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고 성악과의 전통이 있는데요, ‘카레’ 처럼 마지막 앵콜로 퍼포먼스 식의 노래를 부른답니다. 하지만 이때는 세월호 추모를 위해 불렀다고 하네요. 영상 맨처음에 주머니에 손 넣을 때부터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시나요? 얘네가 무슨 퍼포먼스로 웃길까~ 하는 리액션들이에요. 그러다 노란 리본을 보자 탄식나온 거구요ㅎㅎㅎ 넘나 감동이었답니다
@hr47713 жыл бұрын
우와 소름돋는 감동이다....ㅎㅎ 왜 대댓이 없지
@Bab_BanChan3 жыл бұрын
설명 감사합니다
@user-rz9tv4xx3g3 жыл бұрын
@@Bab_BanChan .
@user-tp5xl9xu4h3 жыл бұрын
저기 우창회관일까요?
@The_Light_Man3 жыл бұрын
설명 고맙습니다
@swj23487 жыл бұрын
헐 아까 카레 듣고왓는데 갑자기 슬퍼지네..
@user-so5iu9kt4v4 жыл бұрын
헐 저두요 ..!!
@user-sp2gn3dy3h4 жыл бұрын
이재은 • 22억년전 2시간 전..?
@user-qw5le1ti1l4 жыл бұрын
카레랑분위기가....
@minkyoung42424 жыл бұрын
헐 카레 먹고왔는데 소름돋네
@Hanwool13944 жыл бұрын
저도
@user-zp7sj9zc8w3 жыл бұрын
세월호때 초등학생이였는데 벌써 그때 그 배에 탄 형 누나들이랑 같은 나이가 되어버렸네 그땐 어려서 잘 몰랐는데 마지막 순간에 얼마나 슬펐을까
@user-zz5eu2iw1r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user-uk1hb3mk7f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user-sLroha098 ай бұрын
전 유치원생이었는데 점점 같은나이가 돼가면서 얼마나 무서웠을지 짐작도 안가네요.. 명복을 빕니다
@seyonglee80634 ай бұрын
ㅜㅜ. 눈물이 펑펑나고 있어요 어쩜 이리 가슴이 아픈지
@user-jo8sy2di2s6 жыл бұрын
와 예고는 확실히 다르구나..진짜 음색이 다들 너무 아름답다...진짜 시간을 되돌리고싶어요ㅠㅠ 그때 티비에 사망자수가 늘어날때마다 너무 슬펐는데 .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두부 저도 초등학교 5학년때 수학여행갈맘으로 들떠잇엇는데 학원가면서 뉴스를 보니 어떤 배가 침몰햇다네여 자세히보니 그게 세월호엿고.. 지금생각하면 더 끔찍해요.. 천개의 바람이 되어라는 곡은 진짜 제 평생의 명곡인거같아요.. 아직도 소름이 돋네요 ㅠㅠ
@user-it4ol4um6g7 жыл бұрын
cj lee 그때 고3이었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폰키면 뱃머리만 나온사진 메인에있는데 보고 갑갑했음
@user-yw3dg2rt8p7 жыл бұрын
cj lee 이걸..몇번보는지 모르겠네여..
@user-zh1wp4rq9n7 жыл бұрын
예고가 다르긴 다르구나..예고의 클라스를 다시한번 느끼는듯..
@human91954 жыл бұрын
@Manium ㅠㅠ OTL
@user-wg9ix7lw5c2 жыл бұрын
클라스가 다르네요 최고다!
@user-zr2pd3uk4f4 жыл бұрын
이런 말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사람이 죽으면 죽은게 아니라 하늘에 별이 부족해서 도와주러 간거라고 그러니까 몇년이 지난 지금도 되게 슬프고 생생하게 기억 나지만 도와주러 착한일 하러간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user-dd6io8kb1s4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우면서 슬픈 말이네요ㅠㅠ
@user-cb9wq2ng6u4 жыл бұрын
별은 지구에서 매우 먼 항성인데.. 분위기 파악 못하는건 아는데 이런것만 보면 손이 근질거려서 ㅈㅅ 추가로 별이 만들어지려면 먼지와 이것저것재료가 필요함
@louisvuiton13674 жыл бұрын
우아 뭐래 그럼 히틀러도 별된고노?
@Ocean_in_Summer4 жыл бұрын
개지랄을 떠는구만ㅋㅋㅋㅋ
@glinggring4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람들 몇 명이 죽었는데 굳이 분위기 깨겠다고 댓글 다는 것들 공감능력 부족된 애들인듯 현실에서 갑분싸 만들 말들 익명이라고 다는 거 보면 역겹다
@user-vo6iw1de8b2 жыл бұрын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왜 엊그제같이 생생한지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말라는 첫 소절은 언제 들어도 가슴 아프네요
@Love_Me_tight8 жыл бұрын
부산예고 아이들의 실력에 한번 울고 노래의 감정이입에 또 한번 우네
@user-ll3om7iy8n7 жыл бұрын
아미 나가신다 길을비켜라 김 너무슬픕니다..감정이 벅차네요...
