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상담소] "아내 때문에 아들 대학 떨어졌다" 화풀이하는 의사 남편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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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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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한 지역에 사는 40대 후반의 주부 백씨.
의사 남편과 똘똘하다고 소문난 아들까지 겉으로 보기엔 부족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3월부터 백씨 집안 분위기는 그야말로 살얼음판 같습니다.
아들이 대학 입시에 실패하면서 남편은 아들의 입시 실패가 다 백씨 탓이라며 모질게 굴고 있습니다.
문제는 재수를 선택한 아들의 수능 결과가 이번에도 좋지 않은 상황.
아내에 대한 남편의 냉대가 불 보듯 뻔한데요,
아들이 대학을 가고나면 교육 문제를 백씨 탓으로 돌리는 남편과 헤어지고 싶다는 아내.
과연 이혼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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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6
@user-ih3dc7ef6t
@user-ih3dc7ef6t Жыл бұрын
너무. 부모위주로. 키우면. 범죄자 만들어요
@user-hl8fk7tr7r
@user-hl8fk7tr7r Жыл бұрын
머리가 우수하고 의사면 뭐합니까? 인성이 꽝! 인데. 가족이 모두 웃기시네요. 부모는 도리를 다할뿐이지 나머지는 본인의 선택이지요.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어려서부터 해온 공부의 압박이 부담이되어서 지쳐있는 것 같습니다.
@user-lv7kz7sk3b
@user-lv7kz7sk3b Жыл бұрын
대충살자 뭣이중헌디😮‍💨
@user-bd2dt4cy5r
@user-bd2dt4cy5r Жыл бұрын
공부머리 유전입니다.
@ssuk1237
@ssuk1237 Жыл бұрын
저희 언니 마인드 공부는 본인 하는거 본인 실력으로 대학 가는 거라고 말함 외할머니도 니 실력으로 가는거다. 할머니랑 엄마랑 같은 말 한다고 놀람 ~본인이 원해서 해야 진짜공부 한다는 걸 그걸 보여줌
@youngranbaek1752
@youngranbaek175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부모가) 너무 나데면서 아이들의 학업을 대신 챙겨주면, 이런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도 혼자서 스스로 하는 능력을 잃어버리게 된다. 무엇을 하건 반드시 그 아이 스스로 하게 유도를 해야하는데, 빨리빨리 급함의 대명사 한국인들은 이런걸 진득하게 기다리지 못하니..
@chamisuli
@chamisuli Жыл бұрын
잘되면 내덕 안되면 니탓 이런 부류는 친구로도 지내면 안된다. 더군다나 남편이 저러면 답없음. 이혼이 답. 애가 아빠닮아 엄마가 미련없이 애 버리고 떠날수 있겟네. 새삶을 살기를~!
@user-kd3iv6iz5d
@user-kd3iv6iz5d Жыл бұрын
남의 가족이라고 그렇게 쉽게말하시나요, 당신 부모님이 당신을두고 그렇게 말하고 싸우면서 이혼하면 그말하실겁니까?
@chamisuli
@chamisuli Жыл бұрын
@@user-kd3iv6iz5d 난 우리 부모님이 나때문에 싸우면 이혼하라 그럴건데? 그리고 당신말은 저걸 와이프가 견뎌내야 한다는 말이가? 니 엄마 아니라고 저걸 견디라고 말하는거가? 가족 전체가 엄마, 와이프, 며느리 한사람 탓으로 돌리고 질책하는데 그걸 견디며 평생 같이 살아라는거가? 남의 가족이라고 막말하는건 내가 아니라 당신인것 같은데?
@user-tp5dh7xo1i
@user-tp5dh7xo1i Жыл бұрын
@@user-kd3iv6iz5d 저렇게 무시를 당하면서 계속 살아라는 건가? 와이프 입장은 생각도 안함? 아빠가 너희 엄마 무시하고 니도 엄마 무시하면서 엄마가 계속 같이 살아주길 바라냐? 이건 뭐 남의 가족이라고 막말하는건 니구만
@user-df7fe9yt6h
@user-df7fe9yt6h Жыл бұрын
그렇지. 저렇게 무시당하며 살 필요가 있을까? 계속 같이 산다해도 언제까지고 무시당할테고 고쳐진다 하더라도 그간 겪은 정신적 고통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학폭이나 가정 폭력이 꼭 육체적 고통만이 폭력이 아니라 언어폭력도 있고, 정신적으로 몰아부치는 것 또한 폭력이라고 했는데 저것도 따지고 보면 가정폭력의 일종 아닌가? 소송도 가능할것 같은데?
