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이 대단하신 게 서두에서 말했던 '난 버틸 수 있어. 괜찮아' 라는 염세적인 기득권(?)을 설득하기가 정말 쉽지 않을거라는 걸 간접적으로도 느끼는데, 사람 자체가 따뜻하고 설득력이 높으니 이런 사업을 하기에 적절한 캐릭터 같은 느낌이네요. 어디든 항상 미스매치라는 건 큰 문제고 나랏돈 받는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도 못하는 걸 해나가는 게 참 멋있습니다!!

건물주도 인터뷰 하면 좋을듯요~ 저런 결정 쉽지 않았을텐데 어떤 마음에서 시작하신 건지 궁금하네요!

성수동 주민입니다. 1유로프로젝트는 시작할 때부터 주민인 저에게도 기대감을 주는 장소였어요. 오래된 공간, 발길 닿지 않은 장소였는데 화사하고 깨끗한 건물이 생기고 있다는 것 자체가 활기 요소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깊은 뜻을 담은 프로젝트였다니 생각보다 더 더 좋아지네요! 장소가 상상보다는 동네 깊숙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가면 뭐해?'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쪽에 가면 송정 제방길이 있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고요 1유로 프로젝트 자체에도 구경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영상에서 인터뷰 해주셨던 대표님들 가게에도 우연히 들러봤는데 설명도 잘 해주시고 같이 간 친구도 엄청 만족했었어요~ 성수동과는 다른 여유로움과 한적함이 있는 곳이랍니다. 성수에 놀러오셨다면 제방길 산책과 더불어 1유로 프로젝트 꼭 한 번 들려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1유로 프로젝트와 도시 빈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비어 있는 건물들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근시안이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임대료 내리는 게 아까워 계속 비워 놓다 보면 여러 면에서 더 안 좋아지는데 , 그걸 생각 못하는 거죠. 해외의 멋진 프로젝트를 국내에서도 시도해서 상생의 결과를 가져오는 모델을 보여준 게 참 좋은 시도인 것 같네요.

언급된 청년 1인가구 중 하나 여기요🙌 ❤️ 낯익은 사장님들 얼굴이 보이니 반갑네요 ㅋㅋ 부동산에 어린이대공원과 15분 거리만 되어도 좋다고 했더니, 저를 생전 첨 듣는 송정동이라는 곳으로 데리고 왔어요 😂ㅋㅋ 처음엔 동네가 아기자기하고 귀엽긴 해도 조금 낙후돼있어서 고민했는데, 1유로프로젝트와 송정제방길이 제 마음을 결정 짓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어요. 지금 저는 다른 곳에 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송정동이 좋아져서.. 1유로프로젝트가 3년이 지나도 계속 여기 있었음 좋겠어요..😢

지역마다 , 도시마다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원유료 프로젝트가 활성되면 좋겠습니다. 인구는 줄어들고, 빈집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그런데도 여전히 아파트 건축은 끊임없이 생겨나는 이상한 대한민국이 건강하게 바뀔 수 있다는 작은 희망이 느껴져서 너무 기쁩니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좋은 마을이 여기저기 생기길!!!

정말 멋진 프로젝트네요 보면서 참 여러 생각이 들어요... 실질적으로 세상을 바꿔나가는 건 이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씨리얼 진짜 어떻게 이렇게 언제나 흥미로운 주제를 가져와주시는 건가요!! 매 영상마다 너무 즐겁고 감사하네요 대학 수업보다 알차다! 제가 짧게나마 후원 하다가 요즘은 좀 여유가 없어 멈췄는데 너무 감사하게 보고 있다고 말하고싶어요! 1유로 프로젝트 진짜 멋지네요 세상에 멋진 사람들 왜이렇게 많아ㅠㅠ 반짝반짝해 !!!

와...정말 멋지네요!!! 멈추지 않고 계속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_^

너무 좋네요 최고

멋집니다..! 이런 시도는 이뤄내더라도 이뤄내지 않더라도 성공인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시도들이 이루어 졌으면!!

