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벤트] 댓글로 강연의 소감평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분들의 책 중 한 권을 큐레이션하여 책 선물로 드립니다. (참여기간 5/17~5/27 당첨발표 5/28)

용기는 나는게 아니라 내는것

사실 저도 신인개그맨인 줄 알았어요.. 13년차 무명일 줄은 몰랐네요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잘난놈이 이기는게 아니라..질긴놈이 이기는겁니다!

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신윤승씨 강연 감동적으로 잘 봤습니다.

신윤승씨 덕분에 개콘을 재밌게 보고 있어요. 큰그릇 만들려고 시련을 주셨나봅니다. 유재석씨처럼로.... 신윤승씨 응원합니다.

13년간 무명이기에 신선함이 남아있었다. 감동입니다. 단점과 장점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들어 버리는 초긍정적 생각이네요

나자신을 끝까지 믿는 용기

난 윤승이 잘될지 알았어 애가 성실해

개콘에 출연 안 했으면 큰 일 날 뻔 했네요 신 윤승씨를 못 만 났으면?ㅠㅠ 완전 응원 합니다. 수요일 개콘 녹화방송 보러 갑니다 환갑인 나이에 누군가를 응원하고 좋아고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을 보고 큰 딸 아이가 저 몰래. 신청했는데 당첨 되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ㅎㅎㅎ. 내일 모래 실물 영접하러 갑니다 ㅋㅋㅋ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림니다~~~^^

신윤승님이 우셔야 되는데 제가 울고 말았네요 ㅋ 좌절하고 후회하고 그 다음에 내는 용기! 두렵고 무서워도 하는게 용기! 용기는 나는게 아니라 내는것! 어쩔때는 용기내라고 하면 화날때도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고하고 GO! 재미있고 감동적인 강연 감사합니다 ❤

그동안 용기 낸 시간이 아깝잖아요.😊 용기는 나는게 아닌 내는거에요.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월요일 5시 50분에 일어나야 하는데 윤승씨 때문에 개그콘서트 다 보고 잡니다. 순발력이 좋고 호흡이 좋고 말 해야할 곳과 하지 말아야 할 타이밍을 동물적으로 아는 희극인입니다. 열렬히 응원합니다.

무명일때 절대 무시하지 말아야한다~!! 언제 빛이 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개콘 첫방 우연히보고~ 엇? 뭔가 신박한데? 잘생기셨는데? 눈이가는데? 뜨겠는데? 했는데 빵빵 뜨셨음!! 축하합니다^^ 긴무명 잘 버티신것도 멋져요~ 저도 잘 버텨볼께여^^

용기. 무섭고 두려워도 하는 것. 나는게 아니라 내는 것, 묵직하게 뭉클하네요 윤승씨❤

용기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닌, 그럼에도 하는 것 용기는 나는 것이 아닌, 내는 것

개그를, 무대를, 코미디를 사랑한다. 이 시대의 최고의 개그맨 신윤승 짱 멋있다.

유명하고 무명하고의 차이가 아니라 누구나 고비가 왔을 때 7전8기 정신으로 꾸준히!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꿈을 주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개콘은 이 분 때문에 봄

14:33 “아직도 불씨가 타고 있는 제 마음을 봤습니다” 진짜 이래서? 직업은 내가 좋아하거나 잘하는걸로 해야함 본업이 개콘인데 개콘이 그만두게되지만 유튜브로 꾸준히 하더니 어느순간 다시 열린 개콘이고 열심히하니까 그만큼 되돌아온거네요

