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My Husband Who Killed Himself Told Me in My Dreams | Lecturer Kim Hye-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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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강연 Sebasi Talk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5 жыл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04
@user-kv6gd5rj8z
@user-kv6gd5rj8z 5 жыл бұрын
유툽 시청이었지만 저도 중간중간 박수를 드렸습니다. 감히 상상할 수 없는 두려움을 깨고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Moonlight-garden
@Moonlight-garden 5 жыл бұрын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가 아닙니다...마음의 암입니다...감기걸린 사람이 극단적 선택을 하지는 않습니다..본인이 아프다고 하면 아픈겁니다. 아직도 병원에 입원해야만 병가 내주는 회사가 대부분인..사회 인식부터 고처나가야 합니다..!!!
@healthcare119
@healthcare119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가 아닌 심각한 마음의 암입니다.
@user-zj3jr2le1p
@user-zj3jr2le1p 4 жыл бұрын
예수님만이 이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할수있습니다 세상에 많은 악한영들로 인한 고통으로 사는 사람들 주님만이 답이며 해결자이십니다
@sw84278
@sw84278 4 жыл бұрын
최영옥 에휴..
@user-fe9le6sh3g
@user-fe9le6sh3g 3 жыл бұрын
ㄴㄴㅅ.ㅇㄷㅅㅈㄷㅇㅅㅈ
@bysky420
@bysky420 2 жыл бұрын
@흐지마라 살길도 있어요
@Basicsimple611
@Basicsimple611 5 жыл бұрын
많이 아파하고 울었습니다 강사님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가족에서, 생과 사에서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sjy5879
@sjy5879 3 жыл бұрын
자살은 아무나 못 합니다 그래도 순수한 구석이 있고 양심있는 사람이나 합니다 진짜 악한 인간은 오히려 남을 헤꼬지를 해서라도 자신은 살아 남습니다 힘내시고 앞으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mijachie5712
@mijachie5712 5 жыл бұрын
김혜정 씨 힘내세요 ... 아이들 잘키우시길 기도함니다.
@hyeokkim8337
@hyeokkim8337 5 жыл бұрын
저희 신랑도 지난해9월22일에 자살로 제 곁을 떠났어요... 하루 하루가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9년전 친 오빠도 잃었어요... 자식을 앞서 보낸 저희 부모님을 보면서... 참 힘든 나날을 보냈는데... 이제 배우자를 잃은 저를 보면서 저의 힘듬을 보면서 자식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시는게 더 힘드셨나봐요... 아들도 잃고 사위도 잃고 그런데 저희 부모님...딸이 절망하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너무 아프셨나봐요 전 부모님을 살리겠다고 먹기 시작했어요 매일이 그립고 매일이 보고싶고 매일이 날 두고 떠난 그가 너무 너무 가여워 눈물이 마르질 않습니다! 존재 그 자체로 아껴주었음해요! 그나마 다행인건 저는 그를 믿어줬어요.! 끝까지... 그런데도 용기가 나질 않았나봐요 살 용기가 나질 않았나봐요 우리 신랑도 있는 그대로 모습으로 지켜봐 줬다면 조금은 더 용기 내고 살려고 했을텐데...
@Mr.SungShine
@Mr.SungShine 5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감히 상상할수 없는 저이지만, 삶에 대한 희망만은 꼭 붙잡으셨으면 좋겟습니다.
@user-yg2fv9ib8m
@user-yg2fv9ib8m 5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넘 막막해져서ᆢ눈물이 납니다ᆢ 자식을 생각해서라도 두몫의 힘으로 견뎌주세요ㅠ
@user-bg1dq9wm2t
@user-bg1dq9wm2t 5 жыл бұрын
우리들 욕심이 존재 그자체를 그모습 그대로를 포용치 못하죠
@user-xo4tg3ys6y
@user-xo4tg3ys6y 5 жыл бұрын
죽은자의 마음에. 걸리는 게 하나라도 있었다면 그렇게 자신을 버리지 않았을텐데 ᆢ 이유가 뭔지는 모르지만 참 모진 사람이네요. 조금만 참아보지 ᆢ 힘들면 힘들다고 말이나해 보지 ᆢ그도 아니라면 차라리 비겁하기라도 하던지 ᆢ 참 안타깝내요.. 그사람이 내려놓은 몫으로 남은 사람은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ᆢ 용기갖고 살자구요
@user-xj8cj4yp6r
@user-xj8cj4yp6r 5 жыл бұрын
저는 정말 자살하고싶었는대 무섭워고 깨달았어요 죽으면그죽은거에도대가가있다 라고 느꼈죠
@min-sukang3339
@min-sukang3339 5 жыл бұрын
자살에 대해 사회적으로 드러내어 말하고 서로 위로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Lily0bigday
@Lily0bigday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자살하지 않아줘서 고마워요. 살아남아줘서 ,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icanjinny
@icanjinny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한테 해 주는말인것같아서 그냥 넘어갈수 없네요.....
@user-jx1nd2kb7h
@user-jx1nd2kb7h 5 жыл бұрын
김혜정씨 강연 들으면서 함께 울었습니다. 개인과 가족에게 많은 책임을 떠넘기는, 자살률 높은 대한민국...이제는 정말 바뀌어야 합니다.
@user-vr2ct9cx9t
@user-vr2ct9cx9t 4 жыл бұрын
응원 합니다
@user-ow9do9te5v
@user-ow9do9te5v 5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괴로웠든날이 있었읍니다 , 10층베란다에서 맨정신은 자신없어서 소주3병 마시고 난간대에 발올리는 순간 저아래에 8살짜리 아들놈이 학교 파하고 밝은걸음으로 걸어오는게 보였읍니다 , 순간 정신이 번쩍들었읍니다 , 가족이관심가지고 옆에 있어줘야 됩니다
@user-sk5ok2nj2m
@user-sk5ok2nj2m 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ychipping_norton3655
@ychipping_norton3655 5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얼마나 이쁜가요...아직도 어리지 어리고 사랑해주고 보호해줘야 하는 나이잖아요~ 지금 힘드셔도 가족 생각하셔서 먼 미래에는 인생 새옹지마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란 말 명심하시고 힘내시면 좋겠어요. Look on the bright side~밝고 긍정적인 부분을 보시길요~ 먹구름위에는 태양이 빛나고 눈부셔요~ 꼭 할 수 있고 이겨 낼 수 있답니다!!!
@user-hg2sw5tp2m
@user-hg2sw5tp2m 5 жыл бұрын
주 예수님을 믿으세요.모든 문제가 해결될겁니다.
@user-rp6kn2ww2s
@user-rp6kn2ww2s 5 жыл бұрын
@@user-hg2sw5tp2m 개팬다. 신따위가 어딨냐
@user-bi1lb8qn3v
@user-bi1lb8qn3v 5 жыл бұрын
인간은 혼자가 아닙니다.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실존하고 계십니다.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우리를 멸망에서, 사망에서,모든 저주에서 건지셨습니다.그분에게 답이 있습니다.그분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살아계신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예수님을 찾으세요.진심으로 찾으면 그분이 찾아오십니다.죽음이 끝이 아닙니다.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면 영원한 고통 속에(심판) 살아야 합니다.지금껏 살아온 저 인생의 고백입니다.예수 그분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축복이 있으시길....
@user-bf7gu6fo9p
@user-bf7gu6fo9p 5 жыл бұрын
정말 강한 사람들은 강사님 같은 분이다. 아직도 남편분이 얼마나 그리울까. ㅠㅠ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잃은 분들에게 온기와 사랑 그리고 그 용기를 나눠 주시길.
@jsku124
@jsku124 5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가 자살하셨습니다 어느날의 전화1통으로.. (깜깜함,가슴이 꽉 막혀버린듯) 어떻게 경찰에 가서 확인을 했는지.. 사는게 너무 처절했고 너무 죄스럽고 그냥 무섭고 불안했습니다 그냥 혼자 있을때면 눈물만 줄줄 흘렸어요 1년을.. 그렇게 3년 4년 이제 5년이 되어 갑니다 전 이제서야 바로 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수 있고 엄마의 인생도 아름다웠다고 생각하고 같이 웃던 날들 멋지고 소중한 기억들을 떠올리며 추억하고 행복했다고도 말할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꿈속이야기 듣고 그게 무언지 알기에 또 울게 되네요 그리움은 영원한 것인지요 제가 더 끌어안아야하는것이 남아있는거겠지요..
