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봉에서 수동모드로 하고 타시면 d로 돌아오지않습니다. 사실 재미용도죠뭐 ㅎㅎ

브랜드, 차량 마다 사용법이 달름요.. D모드로 자꾸가는건 기어봉 M모드로 안해서 그런거구요..ㅋ... 보통 차량들은 패들쉬프트 반응이 느려서 있으나마나예요. 500마력 이상 되는 스포츠카에서는 누르면 즉각 반응해서 쓸만해요. 사용이유는 트랙 달릴땐 수동이 유리한데.. 핸들에서 손때지않아도 되니 훨씬 편하죠

공기저항계수는 즉 다운포스와 같은 개념입니다. 저항계수가 높아지면 다운포스는 강해지고, 저항계수가 낮아지면 다운포스는 약해지죠 일반 양산차의 경우 공기 저항계수를 낮추고 다운포스를 줄이며 연비를 좋게하는 반면 고성능 차는 오히려 공기 저항계수를 높이고 다운포스를 만드는 설계를 가집니다. 그 이유는 고성능 차에 공기 저항계수를 낮추어버리면 양력이 발생하여 차가 위로 뜨려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을 방지하기위해 다운포스를 염두에 둔 차체설계나 각종 에어로 파츠들을 달아 다운포스를 극대화하여 양력을 누르는것이죠. 즉, 고성능 차들은 차체 안정성을 위해 일부러 다운포스를 높여 공기저항계수를 올린것입니다

정비사 분께서 토션빔이 내구성 면에서 멀티링크 대비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같이 과속방지턱이나 요철이 많은 곳에서만 그렇다고는 하던데

아우디는 전륜이지만 A4부터는 세로배치입니다(A1~3는 전형적인 횡치 즉, 가로배치). 콰트로도 전륜도 둘다 종치로 구성되어 있지요.

마찰력은 [마찰계수 * 하중] 입니다 피스톤 갯수가 늘어난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그 패드를 짓눌러주는 압력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이론적인 제동력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피스톤의 갯수가 늘어나면 패드의 넓은 면적을 고루 사용하게 되고 내구성과 수명이 늘어나는 효과가 생깁니다. 그런데 캘리퍼나 디스크의 크기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피스톤을 많이 넣으려면 피스톤의 크기 자체가 줄어들어야 합니다. 똑같은 압력의 피스톤을 하나 더 설치, 2피스톤이 되면 제동력이 두 배가 되지만 피스톤의 반경이 두 배가 되면 제동력은 네 배가 됩니다. 이런 관계를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 물론 패드의 성향도 중요합니다. 하중이 증가하며 마찰력도 증가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그래프 증가 곡선이 완만해지게 되며 효율이 떨어지기에 세심한 계산이 필요합니다.

6단 기어를 쓰게되면 고속단으로 갈수록 기어비가 낮아지므로 토크 증대 효과는 되려 떨어지게 됩니다. 고속단에 걸고 가속하면 가속도는 더 느려지겠죠. 다만 한 기어비로만 커버하기 어려운 속도 영역대까지 끌어올려 줄 수는 있을 겁니다. 전기모터는 rpm 가용범위가 엔진대비 워낙 넓기에 엔진만큼 많은 단수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의 5단수동 기준 4단에 해당되는 상태로 모터와 바퀴가 영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전기차에서 1~3단에 해당되는 기어는 전혀 필요없고 5단에 해당되는 항송기어가 필요하단 이야기지요@

모든 변속기의 역할은 비슷합니다

비슷한게 아니고 똑같은 거에요

압축

이석철 기어비의 개념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다만 CVT는 그 기어비가 고정된 값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일정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네 타이어 직경이 크게 달라져도 기어비가 바뀌는 효과가 생기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라 기어비 조정해주는 업체는 아마 없지 않을까요?

기어비를 조정할려면 미션을 뜯은다음 부품을 바꾸거나 디퍼 기어를 바꿔야 하는데 이것도 힘들보니 바꾸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바꿨다 쳐더라도 바뀐 기어비 만큼 변속기 로직도 바꿔야 하는만큼 불가능 하지 않나 싶습니다.

변속은 의미가 없어요. 높은 기어비에 저단을 사용해 힘이 세진다해도 속도가 그만큼 줄어듭니다. 바보차가 되는거죠. 예) 경운기 마력이 약하지만 낮은 저단을 사용해 무거운짐도 잘나릅니다. 그러나 저단으로 인해서 속도는 거북이 가 됩니다. 그래서 원천이 되는 엔진에 출력이 좋아야합니다.

안타깝지만 개인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요기로 kzfaq.info/get/bejne/n66Vlb2iyN2zpKc.html

@@motorgraph 아쉽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

타는 냄새는 브레이크패드에서 난거 아닌가요?

오일이 열 받아서 난 냄새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엔진브레이크는 실린더 내 연소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연소실 내부 및 배기온이 생각보다 낮게 유지됩니다

rpm이 너무 높은것 같네요 뭔가 잘못 설정해서?

