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웃겼는데 나이 들고 보니 너무 짠한 에피소드ㅠㅠ 문희 어릴 때는 가족 먹여살리려고 식모 생활하고 지금도 집안일하고 알뜰하게 살림하느라 그러느라 꾸며본 적도 없고 예쁜 옷도 없어서 그런 건데... 식구들 저렇게 비웃기만 하는 거 너무해ㅠㅠㅠㅠ

거침없이 하이킥 다시 보면 나문희 개불쌍함 진짜...남편은 맨날 식모 취급하고 이혼한 아들은 애 내버려두고 연애질이나 하고 다니고 결국 준이는 나문희가 다 키우고 ㅠ

해미한테 부탁했으면 고급 샵 데려가서 엄청 세련되게 해주지 않았을까...?

ㅠㅠ 마지막 울면서 클렌징하는거 맴찢 ㅠㅠㅠㅠㅠㅠㅠ속상해 ㅠㅠㅠㅠㅠ

왜 가만히 있는 무늬를 건드려 미스터 순대

아 그냥 나문희 에피소드 다 너무 속상해.. 가족들진짜 너무함 진짜속상해ㅜㅜ

괜찮은데... 너무 속상해 울엄마가 저렇게 하고 나왔는데 주변반응 저러면 진짜 화낼듯.. ㅜㅜㅜㅜ가서 내가 다 이쁘다고 맞장구 쳐드리고싶네ㅜㅜㅜㅜㅜㅜ마지막에 화장지우는데 왤케 울컥 하는지

뭔가 엄청 짠한 편인듯. 꾸미는 것도 해봤어야 잘 꾸미는 건데. 몇 십년을 누구 케어만 해주느라 꾸며본 적이 없으니... 연애든 화장이든 처음엔 다 서툰 법이죠.

아니 반응이 무슨 누가보면 헐벗은줄 너무해 진짜 그정돈 아닌데ㅠㅜㅠㅠ

안 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저러면 이유를 묻던가 기분전환하고 싶으시냐고 마사지부터 샵까지 풀코스로 쏘던가 어쩜 죄다 조롱하고 무시만 하냐 당시에도 보면서 기분 별로였는데 진짜 웃을래야 웃을 수가 없는 에피소드

와 주변반응 하나같이 다 너무심하길래 시어머니 무시받는거보고 며느리가 메이크업이랑 코디랑해줘서 문희여사님 으쓱하게해준다는 내용일줄알았는데 진짜 이렇게 끝나냐...진짜 다들 너무하다ㅠㅜ 짠해...

나문희 생일 에피 보고왔는데 진짜 짱나네 그렇게 표현못한다고 하더니 영기엄마한테 칭찬 엄청나게 잘 하시네요

ㅋㅋㅋㅋㅋ솔직히 나름 힙한뎈ㅋㅋㅋ 왜 괜찮아보이지

애둘 키우다보니 문희엄마 마음이 이해된다 ㅜㅜㅜ 안꾸미고가 싶어서가 아니라 꾸미는걸, 화장하는 걸 잊다보니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잊은채 살아가는 내모습..

뭔가 짠하고 가슴아픈 에피소드다... 그 당시에는 저 시나리오가 개그로 승화되었던 걸까 아니면 비판하고 싶은 사회 분위기를 과장을 더해서 나타낸 걸까

6:32 습관적으로 안경 벗으려다 없으니까 손 내리셨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이상하네.. 묘하게 괜찮아보이는데...

아니 근데 진심으로 생각보다 안이상해서 놀램ㅋㅋㅋ 진짜 분장수준의 비주얼로 나올 줄 알았는데

예전 시트콤 에피를 보고 마냥 웃는게 아니라 슬프고 짠하게도 생각하는게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뀐거 같아서 좋다 제작의도가 어떤지 정확히 모르지만 우리가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게 된거고 호박고구마 에피도 재밌고 유명한데 개인적으로 나문희할머니가 소리치시면서 우실때 슬퍼 바로 다시 밥드시긴 하지만ㅎㅎ

