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흥행에도 한국영화 위기론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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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Күн бұрын

한국 영화, 정말 위기일까? 🤔🤔
(출연자 : 이동진 평론가, SK브로드밴드 이홍연 매니저)
[범죄도시 3] 강세💪💪 속에서도
한국 영화의 현 상황은 그리 밝지만은 않은데요. 😔💧
이동진 평론가가 생각하는 한국 영화의 현 위치부터,
위기의 원인, 한국 영화의 미래까지 함께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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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00:26 한국 영화 위기론?
01:41 [범죄도시] 시리즈와 한국 영화 위기와의 관계
03:17 극장 티켓 가격 인상
06:42 극장만의 특별한 체험을 줄 수 있는 한국 영화의 부재?
08:15 다변화된 콘텐츠 시청 플랫폼
10:48 한국 영화의 퀄리티 이슈?
18:52 관객들의 태도 변화에 맞는 영화 형태
23:47 영화 외 여가·문화 활동 선택지가 넓어진 상황
26:57 한국 영화의 미래
30:21 오늘의 추천 영화
#이동진 #한국영화위기 #범죄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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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300
@btv_piarchia
@btv_piarchia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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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fl2nr7vi5m
@user-fl2nr7vi5m Жыл бұрын
인어공주도 해주세요
@ahntr9075
@ahntr9075 Жыл бұрын
😊😊😊😊😊😊
@user-or8is4zw5q
@user-or8is4zw5q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지금 당장 올려야합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sadasasdasds6533
@sadasasdasds6533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당장 올려야합니다 그래야 그것을 봐줄 관객도 그것을 홍보할 대중들도 그것을 연기하고 제작할 배우 감독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user-xd7rq1lr3y
@user-xd7rq1lr3y Жыл бұрын
획일화된 취향의 천만영화가아니라 다양한 개성을 가진 500만영화들을 만들어야한다 이거진짜 무릎을 탁쳤음...
@user-st2on6xu1j
@user-st2on6xu1j Жыл бұрын
그건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아닌가 그렇게하는 방법을 몰라서그렇지ㅋㅋㅋ
@user-hy8nu1ld1u
@user-hy8nu1ld1u Жыл бұрын
​@@user-st2on6xu1j 몰라서 지금 이지경임
@Rir5416
@Rir5416 Жыл бұрын
@@user-st2on6xu1j 모르는게 아니라 그런영화가 돈이 안돼서 안하는거 아님?
@user-mb8so7do5q
@user-mb8so7do5q Жыл бұрын
@@Yammy-Salmon 어둠의 백종원이 누구에요??
@user-jc6o
@user-jc6o Жыл бұрын
@@user-hy8nu1ld1u모르는것도 문제임
@Sierra.9
@Sierra.9 Жыл бұрын
진부한 클리셰 투성이에 진짜 개촌스러운 연출에 개막장 스토리에 박살난 개연성, 억지 웃음 포인트 보러 14000원 쓸 사람 이제 없음 영화감독들 정신 좀 차려야함
@Deemo.
@Deemo. 11 ай бұрын
범죄도시3 1000만 찍은것만 봐도 국민들 수준은 보이는데 ㅋㅋ;
@user-lf8rf1uk3m
@user-lf8rf1uk3m 9 ай бұрын
​@@Deemo.팩폭
@lifeissooofun
@lifeissooofun 5 ай бұрын
매일 반일, 운동권 얘기,남북한 공작 얘기 다 뭔 북한 같음 ㅋㅋㅋ
@firebird827
@firebird827 21 күн бұрын
감독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시도할 기회를 주지않는 제작사, 투자사의 문제이기도 하죠. 대중입맛에 맞추려고 이상한 시나리오로 영화만들라고 시키니 감독들도 돈벌러면 그런거 해야죠 ...
@supleehum7656
@supleehum7656 Жыл бұрын
‘범죄도시 흥행에도’ 한국영화 위기론 이 아니라, 범죄도시가 흥행하고 있고, 범죄도시의 자기복제 시리즈만 겨우 흥행할 정도라서, 한국영화가 말도 안 되게 위기인거지
@user-dz2md2ye8j
@user-dz2md2ye8j Жыл бұрын
범죄도시 같은 영화가 시리즈로 흥행하늗게 진짜 한줄기 빛이자 처참한 현실같음ㅋㅋㅋ
@user-yz6jl2yh7s
@user-yz6jl2yh7s Жыл бұрын
문제는 그 범죄도시의 자기복제도 잘팔리는걸보면 한국관객의 니즈는 새로운시도나 창의적인 작품보단 아는맛인데 맛만있으면된다 이정도라고봅니다. 창의성의 문제였다면 적어도 3편은 망했단소리가 나와야했거든요. 개인적으로 완성도로보나 영화의 매력으로보나 범죄도시는 1편이 넘사벽이라고 봅니다. 적당한 개그, 임팩트강한 빌런, 무난한 결말까지. 2편 3편 다봤지만 개인적으론 너무 실망이큰지라 4편은 안볼거같아요.
@bumang
@bumang Жыл бұрын
누가 그랬는데, 범죄도시3는 먹을게 없어서 먹던 카레 세 끼 연속으로 먹는 느낌이라고. 근데 맛은 또 나쁘진 않고.
@ukkikkki
@ukkikkki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도 범도3는 노잼… 다음작이 기대가 되느냐? 노우, 극장가서 안볼듯
@x____x...
@x____x...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티켓값에도 많이 영향 받았음 거의 2배가 돼버려서 이제는 검증된 영화 아니면 돈 주고 볼 생각이 없음
@littleforest2020
@littleforest2020 Жыл бұрын
민감한 주제 정면으로 다루어주어서 너무 좋네요! 우리 시대 너무 소중한 평론가님 ❤ '창의성의 부재' 너무 공감합니다. 영화가 좋으면 사람들이 어떻게든 다 보러가더라구요^^
@user-fl2nr7vi5m
@user-fl2nr7vi5m Жыл бұрын
"과연 누가 죄인인가! 검찰독재 규탄한다!" 영화 """""시민"""" "그 날 시민들은 왜 거리로 뛰쳐나왔나!" 가슴 따뜻한 그의 이야기가 올 여름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당신같은 사람들이 발 뻗고 편하게 잠드는 이 세상 , 나는 그걸 바꾸고 싶거든 "
@happylim7
@happylim7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아니 그냥 영화관에 걸리는 영화 자체에 대한 위기라고 봐야죠. 좋은 영화는 어차피 경쟁이 되면 언젠가?? 계속 나오게 됩니다. 나오지 않는다는 건 인간의 특성?을 무시하는거니...ㅎㅎㅎ 물론, 좋은 영화를 영화관에서만 긴 기간? 동안 걸어둔다면? 영화 산업이 유지된다고 봅니다. 다른 OTT에서 하지 않는데 어차피 그 영화를 볼려면 영화관 밖에 더 있겠습니까!? 근데 어차피 수익을 따져봤을 때, 1 OTT에 올렸을 때가 영화관만 우선 돌렸을 때 보다 더 낫다는 증명이 계속되면, 굳이 영화관?을 고집할 이유가 없죠. 그럼 곧 영화산업 위기죠. 단순 명쾌합니다. 결국, 아주 대형 스크린 있는 영화관에서 상영해야 할 속성의 영화냐? 아니냐? 로 나뉘어진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아바타 같은 영화는 OTT에 걸더라도.. 영화관의 3D, 4D, 최신오디오 관을 찾아가죠. 하지만, 드라마 같은 영화를 아무리 잘 만들더라도 영화관보다는 집에서 OTT로 볼 겁니다. 다수는... 위기를 논할 때, 다른 여러가지 이유는 당연히 있겠지만, 자본주의에서 상업 영화나 드라마들은 어디서 보여주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했을 때 수익이 더 나오냐?가 기준이 될 겁니다. 이런 본질을 외면한 위기 고민은 허무해질거라고 봅니다. 만약, 영화관에서만!! 게다가 몇개월, 아니 몇년 후에나 OTT에서 그 영화를 볼 수 있다?! ...라고 제한을 두면 좋은 작품이든 뭐든 영화관으로 달려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런 것 없이 수익 나오는 곳이 왕이다??!! 그게 곧 기준이다?! 그런 기준이 설정된다면 영화든 OTT든 어디가 위기고 뭐고..그런 이슈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오는 어떤 작품이든 그때그때 수익 극대화 방식이 뭐냐? 를 우선으로 산업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한 것!! 본질을 떠올리면 추론은 심플하다고 봅니다.
@tww2682
@tww2682 Жыл бұрын
진짜 모든 것들은. 그냥 재미있으면 그 사람이 무슨 논란이 있든 결국에 보게된다는거.