@dslee5120
@dslee5120 5 жыл бұрын
무어라 위로의 말을 드릴까요ㅠ 토닥토닥 ..
@bookclub6530
@bookclub6530 5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오빠가 우울증으로 자살했고 작년에는 친구가 자살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엄마하고 비교할 순 없겠지만 우리 함께 힘내요. 살아있는것 만으로도 성공입니다.
@reinakim5895
@reinakim5895 5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드셨을지요. 저도 할머니가 어릴적 자살하셔서 저희 부모님과 형제들이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님 힘드시겠지만 잘 극복하시길 바래요~~
@lunar_pulse
@lunar_pulse 5 жыл бұрын
님의 댓글에 가슴이 먹먹해져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좌절속에서 지내셨을 긴 터널을 상상하니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잘 버텨내시고 잘 견뎌 오신 님을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엄마의 몫까지 더 잘 살아내시고 아프지마시고 당당히 일어나시길 바랄게요.. 살다보면 문득 치밀어오르는 무언가로 많이 힘겨우실테죠.. 그때는 그저 마음이 원하는대로 주저앉아 실컷 쏟아내버리시구요.. 그래야 마음이 건강해져요.. 하늘에 계신 엄마는 님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거에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다고하죠.. 앞으로의 님의 아름다운 삶을 응원합니다. 지금 이렇게 살아있음에 감사하면서 우리 함께 잘 살아내기로 해요.. 그리고 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하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user-dh6hu1zm2o
@user-dh6hu1zm2o 5 жыл бұрын
한 개그우먼이 시상식에서 상을 타면서 '인생은 끝까지 살아봐야 하는구요..이런 기쁜날도 오는군요'말한 게 생각나네요..고통이 끝나지 않을것 같지만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상처도 아물고 분명 좋은날도 온다는 것을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힘내세요~♡
@user-zx9le5bf5o
@user-zx9le5bf5o 5 жыл бұрын
그때 다짐했죠 나라도 내 손을 놓지 않겠다. 지독히 외롭고 슬퍼도 버텨야겠다. 그래도 삶이 너무 힘들땐 도망이라도 치고 다시 돌아오자 내 자신을 나라도 존중해주고 지켜줘야지. 햇살 좋은 날 산책도 해보고 늦은 새벽에 밤공기도 마셔보고 가끔은 치킨한마리 시켜서 기분전환 시키고 그러다 이런삶은 어떨까 저런삶은 어떨까 생각이 들면 어려워도 조금씩 바꿔가요 우리. 아무리 세상이 원망스러워도 행복해하고 즐거워서 웃고 있던 그때로 돌아가자구요 . 더 나은 삶을 위한 작은 변화 응원하고 지지할게요
@shkim2
@shkim2 3 жыл бұрын
동생이 몇년전 자살을 했습니다. 똑같지는 않겠지만, 동생이 겪었던 것을 아마 저도 겪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에 남는 것 같습니다. 위의 선생님 강의 잘 보았습니다. 용기내시고 가족분들과 사랑을 나누면서 헤쳐나가시는 모습에 다른 분들도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부모님, 가족 등이 대신 이겨내 주실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이겨내는 방법 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외로운 것이지요.
@user-cb2zi9cv1g
@user-cb2zi9cv1g 5 жыл бұрын
자살한 분들 얼마나 힘들었을까....마음이 짠합니다....
@rainwindfree
@rainwindfree 5 жыл бұрын
건선으로 10년에 가까운 세월을 24시간 멈추지 않는 고통 속에서 보냈습니다. 자살을 택하게 하는 원인은 그만큼의 고통을 수반합니다. 작은 고통을 다스리는 법과, 작은 상처일 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그 누구도 단 한 순간에 죽음을 결정하지는 않으니까요.
@dianediane7265
@dianediane7265 5 жыл бұрын
있는 그대로 보세요 ㅜㅜ 아파요 저도 아파요 그리고 세상이 무서워요. 선생님의 말씀이 제 가슴을 울립니다.
@user-qj9pl5pc6x
@user-qj9pl5pc6x 4 жыл бұрын
저는 31살 아들 12년전에 우울증으로보내고 1년반후에 남편도아들따라 하늘로 저두가고싶지만 9호살 3살먹은 손주들 데리고 살아가고있지요 저두 천번만번 세상버리고 싶어지요 어린손주에게 차마할머니까지 그모습 보이기가 너무나 힘들고 손주들이 아빠와할아버지 떠나는 모습을 다보앗지요 지금은 큰손주 21세 작은놈 18세 하지만 지금도 하루도 생각이 안나는날 없습니다 죽을만큼 힘들게 살아보아야지 절때 사랑하는 가족들 버리고가지마셔요 남은가족 사는게 정말 힘들어요 두서없이 글을 남겨네요 감사합니다
@user-qx2wu4wo5g
@user-qx2wu4wo5g 2 жыл бұрын
@@user-qj9pl5pc6x님! 😭😭😭 인생은 그냥사는겁니다 힘내세요🥳
@user-so6um1bp3f
@user-so6um1bp3f 5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일상에는 삶과 죽음이 함께 존재한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김혜정 강사님의 담담하고 진솔한 강연이 많은 사람을 살렸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CreamCHACHA
@CreamCHACHA 5 жыл бұрын
정말 상상할 수도 없네요.. 사랑하는 가족이 먼저 떠나간다는 것은.. 이런 이야기를 저희에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yimpuro
@yimpuro 5 жыл бұрын
자살이 개인의 나약함과 무책임이란 생각보다 그사람들이 왜 그렇게 선택할 수 밖에 없었나 사회안전망만 잘 되어 있다면 크게 줄 수 있을텐데..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의 최저생계를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의료보험처럼 마음건강에도 보험이 적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wadewilson9329
@wadewilson9329 5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적용되려면 아직 머나먼 30세기 이야기 같네요.
@kim-pe8ms
@kim-pe8ms 4 жыл бұрын
사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있는데 자살하는건 정말 무책임하고 이기적인거임 남은 가족들은 어떤심정을 느끼며 살아갈지 정말 남은 가족들은 엄청 괴로운평생을 살게되는거임
@hawaiian1230
@hawaiian1230 3 жыл бұрын
우울증은 병이에요 암보다 무섭고 치유도 힘든 병이에요 무책임해서 죽는게 아니에요 정확히 아셔야해요
@0blize
@0blize 3 жыл бұрын
죽음도 선택이될수있는 나라가 되길 조력자살 도입이 필요함
@Anytime0000
@Anytime0000 5 жыл бұрын
자살을 왜 이렇게 많이하나.. 군에서도 심각한 문제인데, 다시 상기하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user-oh5mo6ox9z
@user-oh5mo6ox9z 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괴롭힘 당하고 소심하고 내성적으로 살면서 결국 너무 힘들어서 가족에게 얘기했을때 오히려 혼났고 결국은 그렇게 초중고를 지내왔고 같은 학교를 다니는 동생에게 그런 괴롭힘 당하는 모습을 보이면 어떻게 하나 눈치보며 살았고 성인이 돼서 새로운 사람들 군대를 가서 강제로 성격이 바뀌며 그래도 활발해졌지만 결국은 주위에서 하는 얘기가 애정결핍이 심하게 보인다였고... 회사를 입사하여 너무 힘들어서 가족에게 얘기했지만 결국 현실적인 이야기들뿐 혼나기만 할뿐 그렇게는 사회생활 못한다고 그래서 저는 어렸을때부터 괴롭힘 당하며 살아오고 그런 성격이 내 마음데로 안된다는 말도 했지만 옛날에 아직도 억매여 사냐는 말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그때 얘기하면서 핑계 대냐는말...괴롭힘 안당해봤으면서... 반 친구들이 다 보는 앞에서 맞아보고 그렇게 몇년을 괴롭힘 당한적 없으면서....그래서 나는 힘들때 기댈사람이 없구나라는 생각에 술에 찌들어 살았습니다 결국 자살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느날 술에 만취하여 아버지께 혼날때 자살하고싶단 얘길 하였을때 싸대기를 맞았고 자식이 부모한테 하지말아야할 말을 하였다며 그 이후로 몇년간 그 얘기로 혼나고만 있네요 그러다 전 결국 사고도 쳤고 정신병원에 입원도 했는데 조울증과 적응장애 판정도 받고... 요즘도 우울한 마음에 사로잡혀 삽니다... 주위에 얘기해봤자 힘내란말이 전부라서 말할 사람도 없고 너무 힘들기에 여기다 주저리 주저리 떠드네요... 죄송합니다...읽어주신분은 너무 감사하고 모든분들 저처럼 힘들지 않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ph8tj8tp3z
