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가 잘못 알고 있는 '신파'에 대한 진실

  Рет қаралды 226,439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Жыл бұрын

신파 영화도 일종의 유행이다?
(출연 : 이동진 평론가, SK브로드밴드 이홍연 매니저)
관객들의 입소문에도 영향을 주는 신파! 🗣
신파에도 트렌드가 존재한다? 🤔🤔
대중의 취향에 따라 변화한 신파적인 요소를 함께 알아보아요!👍
오직 SK브로드밴드에만 있는 할인!
기본 할인에 30% 더 할인 받자!
👉 더슬림 요금제 더 알아보기: bit.ly/SKBSLIM
핸드폰, 인터넷, IPTV를 누구나 쉽게 결합하고,
더~ 많이 할인 받을 수 있다고?!
👉 요즘가족결합 더 알아보기: bit.ly/3eulg0C
🎬오늘 소개드린 [빅쇼트]는 B t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빅쇼트] - bit.ly/3JIIAWc
#이동진 #K신파 #신파

Пікірлер: 516
@btv_piarchia
@btv_piarchia Жыл бұрын
오직 SK브로드밴드에만 있는 할인! 기본 할인에 30% 더 할인 받자! 👉 더슬림 요금제 더 알아보기: bit.ly/SKBSLIM 핸드폰, 인터넷, IPTV를 누구나 쉽게 결합하고, 더~ 많이 할인 받을 수 있다고?! 👉 요즘가족결합 더 알아보기: bit.ly/3eulg0C 🎬오늘 소개드린 [빅쇼트]는 B t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빅쇼트] - bit.ly/3JIIAWc
@추상인간
@추상인간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어휴 또 신파야?” 라는 문장에 진정 우리가 주목해야 될 단어는 ‘신파’가 아니라 ‘또’이죠.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한국영화가 고민도 없는 싸구려 도식을 울궈먹었는지를 떠올리면 감독 본인들이 배고팠던 시절 쳐다도 보기 싫던 컵라면보다 더 물릴거라는 상상이 듭니다.
@syahel4153
@syahel4153 Жыл бұрын
사실 신파라도 한국식 뻔한신파가 문제인거죠 특히 억지로 울라고 갑자기 껴드는 억지신파.. 코코같은거만 봐도 다 예상되는 전개임에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눈물은 저는 언제나 환영하는 요소의 신파입니다
@user-cv2on8ws5k
@user-cv2on8ws5k Жыл бұрын
@@syahel4153 그러게 코코는 진짜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왔음
@syahel4153
@syahel4153 Жыл бұрын
@@user-cv2on8ws5k 그리고 운 다음에 기분나쁜것도 없죠 근데 한창 신파 대세일땐 울때 같이 울긴하는데 나중에 찝찝하거나 기분나쁜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오는게 대부분이어서..
@user-kk8ck4nk2j
@user-kk8ck4nk2j Жыл бұрын
관객이 안봐주면 그만이지 그렇게 질릴때까지 신파 영화를 열심히 챙겨봐준 관객의 수준이 더 문제임
@syahel4153
@syahel4153 Жыл бұрын
@@user-kk8ck4nk2j 그래서 안봐줘서 신파가 줄어들고 있는거잖아요 먹히는사람이 그래도 있었으니 만들긴 했지만 점점 관객이 줄어들고 반응도 안좋으니 지금같은 상황이 된거죠
@bliss8688
@bliss8688 Жыл бұрын
신과 함께 자료화면 계속 나오는 거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rrn3960
@herrn3960 Жыл бұрын
최적의 교보재ㅋㅋㅋㅋㅋ
@positive_3710
@positive_3710 Жыл бұрын
공업적 최루법..
@user-sw7fu5dz2n
@user-sw7fu5dz2n Жыл бұрын
7번방 신과함께 신파의 교보제
@user-eh8fs2sz7g
@user-eh8fs2sz7g Жыл бұрын
죽여줘...
@Maple684
@Maple684 Жыл бұрын
재즈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ylk9183
@ylk918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누군가를 부르면서 울죠, 제일 좋은건 "엄마" ->신과함께 장면 삽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uarantee
@9uarantee Жыл бұрын
??: 전편보다 낫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았다. 그렇긴 했다.
@user-wk1ke1ln2m
@user-wk1ke1ln2m Жыл бұрын
공..업..적... 최...루....
@user-bm6qi1mx5d
@user-bm6qi1mx5d Жыл бұрын
??? :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죠
@user-rf7oy2si6q
@user-rf7oy2si6q Жыл бұрын
앗...아아...공업적...
@csk2616
@csk2616 Жыл бұрын
와씨 영웅도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90년대 영화 보는 줄
@Onyang_Oncheon
@Onyang_Oncheon Жыл бұрын
12:40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장으로 끌려가고 애는 울고ㅋㅋㅋㅋㅋㅋ 이것만 들어도 한 영화가 바로 떠오르네ㅋㅋㅋㅋ
@user-gx1cm6yx4g
@user-gx1cm6yx4g Жыл бұрын
깜빵선물 예승이콩먹어 영화 ㅜㅜ
@user-zs1yt3oj5q
@user-zs1yt3oj5q Жыл бұрын
이 주제로 이렇게 깊은 해석과 견해를 제시할 수 있다니 정말 놀라워요
@mjs8657
@mjs8657 Жыл бұрын
모두가 이미 알만한 성의없는 방식으로 차려놓고서, 그걸 천천히 음미 해보라는식으로 비중을 크게 줘버리니 피로감이 커질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ㅋㅋ 진짜 어쩌다 신파없다는 평가가 이렇게 중요한 평가요소가 된건지 씁쓸할 정도.