눈물이 자꾸나요 누구보다 진심이 느껴지네요 좋은강연 감사드립니다

저도 건강으로 힘들었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처음엔 체중도 49까지 되버리고 먹지도 못하고 무조건 결과와 답은 수술이였지만 엄마와 저는 처음엔 윤승님처럼 좌절하며 살아가 울고 서로 우리 산에 들어가 아무생각없이 살까? 라고 까지 말씀하셨지만 열심히 기도하고 운동하며 약도 빠짐없이 먹고 병원도 여러곳을 옮겨다니다 수십년 끝에 저에게 맞는 병원과 교수님을 찾게되 어딜가나 수술수술이였지만 이병원의 교수님께선 열심히 진료받고 약 빼먹지말고 하지말라는것만 안하면 완치될수 있다며 희망을 주셨습니다.. 그 말을 들은 전 1개월 2개월...이 지나며 조금씩 건강이 회복됐고 다시 어린이집교사를 하고싶어 면접을 보려고 준비를 하는데 정말 오랫동안 하지 못해 용기가 나지 않더군요..ㅜㅜ 이력서를 가지고 어린이집 문앞까지 갔다가 포기했던것도 한두번이 아니였고 용기를 내 떨며 원장님과 면접을 보고 집에서 연락을 기다리는데 떨어진것도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정말 윤승님 말처럼 용기를 내 한두번 면접을 보니 떨지않고 웃으며 면접까지 볼수있게 되었고 면접 보자마자 원장님께선 그럼 당장 내일부터 가능하겠냐는 질문에 저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 할수있다고 말씀드리고 어린이집에서 모든 면접을 보고 나와 엄청 울었습니다.. 이제 다시 그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도 가르칠수 있게 되었구나~~!!! 그 행복 잊을수가 없더군요..ㅜㅜ 아이들과 함께하는 그 순간이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지금도 아직까진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진 않았지만 거의 회복된것 만큼 좋아져 직장생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산처럼 힘들었던 일들이 있었으면 좋은일이 있고 다시 천천히 쉬어가며 또 힘들게 어려운일들이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 힘든일들 뒤엔 좋은일들이 있을거라는거.. 잊지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요즘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에요! 자극적인 유튜버들의 시대가 가고 다시 아이디어로 승부보는 신선한 코미디언들의 시대가 올겁니다 윤승님 화이팅!!

신윤승씨는 진짜 리스펙함

신 윤승 얼굴에 윤 기가 납니다 승 리 , 하셨습니다 ❤

긴 무명의 세월을 잘 견뎌내신 그 용기에 위로를 받습니다 모든 삶이 계획대로 되어지지 않잔아요 그래도 힘을 냅시다!!

13년째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분이 직접 체험에서 우러나온 간증같은 강연을 해주었습니다.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육십이 지나면서 돌아보니 멈추고 그만두고 싶었을 때 내가 용기를 내어 걸어왔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더 젊은 분들에게 더 많은 귀감이 되시도록 좋은 공연, 좋은 강연 기대합니다. 중간에 추임새로 "쓰"와 "에" 발음이 마흔 번, 열 번 이상 나오시는데 10분 정도 지나자 많이 줄어들더군요. 아 이 분도 긴장하는구나, 그런데 이 긴장을 오늘도 용기내어 견디는구나 느껴지면서 시청하면서 매 회 박수를 보탰습니다. 멋있는 젊은이이십니다.

윤승님과 동갑내기입니다. 잘되니 보기좋군요. 나도 힘낼게

세바시 강연중 좋은 강연은 많았지만 저에게 마음을 울렸던 적이 몇 번 없었는데 이번 강의는 신윤승씨의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적입니다.

개콘에서 처음 봤을때 신인같은데 신인같지 않은 노련함과 신선한 매력이 동시에 느껴졌었는데 그것이 다 오랜세월의 기다림과 노력때문이었군요. 훌륭한 강의 잘 들었구요 응원합니다~~

11번만에 임용고시 합격해서 교사로 생활하는 사람으로 용기에 대한 이야기가 진짜 와 닿고 너무 사람이 겸손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일에 몰두하고 노력한게 느껴지네요. 미래에 유재석님처럼 우리나라에서 아주 큰 예능인이 되실것 같네요. 물의 일으키지 않고. 진짜 개콘 복귀가 인간 신윤승을 제대로 빛보게 만든거 같습니다. 팬으로 항상 응원합니다👏👏👏

개콘에서 신윤승씨 나오실때마다 환호하는1인입니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어려운 순간에도 유머를 잃지 않고 살아보자 용기 내보는 모습. 마음에 큰 울림이 있네요. 저도 초 긍정을 유지하면서 좌절하고 또 일어나 보겠습니다. OTL ^^ 오늘은 밥에다 신선하게 김 싸먹어야겠네요. ㅋㅋ 포기는 배추셀 때!

