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없이 수용한 지혜들 이면에 숨겨진 억압과 착취 I 이달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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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Күн бұрын

파이아키아의 특별한 코너 '이달의 책'📖
이동진 평론가가 직접 읽고 추천하는 6월 최고의 책!
🔖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
00:00 인트로
02:33 이 책의 특징
04:20 첫 번째 프레임 『과학』
14:55 두 번째 프레임 『문자』
23:04 세 번째 프레임 『법』
36:28 오늘의 추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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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세계를움직인열가지프레임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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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25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13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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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iellborlandddfsdf
@terriellborlandddfsdf 12 күн бұрын
⏮인기여돌 므훗 라이브 시작했다구 지금 팬카페 난리난거 알지🥵 제보자한테 너무 고맙더라 빨리확인해
@user-or7tr9ob4x
@user-or7tr9ob4x 3 күн бұрын
❤❤❤❤
@user-or7tr9ob4x
@user-or7tr9ob4x 3 күн бұрын
1ㅣ❤❤❤❤❤❤❤❤
@user-gl9dw6wr6u
@user-gl9dw6wr6u 12 күн бұрын
다양한책소개해주셔서감사해요
@user-dv6pl4qj6q
@user-dv6pl4qj6q 12 күн бұрын
출근길.....❤ 신이 납니당
@user-bf6vz9ci9w
@user-bf6vz9ci9w 12 күн бұрын
믿고사는 이동진님~~ 아름다운 몇권의 책들 잘 읽고있습니다
@유출자료모음-C
@유출자료모음-C 3 күн бұрын
☜🍝
@kbj8967
@kbj8967 12 күн бұрын
법과 법적 정의에 대한 말씀에서 사고해볼 부분이 많아보입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ultramarineblue4147
@ultramarineblue4147 12 күн бұрын
내용을 전달하는 스킬이너무좋으세요. 과학든 법이든, 승자의 뷰에 따라 만들어진것이죠. 미래에는 현재와일치하지않을듯
@qkrtkdrud
@qkrtkdrud 12 күн бұрын
이달의 책이다🎉❤😎
@terriellborlandddfsdf
@terriellborlandddfsdf 12 күн бұрын
⏮인기여돌 므훗 라이브 시작했다구 지금 팬카페 난리난거 알지🥵 제보자한테 너무 고맙더라 빨리확인해
@user-cf2xr5ny2j
@user-cf2xr5ny2j 12 күн бұрын
좋아요~
@ZuWu-qh8tb
@ZuWu-qh8tb 11 күн бұрын
동진이형 사랑합니다 😉
@user-zv2bv5oc2f
@user-zv2bv5oc2f 1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summer9008
@summer9008 12 күн бұрын
흥미롭네요!!
@딸감저장소y-z1v
@딸감저장소y-z1v 21 сағат бұрын
믿고사는 이동진님~~ 아름다운 몇권의 책들 잘 읽고있습니다
@user-ob7nw9qj5n
@user-ob7nw9qj5n 10 күн бұрын
와 정말 작가님 덕분에 너무 좋은 책들을 알게 되네요😂❤
@user-hv6iy1lq5w
@user-hv6iy1lq5w 11 күн бұрын
이번 책추천은 못참겠네요... 바로 사러 갑니다
@user-dy1sy8ly4q
@user-dy1sy8ly4q 11 күн бұрын
오 좋은책 츄천 감사합니당
@guarder40213
@guarder40213 12 күн бұрын
좋아요
@user-ii8mw2dk3q
@user-ii8mw2dk3q 10 күн бұрын
이동진님 4년전 여름에 대만 영화 반교에대한 한시간정도의 해설 많이 재미잇게 들었는데 유투브에서도 듣고싶습니다~~
@user-qw8be2jm6k
@user-qw8be2jm6k 12 күн бұрын
과학 분야는 제가 지식사회학 수업을 들었을 때 배운 내용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역시 인문학적 사고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iraaacle21
@miraaacle21 11 күн бұрын
굿
@user-cu9ww9tj4i
@user-cu9ww9tj4i 12 күн бұрын
과학철학을 정규교육과정에 넣을 시기가 온듯
@taehyun285
@taehyun285 12 күн бұрын
수능에서 미적분이나 빼지 말아주세요..😢
@disposableanchovy
@disposableanchovy 12 күн бұрын
대학에서 기초과목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죠
@millersong3529
@millersong3529 12 күн бұрын
@@taehyun285 멘탈리티가 수능에서 못 벗어난다니 안타깝습니다.
@taehyun285
@taehyun285 12 күн бұрын
@@millersong3529 그러면 정규교육과정에 과학철학을 넣자는거는 정규교육과정에서 벗아나지 못한거냐 ㅋㅋ
@페드리
@페드리 12 күн бұрын
​@@taehyun285 최소한 현재의 교육과정에서 못벗어나는 사람이라는 건 알겠네요 왜 그렇게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계시는지
@user-rx1vv8xp1y
@user-rx1vv8xp1y 9 күн бұрын
흥미롭게 잘 보았어요 굉장히 궁금한 챽이네요
@user-ke5sh2if4j
@user-ke5sh2if4j 12 күн бұрын
너무 유익해요😊😊
@terriellborlandddfsdf
@terriellborlandddfsdf 12 күн бұрын
⏮인기여돌 므훗 라이브 시작했다구 지금 팬카페 난리난거 알지🥵 제보자한테 너무 고맙더라 빨리확인해
@mimesis.
@mimesis. 12 күн бұрын
영화 컨텐츠도 좋지만, 문명과 다양한 분야의 "역사" 에 대한 텍스트를 알려주실 때 훨씬 유익하고 좋습니다. (이동진씨는 역사에 대해 정말 해박하신 것 같아요.)
