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즉석밥 시장 규모가 내년에 5,200억 원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쌀 매출은 점점 줄어들어, 작년 1인당 쌀 소비량이 56.4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 즉석밥의 대명사가 된 햇반은 국내 최대 이커머스 ‘쿠팡’과 등을 지고도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석밥의 인기가 식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햇반 #오뚜기밥 #컵밥
Пікірлер: 482
@ssssss-qg9nq2 ай бұрын
맞아요 오뚜기밥 씨제이 햇반 다 먹어봤는데 햇반이 좀더 꼬들꼬들하긴함 취향은 CJ 햇반이긴 한데 오뚜기의 가성비가 워낙 좋아서...,
@zzanmeee2 ай бұрын
근데 오뚜기밥은 그 특유의 향이 불호ᆢ
@robertoh29012 ай бұрын
오뚜기밥 개맛없어, 물에불어터진 쌀 먹는 느낌임. 햇반이 가격 2배여도 햇반 사먹는다 ㄹㅇ
@user-ru2gm6kv8b2 ай бұрын
@@robertoh2901 난 이렇게 입맛 안 까다로워서 다행이네 밥 배고플때 먹는거 아녀? 밥이 중요하나 반찬이 더 중하지 뭣이 중한디 2배 더 주고도 햇반만 사먹겠다는 사람 블라인드 테스트 시켜 보고싶다 진심
@pgg73462 ай бұрын
@@user-ru2gm6kv8b 밥은 포만감을 채우기위한 도구일뿐
@aiii2332 ай бұрын
냉동밥머겅 가성비지린다
@tthinnk2 ай бұрын
소비더머니 왜 이렇게 재밌음?ㅋㅋㅋ
@user-bb3lw8bl3t2 ай бұрын
좋은데 햇반 비싸 ..
@diddlrwls2 ай бұрын
햇반이 1위라 지금 내릴 이유가없음
@user-zr9jr9vs2k2 ай бұрын
다른 즉석밥 드세요
@Handling-3000angle2 ай бұрын
햇반 1개 : 90 g의 쌀 온라인 주문시 1개당 1000원 --> 쌀포대보다 4배정도비싸지만 그만한 인건비가 있다고 봄
@vanq64062 ай бұрын
비싼거 맞으나 보관쉽고 먹기 너무 편해….
@dasomi19982 ай бұрын
@@vanq6406햇반이 비싸지만 편의성만 봐도 살만하죠
@gracelee172 ай бұрын
세분 케미 너무 좋아요..두 작가님이 기자님 놀리는 것도 매번 웃겨요..😊😊😊
@Decaf1252 ай бұрын
세분 케미 참 좋아요 오래오래 같이 해주세요
@relife20192 ай бұрын
동감
@user-nr1vz2wk3y2 ай бұрын
세분 케미가..ㅋㅋ 너무재밌게보고있습니다! 😊 여러번 봐도 좋네요ㅠㅠ
@user-tq4cb8fo8m2 ай бұрын
즉석밥을 다룬 유튭 많이 보긴 했는데 이 정도 디테일은 처음이다
@chezin19672 ай бұрын
밥밥디라라~~ㅋㅋㅋㅋ엔딩곡 센스
@PocaPoca32 ай бұрын
아... 밥밥 이어서.. ㅋㅋㅋ 그생각은 못했네요. 갑자기 뜬금없이? 했거든요.
@Hhu123452 ай бұрын
세분 케미 너무너무 좋아요ㅋㅋㅋ 요새 저의 즐거움이 된 소비더머니 푸드나잇 🥰 앞으로도 오래오래 같이 해주세요!! 😚
@Re-wire-brain2 ай бұрын
정말 유익하고 재밌네요
@user-cy5mc2ow7u2 ай бұрын
자취하는 입장에선 햇반이 진짜 편하고 좋음
@user-nt4rk2fp5p2 ай бұрын
지취하는데 오뚜기가 아니라 햇반을먹는다고?
@hyeok30742 ай бұрын
@@user-nt4rk2fp5p금수저인가?😅
@user-tt4wq9jy5i2 ай бұрын
햇반을 먹다니 금수저네...
@user-lr2dx8vk1z2 ай бұрын
금수저네, 자취생이 햇반을??
@user-cx1tv3gp2b2 ай бұрын
님 부자세요?
