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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라고 불린 사람들의 비극적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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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짬뽕알뜰세트

속풀이짬뽕알뜰세트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85
@deliverance-f-e
@deliverance-f-e Жыл бұрын
천재라는 건 자유로운 발상에서 나오는 건데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천재는 암기과목에 우수한 사람들을 말하는 거라 둘을 섞어서 이도저도 아닌 사람으로 만들어버림
@ringoshena29
@ringoshena29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인듯 더 깊은 공부를 하려면 대학을 가야하는데 대학을 가려면 입시를 해야함.. 입시에 성공해서 입학을 하더라도 교육과정이 내가 원하는 것만 배우는게 아님 결국 획일화 된 교육으로 자유로운 발상과 천재성은 오히려 독이 되어버림 ㅠㅠㅠ
@user-kc5wp9ct7m
@user-kc5wp9ct7m Жыл бұрын
소수의 천재를 위한 나라에서 살고싶나요 다수의 일반인들을 위한 나라에서 살고싶나요
@druidydr.537
@druidydr.537 Жыл бұрын
​@@user-kc5wp9ct7m왜 한국은 중간의 절충안은 생각하지 않고 양극단적인 선택지 밖에 없나요?? 귀찮아서 그렇지 수시객관성과 전문성 공정성을 높히고 확대하는 방법은 있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핑계로 안할뿐이죠 근데 그 현실적이라는 현실도 그냥 무작정 나라를 위한 개돼지를 만들던 그 옛날의 교육시스템을 기준으로 생각하니까 어렵다는건데... 경제적 문화적 가치관적 등 많은 부분에서 발전을 이뤘어도 기본적인 운영제도에 대해서는 발전할 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가끔 급진적인 정책으로 뭔가를 넣어도 실무현장에선 그냥 무시하거나 하는척만하고 ㅋㅋ 나라의 제도나 정책뿐 아니라 국민들의 인식도 바뀌어야하는데 절대안바뀜ㅜ 근데 이건 일본이 더심하긴 함
@user-ec1ch6rf7o
@user-ec1ch6rf7o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천재는 우리나라 교육 방식으로 가르치면 안됨 외국은 애가 수업도중에 학습 과정하고 다르게 증명했는데 그럴싸하면 그걸 관련 대학교수나 이런 사람들한테 검증받으러 보내기도 하고 하는데 한국은 그건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틀에박인 교육과정을 다시 주입함
@tikitaka78
@tikitaka78 Жыл бұрын
​@@user-kc5wp9ct7m다수의 천재를 위한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
@user-rw7ki9vh2l
@user-rw7ki9vh2l Жыл бұрын
유진박은 진짜 사람을 잘못만나서 나락으로 떨어진 케이스 너무 안타깝더라. 지금이라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 역시 천재들은 본인의 삶을 제대로 못살고 비극으로 가는거 같다.
@qxcv98
@qxcv98 Жыл бұрын
한국와서 망한거임 계속 외국에만 있지
@rowhrkxdmstlqkftorrlemf
@rowhrkxdmstlqkftorrlemf Жыл бұрын
진짜 개빡친다 악마도 울고가겠다
@DongWonJjangJjang123
@DongWonJjangJjang123 Жыл бұрын
진짜 전라도는 어디서도 안 빠지는구만 유진박 전라도에게서 벗어나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ㅠ
@user-tw3tn7cj5t
@user-tw3tn7cj5t Жыл бұрын
@@DongWonJjangJjang123 지역감정에 눈이 멀어서 비극적인 사건만 일어나면 전라도탓이라네ㅋㅋㅋ 애초에 영상에 나온곳들은 경기도 군포, 경상도 부산, 충청도 제천인데 전라도랑 무슨 상관임?
@DongWonJjangJjang123
@DongWonJjangJjang123 Жыл бұрын
@@user-tw3tn7cj5t 전라도면 그냥 욕좀 먹어라 으휴
@gdgdtd23
@gdgdtd2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학교는 진심 창의력을 가두는곳인듯
@slucky7543
@slucky7543 Жыл бұрын
기초교육의 기초가 심화가 되버린 곳
@getstickbuggedlol3122
@getstickbuggedlol3122 Жыл бұрын
건축전문가가 학교가 교도소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지적한거부터 좀
@hololo1452
@hololo1452 Жыл бұрын
산업혁명때부터 그랬는데요...
@jshin8413
@jshin841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진짜 천재들은 거기서도 다 뚫고나와서 눈에띔
@Effct828e
@Effct828e Жыл бұрын
​@@jshin8413ㄴㄴ 그건 특정 분야만 그렇고
@user-rk3bn6hm5l
@user-rk3bn6hm5l Жыл бұрын
천재가 태어나기만 하는것으로는 안되는 거구나..ㅠㅠ 정말 인복도 있어야 되고 상황도 따라줘야 되고 그래도 사람이라도 잘 만났으면 되는건데 능력이 너무 안타깝다..ㅠㅠ
@개시키
@개시키 Жыл бұрын
유진박씨 충분히 능력이 됐는데 계속에 미국에 계시지 한국 오셔서 참...
@davidlee1770
@davidlee1770 Жыл бұрын
ㄹㅇ 실력있는 사람을 보면 착취부터 하려고 하는 파렴치한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ㅠㅠ
@seok00009
@seok00009 Жыл бұрын
어느 나라에나 등쳐먹는 사람들이 있다지만.. 방송까지 나오며 친한척 챙기는척 하더니 뒤에서 다 챙겨 먹은게 소름이네.. 박수홍 사건이랑 다를게 뭐야;;
@bcmyk1107
@bcmyk1107 Жыл бұрын
우림이 같은 경우는 분명 재능 있는 아이가 맞았는데 부모님 케어가 잘못되긴 했음. 학력을 더 중시하는 바람에 입시를 보라고 권유를 했고, 물론 정말 잘 그리는 애들은 입시과정도 다 견뎌내고 했을건데, 우림이는 그림 자체를 기초 부터 배운게 아닌 혼자 재능으로 시작 했기에 시작을 어떻게 했는지를 봤어야 하고, 어떤 유형의 그림을 그리는지에 따라 입시든 유학이든 독학이든 스스로 결정하게 했어야함. 부모는 그냥 우림이를 원하는 경로에 뒤에서 지원만 해줬어야 재능을 더 펼칠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 싶었던 에피소드 였음. 입시 거친다고 능사는 아닌데 부모님 시야가 너무 짧아 안타까웠음.
@bennyspapa9510
@bennyspapa9510 Жыл бұрын
그건 개소리임 아무리 미술이 지맘대로 해도 되는 곳이라고 해도 최소한의 근본은 있어야 하는 곳임 최소한의 기본 실력도 없이 지 ㅈ대로 그린다고 그게 다 작품이 된다고 생각하면 그거야 말로 미술계를 모욕하는 거지 피카소그림이 초딩도 그릴수 있을걸처럼 그렸다고 피카소가 기본 실력이 없는것 같냐? 이미 6살때 한국대학입시 통과쌉가능수준의 스케치를 한게 피카소임
@ifififhjhjhjhj
@ifififhjhjhjhj Жыл бұрын
​​@@bennyspapa9510 왤케 화가났냐? 발작 일으키면서 지 아는 거 나왔다고 신난 찐따같음;; 너같은 게 아는 척 하는게 미술계에 대한 찐모욕이다 ㅠㅠ
@bcmyk1107
@bcmyk1107 Жыл бұрын
@@bennyspapa9510 내가 기초를 닦지 말고 하라고 했음? 적어도 진로는 본인이 스스로 정했어야 하는 취지에서 쓴글이고 우림이 나갔던 프로 보면 핵심은 본인의 의사결정이 없었다는 것임. 우림이가 기초부터 한 건 아니었고, 천재 또한 아니었으나 재능은 있었기에 본인이 스스로 갈길을 파악하고서 그 뒤에 기초는 닦아도 늦지 않지만, 부모님이 우림의 그림에 대한 방향은 안보고 오직 "미대"만 부르짖고 등떠밀려 입시미술을 하는 것 자체가 상당한 스트레스 였을것임.물론 이것도 적응의 문제였긴 하나, 그림이란건 장르가 존재 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진로가 있는거고, 어느하나 본인이 진로를 결정하고 본인이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은지에 대한 것을 세우고 부모님은 그걸 지지만 해줬어야 자존감 면에서도 우림이 스스로에게 자존감이나 의욕이 생겼을 것임. 스스로 결정하는 하냐 아니냐 이거 작아 보여도 자존감에 많은 차이를 줌. 이것은 독학으로 그림 시작한 사람들 대부분이 고민하는 문제였고, 나 또한 그런 문제를 겪어 봤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임.