@l_t_jn
@l_t_jn Жыл бұрын
성의가 없다는 표현이 딱 맞는듯 너무 뻔해서 그냥 공식대로 때린느낌 짜임새없이 정해진 눈물어법대로만 장면을 짜는 건 거의 그냥 스크린에다가 흰배경 검은글씨로 '눈물' '여기서 우셔야 합니다'라고 써붙여서 30초동안 보여주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user-vh3xr6bm2d
@user-vh3xr6bm2d Жыл бұрын
​@@l_t_jn 내일이 딱 그런느낌인거같네요
@TheLast20thBoy
@TheLast20thBoy 4 ай бұрын
신파에 대한 서사가 1-2-3-신파..가 아니라, 1-신파! 이러니까 짜증나는 거임ㅠㅋㅋㅋ 신파임을 모르게 하려는 노력이 없음..
@midgardz
@midgardz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이 채널을 볼때는 이동진님의 지식에 빠져들다가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한발치 뒤에서 보다보면 이홍연님도 같이 빛나고 있는걸 발견할 수 있습니다
@user-hu8tf5hz3x
@user-hu8tf5hz3x Жыл бұрын
홍연 매니저님이 평론가님을 잘 끌어내시기 때문에 재밌는 채널
@user-iq3tf9wd5e
@user-iq3tf9wd5e Жыл бұрын
이런 류 얘기에 이동진 평론가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12:40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장으로 끌려가고 애는 우는' 그 영화ㅋㅋㅋㅋㅋ 18:30에도 어김없이ㅋㅋㅋ
@user-jb9me3uj9k
@user-jb9me3uj9k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번...읍
@knewQ
@knewQ Жыл бұрын
아...영화 보면서 '적당히 좀 하자....'싶었던 바로 그 영화....ㅋㅋ
@skorpion1168
@skorpion1168 Жыл бұрын
7번방의뇌절
@whatever-it-takes
@whatever-it-takes Жыл бұрын
7번방의 선물.....ㅋㅋㅋㅋㅋ
@csk2616
@csk2616 Жыл бұрын
아 영웅 아니에요? 12:40 분? ㅋㅋㅋㅋ 영웅 그대로.......근데 딴거구낰ㅋㅋㅋ
@dusdlv8318
@dusdlv8318 Жыл бұрын
신파연구논문을 본 적이 있는데, 주호민의 신과함께는 웹툰의 경우 신파적 순간이 나타나는 회차는 있지만 전체서사가 신파적 텍스트는 아니고, 영화에서는 그 신파적순간이 극적으로, 강하게 드러나서 신파적 텍스트라고 하더라고요. 웹툰에서는 진기한 변호사가 등장하기때문에 변호사가 김자홍을 구해내는 흥미진진한 모험서사가 주라면, 영화에서는 진기한 변호사의 존재가 사라지고 김자홍의 삶과 그 보상과 처벌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신파적 순간이 강해서 신파적 텍스트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
@user-lj5kl9ys8r
@user-lj5kl9ys8r Жыл бұрын
이게 ㄹㅇ이지 원작웹툰은 진기한변호사의 영웅서사 모험서사라서 되게 만화적으로 짜임새가 좋음
@user-co8vj5ts6r
@user-co8vj5ts6r Жыл бұрын
주호민껀 서사지 그냥ㅋㅋ
@HerbT07
@HerbT07 Жыл бұрын
진기한 없는 신과함께? 이거 말이 안되는데 생각하고 영화 봤음 진짜
@gorgumamattang4785
@gorgumamattang478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만화 안본분들은 상관 없겟지만, 신과함께를 만화로 먼저 접한 사람들은 너무 실망스런 작품... 진기한 변호사와 지옥모험서사를 어떻게 스크린으로 옮겼을지 기대했지만.. 결국 신파함께...
@user-qr2xt2wk6x
@user-qr2xt2wk6x Жыл бұрын
@@user-co8vj5ts6r 서사는 서사죠. 어떤 서사인지가 문제지
@lukelukelukeluke2
@lukelukelukeluke2 Жыл бұрын
신파함께는 진짜 레전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i8hx7rd8y
@user-si8hx7rd8y Жыл бұрын
진기한 변호사가 나왔어야했다
@aa-kp8dy
@aa-kp8dy Жыл бұрын
신과함께 이전에 7번방의선물이 ㅋㅋㅋ
@short_burst391
@short_burst391 Жыл бұрын
@@aa-kp8dy 7번방은 신파도 신파인데 내용자체가 문제임.. 실화 바탕인데 그딴 개똥같은 각본을 싸질렀으니
@user-sk1cq8nf5r
@user-sk1cq8nf5r 11 ай бұрын
@@aa-kp8dy해운대도 ㅋㅋ
@pr1243
@pr1243 Жыл бұрын
“미학의 동력은 간접성에 있다” 아주 아주 공감합니당
@junisung8607
@junisung8607 Жыл бұрын
한번씩 보는 채널인데 오늘 문득 깨달은게 이홍연 메니저가 진행을 정말 잘하네요. 리액션도 좋고 대본인지는 모르겠지만 적당한 지식으로 양념도 치고 본인 의견도 슬쩍 올리고 질문도 잘하고.....대본이라도 진행을 굉장히 잘하네요
@johnnash5031
@johnnash5031 Жыл бұрын
JK필름을 필두로 하는 K신파에 진절머리만 났었는데 예술사조를 거시적 시각으로 보면 한때의 흐름으로 볼수도 있겠네요.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평론가님.
@eonnuunuu
@eonnuunuu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JK필름 영화 그만나왔으면...
