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가 돌아오는 사람한테만 성의를 보여야지...

이것 하나만 기억해라. 모든 인간관계는 유효기간이 있다. 고로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말이라. 세월이 지나도 관계가 계속된다면 그것은 천생연분 이다. 이것은 부부 가족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또다른 사람을 만나게 된다. 좋은 사람만 만나고 싶다면 내가 좋은 사람이 되기를 노력하라. 착하게만 살면 호구되고 뒷통수맞고 남들한테 휘둘리기 딱 좋은 케이스다. 착하게 살기보단 바르게 양심적으로 사리분별 잘해서 살기를 노력하라 ~

받는것도 부담 스럽습니다. 특히 먹지도 않는 음식, 내 취향에 안 맞는 물건 옷 등등.. 받고 나서 나 몰라라 할 수도 없구요..

세상은 어차피 혼자예요 남의집 창문에 얼굴들이밀지말고 냅둬야해요 나자신에게 더 잘하세요^^ 어쩜 그리 모든 유형을 꽤차고 정리를 잘하시는지~^^ 유콰통쾌상쾌했어요♡

어쩜 그렇게 사람 유형을 잘 아시는지 너무 신기하네요. 제가 그 안받고 안주자 개인주의 인간인데요.. 퍼주는사람 좀 불편합니다. 받기싫은데 또 안받아줄수도 없고 받았으니 나도 뭘 줘야하는데 뭘줄까 고민하는거 자체가 내 시간 뺏기는거같고 짜증나요. 달라고한적도 없고 주기도 싫고 피곤해요. 퍼주는 천사분들.. 알파카님 말대로 저같은 인간도 있다는걸 알아듀세요.

성공한 기버가 되고 싶었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상대방에게 퍼준만큼 돌아오는 것도 있지만, 소수의 사기꾼 배신자들 때문에 인간혐오 걸릴 것 같아요. 퇴사 한 후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사기꾼들이 많은 줄 몰랐어요.

정답~~!! 오은영쌤 상담소에서 본것같은데 일방적으로 퍼주는게 소통의 부재문제라고 보더라구요. 받게되는 상대방입장은 생각안하는거지요. 즉.나좋자고 주는거

알파카님의 답변에 항상 공감이 됩니다

방어운전 처럼 방어인간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너무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손절합니다ㅎ

30대 중반인데요, 저는 비혼이고 주변은 다 결혼해서 애도 있어요. 친구들 만날때마다 애기들 용돈 주고 출산하면 축하한다고 선물주고 하는데, 정작 비혼인 난 축하받을 일이 없어서 만날수록 섭섭해지네요

친구들은 아주 잘하고 있어요^-^ 이거 왤케 웃기죸ㅋㅋㅋㅋㅋ 저도 20대 중반까지는 저도 통장에 얼마 없으면서 있어보이려고 퍼주는 스타일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척이 절대 의미가 없다는 걸 깨닫고 개인주의가 되었답니다...ㅎㅎ 이젠 누가 절 먼저 챙겨줬을 때만 보답식으로 챙기고 진짜 돌봐야 할(?) 사람들만 대가 바라지 않고 돌봐여😂

제경험상 짠돌이, 짠순이들 중에 안그런사람도 있겠지만 퍼주면 안돌아오는 짠돌이,짠순이들이 정말정말 많아요...ㅜ 또한 퍼주는사람도 자기에게 돌아오기 바라는 사람도 있어요! 10원단위까지 반땡하는 기브엔테이크가 나아요

영화대사중에... 호의도 돈과같아서아무에게나 함부로하면안된다는말을듣고 저도조심하고잇어요....

김알파카님 얘기 들으면서 기억하고 따라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착하게 살면 안되요 김알파카님 행복하세요 💛

자기 돈 아낀다고 자기는 받기만하고 남한테 보답하려는 생각 자체가 없는 인간들 많음요, 나는 생일축하 톡도 보내주고 기프티콘이라도 챙겨줬는데, 본인은 내가 생일인거 알았으면서 모른척ㅋㅋ 축하한다는 말도 안해요. 끝까지 모른척하려구~ 이런 지만 아는 사람들 손절하세요~ 손절하니까 오히려 제 지갑도 절약되고 좋더라구요!