@user-ip7cb3mv7t6 жыл бұрын
아미 멜로디 김 저도..ㅠㅠ이거보고 울었어요..
@user-wg9ix7lw5c2 жыл бұрын
잊지 않을게요
@user-oo4gt1mj7e8 жыл бұрын
성악가 바리톤 김정수 입니다... 직접 듣으니 ... 가슴이 너무나 아프고 또 안타까운 대 참사 였습니다... 다시 한번 삼가고인명복을 빕니다. 명예 단원고 3 친구 여러분 ~ 명예 졸업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하늘나라에서 좋은 취업을 가지시길 ... 그리고 편히 아니 고이 잠드시길 .... 이제 이 세상은 유가족 ( 부모 ) 분들께 맡기고 편히 고이 잠드소서 .....
@myoumg1236 жыл бұрын
김정수 이제 이세상은 저희 후배들이 선배님들이 못하셨던 일들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user-ic2te3re4k6 жыл бұрын
아....단원고(글씨)부분보니까 세월호가생각나네요
@user-xz1pd4xd2m6 жыл бұрын
명예졸업 축하드려요는 뭐냐
@Dnlsxjrkt5 жыл бұрын
@@user-xz1pd4xd2m 안타깝게 하늘에서 졸업하셧으니 명예졸업이라고 하는거지 그럼 그냥 졸업축하해요라고 하냐 엄연한 희생자인데
세월호 사건 터지고 뉴스에 속보로 나올 때 내가 뭘 하고 있었는지 손에 뭘 들고 있었는지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잊혀지지가 않는다.
@user-sy4bc1vd6u6 жыл бұрын
여기 학생들도 성인이 되어 이땅 어딘가에서 우리와 함께 숨을 쉬고 있겠지요....부디 아름다운 청년들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노래 잘 들었어요 ^^
@user-pd4dr7su8u9 жыл бұрын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에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 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세월호 잊지맙시다...... 꼭 잊지맙시다......
@BTPT949 жыл бұрын
이미 돌아갈수 없는 일입니다 그걸 알면서도 슬퍼하시는분들 이제 아들딸분들은 잘놀고 계실겁니다 이제 기만 우세요
@user-oy3cn9vr3k9 жыл бұрын
김우성 그걸또코달고답글올립니까!
@jin13779 жыл бұрын
절대 안잊어요
@user-ms1zj6di7t8 жыл бұрын
+박찬기 저분이 의사 표현을 우리가 잘못 이해하게끔 답글을 남기신건 맞지만 나쁜 뜻으로 말씀 하신 것은 아니어보입니다.. 세월호 사건 이후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불쌍한 저들을 잊고 살라는 말이 아니라 이제 되돌아 올 수 없는 일에 너무 힘들어 하지 말라는 위로를 하려던 의도로 보입니다.. 고인들께서 잘 놀고 계실 것이란 얘기는 분명 하늘나라에서 힘들었던 이 세상보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것이라는 말씀인것 같은데요.. 저분이 의사 표현을 미숙하게 한 것은 맞지만 이렇게 심한 욕을 받아 먹을 마땅한 행동을 한 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고인들을 추모하는 온라인 장소에서 상대에게 좋지않은 발언을 한 당신도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user-ddangguchan8 жыл бұрын
+김진영 음.. 그런가? ㅎㅎ 죄송해요 제가 좀 욱해서 ㅎㅎ
@user-wj7ni7rh2o8 жыл бұрын
저는 나의사진앞에서 울지마요가 왜이렇게 먹먹한지ㅜㅜ
@seulhyang1938 жыл бұрын
저도..ㅠ
@user-xy8ye8sd9q7 жыл бұрын
언니 보고있어? 살면서 처음으로 배타본다고 좋아하던 언니가 아직도 눈에 생생한데, 같이 셀카찍던 언니가 다시 웃으며 잘다녀왔다고 할것같은데, 이 영상보면 항상 언니가 떠올라서 눈물나.너무보고싶어 언니.잘지내? 위에선 지금 행복해...?항상 고마웠고 미안했고 사랑했어...언니 ...지금도 사랑해....안녕
@user-zi4vl1dw7y7 жыл бұрын
양주은 뭐라고 힘이 되셨으면 해서 댓글답니다... 사랑하고 아끼고 누구보다 소중했던 주은이에게 주은아 언니는 하늘에서 우리 가족 잘 지켜보고 행복하게 있어... 그러니까 주은이 우는 모습 보기 싫다... 그리고 나는 언제까지나 주은이, 엄마, 아빠 옆에 함께 있을 꺼야 언니가 그동안에 너 해주고 싶은거 다 해줬어야했는데.... 미안해... 주은이 앞으로 내 몫까지 엄마랑 아빠랑 열심히 살아가야되! 언니 몫까지 열심히 않하면 혼내러간다! 알았지??ㅋㅋㅋ 언니는 우리가족이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이 항상 사랑해~ 이쁜 주은이보다 더욱 이쁜 언니가♡♡
@user-zr7og9pj4h7 жыл бұрын
양주은 당신은 언니를 잃었군요,. 전 형을 잃었습니다... 형이 내 이어폰 가져가서 자기전에 형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정말 후회하고 또합니다.. 형때문에 저희 가족들은 .. 사고나고 이틀동안 아묵것도 ㅅ머ㄱ고 계셔요... 같은 유가족으로서 유감입나다...