@csk2616
@csk2616 Жыл бұрын
아 저 JK인지 모르고 영웅 보러갔다가...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criticmj
@criticmj Жыл бұрын
영화 시작할때 기차 나오면 망했구나..싶음ㅋㅋㅋ
@Maple684
@Maple684 Жыл бұрын
@@criticmj ㅋㅋㅋㅅㅂ
@jlee3014
@jlee3014 Жыл бұрын
@@criticm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g4hb2bj2m
@user-bg4hb2bj2m Жыл бұрын
트랜드라는 말이 맞는듯 유행할때는 공감하고 통하는 요소였는데 유행이 지나가고 나서는 거르는 요소가 되었으니 또 나중엔 돌아와서 유행할지도 모름
@user-hu8tf5hz3x
@user-hu8tf5hz3x Жыл бұрын
그동안 한국영화에서는 후반에 눈물을 흘리는 일정 시간을 할애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거부감이 생겼다고 생각해요. 다만 너무 역으로 신작이 나오기만 하면 보나마나 신파겠지~라는 식의 태도도 너무 초친다는 생각이 듭니다.신파의 원래 의미인 감정이 강한 극을 생각하면 사람이 기쁘고 슬픈 것은 당연하니까요 .내용 자체가 슬플수밖에 없는 것과 큰 흐름을 끊어서 앙상하게 만드는 것은 차이가 있는데 눈물=신파=급낮음 이런 식으로 단순도식화가 조금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상인간
@추상인간 Жыл бұрын
요즈음 또 그런 반작용들이 나오고 있죠. 감정적이고도 훌륭한 영화는 예를 들 수 없을 정도로 많으니까요. 좀 주제에 벗어난 말이지만 잘 만들어진 격정적 영화들은 신파라 불리지 않는것 같아요. 잔머리를 쓰더라도 그 의도와 결과가 타인의 해를 위함이 아니라면 영리하다거나 기민하다 평하지만 그 반대라면 교활하다, 비열하다라고 평하잖아요? 신파라는 단어가 주는 뉘앙스를 살펴 볼때 다른단어로 불리지 않을까 하네요.
@user-hu8tf5hz3x
@user-hu8tf5hz3x Жыл бұрын
@@추상인간 가령 저는 ,,의 신파 장면들이 장르물의 쾌감으로 잘 달리던 흐름을 끊는다고 생각했지만 역으로 신파는 커녕 감정적 빌드업을 거의 안 하고 장르적 요소만 보여주는 1부도 만만찮게 앙상하다고 느꼈습니다.어느 정도 감정을 받아들이고 곱씹을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pupupupu5159
@pupupupu5159 Жыл бұрын
탑건 같은거 한국이 만들면 국뽕 취급 받을듯 ㅎ 한국인들 지나차게 자국에 대해 시니컬하고 자기 바하하는 성향이 강함
@prime5272
@prime5272 Жыл бұрын
헤어질 결심에 평론가님께서 말씀하신 그 간접성과 도식성에 있는것같네요 최루적인 부분 없이 정말 슬프고 애틋했죠
@Horangeeee
@Horangeeee Жыл бұрын
7번방 보면서 진짜 정색하면서 봤음. 신파의 극치를 보여주는 영화
@ganadaramabasaajachakata
@ganadaramabasaajachakata 9 ай бұрын
+국제시장
@rrspls3637
@rrspls3637 Жыл бұрын
동진님 언젠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베스트10 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ikikukuk6038
@kikikukuk6038 Жыл бұрын
20:38 크.. 진짜 통쾌한 발언이십니다. 신파라고 마냥 깔건 아니고 결국 결국 돌고도는거죠ㅋㅋ
@littleforest2020
@littleforest2020 Жыл бұрын
빅쇼트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 오늘도 고맙습니다 ❤🎉
@hosun9269
@hosun9269 Жыл бұрын
결국 신파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신파를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중요한 것이군요. 잘 봤습니다
@user-vh3xr6bm2d
@user-vh3xr6bm2d Жыл бұрын
표현하는것도 중요하죠 그걸 어떻해 표현할지 고민안하고 막 나열해서 진부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죠
@user-nf2rf2ge3m
@user-nf2rf2ge3m Жыл бұрын
와 이번 주제는 정말 흥미롭네요. 주제 선정 너무 좋아요!!!
@Jay..o_o
@Jay..o_o Жыл бұрын
다큐나 영화를 보고 눈물이 정말 잘 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널 울려야 겠다' 하는 장면을 보면 이젠 소위 말해서 마음이 짜게 식더라고요. 저는 연극을 잘 못 보는데 연극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보면서 정말 엉엉 울어버린 적이 있어서..ㅋ 영화처럼 보다 감정 회피를 할 수도 없고 실제 사람이 앞에서 눈을 마주치며 행동으로 보이니 나름의 파괴력이 남다르더라고요. 연출인 걸 아는데도 왜 그 정도로 반응을 하게 될까 싶었는데 뭉뚱그려 짐작만 하던 걸 설명을 들으며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파이아키아!ㅋ
@user-bf4wk6lp1o
@user-bf4wk6lp1o Жыл бұрын
보다가 너무 크게 웃어버렸네요 ㅋㅋㅋ 😂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드려요!
@mieux4604
@mieux460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ct8xu5ej7b
@user-ct8xu5ej7b Жыл бұрын
관객을 끌기위해 1차원적인 감정을 자극하는 저차원적이고 원시적 방법 .. 한과 신파는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해요 .. 한을 2차원 3차원적인 방법으로 표현할수도 있으니까요 .. 신파를 트랜드로 보지는 않습니다 .. 저차원적인 각본인지 2차,3차원으로 독특한 각본인지로 판단하겠죠
@itwasjustbored
@itwasjustbored Жыл бұрын
공업적 최루법 볼때마다 웃기네 이제ㅋㅋㅋ
@reddish7936
@reddish7936 Жыл бұрын
재벌집 막내아들 자주 언급 되길래 봤는데 국밥집 가난한 엄마가 충격적인 뉴스보고 쟁반 떨어뜨리고 졸도하는 장면 여지 없이 등장하더군요.ㅋㅋㅋ
@user-ku3fz2ci2w
@user-ku3fz2ci2w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너무 유익해요!!