@bcmyk1107
@bcmyk1107 Жыл бұрын
@@bennyspapa9510 그리고 제일 만만한게 피카소라 갖고 들고 오는 것 같은데, 국내 입시미술의 폐혜는 알고 피카소 들이미는지 모르겠다. 피카소는 전무후무한 천재이기 때문에 근본을 논하는데 있어서 맞지 않는 예시이고, 그림 업계가 기본기가 없으면 안되는 곳이기도 하지만, 입시미술은 대학을 통과하기 위해 정형화 된 그림을 정해진 시간 안에서 반복해서 그리는 훈련인데, 그런데에 있어 통상적 기본기가 닦아지기는 해도 결국엔 대학통과를 위한 그림에 국한된 스타일로 강점을 주는게 맹점이라 우림이 같은 만화에 가까운 일러스트에 기미를 보이는 애들한테는 순수미술 입시학원은 전혀 맞지 않는 진로가 될 수 있음. 특히 독학으로 재능으로 시작하는 애들이 시간과 정형화 된 쫒기듯 반복되는 훈련에는 더욱 취약함. 단순 미대가 목표라면 이걸 견디는게 맞지만, 대학 및 그림진로는 입시학원 말고도 많은 경로가 있기 때문에 굳이 순수미술 입시미술에 목맬 필요도 없다는 것임. 무엇보다 말했듯이 스스로가 하고 싶은지에 대한 것이 가장 중요하고.
@user-pw1ck7ng2o
@user-pw1ck7ng2o Жыл бұрын
​@@bennyspapa9510 쫄아서 튀었노 ㅋㅋㅋ
@user-bluesky10820
@user-bluesky10820 Жыл бұрын
두각을 드러낸 천재들의 곁에는 반드시 그런 천재를 받아주고 도와주는 인생 천재들이 있었는데, 저분들은 그런 인생 천재가 곁이 없었구나. 😢😢😢
@mrpumkin1238
@mrpumkin1238 Жыл бұрын
좋은 친구를 만나는것도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죠…
@wasjin85
@wasjin85 Жыл бұрын
보통 천재들은 생각이든 행동이든 다른 사람들이랑 달라서 정규교육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는 정규교육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다는게... 재능이 있으면 한국에서 성장하지 않는게 오히려 본인들에게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Prayam067
@Prayam067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진짜 천재들의 무덤이다
@Aoxoq10
@Aoxoq10 Жыл бұрын
이민가는게 답입니다 ㄹㅇ
@good4884
@good4884 Жыл бұрын
걍 검증 안된 천재들을 언론에서 띄어주는 것도 한몫 하는듯. 공부쪽으로 김웅용, 송유근 등등
@NOT_SU_RE
@NOT_SU_RE Жыл бұрын
노벨상 후보자가 없는 이유…
@recycle._.
@recycle._. Жыл бұрын
???:잘 들어라.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당하는거다. 처음부터 기대를 안하면, 배신당할 일도 없지.
@OMGNAHC939
@OMGNAHC939 Жыл бұрын
​@@Aoxoq10뭐만하면 이민 이민 어디로 이민가게?
@joon.pod_34
@joon.pod_34 Жыл бұрын
이번 여름에 존스홉킨스 영재원에 다녀왔어요. 수업 방식이 학교 수업이랑 별반 다를 게 없어서 별로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하나 생겼습니다 😂 기숙사 같이 쓰는 친구 중 하나가 전자레인지에 컵누들을 돌리다가 불꽃을 봤다며 렌지 문을 열더라구요. 저희(저 고2, 나머지 6명 중3~고2)는 아무리 그래도 라면 물 다 부어놓고 생으로 먹을 순 없지 않냐고, 불꽃을 잘못 본 거 아니냐고 어거지로 다시 전자레인지에 넣었어요 ㅋㅋ 그러고 버튼 삑삑 눌러서 데우기 시작했는데 세상에나 오렌지빛으로 빛나면서 팡팡 터지는 소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 보니 뚜껑을 제대로 안 뜯어서 호일 조각이 붙어있던 거였어요 ㅋㅋㅋ 다음 날 아침에 선생님께 알려드리니까 엄청 웃으시면서 ‘수업 시간에 electromagnetic spectrum에 대해 배운 걸 실전으로 실험해본 거냐’며 그날 마이크로웨이브에 대해서 한참 배우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영재라고 불린다고 다 완벽한 사람도 아니고 재미없는 사람도 아니에요! 엉뚱하게 전자레인지 태워먹을 뻔하는 새로운 경험도 했고 그걸 바탕으로 수업 시간에 다 같이 토론도 했습니다 ㅎㅎ 한국에선 학교를 다녀본 적이 없어서 시스템을 잘 알지 못하지만 들은 바로는 굉장히 정형화되어있고 틀에 박혔다고… 그럼 안돼요.. 저흰 항상 정해진 기준에서 벗어나 “think outside the box”를 하라고 배워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재미있는데 한국 영재 친구들(특히 우림학생)은 너무 생각의 자유를 통제당하는 것 같아서 보기에 마음이 아파요ㅜㅜ
@rokinia1
@rokinia1 Жыл бұрын
천재라기보다 나이에 비해서 잘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두각을 먼저 나타내는 아이가 있는 반면 늦게 나타나서 빠르게 발전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어려서 일찍 영재소리 들어도 그게 유지가 안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아요. 남들보다 빠르다고 해서 교육도 빠르게 진행하는것 보다 친구들과 같이 어울리며 천천히 단단하게 배우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user-sr9de8is3b
@user-sr9de8is3b Жыл бұрын
그게 천재입니다
@explosion888studio
@explosion888studio Жыл бұрын
@@user-sr9de8is3b 아뇨. 조숙이라고 부릅니다. 송유근이 그 예시죠.
@user-sr9de8is3b
@user-sr9de8is3b Жыл бұрын
@@explosion888studio 재능입니다. 그 재능을 발견한게 천재고요. 나이를 먹어서도 천재만큼 안되니까 천재입니다. 남들보다 일찍 잘하는게 아니라 그냥 남들보다 잘하는거니까요.
@user-ft3qy5es8j
@user-ft3qy5es8j Жыл бұрын
​@@explosion888studio조숙같은 소리하네 ㅋㅋ
@beksoo0618
@beksoo0618 Жыл бұрын
​@@user-sr9de8is3b 님아 한 아이가 초1 때 미적분을 끝냈다고 합시다. 주변에 다들 신동이니 뭐니 하겠죠? 근데 정작 몇 년 지나서 수능을 쳤는데 미적이 2등급 나왔다고 가정합시다. 아무리 빨리 입문했다 하더라도 깊이가 없으면 결국 역전당합니다. 결국 이런 케이스들은 걸러지고 깊이까지 갖춘 소수가 천재로 남는겁니다.
@눈없는선인장
@눈없는선인장 Жыл бұрын
축구장 안그리면 다행이라는게 제일 웃프네...
@daso6154
@daso6154 Жыл бұрын
우림이는 어머니가 학원을 잘못보낸거임 애니나 일러스트에 재능있는 애를 서양화에 보내니 문제가 생기지 디자인,애니,서양화,동양화 다 입시 기본기가 조금씩 다른데 그냥 같은 미술이라고 생각하면 안됌 우림이같은 천재는 아닌데, 그림 그리는 거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모작을 재밌어하는 사람있고 창작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 나는 모작하는 거 재밌고 실력느는게 너무 즐거웠는데 저런거 너무 안좋게만 보는듯 창작은 기본기에서 나옴 내가 아무리 대단한 걸 상상해도 만들능력이 되지않음 고통스러운데 학원은 그런 걸 알려주는곳임 ‘기본기’ 그게 싫음 화실이나 독학해야됨 독학해도 작가 할 수 있고 학원은 개인 하나하나의 개성을 커버해줄 수 없고 개인적으로 실력키우고싶음 자신에 맞는 과외를 해야됌 그리고 미대입시는 입시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학벌주의로인한 비리가 문제지 미대입시를 포폴,면접 입시로 바꾼다면 그 미래는 지금 인문자연계 수시를 보면 알 수 있음
@briannalee6146
@briannalee6146 Жыл бұрын
인정
@PowerdeByKimchi
@PowerdeByKimchi Жыл бұрын
보면 어려도 본능적으로 빛이랑 구도같은거 이해 하는 사람들이 있음 이런 애들은 보통 통찰력이 장난이 아님... 근데 저 기계 그리던 애는 그런 류가 아니고 평범해서 밑천이 드러난거일 뿐임...
@wolheun
@wolheun Жыл бұрын
​@@Feeldog105 학원 바이 학원 이라서 개성을 최우선으로 신경써주는 곳도 있어요!