윤승님 보고 저도 절대 좌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모두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듣는 내내 눈물을 참았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도전을 했지만 그때마다 좌절했고 갈수록 자신감은 떨어지고... 염세주의로 빠져들때 가족이 있어서 다시 용기얻고 또다시 좌절을 반복하고 또 도전중에 강의를 들으니 감정이입하게 되네요 ㅜ ㅜ

13년 무명.. 대체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도 안가고 정말 감동적이네요.. 위로가 되는 말들 감사해요

윤승씨는 볼 때마다 좀 짠해서 더 챙겨주고 응원하고 싶어요!! (근데 겁나 웃김)

하긴 신윤승님 데뷔하신지 오래되셨어요 강의도 잘하시네요 연기도 잘하세요 저도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요 많이 힘드네요...다들 힘내세요^^

너무 멋있어요 이런분들 이야기 많이 듣고싶어요. 처음부터 잘되지 않아도 버티고 한우물을 파다보면 길이 보인다는 희망을 주시는분들이요 응원합니다

15분 바람잡이 역할이라도 하고 싶어 했던 신윤승씨.... 이젠 15분 세바시에 나와 용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눈이 착해 보이네요 ^^ 오래 오래 '인기를 두려워 하며' 롱런 하시길 기대합니다.

매년 연차가 늘어날 때마다 제 자신을 의심하고 이 길이 맞는지 끊임없이 좌절하던 시기를 지나 벌써 16년차가 되었어요. 현장에서 들었지만 제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서 공감하며 눈물로 들었던 강연이었습니다. 제일 많이 공감되었던 건 ‘아 내가 진짜 이 일을 사랑하는구나’ 라는 말이었습니다. 돈과 명예를 보면서 일을 했으면 벌써 그만두었을텐데 이 직업과 대상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지금까지 나를 움직이게 했구나.. 하고 다시 돌아보게 되는 강연이었고,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게 정답은 아니었던 삶이 나를 참 힘들게 했지만 오답은 아니었던 삶이었음을.. 다시 일어나 살아내게 하는 도전받는 귀한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평소에 딱히 잘하는 것도 주어진 일에 사랑을 하지 않고 부모님께서 시키셔서 억지로 하고 용기도 없고 좌절, 좌책을 많이 하는 사람인데 윤승님께서 용기는 나는게 아니라 내는 것라고 말씀하시고 긴 무명 시간에도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해서 여기까지 버텨 오셨다고 하셔서 저는 현재 제가 사랑하고 하면 재미있는 일이 무엇일지 나름대로 많이 찾아 보고 있고 좌절, 자책하지 않고 용기를 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저처럼 같은 상황에 빠져 계신 분들 있으시면 저는 그분들께 꼭! 해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 처음에는 누구나 힘들고 지치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우리 이때까지 잘 견디고 버텨 왔으니 조금만 더 힘내보면 반드시 이 일에 대한 보상을 받는 날이 꼭! 올 겁니다 해도 안되는 일은 없습니다 자꾸 실패하니까 포기하고 안 해서 그러는 것에요

진심어린 강의 잘 들었습니다. 1년만에 개그맨 합격하고 난 뒤 13년의 무명 생활을 돌잔치mc도 보고 개콘이 사라진 후에도 희극인 유투브를 찍어서 하시고, 개콘 부활했을 때 장문의 pd편지에... 그리고 신윤승 어머니가 하신 그만 해야되지 않냐는 말에도 꿋꿋이 돈을 쫓아갈 수 있지만 지금 떠나면 영영 못 돌아올 것 같다는 진심어린 말이 참 와닿습니다. 무섭고 두려워도 내 안의 불씨라는 개그를 꾸준히 지켜내신 거 같아서 용기가 나는 것이 아니라 내는 것이라는 말이 저의 상황과 비슷해서 울컥하네요 저도 마음 다잡아서 다시 해보겠습니다.

아. . 저도 매주 무대위에서 피아노를 치고 실수 할 때 마다 이길이 나의 길인가 수없이 좌절합니다. ㅜㅜ 근데 저도 좋아하거든요. 용기를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정말 신인이셨던 그때의 신윤승씨를 인상깊게 기억합니다. 그때가 스스로는 보잘것 없다고 느끼셨을 때였을지는 몰라도 그 사람의 진가를 알아보고 좋아하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꼭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소개팅 하기로 한 신윤승씨? 너무 멋있으십니다ㅠㅠ

용기내시길 잘 하셨네요~^^..황해의 김먹던분이 바로 윤승씨였군요!ㅋㅋ 저에게도 윤승씨는 이번 개콘의 참신한 신인?이었는데~ 개콘 시즌2의 재미는 윤승씨! 랍니다

용기 라는 단어가 무겁게 느껴지면 가볍게 생각하면 된다. 용기 를 가벼운 단어로 말하면 결정 이라고 한다. 우리가 용기는 낼 순 없어도 결정은 할 수 있다. 이거 할 꺼야. 라고 선택은 누구나 할 있는 일이다. 그 선택을 지금하고 있다면 당신은 용기 있는 사람이다. 당신은 그 어려운 걸 해내는 사람이다.

