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가지를 잘라내면, 그 자리에 새 이파리가 돋을 거예요. 마인드카페가 그 여정을 함께 할게요. 나를 아프게 하는 관계에서 벗어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에, 얼마나 두려울지 알아요. 그 사람마저 없으면 내 세계에는 아무도 없을 것만 같음 깜깜함이 찾아올 때도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조금만 둘러보면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될 거예요. 마인드카페가 항상 옆에서 들어줄게요.

난 결혼전 제일 무서운게 분노조절 장애를 결혼후에 알게될까봐였는데... 연애때 알게된걸 다행이다 생각하고 헤어져야함.

진짜 화 못참는 사람이랑 4년 반 연애했는데 저에게 남은건 우울증, 트라우마, 낮은 자존감, 병원비에요....위아래없이 본인 맘에 안들면 욕하고 뭐만하면 제 탓하고 남들 앞에서 제 잘못인냥 이야기하고, 가스라이팅에 데이트폭력도 서슴치 않아서 힘들었어요. 그런 사람이랑 연애하면 스스로를 진짜 갉아먹다 못해 사라지니까 얼른 헤어지는게 답이에요.

본인을 뒤지게 패줄 사람 앞에선 잘 조절됨..

계속 만나시면 남친분 화 못참고 나중에는 폭력씁니다. 1. 처음에 자기폰 집어던짐 2. 욕하기 시작 3. 내 머리쪽에 큰물건을 던져서 뇌진탕 진단받음 후로 싸울때마다 욕하며 폭력쓰려함. 마지막은 결국 폭력입니다

나를 갉아먹는 것을 내가 선택한것이다. 명심할만한 말씀입니다.

핸드폰으로 창문 깨는 것이 나중에는 집안의 물건도 깨부수고 집어던지고 폭력도 쓸텐데 지금 마음이 아프다고 해서 안 헤어지는 건 자살행위나 다름 없어요. 당장 헤어지시고 도망가세요.

분노조절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될 때 그 자리에서 바로 이별을 해야해요.저도 분노조절 장애인 사람을 사귄건 아닌데 친한 인연이었다가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인 걸 알았을 때 전 차단하고 연락을 끊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절대 그런 사람 주변에 두는 것도 위험하다고 봅니다. 이것도 나의 인간관계를 망쳐 놓을 수 있는 최악의 상황으로서 그런 일이 바로 발생한 걸 알았을 때는 바로 이별 통보가 답입니다.

강약약강인거네요. 제 친오빠가 이러는데 15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뀐게없어요. 화난다고 욕하고 물건던지는게 일반적이지않은 행동이라고. 화났다는이유로 그런행동을 합리화할수 없다고 몇년째 이야기하고 있지만 안바뀝니다. 심각성을 몰라요.(전 중학생때 오빠한테 여러차례 맞기도 했습니다) 그런 오빠가 지금 연애하는거 보면 솔직히 소름끼쳐요. 누가될진몰라도 결혼을 하게되면 그 여자분이 이제 오빠의 가족이 될텐데....지금의 가족한테 이러는사람이 미래의 가족에게 다르게 행동할까요 과연....??? 나중에 결혼한다고 데리고오면 진짜 도망가라고 말해주고싶어요....제발....여성분들 ㅠㅠㅠ 조금이라도 그런 조짐보이면 헤어져요 빨리요! (전 친오빠랑 3년안에 손절할 결심하고 조금씩 준비중입니다)

진짜 자기 화 못참는 그런 후진 사람 만나지 마요..

선택적 분노조절인 경우가 많더라구여 마동석한테도 그럴까요

욱 하는 성격, 분노조절장애 어떤분은 이런사람들이 뒤끝이 없다고 하는데, 절대 이런말에 속지 마세요, 속이 좁은 시한폭탄일 뿐입니다

사연자님을 아껴주고, 세워주고, 인격적인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인연을 다시 시작하셨으면 줗겠습니다. 옛말에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고 그런 폭력성과 충동조절이 안되는 남친이라면 하루빨리 양브로샘 말씀대로 정리하고 손절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5년간 이어져 온 관계가 단칼에 무 자르듯이 끊어 내는게 쉽진 않겠지요.. 지금 당장은 아프고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정말 정리를 잘했노라 라는 생각이 분명 드실겁니다. 부디 ‘안전이별’ 하시길 바라고 미련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차분하게 옳은 말씀을 해주시는거 같아 영상 보는내내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거 같아요 앞으로 계속 응원하고 보고싶습니다 !🙌🏻