세상은 적당히 이기적(개인적)으로 살아야 자존감도 올라가고 그에 따른 이익으로 자산도 올라갑니다 주변에 막 퍼주는 스타일 치고 풍요롭거나 윤택하게 사는 사람들 거의 못봤네요.... 그리고 도움받는 입장도 버릇듭니다 내가 곤경에 빠지거나 불행에 닥칠때 누군가 도와주겠지?라는 마음이 자라기 때문에 곤경에 빠져도 자기 스스로 극복하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갈구하게 됩니다 그냥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고 살아 가도 충분히 좋은 인생입니다 모두 행복한 삶 응원합니다 😍😍😎😎

어쩜 이리 쏙쏙 이해되게 말씀도 잘하시는지~ 감사합니다!!:)

그냥 늘 나의 바운더리를 지키고 사회생활 하는게 가장 안전한것 같아요..

모든것은 나로부터 비롯됩니다. 어떤 행동을 했을때, 괴로움을 느낀다면 안하면 되요. 그런데도 하고 싶다면 괴로움을 느끼면 되요. 상대방에게는 아무 잘못도 없습니다. 그 행동을 하는 주체는 결국 나니까요.

친구동창이라고 마냥 무조건 돈빌려주고 잘해줄 필요 없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손절치고 다른사람 만나도 무방합니다.

ㅠㅠ알파카님 사연자입니다...! 적어놓고 너무 푸념만 하는거같아서 지웠는데 ㅋㅋㅋㅋㅋ이렇게 공개처형이라뇨?!!!(영광이라는 뜻입니다❤❤❤) 아니..제가 많이 적은것도ㅠ아닌데 애정결핍 타입인걸 어떻게 아셨죠ㅠㅋㅋㅋㅋㅋ...역시 알파카님...ㅋㅋㅋ너무너무 정확해요...주변에 이런 고민을 말하면 그냥.. 니가 너무 착해서그래~알아주는 사람 있겠지~ 속으론 다 알거야~하는 조언들은 와닿지 않았는데 느낄수있을만큼 절망감을 느끼라는거 생전 처음 듣는 조언이라 완전 머리가 띵했습니다...생각해보면 저는 늘 친구들한테서 1순위가 되길 원했던거같아요 근데 ..그만한 시간은 들이기 싫으니 선물이나 이런걸 꼬박꼬박 챙겨주면서 때우려고(?)했구요. 그래서 내 생일이나 기념일에 그런것들이 돌아오지 않으면 그친구를 썅X만들고 혼자 ㅋㅋㅋㅋㅋ억울해하고 그랬네요..친구가 달라고 한적 없는 선물이였는데도...너무너무 진짜 반성하고갑니다 알파카님이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혼자 찌질하게 절망감도 느끼고 쒸익쒸익 대다보면 의연해지고 담대해지는 제가 되어있겠죠!!! 이렇게 소중한 영상까지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알파카님❤😊

인생 40에 이런걸 다 아시네요!! 인생에 대한 안목과 성찰이 대단해요 생각을 많이 하고 진지하게 살아왔다는 증거~~ 존경해요^^

제사에 입만갖고 오는 시누에게 이것저것 다 퍼주고 나니, 이런 ㅂㅅ이 있나...자괴감이 정신차리게 하네요.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이렇게 무서울줄은....;; 철판시누덕에 정신차리게 됬네요. 오늘 컨테츠로 깔끔마무리!! 영상 올리시느라 애쓰셨어요.👍

저도 이전에 퍼주는걸 좋아하던(취미)가 있었는데 고마운줄도 모르고 "니가 해주고 싶어서 해준거잖아." 하며 필요할때만 연락해서 연끊고. 주변에서 상대방이 원하지도 않은데 해주지말라고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그 친구없이 일상생활했는데 그 것이 ㅋㅋㅋ 지 백수된 후에 힘들어지니 제가 연락도 안하고 안챙긴다고 그 후에 뒷담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왜? ㅋㅋㅋ 내맘대로 챙겨서 고마워할 필요 없다며??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뼈저리게 뭔가 와닿네요;; 역시 알파카님~ 최고 ♡

사연자 젊어보이는데 그럴수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ㅋㅋ 근데 한번 퍼주고, 배려해주고, 희생해주는 포지션에 서면 끝까지 유지해야하는거 알죠? 유지 못하면 나만 나쁜사람 되고 변한 사람됩니다! 그리고 인간관계는.. 내가 아쉬운티를 안내야 오히려 더 잘만들어집니다