@xya6684
@xya6684 11 ай бұрын
@@PowerdeByKimchi 평범도 아니고 밑천도 아님. 그림을 전문적으로 그리던 인간으로서 얘기하자면, 그림을 잘 그린다는 사람들은 대략 크게 관찰력이 뛰어난 타입과 상상력이 뛰어난 타입이 있고, 저 기계 그리던 애는 상상력이 뛰어난 타입임. 그런데 관찰력이 뛰어난 타입들에게 가르치는 방식으로 하라고 그러니 당연히 막히지. 문과생에게 이과를 하라고 시킨 거니까. 상상력이 뛰어난 타입은 주변보다 자신의 안쪽으로 집중하는 타입이라 소위 말하는 기본기 라는 것들도 스스로 오래 그려서 자신의 스타일로 숙련 시키는 방법을 적용해야 함. 물론 관찰력이 좋은 타입이 정형화된 방식으로 배우는 것 보다 단기적인 실력 향상은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느릴 수 있지만, 장기적으론 그 기본기조차 자신의 스타일로 그리게 되는 개성이 강한 화풍이 될 가능성이 높아 쉽게 말하면 고점이 높음.
@yayoi01210
@yayoi01210 Жыл бұрын
5억을 갈취당한정도면...진짜 엄청나네요...
@mars9991n
@mars9991n Жыл бұрын
유진박은 정말 전세계적인 거장이 될수 있는 사람인데 인복이 너무 박복했다 당시에 전홍준 대표 같은 사람 만났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도 안가는데
@sjdnsnsksk
@sjdnsnsksk Жыл бұрын
이미 미국에서 이룰거 다 이루고 고국으로 돌아왔더니 호프집은 시발ㅋㅋㅋㅋㅋㅋ
@user-vr4hq7rz1i
@user-vr4hq7rz1i Жыл бұрын
​@@sjdnsnsksk존나 현타오겠네 ㅋㅋㅋㅋ
@user-ds3ki1fe8u
@user-ds3ki1fe8u Жыл бұрын
솔까 학교다니면 반에서 그림 잘그리는애 한명정도 있고, 그중에서도 전교에서 잘그리는 애도 있고 그렇지 그 전교에서 잘그리는 애가 바로 나였는데, 그때는 세상에서 내가 제일 그림을 잘그리는 줄 알았고 미술전공하면 대부분 내신때문에 실업계나 예고를 진학하는데 저는 성적도 최상위권이어서 인문계를 진학하고 그대로 쭉 수능까지도 상위 10%안에 들었는데, 홍대 디자인과 데생 실기보는날 자리가 맨앞 우측 그림자밖에 없는곳이라 A+ 못받아서 떨어지고 그래도 괜찮은 4년제 들어갔고 세상에서 내가 제일 그림을 잘그리는 줄 알았는데, 들어가보니 개나소나 다 나만큼 그리거나 존심 상하지만 나보다 잘그린다고 느끼는 사람도 몇명 있었음 군대가서 미대다닌다고 행정병으로 뽑혀가서 온갖 교보제나 보고챠트 만들고 신문지 끓여서 종이죽 만들어 지리 모형 만들고 남들 쉴때 대대내 페인트 칠하고 행사때 벽화 그리고 군단 포스터 대회 상받고 실시간 지휘관 그리기 나가서 1등해서 소대 휴가증 받아오고 결국 스스로 재능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대학이라는곳 사회라는곳에 가보니 나보다 더 잘그리고 잘난 사람들이 널리고 널렸더라는 말 지금은 10대 딸있는 유부남으로 직장도 미술과 전혀 상관없는 부서에서 근무하고, 이제 그림이라면 지긋지긋해서 딸이 가끔 그려달라는 캐릭터 같은거 빼곤 그림 그리기도 싫다
@TIYOKOO
@TIYOKOO Жыл бұрын
안물어봤어요 ^^
@qxcv98
@qxcv98 Жыл бұрын
@@TIYOKOO님 인성이 글러먹은지 안궁금해요
@sungminyang5380
@sungminyang5380 Жыл бұрын
​@@TIYOKOO당신은 남들한테 떳떳하게 이야기할 자랑거리가 있나요?
@belil76
@belil76 Жыл бұрын
​@@TIYOKOO니인생이요?
@LoudLoudLoudLoud
@LoudLoudLoudLoud Жыл бұрын
@@TIYOKOO 안물어봤는지 안물어봤는데 왜알려줌
@user-fy9sw3yg1v
@user-fy9sw3yg1v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미술교육 수준이 진짜 처참하긴함 학생들이 뎃셍 실기장에서는 본인이 점수잘나오고 잘그리는 구도 외워서 그냥 그려버리기도함 어차피 예술점수 보는게 아니니 그렇다고 미대를 안가면 미술쪽으로 인프라 쌓을수가없어서 자리잡을때까지 헤매기가 쉽고 업계용어로 스트릿출신 거리면서 비아냥대는게 현실임
@user-jf3cs7ii1s
@user-jf3cs7ii1s Жыл бұрын
디자인은 원래 남이 원하는걸 맞춰야 하는 과목임. 교수님(고객) 취향에 맞춰야지 자기 자신의 새계를 표햔한 디자인을 하면 되나 그런건 서양화나 하는거지
@user-fy9sw3yg1v
@user-fy9sw3yg1v Жыл бұрын
@@user-jf3cs7ii1s 미대에 디자인과 하나 있는것도 아니고요.. 디자인과는 실기가 뎃생이 아니죠? 하물며 세계에서 내놓으라 하는 디자인스쿨 실기시험중에 우리나라처럼 다똑같은거 그려서 제출하는나라는 없어요~ 우리나라 디자인스쿨 수준이 선진국중엔 아예 꼽아주지도 않는건 전공자라면 당연히 아실거고요. 님말이랑 다르게 디자인에서 가장 선진국중에 하나인 독일 일본 프랑스는 예술성 창작성 없으면 무조건 탈락이구요. 님이 한말은 제가 20년전에 면접관앞에서 한말이지만 수십만의 대한민국 디자이너가 고객의 니즈만 살핀다면 새로운물건은 누가만들겠어요? 디자인도 다자인 나름인겁니다. 그리고 예술성이 필요한 회화과나 순수미술계열은 왜또 똑같은 정물화 그리고 앉아 있어야되나요? 기본실력 중요하죠. 근데 수십만명이 수십년동안 똑같은거 그리고 있는게 크게보면 뭐가 도움이 되죠? 공돌이 양산하는것도 아니고요. 적당히 아는건 오히려 독이 될때도 있습니다.
@user-ei2kb4xb3s
@user-ei2kb4xb3s Жыл бұрын
@@user-jf3cs7ii1s 진짜 조그만한 일부만 보고 씨부리니까 팩트로 후두려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nuwawilumpbot
@nunuwawilumpbot Жыл бұрын
언제적 얘기야 대체
@user-fy9sw3yg1v
@user-fy9sw3yg1v Жыл бұрын
@@nunuwawilumpbot 뭐가 언제적 이야기에요 지나가면서 미술학원들 그림그린거 보면 아직도 똑같은거 하고 있던데
@user-qf6hp1cb5s
@user-qf6hp1cb5s Жыл бұрын
천재가 우리나라 사회에 노출이 되는 순간 급속도로 바보가 되어 간다는... 역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입니다. 모든 부모가 우리아이가 태어날때는 천재가 아닐까라고 의심을 하지만.. 현실에서 모두가 같은 바보가 되어야 한다고...
@bgkim2010
@bgkim2010 Жыл бұрын
천재의 두각이 보이면 외국으로 가시고 한국으로 오지마세요 여긴 무덤입니다
@user-rw5og5wq6b
@user-rw5og5wq6b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아이슈타인이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전파상했을꺼라고 들은적이...
@user-jm8vz4mr8h
@user-jm8vz4mr8h Жыл бұрын
한국의 학교라는 곳은 잘하는걸 더 잘하게 해야 하는데 못하는걸 잘하도록 매꾸게한다
@user-sw1vh5gc4i
@user-sw1vh5gc4i Жыл бұрын
그럼 당신 자식은 학교를 보내게 하지 말던가
@user-sw1vh5gc4i
@user-sw1vh5gc4i Жыл бұрын
아니면 당신이 말하는 그 교육기관을 구성하던가 찡찡대지만 말고 해결책도 줘라 그 학교 덕에 한국이 선진국으로 간거였으니깐
@wang-chan
@wang-chan Жыл бұрын
@@user-sw1vh5gc4i 전체를 기준으로 상향평준화 시키는데에 한몫 하긴 했으나 그외에 다른길은 평균보다 못한 취급을 해버리는것이 문제. 학교가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다만, 그 외의 길을 가려는 사람들에겐 너무 제한적인 환경이라 그 틀에 박힌 평균에서의 두각을 나타내지 않는 한 나머지는 재능으로써의 빛 또한 발하지 못하는게 안타까울뿐...