이번 영상 너무 마음에 와 닿았어요. 사랑했던 사람에게 배신당했음에도 미련을 놓지 못해서 너무 힘들게 실고 있는데..... 나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에게 벗어나 나를 위하라는 양선생님의 단호한 말에 정신이 버쩍납니다. 그 화면 캡처해서 미련이 되살아 날때마다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아프지만 지금 끊어내지 않으면 나중엔 더 더 더 아플꺼예요. 행복해야죠 우리.

면죄부 주는 단어들은 지양하자는 메세지를 말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정말 당연한건데도 이런 얘길 하는 분이 없어요..

영양가도 없는 귀찮은 연애하기 보다는 그냥 산책 하거나 책방에서 책 보는 것이 훨~ 괜찮다 생각하다보니...

정말 조심하셔요 사연자님 ㅠㅠ. 추억간직하자고 본인을 잃어버리시면안되요 ㅠㅠ 창문깬거 듣는거만으로도 저는 너무 무서운데.. 제 전 썸남이 헤어지면 자기 자살한다고하면서 협박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어릴때라 자기손에 칼들려있고 너랑 헤어지기싫으니 죽을꺼다하는데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정말 조심하시고 절대 다시 만나주지마세요 ㅠㅠ. 건강한 연애하시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양브로님♡

제 전남자친구도 그랬었는데요ㅋㅋ,, 만만한 사람들한테만 그러더라구요 ㅡㅡ 자기보다 센 사람한테는 안그러더라구요 ㅋㅋ 으 싫어

제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저렇게 상대방이 나를 함부로 하며 안보여야 할 행동을 보이고, 언어를 내뱉는데도, 평소에는 좋은 사람인데… 나 아니면 어쩌지…이런 이상한 감성에 빠져서 판단이 안되서 저걸 참고 견디며 사랑이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약자들을 위한 이런 영상, 참 좋은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이영상을 접하고 올바른 방향을 정하실수 있었으면 합니다. 분노조절장애라고 면죄부를 주지말자, 그냥 참기싫어하는. 미성숙한. 후진사람 일뿐이다!!!

와우👍👍 진짜 완전 정말 최고👍👍 양브로 두 전문가의 이 채널 넘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유튭해주셔서🙆‍♀️😃🙆‍♀️😃 잘 배울게요 앞으로도 흥하세요❤💚

꼭 분노조절까지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툭하면 욱하고 화내는사람들도 심각하게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몇십년살면서 이런분들과 친했던적도있고 주위에 아직도 측근들이 몇몇있습니다.우선 그들은 다 혼자입니다. 가정이 깨지거나 유지해도 가족들과 거의 다투거나 남처럼 지내고 믿을만한친구또한없는게 그들의 공통점입니다. 그들은 당장은 폭력성이 크게보이지않아도 환경이나 상황이 조금만 거슬리게 되면 빠르게 그 폭력성이 나타납니다. 미성숙한 사람으로만으로 판단을 내리기에는 약간의 심각성은 있다고 저는 경험상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은 하지만 거의 혼자만 일하는 자영업이나 직장도 사람과의 관계가 적은 일들을하면서 본인들은 돈은버니까 사회성에 문제없다 생각하고 병원 방문시정신과 선생님들도 대부분 별문제없다고 보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대신에 이들은 늘 욱하고 화내는 성격때문에 친구도 거의없고 있어봤자 필요에의해서만 만나는친구들뿐이고, 정상적인 사람들과의 대인관계문제가 본인들 성격상 늘 있기때문에 제비나 꽃뱀같이 작정하고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정주고 돈주고 당하는경우도 흔하게보았고 그런사람들 아니면 다가왔다가도 화내는거보고 다 떨어지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그후가 진짜큰문제가 되더라고요. ㅈㅅ시도 안해본 사람들이 거의없더군요. 너무외로움이커지니 당장은 시련에 의한 우울감 슬픔같지만 생각보다 이들이 느끼는 슬픔은 꽤 강합니다. 정신과나 심리치료등등 사회생활을 하더라도 평소에 얼마나 자신이 욱하고 화내는지에 대해서 자세한상담과 치료가 필요한사람이 생각보다 우리주위에 꽤 많습니다. 단순히 미성숙한행동으로만 판단하기에는 주위가족들도 평생을 그 성격맞추느라 힘들어하고 제가 경험하고 느끼기엔 꼭 분노조절이 아니더라도 잠재되어있는 폭력성이 분명히 있는사람들입니다. 중요한건 본인이 폭력적이라는걸 모르는사람이 대부분이라는겁니다. 앞으로 이런분들은 정신과나 심리치료상담시 어떤직업이던 사람상대를 얼마나하느냐에 따라서 사람상대도 기술적으로 내가 갑에 놓여있는 직업인지도 자세히 따져보는 상담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화를 참지 못하는 사람은 방어가 드럽게 후지고, 그들한테 분조장 이라는 단어로 면죄부 주지 말자..📝📝💬✏✏

