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현실적이고 현명한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애들도 현명한 애들은 CC룰 거쳐서 본대학으로 가는걸 많이 봤습니다. 미국 사람들 대부분 취직하고 부터 10~20년간 학비융자금 갚더군요. 뮬론 매달 소액(?)이지만. 우리애들 학비는 저희 부부가 악착같이 (?) 벌어서 대주었지요. 나중에 애들이 직장 다니면서 학비융자금 상환이 없으니 동료들이 우리집이 무지 큰부자라고 생각을 하고 애들도 그때서야 부모들이 정말 큰 지원을 했다고 인정하면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다른 동료들 보니 모두 학비융자금 갚느라 그만큼 생활비를 절약하고 심리적으로도 홀가분하지가 않은걸 직접 보았기 때문이죠. 한국분들이 CC룰 잘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승대위님이 이 영상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팩트들도 점검을 하고 결론 도출에도 많은 공을 들였으리라 생각합니다. (혹 ROKA 장교 출신이라 빠른 상황판단력으로 쉽게 만드셨나?? ㅋㅋ) 아무튼 수고 많으셨고 많은 한국분들께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좋은 정보이고 맞는 정보입니다! 한국은 학벌사회로 학교가 중요하고, 미국은 실력주의 사회라 전공이 중요하죠. 결국 미국이냐 한국이냐 살 곳을 정하고 방향 잡아야 될듯요. 그런데 한국도 이제 유학파 특별대우 없어져서 큰 메리트는 없어요🎉

Cc로 시작해 주립대나와 맨하탄에서 회계사로 근무하고 있어요ᆢ우리딸 얘기 같아 공감하네요😊

Junior college community college는 한국에서 생각하는초급대학 전문대학이 아니라 가장 경제적으로 대학수료 하는방법 입니다 JC ,CC 의 수료증은 전 미국 대학에서 인정하여 줍니다 특히 Johnson county community college는 전국에서 제일로 알려졌고 전체 등록 학생이 약 3만명 정도 정규 대학 보다 등록생이 많고 정규 교육이외에 각 사회 분야의 기술교육 의료부문 경찰 소방 철도 차량 등 고소득 교육을 하여 4년제 보다 고연봉을 받을수 있읍니다 그리고 노년들을 위한 무료교육도 합니다

정보를 잘 전달해주셨는데요. GTA 와 GRA 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죠. 대학원 정확히 말해서, 박사과정으로 들어갔을 때 받을 수 있는 확률이 조금 높을 수 있습니다. 전공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유학생 본인이 뭘 원하는지 따라 다르지만, GTA 가 조금 낫다는 개인 생각입니다. GRA 는 자리도 많지 않고, 교수님의 연구를 수행하는데 무지 힘들수있음 주의. 유학생은 full time (1.0) 을 받을 수는 없고, 최대 half time (0.5) 또는 quarter time (0.25) 받을 수 있어요. 대학교에서 장하금 Full funding 을 받았다는 의미는 순수 학비 면제와 최소 생활비인데, general fee 는 장학금 받더라도 내야함.(꽤 됩니다.) 제외한 내가 듣는 수업에 대한 비용은 면제됩니다. 이말은 half time GTA or GRA를 받고, 최소 2과목~3과목 수업을 병행해서 들어야만 합니다. 즉, 수업 과정 이수도 병행을 꼭 해야하고요. 즉, 학부때 CC 적극적으로 이용해야합니다. 한국인들이 첨부터 명문대 첫수업부터 듣는데, 학비 뿐만 아니라 수업의 난이도도 엄청 빡셉니다. 여기서 나가 떨어질수있음에 주의. English 101, history, Math, 등등 교양 과목까지 충실하다보면 6년 걸릴수있음에 주의하셔야합니다. 따라서, CC 적극 추천합니다. 참고로, 학부때 공부 잘하는 학생인 경우 5과목 정도만 듣습니다. 그 이상은 무리. 승대위님 조언대로, 학부 마치고 대학원으로 오심 강추! 학부 공부가 대학원 보다 더 빡셉니다. 어렵다는 표현보다는 벅차다라는 의미입니다. 미국에서 학부 마치신분들 지쳐서 대학원 안하려고 하는 경우 있으니 주의.

유치원부터 사교육비에 돈을 쏟아붓고 상위 10%만 들어갈 수 있다는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이 안 됩니다. 알바나 비정규직으로 생활하는 젊은이들이 너무 많아요.

90년대 초에 유학와서 미국에 정착했습니다만 그동안 유학 / 취업 현실이 너무 많이 변했습니다. 90년대 중반 까지만 해도 유학 박사후 한국에 교수로 가는것이 대부분 목표였고 또 많이 그렇게 갔었죠. IMF 이후에는 미국에 취업이민하는 쪽을 더 선호하는것 같습니다만 이젠 유학생이 취업하기가 너무 어려워졌네요. 제 위로 1-2년 정도는 취업도 쉬웠고 영주권도 3년 정도면 나왔다고 들었습니다만 제 차례가 되니까 7년 걸리더군요. 요즘 취업한 신입 인도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까 영주권 받는데 14년 걸린다고 하더군요. 영주권 받기 전까지는 레이오프 소문만 들리면 공포 그 자체죠. 반면에 미국에서 태어난 아들은 장학금부터 취직까지 자기만 잘하면 거침이 없더군요. 제 아들은 그냥 고등학교를 건너뛰고 대학에 들어갔는데 미국은 잘 찾아보면 지름길이 어딘가에는 있더라고요. 돌아보면 나름 열심히 살았고 대기업 임원까지 됐지만 다시 하라고 하면 글쎄요... 저 같은 아버지가 있어서 신분문제가 저절로 해결된 것이 아니라면 요즘 현실에서는 리스크가 큰것 같기는 합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TA.. RA... 받으면... 되는데.. 왜.. 안된다고 들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해보기는.. 한 건지...???... 제일 중요한 문제는... 자녀분들의... 수학능력입니다... 한국에서.. 통하는... 수학능력은... 미국의.. 영국의... 명문대에서도... 다.. 통합니다...