@shale7287 жыл бұрын
관종보면짖는개 힘내세요..자책하지마시고요
@user-gb4yr1lt2h6 жыл бұрын
양주은 ㅋㅋ
@user-tj1fe6od7s6 жыл бұрын
노희원 뭘 웃고계세요
@mark8232 Жыл бұрын
8년이나 지난 오늘 듣고 있는데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이태원 사고의 희생자분들도 천개의 바람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mikimouse45409 жыл бұрын
다같이 노란리본 달때가 가장 아름다운 장면같네요. 조금이나마 평안하기를.. 같은 고등학생이 추모해주니 더 그곳에서 듣고 아프지 않을 것 같네요
@kensin23067 жыл бұрын
타이머신이 있다면 돌아가 구해주고싶다 ㅜㅜ 내가 미안하다
@user-ym8tg9wi5j5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닝겐은 누구나죽음ㅋ..
@user-of4gm8ff3y5 жыл бұрын
@@user-ym8tg9wi5j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그렇게 따지면 우리 인간은 애초에 태어날 이유가 없어요. 우리가 한번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지위해 노력을하고 또 그 속에서 만족한 삶을 살아야지, 왜 희망이 없게 그러세요.....
@user-pm3wv7sc8n5 жыл бұрын
@@user-ym8tg9wi5j 소중한 인생을 사고 하나 때문에 세상을 일찍 뜨게된다면 그거보다 더 안타까운일이 있을까요
@user-vv7jt8km7p5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운명 일터인데
@user-op7wx2nr1q5 жыл бұрын
@@user-of4gm8ff3y ㅇㅈ
@user-co4xm9mo8g Жыл бұрын
부산예고 졸업생 엄마입니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런 아이를 보내고 어찌 사시는지 ㅠㅠ 울고 또 울리는 아름다운 목소리가 그것까지 닿기를 기도합니다. 들을때마다 통곡입니다.
@heorabi93222 жыл бұрын
와!~~~ 멋집니다, 요즘 알아들을 수 없는 빠른 노래만 하는 젊은이들을 보다가 이런 합창을 들으니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 76살된 할머니지만 이런 노래를 더 좋아합니다, 고마워요, 학생들,,,ㅎ
@sgum02237 жыл бұрын
개학하자마자 다녀온 3월의 수련회가 지나고 나서 4월 16일 일이 터지자, 이후 학교들이 각종 행사를 축소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안타깝게 넘겼지만, 만약 그 배에 있었다면 내가 배 밖으로 나올 생각을 했을까 두려워진다. 이제 중학교 3학년 졸업을 앞두고 2년 전 4월이 생각난다.
@sgum02236 жыл бұрын
사건 당시 중1이었던 나는 오늘 4주기를 보내며 동아리의 친구들과 준비한 이백여 개의 노란 바람개비와 여섯 개의 종이배를 등굣길에 놓아 두었다. 고2가 되어 맞이한 4주기는 사건 당시 커보이기만 했던 18살이 얼마나 어리고 얼마나 두려웠을지 모를 나이라는 것을 깨닫게 했다. 2018년 4월 16일이 20분 정도 남은 지금. 나는 그들의 나이를 뛰어 넘는다.
@h_yun-62116 жыл бұрын
칸. 되게 감동받았네요..
@nanasal_mrs5 жыл бұрын
댓글보고 운적처음이에요..
@qaq82535 жыл бұрын
글에서 지식이 예의와 지식이 뿜어져나오네요 국어 좀 잘하실듯
@user-bn4dn5xo5w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잘 계신가요? 안녕하면 좋겠네요
@freiheit88239 жыл бұрын
우와.. 곡도 좋은 곡이지만 부산예고 정말 잘하네요.. 학생실력이 좋은거야... 지도를 잘한거야... 둘 다겠죠?? 부산예고 진짜 멋있습니다~~~ 최고네요..