장애든 장애가 아니든 원만한 상태, 온전한 한 인격체로 가기위해선 반성도 필요하지만 치유가 필요합니다. 내면에 화, 분노가 있고 어렷을적에 폭력이든 그외 학대나 억압받았으나 저항하지 못했던 것들, 또 부모로부터 학습된 것들이 자아가 다 형성된 성인기에도 발동이 되는 것이니까 원인부터 살펴서 치유해야지 무조건 너는 그러니까 헤어져야 한다면 아마 대한민국 남자중에서 10명중 8명은 그러할진대 원만하고 성숙한 남자 찾기 힘들죠. 그러나 연애시기에 이미 폭력과 욕을 했다면 그건 그대로 결혼으로 이어지기엔 너무 위험부담을 안고 사는 것이죠. 절대로 만만하게 넘어가서는 안되지만 정말로 그 사람을 사랑해서 결혼할 거라면 그 성격 완전히 고치는 걸 전제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은 연애시기엔 안 보였던 단점들이 결혼한 이후엔 내 사람이니까, 잡아놓은 물고기니까 내 모든 것을 보여줘도 될 만 하니까 마구 하는데 첫 단추를 잘 꿰어야하듯 심각하게 그런 사람과의 결혼생활을 이어가야 할까 고민해야 합니다. 보통 신혼시기에 이런 모습 보이면 이혼까지도 가지만 아이를 낳고 난 이후엔 고치면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아요. 남자도 스스로 고치도록 노력하구요. 그러니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 말이 항상 따라오는 것입니다. 좋지 못한 습관들, 언어, 감정표현, 기타 모든 것이 원부모와의 유전적 형질과 살아온 과정에서 습득된 것이라 새로운 환경, 즉 사랑하고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여성( 혹은 남성 )을 만나 수정의 과정을 지나게 되는 것이죠. 결혼은 성숙하고 준비된 두 사람이 만나 이루는게 가장 바람직 합니다. 제가 만약 사연자 여성이라면 헤어지는 쪽을 택하겠습니다.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으니까요.

제사연이 이렇게 올라온걸 지금 봤습니다 저는 그사람과 며칠전 정리했습니다 힘들어도 나라도 이해해줘야 한다는 마음으로 버텼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사과도없이 회피만하며 이제는말끝마다 쌍욕을하더군요 이젠 덤덤합니다 이제 정신차려야할때인것같습니다 선생님말대로 이사람은 그저 누울자리를보고 다리를 뻗은것 뿐이였습니다 제가 그냥 지나치지말아야할 문제를 너무나도 많이 용인해주었던것같습니다 집안집기를 다때려부셔도 제가먼저 연락해서 다가갔으니 그럴만도 하지요 결국 이사람은 나르시시스트적성향을 다분히 가진을 미성숙한 아이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저도 이제는 깨닫습니다 . 이번일로 사람이 사람에게 이해와수용만이 답이아니라는것을 진정깨닫습니다 무한이해와 사랑을주면 변할거라생각했던 저만의 착각이었어요 이제는 저자신을위해서 내려놓아야한다는걸 알아요 더이상 제자신을 버려가면서 누군가를 사랑하지않겠습니다 이제는 아픈 제자신부터 돌보며 살겠습니다 그래도 제인생에서 가장큰교훈을 얻은것같습니다 좋은말씀 너무많은 도움이 되었고 현실직시 다시 한번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절대로 고쳐지지 않습니다. 내가 곁에있으면 바뀌겠지 고쳐지겠지 절대 아니더라구요 사랑은 아끼다라는것을 뜻한대요 나를 아껴주지 않는 남자와 힘든 시간보내다 좋은분과 만날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선생님들 말씀이 천번만번 맞아요! 새겨듣고 독한마음 먹고 꼭 헤어지길 바래요