@user-lh5pt7ym4z
@user-lh5pt7ym4z 9 күн бұрын
역사는 역사학자들한테서 들으세요
@meowbooks5045
@meowbooks5045 8 күн бұрын
​@@user-lh5pt7ym4z저는 조금 의견이 달라요. 역사야 말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으로부터 들어야 좋을 것 같네요. 어떤 분야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시각이 모여야 모두 합쳐 역사가 되지 않을까..
@dwbhy11
@dwbhy11 8 күн бұрын
@@user-lh5pt7ym4z역사를 전공해야만 역사를 얘기 할수 있는건 아니지요. 유시민 작가님도 역사 전공자는 아니시지만 그의 역사책이 일반인에게 유익하다고 봅니다.
@sjcho777
@sjcho777 12 күн бұрын
일단 사고봅니다
@JeongEunKang
@JeongEunKang 9 күн бұрын
동진님이 2월에 추천해주셨던 컬쳐, 그리고 동일한 작가의 글이 만든 세계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달 책도 기대됩니다!!! 세계사를 다양한 에피소드로 접하니 정말 재미있어요 ㅎㅎ 그리고 중간 광고가 인상적이네요 동진님도 꼭 책 할인받으시길,,,,
@daniellee616
@daniellee616 12 күн бұрын
요즘 책소개 영상이 자주 올라와서 좋아요🥰
@terriellborlandddfsdf
@terriellborlandddfsdf 12 күн бұрын
⏮인기여돌 므훗 라이브 시작했다구 지금 팬카페 난리난거 알지🥵 제보자한테 너무 고맙더라 빨리확인해
@user-ep5cl9no8e
@user-ep5cl9no8e 12 күн бұрын
오늘도 똑똑함
@passionleader29
@passionleader29 12 күн бұрын
이달의 책에서 소개되는 책들이나 평소에 읽으시는 신간들은 어디서 찾으시는걸까요?
@mooonmoon1104
@mooonmoon1104 12 күн бұрын
구입 완료❤
@user-bs6qw7gn8t
@user-bs6qw7gn8t 12 күн бұрын
오늘 도끼 다보면 이책읽어야지
@jiwonmoon9083
@jiwonmoon9083 12 күн бұрын
발견주의 원칙이라기 보다는 국제법상 선점의 원칙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선점요건이 발달하는 과정 중에 초기에는 발견과 함께 그것이 자기 것이라는 선언 만으로도 해당 영토에 대한 주권을 인정받았었는데 예를 들면 몰디브에 대한 네덜란드의 점유 선언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유럽 국가 간 식민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선점을 주장하려면 그를 위한 요건이 엄격해 집니다. 이른바 실효적 지배라는 법적 표현이 나오기 시작하죠. 만약 주권을 주장하는 영토가 넓거나 인구가 많거나 등등 충돌 요소나 실질적 지배를 위한 물질적 힘이 더 필요하다면 과거 같이 단순히 선언 만으로는 안되고 해당 지역에 대한 행정적 권능을 행사해야만 영토로 인정한 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해당 지역에 군대를 파견하거나 공무원 조직을 두는 등의 실제 통치 행위를 해야 한다는 거죠. 이는 당시 유럽이 자기식의 국제법 질서를 영유하는 국가만을 소위 근대국가로 인정하고 타 지역에 정치적 조직이나 제국이나 왕국등의 통치 기구가 있어도 이를 인정하지 않았던 시각의 자연스러운 연장입니다. 다만 이것이 유럽의 오만함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과거 유교권의 화이개념이라던지 이슬람의 신앙의 영역과 전쟁의 영역의 구분 등 대부분의 문명권이 비슷한 시각으로 타 문명권을 바라봤다는 점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아무래도 지금 이 시대에 익숙한 가치의 입장에선 그러한 유럽문명의 무분별해보이는 타 문명에 대한 멸시와 그에 따른 정복행위를 매우 비판적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만 만약 유럽문명이 아닌 중화문명 혹은 이슬람문명 슬라브문명 등이 유럽 기독교 문명과 같은 힘을 얻어서 팽창했다고 친다면 과연 그들의 시각과 얼마나 달랐을지를 꼭 살펴봐야 의미없는 현재 기준에서의 비판을 하지 않을 수 있게 될 거 같습니다. 수정 여튼 당시 유럽은 자기들 역사속에 존재했던 여러 기독교 문명국가들간의 관습에 기초한 국제법 주체로서 인정 받은 국가들의 주권이 미치는 지역에만 일종의 국가의 영역에 대한 소유권을 인정했고 그리고 타 비 문명국가들이 존재하던 지역은 무주지terra nullis라고 봤기 때문에 정복의 대상으로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초기에는 그 경쟁이 그리 치열하지 않고 팽창할 공간이 많았기에 발견만으로 소유권을 인정하는 경향이 농후했고 그래서 발견주의라는 말이 나온거 같은데 엄격하게 국제법상으로는 선점의 원칙이라고 부릅니다.
@bwom9733
@bwom9733 12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엄밀히는 발견주의 원칙과 선점은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발견주의 원칙의 기원은 15세기 이고 16~17세기까지는 발견만으로 영토취득을 인정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말씀하신대로 식민지 확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17세기에 후고 그로티우스가 선점의 원칙을 주장하여 발견만으로는 부족하고 실효적지배에 이르러야한다는 것이 이후로 판례들인걸로 봐서 '이러한 것들을 선점의 원칙이라한다'고 넓게 포괄하면 오히려 무난할 수 있는데 엄밀히 들어가면 발견주의 원칙과 선점의 원칙간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11 күн бұрын
서구식 이분법이 만든 법률만능주의에 불과.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11 күн бұрын
이분법은 먼저먹는 놈이 임자도 아니고 임자가 아닌것도 아니라는 미봉에 그침.