속눈썹 저렇게 한 번에 붙이기 진짜 어려운데;;; 초고수시잖아;;;;; 문사배 맞으시네♡

차라리 혜미한테 꾸며달라고 부탁하지 ㅋㅋㅋㅋ 혜미가 안해줄것같지도 않고 옛날에김삼순에서 현빈엄마로 나올때는 이쁜건 둘째치고 커리어우먼처럼은 보였는데

옛날엔 그냥 웃겼는데 지금보니 가족들 너무 해 ㅜ ㅜ 마음 아프고 안쓰럽 ㅜ

몇 년 전 백화점 지하매장에서 70정도 돼보이는 할머니가 옷 화려하게 입고 화장 엄청 찐하게 하셨는데 ( 화장이라기보단 분장같은 느낌) 지나가는 사람들이 정신나간, 이상한 할머니라고 원숭이 보듯 보고 수근 거린 거 생각난다. 나도 갑자기 봐서 1~2초정도 살짝 놀랐는데 그 후에 사람들이 참 너무하다 싶었음. 그냥 지나가면 될 텐데 왜 꼭 수근거리고 흉를 보는지... 그 할머니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둘러싸서 구경하던 모습이 안 잊혀짐... 그래서인지 이 편을 보면 어딘지 모르게 불쾌하고 씁쓸해짐. 다들 참 너무해

이런 시트콤이 안 나오는 이유를 알 것도 같다 ㅠ 어릴 때는 이런 에피소드 보면 웃기기만 했고... 심지어 부모님도 웃기다고 웃으면서 보셨음... 근데 가치관이나 세상도 많이 바꼈고 관점도 바뀌면서...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웃기다디 보다는 짠하고 슬프고 그런 부분이 많다 ㅠ 어릴 땐 잼께 봤을 에피소든데 이상하게 엄마랑 할머니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

02:14 속눈썹 한번에 붙이시는거 리스펙!!

이순재 가스라이팅 조짐; 자존감 높은 사람도 나문희 환경에선 자존감 바닥치게 될 듯

사뿐하게 나와 서계시는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꾸미니까 멋지신데 ㅋㅋㅋㅋ

문희배우님 연기 너무 짠하고 캐릭터 진짜 엄마, 할머니 그자체라 걍 마지막에 눈물이 주룩,,

옛날에는 이게 왜 웃기다고 생각했지?ㅠㅠ 지금 보니까 하나도 안 웃기고 너무 슬픔

그래도 화장 열심히 하셨는데 예쁘다고 해주지 ... 별것도 아닌데 맘 아프넹 ...

넘 불쌍하다..ㅜㅜ 내가 가서 이쁘다고 말해주고싶다... 같이 놀고도싶다..ㅜㅜㅜㅜㅜ

시트콤이라서 과장이 있어야하긴 하겠지만 괜시리 마음 아픈건 사실이네.. 그나저나 어릴 때 티비로 이거 볼때는 그저 재밌게만 봤는데 10여년 사이에 세상이 참 많이 바뀌긴 했구나.. 싶기도 하고~

나는 웃긴것보다 왜 눈물이나지

그래도 노력하셨는데 좀 거짓말 좀 해주지

난 할머니께서 멋쟁이일때 좋던데. 우리 외할머니도 맨날 파운데이션 챱챱 눈두덩에 챱챱 눈썹 입술도 싸악 바르고 옥가락지 끼시고 정말 멋쟁이셨는데, 고관절 수술하시고 제대로 걷기도 어려워지셔서 꾸미지도 못하시는데ㅠㅠ 문희여사님도 극중에서 멋지게 살고싶은 순간들이 있으셨을텐데 가족들은 다 망측해하니 그저 마음이 아프다

존나 마음아프다... 가족 위해서 희생하고 살아온건데...

3:20 왱! 나능 미니스커틍 이븜 안돼냥..? 절머보이징~.. ㅠㅠㅠㅠ 나문희배우님 너무 앙큼하심..

