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방에 들어가기 힘들다는 것보다는 아이방에서 나오는 게 힘들다에 더 주목이 가네요. 만약 아이방에 누군가가 가두어져 있다면 방을 나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더블침대가 있는 공간(감시자가 있는 공간)을 지나쳐야 하니까요. 탈출자는 2층에서만 문을 3개를 통과해야 겨우 1층으로 내려갈 수 있는데,, 정말 범죄가 안 떠오를 수가 없는 기괴한 구조네요...

건축학과 학생으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괜히 독창적인 공간 만들겠다고 깝치다가, 마감날 ㅈ됨을 감지하고 의식의 흐름대로 짠 도면임이 분명합니다.

킬러 하우스는 지나친 망상 같지만 창이 없는 공간들과 아이방의 폐쇄성, 낮은 접근성들을 봤을때 분명한 의도가 있는 집이긴 하네요.

정신병원 구조입니다. 이런방 본적 있는대요 좀 깨름칙하지만 제가 병원에서 일해보고 방문간호를 해본결과 나오는답이 하나있어요 MR (mental retardation) 다시말해 정신지체아동 혹은 저능아라고 불리는 애들인대요... 보통 MR 정신지체아들의 경우 4~5세의 지능에 머물러 있는경우가 많아요. 특히 이런 경우 본능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많이먹고 많이자고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일반인들보다 체격조건자체가 월등합니다. 일반적으로 식욕이 왕성하다보니 키는 180이 넘어가는게 여자를 포함해도 10명중 7~8명은 될거에요. 이런애들 문하나 잠근다고 되지가 않아요. 20대쯤 되면 보통 공격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서 문하나만 있어도 때려부수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중학생정도 나이가 되면 정신병원에서 평생을 사는 경우가 많은대 가끔 정신병원 수용을 완강하게 거부하는 가족들이 있어요. 보통은 이런애들은 집에서 수용하는대 문하나나 결박하는대 문제가 많거든요. 결국 쓰는 방법이 문을 잠가버리는 방법이에요. 아마 제 생각이 맞다면 저부모와 아이는 정신지체아 가정일겁니다. 특히 공격성이 심각하게 두드러지는 아이요. 아이가 나오는 공간에 2중으로 잠금이 되어있을거에요. 문 2개를 지나가면 침실이 나오는대 저 공간 아마 부모가 대기하는 공간일겁니다. 바로 못튀어 나오게 하나를 열고 하나를 잠근후 아이방으로 진입하는거죠.... 그리고 더불어서 이런류의 아이는 보통 의사가 간병인을 붙이는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저 일층의 침실 공간은 간병인의 공간일것으로 생각되구요. 이런 구조는 정신병원에서 많이 보이는 구조인대요. 부모가 병원관련 일을 하지 않는이상 이런구조는 관련 주치의와 많이 상담을 진행한후에 도움을 받아설계 한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너무나도 체계적이에요.

정상적인 집은 절대 아님 집 구조 자체가 불편하게 되어 있고 특수한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은 분명함

6:05 노래 안나올때 무서워씀

아이가 발달장애가 심한 아이의 부모입니다. 이 도면을 보고 비밀공간을 빼곤 발달장애가 심한 아이를 위한 집을 지은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장애가 심하다 보니 소리를 크게 지르기도 하고 창밖에 집에 있는 물건을 떨어뜨리는걸 좋아하고 잠을 적게 자고 가끔 밖으로 나가기도 하는데, 아이가 지능이 1살이다보니 차를 무서워 하지 않고 지나가는 차 라이트가 켜져 있으니 차도에서 돌면서 놉니다. 드러 눕기도 하고요. 자폐성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라면 흔히 겪는 일이라 잘 알지만, 일반인이 발달장애아이들과 많이 접하지 않으니 잘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일꺼에요. 정신적으론 1살이라 몸은 초등학생 고학년이지만 말을 못하고 소변은 겨우 가리고 대변은 가리지 못합니다. 항상 부모가 옆에서 놀아줘야 하고 먹여줘야 하고 케어를 해야 하는데, 잠을 일반인보다 적게 잠드니 (4~5시간) 부모가 보지 못한 사이에 나가기라도 한다면 정말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돈이 많아 집 설계를 부모가 할 수 있다면 이처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항상 본인의 시각에 따라 보게되니 저역시 제 입장에서 보니 심한장애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설계한게 아닌가 싶네요.

