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석양이 곱게 물든 어느 공원에 앉아 나에게 드려주며 봄이오면 봄소풍을 가기로 해놓고 암으로 홀연히 먼저 가버렸네요. 아직도 이노래를 듣다 보면 그 아이와의 추억이 새롭네요. 성옥아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그대 그리고 나를 부르며 외로움을 달래보렴. 변함없는 사랑을 보낸다.
@jaeoh-zj5zt2 ай бұрын
옛 생각이 나네요, 지금 70이 훨씬 넘어 80가까이 가면서 이 노래를 듣자니…… 너무 좋은 노래, 그대 그리고 나!!!
@jungbell12975 ай бұрын
많은 가수들이 불렀지만 "^소리새"^ 님들부르는게 최고의 감동과 의미에 뜻깊은 노래네요 ~ 이분들많큼 "^그대 그리고 나"^ 라는 원작자의 맛과 향기는 이분둘에게서만 납니다 ~ 박수 최고 ~ 🤗🤗👍🫶👌❤
@primary87752 жыл бұрын
Fell in love with Kpop but the classical Kpops are even better.
@uuganbayar20063 жыл бұрын
Almost understands every word of it when listen to it despite the fact I do not know Korean at all. Such amazing deep connection into mind.
@user-kn1bb3qn9z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kn1bb3qn9z2 жыл бұрын
친 구 괜찮아요 😊
@kwanghokim47958 ай бұрын
그리운 사람,사랑하던 사람들 ...그때가 다시 올 수있다면, 그러나 세월의 흐름은 거역할 수 없으리~ 현재,지금, 후회없는 삶을 살아갑시다~~~
@manykim47372 жыл бұрын
요양원에 계시던 앙상한 엄마 뵙고 집오는길 엉엉울며 부르던 서로가 그리운 그대그리고 나
@user-nt2st5ur1k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왜 기다려 주지 않은시는지..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에 김사드리며 살아요
@iv5889 Жыл бұрын
듣고 또 들어도 가슴에 긴 여운을 남기는 명곡중의 명곡 멋진 화음 넘 짱이네요
@Jeiyaimoon Жыл бұрын
😊😊
@user-io6ho6kt8j Жыл бұрын
지금에 제상황이 그렇네요^^ 공감합니다.
@user-kx7gt9cz3l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신 지 5년된 어머니... 오늘도 불효자는 웁니다 영원히 보고싶은 그대 그리고 나...
@user-ib1im6qe4l11 ай бұрын
이렇게 오래된 음악이 수준 장난아니네요. 가창럭도 최곱니다.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너무 좋습니다.
@user-xe3eq7hj5e5 ай бұрын
구관이 명관 아니게습니꺼
@DmK-iw1pm5 ай бұрын
😂😂😂😂😂🎉@@Enoch_Rina
@user-sm2no9hh5y3 жыл бұрын
그래, 정말 대단한 노래였다. 그대, 그리고 나. 나도 이미 80이 되었으나, 아직도 그 사랑을 잊지 못하고 여전히 고개를 숙여 슬픔을 참아내고 있다. 공연한 추억이지만, 잊을 수 없는 그 젊은 시절의 헤어짐. 그대 그리고 나. 멋진 노래이다.
@wooanne56692 жыл бұрын
😢😢😢
@syun353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멜로디,가슴을 적시는 가사말, 많이 좋아하고 따라 불렀던 추억의 노래, 그대 그리고 나. 나이 60이 넘어서 그 감성어린 시절이 그립다. 이제는 이렇다. 우리는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 대 그리고 나.... 이건 착각일 뿐일수도. 팩트는 나는 그리운데 그댄 나를 잊었으리라.
@user-gc5id4rf3g Жыл бұрын
@@syun353 짝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상대의 실체를 모르기 때문..
