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화가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그런 멘탈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대단한 화가의 혼돈과 혼란의 삶! 인간승리!👍🏾👍🏾👍🏾 감사해요.

전 ㅁ ㅇ크를 좋아해서 절규 케익도 먹고 상품도 사고 싶네요😊😊😊

잘 보고 들었습니다. 가볼 수 있다면 진선생님의 말을 생각하며 찬찬히 훑어보겠습니다.

자기 내면을 그림으로 표출하였기에 그림으로 표현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서서히 다진 아티스여서 장수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오늘도 공부 잘했습니다.

마치 제가 미술관에 잠깐 다녀온 듯한 느낌이 들어요.

목소리 영상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희화화' 한것같다는 말씀에 동의. 한표. 뭉크의 삶이 너무 가슴아프다면. 너무 감정이입을 한걸까요? 저도 뭉크 케이크는 먹지 않는걸로~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귀에 쏙쏙 ^^

뭉크의 상처가 그의 작품이로군요...

저도 절규를 먹지 않을 겁니다. 가만히 보면 그런 점에선 진 선생님과 취향이 비슷해요^^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영상!!

뭉크는 그 힘든 과정을 예술의 힘으로 이겨내고 거장으로 우뚝 선 사람이 되었지만... 끝내 그의 영혼은 외롭게 마감을 했군요. 그가 절규 케익을 보면 ..... "아, 그래!! 그렇게 어렵게 치열하게 살지 말 걸 그랬어 !!" 할 지도 모르겠네요!

치정으로 인해서 칼부림이 나는 장면을 그린 작품도 인상 깊더군요.

지금은 상업성, 사업성, 경제성이 모든 것에 우선하는 가치이자 판단기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절규를 먹는다"는 것이 그리 이질적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옛적 저는 오슬로 국립 박물관에서 뭉크의 '절규'를 봤습니다. 무료였다고 기억되고 한국 관련 전시물은 한복 입은 여자 어린이 인형이 전부였던 것 같습니다. 그것도 너무 오래되어 낡고 먼지가 싸여 있었다는.....(오슬로 주재 한국대사관은 뭐하는지....) '절규' 작품이 총 4개라고 알고 있는데 뭉크 미술관에도 있는 모양이네요. 하도 유명한 작품이라(그만큼 유명한 다른 작품도 없거니와) 저는 냉장고에 붙이는 마그네틱을 몇 개 구입하여 주위에 선물도 했었네요.

의미보다는 그저 눈에 보이는 현상과 자기 존재 과시에 나이를 좀.. 먹은 저도 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