네 타이어도 준비해 보겠습니다

광폭 타이어가 타이어 변형이 적어져서 접지면이 증가하는 면도 있을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댓글은 추가로 달았었지만 제가 논란을 싫어해서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hayancrow 차량 총 무게는 같은데 일반타이어와 광폭타이어를 낀 차량이 두대 있다면 접지면적은 똑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광폭타이어로 교체를 할 경우 보통 휠이 더 커지기 떄문에 조금이지만 무게가 늘어나서 접지면적이 아~~~~~~~주 조금은 늘어납니다. 하지만 광폭타이어가 일반타이어보다 열 방출에 있어 더 유리하기 때문에 일반타이어보다 더 무른 재질을 사용할 수 있고 이에따라 접지력이 올라가게 됩니다. 쿨링성능이 떨어지는 일반타이어에 광폭타이어 재질을 사용한다면 금방 닳아 버릴 수 있습니다.

카탈로그에 실리는 토크는 크랭크에서 하는거지만 실제 차량의 가속 성능을 만들어 내는 힘은 구동륜의 토크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엔진 토크가 동일한 두 대의 차량이 있어도 기어비가 다르면 둘의 가속 성능이 달라지게 되는거죠.

@@StationB 뭔가 상당히 잘못알고 계신데요. 토크에 정의부터 아셔야겠네요. 토크는 rpm하고는 상관없는 돌림힘입니다. 100년된 생수병이 있다고 합시다. 고착이 심해 마개를 열수가 없습니다. 토크 약한 사람은 못열고 토크 센 사람은 열수가 있겠죠. 토크는 rpm하고는 상관없는 돌리는 세기 (강도)입니다. 가속성능은 구동륜에 토크로 만틀어진다고 했는데요. 완전 오류중에 오류 입니다. 구동륜에 무한대에 토크가 나온다 합시다. 그럼 강병휘님은 세계죄고에 가속성능이 나오겠다 하겠지만. 토크는 rpm 개념이 없어요. 구동륜에서 아무리 토크가 쎄도 가속성능으로 써먹을 방법이 없어요. 구동륜에서 무한대에 토크면 엄청나게 무거운짐을 옮길수는 있어요. 바퀴가 멈추질 안으니까요. 지구도 옮길수있죠. 아니 온 우주도 옮길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무한대에 토크를 구동륜에서는 속도로 변환할수있는 장치가 없어요. 크랭크축에서 무한대에 토크가 나오면 변속기를 통행 세계최고에 가속성능이 나올수 있습니다. 토크 무한대에 rpm 1 인 엔진이 있다고 합시다. 기어비를 세계최고에 고단 기어를 쓰면 속도로 변환이 됩니다. 그러나 구동륜에서 토크를 어떻게 변환해서 속도로 써먹는다는 겁니까??????? 구동륜에서 토크 측정을 하면 쏘나타도 세계최고에 토크 센 차가 될수있습니다. 세계최고에 극초단 저단 기어를 사용하면 되니까요. 그러나 영상에도 나오지만 변속기로 센 토크를 만든 만큼 속도는 줄어든다고 나옵니다. 거북이처럼 기어가는 차를 어느 누가 인정해 줍니까?????????,???

@@svythk8477 쉽게 질문드릴게요. 같은 차에서 1단일 때와 5단일 때 동일하게 1000rpm에서 3000rpm까지 풀가속을 할 때 구동륜의 가속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뭘까요? 토크는 rpm 회전 개념이 들어가진 않지만 각 rpm대에서는 비퀴의 토크가 다음 rpm으로 얼마나 빨리 올려주느냐를 결정합니다.

@@StationB 제 첫댓글에 "토크는 변속한다 해도 증폭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반론을 하시는것 같은데요. 제 댓글에 분명 극초단 저단기어를 사용하면 쏘나타도 세계 최고에 토크 센 차가 될수있다고 분명 말했습니다. (구동륜에서 토크 측정시) 제말뜻은 성능상에서 토크 증폭은 없다는 겁니다. 증폭이 되긴 되지만 아무 의미 없다는겁니다. 저도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토크 20짜리 쏘나타를 극초단 저단 기어를 사용해 구동륜에서 토크 200000을 만들었다고 합시다. 그럼 이게 세계 최고에 가속성능이 나오는 차가 되는겁니까??? 토크가 200000 정도면 바퀴 회전 속도가 자전거보다도 느릴텐데요. 구동륜에서 측정시 토크 20만이란 수치는 아무런 의미없는게 아니고 속도에서는 오히려 성능 하락이잖아요.

엔진기준 40토크 가진 자동차 본연의 엔진힘으로는 자동차가 나가는게 힘드니 기어비를통해서 더큰토크를 발생시켜서 갈수있게하는말을 저리쉽게 하셨는데 엉뚱한 소릴 하시네요 당연히 기어비는 낮아질수록 속도는하락하지만 더큰힘을 발생시킬수있고 높은 기어비를 가지면 빠른속도를 가지는건 기본상식 아닌가요 일상영역에서 가지는 기어비는 극단의 오프로드를 상정하지않으니 극도저단의 기어비를 가질 필요는없고 한정된rpm내에서 적절한 기어비를 찾는거고 무작정 기어비 낮춘다고 가속성능이 좋아지는부분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건데 그부분에서 핵심이 중감속 기어비입니다 같은 차량에 같은엔진에서 중감속 기어비를 낮추면 차량가속성능은 올라가고 그만큼 최고속은 낮아지는 단점이있죠 차량마다 특성따라 가는거고 무식하게 극저단기어비로 낮추라는 소리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