@user-or8is4zw5q
@user-or8is4zw5q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지금 당장 올려야합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sadasasdasds6533
@sadasasdasds6533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당장 올려야합니다 그래야 그것을 봐줄 관객도 그것을 홍보할 대중들도 그것을 연기하고 제작할 배우 감독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mainisnumber
@mainisnumber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즈음에 영화관에 가는 경험 자체가 일종의 패턴이었다는 데에 진짜 공감되네요 실제로 저는 주변 사람에 비해 영화를 좋아하는 편임에도 무의식적으로 "영화관 갈까? 무슨 영화 개봉했지?" 이런 식으로 대화하고 영화를 보러간 경험이 꽤 많았던 거 같아요 영화 그 자체보다는 영화관을 간다는 행위 자체가 여가생활을 향유하는 방식이었던 것 같네요 근데 최근에는 확실히 그 비중이 줄었네요 데이트할 때도 하루살이가 득실거리는데도 K리그도 올해만 3번 직관 갔고, 야구도 자주 보러가고, 집에서 더글로리를 같이 본다거나 했었네요 그리고 이 행동패턴의 변화의 기저에는 사실 처음 말씀하신 대체 컨텐츠들의 증가, 티켓 가격의 상승도 당연히 원인에 포함되어있을 거 같고요
@user-or8is4zw5q
@user-or8is4zw5q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지금 당장 올려야합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sadasasdasds6533
@sadasasdasds6533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당장 올려야합니다 그래야 그것을 봐줄 관객도 그것을 홍보할 대중들도 그것을 연기하고 제작할 배우 감독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waxycorn716
@waxycorn716 Жыл бұрын
@@sadasasdasds6533 일단 중국 북한이 있기땜시 모병제는 불가능이잖아욤
@ik8319
@ik8319 11 ай бұрын
@@sadasasdasds6533 해외여행 막는다고 국내여행 가는게 아닌데ㅋㅋㅋㅋ
@ukkikkki
@ukkikkki Жыл бұрын
난 미국처럼 a24 같은 제작사가 많아져야된다 생각함… 인디와 메인의 중간에서 다양한 장르의 연출가들을 발굴하고 기회를 주는것도 한국영화산업 발전에 굉장히 필요한 일임.
@user-or8is4zw5q
@user-or8is4zw5q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지금 당장 올려야합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sadasasdasds6533
@sadasasdasds6533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당장 올려야합니다 그래야 그것을 봐줄 관객도 그것을 홍보할 대중들도 그것을 연기하고 제작할 배우 감독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user-lv7sf6ko7v
@user-lv7sf6ko7v 9 ай бұрын
와 대박...옛날부터 늘 하던 생각이였는데..
@user-pk1kk9wt8d
@user-pk1kk9wt8d Жыл бұрын
범죄도시 2,3가 천만이라는 것은 한국 영화계가 현재 기형적인 구조라는 것을 보여준다.
@zvhr8ewj580
@zvhr8ewj580 Жыл бұрын
창의성의 문제라는 말씀에 정말 공감했어요. 저는 광해를 재미있게 본 후에 데이브를 접하고는, 기분좋게 쇼핑하고 돌아와보니 말다리가 여섯개인 폴로티셔츠를 산 기분이었거든요. 다른작품을 베끼는 것에 대해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영화들을 볼 때마다, 그런 영회들이 상을 받고 천만관객이 들고, 그럴때마다 혹시나하고 보러갔던 한국영화에 역시나구나 실망하게 되고. 그렇게 작품의 질과 관객의 기대치가 점점 낮아지면서 극장나들이가 아닌 영화 자체를 즐기는 한국관객들은 한국영화를 외면하게 된것같습니다. 부디 보고도 아쉬움은 남을지언정 부끄럽지않은 한국영화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컨텐츠 감사합니다!
@PETBOY
@PETBOY Жыл бұрын
데이브 같은소재자체는 클리셰임, 다른 영화에 바탕을 두는영화가 잘못된게 아니라 영화역사가 그러함
@kkk-ph4lh
@kkk-ph4lh Жыл бұрын
@@PETBOY소재는 왕자와 거지부터 이어온 유구한 클리셰지 문제는 연출 대본 그대로 가져옴
@PETBOY
@PETBOY Жыл бұрын
@@kkk-ph4lh 훌라걸스랑 빌리 엘리어트 비교해봐라
@user-fl2nr7vi5m
@user-fl2nr7vi5m Жыл бұрын
"과연 누가 죄인인가! 검찰독재 규탄한다!" 영화 """""시민"""" "그 날 시민들은 왜 거리로 뛰쳐나왔나!" 가슴 따뜻한 그의 이야기가 올 여름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당신같은 사람들이 발 뻗고 편하게 잠드는 이 세상 , 나는 그걸 바꾸고 싶거든 "
@llspdll40
@llspdll40 Жыл бұрын
​@@user-fl2nr7vi5m댓글에서 쉰내가 나네..
@user-hl4jq8hr2j
@user-hl4jq8hr2j Жыл бұрын
저 포함 영화 덕후들은 진짜 복 받은게 아닐까. 이런 평론가 분이 영화 해석 및 설명 뿐만 아니라 영화와 얽힌 전반적인 사회의 모습을 여러 관점에서 다뤄준다니. 그리고 그걸 유튜브 채널로 만들어서 무료로 배울 수 있다는게 영광입니다
@ACHE11
@ACHE11 Жыл бұрын
이동진님이 언급하지만 한국에서는 봉준호 감독님 같은 분들이 더 많이 나와야해요. 독창적이고 자기만의 철학이 뚜렷한 그런영화들이 500만 관객들을 동원 하는 미래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ynicalMuffin
@CynicalMuffin Жыл бұрын
다채로운 감독이 나오느냐도 중요하겠다만 응원해주는 관객의 수도 그만큼 중요하죠 대표적인 예시로 예상컨데 웬만한 특이점 없이는 장르적 극단이 더 심해질 거라 봅니다
@hrfjjffj6695
@hrfjjffj6695 Жыл бұрын
봉준호 감독영화도 70-80년대 일본영화.따라한거 많더라
@2rungeowhymanduem
@2rungeowhymanduem Жыл бұрын
​@@hrfjjffj6695 주접싸지말고
@PETBOY
@PETBOY Жыл бұрын
​@@hrfjjffj6695 열알못아 끼워맞추고 자빠지노. 일본영화는 땅에서 기어나왔냐. 그리고 다른감독이면 그런소재로 투자받지도 못함. 이게 가장큼, 그리고 일본 호러영화 유행의 시작을 알린 링은 TV 귀신씬은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거울이랑 비디오드롬에서 그냥 따온거다.
@gy__
@gy__ Жыл бұрын
@@hrfjjffj6695 이런애들특. 일본영화, 일본애니밖에 안봐서 다른 나라 영화는 뭐가 있는지도 모름ㅋㅋㅋ 온세상이 일본만 따라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삼
@xiti2834
@xiti2834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영화 촬영 현장에서 일하는데 극장에 걸릴 영화는 향후 몇 년간 촬영 계획 자체가 거의 없대요 사람들이 극장에서 영화를 안 보니 흥행이 확실한 속편만 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속편 계획 전혀 없던 과거 흥행작 끌어다가 속편 제작하고...(베테랑2 등) 영화 찍는 인력들은 다 ott 찍으러 가서 당장 먹고 살 걱정은 없다는데 영화씬은 위험하다고 해요
@soiu03
@soiu03 Жыл бұрын
외국영화들도 죄다 기존 프랜차이즈 후속편 만들고, 리메이크 하고 이러는거 보면 외국도 다르지 않을지도?
@vx6189
@vx6189 Жыл бұрын
ㅋㅋ 잘됐네 물관리 알아서되고
@user-fl2nr7vi5m
@user-fl2nr7vi5m Жыл бұрын
"과연 누가 죄인인가! 검찰독재 규탄한다!" 영화 """""시민"""" "그 날 시민들은 왜 거리로 뛰쳐나왔나!" 가슴 따뜻한 그의 이야기가 올 여름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당신같은 사람들이 발 뻗고 편하게 잠드는 이 세상 , 나는 그걸 바꾸고 싶거든 "
@user-si9rq6ni8d
@user-si9rq6ni8d Жыл бұрын
영화 찍는 인력들 ott로 간다 더 좋은 제작환경으로 자연스럽게 간다라고 보면 되겠네요
@MoonC_K
@MoonC_K Жыл бұрын
더럽게 재미없어서 그럼
@projectu.d.t325
@projectu.d.t325 Жыл бұрын
신인 감독이 입봉하기 정말 힘든 한국 영화계입니다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하기에는 과한 면이 있지만 신인 감독에게도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user-xf7yy2lb1e
@user-xf7yy2lb1e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영화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음 동진이형이 말하신대로 영화 나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거지 영화는 안좋아하는데, 영화관은 가고싶어하는 이들을 위한 영화가 지금까지 공업적으로 만들어져왔고, 코로나 이후로 '영화관 나들이'를 하는 사람이 줄어서 한국 영화에 위기가 온 거 같음 한국 영화가 잘될라면 영화관 나들이가 아니라 '영화'에 흥미를 가지게 할만한 영화가 꾸준히 나와줘야함
@valentineclaire5650
@valentineclaire5650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충무로 카르텔 수준인 배우풀이 너무 지겨움. 송강호 이병헌 하정우 황정민 조진웅 이성민 정우성 등등 맨날 똑같은 주연급들 조합만 바꿔서 캐스팅한 포스터 보기만해도 신물 날정도로 식상함.