6:48 ㅈㄴ 잘그리네

2층 아이방으로 가려면 문을 3개나 거쳐야 되는 구조가 께름찍하네요... 안방보다 아이방의 크기가 큰 것도 이상하고요. 그것도 그렇지만 마지막에 집 주변에서 토막시신이 발견되었다는 말 듣고 소름이 돋네요.. 무서워요ㅜㅜ

설계사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으면 이상한거 맞음 일반적이지 않은 거지 ... 만약 저 집을 사면 나라면 벽부터 허물어봤을거 같음 ......

근데 어떤 착한 킬러가 비밀 공간을 설계도에 친절하개 그려놧누-

킬러는 아니고 일반 가정집으로 위장한 미성년자 매춘업이 성행한 시절이 있다고 예전 일본관련 다큐에서 본적이 있는데 그게 아닐까??

미스테리를 푼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아이방이 아니고 작업 공간일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빛에 민감한 필림 사진인화. 아니면 컬러 그레이딩 작업. 그러면 2 단계로 만들어진 방 입구문도 설명이 돼구요. 이 부부는 살다가 계획에 없었던 아이가 생겼고, 작업실을 아이 방으로 한동안 썼으나, 아이가 크면서 지금 구조가 부적합해지자 이사를 간겁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공간은 폭이 30 센치밖에 안되보입니다. 사람 다닐 통로로는 무리구요, 제 생각엔 이 집 처음 지였을땐 1층 침실이 없었고 부엌의 서쪽이 뚤려있었는데, 나중에 벽을 새워서 방을 만든것 같습니다. 기존 부엌 벽을 기준으로 방을 만들면 방이 너무 좁아서 문열기 어려우니 벽을북쪽으로 좀 땡겨서 새우는 바람에 불가피하게 빈 공간이 생긴거이고, 소파뒤는 선반일수도 있다고 생각 돼네요. 1층 방을 만들면서 부엌 통로가 막히는 바람에 북쪽에 부엌문을 만들었구요.

심한 정신질환이 있는 가족을 안전하게 (창문 없어서 추락위험 없음, 3중문이라 돌발적인 가출 불가능) 집 안에서 케어하기 위한 방 아닐까요 아이방 바로 밖에 부모 침대 있는게 아이한테 24시간 눈을 떼면 안되는 사정이 있을 것 같아서...

아이를 가둬놓고 있다는 느낌이 크게 드네.. 아이가 문을 두번 열고 나와야하고 곧바로 부모의 침대

킬러보다도, 저런 공간에 갇혀 평생을 살아가던 학대 받는 아이가 있었다고 생각하면 더 소름 끼친다

딱봐도 지어내거나 몰입감을 위해 만들었다 쳐도 현실은 동화나 공포영화보다 더한 경우가 많으니.. 실제로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함.

소름돋아 ㅠㅠ 목적이 어떠든간에 부부 방 안에 아이방이 있다는거 자체가 음침하고 기분 나빠여

현 건축업에 종사하는 설계사입니다. 1층의 부엌 의문의 공간은 배관이 지나가게끔 만든 공간이며 우리 이파트에도 다 있는 아주 일반적인 공간입니다. 2층은 뭐..얘기가 많은데 특수한 작업공간을 위한 곳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전문가의 입장으로 보면 이상하지만은 않은 도면입니다.ㅎㅎ부부의 전문적인, 특수한 일을 위해 설계 되었고, 아이가 생겨서 이사가게 된 경위로 추측합니다. 아이 살인은 전혀 아닌듯 하네요ㅋㅋ

건축설계업 종사자입니다. 1층 주방에있는 공간은 PD (Pipe Duct)로 보여집니다. 즉 배관들이 지나다니는 공간이죠 주방 및 화장실 등 급수, 배수 배관들이 지나다닐려면 어느 집이든 저런 공간은 나오게됩니다. 일본 건축설계사무실에서 모르겠다고 답변한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주작 삘,,)

이 유튜버한테 따지듯이말하는사람이 많은거같은데 이사람이 만든게어니라 그냥 전해주는거아님?