@user-sw1vh5gc4i
@user-sw1vh5gc4i 6 ай бұрын
@@wang-chan 우리나라는 알바라고 하는데 외국은 그 알바가 본업이고 주업인 사람이 많습니다. 본인들도 눈 높으면서 무슨..
@user-fb1ct7jy1q
@user-fb1ct7jy1q Жыл бұрын
천재를 보는 시선들 한국: 자신의 이익이 되는가? 외국: 이 사람이 어떻게 성장할까? 사람들이 생각하는 천재 한국: 그 과목의 모범답안 외국: 그 사람의 특출난 재능
@revi0083
@revi0083 Жыл бұрын
서양도 미술입시는 비슷함. 인상파 화가들이 어디서 생겼는지 알면 서양권이 낫다라는 말도 어려움. 아카데미 중심 미술배틀전에서 탈락자들이 모인 곳에서 생긴 게 인상파잖음.
@user-fd4iq6tn5k
@user-fd4iq6tn5k Жыл бұрын
나는 천재나 영재는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그림그리는것을 좋아했고 여러가지 상상을하는것도 즐겨 했지만 고등학교때 대학을 가기위해 입시미술을 시작하면서 그 모든게 다 싫어졌었음... 결국 대학을 가긴 했지만 원하는 공부가 아니였기에 2학년까지만 다니고 자퇴함 지금은 시간 날때다 취미로만 그리는데 지금이 더 좋음
@abgemessen5483
@abgemessen5483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이였는데 그림 그리는 사람들 대부분 비슷한가보네요😅
@NANO-bp8lt
@NANO-bp8lt 11 ай бұрын
입시미술학원은 백날 노력노력노력 말하면서 가스라이팅해가지고 그림에 흥미있어하는 학생들을 그림에 학을때게만들정도로 싫어지게 만듬 ㄹㅇ 맨날 부족하다 더 노력해야한다고 가스라이팅해서 우울증걸리거나 사고방식이 패배주의적으로 바뀜
@hhhuuytful
@hhhuuytful Жыл бұрын
창의력을 조져놓고 창의력을 사용하라는 모순의 대한민국
@user-ed7rh5dr9v
@user-ed7rh5dr9v Жыл бұрын
잘못된 공정성을 추구하니 저 모양이 나는거임. 정시와 내신의 중요도를 확대하면 할수록 창의성은 쇠퇴할거임
@0mastermind
@0mastermind 11 ай бұрын
미술은 창의력만으로 돌아가는게 아니에요
@chu2016
@chu2016 Жыл бұрын
위 모든 사건들의 문제는 어머니들의 문제다. 유진박은 소속사 대표한테 학대받는걸 알면서 유진박 모는 소속사대표한테 돈못받을 까봐 전전긍긍했고, 팬들이 준 선물도 자기마음대로 사용하고 이상한 행사들을 다잡고 살아있으면서 유진박의 케어가 아닌 기생충처럼 빨아먹기만함. 김은지는 부모의 기대치와 어릴때부터 영재소리만들어서 너무큰 부담으로 ai치팅까지 쓰게되고 말그대로 최연소 법죄자가 되어버림...' 우영군은 부모님의 잘못된 케어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 안타가운 케이스임. 이 영재말고 다른 미술에 소질있는 영재는 부모의 전폭적인 지원(가족지인이 영국에 거주) 학업위주 교육이 아닌 수준높은 선진교육을 통해서 엄청난 발전을함. 어떻게 보면 셋중 가장안타가운 케이스임😢😢😢
@Taimanin6974
@Taimanin6974 Жыл бұрын
ㄹㅇ 우리나라 미술계 특히 입시쪽은 예술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개성을 철저히 짓밟고 개성이고 나발이고 아그리파 같이 철저하게 입시 위주, 틀에 박힌 그림만 주구장창 그려놓게 시킴
@Metalhead560
@Metalhead560 Жыл бұрын
​@@Taimanin6974ㅇㅈ
@Metalhead560
@Metalhead560 Жыл бұрын
​@@Taimanin6974입시미술 해봤는데 ㄹㅇ임
@user-yr9qh4yk4n
@user-yr9qh4yk4n Жыл бұрын
@@Taimanin6974 ㄹㅇ 입시미술 하는데 구도 암기해서 시험봄. 어떤 학원은 창의성을 중요시 한다느니 하지만 그거 다 겉치레고 우리 선생님은 사실 기초디자인이라는 과목은 암기에 특화되어 있으니 구도 암기하고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배우는 과목이라고 시작부터 까놓고 말해주심.. 애초에 구도 암기 안하고 자유로운 발상으로 접근하면 교수님이 안뽑아줘서 아닥하고 머리속에 욱여넣어야함… 어떻게 보면 형식적이어서 대학가기엔 좋겠지만 자유로운 발상에 제한을 두기때문에… 턱턱 숨막힘.. 난 일개 입시생이지만 그냥 말해보고 싶었음. 답답해서.. ㅎ
@user-ui5fo4ub7d
@user-ui5fo4ub7d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우림이는 개인적으로 천재는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개인화풍이 남다르다고 하는데 입시예술하는 아이들 중에서도 개인화풍이 독특하고 객관적으로 정말 그림 잘 그리고 기술 좋은 애들이 많습니다. 미대다니는 친구조차 냉정하게 말하더라구요. '한국의 입시예술이 애를 망쳤네 뭐네하지만 그렇게 따지자면 다른 해외대학에서 개인화풍만으로도 충분히 주목을 받았을거다. 거기서도 데려갔을거다 우리나라랑 해외랑 다르다하는데 다르긴하지 그런데 정말 그렇게 크게 다른줄 아냐 언론에서 천재라는 말을 자주하니까 아이들도 자기가 어느 수준인지 객관화가 안된다. 천재라는건 개성+능력+피지컬 등 삼박자가 타고나야하는데 그냥 개성만 눈에 좀 띈다고 아이를 저렇게 천재라 부르며 띄우니 안되는거다'
@Bjork-vu1jd
@Bjork-vu1jd Жыл бұрын
맞는말, 그냥 초등학교 가보면 반에서 그림그리는 애들이면 다 저정도는 그림.. 나도 나름 국내서 한손에꼽는 미대 다니는데.. 그냥 헛웃음만 나오는 수준...예체능계열은 방송만 타면 항상 그놈의 천재 타령하는데...역겨움
@cheeseplatin
@cheeseplatin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미대입시 겪어본 사람으로서 본인 색이 뚜렸한 사람에게 우리나라는 미술쪽 진학하기에 최악의 환경이라고 할 수 있음
@vac_room
@vac_room Жыл бұрын
한국 시스템 문제가 기준 정해놓고 거기 못따라가면 실패한 걸로 낙인찍는걸 좋아하니 ...
@user-gi3sz3vv6n
@user-gi3sz3vv6n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천재라고 부르는 케이스들 대부분은 그냥 빠른거에만 집중돼있음 물론 빠르게 두각을 나타낸 천재들도 많았지만, 결국 진짜 천재란 건 빨리 올라가는것 보다 높이 올라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저 빠름에 집착하는 분위기와 그걸 부추기는 미디어가 오히려 천재들을 망가트리기도 하는데, ㅅ** 군이 대표적인 듯 빠름에 집착하다 성과 압박에 내몰리면서 자멸하는....ㅠ
@user-vl1xy1sl4b
@user-vl1xy1sl4b Жыл бұрын
입시 미술이 우리나라 예체능계의 미래를 망친다지만, 무서운 사실 하나 알려주자면 내가 미대다녔을 때 이 사람이 입시미술을 거쳤는지 안거쳤는지는 그림만 한눈에 봐도 구분되었음. 그만큼 나중에 기초적인 실력에서 굉장한 차이가 남. 입시미술이 잘못되지는 않았음. 입시미술은 미술의 기초 이론을 가르치는 곳인데, 이걸 건너뛰면 어떻게 되느냐 앞으로 성인으로 성장해서 시장의 원리에 따라 프로들과 경쟁해야하는데, 프로들은 이미 기초 이론이란 이론들은 다 뗀 사람들임. 입시미술을 건너뛰면 기초 이론을 혼자서 터득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하는데, 보통 입시미술이 맞지 않는다면서 그것을 기피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기초 이론도 제대로 된 방식대로 배우질 않음.
@user-rk5lg3zn4x
@user-rk5lg3zn4x Жыл бұрын
우림이 이야기는 예대 들어가려고 미술 입시학원 다녔던 사람으로서 ㄹㅇ 공감되네... 내 그림에 대한 흥미를 떨어지게 했던 주범 미술 입시학원...