@user-ph4vt6jv3o
@user-ph4vt6jv3o 4 күн бұрын
ㄹㅇ.. 가끔은 연기력하고 별개로 그만 보고 싶음
@qazx431
@qazx431 Жыл бұрын
평론가님이 이런 이슈를 직접 영상으로 만드는 것 자체에서 한국영화에 대한 애정이 가득 느껴지고, 저자신도 깊이있게 생각해볼 점들이 많을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영화 지금보다 더 멋있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user-or8is4zw5q
@user-or8is4zw5q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지금 당장 올려야합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sadasasdasds6533
@sadasasdasds6533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당장 올려야합니다 그래야 그것을 봐줄 관객도 그것을 홍보할 대중들도 그것을 연기하고 제작할 배우 감독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user-qh7ei2we4o
@user-qh7ei2we4o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고 속 시원해요 난 아직도 여전히 극장 가서 영화 보고 싶은데 진짜 볼 게 없는 걸 어떡해..ㅎ 몇몇 개봉 영화들은 OTT로도 보고 싶지 않은 수준이라구여
@sadasasdasds6533
@sadasasdasds6533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당장 올려야합니다 그래야 그것을 봐줄 관객도 그것을 홍보할 대중들도 그것을 연기하고 제작할 배우 감독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jspark6046
@jspark6046 Жыл бұрын
@@sadasasdasds6533이 정도면 페미가 지능적으로 한남행세하며 몰래 페미제조기 하는 것 같다
@user-qb8is2hr1k
@user-qb8is2hr1k 5 ай бұрын
@@sadasasdasds6533 여기가 북한이냐
@user-oi8rm4qo9c
@user-oi8rm4qo9c Жыл бұрын
와...동진이햄 팩폭 들어간다..
@sadasasdasds6533
@sadasasdasds6533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당장 올려야합니다 그래야 그것을 봐줄 관객도 그것을 홍보할 대중들도 그것을 연기하고 제작할 배우 감독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stories9066
@stories9066 Жыл бұрын
@@sadasasdasds6533아재.. 너무 나가셨어요..
@cobaltblue8561
@cobaltblue8561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누가 쓴글이 정답이라고 봄. 사실 한국영화는 늘 별거없었고 봉준호 박찬욱 이창동 나홍진같은 몇몇의 거장 감독들만 대단했을 뿐이라고. 그리고 프랑스에서 나온말 이었는데 한국영화는 2010년쯤 이후론 작가주의 영화가 아얘 사라저 버렸다는말도 하던데 그말도 맞다고 생각함. 거기에 작품성과 다양성에 작품들은 외면하고 억지 코믹,신파영화나 조폭영화만 몰빵으로 천만찍어주는 인스턴트같은 얄팍한 관객들의 수준도 한국영화 질적하락에 한몫했음.
@user-yz6jl2yh7s
@user-yz6jl2yh7s Жыл бұрын
심지어 그런 관객수준이 현제진행형이죠. 범죄도시3편의 성공만 봐도 사실 우리나라관객이 원하는건 독창적인 대단한작품보단 아는맛의 재미있으면 그만 이런수준이니 이런상황에서 대단한영화를 기대하는것부터 모순이죠. 간혹 좋은 독립영화들이 나와도 안팔리는걸 보면 솔직히 우리나라의 영화는 흔한상업영화를 잘만들면 잘팔립니다. 그걸알기에 제작사들도 이러고있는건데 문제는 제작사들이 과거처럼 완성도는 개나줘버려도 팔리던시절에서 헤어나오지못하고 제자리걸음중이니 요즘영화들이 죽쑤는거라보네요.
@user-pi9wj4io3r
@user-pi9wj4io3r Жыл бұрын
​@@user-yz6jl2yh7s 흔한산업영화 만드는데 안팔려서 위기라는데 뭔 소리임 ㅋㅋ
@user-yz6jl2yh7s
@user-yz6jl2yh7s Жыл бұрын
@@user-pi9wj4io3r 애당초 범죄도시도 흔한상업영화인데 잘만팔린거라구요. 진부한상업영화라서 안팔리는게아니라 그냥 영화를 못만들어서 안팔리는게 팩트인겁니다. 영화를 개연성은 개나주고 웃기지도않고 맥락도없는 억지개그에 심할정도로 과한 신파까지 그저 영화를 잘찍는것보다 과거에 흥행요소를 무지성으로 스까해서 넣으니 작품자체가 저질이되서 망하는것뿐인겁니다. 평타만쳐도 우리나라에선 독창적인작품보단 상업영화가 압도적으로 잘팔립니다. 독립영화들이 아무리독창적으로 잘찍어도 관객들이 무관심한것만봐도 답나오지않나요?
@user-pi9wj4io3r
@user-pi9wj4io3r Жыл бұрын
@@user-yz6jl2yh7s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재미없어서 안팔리는 거임. 신파를 찍던, 예술영화를 찍던. 영화의 1차원적인 목적 자체가 오락성인데 재미없으면 당연히 안보고 안팔리는게 정상임. 독창적인 독립영화? 장르적 문제도 있겠지만, 재미없으니까 안팔리는거임. 오락성이 예술성보다 밑에 있는게 아님
@user-yz6jl2yh7s
@user-yz6jl2yh7s Жыл бұрын
@@user-pi9wj4io3r 사람들이 기생충같은 작품의 성공이 단순한 독창성이라고 생각하는거같더라구요. 그 기생충도 재미없는작품이었다면 절대 흥행하지못했을텐데 말이죠.
@user-cm6jr1hr8h
@user-cm6jr1hr8h Жыл бұрын
아주 솔직히 말하면 범죄도시 수준의 영화가 천만넘는게 한국영화의 비극이라 생각함
@jks9110
@jks9110 Жыл бұрын
한국 영화는 항상 그 안정적인 맛에 길들여지긴 했습니다. 제작비가 한정된 한국영화시장에서 솔직히 그건 어느정도 강요된 선택이긴 했습니다만, 이제는 더이상 수준이 높아진 관객들에게 만족을 주기엔 부족한것도 현실인 것 같습니다. 외계+인이나 택배기사 같은 한국 sf물은 언제나 부진을 면치못하는것도, 제작비는 한없이 부족한데 창의적이지도 못한 그러한 한국 영화시장의 한계와 현실을 대변하는거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user-or8is4zw5q
@user-or8is4zw5q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지금 당장 올려야합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sadasasdasds6533
@sadasasdasds6533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당장 올려야합니다 그래야 그것을 봐줄 관객도 그것을 홍보할 대중들도 그것을 연기하고 제작할 배우 감독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fun2tale
@fun2tale 11 ай бұрын
@@sadasasdasds6533 이건 그야말로 영화계 하나 때문에 온 국민의 인권을 박탈해버리자는거 아닙니까?
@user-wg4bv6eb7t
@user-wg4bv6eb7t 10 ай бұрын
@@sadasasdasds6533 그건 한국문화가 아니라 한국살리려면임.
@sjhee1
@sjhee1 Жыл бұрын
공감하면서도 오히려 착하게 말씀해주신 듯한 느낌, 일년에 이백여편 보는 영화 팬으로서 요즘 한국 영화 볼 때마다 실망이 크며, 절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퀄리티가 어떻게 이렇게 떨어지다니, 물론 좋은 영화도 있지만 너무 적어졌고, 많은 영화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갈 정도.
@beacon30sec
@beacon30sec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드라마로 가는중,,,
@hofffnung
@hofffnung Жыл бұрын
와 이백여편이면 영화 팬을 넘어서 업계 종사자 아니심..?
@user-or8is4zw5q
@user-or8is4zw5q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지금 당장 올려야합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sadasasdasds6533
@sadasasdasds6533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당장 올려야합니다 그래야 그것을 봐줄 관객도 그것을 홍보할 대중들도 그것을 연기하고 제작할 배우 감독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martinskorsese917
@martinskorsese917 Жыл бұрын
이번 콘텐츠 너무 좋네요. 최근 극장가 수요에 대한 평론가님의 통찰을 보고 싶었는데 기대한 만큼 유익한 콘텐츠였습니다. 말씀대로 '관객들의 태도 변화에 맞는 영화'의 등장이 너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라는 매체는 극장에서 향유하는 종합예술이라 생각하는데 이런 시기를 계기로 앞으로의 다양한 한국영화의 등장과 선전을 기대해보게 됩니다.
@user-or8is4zw5q
@user-or8is4zw5q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지금 당장 올려야합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sadasasdasds6533
@sadasasdasds6533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당장 올려야합니다 그래야 그것을 봐줄 관객도 그것을 홍보할 대중들도 그것을 연기하고 제작할 배우 감독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parksungjoon5965
@parksungjoon5965 Жыл бұрын
말씀도 너무 잘 하시고, 편집도 너무 깔끔해서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user-it5jm3sg7k
@user-it5jm3sg7k Жыл бұрын
제작과 배급/홍보를 같은 회사가 하는 기형적 구조도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관 몰아주기 같은 꼼수로 질떨어지는 코믹 신파 조폭 로맨스 짬뽕 영화 억지로 천만 밀어주기하는 산업이 오래 가는 게 이상한 거죠. 저도 봉준호 나홍진 등 몇 감독 작품 빼고는 극장에서 한국 영화 안 본지가 몇 년인지 이제 기억도 안 납니다. 가끔 어쩌다가 OTT나 티비에서 한국 영화 보게 되면 아직도 억지 신파 미는 거 보고 한 번씩 얼얼한 충격을 받음. 발리우드 단체 춤, 무술 영화 과장된 액션 같이 특정 기믹들을 장르화할 거면 유쾌하기라도 하던지, 이건 그냥 볼 때마다 보험 중고차 강매당하는 듯한 불쾌함을 느낌.