@isette_kang
@isette_kang 6 күн бұрын
이번에도 귀한 이달의책 추천 영상 감사합니다 ❣️ 책 읽고 있는데 배경 지식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 꽤 어렵네요. 나머지 프레임들도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설명해 주신 과학, 문자, 법 프레임을 책으로 읽고 영상을 보니 더 잘 이해되고 재밌어서 요청드려봅니다 :)
@seoyeonmoon5609
@seoyeonmoon5609 6 күн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님께서 시인 이상에 대해 다뤄주시는 콘텐츠 한 번 보고싶습니다
@GK63981
@GK63981 9 күн бұрын
31:30 이 알림음 들릴 때마다 핸드폰 경고음인 줄 알고 깜놀해서 알림바 찾아보게 됨...
@SEOKJONGPARK
@SEOKJONGPARK 10 күн бұрын
사회 제도의 성격을 규정하며 정치와 사회적 사상의식의 기초가 되는 것은 생산양식이라 말한 공산당 선언이 생각났어요. 도발적이라 책을 읽게하는 힘이 있네요. 오늘 시작했습니다.
@luneclips
@luneclips 11 күн бұрын
7:40 현재는 인류의 기원은 일조설+다원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생 인류에게 섞인 유전자중에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니소바인에서 온것이 있기도 하니까요
@user-nu7yr5wh5z
@user-nu7yr5wh5z 12 күн бұрын
책 소개~ 넘 좋아요^^ 읽지 않아도 시청하고 나면 읽은 것 같은 착각~
@terriellborlandddfsdf
@terriellborlandddfsdf 12 күн бұрын
⏮인기여돌 므훗 라이브 시작했다구 지금 팬카페 난리난거 알지🥵 제보자한테 너무 고맙더라 빨리확인해
@JNAtest
@JNAtest 12 күн бұрын
우리는 이제 근대인을 벗어나 현대인으로 거듭나야 함. 현대 지성인들이 타파한 여러 근대기의 폐해들을 일반인들은 아직까지 벗기지 못함. 유튜브 댓글만봐도 수두룩 한듯
@user-rs6dv5te1r
@user-rs6dv5te1r 3 күн бұрын
👌
@annie1q84
@annie1q84 12 күн бұрын
잘 보고 있습니다 ❤
@findelmundo3831
@findelmundo3831 12 күн бұрын
여전히 우생학적인 사고가 무의식 저변에 깔려있다.. 문화가 확 바뀌지않거든..
@in_my_opinion_is_official
@in_my_opinion_is_official 12 күн бұрын
외계인 문명드립치는 이유 설명하는거 재밌네용
@terriellborlandddfsdf
@terriellborlandddfsdf 12 күн бұрын
⏮인기여돌 므훗 라이브 시작했다구 지금 팬카페 난리난거 알지🥵 제보자한테 너무 고맙더라 빨리확인해
@user-sp4wz4jm6u
@user-sp4wz4jm6u 11 күн бұрын
10대도 봅니다
@user-hn2sz7hh6j
@user-hn2sz7hh6j 11 күн бұрын
안돼....... !!!!!! 책 도서관에서 거의 빌려서 읽는데, 이책 보고 싶어서 신청하려 했는데, 접수중인 책이어서 들어오면 예약 대기중이었는데.... 이러면 빌리기 힘들어지잖아요 ㅠㅠ 책장 공간 별로 없어서 벽돌책만 사고 있는데 ㅠㅠ
@chann214
@chann214 9 күн бұрын
11:10 다윈이 하고 싶었던 말은, 종의 우열은 없고 다만 당시 환경에 적합한 종이 살아남는다 였겠죠?
@Snowflake_tv
@Snowflake_tv 2 күн бұрын
네. 자연선택설
@gterryok
@gterryok 10 күн бұрын
시대를 꿰뚫는 지혜를 선택하라는 감동을 주시네요.
@PRANCINPRINCE
@PRANCINPRINCE 8 күн бұрын
꿰뚫는
@VoteForPedro2000
@VoteForPedro2000 11 күн бұрын
지금도 포르쉐같은 차들 얘기할때 외계인을 갈아만들었다. 미국의 b2폭격기도 외계인의 기술이다. 그냥 과거나 현재나 시대에 비해 엄청난 기술을 보여주는 말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새롭네요~
@user-hu7xs9mp5g
@user-hu7xs9mp5g 12 күн бұрын
프란시스 베이컨은 이미 4가지 우상으로 해당 개념을 제시했었죠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11 күн бұрын
그 중에서 일명 팔이 안으로 굽기라는 종족우상이 가장 크다 함. 극E 극N 극F 극J는 우상에 쉽게 빠지는 느낌. 뽕 빠 대깨 등.
@HissingGeotrauma
@HissingGeotrauma 9 күн бұрын
아니 과학계 정설은 오히려 인종간 차이 있다는 건데? 뭐라는거지? 차이가 없다는건 과학계가 아니고 인문사회학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전이된 것인데? 게다가 다기원설이 일정부분 인정되는게 학계 현실인데? 왜 거짓을 말하는지 모르겠네. 차라리 말을 말지.
@jinskim7615
@jinskim7615 11 күн бұрын
과학이 만능이라는 생각도 잘못되었지만, 독일의 나치 같은 사례를 대며 과학을 부정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겠죠?
@hj2199
@hj2199 8 күн бұрын
존오브인터레스트 리뷰를 위한 빌드업같은데 매우 기대됩니다 ㅎㅎ
@user-kd9yz8pk5s
@user-kd9yz8pk5s 12 күн бұрын
결제 들어갑니다. (지난번 책들 아직 펼치기 전이라는 건 안 비밀)
@wnsghjunho
@wnsghjunho 12 күн бұрын
책은 사서 읽는 것이 아니라 산 책 중에 읽는 것이다, 김영하
@user-kd9yz8pk5s
@user-kd9yz8pk5s 12 күн бұрын
@@wnsghjunho 오~ 👍
@user-rq4ec8tb8z
@user-rq4ec8tb8z 12 күн бұрын
@@wnsghjunho너무 기분 좋은 말이네요 ㅎㅎ
@jinhooahn7936
@jinhooahn7936 12 күн бұрын
우월성을 기저로 악행을 합리화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뒤에 진열된 매그니토의 헬멧이 매우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네요. 저는 오랜만에 X-men 얘기를 복습해보겠습니다.
