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을 위해 탄생한 미국의 입시제도 입학사정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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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Жыл бұрын

#미국대학 #아이비리그 #명문대 #입시 #입학사정관제 #대학 #당신이몰랐던이야기 #당몰이
참고 및 출처
m.ohmynews.com/NWS_Web/Mobile...
ko.wikipedia.org/wiki/%EC%9E%...
mlbpark.donga.com/mp/b.php?p=...
terms.naver.com/entry.naver?d...
www.edu-week.com/m/view.asp?id....
www.crs-news.com/1119
www.edujin.co.kr/news/articleV...
www.sisain.co.kr/news/article...
webzine-serii.re.kr/%EB%AF%B8...
www.khan.co.kr/article/201012...

Пікірлер: 669
@dangmolee
@dangmolee Жыл бұрын
kzfaq.info/get/bejne/kLx7bLqAtrTNpH0.html 미스테리 채널에 3번째 영상 전설로 남은 호주 최대 미제사건 상어가 뱉어난 사람의 팔 "샤크암 사건"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앞으로 미스테리 채널 업로드에 대해서는 따로 공지되지 않으니 미리 구독 눌러주세용!
@jjhwang2501
@jjhwang2501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대학 다니고 있는데 제가 common app(미국의 유웨이 어플라이)를 통해서 원서 작성할 때 부모님 직업, 부모님의 출신 학교, 이메일, 집 주소, 인종 싹 다 물어 봅니다. 간혹가다 어떤 대학에서는 필수 항목은 아니지만 부모님의 1년 소득도 적어서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비교과 활동을 평가한다고 하는것은 좋으나 우리나라보다 더 대놓고 학생들을 가려서 뽑을수 있는 구조이죠. 그렇지만 동영상에서 언급한 기여입학을 통하여 받는 가산점은 대학마다 다르지만 얼마 안받습니다. 부모님이 그 대학 출신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합격이 되는것도 아니고 기여입학을 통해서 입학한 학생들도 왠만해서 공부들 다 잘 합니다. 실제로 저 친구 한명은 SAT 1550+이고 부모님이 아이비리그 출신이였는데도 waitlist 걸렸습니다. 이 제도의 가장 큰 장점이면서 문제는 비교과활동입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자기 스펙을 쌓으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부모님의 인맥, 부, 명예를 이용해서 차원이 다른 퀄리티의 활동을 하는 학생들과 경쟁이 안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학교나 자기사 사는 도시에서 하는 활동과 UN, IMF, WHO에서 하는 인턴쉽,프로젝트를 비교하면 당연히 후자가 대학에서 높게 평가하겠죠. 미국은 개개인의 사교능력도 하나의 자신만의 노력이라고 생각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어울릴 수 있는 학생’이라는 표현도 우리가 듣기에 뭐지 할수 있지만 미국의 입장에서는 지극히 개인의 사교능력을 평가하는 항목입니다.
@dbstj_1118
@dbstj_1118 Жыл бұрын
11학년인데 스트레스 개싸임.. 게다가 지금은 sat 옵션이라서 더더욱 심해짐…
@user-hy5yj3zv3g
@user-hy5yj3zv3g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다녔었는데 저거 때문에 학교 생활은 기본이고 학교 내에서 스포츠 활동도 하고 대회도 다 나감. 학교 외부 활동으로 디베이트 학원 다니면서 디베이트 대회 나가고 가보지도 않았던... 지인의 회사에서 봉사활동 했다고 이름만 올려서 받아와서 자소서에 적었음. MUN이라고 모델UN이라는... 프로그램? 그런거에도 참여하는데 호텔에서 하고 참여비도 따로 내야함. 교장도 따로 찾아가서 추천서 좀 적어달라고 지금까지 했던 활동이랑 상장들 줄줄이 들고 가서 추천서 받아옴ㅋㅋㅋ 돈이 없으면 위의 모든 스펙을 못만듬. 디베이트 수업이랑 대회는 미국에서 하는 것도 많고 1박으로 가는 것도 있고 돈이 이것저것 많이 듬. 대회나 프로그램 등 한 번 참여하려고 하면 50만원은 기본으로 들고 기부콘서트 같은 것도 해서 활동한 내용으로 자소서에 넣는데 학생들이 하는 기부콘서트에 누가 돈 내고 막 가겠음. 부모들이 티켓 본인들 돈으로 다 사서 주변사람한테 그냥 오기만 하라고 다 뿌림. 학교 선생님들이 몇 장 정도야 사주긴 하지만 좌석 다 채우려면 결국 다 돈임. 그리고 외국이 혈연 지연 학연 우리나라보다 훨씬 심함. 외국은 연줄 없으면 아예 못들어가는 경우도 많고 연줄만 있으면 그냥 들어가는 경우도 많음. 추천서라는게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데 이거 다 연줄로 받는거임. 직장 같은 곳에 자리 나는 것도 다 지인들부터 넣어줌. 외부로 채용 내용 나가지도 않고 그냥 기존 직원들 지인들이 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함. 우리나라 정도면 아주 건전하고 연줄이 별로 작용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음. 외국은 진짜 엄청 심함.
@pineapple866
@pineapple866 Жыл бұрын
미국과 한국의 차이점은 한국은 학생들 중에서 상대적 다수가 교육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미국은 똑똑한 상대적 소수가 시달린다는 거지
@user-dj5cn6pl8l
@user-dj5cn6pl8l Жыл бұрын
​​@코카콜라 미친놈인가
@logj4
@logj4 Жыл бұрын
​@코카콜라 어쨌든간에 사정은 하네요 휴지에^^
@user-bm3kt9oc9y
@user-bm3kt9oc9y Жыл бұрын
​@@logj4 님 못함?
@uming-tb4nq
@uming-tb4nq Жыл бұрын
​@코카콜라 아씹 ㅋㅋ
@jasonkim6294
@jasonkim6294 Жыл бұрын
누가 똑똑하데 ㅋㅋㅋㅋ 미국인 다 개멍청한대? 코리안들은 안해도 중간은 가지
@user-th5vi9kg4m
@user-th5vi9kg4m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입시뿐만아니라 취업도 불공정한 면이 있음 한국에서 흔히 학연 지연이라고 부정적으로인식되는반면 미국은 Networking이라고해서 정당하게 인식됨
@sedumits8231
@sedumits8231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 인간의 본능입니다;; 당신이 오너라면 같은조건이라면 친하고 아는사람 쓰죠 검증됬으니까요
@cleandust530
@cleandust530 Жыл бұрын
미국 입시제도는 돈없지만 초천재들과, 기부금을 계속낼 부자들을 입학시키기 위한 제도 입니다.
@RainScraper
@RainScraper Ай бұрын
잔인하지만 정말 영리하다고 생각합니다.
@bluebet
@bluebet Ай бұрын
대학 과정 자체가 공통 기본 교육과정 이후의 단계이니 대학교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의 단체로서 자신들에게 득이 되는 방향을 추구하는건 어쩔수 없이 당연한것 같습니다.
@전체이용가
@전체이용가 Жыл бұрын
이해찬 마루타 세대라 불리는 6차교육과정을 겪었는데 선생님께서 너넨 이미 시행은 되었지만 수시가 확대되기전에 그나마 공정한 시험을 치르는 마지막세대가 될거라는 말을 하셨음. 실제로 우리학교에 외국 살다와서 영어만 잘하고 나머지 성적 미묘했던놈이 고려대 들어간 케이스도 있었음.
@imiaka
@imiaka Жыл бұрын
저도 이해찬 세대입니다... 저희학교엔 당시 국민드라마 허준 때문에 허준 직계 자손 수시전형으로 경희대 한의학과 합격한 애도 있었습니다. 성적이 상위권인 아이였으나, 순수 성적으론 한의학과 절대 못갈 성적이었어요. ㅋㅋㅋㅋ
@seoulkorea.
@seoulkorea. Жыл бұрын
난 처음이 7차였는데...
@user-3jd6hek5h
@user-3jd6hek5h Жыл бұрын
근데 서양사회가 일단 성적 자체를 한국을 비롯한 동양사회들만큼 중요시하질 않음. 취직할때도 대학성적 보다는 이사람의 사교적인 성격을 좀 많이 봄… (사람들이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인가) 그래서 공부만 잘하고 사회성 떨어지는 유학생들이 좀 취직에 불리하긴 함….. 그 유학생들 입장에서는 왜 저사람 나보다 잘하는 거 같지도 않은데 붙었을까?? 이러는데 일단 서양에서 실력 이라는게 성적 하나보다는 인간성, 사회성, 대외활동 다 합쳐서 보는 경향이 큼
@의떨치떨공대생
@의떨치떨공대생 Жыл бұрын
입학사정관 제도가 바로 그럴싸한 이름으로 포장지만 바꿔서 들어온게 학생부종합 전형이었음. 조국사태이후 학생부종합에 지금은 사실상 아무 것도 못 적게 하지만, 그 전까지는 돈으로 만든 스펙으로 대학 가는 제도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미국의 입학사정관제를 닮았다는 걸 알 수 있음.
@user-fg3wo8hi4z
@user-fg3wo8hi4z Жыл бұрын
나쁜걸 들여왔다..
@user-ju8eu2ml6v
@user-ju8eu2ml6v Жыл бұрын
학생부 종합은 2013년에 생김 입학사정관의 후신
@rea1oiI
@rea1oiI Жыл бұрын
8:00 고딩으로써 정말 공감되는 말이네요. 일단 저희 고등학교는 1학년때 본인이 가고싶은 과 하나 정하라 하고 그에 관련된 활동들을 참여하라 하고 세특에 매우 집중하고 있으며 과목 수행평가의 주제도 과세특(과목별 세부특기적성사항)때문에 과에 맟춰서 주제들을 정하라고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이게 문제가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저를 포함한 주변 친구들중 아마 반 이상은 꿈이 없어요 당장 뭘 하고싶은지도, 뭘 해야할지도 모르는데 일단 1학년때부터 과를 정하고 그에 관련된 세특을 쓰라고 안내받고 있죠 당장 저만 하더라도 그냥 나중에 안정적이고 그나마 돈 좀 많이 벌것같은 전자로 정한 상태고요. 지나친 일반화일수도 있지만 한 30%이상은 이렇게 정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공부에 신물이 나서 포기하는 친구들도 꽤나 보고 있고 다른 애들에게 푸념하는 친구들도 더러 있고요 다른 영상에서 언급하신 청년자살의 원인에도 이러한 방식들이 조금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종은 2010년대부터, 10년대 중반부터 부각되기 시작, 딱 현20대) 그런데 그런 학종에 원판이 이거였으니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을 수가 없었겠네요
@euh4463
@euh4463 Жыл бұрын
와 나랑 같은 생각인 사람이 있네
@user-ft7ui9wk5p
@user-ft7ui9wk5p Жыл бұрын
꿈을 찾으라고 자유학년제를 넣었긴 한데 문제는 고1때 해야할 자유학년제를 중1때 넣었다는 점.. 이제와서 바꿀 수도 없어서 참..
@ungilnagnen2913
@ungilnagnen2913 Жыл бұрын
꿈이 없다면, 제도의 문제를 논하기에 앞서, 어떤 직업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대학은 갈 것인가, 대학이 나랑 맞는 것인가에 관한 보다 근본적인 고민이 앞서야 하겠네요.