@jinkh02072 жыл бұрын
따사로운 봄날이 될때면 이노래를 듣게된다 그아이들이 얼마나 가지고 싶어한 봄날일지 그리고 얼마나 그리워하는 봄날일지 한 세대를 살아가는 어른으로써 난 그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주었나보다 계속 기억해주고 싶은 마음이 더 든다 하늘바람 속 그아이들에게
@Waterpull2 жыл бұрын
7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영상 초반의 웃음소리 그리고 곧이어 보여지는 노란리본.. 그 짧은 시간에 눈물이 나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친구들아 하늘에서 아름다운 꽃이 되고 별이 되고 바람이 되어 행복한 나날들만 이어지길 바라.
@-3-9337 жыл бұрын
우와........진짜 너무아름답다...진짜....ㅠ
@user-nm6ky5kg2r5 жыл бұрын
울딸이 다녔던 부산예고네 지금은.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딸 생각이 난다 저 교복을 입은 아이들만 보아도 딸 생각이 나네
@user-bg3vq4tk8r6 жыл бұрын
아가들아! 천개의 바람되어 늘 우리곁에 있겠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어찌 너희들을 잊을수가 있겠니. 마음속에 촛불은 영원히 타오르고 있단다.
@user-gj3tf4mw1b4 жыл бұрын
오늘로 벌써 세월호 6주기 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세월호, 우리 모두가 기억하고 있어야 하며 배에 타셨던 분들 모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bo9cu8bk8p7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세월호 생각하면 눈물만 나네요 시간을 돌릴수있다면 2014년으로 돌아가서 그 수학여행을 막고싶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kdlvk279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음원만 듣고는 시립합창단이라고 해도 믿겠다
@hdssxhjjgjk5 жыл бұрын
역시 명불허전 부산예고 학생들이군요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합창 감사합니다
@user-ib8uo1dk1d4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청소년들의 순수한 합창소리...
@user-by7sm3vc7t5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의 합창을 보고있자니 마치 하늘에서 보는듯한 합창단 같네요 이노래의 사연을 알고있어 더 가슴이 미어집니다 잊지 않을게요..
@user-jp7yx3bm6p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user-im7kp6mw8r7 жыл бұрын
요즘 학교에서 애들 대부분이 하는 게 뭐냐면 노란리본 뱃지랑 고리랑 스티커 공동구매 몇십 개 씩 해서 다들 가방이나 필통같은 곳에 뱃지달고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 건데 마냥 웃으면서 떠들다가도 이런 맘 아픈 이야기가 나오면 숙연 해져서 할 수 있는 걸 하는 우리학교 여자 애들이 참 보기 예쁘더라 뱃지 한 개에 1500원 하는데 스티커랑 열쇠고리도 동시에 주니까 주변 친구들이나 반 친구들, 지인들, 선생님이랑 한 번씩 사 주세요 1500원 이라는 작은 돈이 조금씩 모이고 우리의 관심이 조금씩 모여서 세월호 희생자 분들과 희생자 유가족 분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 :) 당사자가 아니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커다란 상처와 아픔 이겠지만 모두 보듬진 못 해도 마음속으로 영원히 잊지 말길,
@user-ph5sq1pz5t5 жыл бұрын
꼰대색기 훈계질이랑 팔이를동시에 하냐 그런식으로 그들의 감정을 경매하면 우리들이 보기엔 아 그들은 불쌍하다고 여길수 밖에 없어진다 잊지 않을게요
@user-bx9mi8br5x3 жыл бұрын
후원이랑 경매는 완전히 개념이 다르지 않나?
@user-cr2hx1be4o6 жыл бұрын
역시 예고는 예고다.. 우리학교 아이들의 불협화음은..
@user-xt8gc3ir2s7 жыл бұрын
이걸보면 하늘에있는언니가좋아할것같아요..
@user-td6ez1vj7u7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ko1qx5qr4n7 жыл бұрын
울지말아요
@yv89917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ii4je2pt9e7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화이팅!
@user-ic2yk8hm5u7 жыл бұрын
힘내라힘
@user-sr3xf9qd9o7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소름돋았습니다 정말 잘부르시네요ㅜㅜㅠㅜ
@user-je5nd9uj5z9 ай бұрын
예술이 사회와 무관하지 않음을 이를 통해 다시 배웁니다.
