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상담소] 모든 일에 '만점'이었던 아내…마음처럼 되지 않는 육아에 '좌절'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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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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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회사 선후배 사이로 만나 2년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된 장씨 부부.
이들은 결혼 직후 예쁜 딸까지 출산했는데요.
회사에서나 가정에서나 모든 일에 최선을 다했던 아내는 곧바로 육아 휴직에 들어가 금이야 옥이야 딸을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내의 열정은 매일이 전쟁터 같은 육아 앞에서 곧 무너졌고 결국, 산후우울증까지 생기게 되었는데요.
이제는 딸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망가졌고, 모든 것이 남편 탓이라며 이혼까지 요구한다는 아내.
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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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23
@user-gf9ph8iz7c
@user-gf9ph8iz7c 8 ай бұрын
남편이 유아휴직하고 아내가 출근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user-bw7cp8oj3q
@user-bw7cp8oj3q Ай бұрын
그럼 더 기절할듯
@crachel5421
@crachel5421 Жыл бұрын
완벽주의 있는 사람이 아이키우면 진짜 엄청 우울해 집니다 …. 아이는 불완전한 존재이거든요 ….울고,다치고,떼쓰면서 크는 아이를 보며 내 생각대로 안되는 아이 때문에 자존감 낮아지다 우울증 걸려요 ….
@Cleyan_ez
@Cleyan_ez 5 ай бұрын
인간 성인도 불완전한데 인간 아이는 동물도 인간도 아닌것이 ㅠㅠ 귀여울땐 정말 귀엽고 스트레스받을땐 정말 스트레스 받죠....🥲
@DesN.A.
@DesN.A. Жыл бұрын
워낙 완벽주의에 따라오는 그림자가 우울증이죠... 인생 어느 한 시점에서는 결국 겪고 타협하고 포기하는 법도 배울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육아란 게 또 완벽 같은 게 가능하지도 않으니 이 분에겐 성장의 소중한 기회가 될 수도.
@user-zg5ih8pq6b
@user-zg5ih8pq6b 6 ай бұрын
근데 이런사람들은 뭐하나가 수틀리면 그게 더 힘들고 우울해져서 자기가 잘해내고 싶은거에 다 잘해내고 잘되면 좋아지는거라 정답은 하나야 잘하게끔 만들고 노력하고 하면 만족도 되고 그래서 내가 그냥 한다 할때 하게끔 냅둬주면 더 좋아할거임 ㅋㅋㅋㅋ
@user-sy7nn8gh1z
@user-sy7nn8gh1z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자기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하나봐요 .
@user-zq5qe8jk2s
@user-zq5qe8jk2s 26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이 일이 아니어도 살면서 꼭 한번씩은 비슷하게라도 겪게되는것이 뜻대로 안되는게 있더라~ 입니다. 어찌보면 사춘기같죠. 시간이 들 뿐 더많은걸 깨닫고 다시 돌아오죠.
@endereswar
@endereswar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육아휴직내고 아내분이 복직하는게...
@user-im7qy8yp6p
@user-im7qy8yp6p Жыл бұрын
제 애기를 하는줄......ㅜㅜ 산후 우울증...돌이켜보니 너무 무섭다는 걸 소름돋게 느끼네요...출산 3일전 허리가틀려 걸음이 힘들들때까지 근무를 했어요. 모든걸 내 손으로해야 만족감 얻는...내 사이클이 깨어지는걸 용납이 안되더라구요...완벽주의 성격..내려놓는게 쉽지 않아요...토닥토닥...아내분...힘내세요!!!
@ttongkkobalcat
@ttongkkobalcat Жыл бұрын
완벽주의에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면 육아가 힘들죠. 자기주도적인 사람이라 결혼전 자기가 조종하는대로 따라주는 남자가 좋았을테고 남자는 순종적이라 시키는대로 따라하고 알아서 다 해주니 편해서 서로 잘 맞았다고 생각했을텐데 너무 달랐던게 아이라는 변수가 생기니 문제가 터진것 아이는 조종가능한 대상도 아니고 이론처럼 되는게 아닌 또다른 인격체 입니다. 어른들의 문제로 인해 아이가 상처받거나 불행해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user-nb8zo3hk5d
@user-nb8zo3hk5d 5 ай бұрын
스티브 잡스도 지 애는 부정함
@user-by9eb3xd9d
@user-by9eb3xd9d 5 ай бұрын
내가 딱 생각했던 그대로 말해주시네
@user-wo2pz9gc4k
@user-wo2pz9gc4k 5 ай бұрын
남편 잡은 대가다
@mj1481
@mj1481 6 ай бұрын
걍 복직하고 베이비시터써.. 그방법밖에 없음. 내가보니 남편 걍 일하고 와서 봐달라하면 아 나 일하고 와 피곤한데.. 어 이쁘네~ 우쭈쭈..그게 다임 요리도 안해요 심지어 청소도 안해요 와 우리아내 완벽하다 ㅇㅈㄹ하고 있으니깐 사람 미쳐버림...
@vov952
@vov95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직장을 다닌다지만 아기 용품이 어디있는지 하나도 모르고 시키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안한다는 것부터 이미 남편 싹수가 노래 보이는데... 과연 산후 우울증이 아내의 완벽주의 때문만일까;;; 남자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딱히 능력도 없어 보이고 잘하는 게 없어 보이는데 애 둘 키우니까 속터져서 더 정신병 온 듯. 차라리 와이프가 회사 다니고 남편이 육아휴직 내고 집에서 공부하며 애 보는 게 나아 보임.