@angeldoIl
@angeldoIl 11 күн бұрын
고전과학은 알았지만 현대과학을 모르고 쓴 책 ... 아쉽 ...
@user-zu4ce5ni3c
@user-zu4ce5ni3c 12 күн бұрын
놓랍게도 현재는 다원설이 일부 맞다는게 정론에 가깝죠
@dalfst
@dalfst 8 күн бұрын
정론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 정답은 아니죠
@2b14uSS
@2b14uSS 11 күн бұрын
번역 과정에서 더 망가졌을 수도 있지만, 기본 방향부터 서구 문명 규탄에 과몰입하며 '인종에 우열이 없으니 개별 결실에도 우열이 없어야만 한다' 억지를 부린 책으로 보이네요. 대충 몇 개만 짚어보자면, 우선 문자체계가 복잡한 건 고도화된 게 아닙니다. 오히려 단순할수록(+예외가 적을수록) 고도화된 거죠. 잉카는 '일부 영역에서 뒤쳐졌을 뿐 고도로 발달되어있던 상태'가 아니라 '거의 모든 산업영역에서 신석기 수준인데 내진설계/세공 등 극소수 영역만 꽤/적당히 발달된 상태'였습니다. 유사과학이 그 자체로or오용/악용을 통해 부정적 결과를 낳은 건 모든 시대 모든 문화권 공통, 그건 인류의 한계지 서구 문명의 업보가 아닙니다. 영상에 소개된 책부터 유사과학적 접근 투성이.
@ZuWu-qh8tb
@ZuWu-qh8tb 11 күн бұрын
문자 체계의 고도화라는건 복잡성과 단순함으로 판가름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복잡한 문자 체계는 다양한 개념을 세밀하게 표현하고 이는 문학적으로 또 현대 사회 기술적 적응 측면에서도 유리한 면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단순함으로 얻는 학습과 쓰임의 용이함도 있겠죠. 이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따져도 비슷한 맥락으로 전개되기도 합니다. (파이썬이 알파벳이라면 러스트는 한자에 해당되나, 우열보단 장단으로 나뉨.) 물론 전체적인 의견에는 납득이 갑니다. 이 책은 분명히 논란거리가 다분한 책이고 어쩌면 작가가 그걸 의도하고 썼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요.
@ZuWu-qh8tb
@ZuWu-qh8tb 11 күн бұрын
어쩌다보니 매듭을 못지었는데 제 생각은 복잡한 고도화 언어도 있을 것이며 단순한 고도화 언어도 있을 것이라는겁니다.
@sonnybonnie
@sonnybonnie 7 күн бұрын
보통 자신이 이해를 못하면 유사과학이라고 주장하곤 하죠
@j.rourke6187
@j.rourke6187 7 күн бұрын
보통 말할 때는 문장의 끝부분을 자연스럽게 내리는데, 이동진 님은 대체로 ~하다는 것입니다, ~라고 하는데요, ~라는 것이죠, ~입니다 등으로 문장을 끝낼 때 항상 끝을 올리는 특이한 억양을 가지고 있음. 이것이 어떻게 들리는지 사람마다 느낌은 다르겠지만.
@alchemist1375
@alchemist1375 5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컨텐츠의 특성과 직업 특성상 좋다고 봅니다. 내가 일방적으로 소개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어미를 내리게 되면, 설명의 흐름이 끊기기도 하니까요.
@hyunwoocho1766
@hyunwoocho1766 2 күн бұрын
시그니처임😂
@user-hu6dt1zx1c
@user-hu6dt1zx1c 4 күн бұрын
다 아는 내용이군..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13 күн бұрын
02:33 이 책의 특징 04:20 첫 번째 프레임 『과학』 14:55 두 번째 프레임 『문자』 23:04 세 번째 프레임 『법』 36:28 오늘의 추천 영화
@terriellborlandddfsdf
@terriellborlandddfsdf 12 күн бұрын
⏮인기여돌 므훗 라이브 시작했다구 지금 팬카페 난리난거 알지🥵 제보자한테 너무 고맙더라 빨리확인해
@ganekim
@ganekim 5 күн бұрын
또 있지요, 서구열강들 중 일본인이 만든 격언? "불평하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지 마라" 이건 식민통치 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했지요. 사실 불평불만 없으면 발전이 전혀 없겠지요. 서구사회는 불평불만으로 발전한 사회이니까요.
@zetaisei
@zetaisei 23 сағат бұрын
@@ganekim 그 당시 조선사회는 참 서양사회에 대한 불평불만이 많아서 나라를 꽉 틀어막고 발전을 잘했나요? 님이 언급하신 일본인이 만든 격언이 진짠지 가짠지 어느맥락에서 나온지는 모르겠는데 이상한 비유 수단으로 사용하시네요
@user-zp8gr1me4h
@user-zp8gr1me4h 9 күн бұрын
법적 정의라고 하지만 그건 집단 이기주의였던 미국...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의 심정은 나라를 완전히 빼앗긴 참담한 심정일것입니다. 한국은 나라가 빼앗길뻔 했다가 되찾았는데 일본의 식민지가 된것이 이득이었다라고 말하는 비주체적인 인간들이 많은것이 화가 납니다
@user-zw9ng4fm9y
@user-zw9ng4fm9y 4 күн бұрын
빨간색 싫어하는데
@jeunages
@jeunages 12 күн бұрын
21:18 이집트 피라밋 외계인 건축설을, 단순히 재미로 만든 음모론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 뿌리에는 더 불순한 정서가 있었군요.