초3초5 맘이라 정보 얻고 싶어서 구독 좋아요~누르고 갑니다~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승대위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이민과 유학소식을 서로 공유하는 네이버 카페에 놀러오세요 cafe.naver.com/captainseung 카톡채팅방 "승대위의 돈버는 이민 유학방"도 오픈했습니다. open.kakao.com/o/g1kRTE9f 승대위 알려줘 미국 Captain Seung 답글

승대위님 덕분에 이주계획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유익하네요 찐 조언.. 다만 버락오바마는 cc가 아니라 lac (리버럴 아츠 컬리지)를 다니고 편입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학자가 될수는 없죠 석사 박사가 유일한 영주권 취득 길이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도 석사 박사 인플레이션 더 높아지고 있죠. 오히려 신분은 해결되도 돈벌기가 쉽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초중고 대학까지 다니신 분들 대부분이 미국에서 석박사를 해도 한국으로 돌아오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영주권 취득을 해도 돌아오는 경우가 꾀 있는데 대부분 이미 한국어가 편하고 이미 정사나 문화가 한국식에 익숙해서 그리고 미국보다 한국이 돈쓰고 살기는 더 편한 것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한국이 돈벌기가 힘들지 돈쓰면서 사는건 미국보다 안전하고 훨 편합니다. 왠만한 소도시에서는 배달음식 가능하고 병원 또는 의원도 필요할 때 바로 가서 저렴하게 볼수도 있죠. 미국에서 애 키우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애가 아프면 미국은 진짜 살기 힘든 곳이라고 의료비가 보험 적용되도 비싸니 깐요. 또한, 총기 마약등 사건사고가 끝이 없는 곳이 미국이죠. 그리고 아시안 인종차별 등 미국에서 사회생활하고 생존하는 것이 쉽지않죠. 영주권 받는 것이나 신분해결은 그냥 첫 시작에 불과하죠. 즉 미국인가 그나마 합법적으로 취업이나 돈벌이가 가능하다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그외에 능력이 있어야 미국 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을 벌고 생존 가능하죠.

어후~ 박수~ 승대위님이 진짜 정답을 알고계시네요 ^^

대충 맞는듯. 언어 연수는 조기 1년정도 하고 돌아가는게 괜찬을거 같고, 이민 왔으면, cc부터 해서 영어랑 공부가 적성에 맞는지 보고, 그외에는 석사박사부터 유학하는게 좋을듯. 이 경우 영어 때문에 개고생할 각오는 해야 할듯. 말하신대로 중고딩때 장기 유학 보내는게 애덜 공부하다 옆길로 빠지기 쉽고 돈 많이 들고 나중에 유헉생 신분으로 직업 잡기도 힘들듯 간되면 한국 돌아가서 적응하기 힘들고 제일 안 좋은 케이스인듯. 그래도 될놈은 되긴 하겠다면.

서울시립대(혹은 서울대)공대학사+석사 후 펀딩받아 박사 이게 진짜 인생가성비죠ㅋㅋ

이쪽 주변에는 요즘 부모가 대부분 대학교 학비 리빙 코스트 다 대줍니다. 케바케 같아요.

승대위님께 질문 있습니다. stem 분야인데요, 1. 한국에서 수학과 학부 마치고 미국에서 대학원 마친다고 가정할때 취업 가능성 어느정도 일까요? 2, cc 바로 보내려면 어떻게 갈 수 있나요?

제 아들은 전문대 나와서 4년대 편입하면서 70% 이상 장학금 받고 다녔고 치대 전문대 나와서 미국에서 치과 의사로 일하고 있어요 길을 찾아보면 길이 있더라구요

전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전 조기유학으로 10살 때 영미권에서 1년간 살았는데 어학 발달에 큰 도움이 됬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언어를 익히는 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유학 목적이 단순 어학 능력 습득만이 아닌 다른 기술, 정보를 학습하는거라면 성인이 되어서 학습하는게 효과가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여

유학은 돈지랄이죠 본전 뽑을수는 있나요?

CC졸업하고 한국 대학으로 편입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영어와 스페인어가 가능한데 어떤 장점이 있나요ᆢ?여쭙고 싶어요ᆢ

박사만 하자

지금 아이가 해외에서 국제학교 다니고 있는데, 한국 대학 졸업후 미국으로 석사를 보낼지 아니면 그냥 대학, 대학원 모두 미국으로 보낼지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남자아이다 보니 대학은 한국에서 마치게 하고 싶었어요. 전공은 STEM 분야로, 대학은 한국에서, 대학원은 미국에서 마치는 방향으로 아이와 의논해 볼 생각입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