1유로 프로젝트 참 좋네요.

너무 인상적이네요❤ 송정동가보고싶어요

송정동 가보고 싶어지네요. 멋진 1유로 프로젝트!!!

너무 좋은 프로젝트네요! 안 그래도 요새 저희 동네 근처도 빈 상가들이 많이 보여서 오싹하고 휑한 느낌이라 너무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이런 실험적인 시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잘 정착되길 바랍니다!

정말 좋은 프로젝트입니다. 응원합니다.

감동! 아이디어가 너무 참신합니다.

서울에 이런 프로젝트가 있는지 몰랐다 진짜 의미 있는거 같아요. 많은 곳에서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이런게 상생이지 않을까요?😊

대표님 정말 멋지신거 같아요. 작은 변화가 큰 물결을 만들거라 믿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꼭 번성하시기를🙌

멋진 분들...

멋지다 서로 윈윈

저 건물 주인은 임대료를 받지 않는 대신에 수익 구조의 일부를 가져가는 건가요? 판매하시는 분들은 임대료를 내지 않아 버틸 수 있다고 하시는데 건물주 분이 자선사업같은 느낌인건지 좀 궁금하네요 제 생각이긴 한데 서울시에서 도시재생 혹은 청년사업지원 예산이 나와서 건축주 임대료를 보전해주는 형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와 너무 좋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프로젝트네요😊

대표님 멋저요 ~ 이런 사람이 백명있다면.. 우리나라는 백배 좋아질겁니다~

좋은일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멋집니다. 좋은 사람이 좋은 공간을 만들고 좋은 도시로 ~

1유로 프로젝트 화이팅! 꼭 성공해서 번져나가길....

오프라인 판매가 필요없는 프리랜서나 작가 예술가들에게도 이런공간이 있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인구도 줄어든다는데 아파트 그만 짓고 도시재생에 힘쓰면 좋겠어요❤ 너무 멋진 프로젝트네요!! 인상적에요!!!!

도시의 풍경을 바꾸다

멋진일이네요

임대업을 할거면 공실로 놔두는 기간을 제한해야된다고 본다.. 임대업도 업인데 그걸 안하고 있는거잖아.

건물주는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참여하는 프로젝트 인가 보네요. ㅎㅎ

11:04 "좋은 세상은 좋은 도시들로 이루어져 있고, 좋은 도시는 좋은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고, 좋은 사람은 좋은 라이프 스타일로 이루어져 있고, 좋은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내리는 건강한 결정들이 모여서 좋은 공간, 좋은 동네, 좋은 도시, 좋은 세상을 크게 크게 이루어 나간다" 대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송정동은 띄우지마세요. 투기세력이 매도 준비중입니다.

전 성수동 거주중인데 송정동도 가끔 걸어요. 뚝방길 걷다보면 카페들도 보이고 아기자기한 동네라 멋짐이 생기더라구요. 개성 넘치는 점포들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홍대 신촌이 텅텅비어 있다니 ; 오래전 경기도 살때 홍대에 자주 갔었는데 임대료 아무리 비싸도 빈가계가 안보였었는데 놀랐네...

이런멋진 커뮤니티가 어디없을까요? 저도 가입하고싶네요^^♡

미국처럼 장기 공실나면 주인이 국가에 헐값에 넘기게끔 만들어야됨

지방지역도 있었으면 ..세종도 빈상가가 너무 많아요 …

영상에서 따뜻함이 느껴져서인지 괜히 울컥했네요.. 그런데 기존 건물주 분은 1유로 프로젝트로 수익을 어떻게 얻으시는걸까요?