@hd99082 ай бұрын
예전에 오뚜기 즉석밥시장 처음 진입했을때, 할인행사 잘 만나면 개당 200원대에도 샀었는데 그때 쌀 많이 먹었습니다. 농협에서 쌀소비 걱정보다 500원대 즉석밥 유통시키면 쌀소비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shimeunseob2 ай бұрын
싸게 납품해도 중간에서 다 떼먹음 ㅋㅋㅋ 그래서 원가격 낮아져도 소비자 구매가는 동일함 ㅠㅠ 수많은 사례들이 있음
@hd99082 ай бұрын
@@shimeunseob 현실 지적 고맙습니다. 그런데 농협이라고 쓴건 소매점을 가지고 있어서 였습니다. 생산, 판매까지 다 관장하니 소매가 500원대의 즉석밥 가능하죠. 다만 민간 기업이 개척한 시장을 저가로 사장시킬 수 있냐는 문제는 있겠죠
@pino09152 ай бұрын
농협 소매점은 무슨 아무 비용이 안드는 길거리 무인 매장인가?? 비용은 대기업들이 가장 싸게 공급하는겁니다.
@hd99082 ай бұрын
@@pino0915 의견 고맙습니다. 다른 댓글에도 달았는데 생산만 고려한게 하니라 판매망까지 갖췄으니 농협에서 만들고 팔면 어쩔까하는 생각 적어본 겁니다. 농협이라면 쌀소비와 하나로마트의 미끼상품 측면에서 마진 포기하면 소비자가격 500원대 충분히 가능합니다. 생산, 유통, 판매만 따로 보면 농협이 이길 민간 기업 많지 않을것이나 3가지 다합쳐서 마진포기하면 가능합니다.
@tcybamАй бұрын
농협판매망이 뭐 그리 대딘하다고 애초에 누가 농협에서 얼마나 사나요 왜그렇게 확신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확실하면 농협가서 강력하게 주장하세요 그리고 애초에 지금도 농협에서 즉석밥 나와요 가격? 오히려 더 비쌈 이런 소리하기 전에 검색이라도 해보지 농협이 무슨 한국 상거래 시장 휘어잡은 것도 아니고 판매 좀 한다고 마진 없으면싸게 팔 수 있다니 발상이 초등학생만도 못하네요
@user-qh8yl2xv1w2 ай бұрын
저희 식영과교수님이 한창 대학원생일때 요쿠르트 아주머니께서 햇반 실험품(?)을 나눠주셔서 드셨다는데 초반에는 식초향이 강해서 좀 먹기 힘드셨다는 추억이 있었어요
대형마트에서 즉석밥 자주 사먹는데 현미쌀밥이나 잡곡밥 같은 거는 오뚜기에서 나온 거보다 요즘 가격도 더 싸게 팔더라고요. 그래서 오뚜기밥 먹다가 햇반으로 다시 틀었어요.
@rodrod57742 ай бұрын
조그만 햇반, 회사마다 다르지만 100그램 남짓의 소용량이 있어서 좋음. 현미밥이나 오곡밥 등 종류가 많은 것도 있어서 백미 안 좋아하는 소식하는 사람은 매우 해피.
@DOAstarot2 ай бұрын
밥을 적게 드시는분들한테는 작은햇반이 딱이겠다 생각은 들더라구요. 130g 이었던가?
@ranmanim2 ай бұрын
저 3인 구성팀 보면 호흡도 잘 맞고 포지셔닝도 확실하고 보기 매우 편함
@user-xb5kc2jx7s2 ай бұрын
우측 패널 완전 비호감인데...
@learnmorejh2 ай бұрын
햇반이 확실히 비싸지만 맛이 최고다. 더미식 밥도 먹어봤는데 맛 괜찮음. 근데 가격때문에 오뚜기를 주로 사게된다 ㅠ
@Jamureable2 ай бұрын
저는 즉석밥을 그다지 즐겨 먹지는 않는 편인데요. 라면이던 밥을 지을떄 던 물의 량을 중요시 하기 때문입니다.(라면은 약간 꼭 꼬들 꼬들 하게 만드는 걸 중요시 합니다. 이건 몬 금과옥조처럼 지키죠(^.^)) 하여튼 간에, 즉석밥은 저에겐 잘 맞지 않아서 즐겨 찾지 않는데, 역시나 햇반이 점유율이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가면에서는 유리해서 매장에서 오뚜기를 쓰고 있구요. 이제는 필수품이 된 즉석밥도 품질 유지에 만반의 대비를 갖춰야 할 듯 합니다.
