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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stics of people who easily fall into cult - ChangOk (ENG 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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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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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500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 김창옥 정기강연 콘서트 예매 (4월) bit.ly/3A8mR5c
@dfecgfd6867
@dfecgfd6867 Жыл бұрын
정명식만 그런것이 아님!지금 한국시골에가면 저런 기독교 전도사 목사 들이 많습니다..무조건 예수 십자가 성경 하나님을 앞세우고성령을 강의하면 무식한 여자들 꼼짝없이 댱합니...기타 대형교회 에서도 목사전도사들의강간행위가 종종 발생합니다..무조건 예수이름 하면 여자들 꼼짝없이 당해요!!!아주 심각해요...바로 전광훈무당이 하는 짓이 정명석 이랑 같아.무당무당
@gokyfrt256
@gokyfrt256 Жыл бұрын
정명식만 그런것이 아님! 지금 한국시골에가면 저런 기독교 전도사 목사 들이 많습니다.. 무조건 예수 십자가 성경 하나님을 앞세우고 성령을 강의하면 무식한 여자들 꼼짝없이 댱합니다.. 시골 기도원은 목사전도사들의 비리음행이 심각한수준입니다... 기타 대형교회 에서도 목사전도사들의 강간행위가 종종 발생합니다.. 무조건 예수이름 하면 여자들 꼼짝없이 당해요!!! 아주 심각해요. 기독교 가 아니라 사기교입니다 그리고 이 한국검찰청앞의 JMS교회가 기부해서 만든 조형물을 잘 보세요! 여자음부안에 남자의 성기 상징물입니다! 이거 미친검찰입니다!
@user-zr5bh1jc6u
@user-zr5bh1jc6u Жыл бұрын
@user-up9qh3fg1w
@user-up9qh3fg1w Жыл бұрын
님도 사이비 같은데
@user-bw5ty3xc8x
@user-bw5ty3xc8x Жыл бұрын
​@@user-up9qh3fg1w 신천지나JMS신도.기독교. 가스라이팅 당한사람인가요,
@ellen5962
@ellen5962 Жыл бұрын
내가 이혼하겠다고 했을때 아버지가 "걱정마라 우리 다같이 제주도 가서 살자.아빠가 너하나 못먹여 살리겠니.."라고 하신게 기억이나서 눈물이 났어요. 다행히 이혼하지 않았지만 아버지해 주신 그말씀 항상 감사해요
@user-to3eo9jf8d
@user-to3eo9jf8d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 든든한 가정을 가지셨네요.
@juliayang3879
@juliayang3879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이해 안해주면 누가 해주겠나..아버지가 멋진분이시네요 ㅎㅎㅎ
@user-tg8os5dv4k
@user-tg8os5dv4k Жыл бұрын
아버님 말은 저렇게 하셨어도 진짜 부담스러웠겠다 ㅋ
@user-wr8fb1pf6z
@user-wr8fb1pf6z Жыл бұрын
좋은부모님만나서 부럽습니다
@user-hu2rb3fd4j
@user-hu2rb3fd4j Жыл бұрын
말리셨으면 이혼하셨겠죠?? 휴 다행 😂😂😂😂
@user-oq7qx9ke2m
@user-oq7qx9ke2m Жыл бұрын
얼마 전 이혼을 하게됐는데..강사님 말씀들으니 너무 눈물이 나네요. 제가 듣고싶었던 말이었나봐요. 그저께도 세상을 떠날까말까 밤새 울며 지새웠는데..감사합니다.
@leemk2464
@leemk2464 Жыл бұрын
너는 소중해 !!!!!
@user-uh1ft9rf6d
@user-uh1ft9rf6d Жыл бұрын
슬픈날이 지나면 좋은날이 꼭 온다고 하네요. 그만큼 엄청난 좋은날이 올려고 그러나봐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윗분 말씀처럼 소중한분이시니까요
@leemk2464
@leemk2464 Жыл бұрын
울지말고 ㅠ
@user-sb2xf7gl4o
@user-sb2xf7gl4o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하게 힘든 상황이라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ㅜㅜ
@leemk2464
@leemk2464 Жыл бұрын
기도해봐요 도와주시라고 !!!!!!
@jeongeunseo9141
@jeongeunseo9141 Жыл бұрын
주변에서 자존감 높아보인다, 사람이 되게 안정적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인데요, 강연 들으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희 어머니가 사용하시던 말투가 항상 ‘너 주인공’ 말투였어요. 시험 떨어져도 너만 괜찮으면 괜찮다. 붙었을땐 엄마도 좋지만 너 합격해서 정말 좋겠다. 그렇게 살수 있다니 멋있다. 해주셨어요. 제가 주변에서 그런 얘기를 듣는게 엄마 덕이 크다는걸 커가면서 더 많이 느끼네요.
@siela_678
@siela_678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의 첫마디는 “내가 뭘 어떻게 도와주면 되니?”였다 평생 못 잊어요..
@user-tb3vg8un2m
@user-tb3vg8un2m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어머니를 두셨네요
@user-fq6ml5kc7d
@user-fq6ml5kc7d Жыл бұрын
정답이네요. 따뜻이 맞아주는 엄마. 좋은 엄마.
@kmondays
@kmondays Жыл бұрын
도와 줄 사람이 있다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는 법이죠.. 또 긍정적인 상과 태도를 만드는 것 같아요
@user-uc5oj7op8i
@user-uc5oj7op8i Жыл бұрын
가슴뭉클해지는 따뜻한말이네요
@user-uw2lq8gw2e
@user-uw2lq8gw2e Жыл бұрын
감동이네요...❤
@Pippi_Rasmus
@Pippi_Rasmus Жыл бұрын
인정과 권위에 대한 결핍으로 사이비에 빠졌었습니다. 평생 못받았던 관심과 환대를 받았고, 너는 이 지구와 인류를 구할 사람이라는 가치 부여를 해주니 좋은 직업도 때려치면서 헌신했습니다. 듣기 좋은 말과 각종 프로그램을 빙자한 세뇌로 그곳에 의존하게 만들고 나서는 "미친년!", "밥값도 못한다.", "근본이 없다", "그릇도 안되는게 ....." 등의 소리를 들어도 '내가 하심이 안 되고 부족해서 그런 소리를 듣나보다'라고 스스로를 가스라이팅 하기에 이르렀죠. 작년에 사이비에 대해 검색하다보니 제가 20년을 헌신했던 곳이 '사이비'의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 곳임을 알고 멘붕이 왔습니다. 재산 갈취, 커리어 중단도 감수했지만, 더이상 인격 모독의 막말은 참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름이 알려진 호흡 명상 단체이며 사이비 브레인트레이닝 심리센터를 계열사로 갖고 있는 곳입니다.