@user-jv6ev1yk4f
@user-jv6ev1yk4f 7 күн бұрын
근데 마추픽추는 현대 기술로도 힘들어 보여서 이건 음모론 생길만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user-qu1jf9uy3m
@user-qu1jf9uy3m 11 күн бұрын
서구가 만든 헤게모니에서 살아가는 시대인데 그들의 룰을 따라야지 벌수없지 인도 중국 러시아 같은 나라는 강대국 아이덴티티가 강해서 입장이 좀 다를수 밖에 없다는건 인정
@user-we3uw6hj7h
@user-we3uw6hj7h 10 күн бұрын
Ai가 유튜브 댓글도 쓰나봄. 요새 또라이 같은 댓글이 너무 많음. 자폐아 관련 영상 볼때마다 장애 아동 살인 합법화해야 한다는 댓글 항상 있음. 좋아요도 몇백개씩 달리고.
@user-nm3ot3xr9x
@user-nm3ot3xr9x 11 күн бұрын
서구문명이 동양을 앞선것은 불과 300년 밖에 되지않음 약탈로 번영을 이룬것을 포장하는것에 불과하죠
@user-gr5lr7sm9e
@user-gr5lr7sm9e 9 күн бұрын
틀린말은 아닌데 그럼에도 약탈과 침략을 가능하게 한 기술력이 그 배경에 있고 기술력은 과학 발전으로부터 나왔으니.. 저쪽이 실용주의 학문의 체계화를 잘 이뤄낸 공도 있는거죠 뭐
@user-gj6eq9tn9k
@user-gj6eq9tn9k 12 күн бұрын
인류가 하나의 조상에서 나왔다기보다 여느 동물 집단마냥 집단 내 유전자를 서로 공유하면서 이어졌다는 것이 더 맞는 말 같은데...
@peachpityu3307
@peachpityu3307 12 күн бұрын
일조설은 이제 거의 정설 아닌가요? 근거가 너무 많이 나와서
@user-gj6eq9tn9k
@user-gj6eq9tn9k 12 күн бұрын
@@peachpityu3307 개체수가 1~2명까지 줄었거나 우연히 1명의 후손 외에는 모두 절멸했다는 말이 되는데 그럴 확률이 더 적지 않을까 해서요
@user-we3uw6hj7h
@user-we3uw6hj7h 10 күн бұрын
어쨌든 공통조상이 존재하는건 확실하니까 일조설이 맞음.
@ThePoemath
@ThePoemath 8 күн бұрын
이미 다 밝혀진 사실임 유전자 검사로 다 나와있고 세부적인 차이만 연구하는 중
@user-we3uw6hj7h
@user-we3uw6hj7h 8 күн бұрын
@@user-gj6eq9tn9k 1명의 후손 외에는 절멸했다는게 아니라 인류 자체가 공통 조상을 두고 있다는 뜻임.
@user-eg2vh4eq4o
@user-eg2vh4eq4o 12 күн бұрын
저도 읽었는데 어느정도 서구 기준에 대해 비판적 시각이 필요한건 맞겠지만 너무 과한 의견이 아닌가 싶은 부분이 많더라고요
@user-wz2fq1kw5x
@user-wz2fq1kw5x 12 күн бұрын
심지어 그 비판이 그닥 새롭지도 않은…
@0ri0n99
@0ri0n99 12 күн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11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은 이분법이라는 원시적 단순논법에 스스로를 갇아놓는 경향.
@user-mn2yy6ow4u
@user-mn2yy6ow4u 12 күн бұрын
아.. 오늘은 어렵다 쉽지않다=.=
@NewYork_NJ
@NewYork_NJ 12 күн бұрын
타인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겐 엄격하라… 이게 젤 안 좋은 격언임. 자신에개 관대하세요. 여러분…. 젊은 여러분 !!
@Lee-do1dx
@Lee-do1dx 12 күн бұрын
자신에게 관대하면 책임은 누가 져요? 열심히 안 살고 관대하게 개키우면서 넷플릭스나 보면 그게 당신이 원하는 인생인가요? 의미 있는, 책임 있는 일들을 이루려면 자신에게 엄격해질 필요가 있조
@jwang6880
@jwang6880 12 күн бұрын
이미 세뇌되어 오랜시간을 살아온 자들의 대댓 ㅎㅎ... 자신에게 관대한자들은 오히려 충만해지고 넘쳐흘러서 다른이들에게 관대한 관점을 갖게 되는 경험을 못해 본 자들...
@user-xk2zi4pu6r
@user-xk2zi4pu6r 11 күн бұрын
@@jwang6880👍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11 күн бұрын
이분법론자끼리 있으면 결코 친해지지 못함. A형O형이 뭉쳐봐야 본의든아니든 야합근원
@VoteForPedro2000
@VoteForPedro2000 11 күн бұрын
자신에게 관대하라는게 좀 위험한게... 한끗차이로 내로남불로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보통 우리가 말하는 성인들을 보면 자신에겐 엄격하지만 남들에겐 관대하잖아요.
@Jo_hyung-joon_author
@Jo_hyung-joon_author 12 күн бұрын
1
@user-gf4nw6yc2x
@user-gf4nw6yc2x 12 күн бұрын
이시점에 우생학얘기하니 진심 열받는
@love-hx5ek
@love-hx5ek 11 күн бұрын
썸네일은 재밌는데 책 내용이 너무 사회근간을 이루는 부분들이라 썸네일의 내용에 가닺기 까지 독자가 상상해야할 여지가 너무 많군요
@user-uk5nc5mc1m
@user-uk5nc5mc1m 12 күн бұрын
흑인들 실제로 겪어본 결과 대부분이 부지런하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진짭니다. 인종차별이 아니라 진화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토양이 척박한 아프리카의 특성상 농사가 쉽지 않고, 오히려 채집이나 사냥이 훨씬 더 쉽고 간단한 식량수집 수단이겠죠. 분명히 수천년 전에는 아프리카 흑인들 사이에서도 근면성실한 사람들이 있었을거에요. 어이 김씨 또 일하러가? 아니 밭일 아무리 열심히 해도 농사 망할거라니까 그러네. 김씨는 매년 열심히 농사해도 망하겠죠. 반면에 마을에서 푹 쉬다가 힘 보충하고 사냥해서 고기 가져오는 남자가 마을에서 더 인기 있었을 겁니다. 반면에 아시아에서 주로 하는 쌀농사는 매우매우 부지런해야합니다. 게을러터져서 농사 망치는 사람들은 마을에서 인기가 있을 수가 없겠죠. 그결과 수천년 후에는 어떤 종류의 후손들만 남게 될지…?!