전 막 퍼주는 친구도 경계해요 기프앤테이크가 가장 좋은거 같아요 같이 식당가면 반반내고 아님 따로따로 시키고 따로따로 계산하는거 이런식

걸어다니는 생불이래 ㅋㅋㅋ 진짜 웃겨🤣

언니 뭔가 도입부는 훈수 두는듯한 뉘앙스이지만 끝까지 들어보면 결국 위로임ㅋㅋㅋ 힐링하고 갑니다🤍

와!!!십만명 축하드려용 알파카님은 긍정적인사람이세요! 어둡다고 느껴질수있던과거와는 자금은 정반대로 살고있으니!! 결국엔 극복하신거죠 ㅎㅎㅎ 알파카님 곁에 머물러주세용~~

나에게 먼저 좋은 대접을 해주자는 말 완전 공감합니다. 답은 딱 저거예요! 저도 친구들한테 베푸는만큼 나자신을 챙겼나? 이런 생각이 문득 들면서 퍼주는 버릇 많이 고쳤어요 ㅎㅎㅎ 내가 아무리 베풀어도 다 자기들이 먼저더라고요. 퍼준다는 이유로 우정이 돈독해지거나 날 챙겨준다, 소중히 여긴다 이런거 없습니다!_! 이걸 깨닫고 행동으로 변화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이 영상보고 되새김질하고 갑니다

물질의 허영이 주제에 맞지 않는 과소비라면 마음의 허영은 퍼주기 같아요. 바닥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 방어본능인가.. 부모님이 보증서주고 말아먹는건 이 단계의 끝판왕

이 영상도 진리입니다! 복음으로 만들어주세요~🙏🙏🙏

착한병 걸린사람들 있어요 나쁜사람 되기 싫은거죠 제일 어리석은 사람이에요

그냥 안주고 안받는게 최고

학창시절부터 베풀고 배려하고 좋은정보 알려주고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때론 나자신 포기하면서 친구이기에 신경써주고 걱정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최근까지도.. 그런데 나에게 돌아오는건 없었습니다. 오히려 뒤통수 맞거나 호구취급당하기 일쑤였습니다. 성격이 베푸는 성격이고 남한테 빚지고는 못사는 성격이라 남에게 얻어먹으면 바로 되깊았습니다. 이제 나이를 먹고나니 남에게 신경써주고 베려하고나면 내게 남는것도 없고 때론 몸마져 망가져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그런 부류의 사람들 안만나려하고 있습니다. 베푸는 마음은 정말 좋은 행위라 생각합니다. 애정이 많고 마음이 따뜻해서입니다. 예전에 우리나라가 잘살지 못하는 시절엔 그래도 서로서로 베풀고 어려울때 돕고하는게 미덕으로 생각하은시절이 있었던것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시대엔 그런미덕이 많이 없어진듯합니다. 베풀고 배려해주면 그게 당연한듯 취급하고 받는게 권리가 되고 오히려 주는걸 아니꼬아 하는 인간들이 참 많습니다. 이젠 그런 친구, 그런 사람과는 다신 안만나려합니다. 진정한 친구는 받으려하지도 않고 베풀면 또 바로 갚습이다. 베푸는 행위는 정말어려운 사람에게나 또는 정말 좋은사람에게 하시고, 베풀마음으로 자기자신에 신경쓰고 투자하세요 제나이가 벌써 50대 후반이 되었네요 그런데 이것을 이제야 새삼 깨닫게 되네요

맞아요 맞아. 세상은 기브엔 테이크 아니겠습니까. 줬는데 돌아오는게 없으면 그만하세요.