꿈이 배우였습니다. 20대초 성인극단에 들어갈 자신은 없어서 어린이 공연 극단에 들어갔습니다 어린이 극을 하면서 배워본적없는 연기 나는 왜 이렇게 연기를 못할까 라는 생각에 항상 스트레스 받고 자존심도 바닥이었습니다. 그래도 오랜시간 해오면서 재미있었고 부모님들 꼬마 애기들이 저를 알아주고 찾아줄때 그 느낌... 잊혀지질 않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이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일을 하면서도 공연 했을때가 항상 떠오르지만 다시 연기를 할 수 있을까 나 연기도 못하는데.. 사람들 앞에서 눈도 못마주치는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런 과거를 떠올리며 승윤님의 강의를 들으니... 정말 제 이야기 같았습니다. 좌절을 무서워 하지않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저도 힘내야겠습니다! 강연 잘들었습니다.

그 엄청 준비를 한것같은 멘트들이 아니고 실제 겪어왔던 상황들과 과정 아주 일상적일 수 있는 강연 듣기편하고 웃음치면서 즐겁게 보고 갑니다~

무료한 일상에 갇혀 지내는 것보다 죽는게 더 낫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에요. 영상을 보니 13년간,,절망속에 사셨다니,, 무료하다는건 다른 말로 너무 평화로워서 아무것도 못 느낀다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제가 저분 상황처럼 좌절이 일상인 나날들이라면 삶의 마지막을 고민할게 아니라 매일매일이 매 순간이 삶의 마지막같이 느껴질텐데.. 복에 겨운건 아닐까 싶으면서도 당장 제 눈 앞에 크게 보이는 이 챗바퀴 삶이 더 크게 보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승님처럼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빛을 바라보며 살아야겠죠🙂‍↕️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참 잘 하시네요. 천천히 쉬운 말로.. 개콘 부활로 전성기 맞으신 신윤승님, 앞으로도 쭉~ 성공하시길 바라요 ❤

포기하지 않았기에 이루어 가는 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이됩니다 힘이납니다❤

개그에 진심이신분이네요. 이제 알겠습니다 . 맑은 인상이 반갑네요 자신의 일이 진심과 만나면 순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분이죠 13년의 좌절은 미래 130년을 만들 필요한 시간이 아닐까요.. 13년 좌절안에서 노력 하신 점 정말 대단하다고 박수쳐드리고 중년나이 되고 보니 그 마저도 부러운대요 그런 시간 없이 잠시 빛나는건 교만하기 쉽고 +,- 시간이 반드시 온다는걸 이젠 알겠습니다 희극인 은 정말 세상의 소금과도 같은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윤승님같은 이웃을 두면 인생이 해피해질것 같습니다 건강과행운 언제나 맑은기운 함께 하시길 지켜보겠습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사랑 용기 삶에서 용기가 없으면 살아가기 힘든거 같아요 고등하교 실습나가서 사회 첫발을 딛ㅇ딛으려니 불안감이 심해 할수있다 하면 된다는 심념으로 일끝나고 술먹으면서 생활하다가 27 살에 불면증 우울증으로 5년 고생하고 그당시에는 잠도 못자서 걷는 것도 힘든었는데 용기 이단어 하나만 되새기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힘을 내어 봅니다

잘 버티고 지내셨어요..이젠 좀더 풍오로운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늘 응원할게요..화이팅

