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벤트] “여러분이 아무리 위대해도 00을 못 만나면 못 날아요” 강신주의 인문학 특강 「장자」 대붕 이야기│클래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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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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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바다에 물고기 한 마리가 있었는데, 그 물고기의 이름은 ‘곤’(鯤)이다. 곤의 둘레의 치수는 몇 천 리인지를 알지 못할 정도로 컸다.
그것은 변해서 새가 되는데, 그 새의 이름은 ‘붕’(鵬)이다.
붕의 등은 몇 천 리인지를 알지 못할 정도로 컸다.
붕이 가슴에 바람을 가득 넣고 날 때,
그의 양 날개는 하늘에 걸린 구름 같았다.
그 새는 바다가 움직일 때 남쪽바다로 여행하려고 마음먹는다.
“지금 왜 장자인가?”라는 화두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하여
개인적인 삶의 중요성, 자유, 타자와의 소통 등
장자가 주는 메시지를 통해서 시청자와 공감하고 시대를 위로하는 이야기.
▶ 1999년 ‘노자와 21세기’ 이후
최대 규모의 ‘동양 철학 강연’ 프로그램 [강신주의 장자수업]
[강신주의 장자수업]은
기획·제작 기간만 무려 1년 6개월에 걸친 대기획 프로그램으로,
세기말 1999년 EBS 기획 특강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용옥의 ‘노자와 21세기’ 이후 최대 규모로 기획된 철학 강연 시리즈다.
총 48강으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는 인류가 자랑하는 고전인 「장자」 원문 중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48가지 이야기를 뽑아,
강렬하면서도 따뜻한 해석으로 장자를 우리 삶의 현장에 불러들인다.
젊은 시절 「장자」로 박사학위를 받고,
20여 년간 장자의 사유를 숙고해온 철학자 강신주는
오늘날과 같은 ‘쓸모 과잉 시대’에 꼭 필요한 철학서로
다시금 「장자」를 꼽는다.
모두가 앞다퉈 스펙을 쌓으며
자신의 쓸모와 존재를 입증하고 있는 21세기 자본주의 사회에서
‘쓸모없음의 철학’을 역설했던 장자의 가르침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
회사, 나라, 자본, 심지어는 가족에게까지 그 쓸모를 보이지 못하면
자신의 가치를 잃어버린다는 강박으로
오늘도 쓸모를 증명하기 위해 집 밖을 나서는 이들에게,
철학자 강신주는 우리 삶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쓸모없음의 가치에 대해 말한다.
그 외에도 사랑의 비극을 막는 법,
자신을 비우고 타자와 진정으로 마주치는 법 등
인생을 살아가는 매 순간 우리에게 큰 힘이 되어 줄
삶의 지혜들을 전할 예정이다.
#EBS #강신주 #장자 #강신주의장자수업 #대붕 #대붕이야기 #소요유 #자유 #바람 #곤 #붕 #장자철학 #철학 #인문학 #인문학특강 #동양철학 #강연 #교양 #인생 #삶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클래스e 강신주의 장자 수업 제 4강 대붕 이야기
📌방송일자: 2023년 10월 27일

Пікірлер: 106

@user-sk3nu3tk8k 8 ай бұрын

아침에 눈 뜨는 순간부터 하루를 보내고 눈 감고 자는 순간까지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한 순간 살 수 없다... 일생이 그렇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는 그 순간까지 나 혼자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가장 이기적인 것이 가장 이타적인 것이다. 서로를 위하는 것이 내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TV-lf5se 8 ай бұрын

제가가장애정하고 유년시절부터성인이 되기까지 많은영향을 받은선생님이자 심적인멘토중 한분이십니다 항상큰울림을주시는 강신주선생님 앞으로건강한모습으로 계속보고싶습니다!

@user-yb9xx8zb7c 8 ай бұрын

늘 힘찬 에너지 가득한 강연 보내주셔서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ib7gv3ge7d 5 ай бұрын

띄어쓰기……..