@user-kk5mt9nk5u6 жыл бұрын
합창하다가 눈물을 닦는 몇몇 친구들의 모습에 더 마음이 안쓰럽네요. 또래친구들의 죽음을 추모하는 노래가 저 동생들에겐 어떤 의미일지 저로선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user-ix1ez3ij8v7 жыл бұрын
화해?? 배려?? 그건 가해자입장에서 할 얘기가 아니지,,,,,어디 감히 지겹다 잊어버리자 얘기를 해,,,,,,그건 피해자가 선택할 문제지 강요할 문제가 아니다ㅡ가해자가 진심으로 용서를 빌고 용서를 받아들이기 전까진 제3자가 시끄럽다고 이젠 지난 얘기라 떠들어 대진 말자,,,,,, 다만 기억하자 2014년 무슨 일이있었는지를,,,,,,참 슬프고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있었다고,,,,,,그리고 나도 그 피해자가 될 지도 모른다고,,,,,,
@user-ir3uz4of9p4 жыл бұрын
@@alchemy9251 도대체 어느 부분이요?? 도통 이해할 수가 없네요
@myeongcheolsin45523 жыл бұрын
해상교통 사고가 세월호 뿐이겠는가? 누가 가해를 했다고? 옛날에는 부모 초상도 삼년이면 끝났다! 끊임없이 선전선동술로 부추기는 자들이 누구인가? 사고로 죽은 학생들 이제 놔줘라! 일년 에 교통사고 당한 사람이 약 십만명 사망자는 오천명정도 되고 부상자는 또 얼마나 되는지?
@user-tt3cm5be2h3 жыл бұрын
@김이불 님은 수천수만 건의 교통사고 피해자들을 전부 기억하시나 봐요
@user-nt1fo2hg4t3 жыл бұрын
@@user-tt3cm5be2h 일반교통사고랑 참사랑 같냐?? 잊지말자라는건 삼풍백화점.지하철화재참사등등 이런걸 잊지말자는 소리다 그 가족들이 뭐라고 하든 참사는 잊지말고 말고 기억해주는게 맞다
@봇치치3 жыл бұрын
@@user-nt1fo2hg4t 그런 대참사들보다 정치적 이유로 규모가 더 적은 세월호가 더 추모 받는게 문제
@user-uq7xd2vr6y3 жыл бұрын
초5때 수학여행 갔다와서 집에 도착했는데 부모님이랑 동생이 뉴스 속보를 보더군요. 그 속보는 배가 침몰중 이라는 뉴스 였습니다. 세월호 였죠... 그때까지만 해도 자막에는 '전원생존'이였습니다. 근데 가면 갈수록 늘어나는 사망수에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근데 그런 어린 아이가 지금은 고3입니다. 형 누나들... 그곳에선 편히쉬세요... 고3이 되고 나서 알겠습니다. 형 누나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형 누나들이 얼마나 피땀 흘렸는지.... 부디 그곳에선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ennethbrewer63153 жыл бұрын
I know this video was made several years ago but I just now happened to hear it. I am an American organist/composer and piano rebuilder/tuner. Even though I cannot read the title or understand any of the words you sang it was a glorious sound. The blend and tuning were impressive and I also noticed how everyone was concentrating on exacting what they were doing and how they were watching the director. I know these kids are now grown but I hope they have continued music in their lives. Kenneth B. Brewer
@user-um4dq5yx2f2 жыл бұрын
This song commemorates the incident of the sinking of the Sewol ferry on April 16, 2014, in which 299 of the 476 passengers on board died and 5 went missing. There were 325 Danwon High School students who had traveled from school that day in the death, so there were many victims of young students. What makes this case even more pitiful is the people who could have been saved at the time of the accident, but due to the total inadequacy, such as delay in initial response time due to incorrect communication, irresponsibility of the captain and crew, passive structure of the Coast Guard and the government's response to the North, all Koreans were unable to save. It's been two days watching the ship sink and people die.
@user-xr5md6sp3r4 жыл бұрын
주님 자비를 베푸시어 이 세상을 떠난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그들이 주님의 나라안에서 행복하게 살게 하소서
@coreqa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bu5md8uc9f Жыл бұрын
@@user-mf8ji2zp4m 굳이 이런데다가 그런 댓글을 달고 싶니...
@user-on6sv4sj4y10 ай бұрын
아멘
@blue-rl1ee8 ай бұрын
아멘
@user-sk7bb6zv9e4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선 제발 편히.. 편히 쉬길 바라요... 아무 걱정없이, 아무 아픔도 고통도 없이, 아무 슬픔없이, 편하고... 즐거이 살길 바라요.. 앞길이 천 리도 넘게 더 남은 학생들은... 천국에 가서, 새로운 삶.. 살길 바랍니다. 여기 학생들은 그럴 가치가 있는 학생들입니다. 천국에서도 정말 잘 지낼 것이라 믿습니다.
@TV-eb3vh7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 지켜보고있을 제친구들을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야할이유하나가 더생긴거같네요. 고맙습니다 노래잘듣겟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머나먼타국에잇다한들..
@meriel2176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초등학생으로서 교복 한번도 벗어보지못한 언니오빠들보다 오래살고있다는게 송구스럽습니다.
