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연 끊고 싶은 자식들 PTSD 주의... 전세계 영화제를 휩쓴 최고의 화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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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씨네

리씨네

Жыл бұрын

예고편보다 재밌는 영화 소개
저작권 허가를 받은 자발적 홍보 영상입니다 :)
#영화리뷰 #개봉영화 #영화추천
비즈니스 문의 : leecine@lolq.co.kr

Пікірлер: 780
@리씨네
@리씨네 Жыл бұрын
보러가기 naver.me/5P2Vjm9l
@MS-nb3sf
@MS-nb3sf Жыл бұрын
둘이 같이 안살면 되는데
@user-yv7sm4yr8d
@user-yv7sm4yr8d 3 ай бұрын
@@MS-nb3sf 30살이 되기 전까지 국가에서 독립을 못하게 해둠 법적으로
@user-le1lk6ed1r
@user-le1lk6ed1r Жыл бұрын
정상적인 부모밑서 자라는게 진짜 큰 행운이다
@IronCrossMedal99
@IronCrossMedal99 2 ай бұрын
그렇당 진짜당
@user-no8gg4gw4y
@user-no8gg4gw4y 2 ай бұрын
자기 자식이 최고인냥 감싸고 돌기만 하는 그래서 안하무인 자식으로 만든, 그렇게 자신은 정상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고 있다고 착각하고 사는 애들이 있다는게 더 큰 문제지
@user-tx3pq9vv2f
@user-tx3pq9vv2f Ай бұрын
ㅇㅈ😊
@user-dk7ng1fv4e
@user-dk7ng1fv4e Ай бұрын
​@@user-no8gg4gw4y그래도 지자식은 챙기잖아여....
@BlueMoon-jk1xh
@BlueMoon-jk1xh Ай бұрын
낳아 주었다고 다 부모가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user-mi5xh6ue7r
@user-mi5xh6ue7r Жыл бұрын
진짜 애 낳는 것도 법적으로 기준이 있어야 함
@user-hk5lf3gt8y
@user-hk5lf3gt8y 3 ай бұрын
그냥 저능들끼리 싸서 생기는걸 어쩔...
@user-vd4bc8yj7s
@user-vd4bc8yj7s 2 ай бұрын
마자요.
@ohmygod770
@ohmygod770 2 ай бұрын
가벼운 운동이다 사랑이다 하면서 사람만드는 행위 절대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사람만드는 행위는 키울준비를 하고하고 또하고 한다음에 해야하는 겁니다. 이 영상 보시는 분들은 진짜 명심하세요.
@born2006NOVYungminTV
@born2006NOVYungminTV 2 ай бұрын
출생률 더 낮아지겠다
@ohmygod770
@ohmygod770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낳는게 중요한게 아닌데 출생율에만 연연하니 문제입니다. 낳은 사람이 살 환경 만드는게 더 중요한데 살인 사고 자살이 수두룩하니 제정신 박힌 동물이면 누가 낳으려 하겠습니까. 낳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키우는게 훨씬 중요한데 말입니다. 키우는 것 생각하는 사람은 사람만드는 행위를 절대 함부로 하지 않죠.
@yjkal973
@yjkal973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부모는 다 키워놓고도 자기들이 못해준게 있어 미안하다고 말하는데 꼭 그지같은 것들이 자식 싸질러놓고 키워준 은혜 같으라고 하더라 ㅋㅋㅋ 고아원 안보낸걸 감사하라 그러고. 이건 국룰임. 돈의 문제가 아니고 인성적으로 거지같은 부모들이 꼭 자식한테 사랑 준적 없으면서 노후는 기대고 싶어해....
@user-oe2bc4xm1s
@user-oe2bc4xm1s 3 ай бұрын
맞아요~~저도 그런 부모들이여서 인연 끊었어요~내 자식 키우면서 부모들 더 이해안가더라구요~내가 못 받은 사랑 내 자식들한테 듬뿍 주고있어요
@user-dr9bx8ch8n
@user-dr9bx8ch8n 3 ай бұрын
👍👍👏👏
@user-le2nk3zv5t
@user-le2nk3zv5t 2 ай бұрын
차라리 고아원이 나은 수준인 경우가 많음
@Myunglee-vd7ul
@Myunglee-vd7ul 2 ай бұрын
사이비 종교 다니면서 스토커짓 하는 그지같은글 잘봤다. 온라인스토커나 하눈애 키워서 머하게
@Myunglee-vd7ul
@Myunglee-vd7ul 2 ай бұрын
자기 인성이나 고쳐라. 니부모는 이런거 하고 사는거 아니
@ruheeby
@ruheeby Жыл бұрын
진짜 저상태에서 딸이 미치지않은것만도 대단한맨탈이네..
@Ro0619a
@Ro0619a 2 ай бұрын
그게 일상이라...
@user-ds1ed7kn9k
@user-ds1ed7kn9k 2 ай бұрын
겉보이게는 멀쩡해보이기는 하겠지 조현병고 안니데
@user-vh4we8zf8s
@user-vh4we8zf8s 2 ай бұрын
어떻게든 정신줄을 잡고 있는 게 아닐까.. 최소한이라도 미치지 않아야 살 수 있으니까
@zh0820-uj6bi
@zh0820-uj6bi 2 ай бұрын
약간은 미친거같음
@user-ox3ze5gd9m
@user-ox3ze5gd9m 2 ай бұрын
영화 끝까지 보면 알겠지만은 이미 딸도 미쳤음... 근데 딸을 탓할 순 없다... 딸의 말대로 정신병자 밑에서 자라서 정신병자가 된 것 뿐...
@user-bo6vk1qb3v
@user-bo6vk1qb3v Жыл бұрын
"내가 언제 그랬니? 넌 왜 말을 지어내니?" "내가 오죽 힘들었으면 그랬겠어" "그땐 내가 더 힘들었어" "너도 너랑 똑같은 딸 낳아서 겪어봐라" "넌 왜이렇게 혼자 예민하고 유별나"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니?" "먹여주고 재워주고 키워준건 생각 안하고 못해준것만 기억하고" "다른 집 애들은 엄마한테 이런것도 해준다는데" "그래 그냥 같이 죽자" 진짜 사과한마디가 그렇게 힘들까 저 말들 대신에 사과한번만 해줬으면 지금 나는 엄마를 잃고 엄마는 딸을 잃고 살진 않았을텐데.
@mm-cz6er
@mm-cz6er Жыл бұрын
쓰담 쓰담~
@spiritcyclone9174
@spiritcyclone9174 5 ай бұрын
딱 우리 엄마네요
@user-duboo369
@user-duboo369 3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두요...
@lovelelelovelele
@lovelelelovelele 3 ай бұрын
우리엄마도요…너만 아니었으면 우리부부 싸울일없다..유투버 임작가님이 부부싸움은 100% 부부의잘못이다 라고 하기전까지 난 세상의 오물쓰레기다 하고 살았어요.
@user-mi3lt6lo4m
@user-mi3lt6lo4m 3 ай бұрын
저런말이라도 하는 엄마였으면 좋았을까...그냥 이해가 안되던데
@user-kt1cv1xz8s
@user-kt1cv1xz8s Жыл бұрын
와 저런 것도 엄마라고...ㅋ 늙어서 학대받아도 할말없지 뭐. 엄마 제발 사과한번만 해ㅡ 라는 대사가 넘 슬프넉
@user-bd5lp6op3u
@user-bd5lp6op3u Жыл бұрын
극에서 나온 엄마대사 하나도 빠짐없이 다 들어봤네.. 초중고 졸업식 엄마 아빠 둘 다 안오고 ㅋㅋㅋ 혼자 살아야된다는 생각이 어렸을때부터 이미 있어서 악착 같이해서 대기업 들어가니까 갑자기 엄마 아빠 태도가 변함. 이런것도 부모라고.. 그래도 사랑받고 싶어서 빚진 거 갚아주고 엄마 남자친구 딸들 유학가는 거 금전적으로 도와주고 차살때도 아파트 살때도 도와줬는데 어느순간 힘들어서 나도 좀 봐달라고 사랑해달라고 그랬는데 언제 철들거냐는 소리랑 유난이라는 소리 들음. 살인충동도 일고 죽고 싶기도 하고 매일매일 울다가 병원도 다녀보고 밑바닥 다 찍고 이제 다시 올라가고 있다. 이런 인간들한테 사랑을 바라면서 휘둘리면 내 인생만 조져지고 불지옥같을 뿐 . 내가 나의 엄마라는 생각으로 사는 게 외롭긴해도 마음이 더 편하다.