@user-hc6gr3bb8u
@user-hc6gr3bb8u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남편은 꼭 주부시켜요 용돈 30씩 받으시고^@^
@user-il3eb8un2n
@user-il3eb8un2n 6 ай бұрын
​@@user-hc6gr3bb8u같이 일하고 있구만 무슨 전업주부 취급이냐? 저사연은 남편이 주부로 하면 되고 여자는 일하면 됩니다
@W0rldfire
@W0rldfire 5 ай бұрын
​@@user-hc6gr3bb8u우리 남편 주부인데 문제없는데요 ㅋ
@user-hc6gr3bb8u
@user-hc6gr3bb8u 5 ай бұрын
@@W0rldfire 네 저희 아내도 의사인데 돈도 벌고 집안일도 다~~해요 먼지 있으면 저한테 혼나구요^^
@JH-ph3fr
@JH-ph3fr 2 ай бұрын
​​@@user-hc6gr3bb8uㅋㅋㅋㅋ 온라인 와이프인가요 여의사가 뭐가 아쉬워서~
@user-yc5lm8kc1h
@user-yc5lm8kc1h 5 ай бұрын
왜 이런 사연까지 여자탓하나. 여자의 완벽주의 탓이 아니라 똑같이 일하고 육아하는 맞벌이 입장에서 일도 육아도 부하처럼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 남자의 의존적이고 무능한 탓도 있다. 남자가 직장에서도 답답할 스타일인데 육아라고 주도적으로 할까ㅠㅠ 여자 진짜 속터질듯
@rarakids27
@rarakids27 6 ай бұрын
남편분, 한번 알려줘도 자꾸 물어보는 건, 관심이 없는 거에요. 조금만 관심가지면 인터넷이나 책 통해 알 수 있는데 왜이렇게 무책임해요. 그리고 아내분은 지금 남편이 맘에 안 들어도 주도적인 남자랑은 부딪혀서 못 살거에요. 다 가질 수 없으니 그냥 내려놓고 사는게 최고에요.
@yhy3372
@yhy3372 Жыл бұрын
한달 정도는 여행 가서 아예 손 때던가, 직장에 복직해서 환경을 바꿔줘야 됨. 저러다가 극단적인 선택할수도 있는데 저대로 놔두면 큰일남. 주변에서 도와줘야 되는데 일단 시댁이나 친정에 도움을 부탁하던가 사람을 써서 애랑 떼어놔야 됨. 가볍게 생각할일이 아님
@user-zg5ih8pq6b
@user-zg5ih8pq6b 6 ай бұрын
일단 그래서 우리사촌언니도 애낳고 1년반쯤 뒤부터 복귀 슬슬 하더라고 자길 위해서 나간거 같애..돈이 그집이 궁해서 나간거 같진 않고 자기가 좀 사람다워져야(??) 애도 건강해지고 애도 잘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해서 나간거 같은데 그러면서 바깥 공기도 주기적으로 마시잖아 월~금 직장인이니까 그러고 집와서 애보고 또 케어하고 하는거 보면 활기 얻더라 그래서 이게 꼭 워킹맘 너무 가정에 소홀하고 애 못볼거라고 생각 안했으면 해 하는 사람들은 다 잘해내더라 나도 그래서 딱히 결혼해서 집에만 나앉기는 싫을거 같더라 이것저것 뭔가 하려고 하다가도 애랑만 씨름일거 같아서..애도 보면서 뭐라도 해야할듯 싶음 이곤 근데 진짜로 환경에서 자연적으로 오는거 같애 누구랄것 없이.... 이게 남자들도 똑같애 갑자기 안하던 육아한다는데 나 애 키워본적 없는데😅 이러고 벙쪄서 집들어오기 두렵고 그럴 수 있는거처럼 비슷하지 뭐 사람 다 똑같애 그니까 너네도 현명하게 잘 해쳐나가면서 살고 싶으면 생각 잘해봐 ... 뭐가 옳고 그른지는 뭐 보이는걸로 판단할수 있을거고 그리고 사람 성향에따른 것도 좀 크고 워낙 집에서 쉬고 늘어져있고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애만 또 보고 잘살거야 근데 집에소 가마니 못있는 사람들은 아마 집에소 애만 바라 하면 또 뭔가 사부작 사부작 할거임 ㅋㅋㅋㅋㅋㅋㅋ 그차이지 뭐
@user-sy7nn8gh1z
@user-sy7nn8gh1z 5 ай бұрын
사람'쓸 생각을 못하나? 일하고 싶은사람은 복귀해야된다 ...
@user-ht4vl4zd7c
@user-ht4vl4zd7c 2 ай бұрын
친정어머님이나 시어머님 도움 받으시던지 베시비시터 쓰셔요.
@yeonseochoi88
@yeonseochoi88 Жыл бұрын
아내 분 복직하고 베이비시터 쓰길,,
@mangi1412
@mangi1412 Жыл бұрын
살아보니깐 머든지 너무 완벽하게 해낼라는건 욕심임. 예를들어 열심히 일하는거 중요하고, 당연히 회사오너입장에서도 열심히 일해주길 바라지만.. 세상의 기준 그 사장의 바램 등 내가 주변존재들에 모두 맞춰주려하면 오래못가서 탈이남. 그로인해 진급이나 금전적인 이득을 본다한들 분명 건강이나 마음의 질병같은 다른부분에서 손해를 보게됨. 오래가려면 여유있게 적당히 하는게 맞음. 남들이 머라거나말거나 내 상태를 제일 잘아는건 내 자신이니 자기가 할수있는영역내에서만 열심히 앞으로 걸어가는게 부작용없이 오래가는 최선임
@user-iv8hq9ue7v
@user-iv8hq9ue7v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똑같은 맞벌이였는데 남자는 혼자서는 애를 전혀 못 볼 정도라는걸보면 남자분이 도움을 많이 못 준 것도 문제였을것 같네요.
@user-hc6gr3bb8u
@user-hc6gr3bb8u 7 ай бұрын
하... 이건 무슨 똥같은... 아니 님 봐봐 남편이 직업을 하면서 아이를 혼자봐야 한다잖아 전업으로 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혼자 못하지 남편이 무슨 슈퍼맨이냐;;; 님은 9to6+@ 하면서 애기 혼자 케어할 수 있음? 오전 오후시간에는 애를 업고 출근하시나
@user-iv8hq9ue7v
@user-iv8hq9ue7v 7 ай бұрын
@@user-hc6gr3bb8u 맞벌이였다잖아 똑같은 상황이었다는거잖아
@gomg4944
@gomg4944 6 ай бұрын
완벽주의 여자랑 못살아보니 이렇게 말하는거임 아마 같은 완벽주의 여자 둘이살아도 못살거임 서로 생각이 조금만 달라도 난리남 애를 키울때 내가 생각한데로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해도 여자 뜻과 다르면 바로 싸움남 내가보기엔 불필요한데 쉬운걸 힘들게 하면서 힘들다고 울고 화네고 화풀이하고 그래서 뭘하든 처음엔 다 세세하게 물어봐야 함 나에겐 영혼이 없음 그러다 나도 지쳐서 아내가 안보는곳으로 가려고 아침에 눈만뜨면 밥먹고 애와 밖으로 나감 주말마다 나감 퇴근하고 밥먹이거 바로 애 데리고 나감 이걸 서너살부터 몇년을 했음
@user-xm5wl1jp3n
@user-xm5wl1jp3n 6 ай бұрын
근데 여자가 너무 완벽주의라 아마 남편이 허술하게 애 보는것을 용납을 못했을거 같아요. 남편이 조금만 실수해도 얼마나 뭐라고 할지 눈에 선함 …저도 애낳기 전엔 안싸웠는데 애 낳고 나서 너무 싸웠거든요.
