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링크를 달아보니 클릭이 불가능해서요, 영상 초반 화면에 나오는 [제품] 탭을 클릭하시면 해당 제품 확인하실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현대오피스 HC-600 이라는 제품입니다 :)

21년 6월 업로드한 영상으로 현재와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

책을 책꽂이에 꽂았을 때 보이는 '책 등' 이라고 부르는 부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이 책 등이 90도 수직으로 잘 세워져 있는지 잘 확인해 보세요. 그러면서 책을 단단히 눌러 고정시킬 때에도 책이 압력에 의해 어느 한 방향으로 밀리지는 않는지 보시면 됩니다 :)

알집에서 나온 알PDF를 설치하시면 그 안에서 ocr작업하는게 저 개인적으로는 가장 수월했었습니다 :) 몇년 전 일이라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또 해야한다면 저는 알pdf를 먼저 찾을것 같아요! 그당시 ocr작업 하느라 이런저런 프로그램 많이 돌려봤었는데 결국 가장 좋았던게 알pdf였거든요 :)

구체적인 방법은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배우시는데 어렵지 않거든요 :)

그당시에는 얼마줬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지금 다시 찾아보니 14만원대에서 판매중이네요^^ 쿠팡에서 찾았습니다

Ricoh 에서 나온 MP2555 라는 모델의 복합기 입니다^^ 기억으로는 약 250페이지 분량의 책 한권을 양면으로 완전히 스캔하는데 한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책 하나 넣어놓고 그 사이 다른 작업을 하곤 했어서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메일로 양면스캔한 파일을 받은 후 컴퓨터에서 열어서 PDF뷰어 프로그램을 열어줍니다. OCR기능 때문에 핸드폰 어플도 많이 알아봤고 했는데 가장 사용하기 좋았던건 알PDF 였습니다.(알집 만든 그 회사) 알PDF에서 파일을 연 후 OCR기능을 돌려주면 됩니다.

@@ManForHome 모델 찾아보니 역시 가격대가 있네요. 작정하고 렌탈 후 몰아서 해야 할 듯 싶기도요. 궁금했는데 하나하나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문적으로 해주는 가게에 맡기지 않고 직접 하는 경우) 책의 복구는 일단 포기하고 시작합니다. 딱딱한 커버 등을 다 벗겨내 제거하되 책 페이지들이 뜯겨나가지는 않도록 해줍니다. 그런다음 작업하시면 됩니다.

사실 말씀하신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핸드폰이나 컴퓨터 모니터로 책을 오랫동안 보는 것은 저는 눈이 아파서 그닥 추천하지 않구요, 이미 다 읽은 책의 내용을 빠르게 검색하는 용도로는 적합합니다. "그 내용이 어떤책에 나온거였더라" 이런 때에 책장에 꼽혀있는 책을 다 찾아보긴 어려워도 스캔을 떠서 파일로 갖고계시면 금방 찾아내죠. 그렇지만 독서를 위해서는 종이책으로 먼저 보시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서, 선생님!! 그 문방구가 어딥니까?! 어서 알려주십시오 현기증 나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문방구가 다 같은 일을 같은 수준으로 수행하는것도 아닌데다 요즘 애들 사이에서는 문방구라고 하면 모르는 애들도 태반인것이, 학교 근처마다 하나씩은 있던 문방구들은 종적을 감췄고ㅜㅜ 어느덧 아이들에게는 다이소가 곧 문방구가 되어버렸네요^^;)

@@ManForHome 저희 동네(부산) 문방구들 입니다^^ 복사, 인쇄 붙은 문방구, 뭐 이름은 제각각이지만 저희 어릴때 만물상였던 그 문방구보다 조금 개선된 느낌의 사무용품 판매점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이소는 일본에서 들어온 거라 좀 씁쓸하긴하네요.

​@@castlestrong2174 부산 어느문방구인가요?

@@k1u2k3 드림디포, 알파강서문구점

@@castlestrong2174저도 궁금합니다 부산이라 문방구좀 알려주세요

잘려진 책은 제본소에 그대로 들고가서 스프링 제본으로 하시면 됩니다. 사실상 저는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짐을 줄이기 위해' 했던 일이기도 했던만큼 작업이 끝난 책은 버리는거구요^^; 보존하시길 원하시면 제본소로 가져가시구요

@@ManForHome 오호 그런방법도 있군요! 저는 하라하연님처럼 버릴거에요!

저는 버릴 계획으로 진행했던거라 버렸구요, 필요하신대로 제본을 떠서 복구하실수도 있어요. 제본업체를 찾아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