@elizas3552
@elizas355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lapine_zip5682
@lapine_zip568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쓰레기한텐 기대하는게 아니에요
@hohosusu
@hohosusu Жыл бұрын
훌륭하세요. 내가 나의 부모다 라는 마음. 저도 배웁니다.
@user-ud7ku7kz2m
@user-ud7ku7kz2m Жыл бұрын
힘있을땐 자식무시하는 부모는 혼자늙어죽습니다.힘내요...
@tv-yv3gt
@tv-yv3gt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들었을지 외로우셨을지 ... 옆에 계시면 등 쓸어주고 싶네요 잘 크셨다고 그렇게 오롯이 크느라 얼마나 애썼냐고..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정도는 다르지만 저도 모친때문에 힘들었어서 글보며 눈물이 나네요 앞으로는 건강하시고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user-og6sr8uy2z
@user-og6sr8uy2z Жыл бұрын
나도 아들아들 하는 집안에서 죽도록 맞고 자랐는데.. 학교 다닐때 온몸이 멍 투성이인거 담임쌤이랑 보건쌤이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는거 나 진짜 맞아죽는다고 말린적도 있었음..그때 그냥 신고하도록 놔뒀어야 했나 싶음ㅋㅋ 늙으면 변하겠지 했는데 똑같음 ㅎㅎ 결혼하고 연 끊었음. 연 끊고 몇 달 간은 그렇게 심했던 생리통도 옅어질 정도로 살 것 같았는데 번호 바꿔가며 연락해대고 주변 친척들한테까지 연락하고 완전히 끊어내지지가 않을거같아서 숨 막힘..그래도 예전보다는 훨씬 살 것 같음 자상한 남편이랑 좋은 시부모님 만나서 그나마 숨 쉬고 사는듯
@eunthesea
@eunthesea Жыл бұрын
정말 다행이네요.. 축하드려요 ㅠㅠ 저도 언젠간 벗어날 날이 오겠지요..
@user-ot7nh2ml4v
@user-ot7nh2ml4v Жыл бұрын
이젠 행복하세요 ㅠㅠ
@scvbmlgdof
@scvbmlgdof Жыл бұрын
썸머’s 사이다 힐링 보세요.
@user-og6sr8uy2z
@user-og6sr8uy2z Жыл бұрын
@@eunthesea 저도 예전엔 그랬어요 죽을때까지 이렇게 살겠구나 했었음..친부라는 인간이 일하는곳에 전화해서 급여계좌도 지 계좌로 바꾸고 착취당하면서 살았어여 심지어 결혼식 일주일전에는 돈 빌려달라고까지 함ㅋㅋ천만원..ㅋ 독립하세요 연끊으세요 제 친부놈은 그렇게 맨날 술처먹고 담배피는데도 안뒤지더라구요ㅎㅎ 진짜 막막하고 그랬는데요..지금 남편 그리고 우리 시부모님 만나 극복중이에요.평생 결혼도 못하고 그렇게 살 줄 알았는데 살다보니 이런날도 오더라구요
@user-uj1vh4hv7r
@user-uj1vh4hv7r 3 ай бұрын
이글 보신분들 굴레에서 벗어나실 겁니다. 부디 힘내시고요🎉🎉
@user-hs5pn1hx7i
@user-hs5pn1hx7i Жыл бұрын
성인되자마자 알바해서라도 돈 벌어서 독립해야 한다 .. 그리고 절대 결혼하지 않는 게 답 ... 부모는 자식에게 유산만 물려줄 수 있는 게 아니라 정서와 정신병도 물려준다 ..
@뀨뀨v
@뀨뀨v 9 ай бұрын
@@pinkzia 아주 작은 확률로 좋은 사람을 만나도 안정적인 느낌, 버팀목이라는걸 경험해보지 못했어서 그런걸 모르고 자라다보니.. 좋은 사람이 주는 좋은 것들도 좋은건지 아닌건지 잘 몰라요. 그리고 사람에 대한 믿음과 기대가 없으니 상대방이 상처받을때도 있구요. 딸은 엄마 팔자 닮는다고 하죠.. 그렇게 될까봐 가정을 꾸리는게 두렵고 무섭고 겁나네요.
@user-uj1vh4hv7r
@user-uj1vh4hv7r 3 ай бұрын
부모는 자식에게 정서와 정신병도 물려준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xd1cn1tv8f
@user-xd1cn1tv8f 3 ай бұрын
딸은 엄마팔자를 닮는다고 누가 그런 이상한말을 하지. 안닮아 .
@eunyoungpark1663
@eunyoungpark1663 2 ай бұрын
이거 독립이 잘 안되요. 부모가 돌아가시지 않는 이상… 이건 경제독립이 아니예요.
@user-xg9vu5jw1j
@user-xg9vu5jw1j 2 ай бұрын
​@@pinkzia그 배우자는 뭔 죄?!
@user-sh9bh5ux1t
@user-sh9bh5ux1t 2 ай бұрын
저런부모에게 복수하는방법은 그냥 인연을끊고 숨어버리는거임 자식한테 버림받는게어떤건지 뼈저리게 느끼게해줘야함
@user-ml2dt2xc9y
@user-ml2dt2xc9y 12 күн бұрын
그나마 젊었을땐 모름 지가 힘없고 늙고 디질때 암!~
@ddounssss
@ddounssss Жыл бұрын
저기 나오는 대사 중 70%는 듣고 컸던거 같네...지금도 지긋지긋하다...기회주의자에 자식사랑같은건 없고 감정쓰레기통에 애물단지 취급만 당했던 중고등학교 시절. 진짜 용서를 하려해도 용서가 안돼...
@user-uv3rb1kq1x
@user-uv3rb1kq1x Жыл бұрын
진짜 영상과 같은 가정이 있나보네요..상상이 안되네요
@user-xp4yx8uj4l
@user-xp4yx8uj4l 3 ай бұрын
​@@user-uv3rb1kq1x있어요 그런가정 난 더해서 손절하고 삽니다 내 나이 50이 가까워 갑니다 보고 울었네요
@user-ob7hs6ri1f
@user-ob7hs6ri1f 3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엄마 최악입니다
@user-uj1vh4hv7r
@user-uj1vh4hv7r 3 ай бұрын
😢😢
@sonamusonamusonamu
@sonamusonamusonamu 3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엄마는 최악. 옆에 두고 교묘하게 괴롭히지. 사랑은 없고 감정쓰레기통 취급당함. 교과서와 다르지. 모성 못느끼는 부류도 있음. 딸이 아닌 여자로 대함. 여적여. 딸을 적으로 보는 이상한 사람
@ansebin111
@ansebin111 Жыл бұрын
엄마 빚으로 이번에 파산재판 1차 끝나고 25살에 이제 알바비로 학원등록 처음해봤다... 어릴때 한글도 안가르쳐주고 생리주기 보는법도 안알려주고.. 계절마다 옷 한달에 3벌사는것도 쇼핑중독이라고 쇼핑몰에서 사는것도.. 나 때문에 돈 없다고 태어나지 말았어야 된다고 말했다... 우리 엄마는 개인회생중.
@mm-cz6er
@mm-cz6er Жыл бұрын
님~쓰담쓰담~~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 ㅠ
@user-hk5lf3gt8y
@user-hk5lf3gt8y 3 ай бұрын
내가 더 살아서 느낀거지만.. 그런 부모한텐 최소한의 동정만 갖고 본인 삶 열심히 사세요. 어린 나이에 고생 많았네요
@user-yv4gz1bl7k
@user-yv4gz1bl7k 2 ай бұрын
저랑 같은 인생... 저는 40되니 부모그늘 벗어났어요 심지어 저는 은근한 정서학대라 그걸 깨닫는것도 오래 걸렸네요 옷좀 사면 무슨옷을 그리 많이사냐고 ㅈㄹ 하면서 본인은 기초생활수급자가 모피코트 몇개씩 사고 ㅎ 나를 사랑하면 치유됩니다 기운내요 우리
@user-nh7mq6vh6u
@user-nh7mq6vh6u 2 ай бұрын
쯧..
