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 특별좌담03] 개벽을 논한다! 수운과 소태산, 동학과 원불교에 대하여 - 백낙청 박맹수 도올김용옥 - 다시 동학을 찾아 오늘의 길을 묻다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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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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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oz

Пікірлер: 70
@user-yp3gl9pu2y
@user-yp3gl9pu2y 2 жыл бұрын
도올선생님, 백낙청선생님, 박맹수선생님~ 이 나라 사상계의 멋있는분들이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sklee5106
@sklee5106 2 жыл бұрын
대단히 멋진 담화입니다! 동학을 중심으로 세계에 우리 민족의 고귀한 정신이 뻗어나가길 기원합니다. 숭고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사상을 세계 만방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redeagle9312
@redeagle9312 2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진정한 우리 선조들의 장구한 사상, 철학, 토종문화에 대하여 듣게되어 참으로 기쁘고 감격했습니다. 이런 가르침의 장이 계속되어 우리 고유의 정신세계가 바로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user-mb3ox2jo9r
@user-mb3ox2jo9r 2 жыл бұрын
간만의 고준담론. 서양만 보지말고 사상적 주체성 우리것에 대한 자부심과 공부와 자극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ss4h951
@ss4h951 2 жыл бұрын
전,너무 높은 수준의 대담 이십니다. 대단하게도 저같은 이에게는 이분들을 뵌 적이 없어요.
@Jihgona
@Jihgona 2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있다. 대화들이 참 고상하고 품위와 기개가 느껴진다.
@andypark1402
@andypark1402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세분 모두 건강하시고 존경합니다!
@user-wm5lg6de2k
@user-wm5lg6de2k 2 жыл бұрын
석학분들의 대담은 역시 품격 이 있군요
@user-mb3wh8ig7x
@user-mb3wh8ig7x Жыл бұрын
이런 토론강의를 들을수 있다니~ 인터넷,유튜브는 디지털 민주,민본주의를 발전시키는듯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
@user-we7ky5rn8d
@user-we7ky5rn8d 2 жыл бұрын
최상의 담론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andypark1402
@andypark1402 2 жыл бұрын
치열한 토론 너무좋고 아름다워요
@user-qm7dn3ur9p
@user-qm7dn3ur9p 2 жыл бұрын
1편을 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보게 되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격조 있는 토론으로 사료됩니다.
@user-oo6hm7uh2u
@user-oo6hm7uh2u 2 жыл бұрын
박맹수 총장님 말씀대로 30년대, 40년대, 50년대의 거장들의 만남! 환희롭습니다.
@user-ck4xj5sn7e
@user-ck4xj5sn7e 2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에 식상했는데 민본주의란 단어가 무척 훨씬 실감나고 신선합니다!!!우리고대문명 고조선의 좋은 사상 홍익인간을 망설임없이 내팽게치게한 근대주의를... 서양문물을... 폭파해야한다고요?ㅎ 동의합니다!!!너무 쉽게 우리고유사상문화를 버리고 도시로도시로 몰렸음을 느끼니까요!
@badguy9869
@badguy9869 2 жыл бұрын
오늘 대담이 가장 실질적이고 마음에 와 닿는것 같습니다 부디 건강들 하시고 이런 대담을 가끔이라도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user-zy1xp5sy4z
@user-zy1xp5sy4z 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 ❣ ❣ ❣ ❣
@user-ig8tb2wq7w
@user-ig8tb2wq7w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세분이 이시대 이세계 BTS 이십니다!!~
@meowmeow70
@meowmeow70 2 жыл бұрын
와 좌담듣는데 왜 내가 행복하지..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user-xi4wi7mx6r
@user-xi4wi7mx6r 2 жыл бұрын
두 분 대학자님들의 좌담식 종교 평론 넘 감동젝입니다 원불교를 상식으로 정립해주시는 도올 선생님은 역시나 대단한 분이십니다 총장님과 두분 대학자님들께 너무너무 존경을 표하고 감사드립니다
@user-wj3rs2dq5c
@user-wj3rs2dq5c 2 жыл бұрын
이 강의를 본 것이 올해중 가장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런 이야기가 가능하다는게 참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user-go6do8io6w
@user-go6do8io6w 2 жыл бұрын
이런 깊이 있는 좌담 참 좋네요
@user-wi4xv1ro3u
@user-wi4xv1ro3u 2 жыл бұрын
역사에서 해법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eung-hyunyi5317
@seung-hyunyi5317 2 жыл бұрын
개벽이라는 단어 그 자체가 주는 기대감, 떨림, 위화감 등이 참 재밌네요. 한참 앞서 가신 선배 어른들의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山 君 -
@user-yk4zt8yl9b
@user-yk4zt8yl9b 2 жыл бұрын
멋진 토론 잘 보고 갑니다
@ymh0772
@ymh0772 Жыл бұрын
감명 깊이 시청했습니다. 원불교, 증산도에 관해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이 글을 본 구독자분들께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user-ei7wq6ip9y
@user-ei7wq6ip9y 2 жыл бұрын
개벽은 늘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user-zy1xp5sy4z
@user-zy1xp5sy4z 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아름다우신님 🌏 도올 김용옥 교수님 💕 🙋‍♀️ 🤦 👀
@user-vf4je9tu6r
@user-vf4je9tu6r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asonkim3970
@jasonkim3970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압나다 많이 배웠습니다 세 뷴께 감사디립니다
@junekim5084
@junekim5084 2 жыл бұрын
제대로 된 담론 간만에 봅니다
@larrysuh8140
@larrysuh8140 2 жыл бұрын
역시 품격이 다르네요.