@normal770792 ай бұрын
2000년초에 고시원 살때 제공해주던 밥은 칼로스였나? 미국산 쌀 같았는데 정말 맛없고 먹기 힘들었음. 그런데 고시원 아래층에 있던 동네마트에서 햇반이란걸 염가에 팔더군요. 옛날처럼 동결건조 밥 수준으로 생각했는데 밥이 없을때 그냥 배나 채우자싶어 카레와 함께 먹었고 신문물을 봤음. 밥이 이럴 수가 있구나. 그 뒤로 집에서 밥을 해먹더라도 햇반은 혹시모르니 꼭 쟁여둠. 밥하기 싫을 때 이만한게 없음.
@michaelfaraday57292 ай бұрын
햇반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오뚜기밥도 가성비 측면에서 좋다고 봅니다. 햇반 제일 많이 먹는거 같고 오뚜기것도 세일할때 많이 먹고 그런것 같네요.
@sarah_-me8ci2 ай бұрын
햇반이 더 맛있다는거 인정~~그러나 매일 먹기에는 가격의 압박이..
@elvenisar2 ай бұрын
원래 애일 집에서 밥지어먹는 사람 위한 제품이 아닙니다. 그런사람은 쌀포대로 사고 밥솥써야죠.
@ubc20102 ай бұрын
명품은 비싸도 사줍니다 애비앙 삼다수 햇반 비비고 대체불가 명품이죠
@jamespark11562 ай бұрын
보통 먹어봐야 집에서 한끼인데
@user-dv3mh9sf4bАй бұрын
그것도 비싼거면 도대체 얼마나 빈곤하게 살고 있는겨 ㅋㅋㅋ
@meditativesloth46042 ай бұрын
CJ 비비고 브랜드 밥이랑 햇반이랑 같은 제품일까요? 비비고 즉석밥 진짜 맛있거든요.. 먹어본 밥중에서 제일 맛있어요 ㅋㅋㅋ
@self.john_doe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오뚜기는 어떤 제품군도 1등인 회사 제품에 비해서 미묘하게 맛이 부족함 가성비로 먹을 거면 한두번 맛있게 먹을 만은 한데 먹다 보면 이상한 맛이 느껴짐 거기다 정작 1등 제품들도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사면 가성비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기도 하다보니 더더욱 손이 안 가게 됨
@user-ns6wl7ph8c18 күн бұрын
ㄹㅇ 3분 카레류로 나오는 미트볼이랑 그 비슷한 제품들은 다 그 맛이 그맛이고 이상한 맛 나공..ㅋㅋ 케첩이 메인이라 그런강..스파게티 라면은 맛있게 먹을만한뎅..대체제가 없어서..비교 할 수가 없으니..
@user-gq8lz5fx2r2 ай бұрын
자취해서 햇반 오래 먹다보니 맛도 별로고 양도 부족해서 밥솥으로 밥해먹는데, 직접한게 훨씬 나음. 혼자 먹으니 쌀 좀 좋은거 쓰고
@LeeSeoungSu2 ай бұрын
당연한거...ㅎㅎ 특히 저런 가공식품을 주식으로하면 건강에 100%문제생길거에요
@user-hb4ol3re6o2 ай бұрын
맞음 편해서 햇반 초반에 사다먹다가 물리기도 하고 맛도 없어서 미니밥솥 사서 조금씩 해먹고 냉동실에 얼려놓음
@user-lc6kn5rd4o2 ай бұрын
저두요😊 소화력이 약해서 찹쌀이랑 이것 저것 섞어 먹으니 넘 맛있네요
@King_Cider2 ай бұрын
편해서 햇반 묵는거지 뭐~ 가성비나 맛 영양소 모두 직접 해먹는 밥은 못따라가지.
@Kate-y2 ай бұрын
당연한소릴 3줄씩이나 쳐박노ㄷㄷ
@seeseekim56622 ай бұрын
점점 세분의 캐릭터 잡혀가고.ㅡ너무 좋아요❤
@user-rt3hx6vd7n2 ай бұрын
분리수거한 플라스틱의 많은부분은 태워서 에너지자원으로 재활용된데욤
@user-lc6kn5rd4o2 ай бұрын
먹천재ㅋㅋㅋㅋ너무 재밌어
@kktssy2 ай бұрын
8:45 우리가 구매하는 모든 제품은 다 그런식으로 마케팅을 한답니다. 옷같은 경우도 자외선차단 기능이라던가 발수기능 등 여러 기능을 강조하지만 그냥 폴리계열이나 일반적인 소재들은 그냥 기본으로 탑제한 겁니다. 고어텍스는 진또백이가 맞습니다만 그외에 표준이 아닌 것들은 그냥 마케팅용도죠. 의류쪽이 그런 것처럼 전자제품뿐만 아니라 식음료도 마찬가집니다.