1년 중 일정기간 이상 비어있는 상가에는 벌금을 내려야함. 그래야 건물주가 월세를 내리든가, 아니면 건물철거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지. 돈많다고 그냥 건물을 내버려두고 시세만 높게 유지한다면, 만약 그 건물에 세입자가 잘모르고 들어가도 바로 망하는 거임. 그저 건물가치 올려서 투기적 수익만을 바라는 사람과 열심히 일해서 지역의 문화를 이루고 상권의 발전에 보탬도 되는 사람 중 누구의 가치를 보전하는 것이 사회에 더 나은 일인지 생각해야함. 애초에 그런 지역에 투자한 건물주는 실패한 투자를 한건데 왜 그들이 부자라는 이유로 그들의 뜻대로 거품이 유지되어야하는가 를 생각해볼필요가 있음. 젠트리피케이션은 형식적인 규제가 아니라 이렇게 까지 해도 되나? 정도로 규제해야 가능함

우와 이런게 있다니 우리 할머니집도 오래 비워져있는데 저런거 했으면 좋겠다

리모델링비는 누가 댄거라는거예요? 이프로젝트 대표님은 공무원그만두고 임대료도 안받는다면 생계는 어떻게 유지한다는건지. 프로젝트 의도는 좋은거 알겠는데 결국 수익이 나야 유지 가능할것같은데요,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결국 세금으로 골목살리는, 세금프로젝트라고 생각하면 되는건가...

결국 사람이 남아야하는 것..

건물주들 그동안 잘벌었으니 토하는시기군. 1유로 프로젝트 응원합니다.

역에서 엄청멀고 가보면 다닥다닥 붙어있지만 접근성에 비해 수요를 입증할만한 스팟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세상에 좋은 취지는 취지대로 좋지만 경제적 실효성을 입증하지 못하는게 현실이자 딜레마 같습니다.

서울걱정은 하는게 아니야? 알아서 잘하겠지... 서울공화국에서 다빨아먹는데 대한민국을 사람이든 돈이든 문화든 지방에서 해주시지////

문제는, 3년후엔 어떻게 되냐는겁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잘 된다쳐도 어느날 갑자기 인스타에서 떡상해서 송로수길이라는 이름이 붙는순간 과연 기존의 취지가 유지될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되게 좋은 사업인데 기존 건물주 월세는 어떻게 받는지 궁금하네요? 외부에서 밸류업 해줬으니 3년 이후엔 괜찮다 이건가

서울 갈 일이 없음...

딱 같이하고 싶다

임차인이 들어가서 상권을 활성화 해 놓고, 건물의 가치를 높여 놓으면 임대료를 올려 달라고 할 것이고, 높은 임대료는 높은 건물의 가치를 반영 하게 되고 결국 또다시 젠트리피케이션 반복이 될것이다.

조심혀라 상권 살아나면 건물주들 바로 뒤통수 땡긴다 낙동강 오리알 되는거여

원래 다른 도시에서 해서 1유로라고 했지만 1천원은 이상한가요?

건물주가 많이 깨어있어야지 어쩌겠어요 할수있는게 없음

사람이 사람을 부른다. 자석처럼. 청년 장년 커뮤 장소를 줘봐라.

돈의 욕심이 들어오는 순간 인간이 가장 문제.건물주들이..

이건 어쩌면 서울이니까 가능함. 지방은 절대 불가능. 서울보다 상상을 뛰어넘는 욕심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절대 내놓지 않음.

안타깝지만, 한국에선 이러면 "인테리어" 업자들만 더 비싸게 받는 상황이 나옴..😢😢😢

1유로 프로젝트 : 유로는 유럽의 화폐인데 ... 한글 이름이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

그냥 방치하다 브동산버블한번와야지

6개월이상 장기 방치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과 강한 벌금이 있으면 다 해결됨 미국 같은 나라는 하다못해 잔디만 방치해도 신고 들어가고 벌금 맞는데 아마 이런게 생기면 갭투기도 좀 줄고 하다못해 빈집에 뭐라도해서 꾸미던 팔던하겠지

공실료 세금부과해야 임대료 내려가지

대단하네 공무원이 공무원했네

젊은 인구는 계속 줄어들거라 더이상 오프라인만 해서는...