@hoyoungpark7371
@hoyoungpark7371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영화를 그냥 관성적으로 보던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못가게 되었고 그에 의한 대채제로 OTT시장을 찾았는데 한국영화는 변한거 없이 그대로 관객들이 따라와줄거라고 착각하고 있어서 지금과 같은 사태가 터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or8is4zw5q
@user-or8is4zw5q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지금 당장 올려야합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user-cv4zu5mf6k
@user-cv4zu5mf6k Жыл бұрын
평소에도 그랬지만 오늘 영상은 평론가 다운 영상이네요 다시 한번 평론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괜히 평론가는 평론가가 아니네요 ㄷㄷ btv 프로덕션도 장난 아니네요 ㅎㅎ
@user-ty7px8uy3d
@user-ty7px8uy3d Жыл бұрын
내용도 내용이지만 설명 하는 예시나 복잡할수 있는 부분 잘풀어서 말씀해주는 스킬이 장난 아님을 다시 느낌😮
@Turnright868
@Turnright868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네요. 솔직히 한국 대중들이 데이트 코스로 영화를 소비 해줬기 때문에 그동안 잘 됐던 것이죠. 포스터,줄거리만 봐도 내용이 어떨지 뻔한 수준떨어지는 영화들이 정말 많았어요. 드웨인 존슨처럼 이미지가 닳고 닳은 배우들, 천편일률적인 내용, 느닷없이 끼어드는 로맨스라인, 유치하고 시대에 뒤떨어지는 개그, 강제로 쥐어짜는 신파극…정말 지긋지긋할정도로 수준 떨어지는 감독과 영화들이 조금의 발전도 없이 데이트 하는 연인들의 돈을 갈취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이 영화계의 신의 한수였죠. 더이상 커플들은 영화관을 가지 않게 되었고, 그빈틈을 파고든 ott는 ‘한국영화’보다 훨씬 재미있고 창의적인 컨텐츠들로 영화 관객을 다 장악 해버렸으니까요
@jes2000
@jes2000 Жыл бұрын
평론가님 언제가 한 번 다뤄주길 바랬는데 드디어 다뤄주셨군요 제목 보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tbeaheart
@tbeaheart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사촌형과 농담삼아 봉준호, 박찬욱, 이창동 없으면 우리나라 영화계 어떡하냐라는 말을 했었는데, 이젠 더 이상 웃으면서 말할 수가 없네요.... 약 한달 뒤 개봉하는 류승완 감독의 밀수가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커집니다.
@user-fl2nr7vi5m
@user-fl2nr7vi5m Жыл бұрын
"과연 누가 죄인인가! 검찰독재 규탄한다!" 영화 """""시민"""" "그 날 시민들은 왜 거리로 뛰쳐나왔나!" 가슴 따뜻한 그의 이야기가 올 여름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당신같은 사람들이 발 뻗고 편하게 잠드는 이 세상 , 나는 그걸 바꾸고 싶거든 "
@ayu_hagisirheo
@ayu_hagisirheo Жыл бұрын
@@user-fl2nr7vi5m 네이버 영화 리뷰게시판에서 기생충 내용 예측하던 애국통구이가 여기서도 활동하네...
@user-fl2nr7vi5m
@user-fl2nr7vi5m Жыл бұрын
@@ayu_hagisirheo 메세지를 반박 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라더니 뭐에 찔려서 하지도않는 사이트에서 봤다고 날조까지 하면서 발작하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5초면 뚝딱 생각 가능한 이런 영화만 봤나봅니다? 상당히 부들거리시는거 보니 영화인생을 부정당하는 느낌도 들었을테고 스즈메 슬램덩크 일본 애니 도합1000만명 소식 듣자마자 물건 때려부수고 싶은 충동도 들었겠지요 ㅋㅋ 당신같은 사람들 시대는 이미 지났어요 조선족들하고 함께 그런 영화 많이보세요
@pureus8983
@pureus8983 Жыл бұрын
밀수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데 딱봐도 영화 1년에 영화 2~3개 찍는 국민배우 데리고와서 한국 현대를 배경으로 늘 보던거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진보적메세지를 줄거같음
@Smirnoffffffoff
@Smirnoffffffoff Жыл бұрын
@@ayu_hagisirheo 좌 ㅋㅋ
@user-gg2wc5qz1n
@user-gg2wc5qz1n Жыл бұрын
범죄도시3은 관광지에 그냥 소문났다고 무지성으로 줄서서 먹는집 같은 느낌임 1이 제일 작품성이 있었고, 2도 컨셉유지하면서도 모두가 즐길 수 있게 잘 가져갔는데 3은 그냥 웃음코드도 노잼이고 개연성, 연출, 구성 등 다 수준이하였음 그냥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하고 많이들 본다니까 우루루가서 봐서 관객수 찍혔지 작품성은 영..
@user-or8is4zw5q
@user-or8is4zw5q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지금 당장 올려야합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ltlywr
@ltlywr Жыл бұрын
그냥 들어왔는데 30분 후딱 지나가네요. 좋은 내용 공유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한국영화에 획일화가 아닌 다양화가 이루어져야만 극장에 가는 행위 빈도가 더 늘 것 같습니다.
@stone-.-
@stone-.- Жыл бұрын
와... 오늘도 콘텐츠 정말 좋네요...! 한국 영화의 위기를 다루면서 따끔하지만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본질을 정확히 짚어내주신 것 같아요. 하지만 무엇보다 오늘 영상을 보고 느낀 건 동진님의 영화에 대한 사랑이 특히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과 발전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든든하고 귀합니다! 동진님 말씀처럼 창의성 있는 멋진 영화, 개성을 존중하고 또 존중받는 다양한 한국 영화가 우리 곁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동진님 홍연님 그리고 파이아키아 🩵
@user-or8is4zw5q
@user-or8is4zw5q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지금 당장 올려야합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sadasasdasds6533
@sadasasdasds6533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당장 올려야합니다 그래야 그것을 봐줄 관객도 그것을 홍보할 대중들도 그것을 연기하고 제작할 배우 감독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jin1191
@jin1191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이 갑니다. 한국영화가 이제는 너무 뻔해요. 주인공만 봐도 어떤영화인지 알것같은 영화들이 너무 많고 완성도는 좋아졌더라도 비슷한 형식으로 흘러가는 영화들이 너무 많아서 보면서 지겹다는 느낌이 항상 들어요. 이게 개개인의 창작자들이 원인이 아니라 영화계 시스템이 획일적이기 때문인것이라는 지적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user-qx9ks8rm8m
@user-qx9ks8rm8m Жыл бұрын
다양한 관점으로 설명해주니 재밌네요. 위기는 실패로 가는 길이 아닌 더 발전하게 되는 계기라 생각해요. 한국 영화도 화이팅하길 바랍니다.😊
@user-vv4hp5yd1i
@user-vv4hp5yd1i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할거없으면 극장가서 영화를 봤기때문에 극장 가서 봐야하나? 라는 느낌이 드는 영화까지 잘 됐던건데 이젠 가격이 아주 비싸졌기 때문에 신중할 수 밖에 없고 범죄도시 시리즈는 영화관에서 볼만 한 영화니까 성공한거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사실 예전부터 이미 한국 영화판은 망한 상태지만 이제까진 그나마 운이 좋아서 살아남았다고 생각함
@user-or8is4zw5q
@user-or8is4zw5q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지금 당장 올려야합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itpop3766
@itpop3766 Жыл бұрын
굳이 영화관 갈 필요없이 집에서도 볼 게 많다는 점이 큰 것 같아요ㅋㅋㅋ
@kelloolee281
@kelloolee281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진짜 장르영화를 너무 못만드는거 같음... 흥행공식인지 뭔지 집어넣느라고 그 장르가 가져야할 것들을 쌈싸먹어서 재미가없어짐... 헌트보면 참 충실한 장르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moki7076
@moki7076 Жыл бұрын
너무 뻔한 클리세, 억지감동 이런거 버려야함. 아니면 극한직업처럼 작정하고 가던지
@etoilepetit5671
@etoilepetit5671 Жыл бұрын
SF영화에서 SF맛이 안나고 늘 보던 한국영화 맛이 나는데 재미있을수가 없죠 ㅋㅋㅋ
@user-yz6jl2yh7s
@user-yz6jl2yh7s Жыл бұрын
결론은 관객들이 이미 해당장르의 좋은영화를 한국영화던 외국영화던 경험한이후라 어설픈작품이 나와버리면 바로 손절하는것이죠. 단순히 영화를 못만들기에 지금상황인것이고 이걸 그나마 넘어선게 범죄도시인것이겠죠. 솔직히 많은분들이 독창성이나 창의성예기를하시만 범죄도시3가 성공한 이시점에 어디에 독창성이나 창의성이 있을까요? 시리즈는 어쩔수없다고 하기엔 범죄도시1편도 그렇게 독창적인 작품은 아니었다고봅니다. 그저 다른한국영화에비해 잘만들었을뿐이라고 봐요.
@iyushik
@iyushik Жыл бұрын
못 만드는 게 아니라 투자가 안되는 거임… 영화 투자사들이 성공 공식이 들어간 뻔한 영화가 아니면 리스크를 걸어서 투자를 안함. 그러니까 그런 시나리오를 쓰는 사람이 점점 없어지는 거지. 독립영화들 빼고.
@ciwidm
@ciwidm Жыл бұрын
⁠@@iyushik 뻔한 영화 안만들면 투자 못받을 시나리오 밖에 못만드는 능력 문제임.