@dbkang2986 8 ай бұрын

취준하면서 이영상보니까 눈물나네요 구직사이트보면서 제가 부족한거만 보였는데ㅜㅜ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전 생각보다 큰 존재였네요ㅜ그리고 제 주변엔 저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이랑 친구가 있어요

@MasonNam 8 ай бұрын

자본주의라는 바다에 사는 고래 바로 접니다. 고래도 숨을 쉬며 자신이 포유류라는 것을 인식합니다. 강의를 통해 저도 숨을 쉬며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해 봅니다. 고래의 숨결 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ou9gp3cc9o 8 ай бұрын

강신주의 목소리의 힘이 돌아왔다 대붕이 돌아왔다!! 정말 다행입니다.

@user-gb3ub9np8f 8 ай бұрын

참고 또 견디며 정말 힘들게 일하며 바람을 기다렸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어느 날 제대로 소용돌이를 만났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어요! 남편을 만나 사랑받고 서로 의지하며 서로의 바람이 되었습니다. 곤이 붕이 되어 이렇게 지혜로운 강의를 듣고 있어요! 인생을 더 잘 살아갈 용기가 생깁니다.고맙습니다.😊

@aubreyjuly3700 8 ай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user-kd6fc4bk2w 5 ай бұрын

기달리던 배우자를 만나는 것보다 행복한 일은 없죠.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002yw 8 ай бұрын

강신주 교수님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4강 장자와 대붕이야기도 이야기로만 많이 들었었는데, 그 안에 있는 통찰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BS의 인문학 특강, 정말 진정한 수신료의 가치를 느끼게 됩니다.

@user-sz8cy4lu8d 8 ай бұрын

유익한 강연을 이렇게 집에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EBS 감사합니다❤

@anboram5877 8 ай бұрын

이 강연을 들으면서 두 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내 자신이 바람을 기다리는 붕일 수 있겠다 그래서 지금 힘든 거구나, 그리고 선생님 말씀처럼 누군가가 필요하구나 라는 것을요. 저의 세상은 답답하고 갑갑했어요. 왜 나는 남과 같지 못할까, 왜 남과 같이 행동할 수 없을까. 다들 단순하게 살라고 하지만 그게 저에게는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스스로 비참하다 생각했던 내 자신이 큰 존재인 붕이거나 곤이라는 것을요. 꾸짖음 속에 따뜻한 위로 감사드려요. 새가 될게요. 날아가는 붕이 되겠습니다.

@yeeett 8 ай бұрын

마음의 울림을 주는 영상이네요! 덕분에 이번 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hyunsuklee2823 8 ай бұрын

강연 감사합니다. 계속 강연을 듣고 싶어요

@user-yr7px5zy1p 8 ай бұрын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신주교수님!!!

@user-vj1ex2rc5n 8 ай бұрын

대학생 시절 호기롭게 장자를 일독하겠다고 했지만 작심삼일이 되고 말았다가 어언 10여년의 시간이 흘러 강신주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장자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대붕의 이야기는 워낙 유명하지만, 그래서 그 뜻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대붕이 되고 싶었던 곤으로 살았었지만, 어느새 메추라기가 되어 자유롭게 날고 있었다고 떵떵거리고 있던 제 자신이 부끄럽고 또 부끄럽습니다. 그 소리가 얼마나 재잘재잘 시끄러웠을까요. 이제 다시 욕심을 내려놓고, 제 자신을 변화시켜봐야겠습니다. 바람은 그 후에 기다려도 늦지 않겠지요.

@user-nk4bf3cu5e 8 ай бұрын

진심을 전달해주고픈 절절한 호소... 멋진강의입니다!

@leah-ce3hb 8 ай бұрын

왜 울컥하죠... 위로받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cikikci88 8 ай бұрын

강신주 선생님 예전보다 많이 건강 되찾은것같아요 오래오래 건강하시며 살아주세요 👍🙏

@user-if7gb9vm6o 8 ай бұрын

제발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계속 뵙고 싶습니다~ 샘을 중년에 만나 많은 울림을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볼수 있어 넘나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Qan3s-7akia-zdcxse 8 ай бұрын

강신주 교수님 강의 나올때마다 챙겨보는데 늘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을 기다리는 동안 저는 제 실력을 키울게요!! 감사합니다.

@justice7746 8 ай бұрын

메추리처럼 살지 않겠습니다. 새가 되라는 절절한 말씀이 와 닿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daramttea 8 ай бұрын

책이 살아움직이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건강을 찾으신듯한 모습에서도 안도감을 받고 저역시 용기 내 보겠습니다.

