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hene #그래핀 #그래핀스퀘어 #흑연
과거 20세기, 일명 '검은 황금'이라 불리며
산업의 문명을 꽃 피운 '석유'
그리고 지금
석유의 뒤를 이을 21세기 새로운 황금
'그래핀'
연필의 주재료인 '흑연' 한 층에 해당되는 그래핀은
머리카락 두께 100만 분의 1 크기로
굉장히 얇고 투명한 신소재!
이 작은 소재의 크기를 키우고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물질을 최초로 개발한 벤처기업이
우리 지역 포항에 있다?!
그래핀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성을 일찌감치 깨닫고
10년 넘게 연구 및 개발을 하며
그래핀계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우뚝 솟은 오늘의 동해인!
겉이 훤히 보이는 투명한 조리기구와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그래핀 난방 기기를 선보이며
미국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CES)에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다!
노벨상을 받은 영국의 과학자들이 그를 찾아온 사연부터
대통령에게 직접 쓴 애절한(?) 편지 속에 담긴 웃지 못 할 내용까지
'꿈의 소재'라 불린 그래핀을
우리의 현실 속에 조금씩 녹여내며
포항에서 그래핀 밸리를 꿈꾸고 있는 오늘의 동해인!
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이자
포항에서 그래핀 전문 기업을 운영 중인 홍병희 대표와 함께
그래핀이 걸어온 역사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