@user-chii7212 ай бұрын
오뚜기 발아현미밥 진짜 짱맛임...동네수퍼에서 할인할때 쟁여놓고 먹음. 3개 4천원정도 함. 가끔 다이어트용으로 동원쎈쿡 발아현미밥추천, 얘만 현미100%라 한개돌려서 두끼 나눠먹기좋음. 아무래도 100%현미라 꺼끌해서 ㅎㅎ
@user-yu1dm7ib1p2 ай бұрын
발아현미밥 맛 없어요 😢
@user-chii7212 ай бұрын
@@user-yu1dm7ib1p 오뚜기꺼는 맛있던데..ㅠㅜ
@jyotisraju94902 ай бұрын
도정이나 조리법에서 햇반이 유리하다고 말할수는 있지만 품종에서 오는 차이도 크다고 생각해서요. 전 골드퀸이나 백진주쌀을 좋아하는데 햇반이 아무리 갓짓고 갓 도정한 쌀이라고해도 단가문제나 대중성 문제도 있고 특정품종의 식감이나 풍미는 따라오기 어려운거같아요.
@user-sm2jo1hc1l2 ай бұрын
둘이하면 햇반이 편함. 식사를 꼭 밥을 먹는게 아니기도하고 맛도 좋지만 남기지 않으니까 가성비따짐 최고인거같어요
@kjw-vw6xr2 ай бұрын
즉석밥은 그냥 시간 없고 귀찮을때..간단히 먹을때..맛은 그냥 밥맛 반찬이 중요함...
@YeIIowSubmarine2 ай бұрын
쿠팡에서 파는 곰곰은 200g도 있고 210g도 있어서 잘 보고 사야합니다. 그리고 햇반이나 오뚜기밥은 그런게 없는데 유독 곰곰밥은 뜯어보면 기포가 발생한건지 윗부분에 빈공간인게 꽤 보여요.
@Kate-y2 ай бұрын
햇반도 210 205 두개임
@TVdikapi2 ай бұрын
햇반이었나 거기도 200그람 210그람 있었음 210인줄 알고 샀더니 200
@Jieun02212 ай бұрын
그럼 플라스틱 생수병말고 브리타같은 정수되는 물은 괜찮은건가여?
@user-em6zu1pi1g2 ай бұрын
햇반 외 기타제품엔 데우면 미묘한 플라스틱잡내?가 있어서 몇백원 비싸도 햇반 먼저찾게됨
@user-vc6if4vs5s2 ай бұрын
햇반 용기가 일본제품이기도 하고 가장 좋다고 함..
@ydk53802 ай бұрын
나중에 인스턴트 커피도 주제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
@Mini-xp1ri2 ай бұрын
햇반 먹어보면 다이어트 절로됨 밥만 먹어도 맛있음
@atomfarmer43312 ай бұрын
즉석밥을 할때 140도의 스팀은 우유130도 2~3초보다 엄청 긴 시간이라 완전멸균이죠.