@bstone733
@bstone733 Ай бұрын
어디.학원 등록함? 25에 재수학원? 구라도 정도껏 쳐야지 믿음이 가지 그냥 비극 소설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건 아니고? 망상 속에 살지마라 니 외로운건 알겠다만 니 컨셉으로 부모 욕 먹이지는 말아야지
@truth5667
@truth5667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암세포네 엄마역 배우 진짜 연기 리얼하시네~!
@togilove534
@togilove534 Жыл бұрын
제발 저런 사람들을 자식 좀 낳지 맙시다. 저런 사람들이 자기에 대한 철학이 없어서 잘도 낳더라. 그것도 몇명씩
@user-fm6ox9di7g
@user-fm6ox9di7g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엄마 ㅋㅋㅋㅋ 우리엄마랑 똑같네 난 결혼하고 연 끊었음 계속 관계 이어나가면 죽여버릴거같아서 ㅋㅋ
@user-uj1vh4hv7r
@user-uj1vh4hv7r 3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xv5zb9kr4g
@user-xv5zb9kr4g 2 ай бұрын
😢
@lauren-ex8x
@lauren-ex8x Ай бұрын
결혼15년이 지나고 나서야 연 끊음. 이제 1년 지나고 나니 내 시간이 아까웠다. 어느 기준이고 좀먹는 느낌이 든다면 바로 도망치세요
@user-im3jc6fm5u
@user-im3jc6fm5u Ай бұрын
아하하하핳 죄송합니다.너무 솔직하셔서 ㅋㅋㅋ
@user-dz8xj4rg3p
@user-dz8xj4rg3p Ай бұрын
잘하셨음 나라도 그랬죠
@ryank738
@ryank738 2 ай бұрын
나도 엄마 훗날 돌아가셔도 눈물이 전혀 나오지 않을 것이다.내 딸에겐 절대 나같는 어린시절을 겪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다.
@user-te7zn5ds1f
@user-te7zn5ds1f 6 ай бұрын
영화보고 소름이 돋았네요..그래서인지 학창시절에는 항상 자존감이 낮았던 것 같아요. 남 눈치도 많이 봤던 것 같고 지금은 성격좋은 신랑 만나 독립해서 자존감도 올라가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당연히 친정과는 사이가 안 좋구요. 저런 부모는 갱생이 불가합니다. 독립해서 냉정하게 살아야 해요
@grasshopper0000
@grasshopper0000 2 ай бұрын
국민학교 4학년때... 아빠는 놀고 바람피우고 다니는 동안 내 엄마는 쉬는날도 없이 가게보느라 힘들었지 그렇게 사는 엄마가 안타까워 난 다 컸고 괜찮으니 이혼하라 했다... 안타까움도 있었지만 더이상 원망에 대상이 되고싶지않았다 아빠와 다툴때마다 5살부터 듣던 이야기 너만 아니였어도 그렇게 떼려고 해도 끈질기게 살아남아서 내가 이렇게 산다고... 난 그렇게 모진말을 들어도 다 내가 태어난 내탓이니 이젠 엄마의 삶을 살길바랬다 그러나 삶은 날 더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다 이혼한지 1년만에 남친이 생기고 집에 오고가며 그 작은 동네에서 소문이 나고 아빠는 그 사실을 알고 엄마가 명의 이전을 하기도 전에 다 팔아 넘기고 오갈때가 없어졌다 그렇게 나도 동생도 버림받고 할머니집에 맡겨지고 초등학교 2학년인 동생만은 제발 데려가 달라고했지만 그렇게 떠나갔다 밉고 싫었지만 여자로서 그녀의 인생을 이해하려했다... 그래서 24살때 빈몸으로 내게 온 그녀를 차마 내쫒지 못했다 그러다 그녀도 터전을 마련하고 장사할때 힘들다해서 도와줬지만 그녀는 내가 해준것은 그 무엇도 기억하지 못했다 커서도 벗어날수 없는 상처에 왜 그랬냐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라고 이야기할때 미친년 취급했고 그럼에도 내가 참고 잘함. 알아줄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선택한 사람이 넉넉지 못하단 이유로 반대했고 그녀는 내가 너를 어떻게 낳고 키웠는데? 이런사람을 만나냐고 했다... 그럼에도 부모의 마음으로 그럴수있지 라고 이해하고 내 생일을 평생 기억하지 못해도 생일마다 낳아줘서 고맙다고 아이를 낳고나니 나보다 한참 꽃피울 어린나이에 고생했다고 고맙다고 매년 전화를했다... 그러다 10년이 지나 내가 아프고나니... 속상한 마음 모르는건 아니지만 니 팔자가 거기까지라며 남동생 여친이 명품백 사주더라면서 니가 난테 해준게 뭐냐고 하더라... 괜찮냐 라는 그 말이 그리 힘들었을까... 내가 그깟 명품백 보다 못한 사람이였나 싶었고 그렇게 난 그녀와의 인연을 끊어냈다... 평생을 가질수없는것을 갖고자 노력했다... 그 사랑이 고파서 움켜쥐었지만 그 조차도 내 욕심이였고 쥐고있다고 가질수있는게 사랑이 아니란것을 이제서야 알게되었다 지금 내게는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내 아이와 남편이있다 누군가 나처럼 그 어떤 결핍으로 인해 고통스러워 하고있다면 끌려가지말고 나 자신을위해 그 고통의 시간들을 이젠 놓으라 이야기 하고싶다
@user-ky9ue6us3k
@user-ky9ue6us3k 2 ай бұрын
힘든결정이지만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사랑하는아이,남편분이랑 좋은것만 보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맘이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user-kb8iz3zd1p
@user-kb8iz3zd1p 2 ай бұрын
행복하게 잘사시고. 어머님과의 인연은 다시 연결하지마시길 바랍니다
@NCTSWISH
@NCTSWISH 2 ай бұрын
애정결핍이 너무 심하셨었네 ㅠㅠㅜ..그애정 결핍을 준 엄마는 또 딸을 착취하구 ㅠ...
@user-cv1yf8rt6z
@user-cv1yf8rt6z 22 күн бұрын
힘내. 비슷한 가정이 참 많구나
@user-nr4lc1tu3i
@user-nr4lc1tu3i 6 сағат бұрын
힘내세요, 그래도 결혼은 사랑하시는 분과 해서 다행이에요, 저는 남편도 친정엄마가 억지로 본인마음에 드는 사람과 결혼시켜서 힘들게 살고 있어요, 그래도 아이가 있으니 감사한 마음 가지고 아이는 그런 삶을 살지 않도록 기도하고 친정엄마가 저에게 했던 반대로만 하려고 노력하며 살아요
@bereru3835
@bereru3835 3 ай бұрын
성인되기 전까지 성형, 다이어트 해라는 말을 달고살던 엄마. 본인 의견이랑 다른얘기를 하면 항상 내성격이 이상하다고 하던 엄마 오랫동안 거식증, 우울증에 시달렸다 매일 악몽을 꿧다..엄마랑 싸우고 도망가는꿈. 집을 나와서 산지10년..이제 연락도 어쩌다 가끔하고.. 되독록 안만나려고 한다. 지금 부모때문에 죄책감과 자기혐오에 괴로워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절대 당신잘못이 아니고. 그들의 요구를 절대 받아주지 말고.. 자신의 인생을 살라고. 그리고 어떻게든 자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가장멋진 복수라고 말해주고싶다.
@user-rz7pe6ri7q
@user-rz7pe6ri7q Ай бұрын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앞으로 꼭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래요
@user-rb1fp7om7f
@user-rb1fp7om7f Жыл бұрын
부모들은 부모들입장만 알아달라그러고 이기적이에요 자식입장은 1도 생각안하고 지들 성질데로만 행동함 부유하게 키워주지도못했으면서 고생시켜놓고 자식한테 바라는건많고 키워줬으니 돈내놓으라하고 못된심보가진 부모들 많음
@DJ-qh1ds
@DJ-qh1ds Жыл бұрын
부유하게 키워주지도 못했으면서는 좀 그렇네요. 사랑이 더 중요한 거 아닌가? 본인도 부모가 되면 그런 사고 방식으로는 비슷한 부모가 될 가능성을 잊지 마셔야..