무슨 추측이든 그냥 저 집 자체가 정상은 아니란건 사실이네.. 주작이든 아이의 사정이든간에 보통사람들이 사는듯한 구조는 아님.. 2층 보자마자 아이방보고 소름돋았다

건축업 종사자입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2층 화장실의 창문이 없는이유는 천정형 환풍기가 있기때문에 없는거같기도하구요 아니면 기존에는 화장실 이 아니였던자리를 화장실로 만들어서 저런사태가 나왔지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래서 1층 헛공간 또한 부엌의 배관을 가지관으로 연결하고 2층에서 내려오는 배관을 가리기 위함으로 가베를 만들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국 저 빈공간은 배관 내지는 통신 등 EPS,PS 실 같네요 2층 각방 레이아웃 은 특이하긴하네요 한국에선 절대 나올수없는 구조 이거니와 저런식의 설계는 초기도면 미팅에서 부터 공사계약 나가리됩니다

진짜 댓글공감 ㅋㅋㅋ아동학대 생각하니 너무 공포스럽다가 킬러이야기 나오니까 전혀 안무서워짐 ㅋㅋㅋㅋ

건축설계 관련자입니다. 1층 의문의 공간은 배관라인 같습니다만 2층 아이방은 정말 특이하네요.

와 설계도 겹쳐질 때 소름...

킬러급발진때문에 흥미가 팍식어버림 ㅋㅋㅋㅋㅋ 오히려 아이 가둬놓고 통로로 몰래 다니면서 학대하는 장면이 더 연상되는 구조였는데

도면으로도 이렇게 무서울수가 있군요;;

보자마자 이상했던 게, 2층에서 화장실 가려면 무조건 아이방을 거쳐가야 한다는건데.. 그냥 집 내부에선 부부침실과 아이방이 한몸처럼 밀폐돼있네요.

킬러 급발진 때문에 팍 식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까지는 감금생활 같아서 무서웠는데 ㅋㅋㅋㅋ

건축 종사자입니다 1층 이상한 공간은 PD실(배관이 지나가는 공간)로 추측이 됩니다 보통 공사하기 편하게 물을 사용하는 공간은 층별로 같은 위치에 시공하는데 도면을 보면 1층 화장실과 2층 샤워실,화장실은 비슷한 위치에 있어 배관을 모으기 쉽지만 2층 욕실에 있는 배관은 마땅히 지나갈곳이 없어 부엌에 시공된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근데 자세히보면 게스트방도 창문이 밖으로난게 아니라 거실로 나있네요

단란해보이는 가정집에 아동 학대 의혹 정도만 풀어나가도 충분히 오싹한 얘기였는데 이걸 두 세단계 건너뛰어서 프로 살인청부업자까지 가버리네ㅋㅋ

킬러와 주방가벽 공간은 망상이라 쳐도 분명 2층의 아이방 구조는 괴상하네요 분명 감금식의 범죄가 있었을것 같네요

이 집구조 한 공포 일본유튜버가 다뤘는데 진짜 소름돋고 무서웠음 두사람이 서로이야기하는것만으로도 이야기가 무서워서 진짜 재미있는 영상이었음

킬러는 아닌거 같고 아이 감금, 감시까지는 맞는거 같아요

확실한건 창문도 없는 아이 방에서 아무리 비명을 질러도 방음이 잘 되겠네요

아니 근데 진짜 개소름인게 1층 설계도 자세히 보면 소파 뒤에 창문 있는데 그게 1층 침실을 볼 수 있게 되있음

책 사서 읽었습니다. 모든 해설을 알고 있지만 스포하지 않기위해서 말 안하렵니다. 추리중 맞는부분도 있고 틀린부분도 많네요 책 읽고나면 기가막힐겁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설계