희극인 채널 보호장비모자에 썬글라스 쓰고 계셔서 누군진 몰랐지만 한동안 찾아보던 일반인 몰카 영상중 알고리즘 타고 뜨더라구요. 개그가 너무 제 취향이어서 영상들 하나하나 찾아서 봤었지만 굳이 출연자의 이름을 찾아볼 생각은 안해봤었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 저도 몰카에 대한 흥미가 식어서 한동안 잊고 지냈었거든요. 개콘이 돌아오면서 신윤승님 목소리가 왠지 익숙한 거에요. 데프콘이랑 이상해씨 개그들도 너무 웃겨서 줄줄이 다시 뜨는거 보면서 우연히 댓글을 봤어요. 신윤승님이 희극인 채널에 출연하고 계셨다는걸 그때야 알게되었네요. 뭔가 반갑고, 하시는 개그가 그냥 제 취향이셔서 너무 좋아요

13년차 신인개그맨부터 재밌어요. 저도 다른 분야지만 13년 시간을 되돌아 본 시간이었네요. 말하지 못하신 현실과의 부딪힘도 많았겠지요. 그 시절에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묵묵히 하셨던 윤승씨에게 참 잘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논어》에 군자우도불우빈_君子憂道不憂貧 이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윤승씨의 마지막 이야기와 상통하여 내가 좋아하는 일을 했을 때 성공이 따라 오는 그러한 삶이 와닿습니다. 돈과 명예를 좇지 않고 따라오게 하는 것을요. 윤승씨 앞으로도 본업에서 어떠한 역할이든 빛나는 사람이 되길 응원할게요!

이사람 진국이구먼 멋진남자 멋진사람 응원하는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윤승님 덕분에 생각을 바꾸면서 저에게도 용기가 필요한 시기였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지금까지 버텨줘서 너무 고맙다고 윤승님께 말해주고 싶네요 덕분에 저도 용기를 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미숙하지만 그래도 윤승님 강연덕에 계속 용기를 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감동입니다.꿈을 향한 도전 좌절속의 슬픔 용기내는 인내 그리고 도전 우리에게 길이 됩니다. 멋집니다. 진솔한 강연.. 빛났습니다. 우리의무명의 삶에 채색해준 신윤승님 존경합니다.

신윤승님~ 강연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요즘 윤승님 보면서 많이 웃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말씀까지 저에게도 큰 힘이 됩니다 용기는 나는것이 아니라 내는것 저도 꼭 기억할께요~ 항상 응원드릴께요❤🎉😊

윤승씨 세바시 나오고 완죤 대박이네요~^^ 강의 잘들었습니다 전화받던 잘생긴 개그맨 어디갔나? 했더니 윤승씨였군요~♡ 개콘에 잘생긴 사람 나와서 엄청 좋아했었는데~~ㅎㅎ 제가 개콘을 무심하게 봤군요😂 응원합니다 이제 좋은 날만 가득하소서~♡

저는 최근에 개콘 신윤승씨 코너를 보면서 저렇게 잘하는 개그맨이 왜 이제 나오는거야하며 의아해했어요. 넘 재밌어요. 응원합니다. ^^

저는 모든것에 사랑이 있다고 믿어요 뭐든 사랑, 애정이 있어야 내가 움직일 수 있어요 내가 사랑하는 것을 찾아야 돼요 사랑은 내가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이자 에너지예요 불씨 이야기하신게 정말 와닿아요 윤승 아조씨!! ㅋㅋㅋ 꿈을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덕분에 요즘 제가 정말 많이 웃어요 제 전공이 저한테 잘 맞는지 이 학과에 온 게 옳은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우울했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데프콘 어때요가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줬어요 아저씨! 앞으로는 더 많아질 승윤이들과 함께 달려요!!!! 그리고 용기 이야기 하신 것도 와닿네요 용기는 나는게 아니라 내는 것이다... 저는 학창시절에 뭐가 그렇게 두려워서 용기를 못 냈을까요 항상 여기저기 숨어다니고 피하기만 했네요 좋게 생각하자면 지금에라도 용기를 내고 하지 못했던 것들을 도전해볼 수 있겠네요 철 없던 중학생 고등학생 때와는 다르죠 하하 나중에보면 지금도 철 없는 나이일지 모르지만...? ㅎ_ㅎ 나이가 들어서 못 하는건 키즈모델 뿐이다... 라는 뉘앙스로 쓰인 글을 어디서 봤어요 저는 아직 젊고 요즘 세상은 백살까지도 산다는데 못할게 뭐있을까요 저도 이젠 피하지 않고 도전하고 용기 낼 겁니다!!!!!! 앞으로 살아가며 제 많은 경험을 담을 용기를 점점 키워갈거예요!!!!!! 더 어른이 되고보면 하고싶은 거 다 하고 후회없이 살았다고 느낄 수 있겠죠? 아저씨 그리고 우리 모두 다 같이 파이팅해요 !!!!!!!!!!!!!!!!!!!!!!!!!! 😍😍👍👍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 좌절하고 힘들어도 이렇게 이 자리에서 좋은 강연 해 주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용기가 나길 기다리기보다 용기를 낸 윤승씨 그 긴 시간동안 버텨내시느라 수고하셨고 그 오랜 시간 쌓은 내공으로 더 오래도록 빛날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데프콘 어때요 요즘 제 최애 코너예요. 수연님이랑 케미도 너무 좋고 현실웃음 터질때랑 당황하시는 모습 볼 때 너무 귀여워요.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 더 다양한 매력 보여주시길 기대할게요❤