@jfieow
@jfieow Жыл бұрын
올해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자퇴했습니다 (전문대 건축과)이것저것볼때 공무원 국회직이든,교육직이든 경찰쪽or야구쪽이 답인것같아서 저는 또 문과이고 그말 다 공감하고 저8분쯤도 공감하고요졸업하실때면 전 군대 전역하겠네요 요즘에 오히려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자퇴도늘었고 참 살기힘든시대입니다 그리고 진로고민을 할시간을 안주고 고등학교는 어떤곳이다,대학은 어떤곳이다 이런교육이랑 기본적인 취업하는방법 이나 경제관념도 너무안돼있는것같아요 진로고민할시간도않주고 지금하고있고어느정도 정했지만요
@user-jf9bw6ku4n
@user-jf9bw6ku4n Жыл бұрын
고3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고등학교 막 입학했을 때는 진짜 난감했어요 중학교 때랑은 다르게 무슨 교과 수행평가나 진로 활동 같은 걸 할 때마다 매번 진로와 연계해서 하라는데 말씀하신 대로 본인의 진로를 뚜렷하게 정한 애들이 절반이 채 되지 않을 정도라 대부분의 애들은 급조하거나 취업 잘되는 곳으로 쓰더라고요 그렇게 1학년 진로희망을 쓴 거에서 2~3학년이 되면 꽤 많은 애들이 1학년 때랑은 다른 진로를 써요 그냥 단순 기입만 되는 거면 몰라도 대학을 학종으로 갈 경우에는 1,2,3학년 진로희망의 통일성이 일부분 중요하게 작용하다보니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ㅡㅡ..
@gogosing2024
@gogosing2024 Жыл бұрын
반은 맞고 반은 틀리고 ... 한국에서만 교육 받은 사람의 관점에서는 미국 대학 입학 제도가 이해가 잘 안될 수 있습니다. 미국은 학교수업만 잘 들어도 내신 성적이 아주 잘 나오는 시스템입니다. (한국처럼 사교육이 활성화 되기 어렵습니다.) 고등학교 내신 상위권 학생들이 모이는 미국 대학 입장에서는 지원자의 내신 성적이 거의 비슷하게 측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미국고등학교별 학력 수준차이도 상당히 커서 전교 1등이 다 같은 전교 1등은 아닙니다.) 공인 시험인 SAT 또는 ACT도 아주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여러번 보면서 만점이나 거의 만점을 맞는 학생이 아주 많습니다. 대학 입장에서는 고등학교 성적이 탁월하고, SAT 성적도 거의 다 만점인 학생들만 5만명이 지원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5천명 6천명의 학생을 선발해야 합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내신이나 SAT, ACT 같은 공인시험 성적은 기본이고 대학 입학의 변별력은 에세이와 각종 수상 경력 등으로 뽑는 것이 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joonjaebang
@joonjaebang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현실은 결국 돈많은 부모들이 입학사정관들에게 돈주면서 자기 자녀들을 명문대에 합격시킨다는것 ㅋ 2011-2018년 7년동안 그짓하던걸 2019년이 되서야 잡았는데 그전에도 과연 그런 일이 없었을까요
@user_terriekim
@user_terriekim Жыл бұрын
좋은의견 추천하고 갑니다
@jy7213
@jy7213 Жыл бұрын
@@joonjaebang 그런 부정 사례가 종종 있었지만 입학사정관을 매수한게 아니라 스포츠 코치를 매수해서 운동선수 특혜 전형으로 입학시킨 겁니다. 입학사정관 수가 20-30여명이고 전체 투표로 당락을 결정하는데 한두명 매수해서 아무 효과도 없습니다. 각 지원서를 3명의 입학사정관이 자세히 읽고 전체 회의때 종합평가를 발표하고 나머지 입학사정관들은 3명의 평가를 듣고 자신도 지원서를 대충 뒤적거려 보고 즉석에서 투표하는 방식입니다. 자기 원서를 읽을 입학사정관들 3명을 매수한다면 물론 부정입학이 가능하겠지만 누가 걸릴지 아는 방법도 없고 만일 매수하려다 실패하면 100% 불합격 처리되겠죠?
@jy7213
@jy7213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전교 1등하기 솔직히 너무 쉽고 SAT 도 해마다 수천명씩 만점 받습니다. 한국처럼 한두문제 더 틀렸다고 학교 합격 불합격이 결정되는 것보다 여러 면에서 평가해서 뛰어난 면이 있는 학생을 우선적으로 합격시키는게 합리적이죠. 그리고 영상에서 동문 자녀 특혜를 비판했는데 사실 하버드 합격자 중 동문 자녀들이 고교 성적, SAT, 특별활동 등등 모든면에서 동문 자녀 아닌 합격자보다 우월합니다. 놀라운 건 아니죠. 머리 좋고 부유하고 이미 하버드 학위를 받은 부모의 자녀들이 더 잘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동문 자녀는 합격율이 30%, 일반 학생은 4%니까 엄청난 특혜가 있는 것 같지만 동문 자녀가 공부를 잘하면 받아주는거지 동문 자녀면 자동적으로 받아주는 건 아니죠
@user-zb6zm9mx6e
@user-zb6zm9mx6e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해석이 편향적인것 같아요 기부금입학제도를 한국인들은 이해를 못하는데 학교 교육질이나 시설 운영은 학비만으로 운영이 불가하고 장학금 제도 역시 이런 기부금으로 운영되는데 말이죠 다양한 민족이 사는 미국에서는 여러 전형 제도를 만들어 비슷한 자원자들끼리 경쟁하게 하는게 더 공평한것 같다고 생각해요
@user-tc4zz6kh3x
@user-tc4zz6kh3x Жыл бұрын
수시=잘 태어난 애들을 위해 마련한 미국 교육제도를 그대로 가져온 제도
@user-li1cw2id4s
@user-li1cw2id4s Жыл бұрын
그수시도없이 금수저그대로 올라가는게북한
@chanlee2454
@chanlee2454 Жыл бұрын
노무현-이해찬을 시작으로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까지 아무도 안 건들임. 수시가 그냥 돈 많은 애들 대학 보내는 거라면 말도 안 함 요즘애들 기초학력 개박살난 것도 수시제도의 책임이 있음
@chanlee2454
@chanlee2454 Жыл бұрын
​@@user-li1cw2id4s 근데 정은이가 유리겔라잖어
@user-fk5lg9qf1c
@user-fk5lg9qf1c Жыл бұрын
정시 100으로 바꿔야 됨; 망할 전교조 탱크로 밀어버리고 강력 추진해야 돼
@user-pb9wg5wn5q
@user-pb9wg5wn5q Жыл бұрын
꼭 그런건아닌거같은데ㅠㅠ 저 경기고 나왔는데 제 친구중 특례로 대학간애들빼고 논술로 연대랑 성대간 친구있는데 둘다 공부 잘했어요 고등학교3년내내 딱히 금수저거나 그런것도 아니고요
@padeng555
@padeng555 Жыл бұрын
사실 그래서 학생부 전형(수시)은 국내에서도 폐지의 목소리가 크죠.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는 정시와 달리 학생부 전형은 소위 편법이나 부정부패가 난무하는 전형이거든요. 공부를 해야할 학생들이 공부가 아닌 스펙 등 다른 비 교과 수단으로 잔머리나 굴리는 것이 수시 전형 이구요. 즉, 학생부 전형은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대학을 가는 수단이 아닌 것입니다.
@user-dt2xf1fm2k
@user-dt2xf1fm2k Жыл бұрын
수시전형은 수능한방이 문제있다고해서 김영삼때 만들어진제도입니다. 저소득학생이 성적부족해도 대학갈수있는 전형이있고 곤충천재가 8등급으로 연세대간 긍정적인 사례도 있었죠
@seoulkorea.
@seoulkorea. Жыл бұрын
​@@user-dt2xf1fm2k 땡삼이....
@sosososososo4148
@sosososososo4148 Жыл бұрын
​​@@user-dt2xf1fm2k 솔직히 말해서 공부만 잘하는 앤경잽이 찐따들보단 조금 못하더라도 운동이나 두루두루 다양한 걸 잘하는 애들이 훨씬 낫지. 의대나 sky급 성적 아닌이상 대부분은 걍 거기서 거기던데
@padeng555
@padeng555 Жыл бұрын
@@user-dt2xf1fm2k 과연 그런 극소수의 좋은 사례만 갖고 정시보다 객관적이고 좋다고 할 수 있을까요? 독일 나치 중에서도 착한 사람이 가끔 있다고 나치가 좋다고 하는것과 비슷한 논리입니다.
@user-dd7wo1gx5d
@user-dd7wo1gx5d Жыл бұрын
기득권도 알고 있는데 가져온거임. 자녀들 의사 변호사 만들어줘야되니까 ㅋㅋ
@jjunnpp1111
@jjunnpp1111 Жыл бұрын
이젠 다양성 기준도 생겨서 아시아계 학생들은 아시아계 애들이랑 경쟁해야되기 때문에 성적 낮은 흑인이나 히스페닉 애들은 들어가는데 성적이 더 좋은 아시아 학생들은 떨어지는것도 있죠.
@user-cn7ul2mt5s
@user-cn7ul2mt5s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도 입시제도가 불공정하다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의도적으로 아시아계 등 흑인이나 히스패닉이 아닌 타 유색인종을 견제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제도를 유지하는걸 묵인하는중이죠..
@user-zk8ik9tv1f
@user-zk8ik9tv1f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다양성을 추구한다는 이유로, 긍정적으로 평가받아왔었던(나도 그렇게 생각해왔었던...) 미국대학의 '입학사정관'제도의 본래 취지가 사실은 유대인에 대한 일종의 장벽이었다는 점을 알게되어, 충격적이지 아닐 수 없습니다.
@user-xs8nn2wl8h
@user-xs8nn2wl8h Жыл бұрын
믿는건가요? 편견에 가득한 채널이네요. 어그로 인가?//
@user-co1gv4ze6u
@user-co1gv4ze6u Жыл бұрын
@@user-xs8nn2wl8h 사실 나무위키 긁적한 내용이 99%임
@user-lw2qt8ry1g
@user-lw2qt8ry1g Жыл бұрын
⁠​⁠@@user-xs8nn2wl8h The price of admission이라는 책 읽어보시길..;;
@user-zc9rb3il5m
@user-zc9rb3il5m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돈 내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임
@kylekim7011
@kylekim7011 7 ай бұрын
​@@user-zc9rb3il5m학생 돈이 아니잖앜 그게 능력이나
@user-js6df9mf6b
@user-js6df9mf6b Жыл бұрын
자유의 나라라고 하지만 알고보면 미국만큼 보수적인 나라가 또 없다니까
@hamosu5394
@hamosu5394 Жыл бұрын
자유와 보수는 다른 개념이니깐요
@user-sr6yu5pu5n
@user-sr6yu5pu5n Жыл бұрын
​@@hamosu5394 자유인척 하지만 군사력과 경제력으로 어항만 크게 만들어놓고 그게 자유라고 하는것임. 무지한사람들은 중진국보다 어항이 큰걸 보고 와 이게 자유구나 하는거고 아는사람들은 얘들이 사람들을 속여먹는구나 아는거임
@user-zl4dz6ts5j
@user-zl4dz6ts5j Жыл бұрын
미국이 굉장히 엘리트주의적인 나라죠.
@user-is3hh2ub3v
@user-is3hh2ub3v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게 맞음 굳이 전 국민이 대학 갈 필요도 이유도 없음
@수상한바지
@수상한바지 Жыл бұрын
@@user-is3hh2ub3v ㄹㅇ
@user-zl4dz6ts5j
@user-zl4dz6ts5j Жыл бұрын
@@user-is3hh2ub3v 문제는 그걸 감안해도 공교육이 너무 취약,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선진국들른 군대는 주로 가난한 사람들이 가서 병들의 학력저하가 심각하다는거. 그래서 국방부에서 자체적으로 지원자들 강제 교육프로그램 도입.