@ccgory
@ccgory Жыл бұрын
스스로 그 안에서 나오시다니 대단하세요. 남들이 끌어내려해도 안나오던데 스스로 깨닫고 결단하고 나오다니.... 마약 끊는거보다 힘든걸 해내셨다니 본인을 충분히 인정해주셔도 되요. 진심 멋지세요
@Pippi_Rasmus
@Pippi_Rasmus Жыл бұрын
@@ccgory 마약 끊는 것보다 힘들다는 것이 정말 와닿습니다. 모든 가치관과 세계관, 생활방식, 심지어 쓰는 물건들까지 사이비에서 세뇌된대로 셋팅 되어있어서 그 모든 것을 다 뒤집어보고 의심하고 분석하고 비판적 사고로 해석했습니다. 의심, 분석, 비판... 바로 사이비에서 '분별'이라는 말로 절대 금지하는 사고방식이죠. 1년 동안 아무일도 안하면서 그 작업을 하는데 정말 마음의 고통이 극심했습니다. 하지만 남은 내 인생이 너무 소중하기에 다시 태어났다는 마음으로 1살 아기를 내가 다시 키운다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인간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보면 북한 김정은 독재와 사이비의 행태가 너무 비슷해서 소름끼칩니다. 사이비는 지구와 인류의 평화, 공생, 양심, 영혼의 성장과 완성 등 이렇게 멋있는 말로 다가오기 때문에 속기 쉽지만, 현실은 돈은 돈대로 다 빨리고 나면 팽 당하는 것입니다.
@polarislee7030
@polarislee7030 Жыл бұрын
20년 전쯤인가 '그알'에도 보도되었던 곳 같네요... 이제라도 다행입니다. 유튜브에서 전문가들의 여러 사이비 분석 등을 보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주제 넘지만) 정신적으로도 구속되었거나 학대받던 자아를 되살려 나아가는 과정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책들도 참조할 만한게 많습니다. 마이클 셔머의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또는 최근판인 '스켑틱' 등을 참고해도 좋을 같습니다.
@Pippi_Rasmus
@Pippi_Rasmus Жыл бұрын
@@mong.u23 어린 나이에 접해서 더욱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기 쉬웠겠어요.ㅠㅠ 그래도 아직 젊은 나이에 알아차리신 것이 천만다행이시네요. 저는 그 호흡 명상하는 사이비 단체에 있을 때 평상시 나도 모르게 한숨을 쉬거나 흑흑 흐느껴울듯이 몰아쉬듯 숨을 쉬는 증상이 있어서 왜 그러지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마음의 고통이 그런 식으로 표현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경험이 일반적인 것은 아니어서 타인과 공유하거나 공감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22년동안 힘든 시간 보내심을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인생은 오로지 님을 위해서 자유롭게 살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ksashasac3944
@ksashasac3944 Жыл бұрын
스스로 나오셨다니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그 긴시간을 옳다고 믿던것을 부정하고 나아간 일은 정말 강인하고 멋지시고 댇대단한 일입니다.
@user-pk1wy8qi3u
@user-pk1wy8qi3u Жыл бұрын
전 목사지만 한국의 목사 만명보다 교수님이 더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이 땅의 상처받고 아픈 영혼들을 위해 좋은 강의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uksukimm9406
@duksukimm9406 Жыл бұрын
은혜성결교회가 어디있는 교회 인가요?
@user-iv1db1hb3o
@user-iv1db1hb3o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을 칭찬하는 것 같지만. 목사님들 망신시키고있네요
@baran-225
@baran-225 Жыл бұрын
진짜 신가하다... 김미경 강사도 김창옥 강사도 개신교임 ㄹㅇ ....... 채고다
@user-cj3oq4os7s
@user-cj3oq4os7s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은 칭찬없고 평가받으면서 자랐는데 성공도 하시고 힘든사람한테 큰도움 주시네요 9살 아들 5살딸 키우는 엄마인데 힘들때마다 숨막힐때마다 3년동안 강의들으면서 울다웃다 잘듣고 있습니다 ^-^
@user-tp4kw5hb3i
@user-tp4kw5hb3i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ㅎㅎ
@user-tk5st8dl8t
@user-tk5st8dl8t Жыл бұрын
화이팅!
@totorojjang
@totorojjang Жыл бұрын
저도 강연 유투브로만 보는 사람입니다. 위로 받은만큼 위로 하고 살다보면 살맛 나더라구요 ^^
@user-zn8ic7oq3r
@user-zn8ic7oq3r Жыл бұрын
힘드셔도 하루하루 재미있게 보내보셔요. 아이들과 부대끼는 지금으ㅣ 모든 시간이 순간엔 인지를 못해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랍니다. 4살 터울 자녀분들 나중에도 재미있게 잘 지내겠네요 ^^
@rsk0109
@rsk0109 Жыл бұрын
강사님도 힘들어보셨으니 공감도 가능하고 위로도 가능한듯합니다.
@hhhhddbb1826
@hhhhddbb1826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좋은데 우리딸은 얼마나 좋을까 우리딸 멋있다 우리딸 좋겠다 연습하고 또 연습할게요!!!
@user-pi5fj7pl3h
@user-pi5fj7pl3h Жыл бұрын
모든 성인 남자들의 마음속에는 인정받지못해서 울고 있는 소년이 있답니다 저는 이 말을 우리 아빠를 보면서 절감했어요 조실부모했지만 공부를 잘했던 아빠 칭찬도 인정도 해주는 부모가 없었던 소년은, 성인이 되고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고서 내가 얼마나 공부를 잘했는지 아냐고 그의 자녀들에게 앵무새처럼 반복해서 말하고 말하고 또 말했습니다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메멘토모리 님 아버님께서도 위로와 여유가 필요하셨군요😢
@user-wq3vf4xs9h
@user-wq3vf4xs9h Жыл бұрын
어머나 너무 공감합니다 ㅜ
@ji0000
@ji0000 Жыл бұрын
부모 있어봤자 칭찬 안 해주는 부모들 수두룩합니다
@user-hq9dg2le2f
@user-hq9dg2le2f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아버지도 마찬가지...지겹도록 반복반복 과거 자랑입니다...지금은 치매로 그것 안 하니 편합니다 ㅎㅎ
@20MillionDollers
@20MillionDollers Жыл бұрын
@@ji0000 부모 지적 하기전에 "부모 있어봤자"라고 말하는 본인을 먼저 살피시길
@hjchoi5055
@hjchoi5055 Жыл бұрын
'인정'의 다른 이름은 '감탄'.. 기억하고 일상에서 더 많이 감탄해야겠어요.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서요. 오늘도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감탄하는게 참 어려운 시절입니다. 응원해요
@user-jb6st1mk9d
@user-jb6st1mk9d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은데 넌 얼마나 좋니?" 교수님! 훌륭한 가르침 실천하며 행복하게 지냅니다. 고맙습니다!^^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하늘고래 님 실천 끝에 좋은 일이 있길 바라요😊
@may_polar
@may_polar Жыл бұрын
2:16 저는 이혼을 결심한 사람도 아니고 결혼을 한 사람도 아닌 그냥 갓 대학생된 새내기인데 저 말 들으니까 왜케 눈물이 올라올까요... 아침인데... 잉... 진짜 강의 짱이에요🥲
@mctv6799
@mctv6799 Жыл бұрын
저는 55세 남자입니다.방송축제mc를하지만 겨울이여서 지금은 현장 에서 일하고 있습니다.교수님 은 우리 부모님께 듣고싶은말 아내에게 듣고싶던말 자녀들에게 듣고싶던말 때론 교수님은 내부모님 같이 내아내같이 내친구같아서 너무 좋아요.현장에서 쇠절단하다 잠깐 보는데 왠걸 이런 상황인데 눈물이 나요.술참 먹는 시간이라 옆에 기사님 오시길래 얼른 눈물 닦았어요.교수님! 늘 위로 받고 있어요.지금도!
@scarlet.s8266
@scarlet.s8266 Жыл бұрын
다들 사는게 쉽진 않네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훌륭하세요~
@aliceyt7195
@aliceyt7195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힘내세요^^ 인정받고싶지만 해주지않는 직장상사들때문에 많이힘들어요~ㅜㅜ
@user-lj8fw8mo8d
@user-lj8fw8mo8d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살고 계시는군요. 토닥토닥 등 두드려 드립니다.