13년차 신인개그맨이라. 멋진 표현이다. 나도 써먹어야지.

가능성이 무명을 이기는 방법(?)을 잘 활용하셨습니다 먹는 것을 파는 장사 입는 것을 파는 장사 그 외의 모든 직업 모두 힘들지만 사람에게 웃음을 주는.... 힘들때 활력소가 돼게 해주는 직업은 무엇보다도 힘든 직업입니다 웃음을 줄 수 있디만 웃음거리가 됄까봐 조심스러워하시는 윤승씨와 같은 직업(?)을 가지신 모든분들을 응원합니다 잘 버티셨고 앞으로도 단단하게 버티실꺼라 믿습니다 익어갈수록 고개를 숙일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이 돼시길 기대합니다

이야두렵고무서워도맞서는게용기다..정말명언이네요

신윤승 당신을 응원 하겠습니다~ 더 높이 날아 오르 길

이날 강연신청하고 시청까지 갔는데 앞에 세분 시민 강연자 특강만 듣고 몸이 안 좋아서... 정작 신윤승님 강연 못 듣고 나와서 아쉬웠어요! 근데 오늘 아침 어케 알고 유튜브에서 세바시 윤승님 썸네일보고 19분 정주행 했습니다. 저의 모습 같아 많이 공감하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콘텐츠에 세바시와 신윤승님께 감사드려요~ 저도 꼭 이 무명의 시기에 용기로 기회를 잡아 윤승님 처럼 전성기가 오리라 꼭 믿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윤승 님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요즘 잘 되서 너무 좋아요. 잘 버텨주셔서 고마워요 윤승씨❤

전 이 분 몇년 전에 희극인 때문에 알게되서 지금은 팬이네요 ㅋ

진정.희극인

너무 재미있어요 대박이예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하는 강연 정말 감동적으로 잘 들었어요. 감동이 남네요

용기가 대단하세요🎉❤ 승승장구 하십니다😊

13년의 무명을 버텨온 힘이 너무 멋있어요. 할 수 있다. 용기는 나는 게 아니라 내는 것이다.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볼게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도 용기는 나는 게 아니라 낸다는 말에 공감이 많이 가요. 개그콘서트 지금도 매일 본방사수 하고 있는데 신윤승님 정말 웃겨요. 저도 바이올린 연습하다가 템포나 리듬이 어려워서 좌절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용기라는 말처럼 두렵고 무서워도 연습도 재미있게 하고 오케스트라도 즐겁게 연습해야 겠다는 좋은 교훈을 얻었어요. 세바시 앞으로도 재밌고 알찬 강의 많이 들려주세요. 세바시 forever!!!

신윤승 응원합니다..😊젤 부러운것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았고 어려움에도 꾸준히 했다는거..또 행운인건 주위의 동료들이 있었다는거네요. 저는 좋아하는 일도 애매하고, 돈도 없고, 동료들은 주위에 성공해서 함께할 친구들이 없네요. 그래도 제자신을 친구 삼아 믿고 용기를 내볼게요..^^

포기하지않고 노력하고, 버텨줘서 고마워요!