@user-jb9me3uj9k
@user-jb9me3uj9k Жыл бұрын
너무 흥미로와요❤
@Enzo-cn6bo
@Enzo-cn6bo Жыл бұрын
신과 함께 리뷰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도움되었읍니다.
@den911
@den911 Жыл бұрын
다른 결이긴 하지만 탑건 매버릭에서 바에서 피아노에 노래 부르고 모두 흥겹게… 그 장면에서 계속 설마 했는데 기어코 흥겨워하더라 ㅋ 제리브룩하이머 특유의 진주만 슬로우 빨래널면서 하늘로 비행기 지나가거나아마게돈 등의 슬로우 등장씬, 브루스윌리스 쿨하게 혼자남는것 등 감동쥐어짜내기는 헐리웃도 못지않어요
@user-nu7yr5wh5z
@user-nu7yr5wh5z Жыл бұрын
오늘 강의? 넘 유익햇어요~ ㄱㅅㄱㅅ
@kyuokjeong999
@kyuokjeong999 Жыл бұрын
오늘 컨텐츠100% 공감입니다 역시 이동진님 최고에요❤
@user-ol2oh5pf7y
@user-ol2oh5pf7y Жыл бұрын
24:39 여기가 하이라이트네요.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lilacp4845
@lilacp4845 Жыл бұрын
말을 진짜 잘한다. 이동진
@user-ue5ih7se2k
@user-ue5ih7se2k Жыл бұрын
예술의 흥망성쇠와 주기. 이 표현이 관용적이라면 그럴 수도 있지만서도, 내가 잊고 있었나? 여전히 정말 인상적입니다. 나도 그 상대적인 흐름 속에 있으니, 예술영역에서만큼은 내가 싫어하는 거 굳이 그만 보고, 내가 좋아할 법한 것만 찾아서 보렵니다. 그러다 나도 모르게 내가 싫어하던 게 뒤통수 시원하게 때려주길 기대합니다.
@whitey_white
@whitey_white Жыл бұрын
이홍연 매니저님은 어쩜 이렇게 피부가 하얗고 깔끔하신가요... 피부 비결 영상 찍어주십셔
@yodelland
@yodelland Жыл бұрын
많이 하얀편이 아닌데 메이크업 실장님과 색보정 덕분입니다ㅎㅎ
@dali5950
@dali595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시작하자마자 고통받는 주호민
@sswlab
@sswlab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말하면 김용화 감독을 까는거죠. 먼 주호민이야
@haribo3008
@haribo3008 Жыл бұрын
@@sswlab 22
@GAY-BAY-BO
@GAY-BAY-BO Жыл бұрын
@@sswlab 아 그냥 웃어주시라구요ㅋㅋㄱㄲㄱㅋ 아실만한분이ㅋㅋㄱㅋㅋ
@choesiu
@choesiu Жыл бұрын
쵤류탄 투척?
@fromsarang
@fromsarang Жыл бұрын
33
@user-jq1di7ev2r
@user-jq1di7ev2r Жыл бұрын
이제 한국영화에서 신파는 별로 볼수없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윤제균감독이 또 해내더라구요 사람 참 안 변해....
@musicbach9876
@musicbach9876 Жыл бұрын
supernormal stimuli 라는 이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위 신파라는 영화도 극으로 상황을 가정해서 사람을 끌리게 한다면 소위 예술 영화라는 영화도 극으로 상황을 가정해서 사람을 끌리게 하는 것은 똑같은 거 같은데 한쪽은 구식으로 한쪽은 찬양하는 상황 자체도 절대적 진리가 아닌 현 시대의 관점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moon-bro
@moon-bro Жыл бұрын
번역되었을 때 직접성이 줄어든다는 말씀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Bruno Mars 의 노래 가사를 외국어로 들을 때는 굉장히 아름답고 달콤한 가사인데 그걸 한국어로 번역해 놓으면 오글거리고 닭살돋는 가사가 되더라구요
@user-ty8nb3xh4v
@user-ty8nb3xh4v Жыл бұрын
신파라는 방식 자체가 문제기 보단 그 감정을 우리가 공감할수있는 당위성을 만들어 줄수 있냐 없냐가 역량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저도 신파를 정말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에에올보면서 한참을 울었네요
@deanslostalbum
@deanslostalbum Жыл бұрын
우아 전 외국 관객이에요. 지금 대학교 위해 신파극의 역사와 신과 함께 영화 대해 에세이를 쓰는 중이에요. 제가 한국어를 아직 잘 못해서 다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지만 신기했어요. 그래도 영어 자막을 올려주세요😢 이 영상을 제 에세이에 사용하고 싶어요
@chlalsrb3015
@chlalsrb3015 Жыл бұрын
저도 빅쇼트 참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에도 꼭 빅쇼트같은 영화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
@lcmpark
@lcmpark Жыл бұрын
Big Short
@user-vh3xr6bm2d
@user-vh3xr6bm2d Жыл бұрын
그래도..나올 확률은 낮겠죠?
@captainkoreanlee5233
@captainkoreanlee523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 주제닼ㅋㅋㅋㅋ
@user-vv1rh9hr5d
@user-vv1rh9hr5d Жыл бұрын
아무도 모른다 라는 일본 영화가 굉장히 참담한 현실을 건조하게 그려내는데 처음으로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가고도 한참을 멍하니 있었고 영화를 볼때보다 보고나서 그 이후에 한참을 눈물을 흘렸고 오랫동안 후유증에 시달렸지. 지금도 떠올리면 심장을 후벼파는 느낌.