@KJ-vn7io
@KJ-vn7io 5 ай бұрын
여자는 보는데 남자는 못 볼 이유가 없음. 오히려 체력적으로 남자가 더 유리함. 같이 맞벌이하는데 육아, 집안일을 같이 안한다??? 그럼 같이 살 이유가 없음. 이혼하고 양육비 받아서 키우는게 더 마음이 편함.
@user-yl5re5my7d
@user-yl5re5my7d Жыл бұрын
아이 키우며 .. 정말 절망을 느꼈다 !! 내가 몰 어떻게 할 수 없는
@user-ze7do6do3t
@user-ze7do6do3t 6 ай бұрын
님도 아이였어요.^^ 저도 뜻대로 안되는 아들때문에 수도 없는 절망을 겪었었는데...나는 안그랬는데...졔는 왜 저럴까... 그랬던 시절이 있었죠.ㅎㅎ 나도 아기였고..아이였고...소녀였고....스무살이 있었고...그렇게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user-iz5ni5zj1n
@user-iz5ni5zj1n 5 ай бұрын
그게 인생 공부인 듯요 ^^*
@user-th9xg7mw5y
@user-th9xg7mw5y 9 ай бұрын
딱 보니까 연상에 능력 있는 여자 얻은 게 무임승차하려고 했고만.. 근데 여자는 일이 많아지니 일이 틀어지고. 남편분아, 정신차려라. 일 분담 확실히 나눠서 당신도 육아 열심히 하셔. 다 아내가 해결해주려니.. 그런 맘으로 결혼했겠지만 결혼생활은 절대 그렇게 안 굴러간다. 아내분 불안감을 낮춰주기는 커녕 오히려 높여주고 있네. 애를 위해서라도 남편이 정신차려야. 내 인생, 내 아이, 아내, 삶을 누가 대신 해결해줄 거란 생각 자체를 삭제해야 인생이 편해집니다.
@minj1390
@minj1390 Жыл бұрын
아 근데, 남편 너무너무 답답하다…. 어떻게 하나하나 다ㅡ와이프한테 물어보냐 ㅠㅠㅠㅠ 그런 스타일은 직장에서도 답답한데 ㅠㅠ 정말 와이프가 일하는데 나을지도 ㅠㅠㅠㅠ
@kbo2211
@kbo2211 Жыл бұрын
님아 생각해보세요ㅋㅋ 와이프가 완벽주의자에 첨부터 자기가 육아 다하려고 계획까지 세워놨는데 남편이 육아를 얼마나 알겠어요 열심히 밖에서 돈이나 벌어왔겠지 ~ 근데 갑자기 와이프가 정신병 와버려서 남편이 와이프 부랴부랴 도와주려고 첨이라 잘모르니까 물어봤겠죠 가뜩이나 완벽주의자 와이프 육아스타일이 있는데 남편 마음대로 하겠어여? 당연히 첨엔 물어보고 해야지ㅋㅋㅋ남편 입장도 잘생각해보세요 남편이 나몰라라 한것도 아니고 도와주려고 했구만 ㅋㅋ
@user-mf3ve3kc2i
@user-mf3ve3kc2i Жыл бұрын
왜 여자만 육아전담해야한다 생각하죠? 육아는 아내몫이라고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고민으로 보이는데요.남편 분 가정지키시고 싶음 당신이 육아휴직하시고 아내분을 직장으로 보내세요. 환경 달라지면 사람도 변합니다. 원 모습을 바라기보다 달라진 환경과 아내의 모습 인정하고 맞춰가는 게 필요한 겁니다. 밖에서 더 만족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 육아 외에도 다른 사정으로라도 집 안에 갇히면 우울증 옵니다. 이 아내분이 그런 분 같아요.
@user-xp5qs9ig5g
@user-xp5qs9ig5g Жыл бұрын
어휴 한국 여자들 수준 하고는. 이러니 외국 여자들 한테 발리지. 역시 국제 결혼이 답 ㅉㅉㅉ
@mochalatte04
@mochalatte04 Жыл бұрын
​@@user-xp5qs9ig5g 자기소개하는거야?
@user-mf3ve3kc2i
@user-mf3ve3kc2i Жыл бұрын
​@@user-xp5qs9ig5g 남자들 개같은 소리란 참
@I_hate_handle
@I_hate_handle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육아 안하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노력중인데 왜 남편만 죽일놈인걸로 말씀하시는지;; 최고문제는 아내분 우울증 치료가 먼저 같은걸요..
@user-st7sd9bz6z
@user-st7sd9bz6z Жыл бұрын
​@@I_hate_handle 산후우울증 때문에 마지못해하는 것처럼 들리는데요. 완벽하다라는 말은 내가 왜 해야해라는 말을 돌려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user-kp2tg8vn3i
@user-kp2tg8vn3i Жыл бұрын
성공할수 밖에 없는 태도의 여성. 완벽주의 아래의 그림자는 정오의 태양보다 짙게 드리우는거 같다. 얼른 2030 어머니를 위한 좋은 나라가 되길....
@user-tg2cb3zg6v
@user-tg2cb3zg6v Жыл бұрын
완벽주의 강박증 스스로 무너졌네요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독불장군
@yosemityful
@yosemityful 6 ай бұрын
남자 가 주도적 으로 육아 를 공부 하고 리드 하면 해결될 문제 ,.. 이걸 아내가 다 혼자 할려다 번 아웃 온 경우 임,.
@user-le4un8fs2e
@user-le4un8fs2e 5 ай бұрын
가장 좋은 엄마는 행복한 엄마입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아빠는 (아내를 행복하게 도와주는 )훌륭한 남편이고요.