피식대학 유튜브채널 보다가 개콘에서보니 반가워습니다. 그어떤말보다 자기분야에서 묵묵히 걸어가다보면 이렇게 힘든시절도 웃고 용기라 말할수 있다라는게 멋집니다. 용기는 나는게아니라 내는 것.깊이새깁니다

세바시 물들어올때 노잘젓노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습니다!!왜 난 안되지??내가 하면 왜 그러지??내가 하면 안 되는구나 하고 너무 쉽게 포기를 해버렸습니다!!이제 보니 전부 제 착각이었네요!!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 이유가 윤승님 말처럼 용기를 내지 못했기 때문 이었던거 같습니다!!윤승님 말에 큰 힘을 얻어 갑니다!!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용기 내시길 바라겠습니다!!모두모두 화이팅 합시다!!

수많은 개그 유튜브중 희극인이 제일 재밌고, 신선했어요.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그리고, 개콘에 나올때도 깜짝 놀랐습니다. 60만유튜브면 거기에 집중해도 많이 힘들텐데, 자칫 무너지기 쉽지 않을까. 역시 그냥 우려에 불과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 개그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걸 지켜본 한 사람이 된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구독한번해봅니다

신윤승 개그맨님이 그동안 꿈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고, 노력하셨을지 간절함이 느껴진 강연이었습니다.. 용기란 두렵고 무서워도 “하는 것”.. 개그맨은 타인에게 웃음을 주는 직업이기에, 참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가치있는 일에 열정이 있으신 신윤승 개그맨님이 13년동안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그게 나의 ‘꿈’이니까!”인 것 같아요. 나에게 가치있는 일이니까, 그 꿈이 전혀 억울하지 않은거죠. 맞아요. 돈은 벌려면 얼마든지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만을 벌기 위해서 우리가 일을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는 신윤승 개그맨님이 계속 꿈을 꾸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아름다운 사회는 ‘무언가를 잘 해내지는 못해도 열심히 하는 사회‘인 것 같아요. 그렇게 무언가를 꿈꾸며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보며 저도 꿈을 꾸기 때문이죠. 우린 계속 꿈을 꾸기에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결국 다 해낼겁니다. 신윤승 개그맨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세바시에 나와서 감동의 눈물과 웃음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잘생겼어요>_

좋은말씀감사해요. 요즘 도전에대해서 고민하고있었는데 도움이되었습니다^^♡

일부러 챙겨보지 않던, 아니 우연히 돌리다 보지도 않던 개콘을 신윤승씨 때문에 본방을, 무삭제 버전을 유튜브로 꼭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신인인가?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데? 뭐지? 연기를 왜 이렇게 잘하지? 순발력도 장난 아닌데??' 서서히 시간이 지나며, 신윤승씨의 연기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게 아니란 걸 알게 되고 거꾸로< 희극인>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연기력 + 참신한 아이디어 + 노력하는 모습, 모든 게 스며들듯 들어왔어요. 잠깐 '웃기는' 개그가 아닌, 여운을 주는 개그를 하고 계심에... 감동 받고, 감사한 마음까지 들어요. 앞으로도 개그에 대한 사랑 변치 마시고, 끝까지 그토록 사랑하는 개그, 오래 오래 하시길 응원합니다. 그렇게 하시리라 믿어요!!

잘 봤습니다! 이번주에 개콘 봐야겠어요~!!! 용기 내보겠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 새롭게 도전하기는 쉽지 않은 나이입니다 강연 잘 들었읍니다 용기는 나는게 아니라 내는 겁니다 수첩에 또 적습니다 .

틈틈이 잘보고있습니다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 좋습니다^^ 👍최고!

윤승씨는꼭성공하실겁니다

용기가 지금의 나를 만든다는 이야기가 정말 와닿았어요. 힘들 때, 윤승님 스토리를 생각하며 용기내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해요!!

신윤승님~~~덕분에 용기내볼께요~~최고의 동기부여강의입니다.

신윤승님의 견뎌오고 버텨왔던 무명 생활 이야기가 제게 위로, 그리고 용기가 되는 시간인 듯 합니다. 저 역시 감당하고 살아갈 삶의 위치에서 늘 눌리고, 잘 하고 싶은 마음에 비해 그렇지 못한 현실의 문제로 많이 상심했지만, 다시 힘을 내보려 합니다. 용기 내 도전해 보렵니다. 응원하고, 힘든 과정을 넘어 즐거운 웃음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콘 보면서 참 재미 있다고만 생각 했었는데 진솔한 이야기 감동 받고 갑니다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