자본주의의 속성이라고는 하지만 유독 부동산이나 임대료 관련 제약이 지나치게 미비해서 거품경제만 만들어내는 현실이 솔직히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결국 상권도 초토화되고 빈부격차에 중산층 몰락되고 악순환 끝판왕이 아닐까 싶은데, 그놈의 탐욕주의 때문에 인간 사회 구조 그 자체가 무너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뭐든지 균형을 맞추고 공생의 가치관도 함께 가지고 가는 건강한 신 자본주의 구조가 싹텄으면 좋겠네요

저분은 뭐먹고 사시나 ㅠ 좋은 활동하시는데...

도시의 슬럼화... 건물주의 욕심 .

Hey Guys, 매출 이익만이 최고의 선인 세상은 .. 이제 그만 ~

멋지군요. 정말 멋져요. 근데 여기에 숟가락 얻으려고 하는 쓰레기 정치인들만 잘 막으면 되겠어요 ㅋ

Jesus Christ is lord

3년장난하냐ㅋㅋ10년은해야지

방치하던 건물 문 열어서 청소하는데 냄새가 진짜 처음 맡는 역겨운 먼지냄새였음. 임대료 내리기 싫다고 안 내리는거 진짜 바보같음

그냥 망하게 냅뚜지

6:18 더 나은 지구를 위해서=x 더 나은 인류 사회를 위해서=o 지구는 저딴 걸로 아프지 않아요~

천원짜리변호사처럼 '천원짜리 프로젝트'로 프로젝트 명칭을 변경하면 더 좋겠어요 1유로 프로젝트라는 이름까지 그대로 가져오는것보다 우리식으로 프로젝트 내용도 풀어나가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한심..... 건축가를 가져다 놓고 상권을 이야기 하다니.... 그래서 여기가 잘될까? 이러한 컨탠츠로 홍보를 하는것은 중요하니 그래도 뭔가 한다고 할 수 있지만 홍대나 신촌 인적이 끊겨버린 공간에서 아무리 공짜 임대를 한들 찾아올수 있는 특별한 것이 얼마나 있어야 그 쪽으로 인구의 흐름을 만들 수 있겠는가? 없다. 결론은 없어. 그냥 그러한 실력있는 가게가 있다면 거기만 가고 그게 끝이다. 여기에 대한 고민이나 깊은 연구가 없어 보인다. 그리고 중요한건 이러한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실력 부족으로 여러사람 피보게할 프로젝트.

나는 서울시 강남구 건물주다. 나는 현재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잠시 거주 중이다. 나는 뉴욕 맨해튼 월스트릿에 비즈니스 출장을 다닌다. 나는 파리, 런던, 프랑크프르트, 밀라노, 제네바, 오슬로 등 세계 곳곳을 누빈다. 24년 12월 31일 나는 100억 수익을 낼 것을 안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늘 감사하다. 나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뤘다. 인생은 도전이다. 나는 도전을 즐긴다. 나는 늘 이겨낸다. 나는 진정한 승리자다. 나는 다른사람의 성공을 응원하고 어려운 사람을 도우며 살았다. 그래서 성공했다.

1유로에 임대를준 건물주의 세금문제는 누가 테이킹해주는건가요? 그건 나라가 지원해주는건가요? 집안에서 오랫동안 가지고있던 건물이있어서 궁금하긴한데 ..

공뭔 놈들은 절대 안바뀌어요. 그냥 최대한 문제 안만드는게 우선이라... 먼가 창조적이거나 생산적인게 안생기는 북한과도 같죠. 그렇게 해봐야 나한테 떨어지는거도 없으니까요. 최악이죠 공무원....

노예 피빨아서 배때기 기름 그득 채웠으니 알바야 걍 안내리고 버티는거지 돈 많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