@user-is3hh2ub3v
@user-is3hh2ub3v Жыл бұрын
@@user-zl4dz6ts5j 물론 미국처럼 완전히 공교육을 포기하면 안되겠죠 독일의 사례가 베스트일듯
@user-ye4rr6qt3f
@user-ye4rr6qt3f Жыл бұрын
@@user-is3hh2ub3v 독일이 더 개판임. 무늬만 마이스터 교육이지, 잠재 노예 양성
@hannahlee3859
@hannahlee3859 Жыл бұрын
저는 완치도 없도 진단도 힘든 병 때문에 스포츠를 못합니다. 달리면 미친듯이 아파요. 근데 대학 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여러 스포츠를 했어요. 코치들이 꾀병 부리지 말라는 말이 제 평생의 한입니다.😡 아시아 계열은 아무리 공부 잘해도 떨어지기 쉽습니다. 인종할당제가 있거든요. 사교성, 스포츠같은 문항들도 발목을 조용히 잡아버립니다. 대학보단 대학원은 그래도 실력을 더 보는 것 같아 다행이죠. 대학은 그냥 어느정도 알려진 리버럴 아츠 나오면 됩니다. 거의 만점으로 졸업해야 의대같은 높은 문이 열리니까요. GPA가 제일 중요합니다. 나중에 보충하기 어려운 거니까요.
@hannahlee3859
@hannahlee3859 Жыл бұрын
진짜 중요한건 추천서입니다. 기부는 잘 모르겠고요. 어지간한 부자 아니면 다 푼돈입니다. 또 활동 이력서를 화려하게 가지려면 부모님들이 뒷바라지를 잘 해줘야 합니다. 돈 뿐만 아니라 데려다주고 하는 노력과 시간. 미국은 차 없이 어디 갈 수 없어요. 😢 근데 저런 이력서가 그만한 가치는 없는 거 같습니다. 결국 대학원 와서는 이 분야에 관한 것만 봐요. 그때 그랬지 하는 추억 혹은 한만 남아요. 미국 대학은 탑 아니면 어느정도 비슷한 레벨의 좋은 대학들이 많습니다. 세계급. 차라리 GPA 만점 맞고 그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요즘은 GRE도 잘 안보는데 GPA나 연구에 집중하세요. SOP, 지도교수 컨택 혹 인터뷰 등등도 잘 하고. 의대 치대도 시험이 있지만 대학 GPA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야 합니다. 대학원에 국비/외부 풀 장학금 가져가면 아주 좋아할겁니다. 문제는 펠로우쉽 발표 날짜가 합격 이후라는 거. 그래도 받으면 좋습니다. 돈 갖고 들어오는 노동력 어지간하면 안쫓아내요. 😂
@user-rs9su5jo6r
@user-rs9su5jo6r Жыл бұрын
@@hannahlee3859 맞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는데 미국은 대학원 중심입니다. 한국은 지금까지 학부 위주였구요. 대학 학부 입학에는 부모의 경제력같은 외부 환경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명문대 나왔다고 하면 집안이 어느 정도 사는구나 부모가 잘 지원해주는구나 생각하고 대학원을 좋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아야 공부를 잘하는구나 인정해줍니다. 학부에서 기부금 입학 한명 받으면 똑똑한 학생 10명 장학금으로 교육시킬수 있다 생각해서 크게 거부감 없습니다. 어차피 기부금을 내고 입학할 정도라면 학위는 체면이나 장식일 뿐 졸업후 경쟁상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환경이 달라서 경쟁할 일이 없는거죠.
@one_two_ten_two
@one_two_ten_two Жыл бұрын
현재 고등학교 학생의 심정을 말하자면 수시가 정말 웃긴 제도이긴 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학을 경험하게 되었지만, 학교마다의 분위기가 너무 좌우하는 게 큽니다. 전에 다니던 학교는 사립학교(자사고 아닙니다)였는데 활동 이것저것 하다보니 막판에 생활기록부 기재에 맞춰 글자 수 적는데만 꼬박 2주를 썼습니다. 그런데 새로 오게 된 공립학교는 선생님들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전에 학교에 비해 생기부에 관심 안 가지는 비율이 크게 늘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생기부는 추락한 교권 속에서 교사가 마지막으로 학생에게 휘두를 수 있는 권력이라는 느낌이 큽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전 이러한 수시 전형의 옹호자이기도 합니다. 대학에서는 단순히 학과 지식만 공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양으로 일정 수준의 학점을 들어야지 졸업이 가능하고, 봉사 등의 다른 활동을 하여야 졸업할 수 있는 갓도 사실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학생이 여러 경험을 하는 것은 이러한 수시의 순기능이라 생각합니다만 특목고,자사고와 일반고는 이제 경쟁이 안 됩니다. 오죽하면 일반고 중에서도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심해지기도 하고, 이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하고 싶네요...
@one_two_ten_two
@one_two_ten_two Жыл бұрын
@하나둘셋넷 제 논점은 그게 아닌 대한민국은 학교에 따라서 할 수 있는 활동의 갭이 크며, 오히려 사립학교 진학을 나라가 부추겨 공교육이 무너지는 것 같아 씁쓸하다는 것이며, 저는 기초수급자가 아닌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살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역량에 따른다고 하기에는 저와 역량이 비슷하지만 자사고를 선택한 학생의 활동폭이 더욱 다양하다는 것이 예시겠네요.(참고로 이 친구와 저는 특목고 입시 같이 준비했고, 오히려 더 높게 올라간 것은 저였습니다.)
@user-pv3wg3cq2n
@user-pv3wg3cq2n Жыл бұрын
일반고 장점은 본인스스로나 부모님케어받으면서 상위권 잘따서(평균적으로 사립보단 상위권 따기쉬우니(극상위제외))그성적으로 수시써서 인서울 노리는거죠
@UltraLowSpecPC
@UltraLowSpecPC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정시가 좀 더 맞는 제도긴 하죠. 따지고 보면 엄청난 역사와 전통을 가졌으니 ㅋㅋㅋ
@MrBolja2
@MrBolja2 Жыл бұрын
고려시대부터 있던거니까ㅋㅋ
@poa_
@poa_ Жыл бұрын
@@MrBolja2 과거제
@DavidKim-iu2sw
@DavidKim-iu2sw Жыл бұрын
예기를 들었는데 시험성적, 내신보다 졸업생추천추천, 저명인사 추천이 더 점수가 높다고 하죠. 그리고 옛날에 프린스턴은 보딩스쿨출신들은 데일리스쿨출신들과는 말도 섞지 않았다고 합니다.
@2115dodo
@2115dodo Жыл бұрын
미국 현직 고등학생이지만 예..뭐.. 돈 많으신분들이 하겠다는데.. 까라면 까야죠 어떻게요 ㅎ….. 사람들이 “그냥 인생 즐기면 된거지” 라는 말을 괜히 하는게 아니에요.. 즐기지도 못하면 넘지 못하는 벽이 있어서 솔직히 자괴감만 들거든요..
@user-vn5ms3vi8s
@user-vn5ms3vi8s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미국의 하향 평준화 교육이 얼마나 심각하냐면 여기서도 한번 다뤄줬으면 좋겠는데 미국의 경우 90년대 이후 출생자중 미국 직업중에 요구조건이 가장 낮은 미 육군에 입대할 수 있는 기준에 충족되는 사람이 20%에 불과하고 나머지 80%는 군대에 입대할 기준에도 못미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로 치면 징병된 애들 10명중 8명이 자격미달로 군대에 입대하지도 못한다는 얘기임 이정도로 미국의 공교육이 심각한 수준이고 반면 명문대생들은 졸업만 해도 대기업에 거의 100% 무조건 취업은 기본이고 평생 인생이 보장되죠.
@ericsohn5084
@ericsohn5084 Жыл бұрын
그건 교육만이 아니라 신체능력도 따진걸겁니다. 비만이랑 운동부족이 심각한 문제에요.
@njctboy
@njctboy Жыл бұрын
댁이 미국 🇺🇸 살아 봄~? 요새 평생 보장이 어디있나, 좃선 쌍뚜 냥반아~? 😡
@user-vn5ms3vi8s
@user-vn5ms3vi8s Жыл бұрын
쉽게 얘기하면 한국과 중국 그리고 유토리 교육 이전의 일본등 동아시아 국가들은 전체적인 학벌주의가 심하지만 서양은 엘리트들의 학벌주의 학연주의가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을 정도로 심하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과 서양에서는 귀족시대부터 이어져오는 전통으로 유치원때부터 명문학교 사립학교에 입학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으면 단순히 좋은 직장이나 성공이 아닌 사회 지도층이 될 수 있기 때문이고 일반국민들 이민자들은 하향 평준화 교육을 받아서 철저하고 확실하게 계층이 나누어 집니다. 물론 영국의 리시 수낙 총리같이 이민자 출신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고 성공한 특별한 경우도 아주 가끔 존재하죠.
@user-vn5ms3vi8s
@user-vn5ms3vi8s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미국의 하향 평준화 교육이 얼마나 심각하냐면 여기서도 한번 다뤄줬으면 좋겠는데 미국의 경우 90년대 이후 출생자중 미국 직업중에 요구조건이 가장 낮은 미 육군에 입대할 수 있는 기준에 충족되는 사람이 20%에 불과하고 나머지 80%는 군대에 입대할 기준에도 못미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로 치면 징병된 애들 10명중 8명이 자격미달로 군대에 입대하지도 못한다는 얘기임 이정도로 미국의 공교육이 심각한 수준이고 반면 명문대생들은 졸업만 해도 대기업에 거의 100% 무조건 취업은 기본이고 평생 인생이 보장되죠.
@user-ji1es7kt5y-1
@user-ji1es7kt5y-1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조국 자식들이 명문대, 의전원, 법전원을 가게 된 겁니다. 입학사정관제 없애야 합니다.
