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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주요 내용 미리보기
0:38 1년에 3번 실신 후 비후성 심근증 진단을 받은 임언태 씨
4:45 심방세동이 뇌경색을 일으키는 원리
6:15 뇌졸중 경험 후 심방세동이 발견된 이현석 씨
9:59 부정맥, 심방세동, 심실세동 설명 (이상철 교수)
10:47 작별인사도 못하고 아들을 먼저 보내야 했던 이현석 씨
12:20 꾸준한 관리와 조기 치료로 증상이 호전된 김수영(가명) 씨
14:19 비후성 심근증 관리 방법은? (김형관 교수)
▶️ 주요내용
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배드민턴 선수 故 정재성, 99년 경기 중 실신 후 투병하다 사망한 프로야구 선수 故 임수혁 등 운동선수들의 심장을 갑자기 멈추는 질환 비후성 심근증.
비후성 심근증은 젊은 운동선수들에게 돌연사를 유발하는 큰 원인 질환이다.
비후성 심근증이란 특별한 원인 없이 심장의 근육이 두꺼워지는 질환. 돌연사를 일으킬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지만, 대부분 사람에게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특히 증상이 없는 젊은 환자들은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아 첫 증상이 돌연사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돌연사를 부르는 치명적인 질환 비후성 심근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의료진 인터뷰]
김욱성 삼성서울병원 심장외과분과 교수
김형관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이상철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 2024.5.22 방송된 생로병사의 비밀 "돌연사를 막아라! 비후성 심근증"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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