@user-jq4nr8is3o
@user-jq4nr8is3o Жыл бұрын
저도 저의 20대보다 지금 40대가 좋아요. 깊이 있고 편안한 강의를 듣고 이해하고 깨닫게되는, 삶을 조금은 알게된 지금이 좋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aliceyt7195
@aliceyt7195 Жыл бұрын
다시살고싶어요
@heane17
@heane17 Жыл бұрын
저도 방황많고 실수 많았던 20대보다 조금 덜 방황하고 실수도 적어진 지금이 편안하네요 곧 40인데 나이 들 수록 깊어지는 삶 살아가고 싶어요^^ 그리고 나이 들수록 부모님께 그냥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jieun9723
@jieun9723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ㅎㅎ
@user-yv4sz8iu7u
@user-yv4sz8iu7u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user-vb3dn8tr3p
@user-vb3dn8tr3p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 저도 40대인 지금이 더 좋아요
@mijahangastebois3747
@mijahangastebois3747 Жыл бұрын
저는 교수님과 같은 나이이며 프랑스에서 건축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목적이나 어떤 특별한 강의를 듣고 싶어서 듣게 된건 아니구요. 교수님 강의를 듣는 시간이 그냥 저에게는 잠시 일을 멈추고 숨을 쉬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 오늘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국을 가게 되면 제일 뵙고 싶은 분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유는 실제로도 그렇게 말씀을 잘 하시는지 ㅋㅋㅋ... 교수님 강의가 끝나는 날이 아마 저도 퇴직하는 날이 될것입니다. 오랫동안 강의 해 주시면 저의 숨통 트이는 시간도 오랫동안 계속될것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kim-jp5ww
@kim-jp5ww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하신분. 요즘 세상에 가장 필요한 지능은 바로 공감능력
@user-yl7ne6ey8e
@user-yl7ne6ey8e Жыл бұрын
저도 이혼 후 두아이를 키우면서 벌써 18년이 흘렀습니다ㆍ 당시에는 너무 막막했지만 잘 지내왔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도 많았구요 슬프고도 힘든 시간도 있었습니다ㆍ 물론 앞으로도 걱정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잘 살아집니다ㆍ 힘내세요^^ 당신의 삶을 응원해요~!!
@user-pu2rc4bd9k
@user-pu2rc4bd9k Жыл бұрын
저도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맏이입니다 말로도 형용할수없는 고생을 하셨음을압니다 앞으로 꽃길만 걷길바랍니다
@user-me2hm6yj3e
@user-me2hm6yj3e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
@user-gl2wo5vz8i
@user-gl2wo5vz8i Жыл бұрын
저는 교수님이 참 좋습니다~ 사람 냄새나서 좋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이야기 하실때도 인간적이라 정겹습니다 그리고 미남이신데, 유머 까지 있으셔서 더 좋습니다~!!!! 상황극 연기도 맛깔나게 일품이십니다ㅋㅋ 교수님~~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다음 강연도 기다려집니다 💜💜💜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로즈로라 님 최고의 칭찬 감사해요❤
@user-qn9sz3td3p
@user-qn9sz3td3p Жыл бұрын
"인정에대한 목마름" 이 핵심이네요. **어릴때부터 부모와 주위에서 믿음을 받았다고 느끼며 살고 있는데 ,남의 말을 그냥듣고 빠지진 않는 성향입니다. 즉 자존감을 스스로 심어주고 자녀에게 자아를 일깨워주어소 ,독립과 자존감을 키워주면 세상이 더욱 살만 할듯 합니다.
@bereru3835
@bereru383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단비스무리한 교회에 전도되었을때.. 그 전도사는 저를 항상 예쁘다,똑똑하다,착하다 그렇게 말해줬어요 집에서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이야기를 들으니 빠져들더라구요,,,참,, 결국 나중에는 180도 다르게 행동하는걸 보고 잘못된걸 알게되었죠. 진짜 자기확신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가르쳐줘야합니다,
@deine_Minz
@deine_Minz Жыл бұрын
2:10 미혼 싱글인데 교수님 말씀에 울컥했네요. 제 평생 부모에게 정말 듣고싶었던 말인것 같아요.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어떠함에 상관없이 사랑해주고 인정해주세요. 응원합니다
@deine_Minz
@deine_Minz Жыл бұрын
@@김창옥TV 헉.. 이토록 따수운 답글을...ㅠㅠ🤍.. 스크린샷해두고 배경화면 하겠어요... 넘 감동......❤️❤️❤️ 늘 건강하시고 꽃길만 걸으셔요.....💐
@user-xx4vf5ev6r
@user-xx4vf5ev6r Жыл бұрын
남편문제로 엄마와 얘기나누려하니 너 그럴줄 알았다며 미련한ㄴ이라는 소릴 들었어요. 제가 다 문제고 난 말썽피는 골치덩인줄 알았거든요. 모든걸 극복하고나니 이나이가 됐지만강하게 일어서고 싶어요
@jiyoung_1224
@jiyoung_1224 Жыл бұрын
결혼을 일찍 해서 한집안의 맏며느리로 산 지 18년이 되어갑니다. 집안일은 오롯이 제몫이죠. 시부모님 모두 계시지 않아요. 어느 순간부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며느리로서 해야 할 일을 잘하던 못하던 내가 해나가야 나중에라도 내가 할 말이 있겠구나... 가족 구성원중에 누군가가 나를 평가하고, 무시하고... 이래저래 상처를 받게 되니 심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네요ㅠㅠ 오늘도 교수님의 말씀에 힘을 얻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지영 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처에 위로가 있으셨길 바라요💐
@user-xu7pw4ho3l
@user-xu7pw4ho3l Жыл бұрын
헐 아침에 듣다가 눈물이....21살에 결혼해서 18년살다가 헤어졌는데 항상 패배자라고 생각했는데...친정엄마는 내가 죽어야 이혼안할꺼냐면서 남편복 없는년은 자식복도 없다면서 우셨는데 가슴에 대못박은거 같아 너무 슬펐는디...제가 애가셋인데 막내 괜히 낳았다고 부모갈라지게 하는 자식이 있는데 그런다면서 그래서 너무 힘들었어요 모태신앙이고 주일성수강조하는 친정엄마가 그러니...얼마나 충격이셨을지..교수님 말씀에 위로가 됩니다 출근전에 펑펑 울었에요
@siennao8960
@siennao8960 Жыл бұрын
주위사람들 말려죽이는 사람들이 권사엄마,장로아빠죠. 아마 엄마가 체면때문에 신자들보기 창피해서 글쓴이를 비하하고 막말하는 거겠죠. 비기독교부모들이 훨씬 인간적이예요. 기독교인들은 정답을 자신이 가지고 있기때문에 공감도 위로도 없고 그냥 잔소리와 비난만 해요.
@user-sd3we3hy9i
@user-sd3we3hy9i Жыл бұрын
어린 나이에 나와 너무 다른 누군가와 만나 맞춰 가며 살기를 18년이나 하셨네요~! 너무 애쓰셨어요. 당신의 자녀들은 또 다른 소중한 인격체이므로 축복 받은 아이들입니다. 잊지 마시고 그럼에도 현재 주어진 모든 것들 누릴 수 있는 것 누리며 행복하세요!!!
