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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상은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님과 최성운 PD가 함께하는 특별 대담 콘텐츠입니다.
혜민님께서는 지난 2019년에 한 차례 출연해 인터뷰를 하셨던 적이 있는데요. 13만회라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던 것도 잠시,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코로나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모두가 어려웠지만, 특히 크리에이트립은 방한 여행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회사였기에 타격은 더 치명적이었죠.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그 사이 위기를 극복하고 110억 원의 시리즈B 투자까지 유치한 혜민님은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44분의 러닝타임 동안, 회사를 살리기 위해 던졌던 무수한 시도들과 더불어 대표로서의 속마음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아 주셨는데요. 비단 혜민님의 인사이트와 지혜뿐만이 아니라, 창업가가 자신의 업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 고민이 녹아든 진솔한 대화가 궁금한 분이라면 이 영상을 꼭 시청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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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00:54 출연자 소개
04:23 최악의 위기
09:36 새로운 돌파구
14:05 대표의 역할론
18:14 다시 찾아온 정체기
21:34 여행의 귀환
24:35 신사업들
29:40 우선순위라는 문제
32:24 위기 끝의 배움
36:31 창업가라는 직업
41:39 마지막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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