@user-qq4vj8ty2v 8 ай бұрын

밥 먹으며 편안하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넌 그렇게 작은 사람이 아니야.”하고 호소하는게 들렸어요.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하셔서, 밥 먹다가 집중해서 들었어요. 나는 이 세상의 그저 한 부분이라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 쌤의 호소를 듣고 정신차려졌어요. ’쫄지 말자. 나의 그릇은 세상이다. 우리 모두가 중요한 존재이다.‘ 라고 생각해봤어요. 장자는 예전부터 읽었었는데, 강신주 선생님만의 해설이 궁금하네요. 장자의 빈배 우화를 읽고 머리 한대 맞은 것 같았는데.. 또 잊어가네요! 강쌤의 책 읽으며 다시 장자를 읽어내고 싶습니다!

@itrumpet7 8 ай бұрын

혼자가 아니라 함께 가야하니 내가 딛을 공간만이 아닌 세상이 함께 공간으로 만들어야 겠군요. 더 강하고 더 커져야 함은 나의 행복이 아닌 우리의 헁복을 위함임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Jungsoosuh 8 ай бұрын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큰 울림을 주는 강연입니다

@Lov3urself 8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감정수업으로 알게된 선생님인데 아직까지 좋은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생각이 많아지는 내용입니다

@user-tr5ib3yt7x 8 ай бұрын

박사님을 오래 전부터 알고 인생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저는 예전부터 세상이 갑갑하고 좁게 느껴졌었는데 저도 이 책을 읽고 붕이 되어 훨훨 날아 보려구요~목소리에 다시 힘이 느껴지고 더 건강해지신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maumF2024 8 ай бұрын

여러분은 크고 소중하다고 외쳐주시는 작가님의 외침이 이 아침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심에 박수보냅니다.

@korean9M 6 ай бұрын

삶이 바닥을 칠 때 마다 찾게 됩니다. 늘 한결같이 그곳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hjkim8550 8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힐링받았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zyxwvutsrqpon_lk_ihgfedcba 8 ай бұрын

듣다 보면 마음이 시원해지네요 마음에 바람이 불었나봐요

@aggpotatis 8 ай бұрын

강신주님의 말씀을 듣고 용기를 얻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hj6393 8 ай бұрын

선생님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sumijeung3688 8 ай бұрын

좋은 이야기 입니다. 😊❤

@user-ei6ej2ks9f 8 ай бұрын

강신주선생님 건강회복되신것 같아 기쁨니다.😂 힘있는 강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바람같은 엄마가 되고픈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선생님의 책속에 그 지혜가 있을 것 같아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엄마 바람을 타고 세 상을 훨훨 날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모처럼 좋은 강의 들어서 감사합니다😊

@sunny-iy3kt 8 ай бұрын

강의 정말 좋네요. ^^ 앞부분 영상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user-bx7ec7zm9g 8 ай бұрын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 강의, 요즘 넘 필요했는데 딱입니다요. 주변을 다시 보고 사람들도 다시 어떤 마음으로 그런 행동을 했을까 돌아보게 합니다 물론 나 자신을 젤 많이요

@jeansonagilee8884 7 ай бұрын

Thank you! Dr. Kang is a national hero...More of us, young and old, listen to his inspiring message with our hearts and minds so that we can bring out the best in us, ultimately to fly!

@user-yd2to8os9s 7 ай бұрын

희망차고 따뜻하고 강력한 이야기네요

@chunsik123 8 ай бұрын

또 보러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ol6pd3ne4c 8 ай бұрын

젊었을땐 세상이 좁다고 느껴졌는데, 나이들어 세상의 풍파를 맞다 보니 세상이 넓다고 느껴졌었는데 세상이 넓어진게 아니라, 내가 쪼그라들었던 거네요.

@coco-bi3zk 8 ай бұрын

넘나 좋아하는 교수님

@saint2611 7 ай бұрын

대범하게 기개를 갖고 살라는 말씀, 좁은 환경에 맞춰살지 말라는 말씀 귀하게 잘 들었습니다.