@for_what_or
@for_what_or Жыл бұрын
예술을 문화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향유하는 문화보다는 경쟁하고 순위정하며 이겨서 밟고 올라가는 교육들만 강요하는 환경이라서 나오는 비극적 현실입니다. 그리고 한예종이고 서울대고 어디건 간에 근현대사 대부분 유학파들이 영향력을 끼칠수 밖에 없는 현실이었고, 현재 진행형일수 밖에 없는 이유가 현재의 한국은 인재를 알아보거나 발굴할 시스템이나 근본적인 안목이 전무한 나라입니다. 대학교수, 작가, 다방면의 권위를 지니고 있는 문화예술계 관련자들은 대부분 유학을 선호하며 본인 자식들도 가급적 유학을 보내는게 현실입니다. 대체로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로써도 활용되긴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한국의 문화예술, 철학적, 인문학적 기반이 열악해서 차선책으로 사대주의의 방식을 채택하게 된다고 봅니다. 이런 잔혹한 현실은 안타깝게도 대학교나 상위 교육기관에서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오로지 세상과 맞닿고, 보다 넓은 시각과 경험을 통한 자아발견으로의 수련을 통해서만 얻게된다고 생각됩니다. 꼭 돈써가며 유학을 다녀올것까진 없지만, 현 한국사회의 잘못된 점을 고찰과 사유로써 곱씹으며 나아갈 수 있는 '진짜 능력' 을 향유할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술은 경쟁이 아니라 향유이자 공존, 상상을 통한 실현 입니다. 그리고 타인에게 무례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현 한국사회는 개개인을 지나칠정도로 무시하고 수직적 계급을 정해버리거든요.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Жыл бұрын
유진박은 진짜 한국에 안 들어오고 미국이나 유럽에서 살았으면 셀럽으로 살았을텐데...
@user-icegold
@user-icegold Жыл бұрын
바둑에 뜻을 두는 아이들은 정규교육과정을 병행하면서는 프로입단은 꿈도 못 꾸더라..초등까진 어찌어찌다니는데..대부분 중학교정도가면 학교,바둑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하고 그래도 프로가 될지말지이고 안되면 초졸로 다시 시작해야하는 상황이라..
@user-fn4hj6nd2n
@user-fn4hj6nd2n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믿을놈 없다는 말이 어찌보면 맞는말이기도 함....
@구름이야
@구름이야 Жыл бұрын
날개가 있어도 날개짓을 할 수 없다면 날 수 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나라는 날개짓을 할 수 없도록 옥죄니... 안타까울 따름이에요
@user-uc7cr6dz5q
@user-uc7cr6dz5q Жыл бұрын
유진박인 진짜 천재 영재였겠지만 우림이는 다른 결로 존나 심각한게 어릴 때 그림 적 재능을 보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우림이 같은 경우는 재능이라고 볼 수도 없는 니가 관심이 있니? 그럼 이제 부터 발전을 키워가고 매진 해야 할 그런 애들 중 하나인데 방송국에서 이번 회차 어떻게 때우지 하다가 찾은 애임, 전문가라아는 애가 에곤쉴레나 뭉크같다는 소리를 하는데 일반인이 보아도 에곤쉴레나 뭉크와는 전혀 다르고 둘 과는 세상을 바라보는 세계관 조차 다름 그 전문가라는 애도 아는게 하나도 없는 수준이었던 것임, 그런데 부모는 방송에 나왔으니 진짜 재능있는 줄 알고 뭐 가 될 줄 알고 미술을 계속 하길 바라니 애가 망가지지
@Diptyque7th
@Diptyque7th Жыл бұрын
입시미술때 해야 하는 석고 데생에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거나 내가 그림에 재능이 없나? 하는 부분인데 일단 입시 석고 데생은 수학처럼 공식에 가깝게 그려야 하고 책상에 놓고 그린 사이즈가 작은 그림 즉 손과 손목만 쓰다가 이젤에 올린 2절 3절지에 석고를 그리기 시작하면 어깨와 손자체를 움직여서 그리기 시작하는데 그러면 선이 내가 이렇게 개판이었나? 할정도로 누구라도 초보 선이 나오는지라 그럼 데생이 문제네라고 하겠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수학 정도가 아니라 산수의 구구단이라 할수 있는게 석고데생이기도 해서 이게 참 어려운 문제긴 해여 저기서 흥미를 잃는 분들이 너무 마니 나와서 화실에 그것도 내가 대학을 그림으로 가겠다 하는 사람들은 어릴때 부터 그래도 두각이 나타나고 그림 좀 한다 하는 사람들이 오지 아예 그림 못그리는 사람들이 아닌데 오자마자 석고데생에서 멘붕 되버리니깐 다른 나라도 약간씩 재료라든지가 다르지 대학 입시에서 거의 대부분 석고데생을 보긴 합니다 어려운 질문이긴 해요...필요하긴 한데 꼭 안필요한 사람들도 간혹 있긴 있는지라 ㅎㅎ 쓰다보니 얘기가 길어졌네요 ㅠㅠ
@sunhohur9083
@sunhohur9083 Жыл бұрын
천재라는 단어가 웃긴 이유. 개인적으로 우리는 사실 어릴때부터 현재까지 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펜을 던져주며 정의하라고 하면 모두가 어렵게 느껴지고 그 다음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할 것이다. 내가 만약 천재가 되어 눈 뜨자마자 세상 모든 것을 알아버리고 지치지 않는 아이처럼 호기심을 갖고 바라보고 탐구하고 재능이라 여기며 축복이라 주장한다면, 이 세상 그 누가 천재가 아닌 인간이 있을까? 난 항상 사람을 찾아뵐때에 놓치는게 뭔지 생각하고 있다고 정도로만 얘기 했고 현학적이라는 단어도 검색해보고 한참 후에 알게 되었다. 나의 어릴적부터의 꿈은 공부 잘하는 애들은 안 시켜도 한다 라는 말씀에 힘 입어 자사고를 가고 싶었다. 안 가고 못 간 이유들은 많았겠지만 지금은 공부 잘하고 싶은 이유가 자아실현으로 가는 과정 인 것 같더라. 물론 내가 강사도 아니지만... 내가 원래 고민하는 거를 싫어해서 이렇게 사는 걸 수도 있다 생각도 해봤는데 그건 조금 비참하더라. 당사자가 아니라고 막말하는 도덕적 해이를 고쳐줘야 할 의무가 누군가에게 있는지 알고 있다면 댓글 남겨줘라. 내가 바로 그(he) 다.
@ino6440
@ino6440 Жыл бұрын
우림이는 방송국에 이용당했누 사실상 어릴때 조금 소질있다싶은애들은 다저정도 넘게 잘함 실망할 실력이 아닌것임
@peterchoi6598
@peterchoi6598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훌륭한 재능을 가진 천재보다는 돈될만한 사람을 이용하고 배신하고 자신은 노력 안하고 착취하고 사기치는 분야의 천재들이 많군요. 이런데도 이렇게 발전했으니 이게 진정한 한강의 기적 아닌가요?
@dasoomak
@dasoomak Жыл бұрын
비약이 심하시군요
@user-yr9qh4yk4n
@user-yr9qh4yk4n Жыл бұрын
아..예 급격한 발전으로 인한 부작용을 자연스레 떠벌리시면서도 애국심은 넘쳐나는 미개한 글 잘봤습니다.
@Terrykoro-0820
@Terrykoro-0820 6 ай бұрын
애들 가르치다보면 진짜 얜 특별하다 싶은애있는데 그런애들한테도 대학가는 방법을 가르쳐야함 ㅠㅠㅠ 니가 표현하는 연주가 진짜 매력있고 개성있는데 대학에선 그런거 별로 안좋아한다고 가르침
@deneb4566
@deneb4566 Жыл бұрын
석고상 입체감도 하나 못내는구만 무슨 천재임
@user-uf3pn9sr1m
@user-uf3pn9sr1m Жыл бұрын
이 나라에서는 외부에 뭐 할 줄 안다는 소리 절대로 하면 안되고 꼭꼭 숨기고 있다가 돈으로 만들 때 외국에다 어필해야 합니다.
@ChunbaeA.K.A.Jangsan_beom
@ChunbaeA.K.A.Jangsan_beom 7 ай бұрын
2:34 우리 지역이 인구 30만도 안되는 시골 중에 시골 도신데, 2005년에우리 고등학교에서 개교 50년만에 처음으로 축제라는 것을 했는데 왜 유진박이라는 톱클래스 아티스트가 이런 짜바리 학교 축제까지 오는지 내가 재학생인데도 의문이었음. 근데 후에 알고보니 이런 일이 있어서 정말 안타까웠음.... 근데 공연 본 사람은 알겠지만 진짜 개재밌었음. 남고여서 여고 찬조 댄스팀도 몇 팀 왔었는데.... 아무리 월드클래스라지만 남자 바이올린리스트vs여고 댄스팀? 닥후 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군대때 위문공연으로 왔던 여자 무명 댄스팀이 델리스파이스보다 더 호응이 높았던거 생각하면 그게 맞는 것같은데, 유진박은 전교생의 생각을 아예 뿌리째 깨버린 빠르고 재밌는 일렉바이올린의 맛을 제대로 알려준 환상적인 공연이었음.