@user-ls5ho9uw1k
@user-ls5ho9uw1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user-xf1ry2tb8y
@user-xf1ry2tb8y 2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담론입니다. 민주주의만큼 추상적인 단어도 없죠. 현재도 사실상 민주라는 뜻에 맞지않는 모순속에 살고있는 현실이고. 덕분에 소중한 영상 몰입하여 감상했습니다.
@user-ph8ps2rq1f
@user-ph8ps2rq1f 2 жыл бұрын
동경대전 1.2권 다 읽어 가는데 이해부족 있었는데 이 좌담이 참으로 넓게 깨우치게 합니다. 존경합니다.
@donanwanasiseo5439
@donanwanasiseo5439 2 жыл бұрын
절대로 재미잇는 글귀가 아니지요.. 동경대전은 용사유사와 같이 봐야 합니다. 유사편의 시대 수순과 같이 보아야 하는데 돌 선생은 이 부분은 애써 부정 하내요... 한마디로 한자풀이식 경전해석이지여... 남는게 별로 없을 것입니다.
@andaniel4rang
@andaniel4rang 2 жыл бұрын
자본가들이 그들의 이권을 위해 "과학과 민주주의" 도구를 가져왔고 시커먼 속내를 들키지 않으려 "근대"라는 포장을 한것은 아닌지 "민주주의 시대"는 가고 "민본주의 시대"가 오는가 봅니다 소위 K민주주의가 민본주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kdp7286
@kdp7286 2 жыл бұрын
이 시대 세 어른의 귀한 토론 잘 봤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귀한 말씀 계속 부탁드립니다.
@user-cn7004
@user-cn7004 Жыл бұрын
도올선생의 특이한 억양과 의도적인 육두문자에 아쉬움을 느꼈는데, 가식없는 솔찍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도올선생은 내면과 외면이 같은 분이시며, 역행세력에 분노하는 학자의 기개였습니다. 또 이런분이니까 손실을 감수하고 우리사상에 대해 매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최근에 젊은 때와 다르게 노쇠 하셨지만, 동경대전을 바로 편찬하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user-qj1ib3ey5e
@user-qj1ib3ey5e 2 жыл бұрын
미국 원주민들이 200년의 투쟁끝에 되찾는 토지,천인상응의 정신, 공동체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애틀 추장의 편지는 그 자체로 훌륭한 담론이더이다. 단순히 자본과 타협이 아니라 어머니인 땅으로의 회귀 은행, 소비, 학교, 파괴, 거짓, 노동, 관계, 건강관에 대한 초월적 재정의는 이이제이라는 제국적 논의를 넘어서는 것이었습니다.