@user-ed7tc5xm2p
@user-ed7tc5xm2p Жыл бұрын
범죄도시 같은 '사이다'와 통쾌함만을 추구하는 영화만 흥행하고 있다는 게 또 다른 절망 요소인 것 같음
@user-gt3lc1sh5m
@user-gt3lc1sh5m Жыл бұрын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영화 제작자와 관객 모두 성장해야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네요. 진행자님과 평론가님 말씀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user-or8is4zw5q
@user-or8is4zw5q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지금 당장 올려야합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sadasasdasds6533
@sadasasdasds6533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당장 올려야합니다 그래야 그것을 봐줄 관객도 그것을 홍보할 대중들도 그것을 연기하고 제작할 배우 감독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piecespieces2227
@piecespieces2227 Жыл бұрын
만약 내게 그럴 돈만 있으면 한국에 미국의 A24 롤모델로 영화사 하나 만들어볼텐데.....,,,,,,, 거대자본 없이 참신한 각본과 연출, 그리고 그걸 포장하는 마케팅 능력 위주로 문화적 영향력을 막강하게 행사중인 제작사...... 말처럼 쉬운게 아니겠지만.. 한국 영화사들이 헐리우드 대형 영화사에서 눈을 돌려 조금은 더 참고해볼만한 좋은 모델이지 않나 싶기도.... 이번에 개봉하여 엄청나게 호평받고 있는 Past Lives란 로맨스영화도 (유태오 배우 출연) 한국계 캐나다 여성감독님이 만든 작품인데 관련 인터뷰 읽어보니 매우 인상적인 대목이 이 감독님이 이 영화를 만들기 전까지는 단편 하나도 만들어본적이 없는 감독님이셨다고...... 근데 자기 경험을 반영해서 시나리오를 썼고, 그 시나리오가 너무 좋아서 믿고 투자를 하여 결국 영화까지 만든건데... 결과물이 대박이었던 것... (물론 연극 제작을 하셨던 분이긴 하지만 여하튼 영화경력은 제로셨던 분. 말그대로 단편 영화 한 편 연출 안해보셨던 분.) 그걸 보면서 과연 한국이었으면 저런 과감한 결정을 할 수 있는 영화사가 있었을까? 싶음.... 안목과 창작자에 대한 신뢰, 그리고 무엇보다 열정과 창의성이 넘치는 신진 창작자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너무나 빛나는 스튜디오인데. 정말 좀 참고좀 많이 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에서도. 좋게 말해 안전성만 추구하며 매우 전형적인 각본, 늘 그 장르에 그 캐릭터로 나왔던 것 같은 배우들(폄하 아님)로 명절때 스크린 장악해서 한철 장사하듯 돈 쓸어가던 좋은 시절은 아무래도 다 지난 것 같아요.... 그리고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태도변화도 필요하지만.. 전 관객들의 책임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함.... 말로는 새로운 것을 찾지만, 또 정말 새로운게 나오면 그 낯선 감각에 일단 거부하고 보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음..... 단적으로 CGV에그지수같은 거에 너무 심하게 휘둘리고 있다고 생각함. 물론 티켓값이 많이 상승해서 엄한데다 돈 낭비하고 싶지 않은 마음은 잘 알겠으나.. 그런 지표에서 조금이라도 점수 떨어지고, 조금이라도 입소문이 안좋게 나면 보려고 했던 영화도 바로 "안봐야지" 포기하고 버려버리는 세태가 갈수록 너무 심해진달까. 남들이 다 별로라고 하는 영화도 정작 보니 나에겐 인생영화가 될 수도 있는거고, 숨겨진 보석을 찾을 수도 있는것.... 관객들도 어느정도는 모험정신을 함께 발휘해줘야 창작자들의 도전도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함... 가령 최근에 '곡성'을 다시 봤는데.. 이 영화를 좋게 생각하든 나쁘게 생각하든.. 만약 지금 개봉했으면 절대 700만 관객 못들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음.. 100~200만이나 들었을까. 정말 지독하게 어둡고 염세적이고 잔인하고, 심지어 결말도 개운치않고 찝찝하기 그지없는 이 이상한 공포영화를 700만명이나 봐주는 시절이 있었다는게 새삼 놀랍고,, 기분이 이상했는데..... 티켓값 상승 요인도 있겠지만... 관객들도 때로는 '이상한 영화'도 한번 시도하고 볼줄 아는 배짱이.. 좀 있었으면 좋겠음.
@user-ob7nw9qj5n
@user-ob7nw9qj5n Жыл бұрын
크흐 오랜만에 영화계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작가님의 말씀이 주제네요❤
@kyoungone
@kyoungone Жыл бұрын
공급자와 소비자를 아울러 이해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nascha8849
@nascha8849 Жыл бұрын
정말 말씀을 너무 조리있게 잘하십니다. 이동진님 영상을 볼 때는 주제만큼이나 아.. 이걸 어떻게 풀어나가실까 하고 화자 자체에 기대가 갈 정도에요
@jinukeem
@jinukeem Жыл бұрын
17:10 나도 이생각으로 우리나라가 똑같은 흐름이라고 생각했음 맨날 투자자들이 안전한 스토리 안전한 감독 안전한 배우 다 똑같이 복제만하니까 망해간다고 생각했음 찝어주셔서 너무 좋았음
@user-yc2hg4pq4s
@user-yc2hg4pq4s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작년 한국의 텐트폴 영화들의 실적이 너무 안 좋아서 깜짝 놀라기도 했고, 굉장히 싸한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를 제외하고는 이나 , , 같이 완성도가 높고, 재밌는 영화들조차 손익분기점을 겨우 턱걸이로 간신히 넘기는 상황을 보여줘서 아 이러면 안되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user-or8is4zw5q
@user-or8is4zw5q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지금 당장 올려야합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itpop3766
@itpop3766 Жыл бұрын
어? 올빼미 빼고 다 봤네요
@user-ps3gi1qq7i
@user-ps3gi1qq7i 11 ай бұрын
한산은 추천한다. 한산은 명량보다 재미 있었음. 이유는 국뽕보다 박해일과 변요한의 용병술싸움이 재미있었음
@OsakaOzimA
@OsakaOzimA Жыл бұрын
항상 많은걸 생각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잘 봤습니다.
@user-no8ds9er3m
@user-no8ds9er3m Жыл бұрын
다들 느끼지 않나요?? 포스터만 봐도, 캐스팅만 봐도 "하아... 또?"
@user-bm9uw4kh5p
@user-bm9uw4kh5p Жыл бұрын
극장에 보러가고 싶어 날짜를 기억해둔 영화 3편이 모두 외국영화라는 사실이 약간 슬프게도 느껴집니다. 좋은 영화가 나오면 서포트할 수 있게 항상 소식을 잘 접해야겠네요. 그러니 감독님덜 우리 힘내보자구요.
@HM-gr8if
@HM-gr8if 11 ай бұрын
한국 영화계로서도 관객으로서도, 이동진 평론가가 계시는 건 축복입니다.
@user-zz5kx8gu5j
@user-zz5kx8gu5j Жыл бұрын
가끔씩 가수들 옛날무대 보고싶어서 청룡영화제무대를 보면 20년전이든 15년전이든 10년, 5년,3년,2년....지금 거기 앉아있는 배우들이 다똑같아요... 지금 한국 문화의 정점은 k팝 시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청룡영화제 무대만봐도 수많은 가수들이 바뀌고 시장 자체가 성장해간반면... 영화는 ... 솔직히... 언제까지 그 아저씨들을 봐야할까요...? 정말 대단한 배우들이지만... 전혀 기대되지않아요... 맨날 똑같은 배우들 맨날 똑같은 이야기.... 새로운 인물없이 고여버린 시장 느낌...ㅜㅜ 오늘도 이동진 평론가님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이 센텐스에 위로받고갑니당 ❤
@user-gt4ds1dc5t
@user-gt4ds1dc5t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데이트 코스에 영화관이 껴있는 경우가 많았던 이유중 하나는...영화관에 가면 언제 가든 한편정도는 무난하게 볼수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세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기대작이 지뢰작인 경우가 너무 많아져서...할거 없는데 영화나 볼까? 가 아니라 영화관 가기전에 영화 뭐 걸려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나서 가게 되는거 같네요.
@user-jf5vw9rk5t
@user-jf5vw9rk5t Жыл бұрын
것도 있지만 요즘 연애하는 사람들이 줄은것도 커요
@jeongjee9843
@jeongjee9843 Жыл бұрын
올빼미는 진짜 신선하고 재밌었죠.. 크 ㅋㅋㅋㅋ인조 얘기를 모르고 봐서 더 재밌었던
@savvyg4670
@savvyg4670 Жыл бұрын
영상 쭉 봤는데 "한국영화 요즘 왜 부진한가"에 대해 기존에 가지던 생각이 명확해졌네요. 역시나 대단한 설명능력입니다 평론가님 ㅋㅋ
@user-or8is4zw5q
@user-or8is4zw5q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지금 당장 올려야합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sadasasdasds6533
@sadasasdasds6533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당장 올려야합니다 그래야 그것을 봐줄 관객도 그것을 홍보할 대중들도 그것을 연기하고 제작할 배우 감독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zee43a49
@zee43a49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취향을 저격해서 그런 작퓸들이 성장해서 산업을 견인해야한다라는 의견 공감해요. ott 콘텐츠가 코로나 이후로 엄청 흥하면서 대중의 취향이 넓어졌다고 느껴져요.
@observer00700
@observer00700 11 ай бұрын
다양한 장르나 철학,그리고 아이디어가 묻어있는 작품들이 더 만들어졌으면 좋겠고, 그럴러면 여러 분야의 인재유입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존 영화산업의 운영방식,현장문화,작업환경,대우조건도 개선되나가는것도 중요할겁니다. 그리고 연기나 내용 측면에서도 진지하고 중후한 느낌의 영화도 자주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스토리라인도 탄탄해야하는건 전제되구요.