@user-zn6bi1zn9z
@user-zn6bi1zn9z Жыл бұрын
​@@siennao8960 이게 맞아요 기독교인들이,특히 기독교 부모가...에휴
@jomin4613
@jomin4613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긍정적이고 행복한 말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위로가 되기를.......
@user-lo1ut8bq8y
@user-lo1ut8bq8y Жыл бұрын
교수님
@user-on5qv9ms8r
@user-on5qv9ms8r Жыл бұрын
매번 느끼지만 김창옥 교수님은 우리 삶속에서의 디테일들을 잘 캐치하셔서 강의에 녹아네시는것 같아요 오래오래 좋은 강의 많이 해주세요~~^^
@silver2583
@silver2583 Жыл бұрын
2:10 여기서부터 하시는 말씀이 너무도 따뜻해서 저장합니다! 넘 좋네요.. 난 이렇게 따뜻한 말의 사랑은 못 느껴봤지만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엄마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truthlover1695
@truthlover1695 Жыл бұрын
와아, 눈이 빛과 웃음을 찾으셨네요. 힘든 기간 잘 이겨내셔서 태풍이 지나가고 난 후의 깨끗한 공기를 보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날로 멋지고 빛이 나시는 인생, 더욱 더 선한 영향력을 나눠주시며 사실 것 같습니다. 응원할께요. 꾸욱 구독 버튼 눌렀습니다. God bless you !!!
@gyeongjahan6982
@gyeongjahan6982 Жыл бұрын
김교수님 참 진심 느껴지는 강의 눈물이나요 어쩌면 그리 현실성 있고 지루하지 않은 강연을 하시는지 정말 사바세계 중제일 음뜸이심
@Nevertheless042
@Nevertheless042 Жыл бұрын
심장이 뛰었다, 직업이 아닌 내 이름으로 살아야겟다… 정말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user-cd7fs7jv5c
@user-cd7fs7jv5c Жыл бұрын
한 5백년 사신 분 같아요 대단한 강의 입니다 머리에 쏙 쏙 들어 옵니다
@user-km9pi7tm6q
@user-km9pi7tm6q Жыл бұрын
사실 오래 산다고 현명해 지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사이비 종교의 대부분은 나이 50넘은 노인에 가까운 분들이 많거든요...
@user-gd9gn4oo9x
@user-gd9gn4oo9x Жыл бұрын
​@@user-km9pi7tm6q ..;;
@koreahello7107
@koreahello7107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 옳바르지 못하기 때문
@user-wj3bp1cf4r
@user-wj3bp1cf4r Жыл бұрын
저 아는분은 자식이 이혼한다는 말에 첫마디가 너 이혼하면 동네 챙피해서 못살아 였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이혼하지는 않았지만 그 말이 너무큰 상처였다고..
@nayanaya
@nayanaya Жыл бұрын
난 우리 엄마가 그런식으로 말하면 지들은 잘사나? 창피하건 말건,, 그랬더니 다신 그런말 안하심. ㅋㅋ
@user-gn4rb8zc8v
@user-gn4rb8zc8v Жыл бұрын
이혼한게 왜 창피하지 만남이있으면 이별도 있기마련인데
@user-ie5cc9bn6b
@user-ie5cc9bn6b Жыл бұрын
함께 했던 강연 ~~ 다시 들어도 넘 좋습니다~ 공감과 인정을 창조해 나가는 남은 삶의 순간순간 되어지길~** 오늘도 “화이팅! 김창옥 강사님, TV !" 감사 드려요~😊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김순옥 님 저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user-nd9sy8ew7f
@user-nd9sy8ew7f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님을 대신해서 딸에게 해주신 말씀...그리고 그 말씀 하시면서 뭉클 해지신 모습이 가슴을 울리네요. 김창옥 교수님 강의는 재미로만 들었었는데 그 모습에서 어떤 분인지 알거 같아요.
@GT-jb8qv
@GT-jb8qv Жыл бұрын
13년도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때 세바시 유투브영상에서 처음 뵙고 얘기가 너무 따뜻하고 삶을 잘 사는 법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20살 뭘 해야할지도 몰랐던 때였는데도 교수님 이야기는 늘 마음과 머릿속에 남았었습니다. 가끔가다 영화에도 나오면 교수님 저기 왜 계시지 웃기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교수님이 티비 프로그램에 나와서 연예인들 사이에서 고생하는 것도 보고 마음 아프고 화났던 기억도 나네요 ㅋㅋㅋ 영상에서만 봐도 티가 나는데 실제로는 오죽했을까 했던 기억도 나네요 사실 이 영상 틀어놓기만 하고 안 들으면서 편지쓰는 심정으로 댓글만 씁니다. (뭐 대충 좋은 내용이겠죠 죄송합니다. 오늘은 편지만 ㅋㅋ)교수님 표정을 보니 지난 몇년 전 보다 훨씬 좋아보이시네요. 기분이 좋습니다. 2013년 이후로 벌써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10년 전과는 다른 꿈이 생겨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교수님도 앞으로의 10년 같이 잘해봐요 뽜이링!
@user-ph4vb5mz5l
@user-ph4vb5mz5l Жыл бұрын
뭐 대충.. 들으나 마나겠죠.
@ming__g
@ming__g Жыл бұрын
여기서 김창옥교수님이 말씀하신 인정은 곧 “ 공감 “ 인듯해요 말하는 주체자가 주가되는 인정이란 그사람의 마음을 알아주고 감정을 생각해주는 그런 공감이요 저도 그런 공감과 감탄의 인정의 목마름에 힘들었던 적이 있었네요 🥲
@xaeha5926
@xaeha5926 Жыл бұрын
이 강의를 가장 정확하게 이해하신 분..
@ming__g
@ming__g Жыл бұрын
@@xaeha5926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l6zx2hh7y
@user-ml6zx2hh7y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10년전 제 건강이 악화되는 시작으로 아이들 건강문제, 학업문제, 이혼, 사별... 어둠의 긴 터널을 걸어오는 중에는 교수님의 강의를 들어도 마음에 닿지 않아 늘 지나쳐가기만 했는데 모든 것들이 다른 시작점에 놓이면서 교수님 강의가 마음에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교수님의 지금 모습이, 강의가 참 좋습니다~^^ 🙏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햇살나무 님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리면 이제 회복의 씨가 뿌려질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user-rk2jw6mz8j
@user-rk2jw6mz8j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반가운 교수님~~~♡♡♡ 오늘도 강연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신점순 님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user-ny1yu5is4d
@user-ny1yu5is4d Жыл бұрын
마음에 와 닿는 강연입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hu5ki4yb7e
@user-hu5ki4yb7e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은 대단하시고 훌륭하십니다 강연도 듣고있으면 마음까지도 편안해집니다 행복해집니다 역시 대단한 강의를 하시고 너무 진솔하게 잘하십니다
@won1476
@won1476 Жыл бұрын
지극히 맞는 말씀입니다. 공감, 인정, 칭찬 그리고 축제가 거세된 사회인 듯합니다.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마음이 공허한 사람들이 사이비 빠집니다
@user-sd1co6do1c
@user-sd1co6do1c Жыл бұрын
잘했어 ~라는 말을 많이했었는데 그동안 아이들힌테 평가를 햇던거엿네요 삶의주체자로 느끼는말들을 아이들한테 하도록 노력해봅니다 교수님 강의듣고 외국에서 힘들 딸한테 톡했어요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고두심이 좋아요 잘봣어요 등장할때 인디언연기~ ㅋㅋㅋㅋㅋ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딸을 지지해주고 응원해 주세요 좋은일이 많이 생길거예요 감사합니다
@user-ih9il5cg2t
@user-ih9il5cg2t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평가를 받는 직업을 갖고 있는데, 사랑해서 시작한 일이었는데도 가끔 아프게 박히는 말들이 있더라구요. 더 잘 하려고 3년 정도 저 스스로를 무척 채찍질해왔고요. 강연을 보고 제가 스스로를 인정해주지 않고 있진 않았나 하는 생각에 아프지만 평가를 차분히 훑어보니, 나쁜 평가는 소수고 오히려 많은 분들이 저를 응원하고 계셨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이제는 어떤 평가를 받든 저를 인정하고 사랑해주려고요. 일 시작하기 전에 우연히 본 강연인데, 잊고 있었던 감각을 되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강연해주세요!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평가받는 직업이 참 쉽지 않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다보면 점점 마음이 단단해지실거예요. 응원합니다
@킹받는차쌤
@킹받는차쌤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덕분에 제 내면의 우울을 잘 인지하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항상 유쾌한 강연 너무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yhi7633
@yhi763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요즘 교수님의 책(나를 살게하는것들)을읽으며 많은위로받고 있어요 마음속 누구에게도 말하기힘든상처를 어루만져주시는 글귀에 깊이 공감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나면 왠지 가슴이 후련해지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 희망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윤향인 님 위로가 되셨길 바라요❤
@user-ng5mo1uc9t
@user-ng5mo1uc9t Жыл бұрын
요즘의 무한 자본주의 한국사회에 한줄기 따뜻한 빛과 같은 분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천천히 행복하게 화이팅입니다!