@justsese4927
@justsese4927 Жыл бұрын
@@DJ-qh1ds 별로
@togilove534
@togilove534 Жыл бұрын
@@DJ-qh1ds / 가난은 진저리 진저리 고통이 맞지 뭘 그래 가난하게 자식 키우는건 죄가 맞는데 그거에 대한 미안함이 1도 없을만큼 이기적이라는걸 얘기한거다 저 사람은
@user-fg4hs2fu7o
@user-fg4hs2fu7o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우리 시모한테 하고싶은 말이 여기있네 돈없어서 알바로 버틴 자식 고생시켜놓고 자기는 뻔뻔하게 자식한테 왜아프냐고 짜증부리던데 역겨웠음 꼴도 보기싫었음
@suzydasheeep
@suzydasheeep Жыл бұрын
사랑이 중요해도 애가 행복한거를 중심으로 교육을 해야죠.
@leejinwan99
@leejinwan99 Жыл бұрын
우리 ㅇHㅁ1랑 똑같네요. 대사도 정말 참~~똑같네요. 본인이 뭘 잘못한지 모릅니다. 항상 저한테 문제가 있고, 제가 성격이 모나서 싸운답니다. 맨날 입에 달고 사는게 '아이고~ 내가 일찍 죽어버려야지' 이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웃긴건 60이 넘은 지금도 잘 살아있네요. 같이 살면 정신병걸릴것 같아서 군대 제대 후에 핸드폰 번호 바꾸고 독립했습니다. 지금은 연락 안하고 산지 3년이 넘었습니다. 정말 저런 쓰레기 밑에서 자라신 분들.. 하루빨리 독립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user-uj1vh4hv7r
@user-uj1vh4hv7r 3 ай бұрын
핸폰 번호를 바꾸시다니 정말 큰 결심하셨네요 글 보면서 제 부모가 생각이 납니다.. 독립은 했는데 고모한테나 사촌언니나 전화오고 그러네요. 번호를 바꾸는 방법 생각해볼게요 감사합니다.
@user-tv4ue9hn5n
@user-tv4ue9hn5n 3 ай бұрын
잘하셨써요 전 46살에 손절했습니다 지금후희되는건 왜 20살때 독립을안했는지...,ㅠㅠ 정말잘하셨써요
@user-kb8iz3zd1p
@user-kb8iz3zd1p 2 ай бұрын
잘하셨어요 나중에. 찾지도마시고. 행복하게사세요
@user-mf4rd4yu2p
@user-mf4rd4yu2p Ай бұрын
​@@user-tv4ue9hn5n저도 51살에 손절 했네요ㅋ 저도 왜 20대에 독립을 안했을까 후회중이에요
@user-no5om3dz7e
@user-no5om3dz7e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서른여덟에 딸넷만 남기고 혼자됨.. 크면서 가끔 엄마한테 맞기도 했지만 그때의 엄마 생각하면, 우리 버리지 않고 영혼까지 갈아넣으며 우리 키워낸 엄마 상황을 생각하면 지금 서른여덟의 나는 그때의 엄마를 열번 백번 이해함.. 늘 막내딸 때문에 산다고 했던 넘치던 엄마의 헌신과 사랑 덕분에 지금까지도 무너질 듯 무너지지 않고 잘 버티며 사는 것 같다.. 이 영화 보니까 우리 엄마가 진짜 더더더 위대하고 존경스러워.. 사랑해 보고싶어 엄마..
@user-ji4fm1gs2d
@user-ji4fm1gs2d Жыл бұрын
엄마역할은 한 배우 정말 리얼하게 잘 하시네요.
@sjji6089
@sjji6089 3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자식을 어떻게 키우느냐가 젤 중요한거 같아요. 내나이 50인데 부모님께서 한 인격체로 대해 주셨던거 같아요. 지금은 안계시지만 다시 한번 감사하네요.
@mjyun9140
@mjyun9140 2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어릴때 너무 많이 때렸는데 그게 나이먹어도 한이 되서 사과해달라고 했는데 진짜 미안하다는 한마디 사과를 안했다 결국 암으로 돌아가셨지만 결국 사과는 못받고 그냥 돌아가셨는데 나도 아버지 납골당에 안간다 부모로써 사랑을 못받고 때리기만해서 인지 정이 없는거같다
@user-ph4tf3tk6q
@user-ph4tf3tk6q 2 ай бұрын
미안하다는 한 마디가 그렇게도 힘든 말인지.. 많이 속상하고 힘드셨음에도 잘 견뎌내고 잘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어른으로서 제가 대신해서 사과드리고 싶네요..... 아이들은 끝없이 부모를 용서하는데 부모는 그 미안하다는 한 마디 못하고 가다니.... 모든 부모들은 자식에게 정말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user-irion
@user-irion Жыл бұрын
부모 같지도 않 것들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다
@user-mq8qn3kp2s
@user-mq8qn3kp2s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끊임 없이 부모를 용서한다는데 애미는 남자에 미쳐서 지딸을 버릴려고 하고 나참 진짜 싫다
@user-ur9ea4rt6h
@user-ur9ea4rt6h 3 ай бұрын
아이는 신고당하지 않는 가장 가성비 좋은 화풀이 대상이라는 글 읽었는데, 도구로 살아가는 자녀들은 이악물고 집에서 나오시길
@heoun4698
@heoun4698 2 ай бұрын
요즘은 신고당해요..세상이좋아짐
@soos-pc3lk
@soos-pc3lk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저런부모가 있나 놀라는 사람들이 부럽네요..
@bogus8318
@bogus8318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극공감
@user-bw2eg2wm2y
@user-bw2eg2wm2y 3 ай бұрын
ㅎㅎㅎ극공감 미투요
@user-bb1vv1wf7w
@user-bb1vv1wf7w 3 ай бұрын
저는 이런댓글이 놀라워요.
@c3057
@c3057 Жыл бұрын
과장되긴 했는데... 실제 저런 엄마아빠들 많음. 딸이 만만하지. 잘 될 자식같으면 아부라도 하는데, 대놓고 무시하지. 예뻐하지도 않고.... 진짜 고분고분하고 납짝 애교부릴수 있는 애들이면 모를까, 나름 고집있는 애들이면 어릴때 죽거나 병신되기도 쉬움.
@user-ds1ed7kn9k
@user-ds1ed7kn9k 2 ай бұрын
과장 아님 ㅋㅋ
@cqex01
@cqex01 2 ай бұрын
과장이라니..현실은 이 이상임
@c3057
@c3057 2 ай бұрын
@@jm8143 토닥토닥...
@앤드류테이트
@앤드류테이트 2 ай бұрын
과장 ㅇㅈㄹㅋㅋ
@nanalurl
@nanalurl 2 ай бұрын
과장이요?ㅋㅋㅋ 꽃밭에서 자라셨네
@user-sw3jx6ue6i
@user-sw3jx6ue6i Жыл бұрын
저런집 많아요 저런건 손절하는게 답이에요 부모없이 그냥 사는게 편해요
@user-uj1vh4hv7r
@user-uj1vh4hv7r 3 ай бұрын
😢😢
@user-tp8ut8my4t
@user-tp8ut8my4t Жыл бұрын
엄마역할 대사는 각본이 공유되는거임??어케 저렇게 토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을 수가 있지..??
@user-cv3dp9jo5s
@user-cv3dp9jo5s Ай бұрын
저런 엄마가 실제로 존재한다는거 ㅠㅠ 90에 죽었을때 눈물도 안나오더라
@user-ix4yt9pv8x
@user-ix4yt9pv8x Жыл бұрын
나와서 살아라. 화목한 가족은 혼자힘으로는 안된다. 인정하고 포기하니 편함.
