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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탄생한 남성 전용 화장품 브랜드 올드 스파이스는 중년이 주로 사용하는 땀냄새 제거제로 광고 역시 바다, 항해사 등 강인한 남성상을 어필함.
1990년에 P&G가 인수를 한 후, 나이키와 코카콜라의 마케팅 에이전씨인 와이든 앤 케네디에 브랜드 이미지 개선 전략을 요청했고, 이 때부터 타깃을 젊은 여성으로 바꾸게 됨.
남성 바디워시 용품 구매자의 60%가 여성이었던 것이 조사에서 밝혀진 것.
여성을 타깃으로 한 광고를 위해 미국의 배우이자 전 미식축구 선수 '아이제이아 무스타파(Isaiah Mustafa)'를 발탁.
이 때부터 올드 스파이스는 무조건 병맛 광고를 찍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병맛이 전파력이 강한 10,20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게될 경우 전파력이 강해지기 때문.
현재까지도 올드 스파이스의 병맛 광고는 범접 불가한 수준의 찐병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