@user-pv3hv1hk2m 5 ай бұрын

십수년전에 팟빵에서 강신주님 강연을 들었는데 그땐 내 진정한 멘토였어요. 평생에 제일먼저 회사에 헌신하지말고 부모에게 학대받았다고 착각하지마라고 하셨는데 그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시절엔 100이면 100 회사에 헌신하고 부모를 섬겨라는 사회분위기였거든요. 아마 죽을때까지도 이사람을 만나지 못했으면어땟을까 하는 인물중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fg8bi9ob8b 8 ай бұрын

우리집 아들딸. . 선생님말씀. 들었음좋게습니다❤

@Gucccccci94 7 ай бұрын

확실히 나보다 불행한 누군가를 보고 나는 저 사람 보다는 행복하구나를 보며 나는 저 사람보다는 부유하구나 나는 저 사람보다는 상황이 괜찮구나 나는 저 사람보다는 살만하구나 절대적 행복 보다는 상대적 행복에 한국인들은 더 목말라 하며 자신의 행복을 위한 희생양을 하이에나 처럼 찾고 있다.

@user-db6px5uo7r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dj9sn4rc1j 8 ай бұрын

선생님 고니가 되렵니다 눈물나게 아파도 간절하게 고니가 되렵니다 감사합니다

@theAcelebrity 8 ай бұрын

지난 10년간 저를 두렵게 만들고 위축되게 하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힌트를 얻었습니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이 될 것 같네요.

@user-fo1fw4zs2u 8 ай бұрын

이 얘기의 핵심은 내가 큰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바람을 알 수 있다는거다. 일단 내가 큰 존재라는 알기 위해 공부해라. 큰 존재라는 생각만으로 큰 존재가 안 된다. 큰 존재라는 자각은 스스로 하는거다. 그다음 바람을 구별할 안목이 생기고. 그다음 메추라기의 자유가 깝쭉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oldromance00 8 ай бұрын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절박해서 맘 아프네요 ㅠㅠ

@user-zt4dk8tk2p 8 ай бұрын

웅 8:24 변 멋있습니다

@bomnar01 8 ай бұрын

그 바람을 타고 높이 높이 날아 오른 다음에 내 의지로 잘 날아가야 삶이 아름다운 거겠네요. 지금 k문화가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에만 머물기에는 너무나 큰 아름다운 이념이 세계를 아울러 큰 바람을 타고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user-un1hb6vg4z 8 ай бұрын

참여완료

@haescoklockwood170 8 ай бұрын

... 여지껏 장자의 안분지족 철학에 매료되었었는데 .. 다시 열린마음으로 고쳐 생각 ..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마음으로 .. 헤세의 '나는 별이다 ' 가 보입니다

@user-tk8ve5vy1k 8 ай бұрын

그 바람이 인연일까 누구와의 만남이 바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람은 자신의 의지일 가능성도 있고 주변의 변화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회적 변화도 가능하죠 현재에는 소통의 방법이 만남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세상이 아닌 이상 다른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고 믿습니다. 행복을 찾기 위해서 찾는 인연이 과연 행복일까요? 전 아니라고 확신 합니다. 행복은 찾는 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찾아오는 거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jngwhps 8 ай бұрын

왜 이렇게 사람을 작게 만들까…주변을 야속하게 생각했어요. 오랜만에 대붕 이야기를 듣고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openzohe 8 ай бұрын

강신주님 보면 편안함보다 속에 품은 화가 느껴진다. 주관적 느낌이지만 듣기 힘들다.

@lee-uk1ky 5 ай бұрын

명답. 해답생각하기 나름 그어떤것에도 속박 당하거나,속박 하려하지 말자~

@EverRed365 8 ай бұрын

곤이 붕이 되고도 날기까지의 오랜 기다림과 인내… 붕이 아직 날지 못할 때 메추라기들의 비아냥거리는 시선… 내가 바로 곤이고, 붕이었다는 사실에 받은 적지 않은 충격… 그와 함께 받는 위로, 희망, 용기, 열정... 방황하는 곤, 붕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강연 감사합니다.😂

@cusia2002 8 ай бұрын

강신주님이 인생의 진리를 알려주세요. 다만 정말 다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자는 못하더라도 노후를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금융 전략은 배워 가소서

