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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가르침을 통해 세상의 큰 질문에 대답을 듣는 시간, 붓다 빅퀘스천!
2017년 사회적 소통, 개인간의 소통, 나 자신과의 소통을 주제로 소통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선생은 시대적 소통의 방식으로 자비를 주장합니다. 자본주의가 고도화되고, 경쟁을 통한 효율성이 시대정신으로 받아들여지는 지금이야말로, 불교가 가진 위대한 정신인 자비와 연민이 시대적 소통의 방식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강신주 선생은 불교가 추구하는 상구보리 하화중생이라는 말속에는 위로는 진리를 추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데, 이말은 곧 진리 추구의 궁극적 목표가 자비를 통한 중생구제에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고 말합니다.
강단에서 거리로 내려와 시민들에게 늘 가시돋친 말로 일상에 갇힌 정신을 깨뜨려주는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선생. 그가 불교를 통해 시대적 소통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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