@user-mu3tm2sh2m
@user-mu3tm2sh2m Жыл бұрын
남편객지잇고 가끔집에와도 잠만자고 갑니다 나혼자 연연생 애둘 키웟는뎅 ᆢㅠ그때 그시절 힘들엇던 생각들이ᆢ 그래도 잘커준 애들이 고맙네요~ 엄마라서 포기할수 없어서 잘 버텃는데 지금은 여유잇는 시간들 보내고잇죠 남편은 애임다 받기만을원하는ᆢ
@user-dc3hp1rl1u
@user-dc3hp1rl1u 5 ай бұрын
돈벌엇잔요
@user-xf8vw3gu6g
@user-xf8vw3gu6g 5 ай бұрын
지금네살..아직도 잠을푹자본적이없어요 아파도 누워서쉴수조차없구요 너무이쁘지만 육아는 매우힘듭니다 남편도 직장에 공부에 도와줄시간이없어요 빨리 커주길 기다리네요ㅎ
@user-xf1sj6ql5k
@user-xf1sj6ql5k 5 ай бұрын
저 또한 첫애 낳아 저런 상황였습니다...ㅜㅠ 생각처럼 체력이 따라 주질 않았습니다(저 때가 엄마로써 잴 중요하고 ) 힘들고 부부간에 짜증 다툼도 자주 일어나고 합니다!!ㅠ 다행히 주변에 도움으로 융통성 있게 자~~알 지났습니다 지금은 아들 딸 성인들 됐구요 아이 한명 보기도 얼마나 힘드는데.. 그래서 베이비 시터가 숙식하면서 지내는 외국 사례들 많습니다 집안 가사 음식 청소는 서비스 업체 조금 도움을 빌리는게 훨씬 가족 모두 건강에 좋습니다 지혜롭게 지금껏 자~~알 해오신것 처럼 본인 몸상태 살피면서~응원 합니다 부부 모두 토닥토닥!!
@tytysue
@tytysue 5 ай бұрын
저 아내분....인생의 가장 중요한 공부 아이때문에 하네요. 완벽주의 이면에 숨은 자기통제적인 삶의 질서와 교만함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쭉...아이도 잘 키울수 있지요....
@user-bj5hd8ey6m
@user-bj5hd8ey6m 5 ай бұрын
완벽주의아니여도 아기품는 순간부터 죽는그날까지 내 뜻대로 내 맘대로 되는거 하나없어요. 저도 초유부터시작해 모유수유, 이유식후기까지 전부 해먹이고 아이발달시기마다 발달맞춰주고 정서공감, 남편 외식 배달없이 밥상 1년 넘게 해주면서 보람도 있었지만 애가 밥태기 올때, 떼 쓸때 사람이 지치고 한순간에 번아웃옵니다. 휴직 중이라 주변서도 그냥 복직해서 일하란얘기도 듣고 어린이집보내라고.. 그럼 나는 또 나쁜엄마되는거 같고. 정답은 없어요. '엄행아행'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남편도 내 뜻대로 안되는데 남편과 불화있어봐야 아이불행하고 또 나의 불행이겠죠? 아이가 태어나고싶어 태어나는거도 아니고.. 무조건적인 희생은 없지만 정말 출산과 육아는 신중해야합니다.
@youngso7135
@youngso7135 Жыл бұрын
결혼은 하더라도 자녀는 신중히 생각하고 부부둘만 사는것도 오히려 좋다
@user-on2mu3uk1n
@user-on2mu3uk1n Жыл бұрын
재미만보자이건가.
@lupin9305
@lupin9305 Жыл бұрын
@@user-on2mu3uk1n 애 낳는것 말고도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재미만 본다니요. 그냥 부부의 선택이라는거죠
@jolly9172
@jolly9172 Жыл бұрын
​@@user-on2mu3uk1n키우지도 못 하면서 막 낳는 (싸지르는)부모보다 훨씬 나아요. 애낳으면 다 부몬가? 책임지고 길러야 부모지. 아동학대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이 가정이예요. 한국전통태교는 아이를 갖기전부터 몸과 마음을 바르게 건강하게 하고 낳는 거랍니다. 심지어 인삼을 심기 위해서도 일년동안 땅에 옥수수등 여러가지를 심고 거두며 땅을 기름지게한 후 심는다고 해요. 그냥 낳는 게 다가 아닙니다. 일단 어른이되는 것은 기본! 부모가 될 준비를 해야합니다. 하룻밤자고 막 생기고 막 낳고 지 인생도 감당못하면서 아이갖고.. 그거 아입니다.~ 어른다운 어른이 되고 아이를 갖거나 내 아직 철 안들었는데 아이가졌다? 재빠르게 철드시길 바랍니다.
@user-kv1rl5dg7v
@user-kv1rl5dg7v 9 ай бұрын
그럴바에 혼자사는게 훨 이득 아닌가ㅎㅎㅎ
@user-dy7zq6ll2b
@user-dy7zq6ll2b 7 ай бұрын
얘 안낳을거면 뭐하러 결혼하나요? 그냥 혼자사는게 낫지 않아요.
@user-oy4xt5rb9y
@user-oy4xt5rb9y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ts7eh8mn4n
@user-ts7eh8mn4n Жыл бұрын
완벽하려고 애쓴분에게 온 병이군요.완벽한 사람은 절대없어요.타인에게 조정당해진 삶같아요.안쓰럽네요.ㅠ
@user-zg5ih8pq6b
@user-zg5ih8pq6b 6 ай бұрын
그래서 육아는 준비되었을때 하는 것도 맞아 무턱대고 임신은 사실 여자가 좀 피폐해질 수도 있어 저 아마 원인이 자기가 한참 잘나가고 잘지내고 일하고 살았다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집에서 애만보고 있는 내 자신이 초라해지고 한없이 없어보였을 수도 있어 근데 이게 저여자 뿐만 아니라 보통 여자들이 거기서 오는 괴리감을 잘 못견디더라 😅 아무나 애엄마 되는건 아니야 애들아 진짜 다 느끼는 감정이라더라 내친구한테도 난 들었었어 근데 애기가 이뻐서 그냥 견뎠다고 했는데 자기 그냥 맘같아선 처녀로 돌아가서 일하고 여기저기 카페 다니고 하고싶다고 하더라 애가 이쁜데 발이 묶인 이쁜 방울 같데 .... 그래서 참 어떻게 할수가 없다고 하더라고 근데 진짜 모든 여자들 다 느껴할 감정들이라 너네도 알고 있으라고 ...특히 저성격에 더온다고 ㅋㅋㅋㅋㅋ 완벽주의 아닌 사람은 뭐 대충 하자 남편 시키자 하면서 할수 있는데 저성격이면 더그래 ㅠㅠ
@revi0083
@revi0083 Жыл бұрын
어쨌든 아기를 낳았잖음…저러면 서로 아기를 어떻게 키울지 생각해야지 서로 방관하고 미루면 어떡해… 그리고 저런 엄마는 딸아이를 인형처럼 순종적이고 고분고분 말 잘들어야 심리적 안정감을 보일텐데 말 안듣고 떼쓸마다 엄마가 같이 울거같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해보이면 아이는 어떡해… 엄마는 우울증치료 받고, 남편은 살림배우든지, 육아휴직을 남편이 써야 할 거 같음. 남자 육휴는 승진에 크리티컬하지만, 아내 우울증에 아이는 방치되는 거에 비하면 나을 듯
@user-pd2mu7xw2q
@user-pd2mu7xw2q 5 ай бұрын
동물농장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육아는 지식보다는 인내이고 사랑이죠~
@flowergold3626
@flowergold3626 7 ай бұрын
산후우울증이지 ㅠ... 남편도 좀..알아서 해보고..제발...잘 치료하시길...
