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영상 #눈길운전 #눈길 S자 운전이 여기서 나오네.. - 영상으로 엿보는 그때 그 시절 📺 ! #옛날티브이 는 매일 업로드 됩니다 ☺️ 재생목록 바로가기 ☞ • 옛날티브이
Пікірлер: 1 300
@dollzin79 Жыл бұрын
근성과 깡으로 인생 경험치를 쌓던 낭만의 시대... 심지어 네비게이션 같은 것도 없이 전국 지도 펼치고 길 찾아가면서 운전하던 때였음.
@user-yo1ze8uz8r6 ай бұрын
저땐 길 자체가 없었음 예를들어 서울에서 강원도 춘천가려면 그냥 한길로 쭉가면됬었음
@immotal41105 ай бұрын
@@user-yo1ze8uz8r응 그건 아니고
@josephkim90785 ай бұрын
@@immotal4110 맞는데?? 춘천고속도로도 없었는데?서울양양고속도로도 없었고 ㅋㅋㅋ알고 말하세요 2000년대에 뚫린거랍니다~ 서울에서 강원도 가려면 덕소남양, 가평 다 거쳐 가야되서 길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여름철 휴가때 병목현상이 심해서 도로에서 고기구워먹던 시절입니다~
@user-mk6bx4gy8w5 ай бұрын
자동차 보험 가입하면 전국 지도를 줬죠. 근데 그 지도 보면서 어디든 잘 찾아 갔음. 모르면 동네사람 잡아서 길 물어보고...
@user-qp1yq2vv6h5 ай бұрын
@@josephkim9078급식은 도로가 고속도로만있다고 알고있네 ㅋㅋㅋㅋㅋㅋ
@user-tj3hd6ov2u Жыл бұрын
"요즘 애들은 나약해 빠졌어" 란 말이 절로 인정하게 되네....
@user-sz3bl1jr3y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생각해보면 겨울방학 시작할때부터 개학할때 까지 항상 골목에 눈이 쌓여있었음 첫눈이 10월말에 오고 그랬는데 참고로 난 서울임
@sj380909 Жыл бұрын
MZ=모지리
@user-pw9bn2et2y Жыл бұрын
MZ=암쥐
@user-jm8km6zl4d Жыл бұрын
30 40년전 눈오면 아침 새벽부터 야외 주차장에는 그추위에 직접 체인 치고 있었음...
@ocarina777 Жыл бұрын
인정요 ㅋㅋㅋㅋㅋㅋ
@user-ib5vi3eo1f Жыл бұрын
힘든 사람이 보이면 도와주는게 너무나도 당연하던 시절....학교 끝나고 집 키 까먹고 안가져가 집에 못들어갈 땐 옆집에 가서 밥먹고 노는게 너무나 당연했던 그 시절...ㅎ 그립다
@kevindavis54405 ай бұрын
마자요 ㅎㅎ 문 잠겨있으면 옆집가서 놀고 밥먹고 옆집친구 누나랑 형들이랑 다 친하던 그 시절 ㅠㅠ
@user-go4on5ly1o5 ай бұрын
그 때가 그립죠! 그 당시에는 형편이 어려워서 상부상조가 절실했던 시대라 인심이 좋았죠! 하지만 사회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개인주의가 심화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이웃집에 간섭하면서 대화하는 것도 이젠 옛말이죠! 친척들과 자주 모여서 화목하게 지냈던 시절이 좋았어요! 이제는 아주 친한 사람이 아니면 일본에 버금가는 삭막한 수준으로 말을 섞지 않게 됩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8-90년대 당시에는 아파트 윗집에서 어린 아이가 소음을 일으켜도 아랫층 집에서 가벼운 경고 및 주의 당부로 훈훈하게 끝냈지만 요즘은 방화, 욕설 그리고 살인같은 극단적인 행위를 보인다는 점이죠!
@vegasaturn44415 ай бұрын
양보고뭐고 난폭운전 매드맥스였지만. 창문열고 얼굴맞대며 길물어보면 삼촌 친구 조카같이 길알려주던 시절이었지요.. 우리민족은 익명에 숨으면 맹수들이지만 얼굴맞대면 가족이에요.. 어쩌면 지금사회가 혐오의 시대가 되버린 이유가... 핵가족 비대면 시대가 되면서 낳은 결과일지도 모르겠네요..
@user-ib4qh7wn2i4 ай бұрын
아이를 마을이 키우던 시절... 대한민국은 어느 순간 그 마을을 삭제해버림... 모든 건 개인에게 개인이 모두 책임지고 다떠앉아야하는 시대에 살아야 하는... 모두가 각자도생이라고 말하고 있죠. 혼자 살기도 버거운데 결혼은 꿈도 못 꾸고 각자 비출산이 당연한 세상이 되어버렸네요
@YT_SSSm5 ай бұрын
04년생인데 이런 옛날 영상 너무 좋다 ㅋㅋㅋㅋ 내가 존재하지도 않았던 시절의 모습을 보는게 신기함
@user-by4in5vy5s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user-xu2yf6yk9u4 ай бұрын
저시대에 운전하셨던 분들은 진짜베테랑임 머릿속에 지도를넣고다니셨고 가다가 길을 잘모르면 택시기사한테물어보고 전국지도 펼쳐서 한번 찾아보고 기가막히게 다니셨지 운전도 얼마나 잘하시던지 수동기어로 운전하는모습이 얼마나멋지던지 ...
@user-it6pr8gy6b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차량들은 전자제어 개입 일절 안 들어 간, 기계로 시작해서 기계로 이어지는 날 것 그대로 운전자 스킬 감각으로만 운전하던 시절..
97년도~00년도 5~8살때 대관령넘을때랑 지금은 완전 폐장되어서 운영을 안하는 알프스 스키장 갔을때가 기억이 미세하게 남아있긴 하네요. 압구정동에서 학교갈때 가끔 아빠가 각그랜져로 학교까지 태워주고 어렷을때 주말이면 항상 에스페로 타고 가족들끼리 여행갔었는데 아빠 운전할때마다 엄마는 지도책 항상 보고있었고, 한겨울에 대관령만 갔다하면 퍼져있는 차량들 아빠가 도와줄수 있는 선에선 도와주고 그때 동생들이랑 눈싸움이나 도로 한복판에 포대로 썰매타면서 기다렸는데.
@Mirae_Somang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시대에 살아오시던 부모님들은 최강레벨 그 자체였군.
@monellycoco8675 Жыл бұрын
어.... 형?
@rule15185 ай бұрын
와... 저당시 눈쌓인거 봐라 확실히 요즘 겨울이 따뜻해지긴 한듯
@user-tu4up5yo1z Жыл бұрын
그시절추억에영상이네요
@user-pn9lr2qe2q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진짜 눈 살벌하게 왔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그런일이 별로 없는것 같네요
@user-tt3qf7lg6r Жыл бұрын
아부지 차가 강원 1다 8990 포니2 였는데 딱 그때 모습이네요 강릉사람이라 너무 반가운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