@user-ph8tj8tp3z 4 жыл бұрын
힘든 세월을 겪으셨군요 ㅜㅜ 그래도 열심히 사셨네요~ 두분은 잘못없습니다. 잘못없어요ㅡ 위로해주지못한 가족들도 사실은 방법을 몰랐던거 아닌가 싶어요. 다 님들을 사랑하는 표현이 서툴렀던거겠죠. 다들 이번 생은 처음이니까요... 넘나 두분 애쓰셨어요. 이겨내느라 힘드셨겠어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행복도 물도 셀프라고...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이제부터 찾아보아요. 무얼할때 행복하고 즐거운지 스스로 들여다보고 하나씩 해보시면 어떨까요~ 우린 대 우주안의 소우주 주인이예요
@user-qz6eg6so2v
@user-qz6eg6so2v 4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사람은 외롭고 혼자래요^^나도 외롭고 힘들고 부모한테 사랑 못 받아 가슴에 맺히게 많은데 나 스스로 극복하는거 최선인가 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지금의 나보다 더 외롭고 슬픈 인생을 사셨을 것 같구요 나한테 상처 준 사람도 있겠지만 나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을 겁니다 좀 더 착하고 선하게 살아가자고 아침마다 다짐하며 삽니다 최소한 필요한 사람이 되자 아님 착하게라도 살자 맹세하며 살아요
@k-3030
@k-3030 4 жыл бұрын
마음아픈 얘기네요. 각자 삶의 고충이 있게 마련이지요. 어릴적 약자일때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순간은 기억에 오래가지요. 그러나 세상사 마음먹기 나름 이란말도 있지요. 관점을 어디에다가 두냐에 따라 다르다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힘이들 때는 사고나서 죽거나 병걸려서 죽는 사람 보다는 그래도 살아있는 내가 낫다. 이렇게 스스로 위로를 하면서 살아가죠. 진정 불쌍한 사람은 선천적으로나 사고로 장애를 입어 스스로 생활도 못하는 사람들이죠. 가해자를 찾아가서 복수하면 행복해질까요? 또 다른 불행의 씨앗이 되겠지요. 용서가 필요합니다.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내 마음을 정화시키는 용서 참회하여 평온을 얻어보세요. 부처님도 깨달았다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것은 자신입니다
@user-jc7vy7pl2u
@user-jc7vy7pl2u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user-gi7nh4wh8v
@user-gi7nh4wh8v 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힘든데도 이겨내고 사시는건 대단하신겁니다. 이해받지 못하고 위로받지 못해도~~새 힘을 얻으면서 기쁘게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user-hl6dc4rp4y
@user-hl6dc4rp4y 5 жыл бұрын
저도 24시간 만에 깨어났는데요. 절망이 온몸을 엄습하면 생각이고 뭐고 보이는게 없게되죠. 그 절망의 원인은 아주 가까운데 있습니다. 바로 가족과 이웃의 헤아림이 없을때. 누구 하나만이라도 보듬어주는 사람 있으면 삶의 의미가 있게되죠. 세월호참사를 보면서 깊이깊이 깨닫고. 분노하고 울었던 마음이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내일처럼 가슴이 미어지고 터집니다. 눈을 돌려 찬찬히 살피는 버릇이 생기게 되었죠. 삶은 정말 경이로운 거더라구요. 살아서 살아서 함께 가는것. 있는 그대로 당신들이 소중하다는것. 범죄가 아닌 이상...
@user-xe2wq8df9z
@user-xe2wq8df9z 3 жыл бұрын
제가 5살때 아버지가 자살하셨어요 너무 어렸던 나이 아부지 얼굴조차 생각이 안나네요 저도 어느새 아버지 돌아가신 나이보다 더 나이가 든 요즘 아버지가 너 그리워집니다 자살은 가족들도 참 오랬동안 아프게 합니다 혼자만 힘들어 하지마시고 제발 가족에게도 함께 이겨나갈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좋겠어요
@dasguteiou3141
@dasguteiou3141 5 жыл бұрын
온몸에 전율과 아픔과.... 용기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s7kc3mb6k
@user-ws7kc3mb6k 5 жыл бұрын
강사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marthamorrison6854
@marthamorrison6854 5 жыл бұрын
너무 귀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또 다른 누군가 구출 되었 습니다 . 멋진 모습 많이 감사합니다
@user-ndeawyGJH23628
@user-ndeawyGJH23628 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용기있으신 분입니다
@user-jf1ur3ig7c
@user-jf1ur3ig7c 5 жыл бұрын
저는 언니가 자살시도를 했습니다 옥상에서 떨어지길 시도했는데 운이 좋았던 건지 잘 떨어져서 수술과 재활이 거의 1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학원에 있다가 연락을 받았을 때 심장이 덜컥하더라고요... 학원 오기 전에 집 옥상에서 문이 계속 열렸다 닫혔다 하는 소리가 들리던데 평소에도 언니가 우울증을 겪고 있던 터라 학원을 빠지려 했더니 엄마가 괜찮을 거라고 그냥 가래서 학원에 갔습니다... 한 1시간 정도 있었나 선생님께서 저한테 말씀해주셨죠 학원 끝나고 집 가면 아무도 없을 거라고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엄마한테 방금 전화 왔다고 그러더군요... 순간적으로 알 수 있었어요... 아 뛰어내렸구나 하고... 그냥 듣자마자 눈물이 나더라고요 평소에는 진짜 많이 싸우고 맨날 짜증 내고 싫어했는데 그건 싫어하는 마음이 아니었던 걸 깨달았습니다 사실 언니가 우울증인 것도 별로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어요 왜냐면 제가 우울증에 걸려본 것도 아니고 얼마나 심각한 건지 몰랐으니까요 근데 그 일이 있고 나서 자살에 대한 영상을 찾아보고 제가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달았어요... 여기 댓글을 보니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감히 제가 한 마디 해드리고 싶네요 진짜 죄송한데 제발 살아주세요 하루만이라도 더 살아주세요 부탁드려요
@user-bu1is3sp7y
@user-bu1is3sp7y 5 жыл бұрын
넴넴 저는 용기가 나지 않아요... 죽을래요ㅠ 가족들한테 미안하지만 더이상 살아갈 용기가 나지 않아요
@user-bu1is3sp7y
@user-bu1is3sp7y 5 жыл бұрын
저는 혼자에요..휴ㅠㅠ
@healthcare119
@healthcare119 4 жыл бұрын
@@user-bu1is3sp7y 누군가와 악수를 하려면 내 주먹을 펴주는 것이 서로 손을 잡는데 좋다고 생각합니다. 쥐고 있는 손을 펴보세요. 그럼 주변에 님의 손을 잡아주실 분들은 많습니다.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삶은 축복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바로 한 걸음 차이로 가까이 있습니다. 힘들고 불행하다고 생각하신다면 한 걸음 나아가 보세요. 그럼 거기에 원하는 것이 있을겁니다.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healthcare119
@healthcare119 4 жыл бұрын
우울증은 혼자서 이겨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정말로 마음의 감기정도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와 함께 집에서의 식이요법도 중요합니다. 평소의 식생활습관과 우울증은 긴밀한 관계가 있습니다. 단지 정신적인 문제가 아닌 식생활의 문제로 인해 뇌내에 프로세스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병원치료와 함께 반드시 식생활의 변화를 대폭 해줘야 합니다. 첫째 설탕이 들어간 식품과 밀가루음식을 멀리 하세요. 둘째 튀긴음식도 멀리하세요. 셋째 장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장건강을 위해 신경쓰세요. 장환경이 개선되면 세로토닌 생성을 도와 더 좋아질겁니다. 설탕과 밀가루 음식을 줄이는 것도 장건강에 매우 유익합니다. 다섯째 매일 자외선 차단하지 않고 30분정도의 일광욕을 해주세요. 우울감이 크게 개선됩니다. 집에서 먹는 식품으로는 오메가-3는 반드시 섭취하시고 고함량 비타민D(1,000-5,000iu)를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브로콜리새싹 추출물이 우울증,자폐증,조현병등 자폐스펙트럼 질병에 좋다는 존스홉킨스 대학의 임상결과들이 많은데 질병완화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제품으로는 네이버 검색에 보시면 아브마콜 이라고 검색하면 나올겁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들만 개선해줘도 많은 변화가 있을겁니다.