@greatjudith1571
@greatjudith1571 Жыл бұрын
범죄도시3의 성공은 정말 슬픈 현실인것 같아요 영화를 정말 쉽게 돈벌려고 만든게 보였거든요 1편에서 이미 만들어진 공식위에 새 사건 범죄인들만 바뀌어서 집어넣었어요 설득력있는 영화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고심한게 하나도 안보였어요 스토리가 뻔하니까 지루하고 집중이 안되는데 그걸 신나서 끌고가는게 관객 기만같아 화가났어요 완성도 후진거 감독도 배우도 뻔히 다 알텐데 돈벌었다고 좋아하는 모습 얄밉습니다 이영화의 오리지널리티를 갖고있는 강윤성 감독에게도 미안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서운 범죄들이 뉴스에 쏟아질때마다 공권력은 도움이 안되니 이런 영화가 통쾌하겠죠 이해는 됩니다 근데 적어도 영화만들때 깊게 좀 생각하고 고심해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user-zu7lf5cp9u
@user-zu7lf5cp9u Жыл бұрын
그냥 그렇게 보라고 만든 영화입니다. 분노의 질주 보면서 이런저런거 안 따지듯
@sojojuco1156
@sojojuco1156 Жыл бұрын
동감함 이유 별거없음. 1. 코로나 이유로 죽겠다며 티켓값올림 2. 이해함 3. 이유를 살펴보니 지들이 영업에서 조져서 손해봄 4. 조졌음에도 흑자임 5. 그런데도 죽겠다고 티켓값 어거지로 올림. 6. 그래서 사람들이 안감. 7. 영화 죽는다고 이유를 무지몽매한 관객때문이라며 전가함. 올린만큼 흑자여서 내리면 몰라도 그대로 픽스함. 이유도 관객에게 돌리고. 굳이 영화관에서 볼필요없는 환경에서 헐리우드 대작 or 진짜 재밌다고 입소문난 아니면 우리가 왜 돈 내주고 봐야함? 옛날이야 싸니까 타성적으로 보러갔음. 심심해서,데이트,가족나들이로 팝콘먹으며 봤지 싸니까 별기대도 없고. 지금 맘먹고 2명이 팝콘먹으면서 보면 파인다이닝 저녁값임. 이제는 이성적으로 고르고 골라서 감 비싼만큼 재미없으면 불만족도 커지니까. 집에서 ott틀어놓고 오붓하게 볼 수 있는데 굳이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음.
@user-yl9gu6dq3k
@user-yl9gu6dq3k Жыл бұрын
통찰있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user-dl8mn4od9q
@user-dl8mn4od9q Жыл бұрын
민감한 주제인만큼 이동진 평론가님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했는데 매우 발전적인 담론이자 토론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billys2897
@billys2897 Жыл бұрын
창조성의 위기 공감합니다! 좀더 구체적으론 시나리오의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덕션은 점점 좋아지는데 말이죠, 각본이 후져요!
@jipark4284
@jipark4284 Жыл бұрын
관객들이 극장을 일부러 시간을 내서 비싸진 티켓값을 지불하고 보러가고 싶은 영화를 만들면 된다고 봅니다. 오늘 이동진님의 의견에 많이 동감하며 영상 잘 봤습니다.
@user-or8is4zw5q
@user-or8is4zw5q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지금 당장 올려야합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sadasasdasds6533
@sadasasdasds6533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당장 올려야합니다 그래야 그것을 봐줄 관객도 그것을 홍보할 대중들도 그것을 연기하고 제작할 배우 감독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gamchocookie
@gamchocookie Жыл бұрын
정치적인거랑 신파 ,조폭 없으면 영화를 못만든다는게 문제.. 특히 최근영화중에서는 비상선언이 정말 최악이더라
@rogueone2312
@rogueone2312 Жыл бұрын
평론가님의 인어공주랑 범죄도시 리뷰 기다리고있었는데 이번엔 안올라올려나 보네요😢
@CEO_Leegunhee
@CEO_Leegunhee Жыл бұрын
영상 요약: 우리 모두가 알고, 이동진 평론가도 알고, 감독들도, 배우들도 아는 이유를 극장,배급,제작하는 대기업 만 모른다.
@user-cz8uc9eb3c
@user-cz8uc9eb3c Жыл бұрын
알아도 모른척 한다
@llillilliiliil
@llillilliiliil Жыл бұрын
국민 수준에 걸맞는 환경인거지 작품성 좋은 영화 관객수 봐라ㅋㅋ
@etoilepetit5671
@etoilepetit5671 Жыл бұрын
@@llillilliiliil 작품성은 좋은데 상업적으로 망하는건 어느나라나, 어느 업계나 비슷함.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가 세기를 관통한 명작으로 꼽히지만 정작 그거 읽다가 몸 비틀고 책장 덮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존나 재미없거든. 헤어질 결심은 그 정도는 아니니까 200만이라도 나온거지...
@bumang
@bumang Жыл бұрын
숫자 두들기다보면 안전하게 하던대로 하는게 최고라는 결론이 나와서..
@user-hq5jf1jt2v
@user-hq5jf1jt2v Жыл бұрын
언제까지 대기업탓 할건지.. ㅋㅋ 제작은 제작 입장에서 숫자 두들기는게 일이고 감독도 그런 제작사를 알고 계약한건데 ㅋㅋ 그냥 수준 미달인거를 자꾸 제작사탓 하지 마세요
@user-kdg3hsjab8n
@user-kdg3hsjab8n Жыл бұрын
아류작으로 범벅되었던 홍콩영화의 말로가 보였음 범죄도시의 흥행은 오히려 안좋은 영향만 남긴듯 소재자체도 진부함의 극치
@user-yc3in2yl7i
@user-yc3in2yl7i Жыл бұрын
말씀을 진짜 몰입력 있게 잘하신다 ㄷㄷ 괜히 평론가가 아닌듯
@user-qv7js8qu9d
@user-qv7js8qu9d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PTA-hj7yb
@PTA-hj7yb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언제까지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로 한국영화 퀄리티 유지할꺼냐? 정신차려라
@user-mn9gg3se3l
@user-mn9gg3se3l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이전까지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인구대비 영화관람객 수가 매우 많은 나라였죠. 그 이유에 대해서 한국 사람들이 영화에 관심이 많고, 문화생활 수준이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영화티켓값이 올랐고 코로나 때문에 영화의 양적/질적 수준의 저하는 피할 수 없었죠. 그러자 많은 사람들은 여가시간에 영화를 보는 대신 다른 대체제에 익숙해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관람객 수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아무래도 영화광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의 마음이 떠난 것이 관람객이 꺾인 것의 핵심이 아닌가 싶어요. 쉬는 날 딱히 하고싶은 게 없던 사람들은 여태껏 습관적으로 영화관으로 오곤 했었는데, 이제 그 습관이 끊기고 나면 한국영화계가 다시 양질의 영화를 만들 수 있게 되어도 과거와 같은 천만 영화는 보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많은 관람객들은 영화를 가성비 있는 엔터테인먼트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라 언제라도 소비를 멈출 수 있었던 것인데, 코로나를 극복하고 있음에도 관람료를 내리지 않은 극장가의 모습은 마치 관람객들이 영화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 뿐이라 결국에는 극장으로 올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서 약간 아쉬웠었죠..ㅎㅎ 한편으로는 영화산업의 잠재고객들이 뮤지컬/연극 등과 같은 다른 문화예술로 눈을 돌리게 된다면 나쁜 일 만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user-ug8nf5lj1p
@user-ug8nf5lj1p Жыл бұрын
소즁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fisha3807
@fisha3807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최고네요
@Overthem0on
@Overthem0on Жыл бұрын
극장가가 어려워서 티켓값을 올릴수는 있는데... 직원들까지 줄이면 어떡하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키오스크만 설치해놓으면 다 해결되나요?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분들 대응할 사람이 부족한데.
@wenger1735
@wenger1735 Жыл бұрын
동진이형 건들지마라 다 직인다
@user-ny7ei4ge5p
@user-ny7ei4ge5p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지금 극장에서 보고싶은 영화와 나중에 넷플릭스에서 봐도 될 것 같은 영화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whd217
@whd217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문화가 발달하려면 다양성의 존중과 경제의 활발한 상태가 지속적으로 되야 할텐데 일단 다양성 존중도 천천히 이루어지거나 제자리인 시민의식이 있고 투자가 이루어지려면 경제가 활발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지 않나 생각해요. 그리고 그 이전에 시나리오 창작이 잘 되고 있는가 보면 ... 음 그래도 세상은 계속 돌아가고 있으니 상황은 좋았다가 나빴다가 하겠죠 이런 토론 이야기 넘 좋아요 볼거리도 들을 거리도 영상과 댓글에 많이 있네요
@user-hp2ng4rm9f
@user-hp2ng4rm9f Жыл бұрын
약간 극장 티켓 가격 다원화를 보면서 생각해본게, 게임이 가격들이 다원화 되있는 편이긴해요. 요번에 새로나온 디아블로4가 디럭스로 12만원 정도 하고, 아니면 스팀 게임들 나올때, 보통 평작 이상에 퀄리티가 높은 게임들은 가격을 높게해서 판매를 하고있죠. 보통 5~6만원 선이고, 인디게임이 한 만원~2만원? 선에서 형성이 되는 편이긴 해요. 다만, 영화랑 조금 다른건, 게임같은 경우에는 상시 판매에 잘 안팔린다 싶으면 70퍼 90퍼 할인을 해서 어떻게 보면 게임의 가격 가치가 재조정 되는 느낌이 있는데, 그 재조정을 상시로 하는것 + 상시로 상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같이 있어야 어떻게 보면 다원화가 가능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되네요.