@gordon-chang2 ай бұрын
햅반 처음 출시할땐 갓 도정한 이천쌀로 지었다고 광고했고 진짜 직접한 밥보다 맛있어서 오뚜기 하고도 차별화가 됐었는데 지금은 이천쌀 안쓰는지 오뚜기나 타제품하고 차이가 없음 한국식 하향 평준화
@user-yj7rn5go4l2 ай бұрын
로뚜기밥보단 훨씬 맛있음 오뚜기밥은 찰기가 없더라고요
@gordon-chang2 ай бұрын
@@user-yj7rn5go4l 저도 요즘 즉석밥은 맛을 포기하고 기능에 촛점을 두고 흑미 현미 오곡을 주로 주문해요 맛도 없는 백미를 그 가격에 사려니 아깝더라구요
@user-ph6lg7nl3e2 ай бұрын
편집 방식이 바뀐듯? 더 좋아졌어요
@user-mr1rm7qi6c2 ай бұрын
맛이 차이가 있어요 미묘하게 잘 오뚜기밥 먹어보고 확실히 차이를 느낌 향 같은 게 뭔가 미묘하게 차이가 있음
@cong27382 ай бұрын
ㄹㅇ 같은 공장에서 나오는 제품이라, 공정은 거의 비슷할텐데 오뚜기밥이랑 햇반이랑 저가형즉석밥 전부 미묘하게 맛이 다름
@PocaPoca32 ай бұрын
7:23 아... 그래서 햇반을 더 좋아했구나.. 사실 개척자를 존중해야한다는 맘으로 CJ햇반만 먹었는데, 어쩌면 오뚜기밥은 질어서 (내가 물조절실패했을때의 밥느낌) 좀 거부감들었는데, 갑자기 오뚜기밥이 땡기네요 11:35 그...러고 보니 롯데엔 왜 햇반이 없어요? 왠지 하면 잘할것 같은데...ㅋ 13:35 햇반먹고나면 안버리고, 쌓아둬요. 나중에 배달음식대울때 쓰려고요. ㅎㅎ 이젠 식세기도 들여놔서 그냥 버리지만요.. 15:43 PP재질이지만 플라스틱 Other여서 네이버에선 분리수거 안된다던데.. 16:55 더 뜨거워지면, 160도 넘어가서 환경호르몬 나올까봐, 찔끔은 열어두는데, 120도 정도로 밖에 안올라가는거면, 저도 뚜껑안따고 통으로 돌려먹어봐야겠네요. 19:41 ... 진짜 슬플거 가태 ㅋㅋㅋㅋ 편집이 너무 재밌네요. 이런 편집 좋아요. ㅎㅎ(제 주관과도 일치)
@PocaPoca32 ай бұрын
사실 슬픈 상태긴 해요... 당뇨병... 인슐린도 맞고 있어요. ㅜㅜ 합병증은 안무서운데, 맛있는거 먹을때, 맛있다는 느낌이 저감되서 안타깝네요. 이제 곧 (다음달이면) 백수인데, 운동도 하고 (할까요?) 건강 회복 해야죠. 더 맛있게 먹기위해.. ㅋㅋ
@kim_giwon2 ай бұрын
햇반이 다른 밥에 비해 조금 비싸긴해도 식감적인 면에서나 맛이나 더 나은거 같긴함
@daon_scribbling2 ай бұрын
밥 나와서 궁금한데 저당솥밥으로 지은 밥은 저당인가요? 진짜 칼로리가 낮아져요?
@dnwndugodwk2 ай бұрын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취향은 그게 뭐가 됐든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몸에 안좋아도 맛있는 걸 먹고 싶은 사람이 있고, 맛이 없어도 건강한 식생활을 하고 싶은 사람도 있는거임;; 서로 걍 존중하면 좋겠음 ㅋㅋ
@soogang2 ай бұрын
밥솥사야지, 쌀도 사서 보관 잘해야지, 쌀씻어야지, 20~30분 기다려야지, 먹고 남은거 포장해서 냉동실 넣어야지, 설겆이 해야지... 이 도든걸 한방에~~즉석밥이 쵝오다.
@cong27382 ай бұрын
짓는건 솔직히 그렇게까지 힘들고 귀찮지 않은데, 남는 밥이 문제임 ㄹㅇ
@LeeSeoungSu2 ай бұрын
그런식이면 모든걸 다 돈주고 사고 맡기고 해야지...... 절대 자기 건강과 생활에 좋은게 아니다. 😂😂😂
@yangisgood2 ай бұрын
그런식으로 따지면 즉석밥 안사먹고 3끼 전부 외식하면 되지 머할라고 집에서 즉석밥 해먹냐?
@Parabarabam2 ай бұрын
설거지
@sungik24962 ай бұрын
나이든사람들 꼭 보면 설거지가 맞다해도 끝까지 안믿고 설겆이 고집해서쓰더라 ㄹㅇ
@KimKyongju12 ай бұрын
제목은 갓 지은 밥인데 보온으로 보관한 밥이랑 비교네요
@user-sp4iw5li7e2 ай бұрын
전자레인지 돌리고 30분 지나고 보면 햇반, 오뚜기는 뭉침이 심함. 반면 더미식은 고슬고슬함. 첨가제 유무와 용기와 밥 사이의 공간 차이가 큰 듯.