@user-jt2ff9pv9v
@user-jt2ff9pv9v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강연과 말씀에는 강한 묵직함과 따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chs-mms
@chs-mms Жыл бұрын
김창옥교수님 원래대로 다시 복귀했네요. 축하합니다. 힘들었던 시간들 잘 극복하셨네요.
@user-xm8yb6ou6s
@user-xm8yb6ou6s Жыл бұрын
김창옥교수님 강연 항상 넘 잘 듣고 있어요~💕
@eunkang4808
@eunkang4808 Жыл бұрын
내가 이혼할때, 엄마는 동생집으로 ( 다른 주) 가셨다. 혼자라는 생각이 너무 외롭고 아이들 데리고 직장 다니며, 옆집 할머니, 할아버지 ( 미국)한테 아이들 등교 부탁을 하며 출근했어야 했다. 다행이도 옆집 노 부부께서, 아이들 아침까지 챙겨주시며, 방과후도 돌봐주셨다. 물론 돈 같은건 안 받으시고해 주셔서 잊을수 없다. 30년 전이라 지금은 살아계실지 모르지만.....항상 고마운 마음이다. 이유야 어쩌하든 감싸주어야 가족이라 생각듭니다.
@user-sc7cp6oc4x
@user-sc7cp6oc4x Жыл бұрын
전광훈 교주에게 저도 빠져서 3년 따라다니며 돈 바치고 시간버리고 했습니다 이제서야 깨닫고 벗어났습니다
@geborins1
@geborins1 Жыл бұрын
장모님이 전광훈한테 빠져서 힘듭니다 와이프는 제가 잔소리해서 자기중심적인 신앙에서 빠져나가고있는데 장모님이 전광훈처럼 말할때 참 짜증이나고 가정의 모든 불화가 전광훈같은싸이비보수주의 때문에 나서 참 화가 납니다 잘빠져나오셨습니다
@donyang79
@donyang79 Жыл бұрын
축하드려요 … 그냥 보면 전 목사 천박 하기가 말도 못하고 ㅠㅠ 😭 돈만 달라고 하는데 왜빠니시는지
@haeyonbrandstetter-lu8ph
@haeyonbrandstetter-lu8ph Жыл бұрын
졸업 출하합니다🎉
@coely7
@coely7 Жыл бұрын
전광훈 사이비교주임 목사권한도 없다든데 잘빠져나오신거네요
@user-jv5mk9us3v
@user-jv5mk9us3v Жыл бұрын
빠지는 사람들 이해가 안됨..전광훈이 말들으니 완전 횡설수설이던데 그게 파악이 안되나~~
@user-go5sz8yd7l
@user-go5sz8yd7l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공간에 울린 새로운 언어의 힘을 앞으로 기대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쁩니다~ 어둡게 깊어지거나 어떤 대상에 함몰되지 않도록 신경써야겠네요 ㅎ 그러면서도 교수님이 지나오신 시간들은 모두 귀하게 느껴집니다 지금의 교수님이 되는 과정이었을거니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언어의 힘 ! 참 좋은 단어네요 격려 감사해요
@wkdrhsl
@wkdrhsl Жыл бұрын
11살 9살 6살 세아이키우는 아빠입니다. 맞벌이 하구요. 오늘 이야기는 저를 콕 찌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정 .....부모로써 잊고살았던 부분이네요.... 부끄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user-ev1eh5sl1x
@user-ev1eh5sl1x Жыл бұрын
김창옥교수님은 진심이 느껴져서 참 좋다
@user-ev1eh5sl1x
@user-ev1eh5sl1x Жыл бұрын
어설프게 착한사람이 갱년기를 심하게한다 완전공감이요ㅜㅜ
@Pippi_Rasmus
@Pippi_Rasmus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사춘기를 억압당해서 갱년기 쎄게 앓고 있는 1인입니다.ㅠㅠ
@alzza2854
@alzza2854 Жыл бұрын
곧 갱년기인데 전조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서 요즘 너무 두렵네요
@user-ns1kk8yq2e
@user-ns1kk8yq2e Жыл бұрын
사이비에 안 빠지고 신앙생활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샘께서 CBS "새롭게 하소서" 에 나오신 그전 영상을 봤어요. 방송 내용은 하도 많이 봐서 거의 아는 내용이었지만 학창시절 9시기도회를 5년동안 하셨던 나머지 네 친구분들이 어떤 삶을 사시는지 궁금해졌어요.ㅎㅎ
@user-gg1tl3zl8b
@user-gg1tl3zl8b Жыл бұрын
그놈에 사이비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반희선 님 새롭게 하소서 봐주셨군요!😊
@lebaoaibaofubao
@lebaoaibaofubao Жыл бұрын
도를아십니까 여기 쫒아다니다가 이상한거 알고 빠져나오고 교회라고 하던곳이 진짜 느낌이 이상해서 겨우 빠져나오고 깊게 들어가지 안아서 참 다행이야 👏👍
@h__luna_
@h__luna_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이 떠서 보게 됐는데 여전히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해요 교수님 ㅎㅎ 어렸을 때 엄마 따라서 봤던 티비에서 뵀던 교수님 강의를 다 커서 느지막히 퇴근하는 길에 듣게 되니까 괜히 많은 감정이 오가네요! 오래오래 건강히 강의 부탁드려요 교수님 :)
@sop3531
@sop3531 Жыл бұрын
강의 넘 마음에 와닿네요 교수님 화이팅하세요 ~
@user-rf4fy1wr7q
@user-rf4fy1wr7q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di5ur8ic5l
@user-di5ur8ic5l Жыл бұрын
전 어딜가나 언제 결혼하고 언제 애낳을래 라는 말을 많이 듣는 32살인데 현재 희귀병때문에 면역 억제제 주사를 맞고 있고 인슐린 맞고 있어서 결혼을 한다고 해도 담당교수님이랑 상의을 해서 결혼을 하든 애를 낳아야되는데 현재까지는 결혼보다는 치료에 집중할려고 비혼주의를 선택 했는데 기승결 언제 결혼할래 말부터가 나와요 아니 애를 못가진다는데 그럼 나보고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으면 입양하면 되잖아부터 되돌아오네요 아니 내몸 망가지면서까지 결혼을 하고 싶지도 않고 남의 자식한테 내 병수발 맡기기 싫다 그러면 언제 결혼할래부터가 돌돌이표로 되돌아오네요 휴 .. 그래서 친척들이 없는 타지역 시골로 요양할겸 이사했는데 그뒤로도 친척집들은 잘 가지도 않네요 .. 아무리 친척간 지인간이라도 말이라도 함부로 하면 안되는데 왜 우리나라사람들은 남의일에 그렇게 간섭을 하고 그럴까요 ..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서 온몸에 건선이 생긴 뒤로. 사이비들한테 너무 시달려서 그거 피하고 싶어서 회사도 그만두고 시골로 내려왔는데 그놈의 사이비들은 도대체 왜 그렇게 자기네 약을 팔라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아니 자기 목사를 믿으면 병도 없어지고 흉터도 없어진다고 하니 지들 교회를 그렇게 나오라고 사람 귀찮게 처 굴더라구요 . 지네 목사가 하느님을 영접을 했다나 머라나 . 