@JW-yw5yu
@JW-yw5yu Жыл бұрын
맞는말. 무시당하면서 까지 결혼 생활 이어갈 필요 없고, 엄마가 노력해도 아들이 성적도 안오르고 아들 마저 엄마탓으로 돌리면 그냥 다 내려놓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youngranbaek1752
@youngranbaek1752 Жыл бұрын
그저 예쁜 얼굴에 올인한 냄편놈 잘못이구만 누굴 탓하냐..
@MelodySorrow
@MelodySorrow Жыл бұрын
@@user-jm3xe9me9v 그건 엄마가 주양육자라 그럼. 애들 학습 능력은 거의 주양육자 따라감.
@user-xm5wl1jp3n
@user-xm5wl1jp3n 4 ай бұрын
이미 부모가 아이의 미래는 의대라고 정해놔서 아들은 평생 구박덩어리에 열등감 덩어리로 살겠네. 불쌍하다. 정말
@user-ih3dc7ef6t
@user-ih3dc7ef6t Жыл бұрын
애들은 밝고. 명랑하게. 키워야지. 공부를
@user-re6vq7bk7q
@user-re6vq7bk7q Жыл бұрын
@@zhfhalsl 니 인생을 살아라 ㅋ
@user-fj4ik9bp3s
@user-fj4ik9bp3s Жыл бұрын
못난놈...
@user-zw6gd2wg4o
@user-zw6gd2wg4o 8 ай бұрын
진짜 공부는 중학교부터 시작인데 초등학생이 날고 기어봤자죠^^
@user-zf7vc1vl9h
@user-zf7vc1vl9h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봐도 진짜 남자 쪼잔하고, 한심해서 할말이 없다.
@user-ih3dc7ef6t
@user-ih3dc7ef6t Жыл бұрын
뭔. 아내. 탓을. 그리고. 아들이. 자기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거지. 자기 아들을. 어떤 곳으로. 키우려고
@user-ih3dc7ef6t
@user-ih3dc7ef6t Жыл бұрын
이제. 6ㅡ7살이네요
@doremi4538
@doremi4538 Жыл бұрын
돈걱정말고 애들교육에나 힘쓰라는 경제력이 부러울 따름 ㅎ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아들이 엄마 괴로운거때문에 더 힘들겠어요.
@YDSnim
@YDSnim Жыл бұрын
남탓 ㄴㄴ
@user-zs9cp4ho3n
@user-zs9cp4ho3n Жыл бұрын
감탄고토로구만 ㅋㅋㅋㅋㅋ
@fleurs-wi8od
@fleurs-wi8od 11 ай бұрын
그냥 공부머리가 없는거.. 중학생때부터가 진짜 성적이고 고등학교땐 방황도 실력임. 방황을해도 공부잘하는애들은 성적잘만 받음. 공부는 100% 타고나는거임.. 노력으로 절대 못이긴다 그 머리를 어캐이기냐. 그냥 책을 다 외우고있던데;; 페이지가 그냥 보인댄다. 국가 자격증같은거도 기간세우고 그냥 다 따던데.; 글고 배울수록 겸손하더라 엄마한테 하는행동보니 그닥.. 글고 공부잘하는 집안은 오히려 공부보단 아이자존감이나 마음에 관심이 많음. 잘했을때나 실패했을때나 응원해주고 그에대한 대화.토론들을 많이함.