@wrwsxf
@wrwsxf Жыл бұрын
이거 정말 맞는말. 저기 딸은 미성년이라 나가살기가 힘듦ㅠ
@user-uj1vh4hv7r
@user-uj1vh4hv7r 3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nf8ef9mb3y
@user-nf8ef9mb3y 2 ай бұрын
그래서 미성년인 상태에서 이상한곳 가는 경우도 많아 것도 쉽지가 않죠.
@ddog697133
@ddog697133 3 ай бұрын
초등 6학년 때 죽으려고 동네 저수지로 올라 가는데 저 멀리서 미친듯이 쫒아 온 엄마. 엄마가 나가 죽으라고 말을 했거든요. 그래서 홧김에 진짜로 실행에 옮기려고 그랬는데 본인도 엄청 놀랐나 보더라구요. 그 후론 나에게 함부로 안했어요. 난 순응하는 성격이라 크게 잘못한 기억 없고 5학년 때부터 내 옷도 내가 빨아서 입었어요. 그것도 엄마의 잔소리 폭격에 치사하고 더러워서 빨래 독립을 했던 거네요. 지금 생각하니 그 시절 어린 내가 불쌍하고 가여워요. 힘들게 살던 시대였어서 엄마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건 아니었던것 같고 삶이 찌들고 힘들었는데 늘 곁에 있었던 만만한 내가 타깃이 되어서 욕받이 처럼 그렇게 사용이 되었나 봐요. 암튼 그 사건 이후로는 나에게 도발한 적 없어요 ㅎㅎ 수십년 지난 지금은 역전 되었죠 ㅎㅎ 오히려 내가 큰소리 칩니닷 아핫. 요즘 거의 매일 전화와서 하루 일과를 얘기해요. 엄마도 많이 늙어서 함께 할 시간이 점점 줄고 있는데 가슴 한 켠이 아리네요..
@enter6682
@enter6682 3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평온해지시길:))
@jimin2961
@jimin2961 Жыл бұрын
저런엄마를 안죽이는거보면 착한딸이네. 영화지만 저런 애미년들 많을거야
@jennyjeong9333
@jennyjeong9333 Жыл бұрын
죽이면 같은 인간 되는거 모름?
@user-ds1ed7kn9k
@user-ds1ed7kn9k 2 ай бұрын
@@jennyjeong9333같은 인간이 아니라 살인 때문에 빵
@jerrycommand
@jerrycommand Ай бұрын
뭔 같은인간 ㅋㅋㅋㅋㅋ 너는 너한테 선빵 날린 애한테 죽빵 갈기면 같은 인간되는거임? ㅋㅋㅋ
@user-qo5tk8ti4i
@user-qo5tk8ti4i Жыл бұрын
딱 우리 애미같네 나와 사세요 모두의 딸들 상처받지 마세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나와서 살면서 숨이 쉬어지네요
@born2006NOVYungminTV
@born2006NOVYungminTV 2 ай бұрын
그래도 나아주셨는데 애미라니
@user-kb8iz3zd1p
@user-kb8iz3zd1p 2 ай бұрын
오죽하면 애미라고할까요?이해가네요
@user-kb8iz3zd1p
@user-kb8iz3zd1p 2 ай бұрын
낳은게아니고 싸지른거죠
@user-qo5tk8ti4i
@user-qo5tk8ti4i 2 ай бұрын
이제야 봤는데 저도 밖에서는 사회생활 잘하고 어른 공경하는 사람입니다 딱 영화와 같은 삶을 어릴 때 보내다가 연 끊고 외롭게 홀로 살다가 우연히 영화 리뷰 보다가 저도 모르게 감정이 올라왔네요 엄마요? 아주 밉죠 저는 가족의 무한한 사랑이 뭔지 뮤르고 자라고 가스라이팅에 폭언, 학교도 안 보내고, 폭력까지 쓰는 집안에서 자랐거든요 여기의 핵심은 엄마를 욕하기 보다는 아직도 저의 과거처럼 힘들게 방임, 방치, 학대 당하는 딸들을 위로하며 답댓 달아봅니다 아팠던 사람은 아픈 사람 마음 잘 압니다 힘내시길 바란다는 겁니다 나가서도 충분히 잘 사니까 두려워 하지 마시고 참지 마세요 패륜을 저지르는 거 같지만 '나'를 지키는 게 우선이에요
@user-gb1nn4ht2m
@user-gb1nn4ht2m 2 ай бұрын
​@@born2006NOVYungminTV 니같은 인간들이 가정폭력 피해자들한테 2차가해나 할듯
@1212kairos
@1212kairos Жыл бұрын
백퍼 엄마 잘못입니다 딸은 독립과 손절이 답입니다 그냥 미친 나르시시스트 엄마 입니다
@user-vd4bc8yj7s
@user-vd4bc8yj7s 2 ай бұрын
마자요 공감능력없는거임.
@Riri-qi2fu
@Riri-qi2fu Жыл бұрын
저 영화 보니까 어렸을때 생각이 많이 나서 진짜 울컥했네..
@user-fc8ni7vo5l
@user-fc8ni7vo5l Жыл бұрын
잘못 한 줄 알아야 진심어린 사과를 하죠. 죽을 때까지 자기가 잘 못 한 줄 모르기 사과 안 하는데 딸은 그것을 기대하고 ( 저란 딸도 그랬죠. ) 정말 사람 죽을때까지 뻔뻔한 것은 안 변하더라고요. 미친인간에게 뭘 바랄까요 라는 것을 이제 알지만 저도 이정이 나이엔 너무 어려서 인간이란게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몰랐죠. 부모가 제정신이 아니니 저라도 더 양심적으로 살려고 했던 것 같아요. 바르게... 재혼하고 싶은 남자 앞에서는 얼마나 알랑거렸길래... 저렇게 달달한 편지도 받고... 그럴까. 저 남자도 참 제정신 아니네요. 저런 여자랑 결혼하고 싶어하고, 자기 친딸은 할머니 집에서 키우고... 저 결혼 생활이 얼마나 갈지 ... ㅠㅠ
@heellee259
@heellee259 Жыл бұрын
누가 낳으랬냐고. 지가 낳아놓고 왜 애 탓을 해?! 누가 낳으래? 나같음 엄마고 뭐고 인연 끊었어. 아님, 죽여버리든가.
@user-fu8rg6ig4p
@user-fu8rg6ig4p Жыл бұрын
실제 이런 집 많지... 리얼리티 쩐다
@separk8358
@separk8358 Жыл бұрын
휴~우리엄마랑 똑같네요~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하는 나르시시스트라서 너무 힘들었어요~나오니까 너무 좋아요
@realdreamer0942
@realdreamer0942 Жыл бұрын
와..엄마역할 누구냐. 연기대박이다
@user-lg1zb8yo6o
@user-lg1zb8yo6o Жыл бұрын
말 그대로 독이 되는 부모 ㅠㅠ
@user-hi5hj4du4b
@user-hi5hj4du4b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저출산이니 뭐니 해도...자식은 자질 검증받은 사람들만 낳도록 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그게 사회악을 줄이는 방법일 것이다
@user-hk2wf8iv2r
@user-hk2wf8iv2r 2 ай бұрын
5년째 가출한 93년생 아재입니다.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서 외줄타기 인생 살았어요 좀만 더 어긋났으면 아마 감옥에 가지 않알까 싶었을정도로.. 근데 신기하게 오히려 인연을 끊고 나서부터 인생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진작 더 빠르게 손절 했어야 했는데...
@FunLifeTogether
@FunLifeTogether Ай бұрын
93년생 아재? 라는 표현이 왜?? 이렇게 슬픈지;;;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군요 ㅜ_ㅠ 우리 애들이 91년 그리고 94년생인데.. 아직도 내 눈에는 애들처럼 보이고.. 늘 항상 뭔가 부족하게 해주는 거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 여기 댓글 달려있는 거 읽어보니 이렇게나 많은 젊은 사람들이 힘든 유년기를 보냈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네요;;; 외줄타기 인생 잘 견뎌내셔서 다행이고.. 앞날은 평탄한 삶이 되길 바랍니다!