그렇게까지 사람 후벼파서 상처주면 지들 속이 그렇게 편한가 그뒤로 사이비라면 치가 떨리네요 .교회나 절이나 사이비들은 다똑같더라구요 자기말만 처하고 상대방이 거절해도 끝까지 거머리처럼 들러붙어서 사람괴롭히는 짓거리좀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는 30대 초반의 나이인데 지금보다 20대로 돌아가고 싶네요 . 그때도 아프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 고통스러운 삶이 계속 되는게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지금보다 20대로 되돌아가고 싶어요. 흉터도 없는 피부가 깨끗했던 20대로 돌아가서 그때는 해보고 싶은일들을 하고 싶네요 지금은 돈이 있어도 몸이 아프니까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병원 집 병원 집외에는 어디 가지도 못해서 해외여행이라도 한번 나가보고싶은데 언제 터질지 모르는. 뇌종양이랑 당뇨랑 건선때문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있네요ㅠㅠ…. 건선이 생기니까. 사람들과의 접촉도 피하게 되고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서 어디 나가는것도 스트레스네요 그나마 서울 병원에 가는게 유일한 낙인데 요즘 들어서 번아웃도 생겨서 하루 반나절을 잠만 자요.. 갑상선도 심해져서 바람만 쐬었다 하면 가슴통증이 심해져서 외출도 못하겠더라구요…. ㅜㅜ 그냥 삶이 무기력해지는 나날들이 많아지네요 .. 독한 약들때문에 입이 써서 음식들도 뭘하든 짜버리고 간도 못보고 먹는 재미도 잃어버린 요즘이네요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Жыл бұрын
40살 애엄마에요.많이 아프고..아이는 장애에요... 긴 이야기...보고 안아드리고..아니 같이 손잡고 울고싶네요. 그렇죠 그렇죠..너무나도 상처를 헤집죠... 정말...공감합니다..
@sunnybread
@sunnybread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인정안해주고 사랑받지 못하고 자라면 밖에서 관심 받으려고 하고 사랑받으려고 하는것 같아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다른곳에서 사랑받고 인정 받으려 하다보니 안좋은 곳으로 빠지는 것도 같아요.
@Dkvjxjskaozy5oq
@Dkvjxjskaozy5oq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대학교에서 교수님을 처음 뵙고 포프리쇼에서 뵀던 게 얼마 전 같은데, 어느덧 10년도 더 흘러 33살의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눈치보고 혼나는게 일상이라 제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아요.. 제게는 너무 고단한 일상이지만 매번 진심어린 메세지에 위로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ngelsprinzessin
@Engelsprinzessin Жыл бұрын
33살지금도매일혼나셔요..?
@Dkvjxjskaozy5oq
@Dkvjxjskaozy5oq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앗ㅋㅋㅋ네에 😂 어쩌다보니 그렇네용
@user-ed4es5oy5e
@user-ed4es5oy5e Жыл бұрын
사는 게 너무 고단하네요. 엄마한테 어릴적부터 남의집 딸들이랑 비교당하고 커서 자존감이란 게 있어본 적이 없는데 사회에 나오면 동기들 누구누구들이랑 더 끝없이 비교당하고... 나는 남들 깔아주는 발판이나 하라고 태어난건가 싶고. 남들만큼 해준 것도 없으면서 그렇게 비교해댈거면 나를 왜 낳았나 싶고...평생이 고통스럽다
@user-qh6wt9ls4u
@user-qh6wt9ls4u Жыл бұрын
33살에 매일 혼나는 일이라면 적성이나 본인의 특징과 젼혀 맞지않는 일을 하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살다보면 이길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 조차 다른길이 있을수 있습니다 자신의 진로에 대해 좀더 고민해보시고 본인이 좀더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거나 이직을 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user-px5tp1ip2g
@user-px5tp1ip2g Жыл бұрын
어떤 현상을 볼 때에 무엇에 기인한 것인지 그 근본을 꿰뚫어 전체를 본다는게 정말 예리하고 재밌는 강의였습니다
@user-yy5lp8yb9f
@user-yy5lp8yb9f Жыл бұрын
종교허상이다. 자신을 믿고 가족을 챙겨라. 김창욱 교수님 👍
@user-iy4sp9ln1d
@user-iy4sp9ln1d Жыл бұрын
인정받고자 하는욕구도 사랑의 또다른 결핍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나 스스로 나를 인정해주고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면 좋을텐데 그게 쉽지는 않으니 죽을때까지 끈임없이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자 애를 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그거 대게 허망한거잔아요.. 누군가의 기대치에 잣대에 맞춰서 하는게 많으니까요 전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내려놓고 생긴대로 편안하게 살거예요
@user-zv3uc2zw9e
@user-zv3uc2zw9e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오늘도 좋은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귀염둥이 님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ssundarapark8244
@ssundarapark8244 Жыл бұрын
짧은 영상들 보다가 요즘은 한시간 넘는 모아놓은 영상 보고있어요. 공부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자꾸 듣고 외우고해서 제걸루 만들고 싶어서요. 내면이 단단하지 못해서 매번 돌아서서 후회하곤 할때가 많았는데 요즘은 아 이젠 이렇게 하지 말아야지 이렇게 생각하지 말아야지 할때가 많아요. 교수님 말씀 덕분에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들 좋은 콘텐츠 많이 접하시면 분명 좋은일 많이 생기실 거예요 감사해요
@Pippi_Rasmus
@Pippi_Rasmus Жыл бұрын
공부가 싫은데 억지로 하는 것은 그렇지만, 본인이 원해서 하는 공부는 힘이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고등학교 때 빡시게 공부해서 들어간 대학이 감사하게도 저의 생계를 지금까지 해결해줍니다. 이제는 제가 원하는 공부를 하고 싶어요.