@flexmin01
@flexmin01 Жыл бұрын
영상 올리는 폼 미쳐따이~
@allankwon
@allankwon Жыл бұрын
영화에도 나오던데 재벌가 자녀들은 그 부모도 그 대학 출신이고 학교에 기부도 많이하고 직업 직장도 좋으면 자녀도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고 그냥 사고치고 놀아도 합격...서민이 죽어라 공부했고 운이 좋아도 학비 때문에 빚 엄청나고 나중에 노숙자 되는 경우 허다하고;; 그런 아이비리그 대학도 욕먹는걸 방지 하려고 책 몇개 읽은 흑인 노숙자 여자애 일부러 전액 장학금주고 학교 졸업하게 만들어서 지들은 공정하다 좋은 이미지 만드는 연막 작전까지 소름 돋았음...차라리 스포츠 장학생을 가려니 아시아인들은 피지컬이 안됨 농구 미식축구는 대다수 흑인 전유물...서울대 가는 방법중 사람들 모르는게 집에 돈이 많으면 아프리카에 학교 만들고 거기 졸업하면 그나라에 기여 했다고 서울대 합격 ㅋㅋㅋ 단 1명만 합격 ㅋ 고려대도 공부못해도 승마했으면 합격 ㅋ 아나운서 한성주? ㅋㅋㅋ 아이비리그 갔다고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미국은 파티문화 인맥이 진짜 중요해서 거기서 어울리고 놀려면 부모 재력 인맥도 필수임 ㅋㅋㅋㅋ
@DY-uv7vr
@DY-uv7vr 3 ай бұрын
맞아요
@gg-ol6ec
@gg-ol6ec Жыл бұрын
왜 굳이 입시에만 엄격하고 준엄한 공정성의 잣대를 강요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은 대학이 뽑고싶은 학생을 뽑으면 그만 아닌가요? 대학 입장에선 시험점수 0.1점 높은 학생보다 배경 빵빵하고 상류층 네트워크에 소속되있어서 졸업 후 더 많은 기부금을 내줄것같은 학생이 매력적일수도 있죠. 그걸 확인하기 위해서 입학사정관이라는 제도를 쓸 뿐이고요.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프로스포츠 선수 선발에, 아이돌 데뷔조 선발에 대학입시처럼 감놔라 배놔라 많은 사람들이 왈가왈부 하던가요? 똑같습니다
@atlantisssssssss
@atlantisssssssss Жыл бұрын
미국의 입시제도에 대한 너무 단순화된 평가인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미국의 입시제도는 공정성을 포기하고 효율성을 추구한 시스템이고 영상에 나온것처럼 단순히 기부입학을 통한 "수익/기부금 극대화"같은것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아이비리그 밑 기타 최상위권 미국 명문대들은 학생들의 학습환경, 졸업생들의 파워, 그리고 교수들의 연구등을 최대화하기 위해 극도의 실력주의를 쫓아 신입생들을 선별합니다, 다만 한가지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이 대학들이 생각하는 "실력주의"의 기준은 (수능점수나 내신같이 한국인들이 주로 생각하는) 신입생 시점의 학습능력 혹은 학구적 성취같은것이 아니라 미래에 이 사회에 큰 영향력을 가지거나, 돈을 많이 벌거나, 위대한 연구자가 되는 등 어떤 방식으로든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찾아내는데 있다는 점입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을 선별하고 학생들과 교수들의 실력이 제대로 갖추어지면 차후 졸업생들이 높은 위치에 오르고 많은 돈을 벌 가능성이 높아지고 미국의 문화상 졸업생들이 돈을 많이 벌면 기부금은 자녀의 입학과 별개로 그냥 당연히 따라옵니다. 따라서 미국의 상위권 대학들은 학습능력을 판단하는데 있어 공정성이나 객관성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상류층 부모의 투자에 의해 실력을 "인위적으로 높인" 학생이건 유전적으로 머리가 좋건 과정에는 별 관계없이 결과적으로 사회에서의 성공률이 높을것 같은 학생을 선발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상류층 출신 + 고학력 부모 + 어릴때부터 엄격한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많이 뽑힙니다. 웬만한 지능의 차이로는 상류층 부모가 가르쳐줄수 있는 삶에대한 태도, 사회에 대한 통찰력, 비즈니스적인 마인드셋, 상류층 사교문화등의 지적 자원의 벽을 넘을수 없으며 이렇다 보니 실력을 갖고 뽑아도 알아서 상류층 자제들로 입학생 정원이 꽉꽉채워지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사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기부입학" 비중은 날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고 현재 대부분의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진짜 천재들을 유치하기 위해 대부분 부모 연 소득 12~16만달러 미만의 학생들에게는 무조건적으로 학비를 면제하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미국의 학력세습 시스템은 영상에서 나온것 같이 단순히 부모가 돈만 많으면 학교를 잘 보낸다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부유하고 높은 학력을 가진 부모들이 실력주의적 사회와 교육 시스템을 통해 "단순히 물려받은게 아니라 실력으로 사회적 위치를 쟁취했다"는 사회적인 정당성까지 자녀들에게 세습시킬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학교의 수익을 단순히 최대화한 시스템은 일본의 사립대학들이 채택한 에스컬레이터제도를 예로 들수 있고 학생들의 실력을 뒷전으로 하는 시스템은 일본 사립대들이 현재 국립대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 경쟁력을 보여주듯 한 세대 (20~30년) 정도의 시간이면 학교의 명성을 파괴하게 됩니다.
@jy7213
@jy7213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돈에 눈이 멀어서 만든 제도가 전혀 아니라 가장 영향력 있는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열심히 공부에 전념한 학생들의 땀과 인내력을 보상하는 제도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유태인 학생들에 불리하게 된 것은 20세기 초중반기 이민자 자녀 유태인 학생들이 공부만 잘했지 사회성이나 운동 능력등에서 앵글로 백인들에게 현저히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엔 유태인 학생도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앵글로 학생들과의 격차가 사라졌고 결과적으로 하버드등 명문대 학생과 교수진의 최소 20-30%가 유태인입니다.
@JinukJeong
@JinukJeong Жыл бұрын
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중학생 아이를 둔 학부모로써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미국에서 빈부에 따른 교육 격차, 입학 사정관 제도의 불합리성 등 영상의 전체적인 취지와 주장에는 동의하지만, 통계나 수치를 통해 주장의 근거를 더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첫째, "미국 사립대는 거액의 기부금으로 운영된다."는 말씀에 관해서 입니다. 거액의 기부금이란 대학 전체 예산에서 어느 정도의 비율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언뜻 생각하기에, 대학을 운영하는 자금의 원천은 학생들의 등록금, 동문이나 기업 등으로부터의 기부금, 정부나 지자체 등으로부터의 보조금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 같은 비율을 제시하시지 않고, "거액의 기부금"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셔서, 대학 예산의 상당 부분 혹은 대부분이 기부금에 의존한다는 듯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둘째, "공부를 잘 하지만 기부금을 내지 못하는 사람은 합격을 못하지만, 공부는 다소 못하지만 기부금을 내는 사람은 합격을 한다."라는 취지의 주장을 하셨는데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두 그룹 (기부금을 낸 학생 그룹, 기부금을 내지 않은 학생 그룹)의 SAT나 ACT 점수 분포 (평균, 백분위 등), 두 학생 그룹의 신입생 비율 같은 자료가 필요한 것처럼 보입니다. 또한, 부모의 동문 여부, 기여도로 인해 학생이 가산점을 받게 된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이 가산점은 실제 입시에서 어느 정도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인가요? 즉, 어느 정도 SAT나 내신 점수 차이를 뒤집을 정도의 역할을 하는 것인가요?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들이 대학들이 대중에게 공개하는 자료가 아니라면 입수하시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그렇지만, 객관적인 자료 제시가 있었다면, 영상의 좋은 취지와 내용이 더 빛났을 것이라는 생각에 답글드리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늘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wolfk3893
@wolfk3893 Жыл бұрын
1.미국 주요 사립대 재단들이 탑급 연기금에 해당할 정도로 돈 많음 2.대학의 주요업무 중 하나가 기부금 조달하는거일 정도 3.고만고만하게 기본요건은 이미 다 갖춰온 학생들 상대로, 마지막에 누구를 픽할까에서 작용하는 동문가산점은 결정적임.
@jy7213
@jy7213 Жыл бұрын
@@hamosu5394 누가 하버드에 4억원 기부하면 입학 가능하다 하던가요? 대학 당국에서 그런 소리를 했을리가 전혀 없는데. 하버드 간다면 4억원 정도 선뜻 내줄 미국 부모들은 수도 없이 많고 아마 40억원이라 해도 내놓을 사람 많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 하버드 4년 비용이 $334,152 인데 한국돈으로 4억3천만원입니다.
@ciwidm
@ciwidm Жыл бұрын
@@jy7213 그냥 브로커한테 들은듯
@jy7213
@jy7213 Жыл бұрын
하버드 대에 뒷문으로 들어가는 학생들을 Z-list 라고 하는데 입학처장이 특별히 따로 관리하는 리스트로 한 해 30-60여명쯤 됩니다. 한 학년에 1600명이니까 뒷문으로 들어가는 학생은 2-4% 밖에 안 됩니다. 대개 명문 가문 집안 자녀나 하버드에 거액을 기부한 동문 자녀들인데 성적이 하버드에 들어갈 만큼 좋지 않을 경우 1년 휴학을 하면서 다른 경험을 쌓고 다음해에 입학이 허용됩니다.
@jy7213
@jy7213 Жыл бұрын
@@ciwidm "그냥 브로커한테 들은듯" -> 그 브로커가 약은 듯. 만약 합격하면 자기 덕분이라고 4억 꿀꺽하고 불합격하면 환불해 주면 되니까. 그동안 은행에 4억 예금해 놓고 이자로 2천만원 챙기고 ㅋ
@user-kn8vj4rr1d
@user-kn8vj4rr1d Жыл бұрын
수시좀 줄이자 ;; 정시도 부자들이 당연히 유리하지만, 그 결과는 공증가능하고 모두 인정하니까. 그나마 애매한 흙수저가 비벼볼수 있는게, 수능으로 승부보는거야
@westil1
@westil1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입시제도를 계속해서 바꿔왔다가 최근 정착하게 된 것이, 수시-정시 제도가 기득권에게 유리한 제도인 걸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과거와 달리 서울대 입학생들은 머리 좋고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아닌 것이죠. 서울대 입학생들의 수학(math) 실력이 부족하여 따로 과목을 만들어 운영한다는 것을 들었을 때 개인적으로 큰 충격으로 느꼈습니다.
@seoulkorea.
@seoulkorea. Жыл бұрын
요즘 서울대 3등급도 들어가더라 서울대 공대도 올 1에 한 과목 정도 2 떠야 하는데 32113이 요즘 서울대 공대 적정이라는 거 보고 놀람
@user-fk5lg9qf1c
@user-fk5lg9qf1c Жыл бұрын
@@seoulkorea.올해는 다를 듯. 그건 아마 투과목 필수인 게 한 몫 했을 듯.
@user-lp1zp5rl9d
@user-lp1zp5rl9d Жыл бұрын
평균으로 보면 걍 머리 좋고 공부 잘하는 애들이 서울대생인 것 팩트임 ㅇㅇ 다만 의대부터 채우고 그 담 서울대이긴 함 ㅇㅇ
@user-xb3rg3rg8s
@user-xb3rg3rg8s Жыл бұрын
​@@seoulkorea.32113은 그냥 그 과가 빵꾸난거 같은데요 못가요 그 성적으로
@user-dh8ye2jf3r
@user-dh8ye2jf3r Жыл бұрын
​​@@user-xb3rg3rg8sㅇ 저기 3있는거 다 2로 올려도 갈까말까 수학 1은 기본이고
@euh4463
@euh4463 Жыл бұрын
현 고3인데 제일 싫어하는 표현이 희망 진로임 아직 꿈도 정하지 못헸는데 모든독서 활동 심화탐구등 보고서를 작성할때 진로와의 연관성 등을 수행평가 기준에 넣으시는데 진로를 못정한 학생들은 그냥 가상의 꿈을 만들어야함. 물론 쌤들은 생기부 쓸때 그런게 있는게 편하시겠지만 현 대한민국에서 진로 탐색 활동이 다 눈가리고 아옹인건 고등학생들이라면 알듯(안그런 학교도 있겟지만)... 1,2학년때 진로캠프라고 하루동안 대학 특정 과 입학한 학생들이 강의하는 날이 있었는데 고작 1,2연 배운 선배들이 뭘 말해줄 수 있겠음... 걍 대학 생활 얘기만 하던데...
@user-eb7fc9rm5h
@user-eb7fc9rm5h Жыл бұрын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꿈 만들라고 자유학기제, 학년제 다 만들어놨더니 그때는 놀고 지금은 꿈이 없어요... 이러고 앉았으니 미래가 없지
@user-iq5dv7sw7g
@user-iq5dv7sw7g Жыл бұрын
니는 중1때 진로 정함? 중1이면 애들이 철도 안들었을텐데
@user-eb7fc9rm5h
@user-eb7fc9rm5h Жыл бұрын
@@user-iq5dv7sw7g 핀트 못잡네 중1때부터 말했다는 건 1년만에 정하라는 거냐? 중1,2,3, 고 1, 2, 3 6년임 6년, 그때동안 '난 미래에 뭐가 되고 싶을까?' 이런 생각조차 안 한게 고3 원서 제출할 때 되서 '아 왜 갑자기 나한테 진로를 정하래' 라고 말하는게 코미디잖아 안 그래?
@user-iq5dv7sw7g
@user-iq5dv7sw7g Жыл бұрын
@@user-eb7fc9rm5h 내가 생각이 짧았네 미안
@mad_red_flower
@mad_red_flower Жыл бұрын
​@@user-eb7fc9rm5h 대충 살더라도 중3때 정도면 좋아하고 잘하는 일 하나쯤은 찾게됨. 그걸 도전할 건지는 또다른 용기지만.