@user-ed9mp3do5h 7 ай бұрын

우주는, 지구속 세상은 서로 상호의존적 관계이다 인간 역시 그 일부이니 당연히 더불어 사는 것 허나 놓치면 안 되는 것 타인을 의존하면 안 되고 철저히 자신을 의존하라는 것

@user-bf8rd6kg5p 5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한 말씀입니다. 제가 20대 10년동안 열심히 일만했는데 돈도 안모이고 열심히만 살다가 30대에 더 이상은 이렇게 못갈겠고 지금 현실이 너무너무 처참하고 지옥같았다 그 지옥을 탈출하고자 2년쯤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는시가가 바람을 가다리는 사기였군아.. 정말 운좋게 바람도 만난거같다 근로노동임금이 5배가 올랐다 난 아직도 내 가치에 받는 터무니없게 적다거생각하는데 주위에서 욕심이라고 이야기하길래 마음 가라앉히고있었는데 내가 틀리지않았네..... 더 큰바람을 기다리며 오늘도 저는 이를갈고 살아가눈게 맞는거군요

@user-tg6yp6sf2j 8 ай бұрын

바람입니다! 바람을 타야합니다. 바람을 탈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자기가 변한뒤 기다려야합니다. 많이 비좁았는데 그래서 답답했는데 이대로 살 것인가? 변하고자합니다.

@user-qp6mh4xj6n 8 ай бұрын

바람이 불어야만 날수 있다면 저는 작은 메추라기가 될렵니다. 바람이 불지않아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바람이 불어서 구만리 창천을 날아도 곤이 되기보다는 작은 참새가 되렵니다.~~^^

@spodemychoi5023 4 ай бұрын

나는 메추라기보다 더 작은 날벌레가 될거에요. 아무도 신경안쓰는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user-jl2ll1ow9i 7 ай бұрын

❤❤

@user-ei6ej2ks9f 8 ай бұрын

😊

@user-nk4bf3cu5e 8 ай бұрын

사랑하고 싶다면 내가 변해야하고, 그 사랑을 만나면 바람을 탈 줄 알아야한다..

@user-jd6zo7py3m 8 ай бұрын

임신해서 몸이 방대하게 변하고 아이를 만났어요 ㅋㅋㅋ 육아 제일행복한 시간입니다

@sobin1050 5 ай бұрын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면 스스로 변해야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을 바람처럼 탈 수 있어야 함. 바람과 타자, 내가 의지해야 할 것들이 필요하다. 핵심은 비좁음이다. 세계가 좁다고 느끼면 내가 큰 것, 세계가 넓다고 느끼면 내가 작은 것임. 메추라기처럼 살지마라. 여러분은 곤이다. 스스로 날기 힘들면 바람을 기다려서라도 타라. 그렇게 날아라. 너는 크다. 이 세계가 좁다고 느껴져야, 이 세계를 부숴서 좋은 세계를 만들거나 부술 가치가 없다면 떠날 수라도 있다. 작아지면 살만해, 구속이 아니야. 좁아야 해요, 거추장스러워야 해요. 그래야 세상이 달라집니다. 좁히지 맙시다.

@COOJinDojun 8 ай бұрын

바람? 시대의 흐름!

@StableASMR7822 3 ай бұрын

내가 붕이 붕새다 큰그릇이다 감사합니다

@hazyday9144 8 ай бұрын

옆에서 듣던 동생이 강동원이야? 라고 물은 후로 선생님 목소리에서 강동원이 들려요...

@user-rm1mf8eh3d 8 ай бұрын

김창옥 시청하다가 강신주 시청하니까……….. 김창옥 강의는 그냥…. 유치원 수준이네여…… 신주 형님 제주도 오세여…. 낚시 하면서 흑돼지 구워 먹읍시다. 🎉🎉🎉

@pain9498 6 ай бұрын

둘다 훌륭하고 괜찮은 강연입니다. 덧붙여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님의 시간이란 무엇인가 하는 강연도 훌륭합니다. 불교 방송에서 이분을 초청해서 강연한게 있더군요.

@j.rourke6187 8 ай бұрын

강의를 찾아 듣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까지 소리를 지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건강하시길

@dreamhi4348 6 ай бұрын

강신주님은 왜 이렇게 짜증내고 화내면서 강의를 할까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부디 건강 잘 돌보시며 편안하게 지내시길요.