@user-sf4vv5yj5d
@user-sf4vv5yj5d 5 ай бұрын
모유수유가 뭐라고 젖량이 안 되면 할 수 없죠 유기농 분유타서 먹이시지 모유수유에 집착할 필요 없어요 아이를 다치한것도 있을 수 있는 일 그렇다고 애가 크게 잘못된것도 아니고 이마 조금 찢어진건데 부인이 완벽주의를 내려놓으셔야
@user-lv7kz7sk3b
@user-lv7kz7sk3b Жыл бұрын
사랑할땐 좋았는데 2세를낳아보니 사랑도 아무의미가없네😮‍💨
@user-wf2ji6wn1r
@user-wf2ji6wn1r Жыл бұрын
서른에 애낳고 우울증 생겨서 고생하다가 애 초등고학년되서 이제좀 어깨펴려는데 시엄니가 며느리싫은티 팍팍내는데.. 결혼 뭐하러했는지.. 시댁을잘만나시기ㅇ바래요 시어머니는 며느리99프로 싫어해요
@user-xf5cd1ez4u
@user-xf5cd1ez4u 5 ай бұрын
외출만 빼면 정확히 제 이야기네요 뜻대로 안되는 수유 울음소리 쳇바퀴 육아 아내분은 지금 매일매일 죽고 싶을 거에요 2-3년 시간이 얼른 지나가길 바라는 수밖에 없네요 남편분 힘내시고 조금만 더 인내하면 나중에 아내분이 평생 고마워 할거에요 보실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시간 지나면 좋아져요
@user-gt2ek2no1e
@user-gt2ek2no1e 6 ай бұрын
댓글보니 출산율 0%도 걱정 없겠군~
@user-jh5tp7mb4z
@user-jh5tp7mb4z 5 ай бұрын
산후조리가 안 된 상태에서 24시간 육아 살림을 했으니 거덜나기 십상인데다가 모유가 안나오면 빨리 접는것도 현명했을텐데... 남편이 좀 많이 더 도와주지 안타깝네
@bellayjy4095
@bellayjy4095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어리면 주변에 도움을 받아보세요....모르면 무섭고 답답하고 두렵습니다. 아는 지인도 책으로 육아를 배우다가 1년에 한번씩 센터에서 아동발달 코칭을 받아서 배우고 잘키운 경우도 있어요..
@W0rldfire
@W0rldfire 5 ай бұрын
우린 애 진짜 대충 키우는데 그게 맘편한 거구나.. 기본 위생, 건강, 공중질서에 학교는 다니기만 하면 되고 나머지는 알아서 살아라~ 요즘 학교 가는 길에 집앞 놀이터에서 농땡 좀 치는 모양인데 그거야 애교고
@user-kd5mw4rf6u
@user-kd5mw4rf6u 8 ай бұрын
부모가 처음이라 어쩔 수 없는 것 ㅠㅠ
@user-qz3kd9bs7c
@user-qz3kd9bs7c 5 ай бұрын
육아는 마음대로 내가 계획한대로 되는게 없어요 결혼생활도 마찬가지고... 인생 전체가 그랬죠... 마음에 여유가 좀 필요하실것같아요 완벽한 사람은 없잖아요 위로와 격려 그리고 엄마로서의 인정이 참 필요해보이네요 힘내세요
@user-vg7yy9wd5n
@user-vg7yy9wd5n 5 ай бұрын
육아는 산 넘어 산이고 모든게 다 처음이니까 내가 잘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게 극히 드물다. 내가 할 수있는 모든 걸 다 끌어다쓰고있는데 계속 모르겠고 잘 못하는 것 같은 느낌만 드는 일의 연속..그게 반복되면 진짜 나는 이거 하면 안되겠다. 하기싫어질 때도 있음. 아이를 키우면서 좀 내려놓는 걸 배우는 것 같기도 하고..암튼 잘만하면 육아는 내적성숙의 길로는 최고봉인데..
@user-to7sr2es8k
@user-to7sr2es8k Жыл бұрын
자기 만족으로 사는 인생 애가 커가면서 얼마나 힘들지 내심 걱정 되내요 여자분은 심리치료받으셔야 할듯 남자는 모르니 당연물어보겠죠 저건 산후 우울증은 아닌듯 아내분은 어떤일이든 본인 성에안차면 저럴것 같은데요
@user-yc5lm8kc1h
@user-yc5lm8kc1h 5 ай бұрын
같이 맞벌이인데 육아에 대해 하나하나 아내에게 물어보는 건, 남자의 무능이자 무관심으로 보입니다; 여자는 뭐 육아를 당연하게 아는건가요. 공부하고 서로 도와가며 키워야하는데... 저 정도면 남자가 직장에서도 좀 문제있을 것 같네요..
@jayjayjang8725
@jayjayjang8725 Жыл бұрын
근데 자식 낳으면 좋으나 싫으니 그냥 자식한테 헌신해야됨. 다른 길이 없음.
@user-pr2lb8cz4y
@user-pr2lb8cz4y 5 ай бұрын
아내는 일 하러가고 아기를 돌봐주는 사람을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산후우울증 치료도 받아보길 바랍니다
@jae7432
@jae7432 Жыл бұрын
이야기만 들어도 피곤하네... 이혼하고 따로 사는게 서로가 편할듯.