@user-lr7mq9cv9m
@user-lr7mq9cv9m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대입제도중 수시는 학생의 적성을 살리고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서 전공과 계열의 적합성이 뛰어난 학생을 뽑는 이상적인 제도 인듯 말을 하지만.. 실상은 대학이 입맛에 맞는 학생들을, 아니 대학의 입맛에 맞춰서 줄세워서 뽑고 싶은 사람을 뽑는 대학에 유리한, 교육 공급자 친화적인 전형입니다. 마치 그런 입시가 교육다양성을 확보하고,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 처럼 포장하지만, 어차피 인간세상 경쟁이 없이 하고 싶은것을 다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다못해 밥 한 끼 먹기 위해서도 순서대로 줄 서야 하는게 세상사 입니다.. 그저 학교가 불러주는대로 받아적고 외우고 교수의 말을 토씨까지 다 필기해서 복붙하듯 시험지에 토해낼 수 있는 학생이 대학 학점 우수자가 되는게 현실이고, 그건 이미 고등학생때 대입 수시에서 부터 단련되어오고 있는 중이죠. 단 미국의 대입과는 달리, 공정성을 저해하는 요소 - 기부금 입학 등은 배제된게 우리나라 입시이고. 입학사정관제 초기 터무니 없던 엄마빠 찬스를 이용한 진학은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면서 많이 수정이 되긴 했습니다. 물론 이는 대학이 원하는 방향은 아니고.. 사회적인 관심과 여러 이슈?들이 만들어낸 결과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미국식의 입시로 돌아가고자 하는 대학의 의도를 늘 주시하면서 감시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o_despotes1078
@o_despotes1078 Жыл бұрын
미국의 부시 가문은 할아버지 프레스콧 부시만 학업 성적으로 예일대 입학했고 아버지 조지 H 부시도 레거시로 예일대 입학, 아들 조지 W 부시도 레거시로 예일대 입학, 그의 딸도 쌍둥이 중 한명은 레거시로 예일대 입학. 케네디 대통령도 레거시로 하바드 입학이죠. 조지 H 부시 대통령 때 걸프전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고 조지 W 부시 때 8년 동안 부통령 이었던 딕 체니는 미국 깡촌 와이오밍주의 수재였습니다. 공부를 잘해서 예일대 입학했으나 레거시로 입학한 아이들과 트러블이 있어서 학과장과 면담을 요청했는데 학과장이 예일에 적응하기 어려우면 떠나라고 말해서 예일 중퇴하고 와이오밍 주립대로 갔죠. 예일 자퇴 후 현실을 깨닫고 개고생을 해서 정치계 입문 이후에는 권력의 냄새를 잘 맡아서 성공하기는 했습니다ㅋ
@jy7213
@jy7213 Жыл бұрын
그건 50년전 얘기고요 2021년 하버드 입학생 중 하버드 동문 자녀 합격자 SAT평균이 비 동문 자녀 합격자 평균보다 32점 더 높습니다. 동문 자녀들이 공부도 더 잘하고 특별활동등 여러면에서 더 낫습니다. 그리고 레거시로 입학한 GH 부시와 GW 부시도 결국 대통령이 되었죠?
@o_despotes1078
@o_despotes1078 Жыл бұрын
@@jy7213 G.H 부시와 G.W 부시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건 프레스콧 부시가 만든 레거시 때문이죠. 사실상 닉슨 독트린을 배후에서 만든 실세였으니깐요. 사후에 미중 데탕트가 이루어졌지만. 조 바이든이 멍청해도 쓸모있는 바보는 대통령으로 선택? 받습니다. 동문 자녀들이 비동문 자녀들 보다 SAT 성적이 우수하다는 자료의 출처 얻을 수 있을까요?
@Niklas_Jung
@Niklas_Jung Жыл бұрын
프레스콧 부시의 할아버지인 제임스 부시도 1840년대에 예일대 나옴..최초 예일대 전통은 아들부쉬 고조할아버지 때부터 생긴거임.
@o_despotes1078
@o_despotes1078 Жыл бұрын
@@Niklas_Jung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프레스콧 부시는 두뇌가 명석했고 공부를 굉장히 잘했습니다. 프레스콧 부시가 예일대 입학할 시기엔 레거시 제도가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하긴, 예일대가 다른 명문대 보다 시대를 앞서는 제도를 시행하는 학교라서 레거시를 이른 시기에 시행했을 수도 있겠네요. 잘 아시겠지만 힐러리 클린턴이 공부를 잘해서 예일 로스쿨 입학한 거 아니고 민권운동으로 실험적인 affirmative action 을 60년대 초부터 적용했는데 로스쿨에 여자대학 출신 특별기여 입학을 신설했고 그 첫번째 수혜자 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학생 특별 전형 입학이 아니고 여대 출신 여학생만 해당되는 제도, 목적이 뻔하죠. 앞으로 페미가 득세할테니 미리 남성과 경쟁해서 남녀공학 입학한 여학생이 아닌 덜 똑똑한 여대 출신 여학생을 사회에 진출시켜 빨대를 꽂겠다는 거. 이런 것을 무슨 다양성으로 미화시키고 ㅋㅋ 이런 이유로 힐러리는 공부 머리가 열등해서 워싱턴 dc 변시 계속 떨어졌고 미국에서 변시 합격률이 가장 높은 아칸서스주 변시를 7회 응시했는데 합격 여부는 모른다는 루머가 2016년에 나왔었죠. 당시 예일로스쿨 동문이던 존 볼튼(부시 정권 UN대사, 트럼프 내각 때 국무부 장관)이 힐러리 돌.대.가리라고 워싱턴 정가에 욕하고 다녔다는 ㅋㅋㅋ 힐러리 정도면 충분히 변시 합격 못하고 합격증 위조해서 변호사 할 수 있는 여자라서 ㅋㅋ 그 당시 아칸서스 주 법무부 장관이 남편 빌 클린턴 이었으니ㅋ 암튼 레거시던 소수자 우대정책 같은 온갖 편법 입학 사정은 우수 인재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사라져야 합니다.
@user-23wekmf145
@user-23wekmf145 Жыл бұрын
수능 한방이 문제라 수시를 만들었다는 사람들.. 정작 수시는 한번 점수가 매겨지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정시보다 악랄하며 같은 학교 같은 반 동급생들이 경쟁자기 때문에 협동과 우정보다 경쟁과 고로시를 우선시 하게 만들고 매순간순간이 결과를 되돌릴 수 없는 시험이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학생들에게 부담시킨다 이로인해 엘리트가 내신성적 한번 실수했다고 자살하는 경우까지 나오지 않는가? 또한 수시로 이뤄지는 시험인데다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족보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하여 사교육과 비리를 더 불러일으킨다 게다가 엘리트들을 모아놓은 학교에서의 내신 등급은 어떤 부작용을 갖는가 분명 일반적인 학교의 중위권보다 엘리트 학교의 깔개들이 우수한 학업능력을 지녔음에도 불리한 점수를 받는다 때문에 엘리트들의 특목고 진학을 기피하게 만들어 인재를 낭비하게 되는 문제도 갖는다 이런 점이 요새 의대를 위해 고교 진학을 포기하고 검정고시를 치르는 현상까지 초래한다
@mckinseyand2022
@mckinseyand202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아이비 시대가 서서히 저물고 실리콘밸리 부상으로 이공계 대학들이 세계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구글, 애플, 아마죤, ms 등등의 회사에서 MIT, 스탠포드, UC버클리, 카네기멜런, 코넬, 미시건등...
@user-kj4ly1lo1c
@user-kj4ly1lo1c Жыл бұрын
최고의 환경을 구성해야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지원하겠지만 그런 환경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공부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 돈많은 학생이 필요하다니 뭔가 아이러니하네
@jinnam6822
@jinnam682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미국 대학들이.... 졸업자들을 부자들을 만들기가 기본 " 실질" 교육 목표 이고 .... 그 부자 졸업자들에.... 기부금 받아.... 부자 대학이 되는게 목표인데.... why? 졸업자들을 부자로 만드는게 미국 대학 교육(schools)의 "실질 "목표인데.... 왜 우리가.... 이미 부자인 피상속자들이나 피증여자들을 왜 성적으로 보고 뽑지 하는 의문에서.... 성적 외 비중을 높여서.... 이미 부자들을 뽑자는게 실질 목표임( 허상으로 성장가능성( 주식회사들을 증여 상속으로 소유할 수 있는)이 있는 학생들을 뽑는다 사기 치는게 실제 임))..... 그것을 또 사기 치기 위해서..... 흑인들이나.... 빈자들이나 다 양한 인종 외국인들로 한 10%-20% 선전 홍보용으로 빈자들의 자녀들을 선발하는 장사가 usa 미국의 대학의 본질임.....그것을 SEOUL에 도입한다는 것= SEOUL부자들 위한 것.... 그게 실질..... 언론에... 홍보 하기 위해서.... 한 10%~ 20% 정도만 빈자들의< 성적 >으로 뽑아 졸라 홍보함..... 그게 😬자본주의 미국 대학의 본질(harvard) 따라 하기....
@seowoonam843
@seowoonam843 Жыл бұрын
입학사정관제도가 근본부터 잘못됐다니요... 입학사정관제도때문에 미국 청소년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겁니다. 오로지 시험점수로만 대학교를 가면 한국처럼 학원(개인교습)만 뺑뺑이 시켰겠죠. 그럼 더더욱 있는집 자식들만 대학에 가는겁니다. 실제로 부자 아이들은 개인교습 떡칠하는데 오로지 시험점수로만 가면 가난한애들이 이런애들 이기겠습니까? 예를들어 SAT 2,400점이지만 아무 활동 없는 사람하고 2,000점이지만 교내활동이 많은 사람하고 명문대 지원했을때 2,000점인 사람이 합격합니다. 미국 대학들은 공부만 한 지원자들 안좋아합니다. 공부만 하면 누구나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한국처럼 오로지 수능과 내신만 보는 입학제도때문에 공교육은 무너지고 아이들이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학원 뺑뺑이에 혹사 당하고 있는겁니다.
@DalChoSong
@DalChoSong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살면 한국식 사고를 가지셈 ㅋㅋ 여기는 행복과 성공에 '기준'이 있기 때문에 공정이라는 가치에 목매다는 곳임 아무 활동 없이 2000점인 사람 대신 교내활동 많고 1999점인 사람 뽑으면 뒤집어지는 곳이 이 나라야
@seowoonam843
@seowoonam843 Жыл бұрын
@@DalChoSong 이건 또 무슨 신박한소리인지.. 공교육자랑 밀접관계에 있어 제가 당신보다 입학제도에 대해 더 잘 알듯. 당신 논리대로라면 지금 특성화고 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은 반발일어나고 난리났어야 하는데 조용한 이유는 뭐임? 중학교때 성적 애매한애들이 특성화고 전형 노리고 특성화고로 진학해서 대학진학하는데 이걸로 난리나고있음?
@DalChoSong
@DalChoSong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최종목적지인 대학 입학에서 정시 비율 높이라고 난리나고 있잖아요 ㅋㅋ 암암리에 특성화고 출신은 수시에서 가산점 주는 것도 공론화되면 욕처먹고, 그리고 학종이 반발이 없다고요? 학부모세요? 19수능 때 정시비율 20퍼센트 였다가 지금 40,50퍼센트까지 계속 늘리는 게 왜 인것 같아요 ㅋㅋ 당장 실생활에 연관 안 되어 있으니까 상대적으로 주목만 못 받는 거지 사회 여론은 당장 유튜브 포함 어느 커뮤들어가도 대충 보이지 않음?