@user-eo3lh2uj2e
@user-eo3lh2uj2e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user-fo1qi1yq4z
@user-fo1qi1yq4z 2 жыл бұрын
세분 최고 지성들의 대화를 제머리속에 모두 담아내지는 못하지만 대충 이해는 할것 같습니다. 특히 원불교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 했는데…
@chungnamha354
@chungnamha354 2 жыл бұрын
오늘 말씀 소중했습니다. 중요하게 언급해주신 내용들을 원불교 사람들이 깊히 생각해야 할 부분들입니다. 세분 감사합니다. 특히 도올선생님의 "원불교의 핵심은 사은이고 보은이 핵심"이라 하셨는데, 사은사상은 원불교사상의 심장입니다. 보은의 행위를 강령적으로 밝힌 것이 응용무념의 도, 무자력자 보호의 도, 자리이타의 도, 정의는 실현하고 불의는 버리는 도를 실천하는 것이다. 원불교의 감사생활은 보은의 도를 실천하는 것이고 원불교의 불공법은 보은즉불공이라 하였으니 보은의 도를 실천하는 것이 원불교의 불공법이다. 이것이 진리적 종교의 신앙이고 사실적 도덕의 훈련이다. 불교의 핵심은 사상츼 차별심을 없애고 탐진치를 제거하는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기에 삼학공부를 완전히 해서 삼대력을 얻으면 인생의 요도의 핵심인 지은보은의 도를 자유로이 행할 수 있는 것이다.
@chungnamha354
@chungnamha354 2 жыл бұрын
대종사님께서 참고하실 경전은 사서, 소학, 금강경, 선요, 불교대전, 팔상록, 음부경, 옥추경, 동경대전, 동학가사, 구약, 신약 등이다. 기회 있을 때마다 몇 가지를 대중들에게 말씀하시고 강설하였다. 정산종법사님도 금강경, 육조단경, 대순경전, 수심정경, 치문, 삼가귀감 등을 수도인이면 한번 섭렵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대산종사 법문중에서)
@user-oc9wo7gd6d
@user-oc9wo7gd6d Жыл бұрын
동학은 종교가 아닌 조선인이 갖어야할 정신이다. 동학의 정신만이 우리를 그들손에서 벗어나 세계를 좌지우지 할수있게 만들것이라 확신한다.
@philsoolee1703
@philsoolee1703 Жыл бұрын
문사철의 국가대표이시군요
@user-koreaman
@user-koreaman 2 жыл бұрын
미끼를 알고 먹을 물고기는 없습니다. 다만 이득을 취하고자 미끼를 먹을 뿐입니다. 미끼를 먹음으로서 100% 이득을 취하게 됩니다.
@user-qy5ru4cx6e
@user-qy5ru4cx6e 2 жыл бұрын
물질 개벽, 정신 개벽 계속 진행중이 아닌가 합니다
@user-no6lq3bm8c
@user-no6lq3bm8c 2 жыл бұрын
지구 물질문명 지식 01% 희생과 봉사 몸 건너 정치 정신문명 지혜 99% 즐거운 행복 맘 발견 예언 공개하라 진실 한국 하나님 예수 삶 빵상님+0-.......
@user-zh8bc3ct2t
@user-zh8bc3ct2t 2 жыл бұрын
우리 학산 박맹수(윤철) 총장님, 잘생겼따아~~~ ❤
@2nol779
@2nol779 2 жыл бұрын
선천, 후천이란말을 부정적으로 보고, 오직 다시개벽만이 옳다는 도올 선생의 주장은 도올 선생의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고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후천이라는 말만써도 무슨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것처럼 말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적으로 수운의 말이외에는 모두 옳지 않다는 말과 같습니다. 김일부, 강증산, 소태산 등의 깊은 사상을 모두 알고 비교분석하는 것이라면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도올선생께서 수운이외의 사람들의 숨겨진 사상을 과연 모두 섭렵했느냐 하는데는 의문이 듭니다. 후대사람들이 확대해석한 글의 내용만을 가지고 비교, 분석하여 수운선생의 사상만이 진리인듯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보아도 도올 선생은 수운선생이외의 사람들에 대하여 피상적인 정보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일부, 강증산, 소태산에 관하여 40년 이상 연구하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그분들을 연구하신 분들은 도올 선생보다 더 깊게 알고 있습니다.그분들의 판단을 폄훼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김일부, 강증산, 소태산을 수운과 비교해 부족한 듯한 사상으로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두 한국의 사상을 만들어낸 사람들입니다. 수운은 하늘님을 통해 깨달았지만 김일부, 강증산, 소태산은 인간자신 스스로 깨달으신 분들입니다. 그 경중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도 종교단체 등에는 하늘님의 소리를 듣는 사람들 또한 많이 있습니다. 지금, 이소리를 누가 공정한 소리로 본답니까? 김일부, 강증산, 소태산의 사상은 훌륭한 것입니다. 이분들을 묵시적으로 수운보다 낮게 보려한다면 순수한 독자들은 모두 그렇게 믿게되는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user-hg4cf6ig7r
@user-hg4cf6ig7r 2 жыл бұрын
고대에 명인은 지나 가는 말로써 사람 을 가르 치고 정확 하게 일러주지 않는다 (비결 ㆍ성경도 비결 서다 아버지에 뜻이 해원 상생 ㆍ모든 경게 를 풀어 하지못 한 한을풀게 하겠다 혜마를 를 위주 마귀 도 원을 풀게 하겠다고 ᆢ 결국 무척 잘사는 사람 에 세 상 지상 천국 인간 세상 에 살다간 조상 이 많은 척을 지었다 면 후손이 도문에 들어 오지 못하게 막을수 있는 기회를 주어 원 을 풀수 있게 ᆢ마귀에 속한 귀신 들 도 원을 ㆍ 무척 잘산다는 말은 척이 없어야 잘산다는 말
@thovenne
@thovenne 2 жыл бұрын
근대....라는 단어를 폭파시켜라. . ㅋㅋㅋㅋ 언어의 노예에서 벗어나라고!!!!