@user-rv4wc4vq5i
@user-rv4wc4vq5i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저런 사람이랑 왜 결혼을 했데
@SODA_XOXO
@SODA_XOXO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애 낳기전에 산후우울증이 있는게 아닌데 어케알아 ㅋㅋ
@JH-ph3fr
@JH-ph3fr 2 ай бұрын
애 낳기 전엔 멀쩡했고 남자보다 잘 나갔음...
@user-kz9ud3dy7q
@user-kz9ud3dy7q 5 ай бұрын
남자가 회사에서 도태되는 스타일이면 일단 센스, 눈치가 없다는거 눈치와 센스는 가르쳐서 될일이 절대 아님~~~ 집에서 육아도 도움안될듯 멀해야할지 얼음이지 먼가 눈치도 없어 애기 눈치를 엄청 살펴도 반정도나 알려나~~~ 눈치. 센스 없는 남자는 전혀 도움이 안됌 옆에서 어떡해...어떡해... 이지랄한다네요
@son9212
@son9212 7 ай бұрын
일잘하는 아내가 직장으로
@Ddddd-di9sh
@Ddddd-di9sh 5 ай бұрын
아내가 근무하고 남편이 육아휴직해야지;;;; 아내 능력이 훨씬 좋고 일머리에 특화된 사람같은데 뭐함? 답 나왔구만 아니면 이혼해야지 아니면 아내 점점 더 미침 남편 집안일도 못하고 ㄹㅇ 개답답하네
@user-uk2tc4yr4r
@user-uk2tc4yr4r 8 ай бұрын
와!~난줄... 출산전날까지 출근 다음날 얘 낳았는데... 어린이집에 3개월도 되기전부터 보내고 바로 출근... 이제 생각하니 미친짓....ㅠㅠ 저도 우울증 치료중입니다. 일단 가서 상담 받으세요....
@user-rp9cg6vc2z
@user-rp9cg6vc2z 5 ай бұрын
완벽주의자라도..힘들때 옆에서 자기가할일 조금만 도와줘도 그고마움 하나로 우울증 극복합니다. 완벽주의자가 아니다싶으면 모든걸 다내려놔요
@ihyun_2022
@ihyun_2022 Жыл бұрын
나같아요 왜여자만전담하고 주도해야되는지 심지어 맞벌이인데 저는 애크면 이혼할꺼거든요 그힘으로 버텨요 매일 결혼후회로 하루하루버텨요 아이는예쁘고 사랑스럽지만 왜 결혼안하는지 아이를안갖는지 이해갑니다 결혼하지마세요진짜 ㅎㅎ
@user-by9eb3xd9d
@user-by9eb3xd9d 5 ай бұрын
혼자 생각하지 말고 남편과 대화를 해보세요
@rn.j4824
@rn.j4824 5 ай бұрын
내 얘기인줄~~
@kyungheuilee6859
@kyungheuilee6859 5 ай бұрын
남편이 육아 휴직을 내서 아이를 돌보고 부인이 복직을 하는건 어떨까요...
@user-xy5id2vx9k
@user-xy5id2vx9k 5 ай бұрын
욕심이 과하면 한번에 망한다. 인생길다 천천히 가도 된다.
@user-ch6cm7ii9l
@user-ch6cm7ii9l 5 ай бұрын
남편이 듬직하고 문제해결능력 없으면 우울해지지
@minj1390
@minj1390 Жыл бұрын
이 여자분은 정신과 상담이 시급해보임. 강박증과 우울증이 같이 온 듯. 심리학자가 돌려서 얘기하는 듯 하지만… 정신과 상담과 약뮬치료가ㅜ시급해보임.
@KJ-vn7io
@KJ-vn7io 5 ай бұрын
약물치로를 아무때나 하는 줄 아나.. 저 시기에 산후우울증 겪는 여자가 30%정도 된다. 저 시기에 최고의 치료는 남편의 역할임. 남편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증상이 심해진다. 3개월이면 괜찮아질 일을.. 1년, 3년 이렇게 일을 키운다. 저 상황에서 아이도 혼자 케어 못하는 남편이 정상은 아니지. 아내도 처음이고, 남편도 처음인 육아.. 근데 아직도 혼자 애를 못본다고?? 저거 남편이 글을 써서 보냈으니까 저 정도로 보낸거지. 여자 입장에서는 복창 터질 일임.
@user-sy7nn8gh1z
@user-sy7nn8gh1z 5 ай бұрын
에이구 .. 사회에서 특출나게 두각 보이던 여자가 애낳고 경력단절되면 좌절감이 클거같다. 아이에대한 사랑으로 이겨내라고하는건 잔인한듯.. 회사에서 의미를 찾던 분들은 다른방법으로 자아실현을 찾아내야 살수있을듯
@vampu412
@vampu412 6 ай бұрын
본인의 기준이 너무 높은게 가장 큰 문제인것같네요..육아는 모든걸 완벽하게 해낸다는게 거의 불가능한데 혼자서 그모든걸 다해내려고하는건 스스로를 너무 혹사하는것밖에는..저정도로 우울증이 심하면 아내가 바뀌는걸 바라지말고 아내는 온전히 몸과 정신을 추스를수있을때까지 시간을 주시고 남편분이 당분간 육아휴직으로 아이를 돌봐주시거나 시댁의 도움을 받기를 바랍니다. 우울증 정말 무서워요..이건 스스로 해결이 안됩니다..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해요..