@hjpark60842 ай бұрын
밥은 고압력 밥솥에 쌀을 10분 정도 불렸다가 물을 잘 조절해서 먹는게 가장 맛있음 일반 압력 밥솥은 찰기가 있는데 비해 고압력 밥솥보다 밥맛이 조금 떨어짐
@sunnybread2 ай бұрын
햇반 솥반 진짜 맛있어요. 오뚜기밥즉석밥도 맛있어요!
@user-rp9oq9mu9mАй бұрын
근데 예전 햇반 재료중에 뭐 일본산있지 않았나요?그거 국산화된건가요?
@LeeC-vy4cd2 ай бұрын
소비더머니에서 이 3분의 아재 나오는 영상이 제일 재밌음 ㅠㅠㅠㅠ
@user-iq1mm4gd7c27 күн бұрын
오뚜기는 뭘 만들어도 항상 애매하다... 품질로는 경쟁이 안되니 항상 가격으로 승부하는 회사
@kangmyunghyun2 ай бұрын
16:00 이제 CJ에서 햇반용기 수거해가서 거기에서 재활용 하는 시설 만들지 않았나요? 뉴스기사에도 뜨고 그러던데요
@sk.p48852 ай бұрын
되겠냐?
@user-oz6ry7sp7b2 ай бұрын
실제 하는중입니다 업사이클링이라고
@in_jik2 ай бұрын
오뚜기밥이랑 치킨이랑 해서 치밥 자주 먹었었는데ㅋㅋ
@matthewjung27912 ай бұрын
진밥을 좋아해서 그런지 전 오뚜기도 괜찮더라구요
@jung70412 ай бұрын
싸게 잘 사면 햇반이 행사하면 850원, 오뚜기가 700원대. 둘 다 취향에 큰 차이는 없어서 가급적 세일많이하는걸로 사먹고 있어요. 다른회사꺼도 먹어봤지만 민감하신분 아니면 비슷비슷함.
@iori13242 ай бұрын
햇반 자주 먹긴 했는데 햇반 사먹는거 보다 그냥 직접 밥해먹는게 더 편하더라 쓰레기 버리는것도 귀찮고
@meensoo2 ай бұрын
가격차이좀 나도 맛있는 햇반사먹음 ㅋㅋㅋㅋ 진짜 역대급 할인이라고 나오는 오뚜기밥정도는 못참지만
@user-sx7qj1rq2t2 ай бұрын
최근 하림것이 젤 맛남..그담 당연히 햇반이고?근데 한끼 식사로 때운다면 쿠팡자체브랜드도 나쁘지않음 210그람기준 689원정도로 젤 저렴함.. 햇반도 승질 났는지 가격 많이 다운되었고
@ykc63002 ай бұрын
??? 묶음으로 구매하면 햇반이나 오뚜기밥이나 가격 거기서 거기인데 1개에 천원정도면 살 수 있던데
@5HINee7dream2 ай бұрын
아 우리 먹천재 귀여워미챠
@user-lt1th2iy4z2 ай бұрын
집에서 맨날 밥먹는거 아니고 가끔 먹으면 저거만한게 없기도 하구 또 요즘 밥 예전처럼 많이 먹지고 않고..
@user-lh8jp6yc3m29 күн бұрын
내가 한 밥 보다 맛있다 인정! 울 아들 어릴때는 상비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3인용 밥솥으로 그때그때 해서 먹어요. 아무래도 썩지 않는 거 자체가 정상적인 것은 아닌듯해성
@user-jw9dk8ln1z2 ай бұрын
편하긴한데 .. 요즘 미세 플라스틱 때문에 ㅜ
@user-yb3qe4lq8o2 ай бұрын
요즘 즉석밥종류별로나와서 더 좋음
@user-dj7wo8hx1j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전자레인지에 뎊히는거보다 끓는물에 하는게 더 맛있는거 같음
@min17802 ай бұрын
쌀품종좋은거로 하면 집밥이 훨났습니다
@user-eh4bk6rq5p2 ай бұрын
이밥 저밥 다 먹어반는데 딱 느낌이 전문가 분들 말하는거 딱 그거임 제일 맛잇음 가격차이 크게 안나서 햇반만 구입
@BalKeun3 күн бұрын
노재팬 당시에 일본에서 수입하는 원료인 미강 뭔가 때문에 밥맛이 변했던 시절이 있었음. 근데 햇반으로는 왜 찰밥은 안나오는 걸까요? 밖에서 닭한마리나 삼계탕을 먹을 때 추가로 찰밥을 말아 먹고 싶은데 말이죠.