@yellowdragongun2443
@yellowdragongun2443 Жыл бұрын
어릴적부터각종과외와 억압 학습은 아이를 탈선하게만든다국민학교때실제 그런친구있었다 6학년 졸업때는거의 탈선해서 똘아이수준 공부가전부아니다
@user-kd3iv6iz5d
@user-kd3iv6iz5d Жыл бұрын
유전자 조합이란게 있는데, 자신과 같은길을 계속 강요하나요; 아이에겐 아이만의 재능이 따로 있을겁니다. 차라리 그걸 발견해서 각성시키는게 낫지않나 애초에 근본적인 관심사자체가 다른곳에 있는데, 공부가 들어올리가 없으니. 자식의 재능은 생각지못한 다른곳에 있을수 있습니다. 아무리 잘나도 유전자 46, 못나도 46 이니
@mijakwon2394
@mijakwon2394 2 сағат бұрын
아이 머리는 엄마 닮는 말 있던데😮
@user-jd9vy7km3c
@user-jd9vy7km3c Жыл бұрын
초등교 성적은 부모가 만들기 다. 중학교부터가 진짜지
@user-kd3iv6iz5d
@user-kd3iv6iz5d Жыл бұрын
또다른 의견으로는, 역시 아버지가 걍 찾아서 학원이나 과외를잡았어야 됬을거같긴 하네요. 애초에 명문대에 들어간것도, 명문대에 들어갈수있는 학원과외 선택 노하우도 남편쪽이 더 많이알테니. 어머니는 사실, 학업자체에 원래 관심도없고 잘몰랐으니 남들하자는거 따라하는 그정도만 시켰을듯. 걍 아쉬운사람이 지휘잡으라고 남편쪽이 교육도 지휘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user-jd9vy7km3c
@user-jd9vy7km3c Жыл бұрын
성적이 좋으면 직업을 택할 기회가 많아지는건 맞지~
@rachell3564
@rachell3564 8 ай бұрын
자기길이면 결국 의대갑니다
@user-ky1vv9yj8p
@user-ky1vv9yj8p Жыл бұрын
내 아들도 초등학생때 1등 우등생였다. 흐흐흐 의사 사모 아니여서 다행~
@yellowdragongun2443
@yellowdragongun2443 Жыл бұрын
부모들흔히사는말 나를 위해서 공부하냐? 너를위해서다,? 웃ㄱ네 자식키워서 노후준비하자이런거아니냐? 내말 틀려? 너희가 공부해서 판검사도전해라깨우친자가더빨리습득하는거모르냐?
@yellowdragongun2443
@yellowdragongun2443 Жыл бұрын
내가어릴때부터본최고의우등생 집안보면 부모가교육하더라특히 유투브보면 루다보라 부모가교육하는거 (루다)가정같이 부모가 교육해야지 우등생나오는거다
@sh10048233
@sh10048233 Жыл бұрын
루다가 누구인가요? 검색해서 좀 보려구요~
@user-lw2ko9wy8q
@user-lw2ko9wy8q Жыл бұрын
👎
@user-ih3dc7ef6t
@user-ih3dc7ef6t Жыл бұрын
자녀는 성적순이 아닙니다
@reserapim2023
@reserapim2023 Жыл бұрын
유전적으로 엄마머리는 아들에게 가고 딸머리는 아빠엄마 둘다받음. 저 남편이 틀린말 한거 아님.
@user-ow9cq7tu4t
@user-ow9cq7tu4t 9 ай бұрын
성별에 따라 다르게 영향 받는게 말이 돠냐 논문이라도 링크 걸어줘
@user-um9ei6rx8x
@user-um9ei6rx8x Ай бұрын
응 걸어줘 ㅋ
@user-dn7un3gu6p
@user-dn7un3gu6p Жыл бұрын
아들 낳지 말아야겠다 엄마가 고딩때 공부 못했으면 딸만 낳아야겠네
@yellowdragongun2443
@yellowdragongun2443 Жыл бұрын
자녀교 육 정석. 루다
@sh10048233
@sh10048233 Жыл бұрын
검색해서 보려는데 진정부부? 인가요? 뭐라고 검색하면 나오나요? 다른분도 루다 라는 이름 언급하셔서요
@user-wd6qe6qz9m
@user-wd6qe6qz9m Жыл бұрын
방과후교사가 의사남편 잘만났네 걍 살지 방과후교사해서 먹고살기 힘들텐데
@user-yz2ho9yx8r
@user-yz2ho9yx8r Жыл бұрын
재산분할이 있지요
@user-tr3mm7yz6
@user-tr3mm7yz6 9 ай бұрын
외모, 나이 다봤겠죠... 뭐 미술했으면 집안도 잘살았을수도 있고요. 의사가 조건도 안보고 여자 만났을까;; 의사아녀도 따질만큼 따지는데...돈이 다가 아님.
@user-xm5wl1jp3n
@user-xm5wl1jp3n 4 ай бұрын
미대 나왔다니까 방과후교사가 문제가 아닌듯 ㅋㅋㅋ 의사남편도 볼거 다 보고 한거에요.