@user-vm2qd4pi5n
@user-vm2qd4pi5n 5 ай бұрын
치료받고 여행도좀다녀오시길...지금은 잘지내시려나요
@user-zi3ec1lm5b
@user-zi3ec1lm5b Жыл бұрын
임신 초기부터 육아휴직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 모유가 안나오는건 업무 스트레스임
@user-zg5ih8pq6b
@user-zg5ih8pq6b 6 ай бұрын
그리고 여자도 좀 유달리 다른건 아닌데 환경이나 애한테 예민한 사람들이 있음 그게뭐냐면 유난떠는거 있잖아 나는 꼭 모유를 먹이겠다 라던지 그런 가치관 하나 되게 유난스러운 사람들이 있거든 굳이 안그래도 될거를 그렇게 한다던가 하는 사람들 주위에 보면 있을거야 한두명씩은~ 근데 그게 자기 소신과 가치관이란 거거든 난 이렇게 하고싶은데~ 뭐 그런 것들이라서 그걸 너무 지가 고생이지뭐 그렇게 볼게 아니라는 거임 인프제의 생각은 그러함 그게 굳이 나쁜게 아니라면 하고싶다는데 하면 뭐 문제가 될까 싶은 것들이 있어서 그런게 있고 그래 그래서 엄마들마다 양육 방식 개다름.... 누구는 그냥 놥두면서 방생(??)해서 키웠어요 이러고 누구는 진짜 하나하나 공들여서 키웠어여 하는 사람들 또 계시고 그래 .... 그건 집집마다 또 다를거기 때메 뭐가 맞다 틀리다가 아예 없는 논쟁이야... 그래서 그냥 그 자체를 올곧게 봐주면 될거 같음... 유난이 자기 애한테 유난인게 집에서만 유난이면 됬잖아 밖에 나가서 맘충이니 뭐 도치맘이니 그런 소리 듣는 것보단 나을거니까 내친구도 유달리 애한테 열정을 엄청 쏟더라 난 혼전임신이라 애가 뭘 그렇게까지 하겠어 했는데 진짜 지극정성이더라고 근데 그걸 난 안좋게 생각하지 않았어 왜냐면 너무 무책임한 엄마들도 많다고 생각되서 ㅋㅋ 아닌가? 아냐 ~아마 있을거야 한두명씩은 라떼도 있었는걸 무책임한 엄마들 ,,, 그걸 자기가 다 해내면서 또 뿌듯함 보람을 느끼고 애기도 좋아라 하고 그래서 내친구 아들 되게 잘컸음...그만큼 자기의 노력과 노고가 들어간거라고 표현하더라 ㅋㅋㅋ걔갘ㅋㅋㅋ 웃으면서 야 내 피땀눈물임ㅋㅋㅋㅋㅋ내작품임ㅋㅋㅋㅋ 이러는데 좀 행복한거 같더라 애가 ㅋㅋㅋㅋ거기다가 대놓고 야 뭔 유난스럽게 그래 그냥 좀 너도 편하게 쉴수있게 대충(??)키워 이럴수가 있겠어???막말로 내아들 아닌뎈ㅋㅋㅋ 친구아들인데 친구가 알아서 하겠지 뭐 근데 그렇게 사랑 많이받고 섬세하게 크면 애들도 좋지 뭐 ,,,, 너무 기고만장 해지지만 않으면 근데 애도 되게 얌전해서.... 그렇겐 안할거 같더라 나중에 커돜ㅋㅋㅋㅋ 근까 넘 뭐 워킹맘이니 뭐니 하지마 혹시알아 남편 혼자 돈버니까 미안하기도 하고 또 그돈으로 생활비쓰느라 자기가 애한테 더 따른걸 해주고 싶어서 돈을 벌수도 있다고 난 생각해 .... 내친구도 그러한 이유로 출근 한다 했잖아 ㅋㅋㅋ야 아들둘 엄마가 출근하는게 쉬운줄 아냐 ㅋㅋㅋㅋㅋ 활동성을 봐라 진짜 근데 맨날 돈 애들한테 고스란히 다들어가던데 ㅋㅋㅋ걔네 형제 난 부럽더라 ㅋㅋㅋㅋㅋㅋ엄마가 그러캐 해준다니 요즘 그렇게 못크는 애기들도 있는뎈ㅋㅋㅋ 그렇다고 내가 어릴때 못그랫다는건 아니곸ㅋㅋㅋㅋ 그냥 그렇개 못자라는 애기들도 많이 보니까는 ㅠㅠ 그래소 부모복도 자식복도 있으면 좋은거 같긴해 ,,,, 부모복에 실패했다면 나중에 훗날 자식복을 노려보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자식 생기려면 배우자 복이있어야겠지....?ㅋㅋㅋㅋ순서가 이게 먼저잖앜ㅋㅋㅋㅋㅋ
@user-jh5tp7mb4z
@user-jh5tp7mb4z 5 ай бұрын
모유가 스트레스뿐만은 아니라 기질이 그런 걸수도 있는거죠 업무 스트레스라고 확정할 순 없아요
@user-iz5ni5zj1n
@user-iz5ni5zj1n 5 ай бұрын
육아는 커리어랑 반대라 ... 나보는 것 같은데 애 키우는건 니 뜻 대로 되는거 없다는 인생의 가르침을 주는 코스더라 ... 노력해도 불가능 ..그냥 대충 살아야해요
@user-iy4fb1cb6r
@user-iy4fb1cb6r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엄마는 없어요 부모님들한테 상의를해서 봐달라고 하세요 아기가 우는거는 뭔가 불편하니깐 우는거고 키우다 보면 다칠수도 있는거고 아기를 키우다보면 다 배우는거에요
@user-qq6tj3xx7l
@user-qq6tj3xx7l 6 ай бұрын
저도 아이 둘 키울 때 정말 우울증 오더라구요 첫째는 개구장이 둘째는 젖먹이 얼마나 짜증이 나는지 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yan02
@-yan02 Жыл бұрын
진짜 출산에 있어서는 여성 직장인에게 마이너스 입니다. 남자가 육아에 참여하는 사람은 진짜 하늘에 별따기죠😂
@user-go6gy6ik4o
@user-go6gy6ik4o 6 ай бұрын
친정어머니가 다만 2~3달은 계셔서 도와주셔야 자연스럽게 육아가 됩니다.
@jessw7892
@jessw7892 8 ай бұрын
자기애만 강한 사람 이라 아이가 가엽다
@user-mt9sy6fx7n
@user-mt9sy6fx7n 6 ай бұрын
이 여자 아기 남편 탓이 아니라 임출육이 여자를 망치는것임. 특히 본인인생을 사는 여자는 임출육하면 본인인생이 없어짐
@miaow_couple
@miaow_couple 5 ай бұрын
너무 안타깝고 답답하다 ㅜ 평생 아이 안낳을래..
@user-yx5cf7tz1x
@user-yx5cf7tz1x 10 ай бұрын
완벽이란 없습니다. 더 잘하는 것이지요. 학교공부도 친구관계도 회사일도 처음부터 잘한건 아니죠. 아기 키우는 일은 항상 변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모는 아기를 키우면서 또 다른 성장을 합니다. 아기 엄마 아빠 😊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user-sc3ul1dt6k
@user-sc3ul1dt6k 6 ай бұрын
저런 여자 만나면 진짜 피곤하겠다
@JH-ph3fr
@JH-ph3fr 2 ай бұрын
저러다 사단나요 남편이 육휴하고 아내를 직장으로 보내야할듯 아내가 육아공부할때 남편은 하나도 안 했나본데....우울증때문에 만사가 다 싫고 무기력한데 다 하나하나 물어본다니 요새는 검색만 해도 다 나오는데
@user-jl9lz7px6g
@user-jl9lz7px6g Ай бұрын
결혼이란 외롭고 고독한 싸움 행복만취하려는건 허당 아내는 육아일 남편은 밖에 일 충실하며 탓하지 말고 살아
@clampmocona
@clampmocona 7 ай бұрын
딩크가 미래다!