@ojw0127
@ojw0127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천재라고 모시니까 정작 기초가 딸려서 대학에서 좌절하는거 같음.
@user-xg9zy1gz7o
@user-xg9zy1gz7o Жыл бұрын
입시미술 기본기를 배우는 것과 창의성은 별개임. 그 기본을 배우면 창의성있는 사람은 개성을 드러내며 잡업할 수 있음. 꼭 기본기를 못하는 사람들이 창의성이 어쩌고 하더라고. 잘나가는 작가들 죄다 기본기는 배웠음.
@새별㐅
@새별㐅 Жыл бұрын
이러니까 뛰어난 인재는 다 해외로 탈출하지
@user-me8nn5ex8c
@user-me8nn5ex8c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천재였으면 입시미술로 기본기 배우고 거기에 자기스타일 더해서 완벽하게 그렸을거임..
@user-gi2vc5xg5f
@user-gi2vc5xg5f 11 ай бұрын
자기 스타일 나오는 순간부터 지적질 들어가고 대학 못간다는 말 나올텐데 그런 상황에서 자기만의 스타일 드러내는 건 정말 힘듦. 고집이 있어야 하는데 그 고집도 아무나 부릴 수 있는 게 아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스승 밑에서 작품 거들어주면서 번진 것 같은 자기만의 기법으로 귀퉁이에 누가 봐도 레오나르도가 그린 것 같은 사람 하나 있던데 우리나라 같으면 혼자만 동 떨어진 기법으로 그런 그림 덜렁 그려놓으면 스승한테 당장 욕 먹음. 자기 그림 망쳤다고. 그래서 유명한 스승 밑에서 잘된 제자도 없음. 그 스승 떠나서 전부 잘됐지.
@RESET_TEAM
@RESET_TEAM 11 ай бұрын
헛소리 ㄴ
@dd-rh8vg
@dd-rh8vg Жыл бұрын
유진 박 님은 제가 기억했던 것 보다 더 대단한 분이셨네요 그래서 더 안타깝고ㅠ
@user-go4tm3gy1w
@user-go4tm3gy1w Жыл бұрын
천재라는 그들의 재능을 정형화된 틀에 가두어 버린 것이 아닌지..
@user-xk9wp2zq4z
@user-xk9wp2zq4z Жыл бұрын
우림이는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아이였을 뿐, 부모가 괜히 오해해서 재능 없는 애 좌절만시킴... 그림 컨셉하나 신기하게 잡았다고 천재면 세상엔 천재 굴러다님.. 남들이 오랜 시간 걸리는 정석과 기초를 순식간에 마스터해 버리는게 천재임. 정석과 기초를 건너뛰는 사람을 우리는 재주꾼이라 부름. 그라고 천재가 독창과 창조력까지 가지고 상당기간 유지하면 그를 거장이라 칭함.
@user-bs9nb9bo6w
@user-bs9nb9bo6w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떤 분야에 대해서 재능이 있는것 같으면 우리나라는 대부분 학원같은데 보낼려고 하는 것 같음. 우리 언니도 어렸을때 글 쓰는 거를 재밌어하고 나름 잘 썼었는데 엄마가 글 쓰기 실력 올리겠다고 학원 보냈다가 오히려 역효과 나서 그 뒤 부터 글 잘 못쓰고 흥미도 잃고 다 흐지부지 되었던 기억이;;;
@user-yr9qh4yk4n
@user-yr9qh4yk4n Жыл бұрын
부모들도 그렇게 교육받았으니 그게 옳다고 판단하는거임.. 경험의 세습
@jakedimpler2466
@jakedimpler2466 Жыл бұрын
예술가를 낳기엔 입시 체계는 거치면 안됨. 여긴 회사에 쓰일 도구를 만드는 곳이지 예술가를 만드는 곳은 아니라고 봄. 본래 남들과 비교하기보다 내자신과 비교하며 발전하는 게 가장 중요한 건데 경쟁 시스템에 굳이 들어와 시스템을 욕할 필요는 없기도 함. 예술적으로 잘한다의 기준은 공감성이다보니 매우 모호한데 그걸 등수를 매기니 없던 열등감도 생길 것이고 입시를 위한 효율, 기술적인 접근을 하니 개성을 죽일 수밖에.
@user-vl1xy1sl4b
@user-vl1xy1sl4b Жыл бұрын
ㄴㄴ 입시 체계 거쳐야할듯요. 제 주위에 입시 안거치고 어찌어찌해서 미대 들어와서 졸업까지 한 사람 있는데요, 나중에 자기 예술을 펼치려는데 기초 이론이라던지 테크닉에서 못따라가서 결국 도태되더라구요. 등수 매기는건 비효율적이라고해도 이론 테크닉 면에서는 필요함.
@user-ex4xq9fi4q
@user-ex4xq9fi4q Жыл бұрын
​@@user-vl1xy1sl4b어느정도 필요하지만 과해서는 안돼죠
@nessenty
@nessenty Жыл бұрын
수능 로봇으로 키워 남들처럼 회사가고 남들처럼 결혼하고 남들처럼 살게 하는게 부모들의 바램이자 목표라서 그렇지 대한민국에서 노벨상 나오는 횟수를 생각해보면 .. 예체능도 천시해 기술도 천시해 아직까지도 공부만이 살길이라 생각하는 사회풍조
@user-mh8rx3jq6o
@user-mh8rx3jq6o Жыл бұрын
그림을 그려도 기본기를 배우면서 해야지 저건 기본도 안되어 있는데 지 좋아하는 그림만 그린다고 하면 어릴땐 재능으로 보여도 입시 할 나이 되면 그건 그냥 취미로도 안보임 . 저 나이에 아그리파 저렇게 그리는건 그냥 일반인 수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user-yr9qh4yk4n
@user-yr9qh4yk4n Жыл бұрын
입시미술 하는데 구도 암기해서 시험봄. 어떤 학원은 창의성을 중요시 한다느니 하지만 그거 다 겉치레고 우리 선생님은 사실 기초디자인이라는 과목은 암기에 특화되어 있으니 구도 암기하고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배우는 과목이라고 시작부터 까놓고 말해주심.. 애초에 구도 암기 안하고 자유로운 발상으로 접근하면 교수님이 안뽑아줘서(애초에 과목이 추구하는 목적과 부합X) 아닥하고 머리속에 욱여넣어야함… 어떻게 보면 형식적이어서 대학가기엔 좋겠지만 자유로운 발상에 제한을 두기때문에… 턱턱 숨막힘.. 난 일개 입시생이지만 그냥 말해보고 싶었음. 답답해서.. ㅎ
@user-ex4qc3dr7y
@user-ex4qc3dr7y Жыл бұрын
이 나라는 그냥 우물안 신세를 영원히 벗어날 수 없음. 성공하고 싶고 창의성을 키우고 싶다면 무조건 이 나라 떠나 이민이 답임.
@wayfereralpha7072
@wayfereralpha7072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이 비극은 어디서부터 시작된걸까...
@user-ec1sr3in8x
@user-ec1sr3in8x Жыл бұрын
근데 대다수의 국민들이 선진국으로 이민을갈 형편,수준이 안됨😂😂
@mool_tissue
@mool_tissue Жыл бұрын
천재는 결과를 내야 천재다. 여기서 결과는 노벨상이나 필즈상. 아니면 돈되는 기술을 개발해서 돈방석에 오르는것. 이거 못하면 천재 아님.
@user-og5iy5ii1l
@user-og5iy5ii1l Жыл бұрын
안타깝지만 저런 애들 널린게 미대 입시야 기초까지 마스터 했고 그런 애들과 비교 하면 부족한게 맞아
@user-tm9gz8wt1e
@user-tm9gz8wt1e Жыл бұрын
그림은 좀 모르겠다 솔직히 예술은 사람마다 다 아름답고 감동을 느끼는 부분은 전부 다 다르니깐 하지만 우리가 아는 천재화가들도 기본기를 학습하고 자신의 개성을 연구했지 자신만의 개성하나만으로 쭉밀고나간 경우는 드물지 않나 다빈치도 인체 해부에대해 매우 열심히 공부했고 피카소도 어렸을때 전부다 배우고 그뒤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했지 처음부터 그렇게 그린건아님;;; 그리고 그림은 계속 배우는 과정이고 새로운걸 배워서 자신에 그림에 녹이는거지 옹고집으로 자신만에 틀에 갇혀 자신의 작품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작가가 몇이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애초에 진짜 천제였으면 입시미술에 답답함보다는 새로운 영역에 눈을 반짝이지 않았을까요?