@Mintcherry79
@Mintcherry79 2 жыл бұрын
3:00 글쎄요 근대라는걸 비판하면서 근대를 이성이라고 얘기하면 즉 이성을 비판한다는건데 이해하기 어렵네요. 애초에 근대를 인정하면 서양에게 뒤쳐질 수밖에 없으니 그래서는 안된다는 주장부터가 비이성적이고 감정에만 호소하는 느낌입니다만
@user-yb2kv2xm6b
@user-yb2kv2xm6b 2 жыл бұрын
수운과 소태산의 가장큰 차이점이 뭐냐? 수운은 크리에이터! 소태산은 소박한 自覺을 통해 공동체 운영을 잘 해나간 사람~ 이라는 도올 선생의 지적이 신랄하지만 정확한 지적이 아니가 싶네요~~
@user-mg5hu8em3l
@user-mg5hu8em3l 2 жыл бұрын
토탈해서 陰陽의 순환과정의 정석이죠. 어~ 봄.여름.가을.겨울~ 근대. 현대 지겹네, 나름 지식으로 말들을하나 허공으로 들리네. 집나간 자식이 변해서 돌아왔네.
@user-mg5hu8em3l
@user-mg5hu8em3l 2 жыл бұрын
차~암 힘들게 말씀들 하십니다.
@user-js5el1yv6u
@user-js5el1yv6u 2 жыл бұрын
매일의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나타남으로 새 시대가 열렸다>(발췌문 72) 네가 미국인이든, 영국인이든, 어느 나라 사람이든 자신의 국적에서 벗어나고 자아를 초월하여 피조물의 신분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바라봐야 한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자취를 특정한 범주에 한정 짓지 않을 수 있다. 많은 사람이 관념적으로 하나님은 특정 국가나 민족에게 나타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하나님이 행하는 사역의 깊은 의의와 하나님의 나타남이 갖는 중요성을 사람의 관념과 사유로 어찌 가늠할 수 있겠는가? 그렇기에 너에게 국적과 민족의 관념을 깨부수고 하나님의 나타남을 찾으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나타남을 맞이할 자격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너는 영원히 어둠 속에 있을 것이고, 영원히 하나님의 칭찬을 받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온 인류의 하나님이다. 그는 어떤 국가나 민족의 사유 재산이 된 적이 없으며, 어떠한 형식이나 국가, 민족에도 얽매이지 않고 그가 계획한 사역을 한다. 어쩌면 그 형식은 네가 한 번도 상상해 본 적이 없는 것일 수도 있다. 또, 너는 이 형식에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하나님이 나타나는 국가와 민족이 사람들에게 멸시받는, 지구상에서 가장 낙후된 국가와 민족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는 그의 지혜가 있다. 그는 그의 큰 능력으로, 그리고 그의 진리와 성품으로 그와 한마음 한뜻인 사람들을 얻었으며, 온갖 고난과 시련을 겪고 핍박받으면서도 그를 끝까지 따르는, 그가 온전케 하려는 정복된 사람들을 얻었다. 하나님이 나타나는 것이 특정 형식이나 국가에 한정되지 않는 것은 그가 계획해 놓은 사역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이는 하나님이 십자가에 달려 온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완성하기 위해 유대에서 성육신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그렇게 할 리 없고, 예수의 형상으로 성육신할 리 없다고 여겼다. 그들의 ‘그럴 리 없다’는 생각은 하나님을 정죄하고 대적하는 근거가 되어 결국 이스라엘의 멸망을 초래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이 곧 나타날 것이라고 제멋대로 떠들어 대면서도 정작 하나님이 나타난 것을 정죄한다. 그들은 ‘그럴 리 없다’는 생각 때문에 하나님의 나타남을 또 한 번 자신의 상상 속에 한정 지었다. 그리하여 나는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고는 미친 듯이 웃어 대는 것을 보았다. 그 ‘웃음’이 바로 유대인들의 정죄나 모독과 같은 것 아니겠는가? 너희는 진리 앞에서 경건하지 않으며, 진리를 간절히 사모하지도 않는다. 그저 덮어놓고 연구하며 무심히 기다릴 뿐이다. 그러한 연구와 기다림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인도를 얻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음성과 말씀조차 분별하지 못하면서 무슨 자격으로 하나님의 나타남을 보겠다는 것인가? 하나님이 나타나는 곳에 진리가 선포되고, 그곳에 하나님의 음성이 있다.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이 나타난 것을 볼 자격이 있다. 너의 고정 관념을 내려놓아라! 마음을 평온히 하고 이 말씀들을 자세히 읽어 보아라. 진리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만 있다면 하나님은 네가 그의 뜻을 깨닫고 그의 말씀을 이해하도록 깨우쳐 줄 것이다. ‘그럴 리 없다’는 논리를 내려놓아라!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하는 것일수록 더 가능할 수 있다. 하나님의 지혜는 하늘보다 높고,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을 넘어서며, 하나님의 사역은 사람의 사유와 고정 관념의 범위를 초월하기 때문이다. 