@ossak10164 жыл бұрын
진짜 말 너무 아름답게 하시네요..
@user-gs2jx5tc8h4 жыл бұрын
송구스럽다뇨.....왜 그러시는지......
@meriel21764 жыл бұрын
@@Namjung_legend 아니요 저는 초등학생 아니구여 이 댓글은 동생이 제폰으로 단 거에요.
@user-tm3he9bx5b3 жыл бұрын
와 초등학생이 저런말을 하다니 어딜가도 성공할드ㅛ
@user-tt3cm5be2h3 жыл бұрын
니가 송구스러울 게 뭐 있냐 대체. 이래서 선동이 무서운 거다. 해상교통사고 하나에 전국민이 경도돼서 초딩이 송구하다는 말을 입에 올리잖냐.
@user-li1so2qd6q4 жыл бұрын
와...천국에서온 노래같아서..더슬퍼지네...
@user-nj7nw1gl1z7 жыл бұрын
눈에서 왜 물이나오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user-ez5mb3eu8k4 жыл бұрын
우리 가족 원래 밥먹을때는 가족끼리 소통을 해야지 티비 보는거 아니라면서 티비 절대로 안봤는데 저때는 매일 아침마다 꼬박꼬박 키고 상황을 계속 살펴봤었다.매일 아침 늘어나는 사망자 수가 참 가슴 아팠었다.그때 빠르게 구조해주지못하고,제대로된 안내방송을 해주지못해 미안하다.
@user-wk2ph3ib7x Жыл бұрын
이영상 볼대마다 눈물이 납니다 ㅠㅠ 지휘자 까지 총 110명 이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ㅠ
@johnchoi90652 жыл бұрын
천개의 바람이 된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16/04/2020 “기울어지고 있어.” “ 아 나 좀 살려줘.” 웃음 끼인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이 터져 버렸습니다 그 아이들은 남아있을 엄마 아빠를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 그리 보여 주셨습니다 죽어가면서도 엄마 아빠를 그리워하던 아이들 .. 주님곁에서도 하늘 아래 남아 울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울며 기도하는 아이들... 눈물이 멈추어 지지 않았습니다 . 일터 식당 구석 한 자리에 앉아 “천개의 바람이 되어” 세월호 추모곡을 찾아 들으며 흐르는 눈물을 닦을 생각도 없이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 이 아이들을 그리고 이 아이들의 부모들을 형제 자매들을 위로해 주소서.. 그리고 알게 해주소서 이 아이들이 주님의 곁에서 잘 지내고 있고 항상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울지 말라고 ... 그러며 나는 울고 있습니다 . 세월호 나는 여태 이 아이들을 위해 울어 본 적이 없습니다 한번도 울어 주지 못했는데 .. 지난 6 년의 시간 동안 울어 주지 못한 만큼 울게 하시나 봅니다. “아들 ! 아빠에게 투정 한번 부려봐 줄래?” “엄마가 많이 사랑해 ! 그리고 아빠가 더 많이 사랑한데.” 추모곡 별이 된 아이들에게 보내는 노래에서 엄마 아빠가 해주는 이야기들을 들으며 또 가슴이 메워져 옵니다. 얼마나 보고 싶을까 ? 얼마나 그리울까? 그걸 보는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아플까? 울다 울다 지쳐 일기장을 펼쳐 일기를 씁니다. 언젠가 딸 아이가 나에게 물었었습니다 “ 아빠는 내가 죽으면 어쩔꺼 같아 ?” 나는 답을 못하고 그냥 울고 말았습니다 . 상상만 해도 죽을꺼 같이 괴로워서... “아마 아빠는 인영이 따라서 죽을꺼 같아. 아빠는 살 수 없을꺼야.” 답을 해주고는 한참을 멍하니 있다가 마음을 추스려 보았지만 참 힘이 들었습니다 제 자리로 돌아오기까지 ... 물론 많은 사람들이 죽고 또 아픕니다 . 하지만 우리 아이들과 똑같은 아이들이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죽었습니다 새월호 사건이고 뭐고 다 떠나서 그냥 기도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남아 있는 부모들의 마음도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총선이 끝이나고 어느 당선자의 인터뷰에서 “당이 나보고 가라 하시니 내가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믿고 시작했습니다.” 하는 당선 소감을 들으며 나는 우리 주님께서 나보고 이런 나보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라 보내셨으니 나의 기도가 나의 눈물이 그만한 값어치가 주님의 이름 아래에서 있음을 믿습니다 . 힘든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아들 !! 은서야 !!사랑해 예은아 !! 넌 여전히 엄마 심장 한가운데 같이 있어 ! 성현아! 우리 큰 아들 .. 사랑해 태범아 !!엄마가 ...... ... 오늘 하루종일 이 아픔을 안고 울며 아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을 우리 아이들의 부모님들과 같이 울며 기도를 할 것 같습니다 아마 불쑥 불쑥 눈물이 나서 견디지 못 할 것 같습니다 . 오늘 하루만이라도 온전히 먼저 간 세월호의 아이들을 위해 울게 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천개의 바람이 되어 우리를 바라보고 있을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user-qk7ju7ux6g2 жыл бұрын
곧 8주기지만 아직도 14년도 4월 뉴스봤을 때의 충격을 잊지 못한다 잊지않겠습니다 Remember 140416
@user-dp9hf8sg6i4 жыл бұрын
울애기가 다녔던 부산예고네~ 아름다운 하모니가 가슴을 적십니다
@user-zh7up5ko7v4 жыл бұрын
매년 4월16일이 되면 이 영상을 보러 오네요~ 항상 마음이 뭉클하고 눈시울이 붉어지네요ㅠ 희생자분들 모두 하늘 나라에서 못다 이룬 꿈 이루길 기원할께요
@user-jq1rq4nx4m4 жыл бұрын
이곡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 듣는다 해도 그때일을 어제일처럼 생생하게 떠오르게 하네요. 가슴이 아파요....
