리겠어. 하시는 것도 평소에 커피를 마시던 관습의 작용 대신 이 상황에서 자유의지가 있다고 느끼게끔 선택하는 걸 ‘원했기’ 때문이고, 이걸 더 원하게 된 계기는 이런 환경에서 부모님에 이런 유전자를 가지고 이런이런 일을 겪어서 이런 성향을 띠게 됐어~하는 것처럼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서, 또 결정 당시 외부적으로 호르몬의 상태나 그에 의한 기분, 그 날 생겼던 일 등 선택을 내리기까지 교수님의 의지와는 무관한 일련의 일들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미시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고 해서 그게 고전역학의 법칙에 영향받는 거시세계에 존재하는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다란 근거가 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지난번에 교수님이 시간은 존재하지 않고 과거,미래, 현재는 다 이미 존재한다고 말씀해주신 영상이 생각나는데 그거와 연관한 자유의지에 대한 대한 견해도 들어보고 싶네요.
@user-ub7bl5rg3w
@user-ub7bl5rg3w 18 күн бұрын
저랑 생각이 일치하시네요. 그런데 되려 제 자신이 자유의지가 없다는 걸 인정하면 메타인지가 더 좋아지더라고요. 이 상황에서 내가 이 행동을 왜 했는가에 대한 답이 더 명확하게 떨어져서요
@user-vo9cn3ux9f
@user-vo9cn3ux9f 18 күн бұрын
@@user-ub7bl5rg3w 네 맞아요 자유의지가 없다고 주장하는 신경과학자 샘 해리스도 똑같은 말을 했죠 오히려 그런 부분때문에 더 자기를 잘 컨트롤할 수 있게 되고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바에요
@user-jk4eo3gs4x
@user-jk4eo3gs4x 9 күн бұрын
오 저랑 정확히 같은 생각을 하는분이 계시다니...
@user-jp8xt3qf9o
@user-jp8xt3qf9o 22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이동진님 자리노리시나요 ㅎㅎ 넘재미있게 보고갑니다
@cottagelife_withdogs
@cottagelife_withdogs 21 күн бұрын
최고의 주제입니다 ㅋ😊
@stickyspice
@stickyspice 20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다시 대학생이 되고 싶음 ㅋㅋㅋ
@tv-gr2me
@tv-gr2me 22 күн бұрын
하인리히의 법칙처럼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고 큰 사건들이 수학적으로 설명이 된다면 시뮬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하인리히의 법칙에 대한 고견도 들려주세요
@loveiseverything1529
@loveiseverything1529 21 күн бұрын
이 교수님 때문에 성대 가고싶어짐 ❤
@drkess9427
@drkess9427 22 күн бұрын
이미 녹화된 비디오를 재생 시키고 있는것과 같은건가? 미래 혹은 과거를 볼줄 아는 존재는 그 비디오를 미리 되감기혹은 빨리감기해서 엿보고 온것이고
@woojinpark8539
@woojinpark8539 22 күн бұрын
매트릭스 완이 자꾸 생각나요 ㅎㅎ
@yesu0708
@yesu0708 18 күн бұрын
‭누가복음 11:35-36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36]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데가 없으면 등불의 광선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user-us5tr4vf2d
@user-us5tr4vf2d 21 күн бұрын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 옳다'라는 명제는 과연 옳은가?
@user-jb7yv9st9u
@user-jb7yv9st9u 21 күн бұрын
매트릭스에서 인간 배양하는거와 이사회에서 시민들 유지하면서 기대하는거나 같은게 인간은 먹는거 이상의 더욱큰 에너지와 가치를 만들어네니까 그런듯합니다
@user-vo9cn3ux9f
@user-vo9cn3ux9f 21 күн бұрын
카오스 이론에서처럼 미세한 변화가 큰 결과의 편차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해서 자유의지가 있다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미세한 변화가 우리의 자유의지에 의해 컨트롤 할 수 있는 거야하는 데 우리가 미세한 바람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나요? 나비의 날갯짓이나 어느 잎이 떨어질 지 조절할 수 없는 이상 벌어지는 결과의 차이는 우리의 자유의지에 의한 것이 아닌 것 같네요
@user-ie3md5kc7s
@user-ie3md5kc7s 20 күн бұрын
모두가 빨간약을 먹어서 진실을 볼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특히 요즘 같은 세상에서 말이죠.