지금보면 아이방 입구 바로 앞에 놓여진 침대도 뭔가 감시하는 느낌이랄까.. 그런게 있네요. 설계도만으로도 이렇게 무서울 수 있다니 ㅎㅎ

일단 아이방의 구조는 진짜 소름돋네요..ㄷㄷㄷ

현직 건축설비 일 하는 사람입니다... 딱 보니 그냥 pipe shaft (배관 들어있는 실) 인데요?? 2층 배관 (욕조배수, 샤워배수, 새면기배수, 급수급탕 등)이 다 어디로 흘러가겠습니까? 저런 배관 실을 만들어 2층 배수가 저 실 안에 서 있을 배관을 통해 1층 하부로해서 집 밖 맨홀로 나가는 겁니다. 그 pipe shaft가 1층 주방 가까이 있는건 주방배수 까지 묶어서 집 밖 맨홀로 빼기 위해서이죠. 도면상으로는 저렇게 보여도 저 현장의 pipe shaft에 열어볼수있는 작은 점검구는 있을수도 있습니다.

1. 배경은 오컬트 문화가 발달한 일본이다. 2. 작성자는 '하필' 인터넷 글쟁이다. 3. 집을 구하는 부부는 도면의 이상한 부분을 '굳이' 글쟁이한테 질문하는 어리석은 실수를 했다. 4. '우연히' 글쟁이는 아는 건축가가 있어 연락한다. 5. 작중 긴장이 고조될 무렵 '결정적인' 시체가 발견된다. 6. '하지만' 수사기관과 언론은 일을 하지 않는다. 결론: 기발한 상상력으로 제작된 소설. 아마 모큐멘터리 같이 실화같은 창작 이야기를 쓰는 글쟁이가 아닐까 싶네. 글쟁이가 활동하는 사이트가 이런 오컬트 장르 창작 게시판일 수도 있고.

1층도 이상함 부엌과 다이닝룸이 왜 저렇게 떨어져있지

진짜 이런 미스테리한 컨텐츠 너무 좋아요! 미스테리 전문 채널은 졸리기만 하던데.... 도면 하나만으로 이렇게 심장쫄리게 하는건 엄청난 재능인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앞으로 이런 컨텐츠(부동산 미스터리) 많이 해주세요 ㅠ 진짜 개꿀잼

그 설명해줄려고 그림 그리는데 개잘그려서 놀람ㅋ

살인보다는 도박장이나 성매매 시설같애요... 음침하고 불쾌하네요..

딱 같은크기,간격으로 아이방이랑 욕실이 1층 빈공간과 걸쳐져있는거 진짜소름이네요...저책장아래 진짜 궁금하다...

이건 자폐아같은 애가 한눈 팔았을때 창문같은곳에서 떨어지거나 집에서 뛰쳐나가는거 방지할라고 만드는 구조라고 하면 납득가는 구조인듯. 자폐 지체장애인 봉사한번 가보고 호되게 겪어본 입장으로선 저정도는 해야 안심될거같음.

헐 정말 무서운 집이네요... 처음 볼때 보통 안방이 큰데 아이방이 크다고 생각들어서 그 점이 이상한 점인가? 생각했는데.. 정말 그 빈공간을 생각하지 못하고 구입했으면 엄청 무서운 일이 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ㅠ

역대급으로 소~~오름 돋는 집 이야기었네요 잘 봤습니다

도박장같음 경찰들이 들이닥치는 시간 오래걸리게하는거고... 화장실도 갔다오면 검사하거나하려구

이거 일본 유튜버인 "아메아나"의 부동산 미스테리이고 이거 픽션입니다 [유튜브에 일본어로 비구멍이라고 치면 그분 체널나오니 거기서 보시길]

화재 화제.. 처음 "화재" 자막이 워낙 크게 써지고 반복적으로 써져서 임팩트가 커서 일본어 잘하는 사람은 틀리기 힘든 말이라 놀랍고.. 본문 내용이 얼마나 쇼킹했으면 아무도 지적을 안한거는 더 놀라움....