@user-ez7qe7ge9b7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yoondjc3 жыл бұрын
세월호 사고를 보고 요즘 이상한 애들 몇몇이...무슨 그만 우려먹어라, 그만 말할때도 되지 않았냐 이런식으로 말하고 다니더라고요. 화가 나다 못해 앞으로 그런 인간들과 사회에서 부대끼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에 처참함마저 느낍니다. 우리는 언제까지고 아이들을 기억해야 할 의무가 있어요.
@nohdocter3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잊어야하는데요
@user-pm8tj3zr9l2 жыл бұрын
잊을수없기에.. 잊기싫어서 더듣습니다.. 우리 학생,일반인분들의 고인의 명복을빌고 모두 잊지맙시다..
@paton52872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감동입니다. 아름다운 선율뿐만 아니라 절제되고 세련된 퍼포먼스도 그렇고 부산예고 학생들 정말 멋지네요. 부산예고 팬 됐어요
@user-yz4gi9uf7x6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꼭 잊지말아야할 세월호 사건을 영원히 기억해주세요..
@user-ko6ho4cy1o7 жыл бұрын
평생 잊혀지지 않코 죽을때까지 잊혀지지않을거같다... 정말 잊고 지낸거같더라도 추모곡이나 노란리본을 볼때마다 정말 울컥한다...몇년이 지난 2016년 11월11일 빼빼로데이라고 웃고 떠들고 행복하겠지만 난 오늘도 영상을 보며 다시금 떠올린다
@user-xl5xo6mh8g4 жыл бұрын
님아??4월16일인데요?날짜도 모르세요?
@user-fh5by4ll9z3 жыл бұрын
@@user-xl5xo6mh8g 4년전이란다 날짜좀 보렴
@user-rg8zr5ss6s2 жыл бұрын
@@user-xl5xo6mh8g 4년전 11월 11일에 이 영상을 다시 본다는 의민데 진심 난독증이냐
@user-ov3bp2ic2c6 жыл бұрын
하...진짜 힘들 때 이 노래 들으면 그나마 나아져요 마음이 찡해지고..
@user-tp8pw5xm3u4 жыл бұрын
지휘자님,합창단 모두에게 찬사를~~~~감동입니다~~♡♡♡
@user-vj5bk5km8v7 жыл бұрын
저는 노랑색 리본 가방에 달고 다니고 있어요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촌언니 거기에서 잘 지내세요 자주 보지는 못 하였지만 그래도 친했던 우리 사촌언니 수고 하셨습니다. 하늘에서는 편히 쉬시길.
세월호 6주기.. 잊지 않았어요. 잊지 않을게요. 계속 잊지 못할 거예요. 부디 다들 밝고 따뜻한 곳에서 다같이 행복한 모습으로 있기를.. 그대들의 영혼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nixelpg6 жыл бұрын
이 시대를 사는 어른으로써 너무나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항상 가슴속 그 미안함을 간직하며 잊지않고 살겠습니다.다시금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midzy__7 жыл бұрын
왠만해선댓글진짜안다는데이곡은진짜너무감독적입니다!!!하모니가진짜...와.....
@user-yr8nz8xq7n2 жыл бұрын
와우 천개의 바람이 되어 부산예고 합창으로 들으니까 정말 좋네요 넘 잘해요 미스터트롯에 정동원군 하고 임영웅씨가 부른것보고 너무 감동 이었는데 부산예고 합창으로 들으니 웅장하고 좋아요 😀 넘 잘했어요 건행 입니다
@YEONA336 жыл бұрын
진짜 일어난 일이라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심금을 울립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l1i2sam37 жыл бұрын
기쁠 때 들어도 울 수 있는 곡..