02:00 문사배 ㅋㅋㅋㅋㅋㅋㅋ 구독구독미 뽤로뽤로밐ㅋㅋㅋㅋㅋㅋ 자막 진짜 미쳤냐곸ㅋㅋㅋㅋ

화장을 했을때 주변사람들이 어색해한다는것은 그만큼 나문희님은 민낯이나 투명메이크업이 더이쁘시다는것임 ❤

민호한테는 다들 속아주더니 다들 문희님한테만 그래 ㅠㅠ

6:32 안경 쓴 사람들 특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데 벗으려고 손 올림 ㅋㄱㅋㄱㅋㄱㅋㅋㅋ 아 슬펐다가 이거보고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영기어머니 지뚫킥에서 로또 당첨돼서 마늘 던지고 나가신 가사 도우미분 아니신가요?ㅋㅋㅋㅋㅋ

나문희가 제일 불쌍 남편은 아내는 개뿔 식모 취급에 민호윤호 다 키워놨더니만 외할머니 더 좋아하고 며느리도 딱히 나쁜의도는 없지만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둘째 아들 자식은 지가 이혼해놓고 애 내팽겨치고 연애질이나 하고 다니고 진짜 짠.... 이 엪소드 제일 슬픔 ㅠㅠㅠㅠ

블러셔 좀 찐한거빼곤 괜찮은데.. 저당시엔 과한스타일이었나ㅠㅠ 무니할머니 우시는거 맘 짠하다

나문희님 나이가 드셔도 피부도 좋으시고 몸매도 좋으셔!!!!

화장 못 볼 것도 아닌데 연기라도 좀 그렇다...

맴찢 ㅠㅠㅠㅠㅠ 어렸울때는 몰랐는데 다시 보니까 마음이 먹먹하네

저렇게 한껏 꾸몄는데 병원가고 장보고 집에 오자마자 애기찾는 모습 ㅠㅠ

진찌 저때가 구시대라고느낀다 지금은 저렇게 과해도 화려하시네요 예뻐요 할 사람들많을텐데

그 에피소드 보고싶어요ㅠㅠ 순재띄 친구가 옛날에 문희 좋아했얶는데 자꾸 문희 키도 크고 예쁘고 괜찮다고 자꾸 옆에서 칭찬하니까 순재가 문희 갑자기 달리 보는거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정작 그 순재 친구는 순재 첫사랑?(사랑은개나소나 노래 주인공..?) 이랑 잘되서 순재 부들부들 한거,,

6:09 준이 목소리 귀여어... 애기 고생했어ㅠㅠㅠ

02:40 정준하 반응 진짜 개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이 왜 저따구야 진짜..ㅠㅠㅠ 문희 할머니 서운하게.. 빈말이라도 곱다고 해주면 덧나냐고 못볼 것 봤다는 듯이;;;

여자의 마음은 다 똑같은거 같습니다. 오늘 집 돌아가면 엄마한테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고 말해줘야지 💙

5:40 민용 애 엄마 방에 내비두고 티비보는거 자연스러운거 보솤ㅋㅋㅋㅋ

2:57 여기 에헤이랑 눈동자 굴러가는연기 왜이리 좋지...중독성 오짐

2:57 난 왜 이민용이 가끔 "에헤이" 하는 게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하이킥에서 젤 좋아하는 캐릭터는 서민정이랑 나문희여사님이셔ㅠㅠㅠㅠㅠ 연기 리얼리티 오져... 특히 나문희님은 캐릭터에 맞게 확확 변하는게 존멋..

할무니 아프지마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여 ♥

5:09 아저씨 연기하는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나만 웃음 하나 안나오나..

진짜 다들 왜저럼ㅠㅠㅜ 마음 아파

나문희 여사님 에피소드 볼 때면 엄마 생각이 나서 너무 슬퍼요ㅠㅠ엄마의 희생이 한 가정을 만드네요..

6:30 안경 피해서 바르고 안경 찾는 허공 손짓 귀여워 희희

2:51 부터 연속으로 고개 돌리는거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 웃기려고 저렇게 한거겠지만 꼴보기 싫다고 한건 너무해ㅠㅠ

나이 점점 먹어가는 엄마 생각나서 슬프다..ㅠ 안 늙었으면 좋겠지만 그건 내 욕심이니... ㅠ 우리 모두 엄마들한태 이쁘다구 한마디씩 해줘요...! 엄마도 여자니깐..