@sonnybonnie
@sonnybonnie 12 күн бұрын
혹시 지구평평설도 믿으시나요? 이미 백년 전에 사장된 이론을 믿을 정도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데 ㅋㅋ
@user-dr4dn1ye2y
@user-dr4dn1ye2y 12 күн бұрын
​@@sonnybonnie ㅋㅋㅋㅋㅋ
@himmelblau4155
@himmelblau4155 11 күн бұрын
그 아시아에서 제일 근면하다는 한중일 모두 게을러터졌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다는 걸 아시는지??? 무식하면 용감한거죠.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11 күн бұрын
​@@himmelblau4155부지런하나 마나인 것이 아시아인들 류의 무작정주의라 할수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11 күн бұрын
동반구인들은 서반구인들에 대비 체격이 작은 것도 권위주의의 근원이라 할 수 있을. 왜소해 힘 못써 제압당함 보다 의존심 보이니
@mayeunmicho3942
@mayeunmicho3942 11 күн бұрын
우와 완죤 돌 깨지는 소리 남요 감사가득요 이동진님 ❤️🙏🥳
@andykim1850
@andykim1850 11 күн бұрын
아무거다 다 억압과 착취라고 하는 것이야 말로 그람시 식의 가스라이티이다. 진짜 별게 다 억압과 착취야. 모든 걸 삐뚫어진 눈으로 보면서 똑똑하다 착각하는 먹물통들. 그렇게 자기와 자기가 사는 곳을 부정하게 만들고 불만스럽게 만들면 그게 결국 캔슬 컬쳐로 나가는 거다.
@bwom9733
@bwom9733 11 күн бұрын
세상의 모든 혁신가들은 자기와 자기가 사는 현재의 상태를 불만스러워했던 사람들입니다. 가령 스티브 잡스가 아니었으면 여전히 사람들은 통신사를 통해서 비싼 요금 주고 벨소리나 다운받는데 만족하고 있었을겁니다. 대체 우주를 한번 상상해봅시다. 여전히 비싼 요금 주고 간신히 핸드폰으로 벨소리나 다운 받는 평행우주에 살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상태에서 위에서 쓰셨던 댓글을 다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user-le5cw6ww7p
@user-le5cw6ww7p 10 күн бұрын
⁠​⁠​⁠@@bwom9733님의 다른 댓도 봤는데 자기 생각에 갇혀서 자기 프레임으로 글을 읽는듯. 이 글은 불만 일반을 문제삼는 게 아니라 “별게 다” 억압과 착취라고 프레임 질 하는 것과 “모든 거에 그런 식으로” 억압과 착취라는 프레임으로 보는 게문제라는 건데 무슨 스티븐 잡스가 나오고 핸드폰 요금이 나오는지. 님은 남에게 가르치듯 글쓰기 전에 다른 사람의 글부터 자기식으로 읽는 걸 고치시길
@bwom9733
@bwom9733 9 күн бұрын
​@@user-le5cw6ww7p'별게 다 억압과 착취라고 프레임질 하지 마라'->스티브 잡스는 통신사들이 자신들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사용자 경험을 현저히 저해하면서 비싼 데이터요금 부과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봤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업자와 소비자는 그에 순응하면서 살았죠. '통신사가 기업활동하는게 뭐가 문제인가? 별게 다 억압과 착취다'라고 하면서요. 스티브 잡스가 왜 이렇게 혁신과 창의의 아이콘이 되었는가? 많은 연구가들은 그가 청년시절에 히피였다는 것에 주목합니다. '별게 다 억압과 착취'라고 주장하고 '모든 거에 그런 식으로 억압과 착취라고 본' 대표적인 사람들이죠. 그렇지만 스티브 잡스가 캔슬컬쳐로 나아갔나요?
@user-zv6gi5qq3z
@user-zv6gi5qq3z 10 күн бұрын
영상의 4분 분량이 비하인드보다는 줄거리라는 점이 좀 아쉽게 느껴지네요. 제목이 비하인드인만큼, 그 4분 분량은 생략해서 더 간략한 영상으로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user-lh7uc3gz2t
@user-lh7uc3gz2t 8 күн бұрын
우생학은 과학이지만 인권을 억압하는 도구로 사용될 위험이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밀려난 것이 아닌가요? 남편의 유전병 때문에 비극적으로 삶을 끝내야 했던 지인이 있습니다 지인은 아마도 애초에 아이들이 유전에서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 아이를 여럿 낳으며 그렇게 힘들게 살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를 위해 유전을 무시하며 지켜줘야 하는 출산의 권리인지 궁금합니다
@user-dl1oj3nr3y
@user-dl1oj3nr3y 7 күн бұрын
그럼 우생학에서 주장하는 열등한 인종인 흑인과 동양인, 유대인들도 더 이상 아이를 낳지말고 인류의 순결성을 위해 그냥 죽어야 하나요?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user-vd5ye6yb8r
@user-vd5ye6yb8r 3 күн бұрын
그 유전병 유전자 꼬인거 풀어내는게 인류가 해야할 일 아님?
@lovepoet4862
@lovepoet4862 12 күн бұрын
와…제목만으로도 무릎을 치다 못해 벽을 쳐서 방 한 칸 됐어요🫠
@terriellborlandddfsdf
@terriellborlandddfsdf 12 күн бұрын
⏮인기여돌 므훗 라이브 시작했다구 지금 팬카페 난리난거 알지🥵 제보자한테 너무 고맙더라 빨리확인해
@user-dg8co4wu1g
@user-dg8co4wu1g 11 күн бұрын
결국 잉카제국이 스페인에게 멸망당한 건 서구문명이 더 힘적으로 뛰어났기 때문이 아닌가요..?