@snowmaker5199 жыл бұрын
후배님들 고맙습니다....그리고 아름답고 멋집니다.. 다시는 이런 슬픈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할텐데 ..
@user-ue9pc1lm7k5 жыл бұрын
같은 해에 태어난 친구들아 천개의 바람이 되어 자유롭게 날고있겠구나 너희를 위해 목소리 높이지 못해 미안해.
@user-yp9tq6ln2x2 жыл бұрын
참 아름다운 학교 아름다운 음악이네요 감동임니다 부라보~~
@user-qc1mv2rg3b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난다. 또 한숨이 나온다. 또한 아직 한국은 갈길이 멀다는 생각이든다.
@user-cp7iw9fx3l8 ай бұрын
들을때마다 눈물나는 노래... 어떤 버전의 노래를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희생자 모두 편안히 쉬고있길...
@LdJin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세월호 아이들이 진짜 하늘에서 우리들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마음이 울컥합니다.
@poppinhj85 Жыл бұрын
벌써 8년이 지났네.. 허망하고 또 허망하지만.. 꼭 그곳에선 바람과 함께 자유롭게 날길..
@steelg26382 жыл бұрын
2014년4월16일 고통속에서 외롭게 죽어간 단원고 학생들과 시민분들 삼가명복을빕니다 사고당시의 바다위 사고 현장을 생중계로 그 실황을 바라 보면서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안타까움과 당국의 조치에 지금도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 어둡고차디찬 바다아래서 공포스럽고 억울하고 외롭게 생을 마친 그 아픈 마음과 기억을 부디 좋은 곳에 가서는 다 잊고 평온히 쉬길 바랍니나. 8년전 참사였으나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르는 기억들이 지금도 여전히 너무나 슬픕니다. 부디 남은자들 어른들을 용서하고 영면하세요
@user-hq6vb2qn2q5 жыл бұрын
2019년 4월16일 세월호참사 5년째돼는날입니다
@guichiken11055 жыл бұрын
@@alchemy9251 깊은뜻을 몰라서 미안해요. 저의 댓글들은 지웠습니다. 감사해요.
@lllleeee7775 жыл бұрын
내가 해군장교가 되겟다고 마음 먹은날이죠 내가 높은사람 되서 이런일 다시 없게 하겟다고
@lllleeee7775 жыл бұрын
[도리짱]FACTORY 시비거는거 아니구 그냥 제의견인데요 저희가 신경안쓴다고 유가족이 잊지는 않을거같아요 대신 우리가 추모하는게 유가족이 고마움을 느끼고 살아갈 힘이 나지 않을까요?
@lllleeee7775 жыл бұрын
[도리짱]FACTORY 아 알겠슴다
@Kawaii__o5 жыл бұрын
5년째 보다는 5주기가 맞는 거 같아요
@user-oq1gx3js1k3 жыл бұрын
부산예고 최고!!! 뭐니뭐니해도 합창보다 더 감동을 주는 건 없군요☆☆*
@user-mv3vo8jg6h2 жыл бұрын
다시 세월호 주기가 돌아옵니다 그날밤 전 잠을 잘수없었습니다 내 아이들은 아니지만 가슴이 아파서... 그곳에선 편안하길 기도합니다
@user-rc4jo8xo9y6 жыл бұрын
언니 .. 하늘에서도 잘 지내지 ? 하늘에서는 좋은일만 가득할거야 : ) 사랑해 .. 언니 .. 나의 언니
@user-jt1sc4sc4j6 жыл бұрын
지금들어도ㅠㅠㅠㅠㅠ너무슬프고 그때 사건이 너무 잘 생각나요...죽을때까지 잊지못할것같아요 하😩😩😩
@user-cq3ox6nb4z5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고 이쁘네요~~ 어둠속에 슬프고 외로웠었던 우리아이들이 조금이나마 편히 쉴수있기를 바람니다 멋진 모습과 열정에 박수를 보낼께요^^
@user-fx2by6dx3c6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고 멋져요..👍
@eqweqw125 жыл бұрын
찢어진 가슴을 안아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부디 행복하셔야 합니다
@hanleena7 жыл бұрын
화이팅!! 위에있는 언니,오빠도 이 영상보면 행복것 같아요♥3♥
@user-nx3is3pu9j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아니면 내가 천번을 찬양이 들어도 대한민국 세계를 모습을 보면서 축복합니다.
@user-qu1eo6lw7w5 жыл бұрын
곧있으면 5주년이네요... 매번 듣는곡이지만 제 심장을 울리는 그런 곡인거 같아요. 저희는 이런일을 되풀이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또 이런 일 다시 일어나지 않기 위해 기억해야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