우와... 정말 신기하네요... 저렇게 추측을 한다는것도 대단한것같아요.... 언제나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

그냥 가정학대에서 끝났으면 찝찝하고 무섭고 깔끔했을텐데 킬리썰로 전환되니까 아..ㅋㅋ;하게 되네 하다가 토막시체 얘기나오니까 엄..

1. 살인관련이나 성매매관련이면 절대적으로 욕실이 출입이 편했을것임 살인관련이나 성매매관련은 절대적으로 화장실보다 넓고 물을 많이 쓸 수 있는 공간인 욕실이 더 중요함 설계를 이상하게 하려했거든 화장실대신 욕실을 붙여놨지, 욕실을 굳이 저렇게 어렵게 드나들게 만들지 않았을거임. 욕실은 단순 탈출로로 보임 2. 욕실 출입은 조금만해도 괜찮거나 탈출용도로만 쓰여도 되고 화장실은 꼭 필요하면서 방 공간이 넓어야한다? 전형적인 도박장임 복도 끝 침대쪽으로 길게 이어진 복도, 그 침대 주위로 다수의 창문과 열린공간, 침대쪽은 전형적인 망보는사람 자리 차고쪽도 걸렸을때 빠른 탈출을 위한 탈출로로 보임

진짜 사고집 시리즈땜에 구독합니다 너무좋아요 진짜

과대망상! 책장의 깊이는 45cm를 넘지 않는데 통로가 될수도없고 벽 부분 빼면 20cm덩도 되는 내부공간은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급배수핏트 공간인거다.

6:48사람 너무 무섭게 그리신것 같은데

안협소님이 해주시는 일본 미스테리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다른사람들과 달라요!!!!이런거 많이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영화로 나온답니다~

통로라고 의심된다고 할때 성매매를 햇겟구나 했는데 킬러라고 하길래 순간 웃음나옴 ㅋㅋㅋㅋ

아 소름돋아 처음에는 아이가 범죄를 당한적이 있어서 아이를 외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계한것 아닐까 했는데 아이가 집안에서 엿볼수 있는 창문도 없이 폐쇄되면 될수록 부모가 모르는 사이에 아이가 다칠수도 있는데 제 짐작이 맞다기에는 뭔가가 또 앞뒤가 안맞고...

드디어 이 미스테리를 해결했습니다. 아이는 안협소 구독자였고, 개방감이라는 단어를 잘 알고 있던 아이는 설계사한테 '폐쇄감'을 요구한 거죠.

뒷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일본에서 소설로 출간되어서 베스트셀러라고 합니다. 꼭 소개해 주세요~

와...근데 아이방구조가 진짜 기괴하긴하네요 ㄷㄷ

아버지가 설계사인데 이집2층아무설명 안하고 보여주니깐 피난통로 나가기가어렵고 환기안되고 약간 감금시설같다네요 ㅎㄷㄷ

이 영상 볼 때마다 알 수 없는 기괴함과 불쾌감을 느낍니다.. 실제로 존재할법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이거 아마 소설이었을텐데 이 책 2탄도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많관부~

킬러의집은 개소리같고 아이방은 좀 소름 저런식으로 지어진 집 거의없음 걍 없다고봐도 무방;

욕실이 창문없는것부터 점점소름돋더니 사실같네 ㄷㄷ

참 신기하네요 영상에 몰입하게 하는 능력이 대단하세요... 집중이 확 돼서 댓글을 미리 안 켜요 ㅋㅋㅋㅋㅋㅋㅋ 다 보고 댓글 찬찬히 읽어본 거 처음이에요...

아이방 구조가 진짜 기괴해요 어떻게 저렇게 창문도 없이 갇힌 구조에 아이를 키우지...?

좋은 쪽으로만 생각 하면 애가 심한 대인기피가 있던지 , 멈추지 않고 달려 나가는 문제가 있었던게 아닐까 하고 생각 해 봅니다. 즉 창문이 있으면 뛰어 나가니까 보호 하려고 한거죠. 그리고 부엌의 저 공간은 애 침실로 음식을 바로 보내기 위한 음식 엘리베이트 공간 아닐까요? 애가 커서 더이상 케어 못하고 시설로 보낸 후 집을 팔기 위해서 책장같은 걸로 그냥 표시한.... 손님방은 애가 있는 공간하고 최대한 분리하는 형태로 유지 한 것 같구요.