@DalChoSong
@DalChoSong Жыл бұрын
@@seowoonam843 그 수시 마저도 결국 학종 없애고 내신으로만 평가하라는 여론이 강한데 님은 여론 반발이라는게 뭐 국회 앞에서 삭발하면서 투쟁이라도 벌여야 보임?
@DalChoSong
@DalChoSong Жыл бұрын
입학사정관제를 비롯한 학종 수시제도가 학생들의 경쟁을 줄이고 행복도를 높이는 제도임에는 동의하나, 그건 지금 한국인들 절반은 죽어서 세대교체되고 계층이동 사다리에 대한 집착이 줄어야만 가능함
@sean7082
@sean7082 Жыл бұрын
저것 때문에 같은 점수라면 흑인은 붙고 동양인을 떨어짐. 이거야 말로 인종차별이죠.
@user-ij5bk3ro7x
@user-ij5bk3ro7x Жыл бұрын
진짜 역겨운 제도 상류층 자식들만 스펙쌓아서 용돼버림. 역사적으로 국가탄생 초기에 신분상승하지 못하면 대대손손 신분상승못하는데 현대에도 그러니 매우 역함
@user-wz1le3wk2p
@user-wz1le3wk2p Жыл бұрын
나무위키 영상제작박사님 잘 봤습니다
@enlena2309
@enlena2309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사립대도 교육부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정부의 입김이 강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미국 사립대가 기부로 운영된다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msprokofiev8716
@msprokofiev8716 Жыл бұрын
미국 명문대 입학 시스템을 대충 보면 차별 있는거 같은데 모든걸 잘하는 최상위 .01프로만 엘리트 집단에 진입해서 많은 자원과 기회를 활용해서 전체 시스템 움직일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거예요. 최상위는 공부 잘하는건 기본이고 예체능까지 1등입니다. 체육 같은거 팀 주장으로 지역 전체 대회 나가고 국가급으로 나가는 사람이 공부까지 잘하면서 그림도 잘 그리고 악기까지 잘 다룹니다. 천하무적들이죠. 그리고 체력이 어마무시합니다. 밤 3주 새도 끄떡없어요. 돈있는 부모들이 서포트 해주긴 하겠지만 예체능을 돈으로 밀어서 1등 만들수 없습니다. 그리고 운동팀 주장을 어른들이 개입한다고 해서 만들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리더쉽 없고 운동 실력 없는데 주장한다면 팀멤버인 학생들이 돈과 빽으로 밀어서 주장된 아이의 말을 듣고 따라갈 리가 없거든요. 그리고 예술쪽은 4대 이상 재벌가 또는 재벌가와 연결된 최고급 예술인자 받은 사람들이 심사하고 스폰을 하면서 유지 되기 때문에 실력 없는데 돈으로 밀어서 자녀 1등 만들수가 없어요. 간혹가다가 약간 비리가 일어나긴하지만 실력자 집단 안에서 좀 차이 나는거고 이미 실력 월등하게 뛰어난 사람들이 대다수예요. 예체능처럼 눈앞에 보이는걸 못하는데 남들이 알고 볼수 있는 자리에 올려 놓고 그걸 유지 시키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잘 보시면 수십년전에 자리 잡고 있던 실력자(예: 학장들, 심사위원들)가 죽지 않고 살아만 있다면 90대까지도 자리를 잡고 있기에 굉장히 보수적이고 왠만하면 재능 뛰어난 사람을 발굴해서 그 라인에 집어 넣습니다. 기균, 지균에 별 이상한 전형 (예:가난한 전형, 교육 수준 낮은 부모 자식 가산점) 다 받아서 대학 들어간 흑인들이 사회가 차별한다고 하는데 그들이 살아서 차별이니 뭐니 불평불만할 정도로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어준게 가장 최고윗선 엘리트라고 보면 됩니다. 사람들마다 타고난 능력, 재능 치수가 있고 자원을 아무리 퍼부어도 그 능력이 많이 발달된다거나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사상이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대다수 그저그런 능력과 두뇌 가졌는데 뭘 얼마나 대접을 받아야 하고 기회와 자원을 가져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은 미국이나 다른 강대국처럼 자원과 강대국 파워 게임에 참여 하며 가질수 있는 권리가 없기 때문에 인적자원에 매달릴수 밖에 없는데 지금처럼 수시나 지균, 기균 그외 이상한 전형들 많으면 업무 볼때 문제 생길수 밖에 없고 시스템이 원활하게 굴러 가지가 않게됩니다. 한국은 정시 100프로가 답.
@weisscreme
@weisscreme Жыл бұрын
외국고 전형도 ㄹㅇ 개꿀임. 저걸로 공부 거의안하고 KAIST 가는 사람 2명이나 봄.
@amunuguuuu
@amunuguuuu Жыл бұрын
카이스트 외국고 전형 IB 스펙 높던데.. 한국 아이들 전형에 비하면 거의 안하는 건가요?
@weisscreme
@weisscreme Жыл бұрын
@@amunuguuuu ㅇㅇ 제가 보기론 ㄹㅇ 행복한 고딩생활 보내고 카이스트 가더라고요. 한국 고딩은 12시까지 공부하고 학원가는데 얘는 학교 끝나고 한두시간 공부하다가 8~9시쯤 아 너무 많이 했다 이러면서 자고... 둘 다 한테 카이스트 어케옴? 물어보면 외국고 전형이라 모름 ㅇㅇ 이런식으로 대답하더라고요.
@user-ww3ej7qs3l
@user-ww3ej7qs3l Жыл бұрын
재외국민전형인가 국제학교 관련해선 비슷하게 들어본 거 같긴 한디
@user-hv7ol2hq4n
@user-hv7ol2hq4n 8 ай бұрын
주제 하나 제안드려도 될까요:ㅎㅎ 지금은 폐지되었지만. 우리나라의 고입선발고사의 역사와 폐단(?)에 대한 얘기를 해보시는게 어떨지요?ㅎㅎ 물론 지금의 초, 중학생들에겐 너무나도 동떨어지고 들으면 저게 뭐야~ 하겠지만 지금 30중후반이상 세대는 왠지 향수도 느껴지고~ 할거 같아서요. 사실 고입선발고사때문에 중학생을 대상으로 비인격적인 교육이 이뤄진 폐단은 꼭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Jp-zd1us
@Jp-zd1us Жыл бұрын
하나고는 수시로 서울대 가는 수가 엄청남… 정시로 가는 사람은 수시 대비 극히 적음…
@javaxerjack
@javaxerjack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에 정말 낙원은 없다는게 맞는 이야기군요. 근데 이렇게 운영된느 학교에서 학문적 성과가 뛰어나다는 건 참 모순이네요.
@KORSystem
@KORSystem Жыл бұрын
거액의 돈을 내주는 멍청이들 덕에 공부할 줄 아는 똑똑이들이 득보는 제도라, 학문적 성취는 뛰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기업이 후원하는 연구소와 같은 분업을 대학에서 무의식적으로 적용한 것에 가까워서, 결국 지극히 자본주의적 교육제도라고 할 수 있죠
@H4ND13_
@H4ND13_ Жыл бұрын
어느 나라든 현 재벌은 납세액부터 시작해서 조상들이 대부분 개국공신이기 때문에 대우를 받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부모들이 무슨 일을 했던 그들의 자녀는 리셋돼서 모두 같아야한다는 생각은 사회주의랑 뭐가 다른가요 고등학교까지 교육이 의무교육인데 대학에서 고등교육 못 받는다고 인생 끝나는것도 아닙니다 용은 개천에서도 납니다
@KORSystem
@KORSystem Жыл бұрын
@@H4ND13_ 자녀가 부모 덕을 볼 수는 있어도, 평가는 자녀와 부모를 독립적으로 생각해야죠. 견자가 호부를 뒀다고 우대해야 합니까? 호자가 견부를 뒀다고 천대해야 하고요? 연좌제랑 다를 게 뭡니까?
@H4ND13_
@H4ND13_ Жыл бұрын
@@KORSystem 연좌제랑도 같고, 귀족공화제랑도 같습니다 자본주의는 아직 이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돈이 많은 집에서 태어나면 남들과 다른 선상에서 시작해서 노동하지 않아도 부유하게 살 수 있습니다. 반면에 돈이 없이 태어나면 공부에 뜻이 있던 다른 무엇에 뜻이 있던 꿈을 펼칠 생각을 할 수 조차 없습니다. 빚을 갚아야 하거든요. 견자가 호부를 뒀다고 우대하는건 대중이 아니라 돈 입니다.
@user-tg6ce9xw3e
@user-tg6ce9xw3e Жыл бұрын
​@@KORSystem ㄹㅇㅋㅋ
@ori5581
@ori5581 Жыл бұрын
열정 보겠다는 거 자체부터 비리의 온상임ㅋㄱㄱㅋ수치화 불가한 요소
@corkagefree
@corkagefree Жыл бұрын
그 불평등한 미국의 제도를 한국이 '일부러' 따라가고 있는 것이죠. 누가 수시모집을 만들었는지 찾아보시면.. 그 놈/당이 국민의 주적입니다.
@ccmt2568
@ccmt2568 Жыл бұрын
시험 하나 없이 딸래미 의사 만드신 '그 장관'이 있던 당인가염?
@sedumits8231
@sedumits8231 Жыл бұрын
@@ccmt2568 '조국'
@soonwookkwon2396
@soonwookkwon2396 Жыл бұрын
왜 민주당이라고 말을 못 하나요? 공산귀족들만 귀족 취급을 받고 싶은 그들
@user-pv3wg3cq2n
@user-pv3wg3cq2n Жыл бұрын
그냥 우리나라는 사교육이 문제인거같은데 부모님이 재산많고 아이 공부에 대해 (성적,학교 등)관심 높을수록 상위권 대학 갈수있는 확률이 높음. 정보력 사교육 질 차이때문에 진정한 평등 원하면 걍 사교육 금지+수시 없애기 둘다하는수밖에 없죠. 둘중 하나만 없애면 그냥 그대로일껄요.
@goodwill788
@goodwill788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정시제도가 거의 없는 이유: 아시아나 인도애들이 sat 성적 상위권 휩쓸어서 백인애들이 대학을 못감
@jy7213
@jy721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SAT가 워낙 바보같은 시험이라 어느 정도 이상이면 별 의미가 없어요. 못하면 문제가 있지만 만점 받았다고 대여섯개 틀린 학생보다 우수한게 전혀 아닙니다. 그래서 점수로만 따질 수 없습니다.
@goodwill788
@goodwill788 Жыл бұрын
@@jy7213 맘 먹으면 sat 제대로 어렵게 내서 변별할수 있는데 안하는거죠
@H4ND13_
@H4ND13_ Жыл бұрын
한국 입시제도는 더 심연을 바라봐야함 왜 공부를 해야하고, 왜 대학진학을 해야하고, 왜 취업을 해야하고, 왜 돈을 벌어야하는지, 과연 돈을 벌면 행복한지 아무것도 사유하지 않고 위 모든것들을 몇 백만 몇 천만명이 군중심리로 대학 진학에 목매고 있는데 자살률 1위가 전혀 놀랍지 않음 돈을 벌어도 행복하지 않을 수 있고, 대학을 못가도 돈을 많이 벌 수도 있고, 공부를 안해도 행복할 수 있는데 모든 경우의 수를 제외하고 획일화 되어가고 있는건 너무 안타깝다
@atbj07
@atbj07 Жыл бұрын
세상은 공평하지 않아요. 갭을 줄여가는 거지.
@younsangso774
@younsangso774 Жыл бұрын
전부터 느꼈지만 편향적 지식만 전달하는 채널이 되어버렸네요. 소위 말하는 미국 일류대학들은 입학보다 졸업이 어렵습니다. 기부입학이나 입학사정제로 입학이 쉽다한들 졸업이 안됩니다. 멍청한 부자들만 다닌다면 일류대학이 될수 없었겠죠. 즉, 부자들의 기부금은 받되 그 돈을 똑똑한 가난한자들이 혜택받게하는것이 궁극적목표인겁니다. 입학사정관제나 기부입학제나 어떤제도도 나쁜의도로 생긴것은 없습니다. 그 제도를 쓰는사람이 나쁘게 운영하는것이죠...