@n5yg10ntt6 Жыл бұрын
아름답습니다❤
@n5yg10ntt6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user-uk5fb9zz6t Жыл бұрын
이 곡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명곡이요. 절제되면서도 뻥 뚫리는 전율 돋는 하모니. 참 조오타~
@user-st5vz5mc8n Жыл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
@user-ps5sx6yx8p Жыл бұрын
노래들으며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운 닦으며 댓글히나하나 읽으며 또 주르륵 ㅠ 왜 그럴까요? 흑흑
@user-ps5sx6yx8p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는지ㅠ 나이들어서 그러나ㅠ 앙
@nurazizahandhini15613 жыл бұрын
i'm from indonesia, but i love korean old song not just kpop song. its so beautiful❤
@jhintomang22903 жыл бұрын
Terima kashi
@user-em3ix8gy9w5 жыл бұрын
남성스러운 굵고 넓은 음성에 맑고 곱고 깨끗한 톤의 목소리들 넘 좋다. 옛날 가수들은 이런 음성 가진 가수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왜인지 몰겠지만 아쉽게도 이런 음성 가진 가수들이 거의 없더라.
@ssagri2187 ай бұрын
요즘같은 의미 없는 자기 자신에 맞춰진 노래가 아닌 서정적이고 다른 사람에 대한 감성이 쏟아지는 훌륭한 명곡!~
@user-kr8gt3mv8bАй бұрын
이런 병신같은 새끼는 왜 사는 걸까? 요즘 곡도 그 나름의 의미가 있으니까 대중에게 사랑받는 거지. 지 좋아하는 노래 있다고 다른 노래 까내리면서 추켜세우는 짓거리 좀 작작해라. 너 같은 새끼때문에 대한민국이 문제다.
@user-nq8rv4ir4z7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저희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들으면 슬퍼요ㅠㅠㅠ
@MrMan23567 ай бұрын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나
@neverring3 жыл бұрын
화려한 안무나 예쁜 화장하나없이 그저 목소리하나만으로 모든걸 보여주네요 ㅠㅠ
@user-dv6iu9ic7y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악기라서요
@user-kn1bb3qn9z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대한민국 특공대 임
@user-pd7uq8jh4g8 ай бұрын
왜이리슬픈지 이노래가😢😢😢
@user-fc2bd5dj8b Жыл бұрын
연기처럼 너무도 허무하게 일찍 떠나버린 친구가 좋아했던 노래, 비까지오니 너무 보고싶네요.
@itailanecarvalho59613 жыл бұрын
I'm a big kpop fan and I'm in love with korean old songs. Yes, it is possible to love one without despising the other, and I'm doing this for me.
@mpoufosgamisou6579 Жыл бұрын
17 years old I'll tell the same.. old Korean songs is much more better and beautiful than today Kpop.. much love from Greece. Sorry for my bad English
멋진 명곡입니다 가수님들 또한 표현과 목소리 멋진 화음 너무 잘하시고 가사를 가장 잘 표현하시는 소리새님들입니다 언제 들어도 늘 깊은 감동이 입니다~♡♡♡
@natural-1958 Жыл бұрын
늘 감사드려요
@sejung819 ай бұрын
411ㅣㅣㅣㅂ😊ㅍ😊
@user-rl7xv5ed1s4 жыл бұрын
80세 된 할머니도 이노래 들어면 10월 아침 햇살 가득 창가에서 눈물이 흐르네
@cjeixhalapeg14 жыл бұрын
88년이면 31년전이네요. 31년이란 시간은 너무나도 긴 세월인데, 80세 할머니는 그때로 돌아가도 49년을 살아온 우리네 어머니시네요. 그만큼 80년 오랜 세월을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며 잘 버텨오셨네요. 10월 아침 햇살을 맞으며 창가에서 흘리시는 그 눈물이 기쁨의 눈물인지, 슬픔의 눈물인지는 모르지만 분명한건 그 눈물 한방울은 결코 의미가 가볍지 않다는 것입니다.