아니 근데 화장 지울 때 클렌징크림 촥 촥 바르시는 스킬이 남다르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렇게 심각하지도 않은데,, 내가 할무니 손녀였음 나서서 화장도 같이 하고 즐길듯.... 무니할무니랑 살구시퍼 나두

진짜 속상하다 속상해,,, 6:31 무의식에 안경 벗는 무늬....

아유 할모님 예쁘신데.. 목소리도 “왜 그래 이쁘기만 한데” 할때 엄청 귀여우신데..

설레서 어쩔 줄 모르는 순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준이는 기겁하는 연기 어떻게 한거야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땐 진한 화장보다 한듯 안한듯한 투명메이크업이 유행했었지 추억이다~-립스틱대신 틴트나 립글로즈 바르고 다니던 시절

진짜 하나도 안 웃김.... 다들 너무 하네..이웃들도 어쩜 저렇게 예의가 없을까

순재가 화장한 문희 모습에 질색하는데 자막은 "설레서 어쩔 줄 모르는 순재" ㅋㅋㅋㅋㅋ 다른 에피소드도 보면 편집자님이 이런 반어법도 잘 활용하는것 같음

그래도 나문희 할머니 진짜 나이드신 것 치곤 피부도 엄청 고우시고 주름도 거의 없으시고 키도 크시고 뽀얗다고 생각하는뎅,,,

질색팔색하는 연기들이 너무 찰져요 주연급부터 조연급들까지 나문희여사 보고 질색하는 연기가 아주 짜맞춘듯이 오스카감ㅋㅋㅋㅋㅋ

나문희배우님 너무 큐티하셩....

정말 궁금했는데 이렇게 좋은영상 올려주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철도청 카페에도 알려야겠어요

훙..나이에 맞게 살아란 말 싫다 마지막 노래랑...너무 슬프넹ㅠㅠ문희찌

민호 카리스마 보여주세요ㅠㅠ!!! 마지막에 가족들이 민호 따라하는거 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구 어릴땐 웃으면서봤는데... 지금 보니까 맘아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문희 할무니 그 특유의 말투가 너무 좋음 여보옹 이런거나 안냐앙하쎄에혀엉 이런 웅얼웅얼 말투 너무 귀여움❤️

근데 이거 지금봐도 여기나온 멤버들 진짜 잘 섭외했네,, 1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는 드라마

아니 솔직히 보면볼수록 이쁘긴함💜😉

ne? 이 자막 ㅋㅋㅋㅋㅋㅋㅋ별거아닌데 진ㅁ자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3 아니 다리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웃기면서 너무 짠해서...ㅠㅠ막판에 문희할머니 우시는거보고 울컥했다.

와 진짜 피부....

ㅠㅠ 웃기기보다는 내가 다 서러워ㅠㅠㅠㅠ 가족들도 다들 너무하고ㅠㅠㅠㅠ

5:30 미쳤나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2:28 문희 힐머니 장롱에 저런 치마가 있었다는 사실이 더 놀랍

0:56 이부분쯤 이순재할배연기 ㅋㅋ욱기넼ㅋㅋㅋㅋㅋㅋ

십년이 훨씬 지난 시트콤이라는게 도무지 믿겨지지가 않네요.. 요즘은 엠비씨에서 시트콤안하던데 아쉽다😔😐😎

문희 할머니 귀여우셔....♥

6:01 문희여사님 도라에몽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사배 ㅋㅋㅋㅋ 자막 징짜 ㅋㅋㅋㅋㅋ ㅠㅠ

하이킥ㅠㅠㅠㅠㅠㅠ 하이킥도 그립고 저시대가 진짜 예능도그렇고 가요계도 그렇고 레전드ㅠㅠㅠㅠㅠ

이런 시트콤 다시 제작해주세요~^^ 멤버들다시 모여서 거침없이 하이킥 2 제작했으면 해요 힘들때 항상 보는데 위로가 많이 됩니다

옷만.. 아니면 갠찬음ㅋㅋㅋ 다리,피부 진짜 예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