@Hoectun
@Hoectun Жыл бұрын
그 영화는 신파와 다른 방식으로 냉정하지 못한 영화임 후반부에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려는 시도가 스스로 부담스러웠는지 현실을 지나치게 동화적으로 묘사하는 식으로 틀어서 냉정함을 잃어버린 영화 무슨 눈물만 안 짜면 냉철한 영화가 되는 줄 아나?
@hss9684
@hss9684 Жыл бұрын
@@Hoectun 그리 생각할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영화는 냉정하게 사실을 직시하는 다큐멘터리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참혹한 현실을 보는 이로 하여금 상대적으로 부담감없게 연출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kykeon
@kykeon Жыл бұрын
신파가 일본이 만든 장르라는걸 이동진이 설명하는데 여지없이 일뽕 등장 ㅋㅋㅋ 게다가 그 영화는 예술영화임. 한국에서 신파로 욕먹는 영화중에 예술영화 없음. 대중영화끼리 비교해야지. 아... 대중영화끼리 비교하려는데 있는영화가 애니메이션 실사화뿐인가? ㅋㅋㅋ
@kykeon
@kykeon Жыл бұрын
@@hss9684 냉정하게 사실을 직시하는 다큐멘터리가 아닌데 왜 신파만 까나요? 왜 일본 옹호할때만 논리가 뒤바뀜?
@user-vv1rh9hr5d
@user-vv1rh9hr5d Жыл бұрын
@@Hoectun 저기요. 신파만 보다가 신파 없는 그런 영화보고서 제가 냉철하다고 느꼈다는데 님이 왜 제가 느낀 감상가지고 왈가왈부하세요 ㅋㅋㅋㅋ 웃기는 사람이네. 누구는 7번방의 선물 같은 영화를 보고도 신파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죠. 남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거지 왜 시비야? 니가 그렇게 영화를 잘 알면 평론가라도 하세요. 누가 그렇게 느끼라고 강요하지도 않았는데 왜저래 진심 짜증나네
@castle_crab
@castle_crab Жыл бұрын
신파도 마음을 울리면 통한 작전이겠지만 예상이 가는 신파는 참 분위기를 확 깨는 느낌
@user-vh3xr6bm2d
@user-vh3xr6bm2d Жыл бұрын
클리셰를 무지성으로 사용하면 진부하게 느껴지죠
@user-pe8wg5gx2y
@user-pe8wg5gx2y Жыл бұрын
나는가수다 같은 경연용 편곡과 창법도 어떻게 보면 신파인데... 자주 듣기엔 더부룩 하지만 가끔 별미가 땡길때는 들을만 하더라
@user-re6wz4ei6d
@user-re6wz4ei6d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런 한국 신파영화에 절대 눈물이 나지 않습니다아아아앗!! 거부감이 심해 보다 끄는것도 피로도가 상당하더라고요;; 신파도 잘 만들어지면 좋은데 그런류의 영화는 잘 만든경우를 거의 못봤어요.
@doooli794
@doooli794 Жыл бұрын
신파... 지겹죠 ㅎㅎ 한때는 신파때문에 한국영화가 보기싫었을정도 ㅋㅋㅋㅋ 영상 재밌어용
@user-cf7ks2bk3f
@user-cf7ks2bk3f Жыл бұрын
신파를 비롯한 여러 클리셰들은 전부 한때 잘먹히는 주류 연출 방식 이었다는거 즉 그 자체가 문제가 되는건 아님 문제는 너무 남용하고 개연성이나 흐름과 상관이 억지로 넣는 경향이 많아 지니 문제가 되는거 신파도 정말 구조상 적절하게 들어간다면 문제가 없다고 봄 개인적으로 오징어 게임 6화 가 그런 경우인데(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으나 내가 느끼기에) 게임이 진행되면서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런 와중에 서로 결속하거나 적이되기도 함 인간사회라면 무조건 발생하는 현상인데 그걸 적절하게 이용해 게임 에피소드로 만들었기 때문에 신파였지만 거부감이 없었음
@user-dt9gx4wo4w
@user-dt9gx4wo4w Жыл бұрын
동진님 저는 파이아키아 유튜브를보고 요즘 영화에 관심이 많이 생긴 사람입니다. 꾸준히 영화에 재미를 붙여보고 싶은데 특정 감독을 정하고 그 감독의 대표작들을 정주행하는 형식으로 영화를 보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grooveheart
@grooveheart Жыл бұрын
일본 애니 귀멸의 칼날 극장판 보고 기겁했음...거기도 툭하면 울던데...눈에 포커스 맞춰서 왕닭똥 같은 눈물을 아주 열심히 표현...
@beraerkkk
@beraerkkk Жыл бұрын
게다가 신파 자체는 솔직히 문제가 없다고 봄 난 아직도 말아톤을 보면서 눈물흘렸던 나 자신을 잊을 수 없음 신파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신파를 '잘' 하냐 못하냐가 문제라 봄 신파 하나가 잘 만들어서 유행하면 그 이유가 있는 건데(스토리하고 연계, 연출 등등) 그런거하고 매치가 되지 않는데도 고대로 베끼는 경우가 많으니... 그래서 학을 떼는거죠
@user-wk4oh8hm8u
@user-wk4oh8hm8u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도 7번방의 선물이 영화관에서의 최악의 경험이었습니다 ㅠㅠ
@nonmaterialistic
@nonmaterialistic Жыл бұрын
전 아직도 안보고 있습니다.
@user-jc6o
@user-jc6o Жыл бұрын
@@nonmaterialistic부럽네요..
@ywyi6174
@ywyi6174 Жыл бұрын
염병
@user-jc6o
@user-jc6o Жыл бұрын
@@ywyi6174 영알못
@ywyi6174
@ywyi6174 Жыл бұрын
@@user-jc6o 왜?