@himmelblau4155
@himmelblau4155 11 күн бұрын
야만적이여서 그런 것이기도 하죠. 문명의 척도를 기술력, 무력 등으로만 재야 하나요???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11 күн бұрын
​@@himmelblau4155서양도 아시아도 아프리카나 심지어 인도아랍에 대비 잘사는 것은 기후조건이 만들어 낸 일시적 현상에 불과함 알 수.
@cigocy1146
@cigocy1146 11 күн бұрын
야만인이 야만인에게 한짓이고 인간 자체가 야만성으로 점철된 동물임
@user-vd5ye6yb8r
@user-vd5ye6yb8r 3 күн бұрын
​@@user-rn8kc3wl4v 유럽도 이제 좋은 시절 지났음ㅋㅋㅋ 이상기후로 개힘들었으면 좋겠네
@ChrisTennis
@ChrisTennis 12 күн бұрын
흑인들의 운동능력이 월등하다는 것도 거짓인가요? ㅋㅋㅋㅋㅋ 너무나 뚜렸하게 보이는데요, 인종들간의 차이가
@illlliii6206
@illlliii6206 12 күн бұрын
이 내용도 어디서 봤는데. 생각해보면 흑인이 활약하고있는 종목들이 많이 없어요. 그 종목이 대중에 익숙한 몇몇 큰종목이어서 비중이 커보이는거지.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11 күн бұрын
두뇌도 신체도 인종간 큰 차이는 안보임. 동반구는 서반구에 대비 키 큰 유전자가 권위주의 의해 숙청당했던 느낌. 아시아는 중동아프리카에 대비 좁은 땅에 사람은 넘쳐 국가권력이 구석구석 파고 들었으니.
@user-we3uw6hj7h
@user-we3uw6hj7h 10 күн бұрын
인종이라는 것 자체가 생물학적인 개념이 아님. 흑인과 백인을 나누는 생물학적인 기준이 뭐임?
@ThePoemath
@ThePoemath 8 күн бұрын
육체적인 일을 하고 살고 힘들게 살고 성공모델이 운동선수 밖에 없으면 다 잘하게 돼있음
@user-oo7nj9pb2s
@user-oo7nj9pb2s 11 күн бұрын
반풍수들이 난무하는 시대. ㅉ
@user-lc4wq4sb2j
@user-lc4wq4sb2j 8 күн бұрын
윈드리버 꼭 보세요 가슴을 한 대 쿡 치는 정도의 영화임
@jewankim6878
@jewankim6878 8 күн бұрын
콜롯세움, 파프테논.. 생긴게 그저 사람이 만든직한, 사림들이 사용할 만한 뭐 그런 생김샌데. 피라믿 이건, 별로 인간에게 필요치 않은듯한, 왜 만들었는지 헥갈리는, 그런 생김새. 그러니 외계인 설이 나오지. 꼭 그걸 편견이라고 말 할 수는 없는 듯.
@dajeongko8410
@dajeongko8410 8 күн бұрын
피라미드 용도 명확합니다. 무덤!
@bkg1069
@bkg1069 Күн бұрын
게디가 피라미드는 기원전 26백년, 파르테논은 기원전 5백년 전. 무려 2천여년 차이가 납니다. 파르테논제작의 배경은 무수한 기록으로 남아있고 현대인에게 이해가 비교적 쉬웠는데 피라미드의 배경을 기록한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는 20 로제타 스톤 해독 이전까지 해석 불가. 피라미드 공법은 어느 정도의 수학 기하학 지식과 노동력만 있으면 가능한 단순한 공법입니다. 외계인설 아직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의도가 있거나 지능이 의심스러움. 요즘 그런 거 주장하는 사람 없음. 피라미드는 여러 단계의 시행착오를 거쳐 대략 천 년 동안 유행하던 무덤 양식이었음. 남아있는 180여 개의 피라미드 발전 단계를 연대별로 살펴보면 외계인설 주장할 수 없음. 콜로세움은 또 왜 나오나. 이건 로마제국 시대 얘긴데. 어휴 아무 말 대잔치. 저런 말 안 해도 먹힐 주장들의 신뢰도를 다 까먹고 있네.
@bkg1069
@bkg1069 Күн бұрын
​@@dajeongko8410파르테논은 신전, 콜로세움은 경기장으로 지어졌죠. 고대 이집트에도 신전과 무덤은 각각 양식이 다릅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이 유흥을 위해 개발한 반원형 앰피 테아트르 두 개를 붙여 원형 경기장을 만든 것. 콜로세움의 기원과 공법이 기럭으로 다 남아있는데 외계인 설이 왜 나옵니까. 저자가 좀 무식하네요.
@sminiron3592
@sminiron3592 12 күн бұрын
동진이형 이번 달엔 책 많이 안읽었나보네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11 күн бұрын
보면 이분법론자 아닌 사람 찾아보기 힘듬. A형O형만 있나? 그럴 리는 없어보임 불구.
@alchemist1375
@alchemist1375 5 күн бұрын
비티비가 진짜 좋은 컨텐츠 만들었구나.
@user-hs7kg6vj2t
@user-hs7kg6vj2t 12 күн бұрын
22:30 본인 전공이 아닌 곳을 다양하게 건드리다보면 비약이 생길 수 밖에 없지만 외계인 건축설이 차별적 시선 때문이라는 건 저자 주장이 좀 짜치는 감이 있네요
@user-dorumuk
@user-dorumuk 12 күн бұрын
사실 저자주장이라기보다는 어느정도 학자들사이에선 공유되는 의견이긴합니다. 물론 그것이 확실한지는 의문이지만, 나름 완전현실과 동떨어진의견은 아닙니다.