@ya-kk6xo
@ya-kk6xo 4 жыл бұрын
죽을용기로 앞으로 살아가주면 안될까요? 모든걸 포기하기엔 너무 귀한생명이라 우리같이 이겨내보도록 마음먹으면 안될까요? 저두 자살단계 최고위험단계 우울증왔었는데 저는6개월만에 우울증 그심한걸 완치했어요 이겨낼수있어요
@woojumonster
@woojumonster 4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는게 힘들때면... 죽고싶다.. 가 아니라 죽어도상관없겠다... 라던데.. 후자는 생각만해도 마음이 서늘해진다
@user-dh6hu1zm2o
@user-dh6hu1zm2o 5 жыл бұрын
강사님의 간절함이 느껴지는 강의였어요~그 강의에 용기를 얻고갑니다..강사님도 힘내세요~♡
@LydiaHJR
@LydiaHJR 5 жыл бұрын
쉽지않은 세상 모두 함께 살아주셔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더 사랑하지 못해 죄송하고 더욱더 사랑하겟습니다
@choyeonlee5661
@choyeonlee5661 5 жыл бұрын
Lydia R 저두요 저두 더많이 사랑하겠습니다
@syc2826
@syc2826 5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정말 힘든 때도 오더라구요... 저도 3년전부터 계속해서 뒤로 갈수록 더 힘들어지네요. 힘든게 언제 끝날지 모르니 그것 때문에 더 희망을 잃어버리게 되는거 같아요... 지금 겪는 힘듦은 예전에 제가 잘못 살아놓은 결과로 오는 고통인데... 참 피할수 없는 고통이지만... 저 스스로 제 부족한 모습을 선택한 것도 아닌데 너무 끝이 없어서... 강사님도 힘내시고... 저도 강의 보고 더 추스리고 힘내보려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shy9319
@shy9319 5 жыл бұрын
강사님과 남편분의 아픔이 느껴져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큰외삼촌이, 그리고 어린 시절이라 얼굴도 몰랐던 어느 고모가 스스로 인생을 마감했더군요. 지금, 제 자신이 힘든 상황위에 놓여 있다보니 그 처지에 직면한 사람들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그들의 마음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리고 남은 자들의 마음은 또 다른 상처로 얼마나 힘들어 하고 있는 중일까'' 우울한 마음 때문에 괴로워하는 모든 분들이 곧 행복해지길 바라봅니다.
@KMR3925
@KMR3925 3 жыл бұрын
큰 아픔을 겪고도 꿋꿋이 살아내 주시고 그 아픔을 디딤돌로 삼아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changsquirrel5
@changsquirrel5 5 жыл бұрын
있는 그대로 본다는 말이 큰 울림을 줍니다
@jongyeoulji8455
@jongyeoulji8455 5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이런 아픔을 겪지 않은 사람 거의 없습니다. 한두가정 건너에 일어나는 현실이지요. 그럼에도 자신의 고통을 딛고 일어서 이웃을 위해 강사의 신분으로 봉사하시는 김혜정 강사님에게 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syoon115ify
@syoon115ify 4 жыл бұрын
처음 본인 소개하시는 순간부터 눈물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전 어린 아들 둘을 둔 엄마인데 남편과의 가정불화로 자주 죽을 생각을 합니다. 그냥 아이들키우는것부터 삶이 힘드네요. 오늘도 메모장에 죽고싶다고 적어놨었는데ㅠ 아이들 앞에서 엄마가 이제 없을수도 있다고 말하는 못난 엄마이고요 ㅠㅠ 그렇다고 죽을 용기도 없습니다. ㅠ 일상에 삶과 죽음이 같이한다. 죽음에서 삶의 희망을 찾아서 다시 잘 살아봐야겠습니다.
@Julie-bw3ep
@Julie-bw3ep 3 жыл бұрын
안타까워요.. 생뚱맞지만 그래도 몸은 건강하시죠? 진부한 말이라 조심스럽지만 건강은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남편분은 남편분일뿐이고 그레이스님은 그레이스님 자체로 소중합니다 아이들 자는 평범한 밤에 티비보고 치킨먹고 낮에 커피한잔 드시는거 다 아름다운거에요 흔한말 늘어놓는것같아 조심스럽지만 진심입니다 행복이 뭐 별건가요 분노랑 답답함은 흘려버리시고 소소해도 행복한일 꼭 붙잡고사세요 평안을 기원합니다~
@user-rk4rx2og7o
@user-rk4rx2og7o 3 жыл бұрын
그러지마세요ㅠㅠ 이 순간 뿐이예요. 안아주고 싶네요.
@user-iy7tj8wt1h
@user-iy7tj8wt1h 5 жыл бұрын
맘이 아려 옵니다.. 힘 내세요 아름다운 당신을 잊지않겠습니다
@jinsu2474
@jinsu2474 4 жыл бұрын
출근길... 요즘 일이 잘 안 풀려 너무 출근하기 싫었는데 강사님 강의 듣고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피하지 않고 잘 부딪혀 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ki2dt1fw9f
@user-ki2dt1fw9f 5 жыл бұрын
너무도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삶에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 드립니다
@user-yu8ix9qe9c
@user-yu8ix9qe9c 5 жыл бұрын
ㅡ추방당한 아빠의 자살을 일상으로 불러들였다ㅡ 명언 이시네요
@user-te8wo4rd7b
@user-te8wo4rd7b 4 жыл бұрын
두려움에 맞서 저렇게 얘기한다는것이 너무 멋있어보입니다.. 저도 자살을 늘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그렇지만 매번 하루하루를 버티게 되네요..아이들때문에..ㅠㅠ 그러다 이 유투브를 보게 되었는데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강사님의 말처럼두려움속에서 희망을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lee.7588
@lee.7588 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는 외국생활만 18년입니다 모든 현실은 어느나라에서도 있는일이지만. 대한민국이 정말로 심각합니다. 돈. 허세.교만. 등으로 좋은 사람들을 자살로 내 몰아넣고있어요 대한민국. 너무 심각해요 외국은 정말로 있는 그대로 모든것을 현실로받아들이고. 또한. 과거. 미래. 보다 현재를 많이 중요하게받아들입니다 사실 현실이 젤 중요하죠 현실이 내일이되면 과거가 되기때문이고. 항상 즐겁고 편안한 현실의 삶을 살아야한다고 봐요
@poodle.youngae-lee
@poodle.youngae-lee 4 жыл бұрын
전. . 취준하는데. .이제지쳐서. . 공기업 계약직 사기업정규직 공공기관 인턴 중소기업.권고사직. . ㅋ ㅋ이제.그냥 호주나 뉴질랜드로떠나려고요. .
@user-sk7xz9di1n
@user-sk7xz9di1n 4 жыл бұрын
구글 평균 근속 년수만 보아도 어딜가나 큰틀은 비슷한거 같습니다ㅜ 누군가 그랬죠 외국 특히 미국이나 캐나다는 남일에 무심한 한국인 같다고 관심없는듯하지만 결국 사람사는곳은 어느정도 비슷하다고요..
@junasuh2299
@junasuh2299 4 жыл бұрын
세상은 영적싸움입니다 저도미국사는데 여기도 병든사람 많아요 인생은 다 그렇습니다 완벽한사람은 없죠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user-ck9dh7gu1e
@user-ck9dh7gu1e 3 жыл бұрын
외국은 몇백년걸려서 민주주의 기반과.산업혁명이라는걸 통해서 자본주의기반을 다졌쟎아요.사람들에 철학이 다져진사회고.한국은 뒤늦게 따라갈려니 부작용이 너무많지요.남하고 비교하는 문화는 진짜 너무 심해요.
@kjs9972
@kjs9972 3 жыл бұрын
혜정강사님 공감하고 많이 울었습니다 용기내주시고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힘을 얻었습니다
@user-ns2fd4vc8c
@user-ns2fd4vc8c 4 жыл бұрын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전하는 메시지가 느껴집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user-er1vm5me7i
@user-er1vm5me7i 5 жыл бұрын
세바시엔 좋은 내용들이 많은데 15분에 담기에는 너무나 역부족인 내용들이 대부분이라 밥을 먹다 중단한 기분이 매번듭니다. 그게 세바시의 한계이며 구독을 망설이게 만드는 원인인듯 합니다. 너무 15분이라는 시간에 얽매여서 이야기를 끊거나 생략하지말고 1시간 짜리면 15분씩 4편으로 편집하는 게 어떨까합니다.