@user-td3qp2ps5w
@user-td3qp2ps5w 5 күн бұрын
93년생 이 무슨 아재 입니까?! 97년생 아들 을 둔 엄마 인데 가출 해 독립 하고 평안 을 얻었다니 다행 이고 대견 합니다 쭉~ 행복 하세요
@user-zx3lg5my8t
@user-zx3lg5my8t Жыл бұрын
위로받고가요. 우리엄마 존똑이네요 머리스타일도 똑같고 말하는거 행동 다똑같애요ㄷㄷ저는 인연끊었어요
@user-uj1vh4hv7r
@user-uj1vh4hv7r 3 ай бұрын
인연 끊을지 생각중이네요 저도
@user-kb8iz3zd1p
@user-kb8iz3zd1p 2 ай бұрын
잘하셨어요
@jm8143
@jm8143 2 ай бұрын
제 생각엔 사회가 썩엇고 썩다보니까 그 썩은물들이 모여서 망가진 사람들이 인간쓰레기로 살아가면서 막장처럼 살면서 저렇게 된다고 봅니다. 경제적 풍족한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적으니 서로 상처주고 저런 미친짓에서 좀 멀어질 가능성이 높아서 서로 저런 상처주고 막장짓하기보단 그래도 거리를 두고 인간답게 살수 있는 거라 생각이듭니다. ㅜㅜ
@user-fc2iv5wg1e
@user-fc2iv5wg1e 2 ай бұрын
@@jm8143 1. 가족. 2 사회란 생각입니다. 문제 부모 가 문제아 만들 확률80~90%이지요. 옛날 사람들은 살림미천(식모 몸종)으로 부려 먹으려 농사 부려 먹으려 노후 대책으로 생각하고 경제적 여유 없으며 줄줄이 낳았는데 요즘은 그런 사람들 많이 줄었다는 생각입니다. 부모들 아들 사랑이 아니고 아들은 노후대책으로 생각하고 대접하고 돌본 아들도 있고 착취하며 키운 아들 도 있는 차이는 있어요. 어린 자식들 학대하고 착취하며 여왕 황제폐하 놀이 하고 살다가 늙고 병들면 자식들에게 돌봄 요구하고 자식들은 자기 못하니 마눌&남편에게 강요하고~ 몇십년전만 하여도 이혼 사유 올라가 보면 80~90%로는 시댁&처가 집에게 며늘&사위 착취 못하니 부부싸움 시키고 이혼 부추겨서 이더군요. 부부싸움 이혼 시키는 방법. 1. 시가 사람들 : 남자가 주도권 잡고 마눌 두들겨 패서 시댁 사람들 몸종 노예 노릇 시켜라.노예 못 만들면 이혼해라. 1. 처가 사람들 : 마눌이 이쁘면 처가집 말뚝에도 절하는데 네 남편이 너 싫어하니 처가댁 소흘히 한다. 1.남자의 남자 친구들 : 마눌과 북어는 두들겨 팰 수록 맛있다. 1. 여자의 여자 친구들 : 남편과 멸치는 달달 볶을 수록 맛있다. * 금성 여자와 화성 남자가 만나서 조화 롭게 살려면 주위에서 싸움 안 붙여도 1. 열나 싸우다 타협점 찾아 살거나 2. 타협점 못 찾고 이혼하거나 3.한쪽에서 무한 참거나 4둘다 참고 살거나. 이혼 못하고&안하고 서로 맞추며 잘 사는 사람들은 극히 소수이고 1.돈 없어 이혼 못하고 함께 살거나 2. 남편&마눌 없으면 혼자 사는 것 보다 고통 스러울 것 같으니 참고 살거나. 3.어린 아이들 있을 때는 어린 아이들 혼자 키울 자신 없어 자식 배려하는 쪽이 무한 참고 살거나. 말하고 보니 결혼 지옥입니다. 결혼하여 정말 행복하다는 여자도 남자도 있어요. 나는 잘 하고 살 것이란 착각하고 결혼하여 불지옥 뼈속 깊이 파고드는 고독감 확실하게 느껴본 60대 여자사람입니다. 결혼 전에는 불지옥은 저승에나 있는 것으로 알았고 뼈속 깊이 파고드는 고독감이 뭔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user-uu2gf3mu3d
@user-uu2gf3mu3d 2 ай бұрын
세상은 효를 강요하지만 과연 효를 받을만큼 살아온 부모가 얼마나 될까?
@liberty2308
@liberty2308 Жыл бұрын
보통 저런 사람들은 남자나 여자에 미친인간들이지… 젊었을때도 주변에 이성만 있으면 못 꼬셔서 안달나는… 그런 인간들은 자식을 낳아도 지 성욕이 먼저인 쓰레기들이라서… 구제안됨. 버려야지.
@user-os7cz2kr8t
@user-os7cz2kr8t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런 벌래보다 못한 인간들 많습니다. 연애 할때도 결혼할때도 진짜 인성이 1순위라는걸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의 인성을 제발좀 자각해서 애를 낳지 말아야 할 인간들은 제발 심심풀이로 애 좀 싸질러 안낳았으면 좋겠어요.
@user-ur1cp6bb4v
@user-ur1cp6bb4v Жыл бұрын
내가 엄마한테 들었던 말이 대사로 많이 나와서 놀람.. 누가 씨씨티비 달아놨나... 그냥 나중에 덜 아프게 돌아가셨으면하네요. 아프면 그것도 귀찮아지니. 부모자식이 뭐라고....
@coolchae8749
@coolchae8749 3 ай бұрын
엄마의 헌신과 희생은 언제나 내몫이 아니였는데 화풀이 대상과 힘들때는 내몫리더라구요 이젠 더이상 받아주지 않지만 지금 이렇게 되기까지 배운것(효도)과 모순되는 일이기에 엄청난 자괴감에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말짱할 순 없구요. 근데 나부터 살아야합니다. 내가 있어야 가족도 있고 부모도 있는 겁니다. 나를 버려가며 지키는 가족.. 그걸 바라는 가족.. 가족..아닙니다.
@kimchaewon_beauty
@kimchaewon_beauty 3 ай бұрын
부모같지않은 부모가 천지에요. 뉴스에 왜 나오겠어요.
@Soda903
@Soda903 Жыл бұрын
진짜 차로 박는 장면이 제일 충격이였다.
@user-up5dm2kr7q
@user-up5dm2kr7q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끝까지는 다 못봤습니다. 잊고 있던 일이 생각나 정신병 걸릴거 같아서요... 제 애미년은 저 중고딩때 맨날 저 집에 있는데 남자데려와서 실컷 잠자리 하고서는... 막상 제가 남자친구 생기니 걸레년, 몸대주고 만나냐며 제 방문까지 부숴버리는 미친년 이였죠 결국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현재 7년째 혼자이고 애미년이랑 연락끊고 살았는데 어느날 연락와서눈 만나는 사람없냐고 결혼 안하냐고하는데 진짜 살인충동 나는걸 억지로 참았습니다. 옛날일을 아직도 삐져있냐며 그러는거 진짜...참고로 언니도 있는데 언니년도 비슷합니다. 심지어 페미여서 더 짜증나요 어렸을때 언니한테 맞고 살았는데 애미년은 한번도 말리지도 않고 형제는 다그렇게 크는거라며 첫째딸 끔찍하게 생각했습니다. 드라이기 킨 상태로 허벅지를 지지는 폭력이였는데 말이죠...저 처음 월경할때도 초등학교 4학년에 첨 시작했는데 얼마나 발랑까졌으면 생리시작하냐고 구박했었죠 왜 여자애로 태어났냐며 여자인줄 알았으면 낙태했을거라는 말을 학창시절 내내 들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에 영상보는데 넘 힘드네요...
@im5870
@im5870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그래도 본인을 스스로 아끼고 존중하며 보란듯이 잘 사세요. 그게 복수하는겁니다.
@user-kt1pp5ql6s
@user-kt1pp5ql6s 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있을거에요
@HK-pz9sf
@HK-pz9sf 3 ай бұрын
아직도 이런 정신적, 언어적, 물리적 폭력속에 자라는 아이들이 있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user-wu1xi2sj3s
@user-wu1xi2sj3s 3 ай бұрын
님 당신은 이미 충분히 빛나고 소중한 사람이에요.