@s.u4522
@s.u4522 6 ай бұрын
산우우울증 이해 해요 애기만 누가 좀봐주면 좋겠어요..할일없는 나라도 가서 봐주고싶군요
@user-zh9ss2mi7x
@user-zh9ss2mi7x 5 ай бұрын
이런경우는 남편이 전업주부 하면되긴함. 더많이버는 사람이 하면되지 조금벌면 닥치고 전업주부해라 일하는사람한테 집안일 하라고 지룰말고 니네할일을 왜 도우래
@user-hb8hq8cf7k
@user-hb8hq8cf7k 5 ай бұрын
정신과 치료 가야함ㆍ가야함ㆍ 이혼이낫다ㆍ
@user-cq8yl3yz7i
@user-cq8yl3yz7i 5 ай бұрын
나도 저런 케이스였는데 아이가 아파서 끝까지 지키다 암 걸렸다... 난 이혼찬성
@goat_2222
@goat_2222 Жыл бұрын
우리 친척 중에 비슷한 사항인 사람 있는데... 남자가 전업주부로 포지셔닝함. 여자가 대기업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이라 남자가 회사그만두고 집안 일에 집중함. 뭐... 남자는 아쉬워서 항상 무슨 일을 해야 할까 고민하지만 솔직히 그건 힘든 것 같고. 여자는 영상 속 인물처럼 출산 직전 까지도 계속 회사에 나가서 일 했다고 함. 우리나라는 둘 중 하나는 자기 업무 포기해야 함.
@user-jm3ov5le5s
@user-jm3ov5le5s 2 ай бұрын
남편이 가정주부하고 아내분이 직장생활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습니다.
@user-be7zo8nd2l
@user-be7zo8nd2l 5 ай бұрын
여자가 일하고 남자가 육휴내서 육아에 집중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YDSnim
@YDSnim Жыл бұрын
되게 일찍도 올렸네 11시가 아니라
@user-jl9lz7px6g
@user-jl9lz7px6g Ай бұрын
부부란 탓을하면서 부터 정상으로 살지 못하죠
@user-by9eb3xd9d
@user-by9eb3xd9d 5 ай бұрын
육아는 책에 나온대로 되는게 아님 완벽주의자 엄마는 아이를 힘들게 하지
@hoyahsm
@hoyahsm 5 ай бұрын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사람이다 피곤해 뭘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는거임
@user-zn6nj1cz6d
@user-zn6nj1cz6d Ай бұрын
예전에 나를 보는듯하네요 남자 믿고 살면 안됩니다.
@user-xv5jj6qr7i
@user-xv5jj6qr7i Ай бұрын
아이 하나 키우면서 저런거면 일상에서도 자기가 넘지못할업무같은고 맡게되면 우울증걸릴 사람입니다... 비단 아이 때문만은 아닐듯... 그냥 이혼하시고 여자는 혼자 한번 살아보라고하시고 놔주세요... 저같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user-by3dq3od4b
@user-by3dq3od4b Жыл бұрын
정신 상태가........
@user-st7mn8yf7e
@user-st7mn8yf7e 8 ай бұрын
완벽주의자 성격이 체념과 단념을 모른다
@user-wx1nu9he7k
@user-wx1nu9he7k Жыл бұрын
너무완벽주의자 피곤한데
@kg664
@kg664 Жыл бұрын
기분나쁘다고 해결할 방법은 생각안하고 막말하네 곧 끝이 보인다. 끝이라는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다.
@user-mm7vh4hp3p
@user-mm7vh4hp3p 6 ай бұрын
이건 반칙 아이 육아는 같이 하세요
@user-gx9lz5qf9q
@user-gx9lz5qf9q Жыл бұрын
모유는 영양가는 백일이 지남 없어진다고 들었요 분유랑 번갈아 먹이시고 남편분이 좀 답답하긴 하네요....
@sad-mh8wj
@sad-mh8wj Ай бұрын
그래 댓들 말대로 남편이 육아하고 아내가 일한다치자. 근데 나중에 남편쪽에서 우울증같은거 오면 그땐 또 남편이 일하고 아내가 집에서 육아하는거임? 뭔 말도 안되는 솔루션이야 ㅋㅋㅋㅋ여기서 누군가의 무능 이야기가 왜 나오는데? 그렇게 단순하게 볼 사건이 아니다. 일단 아내분 정신과 상담을 먼저 받게하면서 저 강박증 완벽주의자 성향을 서서히 내려놓게 해야됨. 그리고 남편이 옆에서 더 잘챙겨주고 그래야지 지금 누가 일 그만두고 그딴게 문제가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시당초 그게 어떻게 해결방식이냐고.
@user-lq9zy1pz7k
@user-lq9zy1pz7k 6 ай бұрын
그냥 이혼하세요.. 답이없고 이번엘 견뎌내도 이후에 분명 마찰생길께 뻔함.. 본인이 틀 만들어놓고 그 틀안에서 움직이면서 그 틀에 조금이라도 심지어 본인 실수로 틀에서 나간건데 지가 더 난리부르스네
@BlackRiver5
@BlackRiver5 2 ай бұрын
세상에 완벽한 존재는 없다 가끔은 대충 살아도 된다
@KJ-vn7io
@KJ-vn7io 5 ай бұрын
애 태어난지가 언젠데 남편은 혼자서 애 하나 못보네.ㅋㅋㅋㅋㅋㅋ 저 시기에 산후우울증 걸리는 여자 비율이 절반이 30%가 넘는다. 남편이 자기 역할만 잘해주면 3개월이면 충분히 괜찮아진다. 근데 남자가 저 ₩ㅏ위면 요즘에는 이혼절차를 밟는다. 여자가 완벽주의가 아니라.. 이 남자는 나와 아기를 지켜줄 수 없다는 공포를 느꼈을 뿐. 그럼 필요없게 느껴지고 이혼을 하게 됨.
Sigma Girl Past #funny #sigma #vi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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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 GRE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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Универ. 13 лет спустя - ВСЕ СЕРИИ ПОДРЯД
9:07:11
Комедии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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