@friedchickenhotcheetos
@friedchickenhotcheetos 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포인트인것같아요 !!! 좋아요 누르고 댓글달아서 위로 올려줍시다 !!!!!!!
@haejikim6782
@haejikim6782 5 жыл бұрын
와우! 존경합니다! 그리고 희망의 뜻을 깨닫게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jinsukim1604
@jinsukim1604 5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yz1ic1kk2y
@user-yz1ic1kk2y 4 жыл бұрын
저도...27년전 저희 일가족3명을 한꺼번에 잃었습니다 이루말할수없는 고통이 있었지만 오직 일으켜세운건 내 자신입니다 또 황폐하게 만든것도 내 자신입니다 그리하여 남탓하지말고 있는그대로 맞이한다면 내 속이 편한해질겁니다 행복의조건은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내 할일을 근면성실히 다 하는겁니다 그리하면 남을 의식하지 않으니 내속이 편할것입니다 속이편하면 질병도 물러날겁니다 그리하면 좋은차 ㆍ좋은집 ㆍ많은월급ㆍ이런것에서 부러워하지않고 본인의 주어진 책무에 열심히 하면 작은것에도 행복할겁니다 지금 슬픔에 놓여있다면 그것을 인정하고 이것또한 지나가리라,,생각하세요 반드시 지나가고 기쁨이 옵니다 누구나 고통고난 슬픔이옵니다...그대로를 인정하고 다 지나가게되니 상심에 있으면 더디 지나가게 됩니다 기쁨으로 승화시키세요 그 연습이 필요하기에 그런슬픔도 오는것이니 하늘은 인내하고 견디고 긍정으로 바꾸는자에게 떡하나 더준답니다
@user-xq3ti2ol7r
@user-xq3ti2ol7r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sc2on3su3g
@user-sc2on3su3g 2 жыл бұрын
위로글 감사합니다
@user-wv7xm2jo8q
@user-wv7xm2jo8q 3 жыл бұрын
강사님 말씀 들으며 대단하신일을 하시다는걸 느꼈어요 그동안 그자리에 서시기까지 피나는 노력이 있었겠지요 앞으로는 두아드님과 꽃길만 걸으세요
@user-co9kn9ss8t
@user-co9kn9ss8t 4 жыл бұрын
움직이세요. 마음이 힘들 때 계속 걸으세요. 쉬지말고.... 한곳에 오래 머물지 마세요. 머물면 나쁜 기운이 내가 약한것을 알고 들어오게 됩니다. 저도 힘들 때가 있었습니다. 계속 부지런히 움직였고, 명산을 찾아 다녔습니다. 산을 오르내리다보니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 어려운 것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우울증은 머무르고 움직이지 않으면 종이에 물 스며들 듯 스며듭니다. 마음이 습해지지 않도록 바람을 맞고 햇볕을 쏘이며 게속 걸어보길 바랍니다.
@gateamonite
@gateamonite 5 жыл бұрын
자살하실 분 자신을 힘들게 한 사람이나 사회에게 마지막 불꽃이라도 마지막 저항이라도 해주세요 그런 죄 지은 사람들과 당신 없이 남겨질 사람들의 후보자로서 응원합니다
@user-eg5op4vi2n
@user-eg5op4vi2n 5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있는 그대로를 보라
@dannysong3357
@dannysong3357 5 жыл бұрын
강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이옷수선sunnytv
@선이옷수선sunnytv 5 жыл бұрын
듣는내내 가슴이 먹먹하네요 힘내세요
@user-et9yv1on4i
@user-et9yv1on4i 5 жыл бұрын
저두 몇칠전 자살시도 했다 지금 병원에 있는데요 하루하루가 사는게 사는게 아니죠 누가좀 잡아 줬었음 좋겠는데 주위엔 아무도 없더라구요
@user-kb4ft3mj4w
@user-kb4ft3mj4w 5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났습니다. 당신을 위해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습니다.예수님은 하나님이셨기에 죽은자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소중한 님도 빛이신 예수님을 믿으세요 그럼 당신을 옭아매는 어둠에속한 악한존재가 사라질것입니다. 지금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user-et9yv1on4i
@user-et9yv1on4i 5 жыл бұрын
전내일퇴원합니다. 교회 흠 어느교회를가야할까요?
@churchinthehometvisloveear2825
@churchinthehometvisloveear2825 5 жыл бұрын
할렐루야! 다행입니다 눈부신 햇살가득한자연을즐기며 집에서 가까운 새벽기도를하는 주님의십자가가보이는 교회로가보세요
@chy153
@chy153 5 жыл бұрын
@@user-et9yv1on4i 너무 늦게 보았어요 퇴원하신다니 기쁘고 감사해요 힘내세요 주님이 함께 하실꺼에요 세상에 혼자가 아니에요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다면 어떤 고난도 역경도 견딜수 있으실꺼에요 어디든 가까운 곳에 교회 가세요 혼자 오시는 분들 많으세요 일요일날 보통 오전 11시예배입니다 수요예배는 보통 오후 7시 30분 예배이고요 주님이 인도해주시리라 믿어요 기도하겠습니다 ^^
@user-sv5nu3uf6c
@user-sv5nu3uf6c 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janebae2985
@janebae2985 5 жыл бұрын
모두 힘내세요. 절대로 죽지만 마세요. 가족들을 생각하시고 이겨내세요. 꼭 의사선생님 만나서 약물치료 하시고요. 주위에 죽고싶다고 말하시는 분들 있으면 꼭 관심갖고 같이 밥이라도 먹고 곁에서 위안을 주세요. 저는 극심한 우울증으로 지금도 순간 순간 문득문득 죽음을 생각하지만 약 먹고 종교생활하고 좋은 책도 읽고 아이들 생각하며 이겨내고 있어요. 모두 힘내세요. 신의 가호가 모든분들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user-ob9wf7tq3p
@user-ob9wf7tq3p 2 жыл бұрын
대본이아닌.,,정말 진심이담긴 메세지였음.,,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user-ix2ly2up2w
@user-ix2ly2up2w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emonsummer7196
@lemonsummer7196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jdtlr29
@tjdtlr29 5 жыл бұрын
기쁜척 괜찮은척 웃는척 정말힘들고 뉴스에나오는 사건사고당한사람들이 부러울때가있다 정말힘들고 무서운병이다 ㅠㅠ
@user-mo1up6ju6j
@user-mo1up6ju6j 3 жыл бұрын
귀한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duckymomdiary5388
@duckymomdiary5388 5 жыл бұрын
참. 좋으신 일을 하신군요. 김혜정씨같은 분이 더 많다면 이세상은 더 안전한 세상이 될거 같네여. 감사해여
@user-by6my3rh1i
@user-by6my3rh1i 5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아름답습니다..우리 끝까지 버티며 살아요
@TV-uy4rg
@TV-uy4rg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자막사입니다. 오늘은 세계자살예방의 날입니다. 자살은 선택 가능한 하나의 대안이 아닙니다. 자살은 이루어짐으로써 끝이 아닌 주변사람들에게 크나큰 충격과 고통을 남기는 행동 입니다. 혼자 힘으로 해결하려하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청하세요. 자막사가 함께 하겠습니다.
@user-zo6th5cl7e
@user-zo6th5cl7e 4 жыл бұрын
세 번의 자살 시도 모두 실패했습니다. 바로 어제도 벽에 달린 선풍기 콘센트 줄로 목을 칭칭 감고 시도했었습니다. 뇌가 핑 돈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더군요. 목젖이 칼에 베인 것처럼 아픈데 숨도 안 쉬어지고. 점점 정신을 잃고. 이렇게 가는 거구나 했는데 선풍기가 휘면서 줄도 풀려 버리더군요. 호흡이 무뎌져서 주저않고 그냥 멍하니 있었네요. 솔직히 마음 굳게 먹고 떠나자 하면 실패와 성공이랄 게 있는 문제지요. 창문 열고 뛰어내릴 수도 있었겠지요. 그냥 저는 살 용기도 없고 죽을 용기도 없는 어중이떠중이가 된 것 같아 무서워요. 병원을 가니 왜 이제 왔냐며 합니다. 이런 아픔을 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두려워요. 저는 이제 스무 살인데 너무 벅차고 외로운 터널 속에 치여 버려진 고라니가 된 느낌이네요. 달라질 수 있을까요. 살아갈 수 있으려나요. 행복해질 수 있으려나요.