오늘따라 두분 더 멋있으신데요...😭❤

와 두 분 다 너무 유익한 말씀들 감사드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연인의 상태뿐만 아니라 상담자의 상태를 객관화 할 수 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용기를 주셨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스스로도 끊어내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후진다라는 표현이 참 와닿았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는 이야기 입니다. 누구는 화를 낼 줄 몰라서 안내는건줄 아는지... 이 세상 살아가려면 감정 다 드러내고 살면 사회생활 힘들겠죠. 다 경험하고 다듬어지면서 인생에 책임지고 인내하고 사는건데.. 미성숙한 사람. 딱 그거네욥.

빠르고 획실한 결단력을 내릴 수있는 조언 짱!!!입니다

너무 잘생김..똑똑해서 더 잘생겨보임 ❤

미성숙 후진사람 동감합니다 대화안되고 공감능력떨어지고 집에있는 리모컨 남아난게없네요 살살 긇어주면 껄껄껄웃고 이해안가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아랫사람 아내에게 사소한 거짓말 아무렇지않게 하는데 그런거짓말을 아무렇지않게 넘어가는것이 기가막힙니다 핑계를 너무나 정당하게 말하며 습관으로일상입니다 그집안 식구중 여동생도 똑같아요.집안을 보고 결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해주면 감사하게 서로잘해야 하는줄도 모르는 복을 차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다룰줄 알아야한다는말 인격적이지 않아서 좋아하지 않지만 미성숙인간은 인격적으로 대해줄수가 없어요 애들수준이다 생각해야죠 양선생님들 말씀듣고 확신이 서네요

너무 좋은 말씀과 영상이에요. 감사해요 쌤들 유튜브해주셔서 ㅠㅠ..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끼고 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 이런 영상 ㅜ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9:30 부터 하시는 말씀,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두분 너무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직장에 그런사람이 지 화나면 키보드 던지고 분위기 개 싸~ 하게 만들기를 무한반복...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진짜 분노조절장애는 상대가 칼을 들든 자신이 쳐맞든 상관없이 계속 소리지르고 공격하고 진짜 미친놈처럼해요 저건 마동석 앞에서는 분노조절잘해로 변하는 남자입니다

20대때 알았으면 더 좋았을 내용이지만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짝사랑도 하지 말라는 웅이원장님 조언에 뭉클.. 했습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

선생님 하시는 말씀 공감됩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헤어지셨으면.... 사연자님 자존감 낮춰가며 만날 사람은 아닌 거 같네요 전 자기 사람을 함부로 대하거나 분노조절 못하거나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 제 옆에 두고 싶지 않아요😡

Im a fan of the two of you ❤️ Been watching your guestings from various shows. 😍

단호박 사이다 진단👍👍👍😘

매우 감사한영상이에요.. 많이 위로받고 힘이 납니다..

항상 목욜 밤 6시만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리구 초반에 두분 같이 한숨 내쉴때 귀엽네요ㅎㅎ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땡큐~^^*

구독하고있어요 좋은컨텐츠 많이 부탁해요~

이런 선택적 분노조절 장애 있는사람 3-4년 만나면서 가스라이팅 당하고 자존감 낮아지고 살다가…이러다가는 내가 사라지거나 죽을거 같아서 헤어졌어요. 물론 떼어내는데 6개월 넘게 걸렸고 그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놈은 다른 여자 만나서 결혼하고 잘 사는거 같아 보이지만 그 못된 심성을 아직 모르는 와이프가 불쌍하네요. 그래도 하늘이 절 도와서 더 늦기 전에 헤어질수 있는 용기를 주고, 비록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 다시 나를 찾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해요 ^^ 어릴때는 이런게 내 잘못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악했던 거였어요.

