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ee Corpses Every Day | Yu Seungho, Professor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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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강연 Sebasi Talk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5 жыл бұрын

* English subtitles are available.
I go see corpses every week. I learned life from the dead by conducting some 1,500 autopsies for the past two decades. Our attitude toward death is the attitude of the present. I want to discuss the attitude towards death in different examples and reaffirm our value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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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00
@sebasi15
@sebasi15 5 жыл бұрын
2:16
@user-yu3uh4he8f
@user-yu3uh4he8f 5 жыл бұрын
의사로써 누릴 수 있는 모든 부와 명예를 포기하고 부검의사를 선택한 대단하신 분이네요!!!!
@sharonlee4288
@sharonlee4288 5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분입니다. 아무나 할수없는 일을 하시는것같아 머리가 숙여집니다. 너무 좋은 강의로 숭고한 인간에 삶과 죽음에 대해 개인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어떻게 논의하고 받아들여야하는지 많이 고민하겠습니다ㅡ
@user-eb6px6zt5s
@user-eb6px6zt5s
의사보다 부검의가 명예는 더 올라가보임 억울한 일 밝히는 일이니
@user-cx9xx2hk4c
@user-cx9xx2hk4c
개의사가 제일 좋은 거 같애 ㅋㅋㅋㅋㅋ 돈도 마이 벌고 의료사고 피곤하지도 않고 ㅋㅋㅋㅋ 근데 하필 사후의 의사 법의사? 맨날 시신냄새 비참한 모습 꿈에 나타날까 무서운 것들만 대하다보면 우울증에도 걸리고 돈도 못벌고 난 안한다.
@qfwlctfjlyfhi
@qfwlctfjlyfhi 5 жыл бұрын
나만 불쌍하고, 외롭고, 약하다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이웃이 표 안나게 괴로워하고 울고있는 사람들 많아요. 자살은 힘들어서가 아니라 외로워서 죽는답니다. 이웃에게 조금만 관심과 눈길을 보내주세요. (빈말일지는 몰라도) 이웃을 칭찬하고 용기와 관심의 미소를 보내주세요. 그힘이 죽음 앞에 떨고있을 이웃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죽음의 반대말은 삶이 아니라 관심이랍니다.
@user-dw4us4tm4d
@user-dw4us4tm4d
정신의학과 가서 의사선생님을 만나보세요. 이웃집 친구,아줌마 보다 낫습니다.
@user-jy6te5il6b
@user-jy6te5il6b 2 жыл бұрын
저런분들은 월급을 오천만원씩줘도 된다 그일이 얼마나힘들면 오십명도안되나 냄새도 장난아니라는데
@user-jx5jp6di3y
@user-jx5jp6di3y 3 жыл бұрын
의정부에서 살아남은 아이... 엄마가 정말 많이 사랑했었다는걸 이걸 보고 꼭 기억하고 평생 힘내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ㅜ
@user-pw3hv9kw5p
@user-pw3hv9kw5p 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듣다가, 혼자 지방에서 살고 있는 80대인 시어머니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매일 안부전화하는 게 아니라서 걱정이 되네요. 퇴근하면 남편과 '우리는 어떤 죽음을 맞이하고 싶은가?' 얘기를 나누고, 시어머니에 대한 상의도 해야겠습니다.
@rmc6457
@rmc6457 5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유서도 너무 슬픔..
@user-nu8yv8fh7k
@user-nu8yv8fh7k 5 жыл бұрын
20대 엄마 뉴스에서 본 기억이 난다.
@user-oy6fh6zy1u
@user-oy6fh6zy1u 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의 대표 화면에 주로 강연에서 다루는 "성공" 이라는 단어가 아닌
@user-ls2qe2kj3b
@user-ls2qe2kj3b 5 жыл бұрын
비명에 세상을 떠난 억울한 영혼을
@DJ-qh1ds
@DJ-qh1ds 4 жыл бұрын
그 20대 엄마 얘기듣고 안 우는 사람 없을듯. 너무 속상하지만..그 아기는 엄마의 큰사랑을 입고 살아서 잘 클겁니다
@jasonjung9375
@jasonjung9375 5 жыл бұрын
참 의사세요.
@user-ww8hc2ui7u
@user-ww8hc2ui7u 5 жыл бұрын
항상 따뜻하신분이라 생각했었는데.....교수님의 따뜻한 눈물.....을 순간 만나고....ㅜㅜ아픈 죽음들에 그만 많이 .....울고 갑니다
@user-oz4gz1su3r
@user-oz4gz1su3r 5 жыл бұрын
죽은 우리 사회를 부검해야겠네요
@user-xf8fk1pz3s
@user-xf8fk1pz3s 5 жыл бұрын
죽음에 대해 세가지 다 조금씩 포함된 거 같아요~ 내일 당장 죽는다해도 어느때처럼 똑 같이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죽고 싶기도 하고 누군가를 위해 헌신하며 살다가 죽고 싶기도 하고 이 삶에서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있기도 하고 ... 죽음에 대한 두려운 마음보다는 잘 죽었으면 하는 소망이 생기네요.
@dreamcoach77
@dreamcoach77 5 жыл бұрын
죽어야 만나는 남자~ (살아서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 강연 잘들었습니다. 삶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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