@youngchoulweon31264 жыл бұрын
오래사세요 어머님
@user-kl4fq2iy5e3 жыл бұрын
누나 힘내요~~
@user-wh1qn6kn2d3 жыл бұрын
예. 80은 제가 28이면 도달 15인 아이는 65면 도달할 찰라의 시간입니다
@user-nh5lj3sk1h3 жыл бұрын
무구님, 잘 아시겠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요. 정신은 감수성 깊은 여학생이신데요.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하셔요.
@whrkael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에는 노래를 부른다기 보단 편지를 쓰는 느낌일까 왜 이렇게 가슴이 사무치지 그때 그 시절은 어땠을까…
@BabyPiggg3 ай бұрын
애절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는 그런 느낌이지요
@user-ug6wu9hv6lАй бұрын
그대 그리고 나..듣고 또 듣고 계속들어도 아름답고 가슴 먹먹한 노래~눈물 나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artbenpra3 жыл бұрын
This korean music is so beautiful that I don't understand it has not been translated to other languages and become a worldwide hit. I don't understand the message but it really touches our soul.
@user-ew3db1iu6h3 жыл бұрын
it is a song about the memories of old lover. "geudae(YOU) geuligo (AND) na (ME)"
@youltaecho17543 жыл бұрын
We were like in a white sailing boat that cuts through blue waves, You and I. We walked together tenderly the path covered with leaves, You and I. We liked the winter that white snow falls, You and I. Sometimes we cried endlessly lost in grief, You and I. We lowered our heads comforting our minds in a blank, You and I. We miss each other because we parted, You and I.
@artbenpra3 жыл бұрын
@@youltaecho1754 Hello YOultae Cho: How kind of you to send these beautiful lyrics of the song. Now I like it mucho more because I can undrstan what the singers say. Thank you so much. This is what makes of KZfaq community so pleasant. Arturo Benoit
@youltaecho17543 жыл бұрын
@@artbenpra I am very happy you like it. I hope you will enjoy Korean songs. Good luck to you.
@nurulainiaka71223 жыл бұрын
@@youltaecho1754 thanks for the lyrics, first time listening this song at coffee house near lake on spring time arrghh its a beautiful song with beautiful scenery ❤..i hope someone will make video song with Eng + kor lyrics
@gunyg3173Ай бұрын
오늘도 왔어요..이제 나이 50인데 ㅎㅎ 사실 자주 왔었지만요.
@ginnchoy38113 жыл бұрын
노래흐름, 가사, 화음, 하이톤으로 찍는 정점, 숨을 잠시 멈추고 "그리고. 나"를 부르는 것등 정말 완벽한 하모니입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이런 격정의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이 어쩜 저렇게 드라이하게 표정 변화없이 부를 수 있는지, 그래서 헤어짐에 대한 마음의 아픔을 심화시키는 효과에 엄지 척입니다.
@user-kn1bb3qn9z2 жыл бұрын
기다려 주세요
@user-kn1bb3qn9z2 жыл бұрын
우리 선배님 들 감사합니다
@user-it1fv2bp1r2 жыл бұрын
너는 누구냐
@3g718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좋아
@user-hc3rr4io8x Жыл бұрын
@@user-kn1bb3qn9z ㅆ0ㅅ
@user-pk2ks9yv9s3 жыл бұрын
그대 그리고 나 소리새 영상은 소박하고 순수한 모습과 아름다운화음이 그리워 가끔 찾아옵니다
@user-kn1bb3qn9z2 жыл бұрын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도요한 믿음 부탁드립니다. 모두 ㆍ성모님
@user-br3ve2ib9d2 жыл бұрын
소리새노래너무좋아합니다.칠십세가지났는데도항상듣고있어요
@danaorron2 жыл бұрын
l love love the korean music, especialy kim kwang seok, best songs ever, listen to his songs everyday. i dont undersrand the words, but i can imagine by the melody...sarang sarang sarang from Israel we love you here very much...💝🌼🌞
@user-kn1bb3qn9z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건국대학교 87학번. 생화자 입니다 억울해 요 감사합니다
@danaorron2 жыл бұрын
@@user-kn1bb3qn9z i wish i could understand your answer....😊
@user-kn1bb3qn9z2 жыл бұрын
선배님 감사합니다 87학번 건국대학교 느낌 부탁드립니다 🙏
@user-hu8nv9rt8o Жыл бұрын
가사를 이해 한다면 당신은 음악을 듣는 동시에 눈물을 흘리게 될 거예요.