@user-ev4mx6ge3m
@user-ev4mx6ge3m 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당신의 인생 꽃길만 잇기를
@user-gd7hc3rr1d
@user-gd7hc3rr1d 17 күн бұрын
나는 저런 부모보다 저런부모가 어디있냐며 헛소리하는 것들이 더싫다. 다음생에 만나보던지.
@Luka53538
@Luka53538 2 ай бұрын
나도 저란 삶을 23년 살았었고 결국은 인연끊고 행복하게 사는 중
@user-dw6el3le2b
@user-dw6el3le2b 2 ай бұрын
이 영화를 보니 우리엄마같은사람에게서 태어난게 넘행복한일이었음을 전 새삼 느끼게되네요 힘들게사시면서도 언제나 우리에게 최선을 다해주셨는데 갑자기 타지에계신 엄마가보고싶네요 내일은 엄마 모시고 드라이브라도가고 맛있는것같이 먹으며 지내다와야겠습니다 지금도 자식밖에모르시는 울 엄마 사랑합니다
@user-uj1vh4hv7r
@user-uj1vh4hv7r 3 ай бұрын
내엄마가 생각나서 보기가 힘드네요... 부모같지 않은 부모..
@imppark33
@imppark33 Жыл бұрын
아니~ 저 상황에서 왜 굳이 사과를 받으려고해? 그냥 벗어나서 연끊고 사는게 본인한테 제일 큰 선물이자 사과인데?!
@ilksmlee9063
@ilksmlee9063 2 ай бұрын
저 엄마캐릭터가 큰 문제지만 독립은 커녕 벗어나려 미동조차 않는 남탓만 하는 딸이 젤 문제임
@minilee3552
@minilee3552 2 ай бұрын
사과가 갈등의 마무리니까.. 상담사가 당신잘못 아니라고 얘기해주는것도 같은 맥락임. 누군가 니잘못이 아니다 너는 피해자다 인정해주는것 만으로 마음에 평화가 오는것임. 서양애들은 사과해줘서 고맙다고 자주 말하는데 예전엔 이해 안되지만 이제는 이해한다. 본인이 가해자라는걸 인정하는건 진짜 최소한의 도리를 하는거란걸
@user-ox3ze5gd9m
@user-ox3ze5gd9m 2 ай бұрын
인간은 누구나 부모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마음이 본능적으로 존재하니까... 그게 결국 안 되니 최후의 수단으로 연을 끊는 거지.... 이성적이고도 슬픈 선택임.
@soralee8772
@soralee8772 Ай бұрын
내가 나한테 주는선물말고.... 난당하기만하고살았는데 왜항상 위로와 선물은 내스스로해야되니... 천대때린거 말한마디로갚으라는데 힘들까? ..
@rsp6744
@rsp6744 Ай бұрын
자식은 부모에게서 버림받아도 사랑하고 원망하고 용서하고 갈증합니다. 부모한테는 다른 세상이 있지만 아이한테는 부모가 전부거든요. 연끊는게 말이 쉽지 어려워요. 성인인 저도 아직도 못끊고 살거든요.
@user-jg4sr3rp8s
@user-jg4sr3rp8s 3 ай бұрын
ㅜㅜ 두아들의 엄마가 되고나니 세상에 이런 사랑이 있었구나 라는걸 알게됐는데.. 이런 부모가 있다니... 아이한테 힘들어서 나도모르게 짜증내버렸을때 아이의 표정만 봐도 다시 마음이 아파서 바로 안아주는게 엄마인데...ㅜㅜ 울 애기들 엄마가 더 잘할께
@jm8143
@jm8143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게되면 정말 그렇게 둘도없는 사랑일것 같아요... 문제는 부모가 자식 사랑 안하거나 못하는 사람도 많아서.. 그때는 이제 자식들은 지옥이죠 뭐 자식들 마음도 꽁꽁 얼어붙고 감정 장애인됨 나중에 크면서 조금씩 노력도하고 그러는데 회복되긴 좀 어려운듯
@user-rx2rn4sm4z
@user-rx2rn4sm4z 3 ай бұрын
저렇게 크면 연애하고 가정을 이룰때도 분명 뭔가 문제가 있더라구요. 물론 내 허물을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는 상대를 만나면 다행인데... 분명 내가 해결해야 할 내 마음의 병인데 이건 뭐..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user-xu5kz1ni6g
@user-xu5kz1ni6g Жыл бұрын
엄마 자기합리화 짱이다
@lifesimple8344
@lifesimple8344 3 ай бұрын
독립이 답이다. 독립하면 다 편해져. 인연 끊고 살면 더 편해지고... 이제 죽은 사람이다 생각하면 용서도 이해도 아주 쉬움. 행여나 인간본성은 절대 안바뀌니까 외롭다고 다시 찾지는 말고...
@user-uj1vh4hv7r
@user-uj1vh4hv7r 3 ай бұрын
제가 필요한말이 여기있네요..
@Oliviahussey-dn8vn
@Oliviahussey-dn8vn Жыл бұрын
아..저래서 부모 늙으면 요양병원에 버리는거구나..
@user-nf8ef9mb3y
@user-nf8ef9mb3y 2 ай бұрын
요양병원도 시스템 잘 된곳은 자식이 힘들게 같이 있는 것보다 차라리 나을 수 있죠. 저런 인간들은 요양병원이 뭐예요 . 그냥 알아서 하게 둘 것 같네요.
@unni3015
@unni3015 2 ай бұрын
요양병원은 누가 돈 내주는데? 저버러지같은 것들은 그냥 최대한 연끊고 도망가는게 답임. 죽든가말든가..
@choii2306
@choii2306 2 ай бұрын
과장 절대 아님 이 영화 사실적으로 매우 잘 담아냈음...
@user-vs9ej1od7j
@user-vs9ej1od7j 2 ай бұрын
11:00 어떻게 한 문장 한 문장 다 안 들어본 말이 없냐... 너만 유난이야 다들 맞으면서 살아 너랑 있으면 피말려 죽을거같애...
@user-ud4rl1ru6s
@user-ud4rl1ru6s 2 ай бұрын
ㄹㅇ
@kyung-minkim1857
@kyung-minkim1857 Жыл бұрын
가슴 아프네요..정말 저렇게 애매하게 쓰레기같은 부모가 있나요..차라리 대놓고 폭력이라도 쓰면 신고라도 하고 감빵 쳐넣는데..
@user-ds2bm5jc8k
@user-ds2bm5jc8k Ай бұрын
저런 애미가 나중에 자식 어른되면 낳아준 값, 키워준 값 내놓으라고 생색 내더라
@lifesimple8344
@lifesimple8344 Жыл бұрын
부모도 자격시험 치르고 부모되야지. 아무나 피임안하고 성관계를 하니까 저렇게 아이를 싸지르는거지. 짐승같은것들.
@user75Fuhkqe
@user75Fuhkqe 2 ай бұрын
제발 사과좀 해...이제 점점 엄마가 죽어도 안슬플거같아져.
@miracle7119
@miracle7119 Жыл бұрын
예전 저런 부모들.. 요즘은 부모들이 그래도 깨어있어서 다행이지만 예전 부모들은 미친 인간들 많았다ㅠ
@user-pv8he5ey7b
@user-pv8he5ey7b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자란 사람은 독립도 힘들텐데 참 보는 내내 그냥 나와 살면 살아질텐데 아쉽네요 주변에 조언자가 없었을테니
@user-ye2nw6cz7v
@user-ye2nw6cz7v Жыл бұрын
이런집 은근 많다.ㅠㅠ 내가 어릴 적에는 한부모가족들 대부분이 그랫던 것 같은데..(80년대생임) 숨 막힌다.아직 미숙한 멘탈인데다 성인도 저런 가스라이팅 받으면 정병돋을 듯!!