@3JTriple
@3JTriple Жыл бұрын
관계없음. 그러고 경쟁력 유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공부로만 뽑지 않아도 우리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연구물들을 뽑아내며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죠. 공부로 줄세우기 하는 것이 공정하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미 잘못된 전제이며 대학이 공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잘못된 전제입니다. 세상이 불공정하거든요.
@historyMonkey
@historyMonkey Жыл бұрын
입학사정관제야 말로 현실과 이상이 가장 어긋나는 입시제도 중 하나이지 않나 싶습니다 학업 역량외에 다양한 학생의 능력을 반영하여 우수한 인재를 뽑는다는 취지는 너무나도 이상적이고 좋으나 현실에서는 기득권층과 부유한 자녀들이 주로 입학사정관제로 합격이 되어 논란이 많죠.. 이상적인 취지와 별개로 계층 사다리를 걷어차 버리는 학업제도라는 비판도 있으니까요 우리나라가 미국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 온 나라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미국의 입시제도는 한국과는 또 다른 모습이고 어떻게 보면 한국보다도 더 치열하고 냉정한 사회라는 생각도 드네요!
@user-ft9ki3jh2f
@user-ft9ki3jh2f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결국 수능 100%가 제일 공정한거임 결국 이미 자리잡은 기득권들이 기득권 물려줘야하기때문에 정시 100% 싫어해서 수시비중을 늘리는거임
@user-ii9bl8sp6r
@user-ii9bl8sp6r Жыл бұрын
그걸 통계적으로 증명한게있음? 자본주의사회에서 부자들이 더 많은 돈을 투자할텐데
@yadontthink
@yadontthink Жыл бұрын
​@@user-ii9bl8sp6r부자부모 밑에서 태어났어도 빡대가리는 있는 법이니까 그렇겠지 뭐 ㅋㅋ 영화 세얼간이 주인공이 딱 그런거 설거지 해주는 포지션이었고 ㅋㅋ
@user-nu4mg3dt1r
@user-nu4mg3dt1r Жыл бұрын
​@@user-ii9bl8sp6r 부자들이 교육에 돈을 더 투자하는건 어느 시대나 동일한 거고.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가난하다고해서 수능 입시 준비를 못하는나라가 아니라는거다. EBS 교제는 매우 가격이 싸고, 인강도 모두 공짜로 들을수 있고, 고등학교까지 의무 교육이다. 그쪽이 공부를 해봤는지는 모르겠지만, EBS 교제 인강만으로 전과목 2등급이상을 충분히 받을수 있다. 참고로 본인은 상위 10개 대학 나와서 해외에서 박사과정중인데, 그동안 10년이상 과외를 하면서 EBS 기본교과서만으로도 수학 과학에서 충분히 1,2등급을 만들어줬다. 즉, 의지가 있고 지금 있는 시스템을 잘이용한다면 2등급 (상위 11%) 이상을 차지할 수 있는게 정시인데, 학종에서는 돈많은 부자들이 무조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원래 부자가 경쟁에서 유리한건 당연한 사실이지만 가난한사람에게 더 기회가 가는방식이 무엇일지 생각해봐라.
@user-ft9ki3jh2f
@user-ft9ki3jh2f Жыл бұрын
@@user-ii9bl8sp6r 정시는 그냥 메가스터디 1년 50만원짜리 하나 프패끊어서 준비하면 끝인데?? 1000억넘게 가지고 있는 재벌들이나 소득분위 1분위 뜨는 저소득층이나 배우는건 똑같은거 아님? 년에 몇백억 버는 스타강사들 강의를 집에서 보는건 저소득층이나 재벌이나 똑같은거보는건데??? 한달 백만원짜리 과외도 의대생과외도 연구팀까지 꾸리고 컨텐츠에 몇억씩 투자하는 1타강사들보다 당연히 못가르치는데 규모의 경제가 적용된 인강이 제일 잘가르치고 제일 가격이싼데??? 반면에 개인커스텀할수밖에 없는 수시는 재산 수준에 따라서 준비할수있는 범위가 천자만별인데 당연히 수시가 기득권들의 적폐 음서제인거 아님?? 겨우 수시에 있는 기회균형으로 생색내는데 수시자체가 정원의 60~70퍼센트인 상황에서 뭔 개미좆물받한 인원수인 기회균형으로 생색내냐 수시는 걍 현대판 음서제랑 다를바없음
@user-ii9bl8sp6r
@user-ii9bl8sp6r Жыл бұрын
@@user-ft9ki3jh2f 그렇게해서될사람이면 내신으로도가겠죠
@user-bz1ns6ds7b
@user-bz1ns6ds7b Жыл бұрын
미국이나 일본이나 유럽에서 좋은제도를 가져와도 시원치 않은데 꼭보면 쓰레기를 들고왔어 선진적이다고 개소리하는 학자나 집단들 있음.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서 생날리를 치니 이런 생날리 노력은 솔직히 배워야지
@oui5539
@oui5539 Жыл бұрын
몇몇 정치인들의 자녀 입시에서 보듯이 수시 입학에 부정이 개입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명문 고등학교가 아닌 경우, 수시로 대학 가는 아이들이 많아요.
@todietfordietbydiet3814
@todietfordietbydiet3814 Жыл бұрын
조국 조민 민주당
@user-wz1le3wk2p
@user-wz1le3wk2p Жыл бұрын
미국 대학을 나오셨나요 도데체 이 많은 분야를 어떻게 아시는거죠 확실하긴 한건가요??
@ELee-ut6pm
@ELee-ut6pm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는 아이비 출신은 먼나라 이야기 입니다. 한번 만나기도 힘들정도로 드믈고, 주마다 있는 거점 대학만 나와도 학력에는 전혀 문제 없어요. 한국과 상황이 많이 다르죠.
@mrbongbongy
@mrbongbongy Жыл бұрын
미국 대학 입시에는 부모님 중에 그 대학은 다닌 사람이 있는지 물어 보고 그렇다고 하면 합격률이 올라가죠. 말 다했쥬?
@0.K.J.W.0
@0.K.J.W.0 Жыл бұрын
대학이란걸 생각하고 봐라보는 문화가 쫌 바뀌었으면 좋겠다 대학을 마치 고딩 졸업하면 가는게 아니라 고딩졸업하여 본인이 가려는 길을 가다가 그 길에서 더 많은 정보나 능력을 만들기 위한 곳인데 대부분 우리사회는 대학 졸업해도 결국 본인이 공부했었던 진로로 가는 경우가 뎔한걸 많이봤지 또 성적에 맞춰 끼어끼어 가는것도 웃김 ㅋㅋㅋ
@kicheollee7857
@kicheollee7857 Жыл бұрын
미국이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정의( Justice)를 외치면서 정의가 점점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죠
@user-zr6kk9vk3v
@user-zr6kk9vk3v Жыл бұрын
저는 수능도 잘 치긴 했지만 결국 수시로 SKPYK 모두에 붙은 학생이었습니다. 좋아하는 분야가 확고했어서 내가 어떤 책을 읽을지, 어떤 활동을 할지,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 하기 위해서 (내신이나 수능 이외의) 어떤 심화과정을 공부해야할지 잘 알았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게 부모님의 재정적 지원이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이었죠. 수학 과학 문제를 풀어야하는 카이스트, 서울대 일반전형 면접이 아닌 그 외의 다른 면접에서는 학업 우수성, 성실성 이외에도 그 분야에 대한 높은 열정과 탁월함,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드러낼 수 있었고 그것이 학생부에 어느정도 기록이 되어있어 신뢰성을 더했기 때문에 저에 한해서는 학생부 종합전형이 나쁘지 않은 전형이라고 느꼈었습니다. 다만, 대학에 오고 생각하니 새파랗게 어린 고등학생들 모두가 확고한 꿈을 갖기란 매우 힘들고 드문 일이며 그런 컨셉에 학생이 얼라인되도록 어느 정도 강요하는 게 학종이라고 느껴지더군요.(억지로 컨셉, 기믹을 만들게끔 하는 느낌?). 학종의 취지는 좋지만 그 취지를 충족하는 학생은 드물 것이고 그 외에 공정성 등의 잡음도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축소시키는 것이 도입 취지에도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user-je6to7nl9t
@user-je6to7nl9t Жыл бұрын
역으로 질문을 해보자.. 미국 대학이 오직 성적으로만 줄 세웠다면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아이비 대학이 됬을까?? 성적으로만 선발하는 아시아권 대학과 아이비 리그 어디가 선호도가 높을까?)
@jinzman2
@jinzman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주목 해야될점은 사립대 라는것 입니다. 미국은 주립대라는 국립대 같은 곳도 존재하며 사립대보다 훨씬 적은 돈으로 입학 할수 있습니다. 아이비리그 사립대 들보다 교육의 질도 떨어지나? 그것은 아닙니다. 유명한 UC 계열에 주립대 들도 대학랭킹 탑에 속하고 보스턴대학 워싱턴주립대 뉴욕주립대 등 주립대 들도 명문학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돈 없으면 사립대를 못가는것인가? 돈있는 부자들만 사립대를 가는것인가? 물론 돈이 없으면 사립대를 못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학금 이라는 제도는 존재하며 이 장학금제도는 부모님이 연 소득이 7천만원 이하이면 등록금 전액 면제가 되는것이며 그 누구도 신청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당초 아이비리그 수준의 대학교들은 입학지원하려면 성적GPA 수준이 굉장히 높아야되고 거기다가 Extra curricular activities 야외활동도 정말 중요합니다. 대학교 입학을 성적만 보고 뽑는것은 오히려 저는 반대입니다. 운동,미술,음악 등 여러분야 전문지식은 존재하며 대학이란 곳은 사회에서 보여줄 여러분야의 전문화를 교육하는 곳이지 성적순대로 학생 뽑아서 공부만을 가르치는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은 많이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미국 명문 대학교들이 부자들의 돈만 보고 학생을 뽑는다 라고 했을때 팩트에 대한 분석자료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성적만 보고 뽑는곳의 대표적인 예시는 한국이죠. 대학입시 준비한다고 대치동 어린아이들 학생들 보면 정말 미친듯이 공부만 합니다. 그리고 인서울 대학 뺴고는 왠만한 지방대는 알아주지도 않죠. 그리고 명문 대학교들의 인서울 학비는 싼가요? 미국대학교들보다 싸지만 그렇다고 한국에서 싼편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처럼 고등학교 들어가서 공부만 하고 성적순으로만 학생들 뽑으니깐 10대떄 본인이 어떤 잠재능력이 있는지도 모르고 꿈도 없이 대학교 들어가서 본인이 배우고 싶은 학과도 모르고 그냥 돈 잘버는 학과 들어가려고 하는게 정상인가요? 적어도 미국 고등학교 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학교수업 끝나고 동아리 활동 합니다. 상위 1퍼센트에서 일어나는 부조리를 극대화 시켜서 보여주는것은 오히려 안좋은 편견을 사람들한테 인식시켜주는것 같습니다. 조심해야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qo8dp2ip9c
@user-qo8dp2ip9c Жыл бұрын
난 학교 공부가 잘 맞지 않아 종합전형 혜택을 많이 본 케이스라 .. 일단 꿈을 빨리 정했어서 관련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고 관련 봉사를 하는 등 부족한 내신을 커버하기 위해 꽤나 노력했어서 이 제도는 공부만 중요시 여기는 게 아니라 학생의 다양한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제도라 긍정적으로만 생각했는데 마냥 그런 게 아니었군 ㅠ
@monstershoes5101
@monstershoes5101 Жыл бұрын
사실 학종은 상위권 학생보다 하위권 학생들에게 유리한 제도이고, 상위권 학생 수보다 하위권 학생들 수가 더 많기 때문에 공정이건 뭐건 눈감는 사람이 많은거에요
@user-be2xr4bn7e
@user-be2xr4bn7e Жыл бұрын
​@@monstershoes5101 ㄹㅇ 맞는말임 정치인들이 그 구조를 모를 리가 없음. 돈 없지만 유능한 사람의 것이 되어야 했을 콩고물을 돈도 없고 상대적으로 무능하기까지 한 피라미드 아랫층에게 뿌려버리면 명분과 지지 둘 다 챙길 수 있다는게 정말 슬픈 현실임
@njctboy
@njctboy Жыл бұрын
@@monstershoes5101 상 하위란? Academics? 우물안개구리??? 😂
@O-5150
@O-5150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노벨상 받을 놈들은 가난해도 붙을거니까 나머지는 부자들로 채워서 걔네 지원해준다는 마인드 교육이 아니라 연구에 초점을 맞춘다면 왜 존재하는지 이해는 감
@dumdum91913
@dumdum91913 Жыл бұрын
정시 비중 높게 뽑는다고해서 공평하냐? 그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수시 비중이 높아진 이유는 이전에 정시 70 수시 30 정도 비율로 뽑았을 때도 소득 높은 쪽이 유리하다는 얘기가 많이 나와서였습니다. 결국 대학 입학이라는 교육의 목표가 바뀌지 않은 채 그 안에서 비중이나 형식을 아무리 바꿔봤자 이 문제가 해결 되는 건 쉽지 않아 보입니다.