@swanee3849
@swanee3849 4 жыл бұрын
아픔을 제가 온전히 이해할 순 없겠지만, 꼭 병원 다니는 것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다녀주세요. 단순히 병원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의 힘든점과 하고싶은 이야기들을 한다고 생각하시고 꼭 나가셔요. 행복해지실수 있을겁니다 :) 달라질 수 있다고 믿고 꼭 행복해져요!!
@minjunglee9041
@minjunglee9041 4 жыл бұрын
사실 살고 싶지 않나요? 죽는거 밖에 답이 없다 생각이 들지만 시도하는 순간에 살고싶다란 생각이 들지 않나요? 아무거나 하루에 하나씩 시도해보세요 오늘은 영화 한편 보시고 내일은 운동을 시작해보고 동호회도 가입해서 나가보고 하루에 하나씩 뭔가 해보세요 할 일이 없으면 나가서 그냥 걸어보세요 즐겁고 짜증나고 우울하고 그럴꺼예요 사는게 그렇더라고요 그러다 어느날 아 살아서 이런 경험을 해보고 살아서 다행이다 죽지않아 다행이다 생각되는 날이 올꺼예요 죽는거 말고도 길이 있어요 지금은 그냥 모르고 막막한거예요 그 길 금방 찾을꺼예요 조금만 한발만 내딛어보세요
@user-of5uo8kv7x
@user-of5uo8kv7x 4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힘내세요. 어둡고 힘든 터널을 지나 봄날처럼 환한 날들이 펼쳐지길 바래봅니다.
@shinsang1205
@shinsang1205 4 жыл бұрын
나도 20살때는 우울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다 할 수 있는 나이였음
@juyounglee445
@juyounglee445 3 жыл бұрын
무슨 일로 힘들어하는지 모르겠지만..힘내... 요즘 20대가 쉽지 않치.. 그래도 너무 걱정하지말고.. 힘든때가 있지만 또 좋은때가 온다... 믿어봐....
@abcd19987
@abcd19987 2 жыл бұрын
떨리는 듯 하지만 진심담은 목소리.. 강의 내용과 별개로 힘이 되네요
@Coffee-ow5jj
@Coffee-ow5jj 4 жыл бұрын
강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떨리는 입술과 눈빛이 가슴아프게 하네요ㅠㅠ
@haneekim8609
@haneekim8609 4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고 용기있으신 강사님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살아요. 행복한 마음으로요 ❤️
@kim-jv7wd
@kim-jv7wd 5 жыл бұрын
요즘 마음과 몸이 너무 고통이엇습니다... 있는그대로를.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좀더.내려놓고 밝게 살아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user-kc6kf8pe6m
@user-kc6kf8pe6m 5 жыл бұрын
기적님.우리같이 힘내봐요!
@kim-jv7wd
@kim-jv7wd 5 жыл бұрын
@@user-kc6kf8pe6m 감사합니다!! 으뜸님도 힘내세요!!
@user-os6cq7jc6y
@user-os6cq7jc6y 5 жыл бұрын
힘힘 화이팅 !!!
@minahhwang5505
@minahhwang5505 5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zb4ym8ru7
@user-zb4ym8ru7 4 жыл бұрын
불교 쪽을 공부하신 분은 아니신 거 같은데 깊은 통찰이 느껴지네요. 멋지고 강한 분 같아요. 삶과 죽음은 하나다. 두려움을 회피하지 말고 직면하고 인정하라. 나의 두려움과불안을 허용하고 보듬어 주듯이 그런상대의 마음도 헤아려 주고 함께해 주어라. 특히 아이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았다는 대목에서 감동 받았어요. 당장은 힘이 들더라도 상처가 곪지는 않을 테니까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잘 치유해 가셨으면 좋겠어요. 있는 그대로 보기! 정말 엇진 말이에요. 고인의 나무아미타불 왕생극락을 기원합니다.
@br1861
@br1861 4 жыл бұрын
강아지가 두달전 떠나고 그리움에 사무쳐 하루하루가 그리움에 죽고싶어요. 자살이란 생각만 가득. 그래서 살기 위해 유튜브도 하고 힘내고 있지만 문득문득 찾아오는 그리움에 사무쳐요.
@kimseoyeon3024
@kimseoyeon3024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4년전, 또 몇달전에 님과똑같은 경험을 했써요.. 힘내시고요
@user-rv1pe8gm6g
@user-rv1pe8gm6g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수의사과실로 갔는데 그들에게 아이는 단지 돈이었어요... 해줄수있는게 없네요...
@user-dl5ys7rp7r
@user-dl5ys7rp7r 3 жыл бұрын
애도에 시간을 충분히 보내신후에 유기견을 입양하시는건 어떨까요
@user-nx2lq5jl2x
@user-nx2lq5jl2x 4 жыл бұрын
울컥하고 많이 울었어요 저는 파도가 치는 바다한가운데에 작은배를혼자타고 가는기분이에요 방향도 목적도없이 그냥 하루살아내기 버티기가 목표인것처럼 그래도 그하루에 의미를 부여하고싶어서 조금씩 머라도하는데 나아지고있다가도 또다시 힘빠지고 그래도포기하기는 싫어요 애울듯이 울다가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울음이지만 그렇게울고 버텨요 1년후 내삶이새로꾸며지길 기대하고있어요 그냥 버티기 끝까지
@user-pk6iq6wj2b
@user-pk6iq6wj2b 5 жыл бұрын
있는 그대로 보아야 자신을 그 자체로 받아 들일 수 있는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user-op6cl4ox8t
@user-op6cl4ox8t 5 жыл бұрын
경청 잘 했고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user-dt7rs3xr3m
@user-dt7rs3xr3m 3 жыл бұрын
지금 말씀 말씀하시는 선생님 말이 저도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저도 2년 전에 딸을 잃었습니다 정말 내가 어리석고 부모 자격이 있었나 딸의 아픔을 이렇게 몰랐었나 보내고 나서 너무 마음이 허무하고 아프고 어떻게 말할 수가 없습니다 가진 거 없이 자식 뒷바라지 제대로 못 하고 자식 아픈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제가 살아서 뭐 하나하고 저도 죽으려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고 지금도 내 머릿속에는 죽음이란 글자가 떠나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 큰딸이 엄마 우리 서로 배신하지 맙시다 나는 엄마 없으면 안 돼 이 말이 귀에 맴돌아서 정신을 차리고 그래 남아있는 내 새끼를 위해서 살자 내 새끼 지키자 이런 마음으로 살고 있지만 떠난 새끼를 생각하면 하루 24시간 맨날 그 아이만 생각하고 그 아이 사진만 보면 왜 이렇게 사진으로만 볼 수 있어야 되나 너무 가슴이 아프고 미칠 것만 같습니다 제발 제발 부모 놔두고 먼저 떠나지 마세요 부모는 자식이 먼저 떠나면 그날로 부모 인생도 끝나고 모든 모든 것이 암흑 세계로 살아간답니다 제 마음은 그렇습니다 제발 남 눈치도 보지 말고 완전한 본인들의 위해서 내 인생으로서 살기를 바랍니다 다시 태어났다 생각하시고 하나부터 다시 올라가면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빈 몸으로 태어나서 떠날 때는 옷 한 벌 입고 가잖아요 내 마음에 욕심만 내려놓으면 불행하지 않아요 나 있는 그대로 살면 절대 불행하지 않아요 남에게 보여지는 인생을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Dkejjwkdkl2djfhsk1dijf5
@Dkejjwkdkl2djfhsk1dijf5 2 жыл бұрын
생각날때마다 이 댓글 보러올게요.. 힘들때마다 보러올게요
@user-dt7rs3xr3m
@user-dt7rs3xr3m 2 жыл бұрын
@@Dkejjwkdkl2djfhsk1dijf5 감사합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제 얘기 들어 줘서 감사합니다 항상 사는 인생길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kg4cf2eo9s
@user-kg4cf2eo9s 2 жыл бұрын
떠나려 했던 충동적인 마음이 이 글로 가라앉네요 저도 종종 읽으러 올게요 떠나고싶지만 엄마 생각에 버티는 존재네요
@user-dt7rs3xr3m
@user-dt7rs3xr3m 2 жыл бұрын
@@user-kg4cf2eo9s 있는 나 자신으로 살길바래요 누구 눈치와 의식 하지 말고 내가 살고 싶은 마음으로 살아요 불행은 영원하지 않다고 생각 들어요 언젠가는 나에게도 행복한 날이 올 거예요 누구인지 모르지만 감사해요 앞으로 앞으로 행복과 기쁨으로 살 길 기도합니다
@user-sc2on3su3g
@user-sc2on3su3g 2 жыл бұрын
위로글 감사합니다. 저도 2주전 남편이 자살했어요.힘겨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먼 이국땅에서
@user-jo5ub4nw7r
@user-jo5ub4nw7r 4 жыл бұрын
너무 힘이들어.. 버텨보려고 찾다가 여기까지왔네요.. 두 어린 아이가 눈에밟혀..죽을 수는 없어 위로가 될 내용을 찾다가 왔네요.. 하루종일 술에 괴롭네요. 그냥 어디라도 털어놓고싶어서 댓글적어요. ..고맙습니다.