철거된 건물도 아니고 곧 누군가에게 팔릴 집인데 주인이 되면 알 수 잇지 않을까여 그냥 책장만 확인하면 되는 간단한 일인데

셜록현준님이 이 설계도 보고 빵터졌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1. 살인을 위한 집 치고는 너무 비효율적 2. 1층에 이상한 공간은 2층의 하중을 버티게 하기 위한 공간. 3. 이 이상한 집을 원래 살았던 부부는 프라이빗한 취미나 종교를 가지고 있었을것.

공포영화 중에서 '페노미나'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다리오 아르젠토의 대표작인데, 이 작품이 특히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었죠. 80년대. 그 영화에서 밀폐된 방안에서 키우는 살인마 아이가 등장합니다. 저 이야기는 그 영화의 영향을 받은 지어낸 괴담이 아닐까..

밑에 보니깐 도시괴담을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진 도면이라고 한 사람 댓있는데 진짜 도시 괴딤 하나만을 위해 이 도면을 만들었다면 망상만으로 이런 구조를 만들었다는 건데 세상 대단하네

대화하는 식으로 편하게 말씀하시는데 몰입감 장난 아니네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용!!ㅎㅎ

아ㅋㅋ 소설한편 잘봤다. 이제 꿀잠 자야지

5:00 침대가 아이 방 문앞에 있는거도 더더욱 감시를 위한듯

확실히 일반적인 구조는 아니네요. 그리고 손님방의 경우도 창문이 없네요.

제가 상상해볼 때는 폐쇠적 성향의 작가가 사용하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스튜디오 같은.., 누군가를 케어하기위해서는 "그 방"으로 가는 동선이 너무 불편한 것 같습니다. 자발적인 격리가 필요한 방으로 보입니다.

4:33 아이를 아무에게도 보이고싶지 않았던게 아닐까 라는 말에서 갑자기 확 떠오른게 있는데 자녀가 장애아동이라서 자기 자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전부 관리하고 감시해야 하는 상황이 였다면 2층의 배치가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1층의 비밀공간 까지 포함시켜서 생각해보면 아닌거 같기도하고 미스테리하네요.

저런 해석이 나올 수 있는 것도 신기하네요ㅋㅋㅋㅋ 저는 초반에 딱 봤을 때 아동학대 혹은 장애아동을 격리하기 위한 방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후자는 씻는 것도 부모의 손을 거쳐야 할 정도의 아이?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장애아동을 수치로 여기고 감추는 사람이 아직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어서.. 창문이 없거나 이중으로 만들어진 이유가 그거 아닐까 하는 망상ㅋㅋㅋ... 이것도 어처구니없는 생각이죠. 저런 동선으로는 관리가 힘들 테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방에 욕실을 두었어야 하니까? 설계상 그럴 형편이 안됐다고 하면 그럴듯한데 그래도 다 망상일 뿐임) 욕실로 가는 비밀통로가 있지 않겠냐는 추측은 진짜 흥미롭네요. 이 구조는 망상의 망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모양이라고 생각해요ㅋㅋㅋㅋㅋ 상식에서 벗어난 구조라 의도가 무엇일지 계속 고민하다 보면 상식을 벗어난 추측만 나옴 ㄹㅇ루다

운동중에 땀흘리면서 보는데 마지막 내용에 소름이 돋네요... 온몸이 시원해졌습니다 몰입감 좋네요

아이가 햇빛 알러지라던가 작업장이라던가 그럴수도 있다고 봐 근데 제일 소름 끼치는 저 아이방의 이중문은 뭐때문에 존재 하는건데 그럼? 저거만 없어져도 부부침실이 훨씬 커지는데?