@석현이
@석현이 Жыл бұрын
뻔한 것이 별로인건 별로이기때문인것이지 자주나와서가 아닌것.. 가끔 그 뻔한 것을 정말 잘 다루는 작품을 보면 오히려 압도적인 퀄리티로 느껴지기도함..
@user-hl4sk6mz3g
@user-hl4sk6mz3g Жыл бұрын
멜로- 달달하다 신파로 마무리. 액션-때려 부수다가 신파로 마무리. 공포-무섭다가 신파로 마무리. 코미디-웃기다가 신파로 마무리. 한국영화 특징
@ssowayoung
@ssowayoung Жыл бұрын
동진씨 제 이상형이십니다❤
@user-gn5fr5ml9w
@user-gn5fr5ml9w Жыл бұрын
저도 개인적으로는 한국 영화의 신파에 학을 떼는 입장입니다만, 신과 함께 최후반부 꿈 장면은 그 시츄에이션 자체보다는 김동욱 배우님의 연기가 너무 절절해서 눈물 질질 짜고 나온 기억이 강렬히 남아서인지 다른 분들처럼 마냥 망작이라 생각하기가 힘들더라구요.. ㅋㅋㅋㅋ
@calmdowmman841
@calmdowmman841 Жыл бұрын
신파도 저런 신파면 ㅇㅈ하기로해서 신과함께는 괜찮게봤음 ㅋㅋ
@eHyeonJu
@eHyeonJu Жыл бұрын
저도 ㅠㅠ
@dlscos
@dlscos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많이보면 아 이앞은 안봐도 비디오다 가되는데 신파를 작정한 영화의경우 그게 더 심한게 확실한거 같다. 특히 장애,사고,기억상실 이런거.. 2022년영화는 아니지만 기억에 남는건 미국 소방관 이야기 온리더브레이브는 최루탄이 제대로 통했었음. 최루탄의 최고봉은 역시 희생인거같다
@kiick1983
@kiick1983 Жыл бұрын
평론가님은 발리우드 영화도 보시나요? 궁금해집니다. 인도 신화나 문화랑 엮어서 에피소드 하나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
@max.lv_rabbit
@max.lv_rabbit Жыл бұрын
오 재미있겠네요
@user-tu4nd4dv7k
@user-tu4nd4dv7k Жыл бұрын
발리우드 달리우드 칼리우드 등...
@Midori909
@Midori909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억지 감정 호소하는 신파도 싫지만 이동진님 해설을 들어야 이해가 가는 복선 가득한 예술 영화도 비선호입니다. 자기 감정과 표현에 솔직하면서도 절제하는 문화도 존재하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어느쪽 에도 과하지않은 담백한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user-vw5vv5cm2k
@user-vw5vv5cm2k Жыл бұрын
완득이같은 그런 영화 말씀인가요??
@gurakgurakbu1727
@gurakgurakbu1727 Жыл бұрын
"해설을 들어야 이해가 가는 복선 가득한 예술 영화"라고 통칭하신 것들을 굳이 해설 없이도 이해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영화들은 애초에 대중에게 이해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해설 없이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일 것입니다
@sinnadrafrank2191
@sinnadrafrank2191 Жыл бұрын
버닝, 기생충, 헤어질 결심, 홍상수 영화들
@user-qu2hw4gm6o
@user-qu2hw4gm6o Жыл бұрын
@@gurakgurakbu1727 맞는 말씀입니다. 애초에 그런 영화들은 해설이 아니라 보는 사람의 느낌에 이해를 맡기는 편입니다. 같은 글씨지만 먹과 붓으로 쓴 명필과 스프레이와 스텐실로 뿌린 그래피티의 감상이 다르듯이, 같은 매체더라도 감상방식을 다르게 봐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런 영화에서의 복선은 일반 스토리텔링에서처럼 숨겨진 걸 의도한 게 아니라 그 직감과 느낌을 위한 빌드업이라고 봐야하겠죠. 그런 감독들은 왜 그걸 굳이 캐내면서 완벽히 이해하려 하는지 어리둥절할지도 모릅니다.
@karmin49
@karmin49 Жыл бұрын
그린북도 진짜 좋았음
@Phoinikouros
@Phoinikouros Жыл бұрын
저도 무뚝뚝한 편이고 적나라한 신파를 보면 짜증이 나는데 슬프고 감성적인 영화가 무조건 싫다는 게 아님. 무슨 매체든 그간 지나온 서사나 상황, 복선이 뇌리에서 퍼즐처럼 맞춰지면서 속이 후벼파이는? 혼자 씹어 삼켜서 그 감정을 이해하게 되면 속이 저리면서 와 좋다 슬프다 싶은데, 지금 매우 슬퍼요 슬프죠? 눈물 나죠? 절절하죠? 이런 거 보면 눈물이 나오더라도 속은 싸늘해짐. 감정을 전달하고 싶어서 때려넣는 것보다 차라리 담백하게 다루는 게 취향에 맞는 듯..
@bmkim2945
@bmkim2945 Жыл бұрын
제가 맞춤법 빌런인 거 같긴 한데 영상 자막 중에 '수밖에'는 붙여 쓰는 것이 올바른 띄어쓰기입니다. 저도 항상 조심하려 하는데 잘 안 되는 단어 중 하나이더라구요...ㅎㅎ 항상 좋은 콘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재밌게 보고 가요~
@-.--__--.-
@-.--__--.- Жыл бұрын
@아무개 ㅋㅋㅋㅋㅋㅋ
@GeumdeokJung
@GeumdeokJung Жыл бұрын
여기 채널 담당자 원래 그래요. 기본적인 띄어쓰기 틀릴 때가 아주 많습니다. 보통 영상 하나에 몇십 개씩 있을 거예요. 댓글 달아도 전혀 개선이 안 되니 포기하시는 게 빠를 듯합니다.