영상잘봤습니다^^~

그냥 내가 미성숙한 사람이라서 화를 못참는거였는데 혼자서 분노조절장애인가? 하면서 나 자신에게 면죄부를 주고 있었네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제가 고민상담 받고 해결된 기분이예요^^

최근에 이런 유형의 남자분이 저를 좋아하는 표현을 너무 하길래 저도 알아봐야될것 같아서 며칠동안 관찰해봤어요 1. 말도 안되게 사소한것에 감정상함(상식이하,예민함) 2. 자기 감정을 폭력적으로 표현 (갑자기 뭘 친다거나 조용히 욕을 함) 폭력성 3. 화나면 상황 다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행동 (그대로 집에간다던지, 어디로 혼자 가버림) 충동성, 회피 4. 위의 행동을 골고루 하신 후, 그대로 냅두면 20분 뒤에 거짓말 처럼 언제 그랬냐는듯이 와서 헤벌쭉하고 웃고 챙겨주는척하고 질척거림 느낌이 쎄한 사람은 조심하라는게 정말 맞아요.특히 성별이 다른 이성은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저도 나와 맞는 사람일까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보니, 아무리 나에게 친근함을 표현하고 다가와도 결국 자기의 본모습이 나오더군요. 일적으로 마주쳐야되는 분이라, 몰상식한 행동을 해도 정중하게 대하려 했는데 저를 무시하지 않고서야 저런 태도를 보일수없겠죠. 상식이 통하지 않는것을 합리화 하지 맙시다. 원래 그런사람이고, 나의 단호하지 못한 태도가 그런 행동을 맘대로 하고 무시하도록 만든겁니다. 특히 여성분들 남자를 만나기전에 여러 상황을 관찰해보세요. 아무리 나에게 잘해주고 위해주는척 해도 결국 나를 생각하는 만큼 행동하게 되어 있어요. 감정에 휘둘리지 마시고, 단호하게 합시다. 내 인생에 함부로 아무나 들이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세요

항상 감사드려요

훌륭한 조언들입니다. 뼈 때리는 진실들을 다시 밑줄 쳐 확인시켜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성격더럽고 폭력적인 인간과 엮여봤자 좋을거 하나도없습니다 생각보다 길지않은 인생 웃으며 평안하게 행복히 살아도 아쉬운세월들인데 쌓여있는 정 추억붙잡자고 인생낭비하지마시길 심신이건강하고 성격푸근한사람 만나서 더 멋진추억 정 쌓고사셔요 내마음을 편안히해주는 사람.... 배려심있고 나에게 공감해주고 따뜻한사람 반백년정도 살아보니 그게 최고입니다~!!

두분 너무 멋지시네요!!!

두분 마지막 안녕에 되게 쳐져보이셔서 빵 터짐요 ㅋㅋㅋㅋㅋ

많이 배우고 갑니다!!

도움되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 안때렸다는게 대단하네요~ 마음아픈길의 연속입니다. 누구하나 죽지않는 이상 끝나지 않아요. 헤어지셔야 돼요. 독해질수 있는 동기를 찾아보세요. 그 남자가 차라리 버리길 바라네요. 그게 차라리 깔끔하거든요

저도 평소에 댓글을 잘 안다는 편인데 어쩜 이리 똑같은 사람들이 많은지.. 친오빠의 사춘기가 되자마자 아주 사소한 일로 말싸움에서 물리적인 폭력으로 승화를 할 때가 많았고 살인협박이나 예고, 성희롱 등 받아오면서 컸는데요. 손절할 결심하는 건 정말 좋은 결정이에요. 하지만 부모님이 화해를 하라는 식으로 엄마아빠가 죽으면 너희들 둘밖에 의지할때가 없다고 그러시네요. 떨어져 사는 경우에도 부모님까지 손절하지 못하면 종종 자연스럽게 소식을 듣는 경우도 있죠..예를 들어 여자친구가 있다, 애를 낳았다 등등. 아주 사소한 것까지 어머니가 저에게 상담까지 하십니다. 게다가 가족행사(부모님 생신)때문에 마주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저도 명절에 안가거나 가족행사에 참가를 안하고 싶은데 안가면 유난의 별 유난을 다 떠는 집안이라 저에게 해야할 잔소리를 어머니께 하시고..너무 어렵네요