@user-oe9cl6fu4y
@user-oe9cl6fu4y 12 күн бұрын
초고대문명설 자체가 비유럽권 국가들에 대한 인종차별적 인식이 짙게 깔려있는 이론임. 물론 우리같이 그냥 신기해보이니깐 UFO니 외계인이니 하면서 얼버무리는 사람도 있지만
@alfredsisley9039
@alfredsisley9039 12 күн бұрын
전공자들도 익히 수용한 주장이기 때문에 비전문가의 짜치는 오지랖 취급할 만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jiwonmoon9083
@jiwonmoon9083 12 күн бұрын
견문이 짧으신 분이 ㅋㅋㅋㅋㅋ
@sonnybonnie
@sonnybonnie 12 күн бұрын
교양 교수님이 7대 불가사의는 완전 사기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여.
@user-dt8vl5mu6o
@user-dt8vl5mu6o 9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입니다. 다만 서구 문명이 만들어낸 프레임의 민낯을 결국은 서구문명의 접근법으로 파헤치는 것이 책의 한계를 보여준다고 느껴지네요.
@JHSEO120
@JHSEO120 12 күн бұрын
저런 신념을 믿고 노력한 사람들은 성공의 열매를 맛보았죠. 시니컬하게 비판하는 사람들은 멋있어 보이지만 열매는 쓴 뿌리밖에 없고.
@bwom9733
@bwom9733 12 күн бұрын
그런 '신념'이라는 것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비법이 십계명처럼 돌판에 새겨지는 식으로) 선험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다분히 사회적 구성물이고, 그 결과 그 당시의 소위 '승자'들에 의해서 사후적으로, 상황에 따라 윤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가지 예를 들 수 있는데요...가령 2차세계대전이후 일본을 비롯해서 최근의 중국까지 동아시아권의 경제성장을 들 수 있는데요. 이게 경제학에서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한 결과입니다. 다른 예로는 '자유무역'도 들 수 있겠습니다. 이것이 진심으로 옳은 '신념'에 속한다고 하기엔 선진국들은 자기 편할대로 어떤 경우는 '자유무역 해야한다'고 했다가 어떤 경우는 입 딱 씻고 보호무역을 취합니다. 미국의 예를 보면 2000년대에는 '자유무역 해야한다'고 하다가 최근에는 WTO를 아예 작동 못하게 만들어놨죠. 심지어 그 이전에도 역사를 보아도 미국은 계속 왔다갔다 했습니다.
@MondayGone
@MondayGone 11 күн бұрын
@@bwom9733 뺏을 때는 위대한 자유 무역, 불리할 때의 악행은 "일개 국민인 난 잘 모르겠는데, 어느 한 미친 대통령이 국익을 수호한답시고 자기 멋대로 뜯어 고쳤어"죠 ㅋㅋ
@user-hu7xs9mp5g
@user-hu7xs9mp5g 9 күн бұрын
자기 반성없는 신념이 인간사에 어떤 부끄러운 일을 일으켰는지 얘기해볼까요
@user-bb9mj8sj6d
@user-bb9mj8sj6d 11 күн бұрын
틀린말이 있나 동양이 역사를 주도한건 징기스칸 이후로 끝남
@user-hm3jw1qi2j
@user-hm3jw1qi2j 9 күн бұрын
윈드리버 재미없음. 안 보는 것을 추천.
@zetaisei
@zetaisei 8 күн бұрын
어이가 없네 ㅋㅋ 서양이 주도해온 온갖 발전들의 꿀은 다 누리고 그 위에 살면서 서양적 시각이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 제일 부정적인 사례들만 쏙 뽑아와서 이러쿵저러쿵 비판은 쉽지
@D.hotdog
@D.hotdog 8 күн бұрын
서양사상의 꽃은 끊임 없는 비판과 의심인데, 오히려 서앙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비판없는 사상은 썩고 고이게 됩니다.
@Alpine-zx1jw
@Alpine-zx1jw 8 күн бұрын
​@@D.hotdog 비판을 통한 발전이면 좋겠으나.. 다수 한국인들은 진짜로 서구 사회가 인류의 역사에 죄를 지었고 악영향만 끼친 존재들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있어요. 혐성국 드립 같은 것도 한국에선 단순 밈이 아니고 진짜 영국이 잘한 건 별로 없고 잘못한 것만 잔뜩인 나라로 여기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서구 사회를 비판하는 도덕적 기준 자체가 서구 사회 덕에 나왔다는 사실조차 모르거나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태도가 대부분이라 문제 있다고 생각됩니다.
@sonnybonnie
@sonnybonnie 7 күн бұрын
​@@Alpine-zx1jw그냥 밈이 아니었나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정말 문제군요
@user-dl2hx4wc5c
@user-dl2hx4wc5c 5 күн бұрын
인정. 그들이 말하는 '서구'가 없었다면 지금까지도 왕이 있는 신분제 사회에서 살면서 다리 부러진 사람한테 한약이나 달여주고 있겠지.
@blapyunny5928
@blapyunny5928 12 күн бұрын
썸네일 낚시 영상 이동진 콘텐츠치곤 실망임
@JHSEO120
@JHSEO120 12 күн бұрын
저 아저씨처럼 비판으로 먹고 사는 사람을 추종하는 사람에겐, 남이 신념으로 이룩한 자산을 탐내고 빼앗는 난폭한 인생만 남아요.
@Lee-do1dx
@Lee-do1dx 12 күн бұрын
근데 그게 지금 인문학 교수들의 대부분인데? 인류의 위대한 유산들(자본주의,기독교,가부장제)을 전부 부정하고 비판하지만 자신의 것은 없는 ,,, 대표적인 예로 대한민국의 교육제도는 신랄하게 비판하지만 해결책은 입시제도 폐지가 끝인 중앙대 김ㄴㄹ 교수
@ysys1872
@ysys1872 4 күн бұрын
효과음 좀 바꿔줘요 휴대폰 배터리 앵꼬난줄 알고 계속 쳐다보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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