불가능한 일일수록 찾아야 할 진리가 있는 법이고, 사람의 고정 관념으로 상상할 수 없는 일일수록 거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는 법이다. 하나님은 어디에 나타나든 하나님이며, 나타나는 지역이나 방식에 따라 하나님의 본질이 바뀌는 일은 결코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취가 어디에 있든 그의 성품은 바뀌지 않고, 하나님의 자취가 어디에 있든 그는 온 인류의 하나님이다. 예수가 이스라엘인들의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모든 아시아ㆍ유럽ㆍ미주 사람들의 하나님이자, 우주 위아래의 유일무이한 하나님인 것처럼 말이다. 하나님의 음성과 말씀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이 나타났음을 발견하며,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르라! 하나님은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다. 그의 말씀과 나타남은 공존하며, 그의 성품과 자취는 언제나 인류에게 공개되어 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나는 너희가 이 말씀에서 하나님이 나타났음을 보고,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라 새 시대로 나아가며, 하나님이 그가 나타나길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예비해 놓은 아름다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가기를 바란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
@user-js5el1yv6u
@user-js5el1yv6u 2 жыл бұрын
매일의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나타남으로 새 시대가 열렸다>(발췌문 71) 하나님의 6천 년 경륜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고, 하나님나라의 문은 하나님이 나타나기를 찾는 모든 이를 향해 열려 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너희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무엇을 찾고 있는가? 하나님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자취를 찾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나타남은 얼마나 바라고 바라던 일인가! 하나님의 자취는 또 얼마나 찾기 어려운가! 이러한 시대, 이러한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나타나는 날을 볼 수 있겠는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라갈 수 있겠는가? 이는 하나님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직면한 문제다. 아마 너희들은 이 문제에 관해 수차례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어떠한가? 하나님은 어디에 나타나겠는가? 하나님의 자취는 어디에 있는가? 너희는 그 답을 찾았는가? 아마 많은 사람이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하나님은 그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시며, 하나님의 자취는 바로 우리 가운데에 있습니다. 이는 아주 간단한 문제입니다!” 이렇게 틀에 박힌 대답이야 누구든 할 수 있다. 하지만 너희들은 무엇을 하나님이 나타난 것이라고 하고, 또 무엇을 하나님의 자취라고 하는지 명확하게 알고 있는가? 하나님이 나타난다는 것은 하나님이 친히 이 땅에 와 사역하는 것을 뜻한다. 즉, 그만의 신분으로, 그만의 성품으로, 그리고 그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사람들 가운데에 강림하여 시대를 열고 시대를 끝내는 사역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타난다는 것은 어떠한 의식도, 징조도 아니요, 한 폭의 그림이나 이적, 큰 이상(異象)도 아니며, 종교적 과정은 더더욱 아니다. 하나님의 나타남은 누구나 만질 수 있고 목격할 수 있는 실제 사실이다. 하나님이 나타나는 것은 과정을 거치기 위한 것도 아니고 단기간의 사역을 위한 것도 아니며, 그의 경륜의 한 단계 사역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이 나타나는 것은 다 의의가 있고, 그의 경륜과 관계된다. 여기에서 말하는 ‘나타나는 것’이란 하나님이 사람을 인도하고 이끌고 깨우칠 때 ‘나타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하나님은 매번 나타날 때마다 큰 사역을 하는데, 그 사역은 그 어떤 시대에 했던 사역과도 다르다. 그것은 사람이 상상할 수 없고, 체험해 본 적도 없는 것이다. 또한 그것은 새로운 시대를 열고 기존의 시대를 끝내는 사역이며, 인류를 구원하는, 더 새롭고 높은 한 단계의 사역이자 인류를 새 시대로 인도하는 사역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나타나는 것의 의의이다. 