@leah_bt
@leah_bt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인프피가 좋아하는강의입니다. 인프피는 너무 이타적이라서 수용적이거든요(아닌분도있지만~) 그러나 세상은 똑부러져야 산다는 사람투성입니다. 그래도 치유자가 가끔씩있긴하죠
@user-pr7bk4lq1u
@user-pr7bk4lq1u Жыл бұрын
겸손이 미덕이라고 생각해서 인정에대해 부정하거 같음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ppogiyomdung
@ppogiyomdung Жыл бұрын
와.. 소름돋았어요 저도 남들한테 좋은말해줄때 너에게 너무 잘된일이다 좋겠다 이런식으로 상대방을 주체로해서 많이 맣해주는편이고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더욱 의식적으로 하려고하는편이에요. 제가 잘 하고있는걸 확인벋는거같아서 기분좋게 영상보고갑니다 ㅎㅎ 타이틀은 사이비지만 그 외에 중요한내용이 더 많네요!
@yoengrieve5356
@yoengrieve5356 Жыл бұрын
3좋아요:)김창옥교수님 감사합니다. 😆 😆 😆 오늘도 많이 웃는 ~~🥰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반갑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Julia-wq8km
@Julia-wq8km Жыл бұрын
방가방가요🎉
@yoengrieve5356
@yoengrieve5356 Жыл бұрын
@@Julia-wq8km 굿모닝 ☀️ 칭구야 ☀️ 💟 🌹 💕 오늘 편안한 휴식이돼시길바라요~~
@Julia-wq8km
@Julia-wq8km Жыл бұрын
@@yoengrieve5356 보고프당💕
@yoengrieve5356
@yoengrieve5356 Жыл бұрын
@@Julia-wq8km:히힛~~ 뉴욕 🗽 으로가즈아 ~~😍🧡🧡🧡
@dragoneast8677
@dragoneast8677 Жыл бұрын
인정...교수님 감사합니다..많이 힘들었었구나...네 의견을 존중한다...❤❤❤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dragon East 님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abcd19987
@abcd19987 Жыл бұрын
대사집 만드는거 어떠세요? 좀 따라하고 암기도하고 사용하고.. 그런 말들을 많이하는 세상, 그런 말들을 하는 문화를 만들어갈 수있잖아요. 근데 김창옥교수님처럼 그렇게 갑자기 번뜩이는 인정하는 대사들이 생각을 아무리해도 떠오르지않거든요~~~ 대사들으면서 감탄했어요. 그대로 받아적고 외워서 실천할거에요. " 네가 이혼해도 달라질거없다. 넌 내딸이다 ." " 딱좋아! " " 진짜 어울린다 .대박 " 김창옥쇼 1회에서도 "엄마덕분에 내가있다. 엄마인생 나 키우는데 썼으니까." 영광을 엄마에게 돌린다 이야기하실때 대사도 바로 써먹었거든요.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제발 여러가지 상황별 적절하고 바람직한 좋은대사집들 만들어주세요ㅎ 아들러식 대화법 책처럼 김창옥식 대화법 어떠세요? 😃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수애 님 잘 기억해주시고 실천해주셔서 감사해요❤
@user-ue6hb2il8k
@user-ue6hb2il8k Жыл бұрын
좋은 생각이에요.저도 마음에 새기려고 적기도하고 온종일 강사님강의 틀어놔요^^
@Pippi_Rasmus
@Pippi_Rasmus Жыл бұрын
책 제목 어때요?
@user-vd2wd9kl4l
@user-vd2wd9kl4l Жыл бұрын
힘들었구나 얼마나 힘들었니 하면서 말없이 안아줄거같아요 특별한 건강관리를 하신거 같아요 엄청 변하셨네요 젊어지셨어요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맘마미아 님 모두에게 그런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user-gd7bn5ht6o
@user-gd7bn5ht6o Жыл бұрын
이제 50이네요. 전 60이 되면 갱년기 올 것 같네요. 아직은 삶의 목표와 자녀들 덕분에 청춘으로 살고 있습니다.
@user-uz9fb2mo9q
@user-uz9fb2mo9q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은 빛이에요. 제가 철이 없어 일깨우지 못한 거 마지막 상대방의 대상 입장을 파악하고 준 한마디 용기. 같은 상황은 아니어도 항상 배워요. 삶의 지혜. 특히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얼마나 운동도 잘되고 이해도 쉬운지 ㅎㅎ 부정적이었던 제 삶을 유쾌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게 선생님 효과니까 늘 건강과 멘탈 관리 잘 해주세요:)
@user-yk2in1lz2c
@user-yk2in1lz2c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교수님보고~ 말씀듣고~ 너무 좋아요! 언제까지나 저희 곁에서 오래오래 함께해 주실거죠?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정현주 님도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pej6838
@pej6838 Жыл бұрын
@@김창옥TV 같이 익어가는 삶을 응원합니다.
@user-oy3mu5qj4v
@user-oy3mu5qj4v Жыл бұрын
ㅊ인줄알았네
@kalee971
@kalee971 Жыл бұрын
남의 말 듣는거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듣다보면 하나하나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user-iv1nc1qt7d
@user-iv1nc1qt7d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듣고 았어요 ㅎㅎㅎ 저는 용해지고 싶은 무당입니다.. 하지만 도움을 줄수 있는 무속인이고 싶습니다... 강의 잘 듣고 있어요.. ㅎㅎㅎㅎ
@user-ju4rf9be1j
@user-ju4rf9be1j Жыл бұрын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댓글 남겨요 어렸을때 포프리쇼 볼때 사람들이 왜 우는지 이해 할수 없었는데 한살 한살 나이가 들어 갈때마다 교수님의 강의가 점점 와 닿고 있어요 예전 영상 부터 지금까지 다 챙겨 보고 있어요 이번 강의도 마음에 와 닿네요 항상 감사 드려요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마음에 와닿으셨다니 영광입니다. 자주 댓글 남겨주세요. 큰응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eun0
@user-eun0 Жыл бұрын
김창옥 강사님은 웃음버튼👍🏻 힐링버튼👍🏻
@lemonade12321
@lemonade12321 Жыл бұрын
매강의마다 어쩜다 저의마음을 울리시는지…정말 감동받고 돌아갑니다
@ttdavid
@ttdavid Жыл бұрын
깊은 인정...갑자기 권위가 나타나면..사이비 교주와 무당들이 반말함..카리스마...ㅎㅎㅎㅎㅎ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TONY JEONG 님 카리스마에 속으면 안됩니다 ㅎㅎ😅
@user-rk2jw6mz8j
@user-rk2jw6mz8j Жыл бұрын
ㅋ ㅋ 자발머리.. 넘웃겨요 ㅎ 역시 ♡교수님만의 독보적 어휘력~~~ 쬐고예요♡♡♡♡♡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신점순 님 어휘까지 캐치하면서 봐주셔서 감사해요👍
@TV-gg3gg
@TV-gg3gg Жыл бұрын
쓸데없는 힘빼기 좋네요! 늘 강의 공감되고 되돌아보게 됩니다~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gg3gg
@TV-gg3gg Жыл бұрын
@@김창옥TV 우와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겠습니다!