@user-lh7mc4ky2j
@user-lh7mc4ky2j 3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들고 절망적이시죠? 계속될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지금처럼 버텨내세요. 좋아질거에요. 반드시 나아질겁니다
@jimminy9134
@jimminy9134 2 жыл бұрын
10년 정도 지난 저 시점에서도, 담담히 얘기하시는듯 하지만 마음속 깊이 슬퍼하시는 모습이 마음이 아프네요 이렇게 이야기를 꺼내시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고통이 섞여있었을지..매일 죽음을 생각하며 어떻게 죽어야 지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럴 수 가 없더라구요..제 고통을 끝내자고 수많은 사람들을 괴롭게하는 일은..그리고 중반부 쯤 우리 사회에 긴급 신체 안전망, 응급 정서 안전망이 없다는 말은 깊이 공감이 되어요. 알아주시니 감사하고요. 전 우울증 공황장애 신체화로 4년남짓 고생중입니다. 몸이 너무아프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죽고싶다는 생각이 수천번 드는데, 아무리 시그널을 보내도 사회에서는 어떠한 도움을 주지 않더라구요. 물론 주변사람들이 많이 도와주지만요. 이럴때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아 자살기도를 하거나 심한 자해를 해야만 병원에서 알아주는구나" 수없이 여러 병원에 호소를 해도 무시를 당하니, 깊은 절망감에 빠지기도 해요 지금도 여전히 슬픔과 아픔을 겪고계실 혜정강사님께 작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본인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일어서서 타인을 도우려는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무탈히 지내시길 바랄게요
@dokusinfl
@dokusinfl 5 жыл бұрын
15분은 지식과 사고를 확장하는 희망의 시간으로는 충분히 긴 시간이다. '당신'을 안다. 그 외에 뭐가 더 필요한가.
@lhwo7993
@lhwo7993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jessicalee5441
@jessicalee5441 5 жыл бұрын
'두려움을 친구삼는다'는 말씀과 '삶과 죽음이 함께 있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두아드님과 "있는 그대로"의 '희망의 끈을 붙들고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훌륭하세요~^^ 멋진 엄마의 모습을 보고 두아드님도 힘차게 살아갈 것 같습니다!
@O-YE-WON
@O-YE-WON 4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못보겠어요 ..제가 희망을 가질까봐 또 삶의 의욕을 가지고 살아갈까봐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samki530
@samki530 5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친구가 자살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제가 그친구를 마지막으로 봤을때는 젖먹이애를 업고있었거든요...그런이야기를 듣고 그 생각이 들면서 "그친구도 힘들고 외로웠었겠구나...."이런 생각이들더라구요..그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user-td2kq1xb8z
@user-td2kq1xb8z 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반드시 지키고 실천해야할것. 마음이 무척괴로운 사람이 힘들다 말할때. 반드시 깊이깊이 물어보고 들어주며 공감할것. 충고나 조언은 절대금물. 동사무소. 주변에 알려 작은 정성이라도 모을것. 이상~~~!이것이♥♥입니다.
@user-jw5kg6te2x
@user-jw5kg6te2x 5 жыл бұрын
있는 그대로 보세요... 있는 그대로 보세요... 있는 그대로...보세요
@Jackpot-mf1dx
@Jackpot-mf1dx 4 жыл бұрын
저도 자살 시도 했었어요. 살았지만.. 태어날때부터 눈도 이상하고 불치병도 생기고 한국 사회에서 그걸 극복해내고 살아가기 힘들고 누구한테 나 아픈 사람이라고 말도 못하고 그걸 이해해줄 사람도 없고. 지금도 충동이 남아있지만. 그냥 자포자기로 은둔 생활하며 살고있어요. 정말 처참한 심정을 느껴야만 사람이 죽을 수 있어요. 저는 그걸 이해해요. 다들 주변 사람들에게 잘해주시길
@user-vq9qs8fl7u
@user-vq9qs8fl7u 3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앞으로 좋은일만 생길거예요!
@joshuanun8192
@joshuanun8192 4 жыл бұрын
"가족피로증후군. 가족 탈진증후군" "삶과 죽음이 따로 있지 않다." 동감합니다.
@user-ig3fy3ub3g
@user-ig3fy3ub3g 5 жыл бұрын
세 아이의 아빠입니다.... 저도 자살충동을 가끔 심하게 느낄때가 있습니다.... 가족들 앞에서는 힘든 모습 보이고싶지 않고, 보이지 않으려고 하는데.... 혼자 있는 순간에는..... 말도 못할 무력감을 느끼고 심각한 충동을 느낍니다.... 우울함....... 넌 실패한 인생이라는 다양한 표현의 메시지에 시달립니다..... 꿈속에서 몇번이나 난도질 당하고 죽는 꿈을 꿉니다....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죽고 싶을 때가 너무나 많이 생깁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handana1708
@handana1708 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ㅠㅠ
@shingo336
@shingo336 5 жыл бұрын
제가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세 아이의 아빠시니 그 책임감은 말로 다 할 수 없겠죠.. 그런데 아픔은 감추면 감출 수록 곪습니다. 혼자가 될 때 말도 못할 무력감과 충동이 가장 무섭죠. 사실 물리적으로 혼자일 때만 그렇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지금 정신적으로도 혼자라고 느끼져서 아마 더 그러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창희님은 아빠이기 이전에 사람입니다. 쉽지 않을 거라는 걸 알지만 아이나 아내되는 분에게 죄책감을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어떤 이름으로 불리고 어떤 모습으로 어떤 책임감을 갖고 살든 모두가 연약한 사람이기 때문에 삶이 힘들고 때로는 지치고 외롭고 그게 심해지면 살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드는 것도 너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이곳에 용기내어 말해주신 것처럼 적어도 함께 사는 아내분과는 꼭 그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털어놓고 서로 위로하고 방법을 알아보는 것이 감히 최선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내가 이런 상태구나 라는 걸 인정하고 그 절망감과 무력감의 원인이 언제, 어디서부터 혹은 누구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잘 생각해 보시고 하나씩 문제를 해결할 방법들을 찾고 또 주위에 도움도 구하시면서 창희님 스스로를 꼭 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다른 누구 생각보다 본인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을 되 찾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user-io5br5vf4o
@user-io5br5vf4o 5 жыл бұрын
한번인생 다음생은 그누구도 모르고 천국 가본분은 답이없으니... 혼자다 떠안으려하지마세요. 우리가 배운게 견디는거라 그러지말아요.
@moncher725
@moncher725 5 жыл бұрын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상담도 받으시고 가족들에게 진지하게 말씀하셔서 꼭 어려움을 나누셔야 해요ㅠㅠ 충동이 자주 오면 결국엔 자기도 모르게 자살하게 되실까 걱정됩니다. 저도 동생 잃고 심각해서 적어봅니다....
@janebae2985
@janebae2985 5 жыл бұрын
시간이 많이 지나서 제 답글을 읽으실 지 잘 모르겠는데... 절대 죽지 마세요. 저도 심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생각한다고 여러번인데 의사와 상담하고 약물치료하고 종교생활 그리고 내가 죽으면 아이들이 받을 상처를 생각하며 미친듯이 그냥 살고 있어요. 언젠가 죽지 않기 잘 했다고 꼭 생각하실 날이 있을거예요. 이 악물고 죽지만 마세요. 힘내세요.
@Song_gu_ri
@Song_gu_ri 4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이 어떤이유로 자살을 선택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부인이 이렇게나 그리워하시는걸보니 매우 착하셨던 분이었을듯싶다. 착한 사람들,,자기감정보다 남을 생각하고 힘들어도 내색안하고 참지..그러다 외롭고 힘들어서 자신을 죽이는거다.. 다른사람들은 알수가 없지..내색안하는데 어찌 알겠어.. 조금씩이라도 표현하며 삽시다. 선하고 남배려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는 많이 필요해요. 갑질하는 사이코패스들은 판치는데, 자살하지마시고 날 조금씩 내밀며 그 선한기운을 사회에 좀 전해주세요.