퍼주는것도 상대의 동의를 얻고 배풀어야 하는데 일부 이기적인 사람은 일방적으로 퍼주고 스스로 위하는 기분을 느낄려고 하는거 같기도 하네요

알파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어쩌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부상조(혹은 품앗이)의 개념과 희생과 봉사, 주종 관계나 스타와 팬의 관계 같은 것에 대해서 확실한 개념이 없어서 그런것도 같아요. 농경 사회에서는 일손이 부족할때마다 서로가 서로를 돕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기에 내가 상대를 도와 줬으면 상대도 내가 일손이 부족할때 똑같이 도와주는건 암묵적인 약속인거죠. 성직자나 의사들이 오지에 가서 댓가없이 봉사하는건 뭔가를 돌려 받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가 그렇게 주민들을 위해서 희생했지만.. 돌아오는 댓가가 없다는걸 알고 하는 고생이기에 사람들은 그런 희생에는 숭고하다는 단어를 쓰죠. 회사에서는 서열이 정해져 있고 월급도 직급에 따라서 차별을하며 직원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고마워하지는 않기 때문에 평생 회사를 위해 희생하고도 법적으로 부당하지만 않다면 해고 당해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죠. 스타와 팬의 관계도 내가 아무리 혼자 짝사랑해서 엄청 퍼주고 아무것도 돌려받지 못해도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는걸 이미 알고 있죠. 그런데.. 보통 자신이 호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둘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나는 상부상조 개념으로 퍼줬는데 상대는 스타와 팬의 관계로 받아들였던가... 나는 주종 관계로 생각하고 퍼줬는데 상대는 주는 사람이 남을 돕는걸 좋아해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준거라고 생각하는거죠. 이번에 신당역 살인사건을봐도 특히 일반인의 경우는 사랑조차도 상대가 받기 싫으면 스토커인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정말 많은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유튜버를 향한 팬심도 아니고 비슷비슷한 수준의 일반인 사이에 공짜란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도 많은것 같구요.. 자신이 너무 호감형이라 상대가 일방적으로 괜히 퍼주는게 아니라 받은만큼.. 혹은 훨씬 더 많이 언젠가 큰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항상 정신을 바짝 차려야함!!!🤔 앞서가는 김알파카 채널입니다!!! 좋아요~구독~🤗

나는 절약을 생활화한 사람이고 불필요한 물건은 구입하지 않는다 나의 입장에서 선물 받으면 부담이다 내가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상응하는 선물을 하자니 간접적인 강제적 소비가 된다 싫다 부담이다 그러니 선물도 물어보고 하자 꼭 선물하겠다면 그냥 베풀어라

4번 완전 저네요 ㅋㅋㅋㅋ여태 쇼핑중독이라 퍼주고 살았지만 몇년전부터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해서 더이상 퍼줄일은 없을듯요 휴..암튼 전부 공감가는 얘기네요!

전에 다니는 직장에서 과일을 사가지고 와서 퍼주는 과장님 있었는데 진짜 부담스러웠어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직원들끼리 먹자고 해도 그때뿐이고 다들 다음날 되면 그 과일에 관심없거든요 그럼 냉장고에서 썩어나고 사온 당사자는 막 눈치줘요 그거 왜 안먹냐고 지금 먹자고 일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말이죠 솔직히 하나도 안고맙고 속으로 욕 나왔어요 아니면 막 봉투에 싸주면서 나눠 집에 가져가라고 하는데 첨엔 기분 좋게 받았다가 나중엔 부담스럽더라고요 한달에 한번도 아니고 일주일에 두번 이상 뭘 사가지고 자꾸 먹어라 집에 가져가라 이러는데 나도 뭘 사다가 주거나 점심이라도 사줘야겠구나 그런 생각 들어서 점심도 한 두번 사드렸어요 근데 한편으론 좀 피곤하더라고요 왜 원치 않은걸 강요하고 그걸 받은 죄로 나도 내 돈 써가며 일부러 밥이라도 사줘야 하는지요 제가 원할때 한턱 쏘고 싶을때 사는거랑 달리 이건 뭔가 억지로 받은거에 대한 부담으로 억지로 쏘는거라서 첨 한두번은 정으로 볼 수도 있지만 수시로 이러니까 나중엔 거부했어요 사실 과일 집에 많다 다이어트 중이라서 안먹는다 라고 거부하니까 엄청 서운해하고 그래도 못알아먹고 계속 사다가 강요하더라고요 ㅅㅂ 이정도면 정신병자 맞구나 싶었죠 오죽하면 이걸로 제가 스트레스 받았을까요 ㄱ러니까 주변에서 차라리 그냥 맘편히 받아먹고 입 씻으라고 하더라고요 그 사람은 자기가 줘야 만족해서 사다 퍼주는거고 넌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 받아서 먹어준걸로 그 값을 치루는거라고 근데 제 성격이 남에게 뭘 받으면 부담 느껴서 되갚아야 맘이 편해지는 스탈이라 하여튼 여러번 그분에게 거절하다보니 나중엔 눈치가 생겼는지 덜해지더라고요 이 영상 보니까 그때 일이 생각나서 길게 적어봤네요ㅋㅋ