@owo_A-ing
@owo_A-ing Жыл бұрын
요즘 각본이 이상한 작품이 많은 것 같아요...좋은 각본을 가진 작품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Nmf_kkw_Bemyonlyone.
@Nmf_kkw_Bemyonlyone. Жыл бұрын
부천 영화제를 기다리면서 이런 영상을 보게 되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동진님 생각이 궁금하기도 했고요. 저는 텐트폴 영화도 찾아보긴 하지만, 커피 몇잔 포기하고 보는 영화가 설사 맘에 들지 않았더라도 그럴 수 있지 정도로 넘어가는 사람이기도 하고, 영화를 다른 문화보다 썩 좋아한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작은 영화들 찾아보는 건 좋아해요. 하지만, 이런 영화가 있었다는 것도 몰라서, 개봉관을 못찾아서, 찾더라도 시간이나 거리가 너무해서 못보는 경우가 허다해요. 팬데믹 시기라 위기라고 했어도 제가 본 것 중 지금 기억나는 것들만 봐도 찬실이는 복도 많지, 윤희에게,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 남매의 여름밤, 69세, 오마주, 꿈의 제인, 메기 등등 빛나는 영화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이런 영화들을 잘 받쳐줘야 좋은 영화인들이 쓰러지지 않고 버티면서 좋은 감독으로 살아남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배급사나 영화 관계자분들이 다양한 주제의 작고 보석같은 영화들을 어떻게 대중에게 알릴 수 있을까에 대한 마케팅도 전보다는 공격적, 적극적으로 생각해야 할 타이밍인거 같아요.... 저같이 작은 영화 찾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거에만 확실한 돈을 쓰는 똑똑한 젊은 세대들과 실질적으로 경제 활동을 많이 하는 30-50대층을 잘 어우를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한국 영화 잘 됐으면 좋겠어요. 진짜!
@SMEA109
@SMEA109 Жыл бұрын
물론 이동진님 말씀 항상 잘 들었지만, 이번 편에 특히 라인바이라인 동감하면서 ‘내말이!!!!‘ 이러면서 봤네요. 좀더 창의적인 한국영화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RostoWw
@RostoWw Жыл бұрын
근래 본 한국 영화 중 재밌던 건 올빼미였는데 사실 이 영화도 장치나 반전이 쉽게 파악 되는 부분이 있음 그럼에도 이 영화가 추천할 만한 최고의 작품이라는 건 한국 영화 산업의 제작이나 구조에 비해 생산해내는 작품의 퀄리티나 시나리오가 아쉽다라는 게 아닌가. 영상 전반의 내용에 동감이 가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대하는 태도가, 그 문화 자체에 진심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소장하고 싶은 음반이나 DVD 같은 걸 구매하는데 제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yjj6745
@yjj6745 Жыл бұрын
헌혈을 꾸준히 하는 편이라 거의 관람권으로만 영화 보다가 오랜만에 관람료 결제 해서 영화 봤는데 1인당 15000원인거 보고 깜짝 놀랐음.. 평일 영화 한편 보는데 만오천원이라니 주말은 2천원인가 3천원 더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 대부분 주말에 영화를 본다고 가정하면 정말 영화 보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굳이 이 가격을 주고 주말 2시간을 투자 해가면서 극장을 찾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싶음 콜라 팝콘까지 더해진다고 하면 1인당 2만 5천원 가까이 하는 금액이 그냥 깨지는건데 이러다보니 영화 보는 기준이 당연히 더 까다로워질 수 밖에
@chchmm
@chchmm Жыл бұрын
진짜 영상 모든 멘트가 맞말이다
@geraldhan4024
@geraldhan4024 Жыл бұрын
오늘 주제도 좋고 이동진씨의 견해도 좋네요
@masksiro
@masksiro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어떤 산업에 대기업의 영향력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 산업이 기존에 갖고 있던 역량보다 더 허접해지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그나마 전자, 반도체 등 기술산업쪽은 대기업의 영향력이 커지더라도 확실한 일장일단이 있어서 대기업의 영향력이 긍정적, 부정적인 부분이 나뉠 수 있지만 영화, 게임 등 예술산업쪽은 단점과 부정적인 측면이 압도적으로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예술산업을 마치 기술산업 다루듯이 양산화 시켜버리고 예술의 가치보다 상업적 가치에만 초점을 맞추고.. 그렇게 퀄리티는 박살을 내놓고 가격은 올리고.. 영화나 예술산업을 넘어서 지금 대한민국 서민들을 가장 힘들게 만드는건 대기업인 것 같습니다.
@user-vc6cg3wv1q
@user-vc6cg3wv1q Жыл бұрын
한 사람이 문화 예술을 즐긴다고 할 때 예전에는 그저 영화였어요. 데이트하면 무조건 영화였죠. 그런데 지금은 오페라, 뮤지컬, 클래식 연주회, 미술 전시회... 좀 괜찮다고 소문나면 바글바글 해요. 실제 가보면 기대만큼은 하는 경우가 많구요. 영화도 대중을 상대로 하는 문화 예술이라 이런 모든 다른 장르의 문화 예술과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된 거죠. 어느 장르건 상관 없어요, 본인이 좋아하는 것 아니면 수준이 높은 것이 되어야 지갑을 열죠. 미술 전시회도 영화보다 비싼 거 많고 보통 1시간 정도 관람하는 게 많지만 그래도 좋으면 가요. 전체적으로 문화 예술 수준이 많이 올라간 만큼 영화인들도 다시 분발해야 겠지요^^;;
@observer00700
@observer00700 9 ай бұрын
현재로서 영화 작품에 필요한 여러요소가 부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찍어내거나 베끼기식 영화가 증가하는 가운데에 장르에 요구되는 전문지식 혹은 다양성과 창의성,예술성,현실성 그리고 독창적인 세계관과 철학이 무시되서는 안될겁니다. 이에 대중성도 물론 중요하구요. 그리고 앞으로 나름 여러 분야의 인재나 인력이 원활히 유입되게끔 체계나 구조를 조정하거나 개편을 해나갔으면 합니다. 아마 다양한 노하우들이 쌓일테고 기존에 볼수없었던 시각들을 부여할 수 있을뿐더러, 또 영화계에 대한 접근성과 역동성까지 살릴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또 영화계에 아직 남아있는 불합리한 문화라던가 폐해,그리고 들어가는 비용이 어느정도 청산되어야할 듯 하구요. 그 외로 각종 시스템이나 인프라,그리고 대우조건 및 보상체계도 한국의 문화나 실정에 맞게 좀 더 연구해보거나 개선해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향후에는 개인적으로 유럽영화계와 협업작업도 자주 해봐서 중국영화나 할리우드도 나름 견제해봤으면 좋겠네요. 또 문화적으로나 인간적인면에서 미국보다는 유럽이 좀 더 우리와는 성향과 정서가 맞고, 영화산업규모면에서 우리가 추구하거나 협력할 수 있는 장르들도 더 많을겁니다.
@camrytoyota29
@camrytoyota29 Жыл бұрын
마블의 케빈 파이기가 시작한 변화인 감독을 줄이고 작가를 늘리는 전략 즉 연출자라는 위치를 사실상 없애버리고 그 자리에 작가들을 대거 포진시켜 클리세를 촘촘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제작회의를 거쳐 만들어진 프리프로덕션을 바탕으로 영화의 스토리 보드 그대로를 찍을 카메라 감독을 뽑아요. 한국 영화가 망한건 연출력의 문제가 아닌 이동진님의 말씀처럼 창의성을 담당하는 우수한 작가를 전혀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투자금 확보하고 건축 기술이 좋으면 뭐합니까 설계도면을 그릴 사람이 없으면 공사 시작도 못하는거랑 같은 이치죠. 봉준호 이창동 모두 작가주의 감독이며 그들 스스로 뛰어난 시나리오를 쓸수있는 흔히말하는 천재 한 명에 의존해오고 제작사와 배급사는 몰빵하는 문화에 익숙하다보니 외계+인 사태가 터진겁니다. 그런데 창작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박찬욱 황동혁 등 일본 만화에서 스토리 라인의 힌트를 얻어 벨류업 하는 트렌드가 자리를 잡았죠. 그런데 지금은 이것 조차도 안됩니다. 왜냐구요? 신진 대형 작가들이 발굴되지 않기 때문이예요. 예능에 유재석 사단이 이제 질리는것처럼 우리가 아는 작가들의 OTT도 질리기 시작하는데, 신인 작가들은 안나옵니다. 왜일까요? 원인을 2개라고 봅니다. 첫째는 하향 평준화되고 인문계열 기피 의학계열 편중이되며 우수한 인력들이 작가로 유입되지 않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이른반 작품 훔치고 범벅 클리세, 스토리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들어가 신인들의 아이디어를 강탈하는 업계의 관행이 된 도덕적 해이를 들 수 있습니다. 홍콩영화가 온통 총질 포커판, 잘나가던 한국의 웹소설이 온통 회귀 빙의 환생으로 망한 공통적인 이유는 창의적인 사고 없이 서로의 것을 보고 배끼고 훔치려는 자기복제 때문에 다양성이 사라지며 쇠락한겁니다. 우수한 신진 작가들을 지금이라도 제값을주며 보상하면 언젠가 크리에이터 기반의 명작등이 스크린 OTT로 만날수 있을겁니다. 기득권 범벅클리셰 표절 이력이 있는 감독을 일단 구조조정을 할 필요가 있다는 말로 글을 마칩니다
@camrytoyota29
@camrytoyota29 Жыл бұрын
결론 : 1. 영화계 외부의 신인 작가들을 발굴 2. 표절 논란이 있던 연출부(감독, 작가) 퇴출 3. 공모전의 공정성 확보
@user-or8is4zw5q
@user-or8is4zw5q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지금 당장 올려야합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sadasasdasds6533
@sadasasdasds6533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한국문화 살릴려면 출산율 당장 올려야합니다 그래야 그것을 봐줄 관객도 그것을 홍보할 대중들도 그것을 연기하고 제작할 배우 감독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1.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직업군인제 전환 2. 남고 여고 남중 여중 없애고 남녀공학 통합 3. 젋고 능력있는 사람들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특히 예체능) 4. 해외여행 자제하고 국내여행 지방경제 내수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5. 해외유학 해외취업 자제하고 국내기반 늘리기 6. 사건 사고 범죄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인명피해 줄이기 7.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빌라 늘리기 8. 한국사회 긍정적으로 만들기 (부정적인 뉴스 줄이기) 특히 남녀싸움 붙히는 여론없애기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 Жыл бұрын
마블도 한국영화와 다를바 없습니다. 수직계열화 스크린 몰아주기 그저그런 시간떼우기용 영화 찍어내는거랑 감독의 재량권을 철저히 제한한 채 시키는 대로 공산품 찍어내는 마블이 다르다고 느끼는 건 마블 팬 뿐입니다. 어차피 두시간 시간떼우기용 프렌차이즈 영화일 뿐입니다
@camrytoyota29
@camrytoyota29 Жыл бұрын
@@milchholstein884
@infpatmii6392
@infpatmii6392 Жыл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님이 그래도 이걸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jeenkim8125
@jeenkim8125 Жыл бұрын
정확한 분석!