@thetimemachine3502 Жыл бұрын
God bless ISRAEL brothers and sisters~~~~~~~~~~~~~~
@Aur505 Жыл бұрын
돌아가고 싶어도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시절 미치도록 그 시절이 그립다
@gblee72153 жыл бұрын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명곡입니다!!!!! 어쩜 이리도 노래를 잘 하시는지 감동과 눈물이..... 내 청춘의 때의 추억이 아련해집니다....
@user-kn1bb3qn9z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중학교 때 전쟁중 고아들
@user-kn1bb3qn9z2 жыл бұрын
광주사태 후 놀여
@user-rx3gc6dq5h Жыл бұрын
ㅂ
@natural-1958 Жыл бұрын
늘 감사드려요
@fiat87432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 노래입니다.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습니다 . 가요가 생각날 때면 꼭 찾아 듣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KeeYoungChoi7 жыл бұрын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좋은 곡입니다, 진주처럼 귀하고 아름다운 명곡... Beautiful song...
@user-vv8ww2cr4i2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 노래는 언제들어도 기가막힌 멜로디와 화음이고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작사작곡 하시고 노래 하시는 분들 행복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mickeynewbury5026 Жыл бұрын
작품자인 정현우 의 중년 들어보세요(박상민).
@leejungdo7622 Жыл бұрын
저도 노래방가면 항상 이노래를 부릅니다. 같이 화음을 노래하면 좋은데, 같이하는 사람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natural-1958 Жыл бұрын
늘 감사드려요
@user-oq3qp5sk1y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언제나 듣는 사람을 편안하고 명상에 빠지게 하는 아주 기막힌 노래 아니, 예술입니다.
@jkim8860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50대 후반인 나를 청춘으로 만들어 줍니다..
@user-du6ib3og4g Жыл бұрын
가사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간주중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kyleyee596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his translation. It touches me musically and now you know why. It is a love lien song, like so many breakups before smart phones. People were just separated by time and space and circumstances and even though we can communicate more easily, we are still alone and lonely so much. Spend time doing simple things together.
@SOLIJEONG Жыл бұрын
가사 감사합니다
@jellyyang7061 Жыл бұрын
가사도 너무 아름다워요
@user-ch1uy1oe5e Жыл бұрын
한겨울에 들으니 가사의의미에숨결을느낌니다
@user-cy7pu2rn4x9 күн бұрын
마음을 달래려
@normanquinto19552 жыл бұрын
The voices , the melody, the blending, the emotions...it is a big wow.
@user-kd3kt5ih9e Жыл бұрын
어느드라마에 주제곡 처음 알게되었서요
@young-kv6lf Жыл бұрын
SImon/Garfunkel의 'The Graduate'를 연상 시켜주는 노래. 아름답습니다.
들어도들어도 너무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화음이 기가막힙니다 이런노래를 듣는다는게 너무너무 행운이네요~^^
@user-ce2wn1ye3f Жыл бұрын
소리새.최고노래.세삼.지난시간들이.과거가.생각남.정말.최고임.
@user-pc3vo9bb1b2 жыл бұрын
숨이 막힌다 ........ 우리는 이런 좋은 노래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껴야 하지 않나 ........ 어느 세대보댜 우리세대는 우리의 문화가 분명 있었고 가요는 들을게 없어서 퍕송만 듣던 시절도 있었는데 어느순간 바뀌었고 ... 이러한 명곡들이 바탕이 되고 저력이 되어 지금의 한류 문화까지 만들어낸 훌륭한 대한민국 사람으로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다 들 행복하고 사랑합시다
@patriciatrochim52383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합니다 .소리새.이세분이 너무 멋져요.나는 75세이 할머니인데.나이를 잊고삽니다 소리새가 있어서!사랑합니다!