@lesser-panda
@lesser-panda Жыл бұрын
그놈의 대학 학벌이 뭐라고... 그 학교들만 아니었음 더 대단한 사람이 될수도 있었을건데. 고작 몇년의 대학생활 필요없는 공부 이수한다고 스트레스로 사람을 죽게만들정도면 그 대학의 시스템에 문제가 많은거지. 실제 예로 카이스트 나와서 재능이나 실적으로 떨치는 퍼센트가 졸업생 수 대비 몇이나 되는지 궁금하네.
@roshoyki
@roshoyki Жыл бұрын
애들은 좋아하는 걸 하다보니 천재가 되어 있었는데, 어른들이 그걸로 한몫 잡아 보겠다고 하는 순간 '성공' 이라는 감옥에 갖히게 되는 것 같다.
@user-zg7ov4vo2e
@user-zg7ov4vo2e Жыл бұрын
결국 아무도 못 생각했던 창의적인것을 연출하는건 그 사람의 고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그림쟁이들이 이 고집을 꺾지못하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것을 만들려하지만 상업 미술적으로 그것이 갈고 닦아지기 전엔 타인들에게 기피당할뿐이죠 그 과정을 극복한 자 만이 짜여진 틀을 벗어나서 자신만의 트렌디함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 이 고집이 없다면 그냥 짜여진 틀안에서 평범하지만 난이도가 쉬운 방향을 선택해도 되고요
@ssssss7112
@ssssss7112 Жыл бұрын
귤화위지. 아이슈타인도 조선에 태어났으면 저잣거리에서 야바위 천재로 시정잡배나 되어있을듯
@user-oo1sm7ni9v
@user-oo1sm7ni9v Жыл бұрын
주입식교육의 원조가 독일제국인데 아인슈타인은 독일제국 출생이다. 진짜 천재는 자기가 놓인 상황이 어떻든 방법을 찾아서 능력을 펼친다
@soogilss2016
@soogilss2016 Жыл бұрын
우림은 만화에서는 나쁘지 않은데 회화계에서는 그저그런 재능임.. 본인도 만화가 더 낫다고 보는걸로 봐서는 입시미술이 아니라 애니고같은데를 노렸어야하는데 진로를 잘못잡은거지 우리나라 입시미술이 틀렸다고 볼수는 없어요.
@coffeeso99
@coffeeso99 Жыл бұрын
바둑치팅은 진짜 충격이다. 어리기 때문에 더 안되는거임..
@별까까
@별까까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선 천재도 도구임
@user-fj9gn9tv5z
@user-fj9gn9tv5z Жыл бұрын
난 저 그림그리는 친구 진짜 왜 천재라 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종이에 기하학적인 도형 마구잡이로 그려놓으면 천재인가? 피카소 10대때 그림 검색해 보면 답이나옴 피카소가 일반 회화를 못그려서 기하학적인 그림을 그린게 아님
@kanibasami1234
@kanibasami1234 Жыл бұрын
예술을 원하면 한국에서 살면안됨 진짜..
@user-yd6dy3pw3c
@user-yd6dy3pw3c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본능은 다름을 틀림으로 인식하고 집단으로 공격하죠 그게 생존본능입니다
@user-chechee
@user-chechee Жыл бұрын
예체능입시부터 명문대는 인맥아니면 합격힘들게 만들어놨는데 한국에서 창의력 기대하기힘듬 거기에 남들과 다르면 뒷담하고 눈치주기바쁨
@thencluber_gd
@thencluber_gd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불쌍하도다!!!!아오오오 또 하나의 천재가....!
@user-ro5gn7jj4b
@user-ro5gn7jj4b Жыл бұрын
좋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서 어릴적 부터 천재소리만 듣다가 이론 수업이나 현실에 부딪치면 자신이 너무 하찮게 느껴져서 자살
@user-pr7ri4to1k
@user-pr7ri4to1k Жыл бұрын
입시미술은 대학 입학을 위한 고정된 틀이기 때문에 실기유형보다는 포폴의 비중이 높아졌으면 좋겠네요....
@drgonrable
@drgonrable Жыл бұрын
유진박 사건때 마미손이 레알 리스펙이 뭔지 보여준거 같음.
@rwby1255
@rwby1255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답이 정해져있어서 창의력을 발하기 힘들지....애초에 틀에 너무 박혀있음
@bbajik84
@bbajik84 Жыл бұрын
우림이는 차라리 일찍이 일본가서 만화 작가 했으면 유명 작가 됬을듯
@user-ce4wz6gs8p
@user-ce4wz6gs8p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예술계 천재들이 특히 미술계통에서 그 재능을 발휘할 여건이 안되는 참 이상한 나라이다.. 틀에 박혀 있는 교육만이 최고이고 튀는 것은 눌러야 정상이라는 이상한 논리로 천재들의 재능발휘를 막아 놓는다...입시라는 관문에 균등하고 평등한 조건이 필요하다는 논리로 동일한 사물을 뎃생하게 하여 점수화로 당락을 결정하는 교육체계.... 몇년 전에인가 영재의 발굴단에 출연했던 그림 천재가 프랑스로 일찍이 유학가서 그 자신의 그림을 그리고 전시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이 아이가 그나마 주변의 도움으로 제대로(이게 제대로인지는 현재는 진행형) 교육받고 그림을 그릴 상황이라는 것에서 한국 예술교육에 한숨이 절로 난다....
@user-mu5wz3kd6j
@user-mu5wz3kd6j Жыл бұрын
유진박 등쳐먹은 소속사대표 진짜 천벌 받아라
@user-jr9wv3zt1k
@user-jr9wv3zt1k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진짜 안타깝다 유진박은 한국인들한테 정을 너무 많이 주면 사기 당하는데
@user-ui3mt4zm9t
@user-ui3mt4zm9t Жыл бұрын
저 미술천재 아이 인생 망친걸 입시미술탓 하기도 쫌 그런데 입시미술이라는 것은 아그리파 같이 물체의 명암그리는 법이나 입체적인 색채 잡는걸 알려주는 그림의 기본적인 사칙연산 같은걸 알려주는 곳인데 저 아그리파 꺠버리는 거보고 쟤는 홍대병 걸려도 단단히 걸렸구나 이생각밖에 안함 웹툰이면 모르겠는데 순수미술 하고싶다는 얘가 저러면 절대 성공 못하지
@Hara-1234
@Hara-1234 Жыл бұрын
재능인들이 우리나라 탈출하는 이유
@kkm0119
@kkm0119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사람을 억지로 틀에 끼워맞추는 듯한 느낌이라 안타깝네요…
@johnLee-yf7cx
@johnLee-yf7cx Жыл бұрын
뒷받침이 안돼는 창의력은 저주일 뿐.
@sung815kr
@sung815kr 3 ай бұрын
진짜 천재들은 남들이 다 하는 것도 다 할 수 있는 상태에서 그 이상을 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싶음
@센치
@센치 8 ай бұрын
뭐 자세한건 모르지만 제가 전세살던집에 집주인이 유진박 사촌이라고 했나 삼촌뻘 되는 사람이 집주인이었는데 유진박 주소지 이전을 우리집으로 한다고 해서 저희집으로 제천시청이었나 충주시청이었나 유진박 압류 딱지가 매번 날아오고 세금미납고지서가 매번 날아왔던건 기억나네요 그때 2019년 사채 뉴스 보면서 대체 뭐하고 사는 사람이지 했는데 오히려 여기서 더 자세하게 내용을 듣게 됐군요 ㅋㅋ
@NongJjuk
@NongJjuk Жыл бұрын
2년전까지 애니만화 학원을 다녀봤던 사람으로서 애니만화학원도 여전히 틀에박힌 입시미술을 가르쳤음. 그도 그럴게 결국 애니만화 학원도 대학의 '만화창작과','애니메이션과' 등의 대학학과로 진학을 하는 걸 목표로 두기 때문에 결국 입시미술임. 와중에 미술학원 하나에다가 한 달 내야하는 금액도 엄청 큼. 내가 다니던 2년전의 애니X타는 고1이 39만원 고2가 49만원 고3은 69만원이나 했음. 물론 이는 순수 수강료로만 이 가격이 나옴. 여기에 방학특강을 붙이면 2배나 비싸지는데 이 뿐 인가, 물감과 도구의 가격도 절대 만만하지 않고 고3 입시생이 되면 마카같이 단가가 미친 물건도 필수가 되어버림.(시간단축이 된다는 이유) 갈리는 건 돈 뿐만이 아니라 시간도 미친듯이 갈리게 되는데 고교수업 중간에 빠져서 학원에서 반나절동안 서식하게 됨. 근데 이건 다른 학과의 수험생도 그러려니 함. 돈이 진짜 미친듯이 많이 드는데 개성도 다 부숴먹는 어불성설의 가성비라 그렇지. 입시미술 코스를 밟게되면 왜 미술이 귀족의 전유물이였는지 통감 가능함.