@hwan_1111
@hwan_1111 10 ай бұрын
진짜 인정합니다 특히 올해는 비슷한 한국영화가 너무 많더라고요
@user-jf9im6vv1e
@user-jf9im6vv1e 11 ай бұрын
범죄도시3가 올 상반기에 손익분기점을 넘은 유일한 영화라는 것에 놀랬습니다. 우리나라 영화가 이렇게까지 몰락한 줄은 몰랐네요. 아무리 코로나가 있었다지만 우리나라 영화 제작사들도 각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영화계가 다시 살아나길 바랍니다.
@kdidkxkcc2240
@kdidkxkcc2240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어떡하면 좋죠 ㅠㅠ 일본처럼 자국 영화 죽는거 싫은데.... 저는 한국영화가 뻔하다고 생각했던 계기가 하나 있는데 ㅋㅋㅋ '귀환'이라는 영화 제작중이라는 기사 보고 네티즌들이 시놉시스를 예상해서 써버린거에요 ㅋㅋㅋㅋ 그럴듯 했고.. 저조차도 읽으면서 질려 버렸고... 심지어는 귀환 제작 취소되고... 이런게 인터넷 유머글로 돌 정도면 정말 큰일난듯 하네요 ㅠㅠ
@user-uz5mw6dz6t
@user-uz5mw6dz6t Жыл бұрын
일본 영화보단 홍콩 영화산업으로 돌아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fronteeth123
@fronteeth123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애니영화가 기형적으로 커져서 그렇지 파이는 여전히 우리보다 큽니다 해외수상작도 자주 나오는편이고
@user-df4xr6rn5m
@user-df4xr6rn5m Жыл бұрын
ㅋㅋ 일본영화 내수시장이 죽었다는건 뭔망상이노
@doradora1471
@doradora1471 Жыл бұрын
일본처럼 게임이라도 크면
@mmnnbbvvccxxzz49
@mmnnbbvvccxxzz49 Жыл бұрын
내용과 상관없지만... 홍연 매니저님 니트 넘 예뻐요 ㅎㅎㅎㅎ
@user-bn4qd9ry8j
@user-bn4qd9ry8j Жыл бұрын
팩트) 각본이 너무 별로임 재밌으면 영화표값이 어쩌고 뭐고 보러감
@support_fire
@support_fire Жыл бұрын
아니야... 헤어질 결심 망했잖아. 헤어질 결심 각본으로 깔 수 있어? 그 박찬욱이 발품 팔면서 제발 극장에서 봐달라고 애원을 했는데 200만을 못찍었어. 티켓값이 비싸져서 그래. 그런 잔잔한 영화 말고 테마파크스러운 탑건이나 범도 같은 영화만 만오천원을 낼만한 영화라 그래.
@soundslike82
@soundslike82 Жыл бұрын
헤어질 결심이 좋은 영화임이 분명하지만 관객의 관심을 끌기엔 부족했죠. 뭔가 해외 블록버스터 만큼 홍보가 안되었다거나, 일반 관객들은 너무 어렵다고 받아들인다거나…대본이나 본질적인 것도 문제이긴 하지만..볼 만한 영화는 봅니다…재미있게 만들기만 한다면요..
@ounyoung0224
@ounyoung0224 Жыл бұрын
@@support_fire 내가 영화보는 눈이 없는건가 헤어질 결심 별로 재미 없었는데 ㅋㅋ
@support_fire
@support_fire Жыл бұрын
@@ounyoung0224 호불호가 극명한 영화인건 확실하지. 그래도 200만짜리는 절대 아님. 감독 이름값+칸 감독상만 해도 400만은 넘겼어야 했는데. 문제는 15000원 주고 보긴 심심했다는 거임. 작품성이랑 별개로...
@support_fire
@support_fire Жыл бұрын
@@ounyoung0224 작품성이야 뭐... 이견이 별로 없었죠. 개인적으로는 박찬욱 특유의 선정성이나 폭력성은 많이 줄었지만 감정선 묘사나 복선을 다루는 경지가 정말 대단했다고 느꼈음. 뭐 이거야 여기서 이동진햄이 엄청 잘 설명해 줬고....
@user-fb8id9mc6k
@user-fb8id9mc6k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극장 갔는데ᆢ티켓 가격이 15,000원ᆢ 놀랐습니다. 전엔 만만한 오락거리 중 하나가 영화라 쉽게 극장을 찾았는데ᆢ 이젠 마음 먹고 이 돈 주고 볼 영화인지 고민하고 보게 될 거 같아요. 집에서 OTT로 접할 영화들도 많다보니 선택의 폭도 넓고..
@sooh.1540
@sooh.1540 Жыл бұрын
OTT가 영화감독 같지도 않은 도태되어야 할 잉여 감독들을 여럿 먹여살리는것 같습니다. 그런 감독들이 OTT 자금줄로 끈질기게 살아남아서 영화 같지도 않는 뻔한 잉여물을 찍어내는게 한국영화의 마이너스이자 위기라고 생각됩니다.
@user-bx7ge4ci2m
@user-bx7ge4ci2m Жыл бұрын
OTT가 지금은 능력이 부족하다 평가 받을 수 있는 많은 감독들의 밥줄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 감독들이 OTT 자금줄을 발판으로 끈질기게 살아남아 한국영화를 발전시킬 수도 있겠죠. 언젠가 그렇게 성장한 감독들이 한국영화의 희망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영화 한편만 봐도 대단한 감독인지 도태되어야 할 감독같지도 않은 감독인지 알 수 있는 감식안은 어느 누구도 가질 수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732kbmmd
@732kbmmd Жыл бұрын
병길이랑 상호?
@user-wm9wg4th6m
@user-wm9wg4th6m Жыл бұрын
​@@732kbmmd 연상호는.. ㅋ
@user-rt4yo4px8s
@user-rt4yo4px8s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진짜…
@user-tv5vt8ll2x
@user-tv5vt8ll2x 9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모든 부분에 공감도,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특히 우리나라가 전에는 지금보다 더 영화가 여가생활로서의 비중이 높았다는 점이 제일 와닫았어요. 티켓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기 전에는 극장을 가는 제 1목적이 영화인 사람이 적어도 제 주변엔 거의 없었어요. 나는 그 ”영화“를 보고싶어서 영화관에 가는건데 상대방은 같이 보러간 사람과 시간을 나누고 대화할 공통주제 한개를 만들기 위해서가 더 큰 목적 같아보였어요. 그런데 코로나 판데믹 이후에는 누군가와 시간을 함께하기 위해 티켓값을 구매하기엔 너무 가격이 비싸진 것 같아요. 그러니 이제는 정말 영화가 보고싶어서 영화관에 오는 사람들이 주소비자층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런 영화팬들이 바로 제작사가 늘 따랐던 한국영화의 흥행공식을 가장 먼저, 가장 많이 지루해하는 사람들이겠죠.
@lio4790
@lio4790 Жыл бұрын
천만 영화 한편이 아니라 500만이 즐길수 있는 영화가 많이 나와야 한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했습니다. 요즘엔 정말 사람들의 취향이 다양해졌고, 옛날처럼 1000만 영화 공식이 통하는 시대가 아니잖아요. 애니 덕후들에게 통한 스즈메와 슬램덩크, 마블과 스페이스 오페라 덕후들에게 통한 가오갤처럼 특정 분야의 덕후들에게 통할 수 있는 개성있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는 한국영화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민감한 주제 시원하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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