@kjh123ok2 ай бұрын
솔직히 가성비 따지면 해먹는게 압승이긴 한데. 쌀 브랜드 마다 편차도 좀 있고 해서 햇반이 편리성, 보편적인 퀄리티 생각하면 괜찮은 제품이긴 함. 밥 떨어졌을때 한개씩 돌리면 좋음.
@jueunlee52072 ай бұрын
예민한 사람들은 플라스틱 냄새나서,, 다른 그릇에 옮겨서 렌지에 돌려용,,
@rkyjm2 ай бұрын
간편하고 빠른 장점 외에 맛은;;;; 즉섭밥 포함 다른 모든 레토르트식픔들 뒤에 올라오는 인위적이라 해야할지... 특유의 향이 캠핑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평소에는 맛으로 찾아 먹게되지 않는듯. 식품업계 석박사님들 더 분발해 주시리라 믿습니닼ㅋㅋㅋㅋㅋㅋ
@jk-wg7hx2 ай бұрын
저희 집도 냉장보관하는데 엄청 푸석푸석해져요
@seonapple2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동원 센쿡 혼합곡밥이랑현미밥 먹고있어요. 3개에 10.99ㅠ
@Rensj382Ай бұрын
이걸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는게 압력밥으로 짓고 용기에 담은 다음에 냉장고에 넣으면 됨 그리고 래트로를 무시하면 안됨 이거 만드느라고 대기업 인재들이 몇날몇일 연구하고 고생해서 나온게 레트로임 옛날이야 기술부족으로 하자가 많았지 요즘은 안그럼
@user-rf8ns5hz2s2 ай бұрын
공장에서 밥 만들때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서 고온으로 쪄서 만들고 그걸 또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ㄷㄷ 환경호르몬 ㄱㅊ함? ㄷㄷ하네
@user-nr2vo1dg6tАй бұрын
말하시는 저 분께 실험카메라로. 냄새나 맛이 다르다고 하시는데 햇반인지. 타사품인지 실험해보면 5개 중 햇반 맞출 수 있을 까요?. ㅋㅋ
@user-nr9wr1011wh2 ай бұрын
여자친구가 밥 해줬는데 와 이거 진짜 잘했다 맛있다 어떻게 했어?라고 물어보니까 햇반 ㅋㅋㅋㅋㅋㅋ 전 진거보단 꼬들이 좋아요
@hl2dus12 ай бұрын
NASA가 우주용 밀폐공간용에 사용하는 플라스틱은 특수한걸 써요. 다이소에 가면 플라스틱 용기 파는 장소에서 특유의 독가스가 나와요.
@goodgood54972 ай бұрын
제 입맛은 하림이 제일 맛있는데 가격이 비싸서 차선책인 햇반 먹는편이고 가끔 할인하면 하림 먹고 있어요 확실히 오뚜기는 좀 진밥느낌이라 전 불호
@exo10anniversary52 ай бұрын
CJ에서 사면 되요
@youngareitz53362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주로 코스트코 에서 햇반을 박스째 사먹는데, 나프탈린 같은 냄새가 살짝 나는데 걱정 없이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LeeSeoungSu2 ай бұрын
가공식품 많이 들지 마세요......아주 기본적인 상식
@tntmts2 ай бұрын
와...월마트에 굴러다니는 미닛라이스가 원조라니 ㅋㅋㅋ와
@tasungkim89222 ай бұрын
햇반 애용가입니다만 갓지은 밥을 이길 순 없죠. 일반밥솥도 그렇고 압력은 말할 필요가 없고. 하지만 밥솥에 해놓고 보관해두면 다음끼부터는 맛이 조금 떨어지니 3끼 챙겨먹는 가정아니면 햇반이 괜찮죠.