@skullkim6424
@skullkim6424 5 жыл бұрын
자살시도, 자해를 많이 했지만 왜! 죽고 싶은지 물어보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상담사들도 안물어봐요) 누나가 소개시켜 주신 교수님께서 물어봐주셨고 현재는 많이 좋아졌고 이달 말부터 요양보호사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들었던 말들 중 듣고 싶지 않았던게 있는데 '왜 과거에 얽매어 살아? 잊고 살면 되잔아!'
@tv-xy8np
@tv-xy8np 5 жыл бұрын
Skull Kim 생각해 봤어요. 자살의 대부분은, 살아내는 것을 더 이상 해 낼 힘이 없다고 느낄때, 자신의 삶을 포기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그런 상태의 사람에게는 희망,소망 이라는 에너지가 필요한거겠죠. 이것을 우리라도... 이땅에서 ‘빛’ 이 되어 주어요. 모든 에너지가 소멸 될 위기의 사람들에게 말이예요... 요양 보호사 일 잘 하실거 같아요. 아픔을 아니까요. 응원합니다^^
@skullkim6424
@skullkim6424 5 жыл бұрын
@@tv-xy8np 저는 더 이상 해낼 힘이 없다고 느껴서 자살한게 아닙니다. 초3때 부터 가족, 학교, 친척들께 왕따를 겪었습니다. 내가 잘못한게 아니여도 '형이니까 니가 맞아야지' '동생이면서 왜 미리 말하러 오지 않았냐' 즉 모든 벌은 제가 다 맞았고 받았습니다.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아버지께서 저를 죽이려고 한적도 많았습니다. 누나가 보는 앞에서 누나친구들에게 맞으며 삥뜯긴적도 있죠 친척 막내가 자기랑 놀아주지 않는다고 작은어머니께 일러서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작은어머니의 슬리퍼로 싸데기를 맞은 적도 있죠 아버지는 어른들 싸움으로 번질수 있다고 보고만 계셨습니다. 아버지께 10시간 이상 맞으면서 이런 말을 하더군요 '지금 니가 죽으면 모두가 행복해질것이다' 현재는 제게 가족이 전부고 아버지가 잘못을 한거다 위로를 해주지만 중1때 저말을 들었습니다. 많이 좋아졌지만 지금도 저는 제가 죽으면 가족이 행복해질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상담해주신 교수님은 제게 이런말을 해주셨죠 ' 니가 지금 살아 있는 것이 기적이다'
@tv-xy8np
@tv-xy8np 5 жыл бұрын
Skull Kim 저에게도 아픈 기억들이 참 많습니다. 잘 살다가도 힘든일이 닥쳤을때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할때, 인생의 어느 때마다 들었던 비난들이 떠오르며 내 자신도 그말에 동조하게 됩니다. 죽고싶다는 생각이 밀려 들때는,, 내마음은 여지 없이 더 이상 삶을 견뎌낼 힘이 없을때였어요... 하지만 저는 불과 몇달(?) 전부터 현재를 바라보기 시작했어요. 항상 들었던 말이지만 그저 지식이었던 그말... 저는 진리를 찾았어요. ‘ 내 자신을 내가 위로하고 내가 격려하고 내가 믿어주고...내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야해야 한다. 내가 누구인지는 내가 결정 하는 거다. ‘ 그래서 요즘 저는 점점 더강해지고 있어요. 님 도 ... 축복합니다.
@user-vl2tr9tb6j
@user-vl2tr9tb6j 5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저는 우울증은 누구나 다 조금씩 가지고 있으니 별거아니라는 말도 들어봤네요 죽을 힘 없고 살 힘또한 없지만 그래도 우리 살아요😭😭😭😭
@iloveme0127
@iloveme0127 5 жыл бұрын
@@user-vl2tr9tb6j 다행입니다~ 응원합니다
@user-gb7se5by1x
@user-gb7se5by1x 4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마흔. . 이십대중반부터 지금까지 힘들때 자살을 생각한다. 조금 더 일하고 돈 모으면 되겠지 하지만 이미 빈부간의 격차는.벌어졌고 비참하더라. . . 가난하면 친구들도 무시하고. . . 모든걸 갖춘 사람은 사가지가 없더라도 대접받고. . . 이 세상 좋은사람은 거의 없더라
@user-cg5pp2cw4s
@user-cg5pp2cw4s 4 жыл бұрын
지금이 힘든데 언젠가는 좋아질거야.. 난 지금이 좋았으면 좋겠는데... 그게 언제지?...힘들다....이런기분이신가요? 넌 잘했고! 괜찮은 놈이야! 조금 더디게 갈뿐! 앞으로도 잘 해나갈거야! 앞으로 좋은일만 많길 바래! 힘내! 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다음 어딘가에서 님 댓글을 보길 바래요!
@user-yv1pk4mx9u
@user-yv1pk4mx9u 4 жыл бұрын
@@h71hnth46 방법좀 ㅋ
@user-cm6vu6xs4z
@user-cm6vu6xs4z 4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general1204
@general1204 4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 찾지 말고 그냥 즐기세요.
@taanyang
@taanyang 4 жыл бұрын
나한테유익하면 좋은사람 그렇지않으면 별로 모든것이 자기중심! 나는 다른사람에게 어떤사람이었나요? 대부분 자기방어를 하고살죠 아무기대하지않고 살면 그냥 살만합니당~
@staceywi2288
@staceywi2288 5 жыл бұрын
잠만 잘 자도.. 정신건강에 좋아요.. 한국사회는 근로시간이 세계적으로 너무 길어서 삶의질이 떨어져요
@user-vx4yd6cn3z
@user-vx4yd6cn3z 5 жыл бұрын
ㅠㅡㅠ
@user-yb2wr9zp6s
@user-yb2wr9zp6s 4 жыл бұрын
터널을 벗어나 빛장을 열었다니 용기로 앞길을 응원합니다
@user-il9fi2gv5c
@user-il9fi2gv5c 4 жыл бұрын
있는그대로를 보세요 ....남편이 아니라 살고자하는 또다른 자아가 비통함에 허우적대는 자신에게 준메시지 ...다만 남편의모습으로 나왔다는개 정말 영리한선택이었다싶다 .... 죽은게아니지? 살아있었구나 ...라고말하는 또다른 자아는 얼마나 그립고 보고싶엇을까 싶고 ...
@user-jm6fh2xb3e
@user-jm6fh2xb3e 5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살기좋은나라여야하는데 전부 힘들고하니 안그렇겠습니카 그래도 죽는것보단사는기낳아요 열심히 삽시다
@pianojeonbbc
@pianojeonbbc 3 жыл бұрын
아내에게 너무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너무나 큰 죄책감 때문에 하루하루 사는게 아니예요. 가만히 있어도 아내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이 주루룩 흘러내리네요. 경우는 다 다르지만 자살하시는 분들 심정 이해가요. 얼마나 죄책감이 컸으먼 그 우울감이 당신들을 집어 삼켜버렸을까요...ㅠ
@user-xf2yr1fz2u
@user-xf2yr1fz2u 4 жыл бұрын
저두 자살시도를 수도없이 해봤었읍니다..한강..동맥..수면제등.....오히려 약물을복용했을때 치료과정이너무고통스러워서 살고싶어지드라구요...지금은 삶이힘든게 만성되서 그냥 맘다스리며 살고있읍니다....그래두항상 죽음이라는 생각은 달고살죠...하지만 자살시도를 옛날에 만이해봤었기에 이젠섣불리 죽지도못하겠드라구요...주의에서 아무도 절이해하려하지도 더욱더 내뼈를가슴을 짏밣아버리드라구요...그냥 혼자맘다스릴뿐....
@user-qn9mn3oz6j
@user-qn9mn3oz6j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ㅜㅜ
@user-vi8iu3hn6g
@user-vi8iu3hn6g 3 жыл бұрын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천심이님을 응원하는 제가 있습니다.
@philo-sophy0613
@philo-sophy0613 3 жыл бұрын
아무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고 있다는 말에 가슴이 아프네요. 혹시 스스로를 납득하고 이해하고 있는지도 점검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근본 변화는 자기 자신에서 부터 시작되어야 해요.
@jnayalee6293
@jnayalee6293 4 жыл бұрын
하루에 36명이라니 놀랍네요 주변에 이해 관심이 필요하지요.
@abc-jt9iv
@abc-jt9iv 5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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