항상 느끼지만 통찰이 엄청나신거같아요

경험상 두 부류가 있었어요. 1.너무 마음 착하셔서 힘들게 사는사람 지나치지 못해 챙기는사람 2.인심 좋은 사람마냥 막 퍼주고는 결국은 돈!이더라구요.이런 부류들은 돈을 값지도 않아요..주변에 알고지낸 모든 사람에게 그 짓을 하는 악마들! 교회다니는 제 친구도 그 교회의 교인한테 5백을 대출받아 줬는데,10년이 다 되가도 값지도 않아요.맨날 죽는소리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김치를 담아서 퍼준다네요.인간같지도 않는 이런것들은 답이 없는것같아요. 벼락맞아 뒤져야되요.

나이 40 넘고 경제적으로 점점 탄탄해지고, 내 안으로 단단해지니 사람 만나는 것도 쿨해지고, 주고 받는 것에도 현명해집니다. 30대까지 울고불고 경험 쌓으며 치열하게 살았더니 요즘은 이너피스 그 자체에요~ㅋㅋㅋ

우연히 듣게 됐읍니다 넘 좋은 내용들에 감사합니다

애정결핍과 손큰 유형이에요. 근데 받아 처묵기만하는 상대는 걸러야한단 말에 조금 위안이 되요. 앞으론 성불로 진화하고 싶어요..

알파카님 말씀 백퍼 맞아요 나를 돌보고 그 뒤에 도와야죠 어린시절 상처받으신 알파카님 댓글로라도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당당한 삶을 응원합니다 ~!!

오늘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늘 현실적으로 삶에 도움이 되는 영상을 제작해 주시네요 ㅎㅎ

이게 부모 자식간에도 성립이 됩니다. 상대방이 원했습니까??? 사람 마음이 베푼만큼 바라는 게 당연지사겠죠... 사랑이 많은 부모님들~ 커가는 자녀에게 너무 올인하지 마시고 부부관계에 더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아기때에는 집중해서 키우는 거 맞아요. 신생아 때는 보호와 절대적인 사랑이 필요한 존재니깐요~ 신발을 신겨주는 것도 사랑이고 신발 신는 걸 기다려 주는 것도 사랑이에요~ 느려도 혼자서 버벅거리는 시간을 겪어야지 혼자 할 수 있거든요~ 크는 아이들에게 이것 저것 다 해주지 마세요. 그것은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자기의 앞가림은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해요~ 준비물도 직접 책가방에 넣어야~ 학교에서 잘 꺼내서 쓸 수 있어요. 빨래도 직접 서랍에 넣어야~ 혼자서도 찾아서 입을 수 있어요. "아~ 우리 애는 혼자서 아무것도 못한다니깐요~~"이렇게 말하는 엄마들 많이 봤는데요 그런 애들을 만든 건 부모 본인입니다. 다 해주려고 할 수록 어이가 스스로 해보고 성취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는 거라는 거 꼭 기억하세요~

그러면 일단 친구들의 범위를 줄이는것도 방법이에요. 베푸는거 좋죠 저도 어떤 물건들 보면 아 그사람한테 잘어울리겠다, 좋아하겠다 이런거 생각날때 있어요. 그만큼 각별히 애정이 있는 소수라면 받는 상대도 고마워하고 그 마음을 알아줄거에요!

언니팬미팅해요 항상 재밌게 유익하게잘보고있어요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

역시 알파카님~~ 언니라고 부르고싶어요~저보다 한살 많으신데 어쩜 이리 인간관계 통찰력이 뛰어나신지.. 제가 5년전에 이 사실을 알았음 얼마나 좋았을까요흑흑 나보다 서열도 낮으면서 배려해주는 마음으로 5년동안 하라는 대로 다 했더니 갈수록 안하무인 하인취급하는 마녀같은 시댁인간땜에(이 인간 나르시시스트임) 정신과상담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알파카님 말처럼 심하게 데여보니 정신이 차려지고 현실을 알게되네요 여러분 모두 당하기전에 조심하세요 특히 나르시시스트들 완전 조심!