@user-um9ei6rx8x
@user-um9ei6rx8x Ай бұрын
요즘 공부시키는게 돈 더 들어요 ㅎ
@estefangualberto1187
@estefangualberto1187 Жыл бұрын
와이프가 잘못했네. 남편은 돈 벌어오느라 바쁘고, 돈도 엄청 갖다 주는데 애가 그 돈 들여가는데도 특목고 떨어지고, 일반고 가서도 이상한 애들과 어울리면서 성적이 더 떨어지면 이게 그럼 누구 책임임?? 더군다나 아들은 엄마를 개무시한다면 엄마가 다 실패한거지. 그럼 집에서 놀면서 애들 관리도 못하고, 아들도 엄마를 개무시함. 걍 아무것도 안한거지. 엄마가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항시 집에 있으면서 아들이 엄마를 저리 취급한다면 저건 엄마가 자기 노릇 하나도 못한거임.
@user-kd3iv6iz5d
@user-kd3iv6iz5d Жыл бұрын
역시 아버지가 걍 찾아서 기강잡았어야 됬을거같긴 하네요. 애초에 명문대에 들어간것도, 명문대에 들어갈수있는 학원과외 선택 노하우도 남편쪽이 더 많이알테니. 어머니는 사실, 학업자체에 원래 관심도없고 잘몰랐으니 남들하자는거 따라하는 그정도만 시켰을듯. 걍 아쉬운사람이 지휘잡으라고 남편쪽이 교육도 지휘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MelodySorrow
@MelodySorrow Жыл бұрын
뭔 개소리임 ㅋㅋㅋㅋ 애들 양육은 부부 공동의 책임임 ㅋ 돈 버느라 바빠서 애들은 아내에게 맡겼다는 이제는 말도 안되는 변명임 ㅋ 공부할 애들은 누가 안시켜도 하고 안하는 애들은 하라고 닥달해도 안함 ㅋ 아버지는 양육에 1도 관여 안하고 애도 딱히 학업에 뜻이 없는데 엄마 혼자 뭐 한다고 어떻게 됨? ㅋㅋㅋㅋ
@two_burgi_bal7201
@two_burgi_bal7201 Жыл бұрын
근데 아들 지능은 엄마따라가고 딸 지능은 아빠 따라간다는 과학적 근거 어디서 본거 같은데
@user-rs9su5jo6r
@user-rs9su5jo6r Жыл бұрын
지능과 관련된 염색체가 X염색체입니다. 딸은 엄마에게서 X염색체 하나와 아빠에게서 X염색체 하나를 받아서 XX염색체를 가지게 되고 아들은 엄마에게서 X염색체 하나와 아빠에게서 Y염색체 하나를 받아서 XY염색체를 가지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아들의 지능은 엄마와 관련있고 딸의 지능은 엄마와 아빠쪽을 다 가지게 되죠. 어느 의사(The Better Half: On the Genetic Superiority of Women의 저자인 Dr. Sharon Moalem)의 표현으로는 여자는 다른 도구상자가 2개, 남자는 1개인 것과 같다고 설명하더군요. 엄마와 아빠에게 물려받은 X염색체 중 하나만 정상이면 딸은 정상이 됩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여자보다 정신질환자가 많고, 여자가 생존에 더 적합한 개체라고 합니다. 반면 Y염색체는 크기도 작을 뿐더러 특별한 기능이 없어서 퇴화과정에 있고 이미 퇴화해서 사라진 종도 있습니다.
@user-jd9vy7km3c
@user-jd9vy7km3c Жыл бұрын
거의 맞는말씀 아들은 엄마. 딸은 아빠도. 엄마도. 닮을수 있답니다
@user-jd9vy7km3c
@user-jd9vy7km3c Жыл бұрын
그런말을 예전에 📺들은기억임
@user-kb1tr6zb7p
@user-kb1tr6zb7p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아들이 사면 어머님이 죽어요 지금 죽여버리세요 씨 싹 잘 생각하세요 악마를 죽이는겁니다
@user-gy3qr9ff8w
@user-gy3qr9ff8w 8 ай бұрын
인정할건해야죠. 교육계 집안에 아무나 의사되나요!! 아빠 닮았음 머리가 좋았을텐데 모계쪽 DNA가 더 많은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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