@user-wl4fc3sc6j2 ай бұрын
집에서 삼시세끼 다 먹으면 해먹는게 싼데 보통은 대부분의 끼니를 밖에서 사먹고 가끔 배달도 먹으니까... 집밥을 잘 안 먹는 1인 가구는 햇반이 훨씬 가성비예요
@atomfarmer43312 ай бұрын
농사짖는 나도 햇반먹어요. 왜? 내가 농사지은 보람찬쌀로 햇반만들어요. 😊
@every_sounds2 ай бұрын
요즘 저당밥솥이 많이팔리는데 같이 다뤄줬으면 좋았을텐데요~
@JaeTarot_TV2 ай бұрын
김밥할땐 오뚜기가 좋겠네요😊
@yungeonkim62932 ай бұрын
즉석밥 열때 살쨕 기름 쩐내가내는건 나뿐인가???? 난 그래도 찹쌀 좀 섞어서 집에서 한밥이 젤 맛잇드라
@user-se3od5ce2z2 ай бұрын
쿠팡에서 햇반 없어져도 아무런 타격 없고요 ㅋㅋ 오뚜기밥에 쿠팡 자체브랜드나 다름없는 곰곰 즉석밥이 가성비가 워낙 좋음
@user-ko9js2ci9p2 ай бұрын
난 진밥 좋아해 그래서 오뚜기 먹어
@mirde4559Ай бұрын
꼬들한게 싫어서 오뚜기먹는데.물론 갓지은밥이 제일맛있지만 밥솥에서 3시간만지나도 즉석밥이 더 갓 지은맛이나요. ㅎ
@user-vy2wk3nh5n2 ай бұрын
아니야.... 비상용으론 좋은데 맨날 먹다보면 뭐랄까 특유의 방부제 보존제 냄새나요... 그리고 같은 양먹어도 직접 지어먹은거보다 허기짐ㅋㅋㅋ 그냥 혼자살면 밥솥으로 밥 한번 해놓고 냉동으로 바로 보관해놨다가 필요할때 데펴먹는게 훨씬 든든하고 맛있어요
@user-bq6js4hp9v2 ай бұрын
방부제 보존제 1도 안들어 갑니다 아마 플라스틱 냄새가 배긴거 같은데요
@Kate-y2 ай бұрын
210g 이라 허기질수밖에
@user-vy2wk3nh5n2 ай бұрын
@@user-bq6js4hp9v 플라스틱냄새라하기엔.... 집에서 밥해서 내열플라스틱용기에 얼려서 먹기전에 데피면 뜨거워서 행주로 잡아야되는 정돈데 집에서 먹을땐 그런냄새 안나여....ㅋㅋ
@user-vy2wk3nh5n2 ай бұрын
@@Kate-y 210이면 제기준 많은건디... 전 한끼에 100-120g 정도 먹는데 햇반 작은공기 130g 이거든요 햇반은 금방 허기져요ㅜㅋㅋㅋ 걍 같은 국내산이여도 쌀자체 영양소같은게 일반적으로 해먹는 쌀(?) 못따라가는거같아요ㅠㅋㅋ
@bnclee962024 күн бұрын
처음 독립해서 살게되는 분들이 보통 많이 착각하시는게, 즉석밥 vs 직접만들어먹는 밥 에서 맛으로 비슷할꺼다 : 생각보다 빡셈, 보통 햇반이 더 맛있음 일단 쌀부터 햇반에 들어가는 쌀이 생각보다 좋은거 씀. 일반적으로 자취생이 구입하는 쌀보다 비싼, 최소 특상 등급 쌀에다 전기밥솥 말고 냄비밥이나 압력밥솥으로 해야 겨우 비빌만함. 직접해먹는밥이 당연히 훨씬 쌀것이다 : 생각보다 별 차이 안남. 햇반 사먹는게 오히려 더 싼 경우도 있음. 학교가거나 직장다니는 경우 집에선 하루 한끼 먹는게 평균임. 일단 점심은 밖에서 먹고 아침은 안먹거나 간단히 해결, 나머지 저녁인데 그나마도 밖에서 먹고 오거나 간단하게 시켜먹는경우도 있고 가끔 먹는 집밥 한끼가 문제인데 그거 때문에 직접 쌀사고 밥하고 그거 옮겨담아서 식혀서 냉동실에 보관하는거 본인이 다 해야함. 솔직히 말하면 밥솥과 그릇 설거지하고 쌀 씻고 쌀 불리고 하는거 싹 다 합치면 인건비로 생각해야할 수준이고, 그거 계산 때려보면 한개 900원으로 끊을수 있는 햇반이랑 비빌수 있음 뭐 당연히 예외는 있겠지만 평균을 말하는거임. 집에서 세끼 다 드실수 있거나, 한번에 햇반 두개씩은 먹어야 하거나 그런 분들 제외하면 맛으로 보나 그시간에 다른 뭘 해도 이득인, 시간으로 계산을 해보나 무조껀 쌀사서 밥해먹는게 최선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