구구절절 맞는 말. 자기를 귀하게 대하는 사람이 될거예요.

사연자분! Give and Take(기브앤테이크)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라는 책 읽어보세요. Giver로서 충분히 성공할수 있어요 오히려 성공 가능성이 높죠. 하지만 아무한테나 퍼주는것이 아닌 다른 Giver를 찾아, 지금처럼 베푸시면 돼요. 사람을 분별해야합니다.

뚜까팬다 는 말이 넘 잼있네요^^ 제 사촌언니 닮으셔서 더 정이 가는 알파카님 늘 행복하세요^^

감기이신것같아요. ㅜㅜ 약드시구 푹 쉬세요

알파카님 영상은 성인을 위한 공익영상으로 지정해야함!!! 👍👍👍

막 퍼주지 마요 호구로 압니다~

인정욕구

다 필요없어요 친구 술마실때나 친구지…. 저는 친구 싹다 정리하고 몇명 남아있는데 거의 안만나요 ㅎ ㅎ ㅎ만나는게 오히려 피곤합니다

받아 먹기만 하는 논들은 싹뚝 잘라야

저도 누가 저한테 뭘 주는게 불편 하더라구요 안주고 안받기 뭘 주더라도 받을생각 말기 그래야 제가 편하더라구요ㅋㅋ

그냥 적당히 맞춰주면 편한거 같음~ 매쳐한테는 매쳐대로 기버들에게는 기버처럼 , 테이커는 ㅋㅋ그냥 칼 더취! 적당히

잘퍼주는성격은 아니지만 생일선물 먹튀 이거 은근 열받음

와 이 영상은 전국민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호구에 빙신같이 연약한 나에게 알파카언니는 무섭지만 든든한 큰언니같음

받기를 위함이면 문제가 있음 그냥 자기자신을 돌보는 일을 먼저해야할듯

명언띵언 내인생 내가 잘 살자!

맞아요. 제가 그랬어요. 애정결핍이고 찌질한 행동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그렇게 살지 않아요. 정신 차린 거죠.

퍼줄 때는 받을 생각이 아예 안 들때 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받으려고 주는 거면 대놓고 표현하는 편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정말 내가 얼굴 이름 싹 다 가리고 받는 사람은 하늘에서 뚝떨어졌네? 다른 사람이 줬네? 내가 이뤘나봐! 이렇게 생각하더라도 상관 없으면 퍼줘도 ok

알파카님 굉장히 이쁜 이목구비를 살에 숨기고 계신듯.. 히키코모리 5년차인데 알파카님 팩트폭력 쓴소리 .. 보약처럼 듣고 있어요 ㅠㅠ

이번 영상 내용이 진짜 진국이네요 ㅋㅋㅋㅋ 좋아요 누를 수 밖에 없어용❤❤ 짱짱!!!!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저두ᆢ 심지어 자매 가족들한테 퍼주다보니 듣는소리가 언니가 큰언니 노릇한게 뭔데? 래요ᆢ와

착하다와 선하다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좋은 답변인것같아요 ㅎㅎㅎ

본인이 힘들정도의 베품은 힘들고 나중에 서운함이 밀려오죠 본인가정 본인을 먼저 챙기고 내가 해주고싶고 애정하는사람만 적당한금액을 정해서 꾸준히 챙기고있어요 돌아오지않아도 전혀 아쉽지않고 그길에 감사전화도받고 일석이조 ㅎㅎ 여기서포인트는 내가착한사람이 되야지 내가이자리가 불편하니계산해야지? 이런 태도가아니고요 내가챙기고싶은 사람 몇몇이 포인트에요 그냥저냥 친분있는사람들과 만남은 항상 똑같이 나눠 계산해요