하나님이 나타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명확히 알게 되었다면, 하나님의 자취는 어떻게 찾아야 하겠는가? 사실 이 문제를 설명하기란 어렵지 않다. 하나님이 나타나는 곳에 바로 하나님의 자취가 있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설명은 듣기에는 간단해 보이지만 정작 해 보려면 그리 쉽지 않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은 하나님이 어디에 나타날지 모르며, 하나님이 어디에 나타나려 하는지, 하나님이 어디에 나타나야 하는지는 더더욱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매우 충동적으로 성령이 역사하는 곳이 바로 하나님이 나타나는 곳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혹은 영적인 인물이 있는 곳이나 지명도가 높은 사람이 머무는 그곳이 바로 하나님이 나타나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러한 생각의 옳고 그름에 관한 논의는 잠시 접어 두자. 이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먼저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자취를 찾으려는 것이지 영적 인물을 찾으려는 것이 아니며, 유명 인사를 따르려는 것은 더욱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르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취를 찾으려면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음성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새 말씀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음성이 있고, 하나님의 자취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행사가 있으며, 하나님의 선포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나타남이 있고, 하나님이 나타나는 그곳에 진리, 길, 생명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하나님의 자취를 찾는 과정에서 “하나님은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다”라는 말을 간과하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진리를 얻고 나서도 하나님의 자취를 찾았다 생각지 않고, 그것을 하나님이 나타난 것으로 인정하지도 않는 것이다. 이 얼마나 심각한 실수인가! 하나님이 사람의 관념대로 나타날 리도 없고, 사람의 요구에 따라 나타날 리는 더더욱 없다. 하나님은 자신의 선택과 계획, 그리고 자신의 목표와 방식에 따라 사역을 한다. 그는 어떤 사역을 하든 사람과 의논할 필요가 없고, 사람의 의견을 구할 필요도 없으며, 모든 사람에게 일일이 알릴 필요는 더더욱 없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이자 모든 사람들이 마땅히 알아야 할 바이다. 하나님이 나타난 것을 보고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르고자 한다면 먼저 스스로의 관념에서 빠져나와야 하며, 하나님께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고 지나치게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나아가 하나님을 너의 범주 안에 한정하거나 너의 관념 속에 가두지 말아야 한다. 대신 하나님의 자취를 어떻게 찾아야 할지, 하나님이 나타난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에 어떻게 순종해야 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일이다. 사람은 모두 진리가 아니며 또 진리를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해야 할 일은 오직 찾고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것뿐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eugenescott9460
@eugenescott9460 Жыл бұрын
부질없다 당장나가서 이웃을 도와라
@user-zh8bc3ct2t
@user-zh8bc3ct2t 2 жыл бұрын
우리 학산 박맹수(윤철) 총장님, 잘생겼따아~~~ ❤
@user-zv8mq3so1f
@user-zv8mq3so1f 2 жыл бұрын
이낙연은 대깨왜구 카르텔이라고 지발로 커밍아웃 한지 여러달이 지났구만...
Дибала против вратаря Легенд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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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Oleyn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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