@user-sv9ji5pp3p
@user-sv9ji5pp3p Жыл бұрын
보고있나요? 필요한 말조차 제대로 할줄 모르는... 제발 이런 강의를 통해서 세상이 변했으면 좋겠네요. 잘하는 사람들만 보고 근데 정작 필요한 사람들이 안보는게 ㅠㅠ
@user-fv7vl9ye3l
@user-fv7vl9ye3l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꽤 오래 살았는데 저에게도 와닿는 말씀이 많아요. 그리고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네요. ‘인정을 받고 싶다’라는 말 속에는 많은 것들이 숨겨지고 함축된듯하게 느껴져요.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존중과 공감, 마음의 위안을 얻는 것은 좀 더 universal한 인간의 갈망 같은데, 인정에 대한 갈망은 살짝 아시안스럽다고 느껴지는데 정말 그런걸까요? ‘좋고 싶다, 잘하고 싶다, 칭찬받고 싶다’라는 생각들은 이곳 미국에서 흔한 생각이 아닌것같거든요.. 그리고 미국도 클럽이나 밤문화 파티문화인건 똑같아요 ㅋㅋ 그리고 미국 사람들이 아무렇게나 입고 다니는듯해도 그것도 트랜드가 있답니다.. 마치 한국의 중고딩들이 한때 노스페이스를 입은 것처럼 나름 후디같은 스포츠웨어나 라운지웨어에도 유행이 있고 의도가 있어요.. 혹은 적혀진 워드로 자신의 소속(학교), 서포트하는 것(동성애,음식점,정치적견해)을 드러내거나, 자신의 사상을 함께하는 (친환경적이고 재활용을 한다는 파타고니아같은) 브랜드의 것을 해서 보여주고 싶어해요. 그리고 여기서 나아가서 ‘넌 날 존중하도록해, 나를 낮추거나 우습게 여기려한다면 가만두지 않겠어.’가 미국의 건강한(?) 마인드입니다.. 인정을 원하는듯해보이지만 갈망하지 않고, 자신이 우선이고 중심이기에 나와 다른 견해나 비난비판을 이상하게 여기고 거부해요. 그 패해로 트럼프 서포터들이나 사이비종교가 득세하죠.... 이야기하다보니 깨달은 건데, 한국인들은 타인들과의 관계에서 진지하고 상대방을 신뢰하는 경향과 함께 emotionally attached 되는듯하네요. 반대로 이곳에선 넘나 다들 인간 개개인이 ㅠㅠ 외딴 섬 같아요.. 전 여기에 오래 살아도 제 상담사들 조언처럼 남이 나에게 하는 부정적인 이야기에(such as racism) 미국인들처럼 욕도 못하고 대응도 안돼요. 그리고 이 상담사들은 아직도 제가 왜 타인의 이야기를 듣고 영향을 받는건지, 왜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하는지 의아해해요. 예를들어 누가 “너 옷 구리게 입었다” 이러면 “퍽휴 나는 세젤멋이야. (내가 맞아, 내가 그렇게 믿기때문에 내가 맞아- 상대방이 세계유명패션디자이너일지라돜ㅋ)” 이렇게 대꾸하는게 흔하고 긍정적인 반응이죠 ㅋㅋ 각 나라의 개인이 갖고 있는 심층적이고 근본적인 관점이 너무너무 다른듯하네요..
@왕수디TV
@왕수디TV Жыл бұрын
30분 전부터 뛰면서 기다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사람들로부터 인정보다 억압을 당하며 살아왔던 존재이다 보니 인정의 기준과 척도를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내가 뭘 하든 사람들이 많아야 인정해준다.'는 관념이 형성되었더라고요. 지금도 일을 계획하거나 준비하면서 그 척도를 들이밀며 '이래야 인정 받는다'는 생각이 침범해서 간혹 힘들기도 하고요. 오늘 강연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나 내가 인정을 받고 싶은 존재에게 인정을 받는 게 중요하지 않다. 나를 보는 사람들이 나의 모습을 인정해주고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진짜 인정이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왕수디 님 30분 전 부터 기다리셨다니! 오늘도 정성스런 댓글 감사해요👍👍👍
@user-yq7rg5ro4t
@user-yq7rg5ro4t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삶을 강연하시는듯 하네요. 삶의 고난과 고뇌그리고 고통이 잘 버무려져서 당신의 강연이 가슴에 잘 와 닿습니다. 저도 인정과 권위의 결핍속에서 힘들었던 과거가 오래이어졌는데,이제는 조금씩 벗어나고 있습니다.
@user-oi6gh8hx6e
@user-oi6gh8hx6e Жыл бұрын
살이되고피가되는 김창옥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동이예요~
@user-oq7pz5gz3g
@user-oq7pz5gz3g Жыл бұрын
저리 마음 세세히 말표현해주는 다정한사이가 엄마와 딸사이 맞죠♡^^
@leyaa5574
@leyaa5574 Жыл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 항상 교수님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었어요 하나님이 너무 사랑하시고 너무 저도 교수님 영혼을 사랑하고 그렇게 웃기고 재밌을 수가 없다고. 촌스러움이 너무 귀엽고 세련되지 않은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고.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악한 영들에 넘어가지 마시고 승리 승리 하시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largostory2442
@largostory2442 Жыл бұрын
67세 남자이고 결혼 40년차입니다. 위기의 순간이 열두번 정도 있었고 그 때마다 화성인 와이프의 입장을 연령대 별로 이해해 보려고 노력했지요. 아이들 독립하면 이혼해야지 결심도 했는데 막상 아이들 다 나가니 내가 힘이 빠져 말 대꾸할 힘이 없더라고요. 와이프 왈 이 놈의 영감이 이젠 늙어서 싸움을 걸어도 말대꾸도 못한다면서 울더군요. 지금도 그냥 저냥 삽니다. 주변에 3혼 4혼 하는 분들 봤는데 결국은 또 쉽게 헤어지더라구요. 서로에게 긍정적인 가스라이팅을 하며 살다보니 어느 덧 서로를 안스럽게 바라보게 됩니다. 세월이 약입니다.
@clala9569
@clala9569 Жыл бұрын
시기를 잘맞춰서 올리셨네요. 국민 인식변화에 도움되었으면 좋겠네요
@user-hj1mq3ol9v
@user-hj1mq3ol9v Жыл бұрын
서로 인정을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는 그대로 살고 상대방만 인정할수 있는 조건을 찾아 만나는 게 현대 가족이 자꾸 이혼률과 분률율이 너무 높고, 그걸로 결혼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까지..그런 바뀌는 분위기가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user-zb2hm6qr3e
@user-zb2hm6qr3e Жыл бұрын
강사님 강의는 군더더기 없이 있는 그대로 위트있게 하셔서 좋아요
@user-mn7tc2mb4z
@user-mn7tc2mb4z Жыл бұрын
ㅣㅠㅍ ㅐ퍞
@bloomymj
@bloomymj Жыл бұрын
평가 ㅋㅋ
@user-jn5dh8rz2h
@user-jn5dh8rz2h Жыл бұрын
칭찬 아닐까요 ㅎㅎㅎ
@Accordahye아코다혜
@Accordahye아코다혜 Жыл бұрын
방금 "고두심이 좋아서" 프로 끝나자 바로 알림이 떠서 교수님 뵙게 되니 기분이 더 좋으네요~^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아코다혜 님 저도 만나서 기분 좋습니다😊
@user-mx1ko4fg7i
@user-mx1ko4fg7i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무조건적인 지지와 사랑보다 평가와 비교 비난이 좀 많은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이 많아서.. 마음이 힘들고 약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user-fq6zw9qp6e
@user-fq6zw9qp6e Жыл бұрын
강연하는사람들중 80퍼는 지어낸얘기 나머지는 다아는이야기를 자신도 못한거면서 명언이랍시고 떠듬 예)성공하는사람들은 이렇게한다.(누가 몰라?)
@user-gi5iy9eo8u
@user-gi5iy9eo8u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에 진심이 느껴져요^^항상 건강하세요♡
@김창옥TV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플라워 님 진심이 전해져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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