@kucktaelim2054
@kucktaelim2054 Жыл бұрын
미술 뿐 아니라 철학 정치 경영 등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공산주의자인 마르크스나 엥겔스도 중산층 상류층에서 나왔지 먹고 살기 바쁜 민중은 그런 거? 배우고 개척할 기회 자체가 없어요. 이미 수많은 석학들이 인정하고 있어요. 건강 부 재능 성공 이런 거 모두 유전자와 성장 환경 따라가고 정작 본인의 노력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요. 그냥 잘 되는 걸 세계적으로 날리게 만드는 정도지 안되는 걸 되게 하는 마법은 못부린다네요. 노력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은 자본주의의 신화, 아니 걍 까놓고 말해 구라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ㅌ
@user-yr9qh4yk4n
@user-yr9qh4yk4n Жыл бұрын
입시미술 하는데 구도 암기해서 시험봄. 어떤 학원은 창의성을 중요시 한다느니 하지만 그거 다 겉치레고 우리 선생님은 사실 기초디자인이라는 과목은 암기에 특화되어 있으니 구도 암기하고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배우는 과목이라고 시작부터 까놓고 말해주심.. 애초에 구도 암기 안하고 자유로운 발상으로 접근하면 교수님이 안뽑아줘서 아닥하고 머리속에 욱여넣어야함… 어떻게 보면 형식적이어서 대학가기엔 좋겠지만 자유로운 발상에 제한을 두기때문에… 턱턱 숨막힘.. 난 일개 입시생이지만 그냥 말해보고 싶었음. 답답해서.. ㅎ
@NongJjuk
@NongJjuk Жыл бұрын
@@user-yr9qh4yk4n 본 댓글에는 안 적었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상당함. 본인도 입시하던 고2~고3까지 다른 사람이라 생각 될 정도로 피폐해져서 하루도 빠짐없이 내일 아침이 안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랬음. 대학입학은 기준이라는게 칼 같아야 해서 결국 딱딱해지고 형식적으로 돌아간다는데 동의함. 당신은 무엇을 위해 미술을 하는 건지는 모르지만 그 호흡곤란 마냥 숨이 텁텁 막혀서 괴로운 그 감각을 존나게 통감함. 위로의 말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뼈랑 멘탈 깎으면서 미술하느라 고생한다. 꼭 행복하게 살아.
@user-akdkdnenakdkdks
@user-akdkdnenakdkdks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예술천재들이 살기 힘든 세상임. 미술, 음악 천재들은 돈만있으면 다 유학보냄. 돈없는데 천재다? 알빠아니고 걍 입시미술 준비하러가야함 ㅋㅋㅋ
@light_steps
@light_steps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부모와 교육, 사회는 천재를 기를 자격이 없다 사실 그냥 애 키울 자격이 없다
@user-jm2ih9un3j
@user-jm2ih9un3j Жыл бұрын
우림이는 입시미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딱 평범한 학교에서 좀 잘그리는 초등학생 실력인데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주변에서 오해하고 이상한 기대를 품어버려서 망가진듯 소묘 그림보니 형태력이 전혀 잡혀있지가 않음 입시미술은 그림의 기본기를 볼 수 있는 객관적인건데 수학천재가 학교시험을 못푼다는건 말이안되듯이 저정도 소묘도 제대로 못하는게 어떻게 천재...
@user-jm2ih9un3j
@user-jm2ih9un3j Жыл бұрын
아니 저 근황으로 애니 일러스트 한다고 나온 그림은 우림씨가 그린건진 모르겠는데 제 초등학생때 그림같아서 충격이네요 천재라는 이명이 이렇게 아무대나 달수있는거였나 전 입시미술도 안하고 대학도 없이 한국에서 프로데뷔를 했는데 만재겠네요?ㅋㅋ
@k-3110
@k-3110 Жыл бұрын
@@user-jm2ih9un3j 작품 이름 뭔가여 봐보고 싶은데
@user-eh7xt4zz7z
@user-eh7xt4zz7z Жыл бұрын
진짜 천재는 이미 캔버스에서 그렸겠지 아그리파도 조금만 돌리면 형태 죄다깨지는데 천재는 얼어죽을 ㅋㅋ
@user-ry8mp9di4u
@user-ry8mp9di4u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미술학원선생님이랑 그학원 같이 하시는 선생님들 내가 먼짓을 하건 먼때를 부리던 용서해주셧는데 지금 나를 보면 죄송해서 인사를 못드림 항상 마음의 빚이고 항상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좀더 좋은 작가가 되어 늦지않게 인사드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27-A
@127-A Жыл бұрын
헬조선 엔딩 ㅋㅋㅋㅋ
@user-ck8sb6yi9v
@user-ck8sb6yi9v Жыл бұрын
미친나라 클라스는 어디 안간다^^7
@sunkim3999
@sunkim3999 Жыл бұрын
천재가 한국에서 발전하기 어려운 것과 비슷한게 기초과학이죠. 우리나라에서 과학은 상업적으로 쓸 수 있어야 한다라고 정의하고 있지요.
@bennyspapa9510
@bennyspapa9510 Жыл бұрын
….. 라고 기초과학에 관심도 없는 일반인들은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보다 70년만에 기초과학이 더 빨리 발전한나라 어디있는지 말 좀 해봐 줬으면 좋겠다 진짜 70년전에 아무것도 없던 나라에서 지금 매년 네이쳐에 논문을 몇개씩 내는 나라로 발전했는데 이거보다 더 미친 속도로 발전한 나라 대체 어디있는지 알면 제발 말좀 해봐줘 …… 그리고 노벨상 타령하면 진짜 입을 찢어버린다 노벨상 못받는다고 기초과학이 전멸수준인거면 세상에 몇나라나 기초과학 연구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노벨상 못타면 기초과학 쓰레기다라고 말하는거면 20년내에 월드컵 우승한적 없으면 축구 쓰레기임 이러는거랑 동급임
@sunkim3999
@sunkim3999 11 ай бұрын
@@bennyspapa9510 워워워...진정하라구. 영상 보면 알잖아. 어떤 천재라도 기득권으로 들어가려면 천재성관 상관없이 기득권의 기준에 맞아야 들어갈 수 있다는 거 알잖아. 그래서 기초과학을 후순위로 두는 것과 비슷하다고 한거야. 니 말이 틀린게 없어, 참고로. 나도 누가 한국이 기초과학이 약해서 노벨상 어쩌고 하면, 한국이 과연 기초과학에 대한 이해가 없이 그 기술의 다음세대 기술을 개발할 수 있겠냐고 물어보거든. 노벨상 받은 기술을 계속 연구해서 경지에 이르는 동안 그 기술을 발전시킨 기술을 한국에서 만들어서 다음 세대 표준화 시키는게 기초과학을 모르는 상태에서 가능하냐는거지. 물론 그건 있을 거야. 우리가 다음 세대 기술을 개발해도 결국은 원천기술은 뭐, 예를 들면, 일본의 기술에서 발전된거 아니냐고들해. 그러면 그러지. 우리는 니네 기술을 더 좋게 발전 시키는데, 니들은 왜 안해? 그것도 직후 세대 기술이나 영향을 받지, 세대 차가 갈수록 완전히 새로운 개념으로 변해서 그때쯤 되면 원천기술 어쩌고 할 건덕지도 없잖아.
@user-nf7ej2sh9q
@user-nf7ej2sh9q Жыл бұрын
천재는 끝까지 간 놈이 천재다
@user-nj5le3rw1t
@user-nj5le3rw1t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천재라는 사람들을 담기에는 그릇이 너무 작음
@bennyspapa9510
@bennyspapa9510 Жыл бұрын
진짜 댓글들 웃기네 학교에서 공부를 잘한다고 모두 천재인것은 아니다 라는 말은 학교에서 공부를 못할수록 더 천재다라는 말이 아님 비슷하게 천재가 모두다 엄청난 업적을 이루는게 아니다라는 말을 천재는 다 쓸모 없다라고 받아들이는 바보들도 진짜 많네
@andykim1850
@andykim1850 Жыл бұрын
미국 사는데, 미국 와도 한인들 조심하라는 말 한다.. 유진박은 그냥 미국에서 활동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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