@user-to5xf4gw6g
@user-to5xf4gw6g Жыл бұрын
상처가 있고, 아픔이 있어야 눈물이 나는 법 전쟁을 겪고 가난을 겪은 세대들에게 신파는 위로가 되지만 나 포함, 온전한 평화를 누리는 지금 '세대'가 아닌 '사람'들에겐 더 큰 '자극'만이 필요함. 아마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후엔 또 다시 사랑과 평화의 음악과 영화가 유행할 거다.
@user-zd8iz5vg9m
@user-zd8iz5vg9m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동진님에 울음참기 챌린지 영상보면서 눈물 흘리는지 안흘리는지.챌린지 하는영상인줄 ㅋㅋㅋㅋ 기대했는데
@suna_89
@suna_89 Жыл бұрын
10:57 욕하신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aeseonwoo
@taeseonwoo Жыл бұрын
신파라는 단어 자체에는 즙짜는 의미가 없다는게 참 흥미로워요ㅋㅋㅋㅋㅋㅋㅋ
@jaehyeonlee2243
@jaehyeonlee2243 Жыл бұрын
ㅇㅈ ㅋㅋ
@user-mz2cu1uj5y
@user-mz2cu1uj5y Жыл бұрын
먼가 영상들이 각각 e , i 재질이라 동진옵이 오프닝때부터 왤케 기빨려보이냨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망상임
@leewon0115
@leewon0115 Жыл бұрын
눈물나게 하는게 신파가 아니라, 감정을 강요하고 메세지와 가르침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게 신파죠.
@Wintergreen22
@Wintergreen22 Жыл бұрын
신파를 이렇게나 다양한 각도로 고찰해 볼 수 있는 이동진님의 지식과 통찰.. 옛날에 라디오피디님과의 프로에서 한분이 그렇게 이동진님을 평하셨죠. 정확한 워딩은 기억 안나지만 "고갈되지 않는다" 라고요. 진짜 어디서 그렇게 샘물처럼 이야기가, 주제가, 설명이, 예시가 철철 나오시는지..
@user-ob7nw9qj5n
@user-ob7nw9qj5n Жыл бұрын
파이아키아가 다루는 주제가 정말 다양하네요♥.♥
@SHGZR
@SHGZR Жыл бұрын
한국 영화 드라마가 신파적인 요소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달려드는 어떤 평자가 생각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pceluv
@pceluv Жыл бұрын
침착맨 초대석 방금 봤는데 공업적 최루법을 제대로 다뤄주셨네요
@hbj_blink3306
@hbj_blink3306 Жыл бұрын
저번주 수요일에 학교에서 헌트를 봤는데 액션도 액션이지만 그 시대를 신파없이 담담하게 반영한 점도 좋았습니다.
@fishingbear9
@fishingbear9 Жыл бұрын
초정상 자극은 좀 저질스러운 예시긴 한데 실제로는 있을수 없는 과장된 몸매가 강조된데에서 성적 흥분을 느끼는 그런 회로가 존재하는것 같아서 그런 측면도 설명할수 있지 않나 싶은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user-yq8co2ef5p
@user-yq8co2ef5p Жыл бұрын
좋아용
@user-um8gv8yq5g
@user-um8gv8yq5g Жыл бұрын
신파함께ㅠㅠㅠ
@user-tt5ev1oe7r
@user-tt5ev1oe7r Жыл бұрын
공업적 최루가 자료로 많이 등장하네요
@user-hv7yw4kq9p
@user-hv7yw4kq9p Жыл бұрын
신파가 적절하게 사용되면 좋죠..너무 강요하듯이 자주 나오니 문제죠..이번 영웅 영화처럼 도대체 어이없는 개그는 왜 넣고 그렇게 십분에 한번씩 신파를 하니..잘 보기는 했지만 힘들더라고요
@user-fx7lz6dy5n
@user-fx7lz6dy5n Жыл бұрын
22:33 미학의 동력은 간접성이라는 통찰에 정신이 번쩍 뜨이네요 ㅋㅋㅋ 영화 뿐만아니라 음악도 포함해서 인듯...
@user-hm2xj5vq5c
@user-hm2xj5vq5c Жыл бұрын
'또?😮‍💨😔' 이런반응이 문제인거임. 같은국물에 같은 반찬을 계속 먹다보니 질린것도 있지만, 새로운것을 먹어도 이거 어디서 먹어봤는데? 하는것도 문제임. 또한 기승전결에서 결말을 꼭 어려움 극복과 희생, 슬픔을 강요함. 시청자들에게 너무 감정을 주입시킬려고해서 문제인것같음.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또 즙짜네'이런말이 나올정도록 부정적인 말이나오는거지.