@fieldlinda9105
@fieldlinda9105 Жыл бұрын
미국뿐만 아니라 해외선진국은 성적 상위소수빼고 공부빡세게 안함. 공부도 적성인걸 아는거지
@Gloria_Aria
@Gloria_Aria Жыл бұрын
세상은 원래 불평등해요… 어쩔 수 없음. 공정하다는 착각에 빠지면 안됩니다.
@molileof2636
@molileof2636 Жыл бұрын
원래 그렇다고 수긍하고 살거면 평생 그렇게 불공평하게 당하고 사세요
@mad_red_flower
@mad_red_flower Жыл бұрын
​@@molileof2636전체적으로 불평등은 필연적입니다. 그것이 현실이구요. 다만 그렇다고 스스로 허무주의적인 태도를 보이는건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bergen7564
@bergen7564 Жыл бұрын
차별받던 유대인은 지금은 주류가 되어 Ivy League의 입학정원 약 25%를 차지하고 있죠 (미국 전체로 유대인은 약 2-3% ). 이제 곧 미연방 대법원이 아시아계를 입학심사에서 부당하게 차별한 Harvard 대학교건 (2014년 소송)을 결정합니다.
@Buildinglord
@Buildinglord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아이비리그 대학은 문과충 이과충 전용 대학이다.... 공대는 포함 안됨....
@user-yn4rq4pu5b
@user-yn4rq4pu5b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수시나 특별전형이 늘어나면 점점 차별받고 있음,
@human-being1
@human-being1 Жыл бұрын
구독을 안 누를 수 없는 영상이었다
@fkingkimchiman
@fkingkimchiman Жыл бұрын
개천에서 용 안난다 소리 많이 하는데 뭐가됫든 3억3천만:1과 5천만:1은 천지차이임 한국은 생각보다 잘사는 사람은 많은 편임 통계상으로는....
@vibme6773
@vibme6773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나무위키 미국 대학입시 비판및논란 항목 빼다박았는데
@user-dt2xf1fm2k
@user-dt2xf1fm2k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지식유튜버중에는 자기지식가진 전문가빼고는 대부분 나무위키내용 복붙해서올립니다
@gogosing2024
@gogosing2024 Жыл бұрын
직접 미국 입시를 경험하지 못한 한국인들이 미국 입학 제도를 평가하면서 생기는 일종의 오류가 많습니다.
@Winnie-the-Pig
@Winnie-the-Pig Жыл бұрын
추가로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사회 모든 분야에서 대학원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석박 학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대학원을 출신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죠. 예를 들어 물론 둘 다 명문대지만, 유타대학에서 학부를 졸업한 사람이 하버드에서 석박을 마쳤다면 그 사람의 학위는 박사이지만, 출신은 무조건 유타대학교 입니다. 하버드에서도 동문으로 인정하지 않고,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도 유타대 출신으로 바라볼 뿐이죠..
@younglee1564
@younglee1564 Жыл бұрын
기득권이 항상 하는말은? 세상에 돈이 전부는 아니다...ㅋㅋㅋ
@wjdtlsqudvpalsms9232
@wjdtlsqudvpalsms9232 Жыл бұрын
원래 사람심리란게 다 그런거임 그런걸 강조하면서 반대로 자기내면에 있는 욕망을 가릴려는 본능인거지 정의 공정 평등을 말하는놈들이 제일 그렇지못한걸 우린 많이 봐왔지
@sosososososo4148
@sosososososo4148 Жыл бұрын
돈욕심 없다고 하는 사람치고 진짜 없는 놈 없다
@user-wl7gc3wb4y
@user-wl7gc3wb4y Жыл бұрын
유대인에 대한 일종의 장벽으로 기능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일지는 몰라도, 학생들이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부터 공부만 하지 않고 대외적인 활동을 쌓아가면서 창의력과 리더십을 기르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는 좋은 제도인 것 같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고등학교 때까지는 공부만 하고 대학교에 와서 대외할동을 하려고 하니 뭐가 뭔지도 모르고 우왕좌왕 할 수밖에 없다. 20살 이미 머리가 다 굳은 시점에서는 이런 것들은 주입식으로 되는 것도 억지로 배우고자 해서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성적순으로만 학생을 선발하는 풍조가 더 만연한 우리나라에는 이 제도가 좀 더 투명해져서 도입이 되면 학생들의 성장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함.
@michelleru3541
@michelleru3541 Жыл бұрын
트럼프는 10만달러, 사위 쿠쉬너는 20만달러 기부하고 아이비리그 대학 들어감!!
@sangeonpark6898
@sangeonpark6898 Жыл бұрын
미국의 입시제도는 자국민들의 위한 제도 맞습니다. 근데 영상이 너무 부정적으로만 평가하는거 같은데 국가가 자국민이 우선시 되야지 외국인이 우선시 되면 안되죠. 예를 들어, 한국 서울대 정원이 정해져 있는데 난데없이 머리 좋은 동남아, 중국 얘들이 난민으로 와서 서울대 정원을 싹쓸이해 간다고 하면 한국의 고위층 자제 뿐만 아니라 일반 수험생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적어도 학부모는 그 부분에 대해 항의 할 겁니다. 자국민을 우선시 하는거면 미국의 입시 제도를 비판할 이유가 없습니다.
@deepbluespace
@deepbluespace 43 минут бұрын
학교교육 정상화로 평등을 표방한다며 만든 입시정책이 큰 입시 불평등을 만들고 있는 것 같아요.
@oldheekory
@oldheekory Жыл бұрын
일류대학아니면 어디가든 다 똑같아서 집에서 가까운 대학가는게 좋다라는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인가 ㅎㅎ
@Urattatt
@Urattatt Жыл бұрын
이재용 서울대 보내려고 이병철 이건희가 동아일보 기자 수십명 동원해서 서울대입학처 들락거리며 실시간으로 학과별 경쟁률과 입결 확인했다고함. 서울대 입학하려면 그 방법밖에 없었다는 것. 당시 다른 재벌가 자식들은 성적이 안되서 꿈도 못꿈.
@user-dj6vy7dy2e
@user-dj6vy7dy2e Жыл бұрын
한국의 극단적인 평등,기회... 미국은 자본의 평등,기회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
@user-hc2wu7iq7x
@user-hc2wu7iq7x Жыл бұрын
백인중산층을 위한 제도인 입학사정관제를 그저 미국꺼라 좋~다고 수입해와서 이게 수능보다 공정하다고 ㅈㄹ하는 갓한민국 ㅋ
@user-jz4ey3gp7f
@user-jz4ey3gp7f 5 ай бұрын
공정하진 않지만 뚫으려면 충분히 뚫을 수 있다고 들음ㅜ 자본주의에서 돈이 없다는 건 최고 리스크라서... 감당해야함ㅜ
@lickmikehunt
@lickmikehunt Жыл бұрын
기여입학제도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 했으면 좋았을텐데 마지막에 잠깐 두르뭉실하게 지나가는게 안타깝네요.. 이런식으로 소개 해버리면 한국에서 미국대학 ㅈ 도 모르는 애들은 "아 미국대학은 돈주면 다 들어갈수 있대" 라고 하면서 씨부리고 다님.. 기부입학제도로 들어가려면 얼마가 드는지 찾아보면 생각 달라질꺼임.. 무슨 몇천만원 1~2억 내고 내 자식 들어가게 해주쇼 하면 들어가는줄 아나본데 ㅋㅋ
@kaylee5717
@kaylee5717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주립대도 있어요. 사립대 보다 저렴한 학비이긴 하지만…..아무튼 여러 형태의 대학이 있죠. 아이비 리그가 전부는 아닙니다. 주립공대도 유명하죠.
@user-wt8vv2hh5c
@user-wt8vv2hh5c 10 ай бұрын
정말 이거보면 장사중 가장 성공 보장된 장사가 대학 장사라는 말이 정말 맞는말이란 생각듬
@iluvwilly8296
@iluvwilly8296 Жыл бұрын
먹고살기 바쁜 부모는 입학사정관제도 일일히 알아봐주기도 힘들겠네요
@calmdowngirl
@calmdowngirl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하나만 믿고 갓 고1, 고2 학생들이 학생부 포기하진 않았으면싶네
@user-je6to7nl9t
@user-je6to7nl9t Жыл бұрын
미국도 아이비 말고 칼텍 이나 mit는 교과 성적 많이 보지 않나요?? 근데 스탠포드는 어떤가요??
@amunuguuuu
@amunuguuuu Жыл бұрын
절대적 성적스펙 보다는 똑똑한 사람 뽑는 느낌..
@user-yq5qu8ut4v
@user-yq5qu8ut4v Жыл бұрын
미국은 1프로를 위한 나라입니다.
@jy7213
@jy7213 Жыл бұрын
아이비 리그 입학제도는 돈에 눈이 멀어서 만든 제도가 전혀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학교의 명예와 사회에 공헌을 고려한 제도지 열심히 공부에 전념한 학생들의 땀과 인내력을 보상하는 제도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유태인 학생들에 불리했던 것은 20세기 초중반기 이민자 자녀 유태인 학생들이 성적은 좋았지만 사회성이나 운동 능력등에서 앵글로 백인들에게 현저히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명문대들은 공부벌레 보다는 두뇌도 좋고 운동도 잘하고 지도자 역량이 있는 학생들을 선호했습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엔 유태인 학생도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앵글로 학생들과의 격차가 사라졌고 결과적으로 하버드를 비롯 명문대 학생과 교수진의 최소 20-30%가 유태인입니다. 기부금 내고 명문대 입학하는 사례는 흔치 않습니다. 그리고 입학 사정관 매수도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입학사정관 수가 20-30여명이고 전체 투표로 당락을 결정하는데 한두명 매수해서 아무 효과도 없을 뿐더러 매수하려다 거부당할 경우 불합격은 따논셈이겠죠.
@user-vl6ww8kv5o
@user-vl6ww8kv5o Жыл бұрын
부자지만 멍청한 애 한명 받고 가난하지만 똑똑한 애 열명한테 장학금 주는게 더 이득 아님?
@DalChoSong
@DalChoSong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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