약속 당일 만나기 10분전에 일이 생겼다고 남긴 후 잠수를 타고 그 다음 아침에 설명을 요구했더니 처음에 미안하다고 하다가 점점 의심하는거냐고 화를 내더라고요. 헤어지자고하니 처음엔 매달리다가 강경하게 싫다고 하니 화내고 비꼬더니 제가 통화로 말하는 중에 전화를 뚝 끊길래 다시 걸었더니 전 차단되어 있었어요.ㅎㅎ 이것도 액팅아웃이 맞는걸까요? 사람보는 눈이 이렇게 없었나 싶어요. 이런 사람 어떻게 골라내나요? 머리색깔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같은 간섭이 다 시그널인건가요? 만나면서 강압적이고 순종을 바라는 사람 같다고 느낀 적이 몇번 있는데...!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에요~제가 현재 처한 상황과 맞아 떨어지는 영상이라서 몇번 반복해서 보게 돼요. 폭력적이고 정서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한 상대와 손절하고 헤어지려 노력중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제 입장에선 헤어진거죠. 상대가 끈을 놓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연락하는 상황이구요. 영상 보고 더 마음이 굳게 먹어져요. 깨끗하게 정리하고 마음 편하게 지내고 싶어요. 유익한 영상들~더불어 잔잔한 미소가 지어지는 형제분 케미에 즐겁게 영상 보고 있어요^^

방어기제에 대해서도 한번 해주세요~~~!! (이런 방어기제를 갖고 있는 사람은 위험하다 등등)

나는 나한테 한번이라도 손찌검하면 가만히안있고 같이 때리던가 주변물건 부셔서 미친척하는데 그리고 그사람이랑 거기서 끝냄; 어쨋거나저쨋거나 일단 손찌검하면 1순위로 바로 탈락이고 그외에도 폭력적인 성향(입에 욕달고 살기,남 욕을 정도를 넘어서는 정도까지하기,입에담기 힘들정도의 자기 부모욕,화나는 상황이라고 물건 함부로 부수기,자해,자기 몸으로 물건 부시면서 자기몸 상하게 하기(ex:문이나 벽 등을 내리쳐서 상처내는 등 자기 몸을 함부로 다루는 행동)내 가족 욕보기 등등 이런 행동은 일단 무조건 걸러야 된다고 생각해서 지켜보다가 몇번 경고 준 후에도 변하지않으면 바로 손절-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이 혹시 변화시킬수도 있겠ㅈㅣ만 내가 지켜본 바로는 못고치는 확률이 더 높았고 고쳐준답시고 몇번 시도해봤자 몇일뒤 다시 또 반복 무한반복임; 나까지 스트레스받아서 이건 갱생 안됨 일찍 벗어날수록 더 현명한거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60대중반입니다 원장님들에 말씀을 들으면서 펜이 되었습니다 남편이 욱하면 쌍욕을해서 많이 고민되고 속상했습니다 헤여지는게 쉽지않네요 원장님들에 교훈을 들으며 마음을 다잠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용기와 힘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분들도 결혼하면 문제가 있을까요? 속 션한 의견듣고 위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분노는 백프로 자기추단을 못하는겁니다.. 회사서도 꼭 일못하는 사람들이 신경질 부터 내더라고요 그래서 똑같이 대하면 승질 안내고 ㅎㅎ 자기 얼굴에 침뱉는건데 그것도 몰라요.. 이미 좋은사람들은 예의갖춰 대하면 첫방에 관계형성이 잘되요 저따구? 예의없는 사람들은 걍 멀리합시다^^

두 의사양반님, 좋은말씀 감사해요^^

🐑떼들중에서 하나입니다. 양재진, 양재웅 형, 기운내세요~😎

반대로 저사람이 개선될 여지는 없는건가요? 스스로가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불가능 하겠죠? 스스로 개선 의지를 가지면 개선 가능할까요?

맞습니다. 면죄부주지맙시다. 왜 후진 그들을 우리가 이해해야합니까

재진선생님 올백스타일이 가장 잘 어울리십니다! 👍가장 댄디하고 젊어보이시네요

첨엔 물건을 부수더니 욕설과 따귀 그리고 폭력으로 이어지더라고요 따귀도 첨에는 이해해주려고 하니 일년후에는 이유도 없이 술취하니 따귀가 날라와서 2주째 멍이 안가십니다

분노조절장애진짜 힘들어요... 근데그거 자기가안깨우치는이상 자기가변해야지 고쳐짐 그런징후보내면 피하세요 그리고주변에알리세요-

피해자들이 학대자에게 끌리는 반복강박과 불안정형 애착형에게만 끌리는 심리상태. 양육과정에서의 이유로 학대자를 떠나지도 못하고 학대자랑만 관계를 맺는 피해자의 심리 먼저 파악해주시고 헤어지라고 말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일반인들은 절대 모르는 반복강박과 불안정하고 롤러코스터를 태우는 사람한테만 끌리는 사람 은근히 많고 헤어지지 못하는 사람중 거의 많은 확률로 그런 상황일 경우가 많아서요.