@icequeensens
@icequeensens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에 대한 이야기들을 드라마에 대해서도 듣고 싶습니다
@in_my_opinion_is_official
@in_my_opinion_is_official Жыл бұрын
2:38 한산엔 그런대사가 없다고 했지만 난 "의와 불의의 싸움"이라는게 이상했다 이게 언급하신대로 관객 들으라고 한 소린데 물론 우리 관객 입장에선 당연히 쳐들어온 일본이 나쁘고 나라를 지키려는 의로운 행동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영화는 이순신vs와키자카가 치열하게 수싸움하는 구도일 뿐이었는데 굉장히 뜬금없는 대사였다 와키자카가 딱히 불의를 저지르는 인물로 그려지지도 않았다 그에게는 대륙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는 전투였을뿐이지 심지어 조선의 군대로 전향한 일본인은 어떤 이유에서 "의와 불의의 싸움"이라는 말을 듣고 전향을 한 것인지 납득이 되지 않음 물론 그래도 재밌었다 재개봉한 감독판까지 두 번 본 셈인데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가고 지루하지 않았음
@user-gh5zi7he3c
@user-gh5zi7he3c Жыл бұрын
의는 나라를 지키기위해 싸우는 백성, 불의는 나라를 버리고 도망간 임금 을 뜻하는게 아니었나요? 감독판을 보면서 저는 그렇게 느꼈어요
@user-eydjksod12-djla
@user-eydjksod12-djla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아이, 엄마, 할머니, 우리나라 등등 노골적인 설정과 대사에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데요 감독과 작가의 의도대로 따라가주고 싶지 않은 마음 때문인것 같아요 케이 열풍도 국뽕도 마찬가지 개인의 성공을 나라의 성공으로 과대 포장해서 대리 만족하는거ㅎㅎ신물
@hye2446
@hye2446 Жыл бұрын
내가 왜 울지ㅋㅋㅋㅋㅋ 안 울고 싶은데 울게 되는 것 공감이요😂
@user-tn3rb2te9s
@user-tn3rb2te9s Жыл бұрын
영상이야기랑 별개로 평론가님 후드티가 잘어울리시네요 ㅋㅋ 마른사람의 특권이랄까,,,
@percentone1325
@percentone1325 Жыл бұрын
이동진님 보면, 80년대 당시엔 토요일 온가족이 모여 9시경 MBC나 KBS에서 방영되는 외화 보는게 큰 재미였는데 당시 KBS에선 외화방영전에 영화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던 안경쓴 평론가님이 생각남 목소리 상당히 좋으셨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아마 그 분이 한국의 영화평론가 대부신 듯, 본론으로 들어가서 해외관객들이 한국영화나 드라마에 우호적이거나 고평가하는 것도 바로 그러한 누적치가 적어서 일수도 있음~ 헐리우드 문법에 좀 지쳤다고나 할까? 그에 비해 한국 영화나 드라마는 그들에겐 신선하게 보이니 ㅎ
@gatto_Dari
@gatto_Dari Жыл бұрын
검정 뿔테 안경쓰신 분이죠. 정영일씨요~
@Thisisajournal
@Thisisajournal Жыл бұрын
신과 함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kk2Tokk2
@Tokk2Tokk2 Жыл бұрын
틴뵈르헌의 실험.. 하나 배워갑니다
@user-tj1dd8fb1d
@user-tj1dd8fb1d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진부해지니 영화보다는 배우를 보러가고 그러다보니 비싼 배우가 흥행티켓이 되고 캐스팅에 홍보로 제작비 다 박아버리다보니 영화 퀄리티가 오를수가없고 와우~
@eonnuunuu
@eonnuunuu Жыл бұрын
마라탕이랑 카스테라 아직도 많이먹어욥... 저에겐 최애 음식이라구요!! 똑땅..
@GMpoppin
@GMpoppin Жыл бұрын
저는 모가디슈를 봤을때 마지막장면 특히 어머님 두분이 껴안는 부분에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신파는 아닌데..김윤석과 허준호의 마지막 인사는 뭔가 긴 여운이 남았구요
@sunk481
@sunk481 6 күн бұрын
나는 감정이 풍부하고, 공감을 잘하는 사람임. 그래서 남들이 울지 않는 포인트에서도 울기도하고, 그렇지만 진짜 울리려고 만든 신파영화는 정말 싫음. 보고 울지만 이해해서 우는게 아니러 울게되는거지 기분이 나쁨.
@ongs6360
@ongs6360 Жыл бұрын
신파의 기법 말씀해주실때 영화 한편 (아니아니 수십편) 본 기분... 이동진 평론가님정도면 내가 감독해야겠다. 이런 생각은 안드시나 궁금하기도 해요.
@user-qh7ei2we4o
@user-qh7ei2we4o Жыл бұрын
재밌당
@sswlab
@sswlab Жыл бұрын
주호민은 성공했지만 김용화는 실패했다
@rosibalfusdk
@rosibalfusdk Жыл бұрын
아직 두편 더 남았다...
@user-us7ko7es1x
@user-us7ko7es1x Жыл бұрын
주호민도 실패함
@user-oc6yf1ln4e
@user-oc6yf1ln4e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user-pe8wg5gx2y
@user-pe8wg5gx2y Жыл бұрын
관능의 법칙 보는데....서사에서 특별하지도 않은 병원씬에서 갑자기 슬픈음악과 대성통곡이 나오니 나도 눈물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스라이팅을 왜 당하는가 + 왜 하는가?
33:31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Рет қаралды 339 М.
ИРИНА КАЙРАТОВНА - АЙДАХАР (БЕКА) [MV]
02:51
ГОСТ ENTERTAINMENT
Рет қаралды 6 МЛН
Always be more smart #shorts
00:32
Jin and Hattie
Рет қаралды 37 МЛН
КАРМАНЧИК 2 СЕЗОН 7 СЕРИЯ ФИНАЛ
21:37
Inter Production
Рет қаралды 350 М.
Wait for the last one! 👀
00:28
Josh Horton
Рет қаралды 116 МЛН
왜 아바타2와 스파이더맨을 '한국'에서 세계 최초 개봉할까?
15:22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Рет қаралды 475 М.
와...'신세계'도 못들어간 한국 갱스터 영화 TOP 7
34:56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Рет қаралды 381 М.
인터뷰를 통한 공업적 최루법
1:19:28
침착맨
Рет қаралды 3,4 МЛН
[특별 기획] 이동진과 1,000명의 씨네필이 말하는 좋은 영화란?
36:21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Рет қаралды 141 М.
САМЫЙ СЧАСТЛИВЫЙ ПАРЕНЬ 😂😂
0:48
TwoR FILMS
Рет қаралды 3,4 МЛН
На кассе с мамой
0:30
Штукенция
Рет қаралды 1,9 МЛН
How the hell is this done#joker #shorts
0:14
Untitled Joker
Рет қаралды 1,8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