@seungjaeyoo6482
@seungjaeyoo6482 22 күн бұрын
오늘도 물려버린 범교수님 강의..
@cyw089
@cyw089 21 күн бұрын
미스터 앤더슨~~ 하고 부르는거 기억나네요 ㅎㅎ
@jooyoungchoi3153
@jooyoungchoi3153 22 күн бұрын
진짜 차분하게 설명을 잘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19금뉴스이슈갤러리
@19금뉴스이슈갤러리 22 күн бұрын
🔙🔙자연75F 사생활 까발려졌어 얼굴 보면 다들 알거 같으니깐 😍누군지 따로 언급은 안할게😍 😍진심 물티슈 꼭 챙겨서 들어오도록😍
@지려따
@지려따 22 күн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 우주먼지 지웅배님은 자발적으로 존경심이 드는건 저만 그런가요?
@user-si6lx6od3r
@user-si6lx6od3r 20 күн бұрын
물리학자가 입자만 연구할게 아니라 인간의 세포를 연구해야된다. 세포가 늙어가는 즉 노화를 멈추는
@SDIFSIZXCLI
@SDIFSIZXCLI 19 күн бұрын
그럼 독재는 평생 독재고 악습은 평생 악습임 . 물갈이가 되는게 좋은 세상임
@RedKingFox
@RedKingFox 22 күн бұрын
삼체인 처럼 달려왔습니다
@Tandurii
@Tandurii 2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2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cosmicguy2
@cosmicguy2 22 күн бұрын
달리다 숨차서 사체입니다..
@Aguagu825
@Aguagu825 22 күн бұрын
좋아요​@@cosmicguy2
@JayPChoi
@JayPChoi 22 күн бұрын
400년 전에 출발하셨군요
@gos686
@gos686 22 күн бұрын
양자얽힘때문에 눈떠보니 이 채널이 관찰됩니다
@19금뉴스이슈갤러리
@19금뉴스이슈갤러리 22 күн бұрын
🔙🔙자연75F 사생활 까발려졌어 얼굴 보면 다들 알거 같으니깐 😍누군지 따로 언급은 안할게😍 😍진심 물티슈 꼭 챙겨서 들어오도록😍
@user-ij7jx6yd4y
@user-ij7jx6yd4y 22 күн бұрын
사실 태어난 김에 사는데.. 너무 철학적인 얘기라 어지럽네요 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user-it3ym3ch7y
@user-it3ym3ch7y 22 күн бұрын
모든 현상을 수학적, 물리적으로 파악할 수는 없다
@user-tb4we9xg1q
@user-tb4we9xg1q 22 күн бұрын
자유의지를 말하기 이전에 인간의 자유의지를 먼저 정의해야할텐데요. 결국 인간이 인간의 영혼과 뇌가 종합적으로 결정내린 것을 자유의지라고 한다면 자유의지는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자유의지를 신이나 외계인 등 타른 초월적 지성체의 조작이나 관여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자유의지라고 한다면 자유의지는 없을 수 있죠. 지금 그냥 봐도 두뇌나 의지가 부족한 사람은 우월하거나 돈이나 권력이 더 큰 사람의 의지에 어느 정도는 관리되니까요. 자유의지를 좀더 자세히 다양하게 정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DMA-dc3be
@DMA-dc3be 17 күн бұрын
저는 젊을 때부터 특이하게 몇초전에 어떤 느낌이 오는데 지나가는 사람이건 근처사람이건 보면은 꼭 그사람이 넘어지거나 어디 부딪히거나 뭘 떨아뜨리거나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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