@kielardor
@kielardor 3 ай бұрын
자신이 희생했다는게 너무 크고 억울해서 사과 못하는 거 같음 내부모랑 똑같은데 나도 저리 될까봐 결혼을 못하것네
@user-dx4bb5qs4g
@user-dx4bb5qs4g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양육의 의무는 없는게 부양의 의무는 오지게 따짐 자식새끼 버리고 간 부모도 늙어서 오면 모셔야하는 거지같은 법
@heoun4698
@heoun4698 2 ай бұрын
고령화시대라서 그런가.. 애는없고 노인은 늘어나고
@pdm6569
@pdm6569 Жыл бұрын
진심어린 사과면 자식들도 힘들지만 용서할텐데 왜 사과를 안할까요? 똥멍청이들이 지들 생각하는게 미숙해서 사과하면 지는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주도권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안타까워요 그런 부모나 사람들보면~ 어쩌면 그냥 내버려두고 평생 그래살다 죽으라고 내버려두는게 벌일지도 몰라요 반성할 자격도 없습니다 그런 고차원적 사고를 못해요 그들은
@user-fc8ni7vo5l
@user-fc8ni7vo5l Жыл бұрын
잘못 한 줄 알아야 진심어린 사과를 하죠.
@user-yy7hm5qh4f
@user-yy7hm5qh4f Жыл бұрын
와! 소름 울엄마입을 통해 들었던 그말 그때는 힘들어서 때리고욕하고...... 다들 그렇게 살았다는 그말을 그대로 다시듣네!
@user-ud495
@user-ud495 2 ай бұрын
우리는 어머니의사랑=아가페라는 거짓말에서 우선 해방되어야한다.자식도 엄마도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Жыл бұрын
저리 쓰레기 같은 엄마 한테서 양심적인 딸이 태어난게 아이러니 합니다.
@jennyjeong9333
@jennyjeong9333 Жыл бұрын
저런 양심적인 딸은 또 쓰레기를 낳고 ㅜㅜ
@jacindaardern9686
@jacindaardern9686 Ай бұрын
흙수저는 뇌부터 흙이라 벗어날수가없는듯
@user-qf2wn4wu9x
@user-qf2wn4wu9x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만든 영화네요.. 연기도 수준급이고, 너무 리얼해서 영화가 아니라 cctv 유출본 같네요 ㅋㅋㅋ 딱 1군데 고증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11:36 그땐 힘들어서 다들 그렇게 살았어 -> 니가 쳐 맞을짓을 했으니까 쳐 맞은거 아냐!! 이 영화는 완벽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저런 엄마에게 자란 모든 아들 딸들이 위로 받았음 좋겠어요!
@juheerooo
@juheerooo Жыл бұрын
맞음 그 부분에서 가스라이팅 들어가줘야 함 ㅋㅋㅋㅋㅋ 나도 읭? 햣던 대사 부분 ㅋㅋㅋ
@maji6227
@maji6227 11 ай бұрын
다들 저렇게들 산다고 기대치 확 낮춰놓는 말 많이 해요.. 심지어 막장부모가 아니라도요.
@0809MaryAnn
@0809MaryAnn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마음아프네요 엄마는 정신과 성격에 문제가 크네요 에휴
@jennylen4524
@jennylen4524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쏘패고 딸은 착하고 ㅠㅠㅠ
@jotjotccacca
@jotjotccacca Жыл бұрын
부모도 자식을 잘 낳아야 하지만 자식도 부모를 잘 만나야핳듯
@user-yr7eg4kg7l
@user-yr7eg4kg7l Жыл бұрын
보는순간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 근데 이제너무늙고 아파서 원망도 못하고 용돈 드리고 전화 하고 어쩌면 이건 나중에 후회하지않고 나편하자고 한다 모질지 못한 난 엄마를 닮진 않았다 ㅠ
@user-ry3kd2cq8m
@user-ry3kd2cq8m Жыл бұрын
저도 돌아가시면 후회할것같아서 매달 용돈 드려요 같이 힘내서 우리의 행복을 찾아가요
@user-rg9tz4re6i
@user-rg9tz4re6i Жыл бұрын
진심어린 사과면 되는데...
@bogus8318
@bogus8318 3 ай бұрын
내가 죽으면 나를 불쌍하게 생각 해줄까.. 미안한 마음이 들까... 싶었던 적도 많았습니다. 두들겨 맞다가 이대로 기절 해버리면 그만 때릴려나? 왜 이렇게 많이 맞아도 난 왜 코피도 안나지?? 싶었어요. 다행히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치료 잘 받고 결혼애서 애 낳았지만 그 고통은 평생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덕분에 어떤 또라이들을 만나도 별다른 동요 없게 해줘서 고마워 엄마!!
@MnMandJin
@MnMandJin Жыл бұрын
진짜 연기 너무 장난아니어서 놀랬었던. 이게 진짜 연기고, 진짜 배우들이구나.
@Skjsjwndidolf8173
@Skjsjwndidolf8173 2 ай бұрын
80년대생 여자들 진짜 부모 키움 ㅋ 특히 아들 있는 집은 그 아들을 낳은 부모를 마음으로 낳았다고 생각하고 보듬고 사랑하고 키워냄 ㅋㅋ 무슨 말인지 알거임 부모 없음 그냥 내 마음으로 낳아 환갑을 남긴 아이들이 있을 뿐임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2 ай бұрын
전 80년대생은 아니지만 장애인 부모(비유적인 표현으로 장애인인 부모를 말함) =내가 장애아를 잠시 키웠다. 아직도 살아 있다...하며 삽니다. 전 이런 부모 책임은 안 집니다. 어차피 너무 오래 자기 것은 잘 챙기고 산 장애인 부모가 어떻게든 살지 못살겠나요. 그 자녀들은 자기 삶이나 잘살면 됩니다. 엮여서 차를 사주고 이런 ㅂㅅ 짓은 비추합니다. 돈 다 갖다 바치고 늙어서 서로에게 가족이 최고다?! 이런 레퍼토리 만들려던 지인 한 명 있는데 자기만 정신 이상해져서 이 사람만 약 먹고 살아요. 다른 가족은 멀쩡히 이 사람 것 뜯어내며 잘 살고요. 다른 가족이 뭘 하란 것도 아닌데 이 사람 혼자 발악하다 병 나고 자기 애도 지금 대단히 큰 영향을 받아서 필시 문제가 생길 것 같은데 뭐하러 이런 악순환의 굴레를 만들어내는지...
@user-xb1km8xe6v
@user-xb1km8xe6v 17 күн бұрын
부모는 인생의 첫단추임,,, 첫단추가 엉망이면 그 다음 단추들도 삐뚫게 채워짐,,
@user-sb5wf7jo4e
@user-sb5wf7jo4e Ай бұрын
와 소름 끼친다.. 엄마가 뭔 진돗개보다도 못하냐.. 내 어머니께 감사해야겠다
@user-ml5qi4hx7i
@user-ml5qi4hx7i Ай бұрын
난 학창시절 열심히 살다가 20대에 갑자기 우울증와서 안하던 담배피고 맨날 술 쳐마시고 엄마랑 미친듯이 싸웠는데.. 그땐 엄마가 제일 싫고 그냥 집나가고싶다고 생각했었음. 그러다가 술취하고 엄마한테 인생 하소연 한날에 나 안아주면서 일안해도 괜찮다고 엄마가 너하나쯤은 평생 먹여살릴 수 있다고 엄마가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말라는 한마디에 정신차리고 잘 살고있다. 자식한테 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데.. 울엄마짱사랑해
@user-du2rk2wd8s
@user-du2rk2wd8s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가 나한테 했던 말 그대로 다 여기 들어있네... 나한테 했던 행동들도 다...
@Wjdwnsgh16
@Wjdwnsgh16 Жыл бұрын
엄마역 배우분 진짜 때리고 싶을정도로 연기를 잘함..
@amypark817
@amypark817 Жыл бұрын
연기 짱 잘하시네
@pinkzia
@pinkzia Жыл бұрын
애가 문제라서 심리 상담가면 오히려 엄마가 문제라, 엄마가 오래 상담하더라.
@brigitte_buff___
@brigitte_buff___ Жыл бұрын
발암요소만 한가득 나오다 끝나는데 뭐가 명작인거지... 보다가 암 걸릴 거 같음
@user-gem8988
@user-gem8988 Жыл бұрын
세상엔 통쾌하고 아름답게 꾸며진 명작도 있지만, 적나라하게 현실을 아주 사실적으로 잘 구현한 명작도 있으니까요 저 발암요소가 누군가의 삶이거나 정도는 더 심하다는게 진짜 우리 세상의 비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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