@jl6771 6 ай бұрын

소용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봅니다.......

@pain9498 6 ай бұрын

이 강연이 마음에 안들고 궤변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유튜브에서 다른 인문학자들의 강연을 대충 넘기지 말고 꼼꼼히 보길 바랍니다. 김창옥, 개미 박사 최재천 교수님,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님,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 법륜 스님의 강연을 3개 씩은 보고 나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분들의 강연의 가치를 깨닫길 빕니다. 작은 마음의 울림이라도 느끼길~

@user-lm9ll1ew5v 7 ай бұрын

이분 예전 모습이랑 많이 다르신데 투병중 이신가요? 완치 하셨으면 좋겠네요

@kampikrein 6 ай бұрын

요즘 옛날 목소리 돌아오셨다.

@shortstrokemix1685 7 ай бұрын

여러분은 곤도 아니고 붕도 아닌 한낱 들풀이에요.

@user-ju5ny1pp3o 8 ай бұрын

혼자서는 행복해 질수없다 왜 나보드 못핰 놈이 있어야 내가 행복하거든

@pain9498 6 ай бұрын

그건 아닌데 에휴 ㅡㅡ

@bbolbbory 8 ай бұрын

다다닥으아따뜨아달따다

@jhlikuu 8 ай бұрын

크고 위대하다

@HurtLocker160 7 ай бұрын

떡상을 못 만나면 못 날아요

@user-xe3vr7jl5j 7 ай бұрын

ㅋㅋㅋ 코인충.

@spodemychoi5023 4 ай бұрын

형 빈배가 되야되? 대붕이 되야되?

@konkolove8786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이게 진국이네 세상이 만만하면 하늘위에 굴림하라 세상이 ㅈ같으면 혁명을 일으켜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뜬금 사랑 튀어나와서 뭐지 싶었는데 사랑이 아니라 갈망, 좋게 말하자면 염원 성공에는 운이 따라줘야 된다란 말에서 운=바람=운명(성공에 도달할수 있는 시기와 기회를 제공해주는 무언가, 그것과의 조우) 하지만 혼자서 못한다, 해낼수 없다는 말은 궤변이고 그저 바람은 하늘을 날기 위해 이용할 필요불가결의 가치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그리고 작은 새인지 큰 새인지 선택하는건 본인의 몫, 강요하지 말것 작은 새는 작은 새만의 행복이 있고 큰 새는 큰 새만의 행복이 있다 사람의 기준을 자신의 시선으로 재단하지 마라 선민사상은 큰 새가 작은 새를 보며 가질수 있는 그런 편협한 시각, 다양성을 무시하는 좁은 자만에서 생기는 것 너 자신을 알라 끝으로 그리스 신화, 다이달로스 왈 너무 높이 날면 태양의 열에 의해 밀랍이 녹으니 너무 높이 날지 말고 너무 낮게 날면 바다의 물기에 의해 날개가 무거워지니 항상 하늘과 바다의 중간으로만 날아라

@EBSCulture 8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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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Nam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관리자님 동의서 입력란에 다 입력을 한 후 제출을 클릭하면 휴대전화 번호입력란 바로 밑줄에 Please enter a valid email address라는 빨간 표시가 뜹니다. 날짜 및 시각은 9일 오후 11시 34분 기준입니다.

@user-ei6ej2ks9f 8 ай бұрын

강신주 선생님 건강을 회복하고 계신것 같아 기쁨니다. 힘있는 강의를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람을 만나라 하셨는데 아이들에게 바람같은 엄마가 되고픈 50대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훨훨 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강신주선생님의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통해 받으면 귀한선물 될 것 같습니다😊 😂😊😂😂😂😂😊

@user-bu4uj8lk7b 8 ай бұрын

강신주 선생님 오랫만에 뵙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예전에 건강하셨던 모습이 생각나는데 그동안 몸이 아프셔서 강연을 쉬고 계셨나 생각 했읍니다 앞으로 좋은강연 부탁드리고 강의 듣는 내내 참으로 부끄럽고 감동적이었고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읍니다 선생님 건강하게 오래 남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user-rq7kk8ln7g 8 ай бұрын

울림이 있는 이야기, 새로운 관점으로 새상과나를 돌아보게 하는 강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해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강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