혹시 환갑이 넘으신 분들도 '참는 연습' 이라는게 가능할까요? 저희 아빠의 화내는 모습을 수십년간 보아왔는데 가정을 꾸리고 나서 남편에게 아이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게 되니, 아빠에게 더이상 받아주지 않겠다고 강하게 말하고 싶은데, 그게 그 연세애도 학습이 되시는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다방면으로 연세가 많이 드신 분들의 정신의학에 대한 것들을 찾아보아도 자료들도 많이 없고 주변에 상담할 곳도 마땅치 않아서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ㅠ

와 짝사랑 하지 말라는 말씀 공감가는데, 맘대로 잘 안되잖아요. 연인이라면 헤어질 수 있지만, 짝사랑은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양떼들 안녕~^^ 넘 재있어요 두분^^

저도 나를 대우해주지 않는 사람과는관계를 정리하는데.. 혹시 이런것이 열등감에서 오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떤걸까요?

재진님 오늘 입은 코트 너무 잘어울리세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못참는거고, 미성숙한 사람이고 후진 사람이다. 이해하지 맙시다…

분노조절장애에 대한 명확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TV언론에 지속적으로 설명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질내다 얻어 맞을 까봐 또 고소당할것 같으면 참는 그런 인간ㅁㅈ들 x팔리게요

어제 들으면서 꿀잠잤어요❣️ ASMR 같은 두분의 목소리랑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해요!

구독 좋아요 꾹 했네용~^^

나를 위해 내가 필요로 하고 힘들때 가족보다 그 누구보다도 다 들어주고 옆에 있어주고 힘을 주고 도움을 주는 그가, 싸우다가 화가 나고 주체가 안되면 막말을 하고 상처를 줘요.. 찾아보면 다 그런말을 하죠 그런놈 만나지 말라고... 근데 저를 아껴주는 마음을 다 부정하자니 평소에 해준 것들이 너무 제가 생각해도 그렇게 하기 힘든 것들.. 본인도 그런 말을 내뱉곤 후회하고 괴로워해요.. 그순간 분노 조절이 안되는건 그사람을 아끼고 안 아끼고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인걸 알지만 그게 맘대로 컨트롤이 안되는 것 같단 생각을 해요 이제는.. 저게 고쳐지지 않고 둘다 견디지 못하면 헤어지겠죠... ..

1빠! 안녕하세영

눈물이 나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진짜 약자앞에 강하고 강자앞에 약하고.. 진짜 후진 사람이네요!! 얼른 안전이별 하시기를..ㅜㅜ

양떼들 호칭에 익숙해지셨네요ㅋㅋㅋㅋ

정신건강의학과가 처음 생긴 곳은 어느나라 인가요? 혹시 우리나라는 아니겠죠 궁금해서요.. 현대를 살아가면서 육체적인 아픔도 그렇지만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현대인이 더 많다는 걸 절실하게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없어서는 안 될 곳이 정신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찌질이.... 결핍의 결과물...

뇌가 쓰는 방향으로 발달한다는 말에 뜨끔합니다.

이걸 보는데 저희 오빠는 예전엔 정말 분노조절 장애였군요. 실제로 뇌에서 호르몬 조절이 안 되고, 조현병 진단도 받았는데, 약 먹으면서 좋아졌어요. 문제는 약을 먹은지 6년이 넘고 이제 좋아진 거 같은데 악용을 하는 거 같습니다. 어느날, 저에게 사소한 걸로 언어적폭력과 손찌검을 하고 있었는데요. 중간에 여자친구한테 전화 오니까 갑자기 미안해 미안해 조용히 해줘. 하고 전화 받는 모습에 열이 받치더군요. 지금까지 그냥 화 못 참는 사람이 아니였을까? 싶었는데...전엔 분노조절 장애였고 지금이 화를 못 참는 사람이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