저건 아메아나 추측으론 저 공간은 2층과 1층 사이에 있는 하나의 통로 인데 2층 아이의 방에서 1층 의문의 공간으로, 1층 의문의 공간에서 2층 욕실로. 욕실의 구조를 보면 탈의실과 2중 구조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죠. 집 주인, 부부는 남편쪽이 아마 사회적 으로, 혹은 무언가 하는 일 에서의 지위가 상당히 높은 편 이고. 주기적으로 손님을 맞이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내와 남편은 손님과 대화 하다 술을 권유 한 후, 1층에 있는 침실에서 재우게 한 후, 2층 욕실에 물을 받아놨으니, 씻을 것을 제안 합니다. 그 후 부모는 2중 구조인 욕실의 모든 문을 잠군 후, 아이에게 살인을 요구 합니다. 아이는 2층 자신의 방에서 1층 의문의 공간으로 이동, 그리고 그 공간을 통해 2층 욕실에 도달 한 후, 살인. 그 후 다시 그 통로를 통해 자신의 방에 들어가고, 부부는 살인에 성공한걸 확인 후, 시체를 토막내 공간에 들어갈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만듬. 그리고 그 토막낸 변사체를 통로로 보내 아이에게 맡김. 아이는 그 통로에서 시체를 자신의 방으로 옮긴 후, 자신의 방에 있는 2번째 선반인 (부부의 방 쪽에 있는 선반)의 밑에 있는 통로(1층 창고로 가는 통로)를 통해 자신의 방에서 1층 창고로 시체를 이동 후 자신의 방으로 복귀. 이후 부모님은 이동된 시체를 창고에서 바로 앞 차고에 있는 "차"에 싣고 밖으로 나가 어딘가에서 처리. 이런 과정을 반복하는 살인을 저지르는 "가정"이 살았지 않았을까...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그 집을 살까 하고 고민한 아메아나의 지인이 말하길. "나는 집을 안 사겠다." 아메하나:내가 말을 꺼내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왜? "아침 뉴스를 보지 못했니?" 그 당시 아침 뉴스에선 지인이 아메아나 에게 상담한 집 바로 주변에서 "토막난 시체 덩어리" 들이 여럿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본 영상중 제일 흥미로웠습니다.

집구조가의도적으로만들어졌네요ㅡㅡ

이거 그냥 인터넷에 누가 장난식 괴담용으로 뿌린거 유명해진거로 아는데

다른 건축 도면을 봐도 저런 공간은 존재합니다~ 다만 평면도만 있고 입면도나 다른 레이어가 존재하지 않는걸로 보아 홈페이지나 부동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샘플 도면 정도로 보여지고요~ 실제로 저런 공간을 PS실 이라고 파이프 샤프트 PD실 파이프 덕트라고 불리기도하고 용도는 상수도관이나 하수도관 등 여러 관이 지나가는 용도로 저렇게 공간을 만들어 놓고 EPS실 이라고 전기선이 지나가는 공간도 있습니다~ 집이 2층 짜리니까요~

6:41 앜ㅋㅋㅋㅋ그림 겁나 섬득하게 잘그리넹;;

직감적으로 드는 생각은 감금이나 성매매 또는 도박을 위한 장소인것 같고, 책장에 가려진 곳은 숨을곳 또는 비상탈출구군요..

만에 하나 킬러 집이라고 하더라도 굳이 굳이 건장한 아빠 놔두고 아이가 실행하는 리스크를 가지고 하지는 않을 듯ㅋㅋ

아니 2층 아이방 보고 겁나 놀람 자세히보니까 이층 복도를 지나서 부부방문을 열고 또 코너를 돌아서 방문을 열고 또 몇걸음 가서 문을 열어야하는 구조잖아…그니까 총 3개의 문을 열고 들어가야한다는건데…심지어 아이방은 부부방 안에 있음…이게 뭐지…이분 말씀대로 복도에 문하나만 달면 바로 아이방으로 갈 수 있는데….진짜 이상하고 수상한 집은 맞는듯

2층 동선이 확실히 편의성을 위한 구조는 아니네요.. 가운데 방이 지나치게 폐쇄적, 욕실도 마찬가지고요

경제적으로 상당히 여유있는 사람이 모종의 범죄를 저질러서 공소시효가 끝날때까지 도피처로 이집에 살고 있던게 아닐까요? 부부는 그냥 고용된 사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