@jinkyooho6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변하지 않는 그리운 목소리, 새로움을 느끼게하며 맑고 깨끗한 목소리 ~그 노래로 인하여 젊을적 연애 시절을 그리워 하는 노래입니다.그대 그리고 나~ 사랑합니다.
@ooops4186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외국에 나와 산지 십오년이 넘어가는데 우연히 이 노래 들으니 옛 향수가 확 밀려오네 ..아 노래 너무 좋다 눈물날뻔했다
@TBFCB7 ай бұрын
그 시절이 그리운 건지, 떠나간 니가 그리운 건지, 난오늘도 답을 찾아 헤메이네
@user-jx4bm7dw2e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감미롭다 아마도 몇백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명곡이아닐까 싶다 나이들어 지친 감성도 살아나게하는곡이다 아름다움이 슬퍼질수있다는걸 일깨워주는 곡이다
@user-pr3dr5bs8t4 жыл бұрын
눈물은 실제로 안나지만 눈물 날 정도로 노래가 정말 너무 아름답다면 추천!!!
@parkmo122 жыл бұрын
풉
@user-yc5mx2wn1j5 ай бұрын
눈물 핑
@jitaek015 жыл бұрын
가끔씩 버스 안 라디오나 길거리에서 이 노래 나오면 요즘 최신가요보다도 더 정감가고 기분좋은 거 같음.
왼쪽부터 한영, 김광석(유명한 고인이 되신 김광석과 다른 분), 황영익 입니다. 작사작곡자 정현우님은 노래를 안했습니다.
@gracecho2193 жыл бұрын
저런 감성이 너무 그립고요. 멋지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 너무 멋진 연예인을 선망 하기보단 감정을 공유했던 그시절이 너무 그립고 지금이시대에 아쉽네요
@mizzou66867 жыл бұрын
25년전 군복무중 겨울 어느 날, 짧은 휴가를 받아 고향 집으로 향하던 버스에서 들었던 노래랍니다. 강원도는 해가 짧아 집에 도착 할 무렵 저녁이더군요. 집에서 이틀을 지내고 또다시 강원도 부대로 향하던 그 발 걸음 지금도 무겁고 버스 뒤편에 앉아 귀에 울리던 이 음악은 지금도 가슴을 짠하게 만드네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과 옆에 누가 없는 허전함. 이미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에는 남들보다 뒤쳐져 있다는 열패감. 이 모든 것들을 녹여주었던 노래였어요.
@user-qc1hx8ef2s7 жыл бұрын
참ᆞ애틋한기억들의추억 들려주네요
@user-gq7lz1ke9z6 жыл бұрын
Jaetae Jeon
@user-hn5pk1uo6d6 жыл бұрын
Jaetae Jeong
@lovingU4me6 жыл бұрын
모든걸 이겨내고 계신 당신이 승리자입니다 힘내십시요!^^
@user-li3ft9yx3p6 жыл бұрын
멋모르고살았네
@user-hh5gw1ur2s9 ай бұрын
명곡이죠. 난 술한잔하면 꼭 듣고싶은노래 나의심장까지 녹아내리는 곡이죠
@user-to9rk1me4e3 жыл бұрын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변함없는 명곡입니다~
@natural-1958 Жыл бұрын
늘 감사드려요...
@user-xt1tb4ix2j2 жыл бұрын
2023년에도 계속 소리새 그대 그리고 나 노래 듣을사람 ✋ ✋ ✋ 🙋♀️ 🙋♀️ 🙋♀️
@user-fi1gq8fv5w2 жыл бұрын
좀 우울할때 들어요.....
@user-ml4ip5vl1b2 жыл бұрын
@@user-fi1gq8fv5w 나두요
@good-ww8ux2 жыл бұрын
손들었어여
@user-mk5ss9uo9o2 жыл бұрын
저도 30년전 추억을 떠올리며 60 세 가까이 된 지금도 자주 듣습니다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