저랑 항살터울지인형이 있는데 자주 만나며 꼭 밥을 같이 먹자는 연락을 자주합니다.... 더치페이가 정말 안되고 어렵더군요.... 그인간은 머리를 쓰며 절대 손해안보려고 하는 성격이며 그런데 평소 자기가 매번 손해본거마냥 내가 거의 매번 사자나 이딴 소리해대는데 사람 억울하게 하네요 ... 편의점같은데서나 카페에서나 아니면 저렴한 가격의 밥을 두세번까지는 그형이 삽니다... 그러고는 다음번엔 어떻게서든 꼭 저한테 얻어먹으려는 심보를 갖고는 하죠.... 분명 자기가 먼저 보자고하고 저한테 우리집와서 짐나르는거랑 일좀 몇시간동안 도와줘라 ~~ 부탁을하더군요 대신 밥을 산다는 겁니다... 그래서 노동의 댓가로 한 두어번 얻어먹었더니 그걸 마치 자기가 대단한일을 한거마냥 머릿속에 계산을 해두고 있더군요 그러고는 저번에 내가 샀으니까 이번엔 니가사라 ~ 이런식으로 어처구니 없게 말을 하는 겁니다 곱창에 소주를 먹었는데 돈이 4만5천원 나오더군요 ... 참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었는데 그냥 속으로 참았습니다.... 다음번엔 자기가 또 먹을 것을 사는데 절대 비싼것은 안삽니다.... 어떤날은 아구찜에 술... 또 어떤날은 갈비나 장어를 먹자고 해버리고 제가 한번에 4~5만원돈 계산해버린적이 몇번되거든요.... 그런데 그미친 인간은 그간 제가 샀던걸 기억을 못하고는 합니다..... 그럼 맨날 내가사냐 !! 이딴식으로 저한테 거하게 얻어먹은 적 딱 한번 있답니다.... 참 기가막혀서 ;;; 그냥 앞으로 더치페이하자고 말을해도 어떤날은 자기차로 같이 타고 움직였다며 차 기름값든거 계산하느라 또 저보고 사라고하고는 합니다..... 쪼잔해 죽겠어요 ... 그리고 참 억울합니다.... 밥을산 횟수로 따지면 그인간이 좀더 많을지는 모르지만 누적액수로 따지면 제가 확실히 더 많습니다..... 일부러 제가 샀던것은 기억을 진짜 못하는 건지 아니면 못하는 척 하는건지 ....!!!! 제가 비교적 저렴한 순댓국사러 갈때는 뭐더 시킬래 저한테 물어보더니 .. 그럼 돈은 자기가 낼껀가? 그것도 아닙니다... 순대모듬에 소주한병을 자기멋대로 시키더니 다먹고 저보고 돈다내고 오라는겁니다.... 같이 부담좀 하자고하면 남자녀석이 살땐 확실하게 사야지~ 이딴식으로 째째하게 이러기냐는식이고 ..... 그리고 전에 내가샀으니 이번엔 형이사라 저는 이렇게는 말안합니다 더치페이 반반씩 내자고는 말을하지요~ 그런데 그xx형은 전에 내가 샀으니 이번엔 니가사~ 살짝 명령하듯이 말해버리네요... 진짜로 친구라도 되었다면 한번 제대로 싸우는 건데요... 그리고 더 연장자나 돈을 저 잘버는사람이 좀 더 사고 그러는것이 원칙 아닌가요!!! 그인간 저보다 월급 더쎄고 좋은차 끌고 다니고 잘삽니다..... 자기 돈 잘번다고 자랑을 하지 말던가요 ㅠ 진짜 자기가 몇천원짜리 한번 저 사줄때마다도 마치 대단한일 한것마냥 되게 생색내고 추잡스럽고 쪼잔해 죽겠습니다 .... 진짜 저랑 한살터울인 그형이란 인간 저 만날때마다 거의 돈쓰게 만들어버리는거 짜증납니다...... 그런 xx한테 뭐 몇천원짜리 조차 얻어먹기 참 불편하고 싫습니다.... 마치 이자쳐서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반드시 갚아야하는 그런기분입니다..... 여러분들 내가 손해본다는 생각하고 마음비우지 마세요.... 상대방이 뻔뻔하게 기억못하는척 할 수도 있고 맨날 자기가 샀다고 우기는 수가 있습니다..... 저 지금 호구짓하는 중인것 같고 손절을 해버릴까도 몇번 고민하는데 막상 그것도 쉽지만은 않은상항이에요...... 금전적으로는 자린고비에 참 인색하고 추잡스러운 머리쓰는 인간이지만 다른것으로는 좋은점이 많고 고마운점도 있는 지인형임에는 분명하거든요 ... 그런데 정말 뻔뻔하게 나오는 그xx형 볼때마다 정말 스트레스가 생기려 합니다... 제가 항상 결국은 돈을 더쓰게 만들어 버리고 나중에는 기억을 못하는척 알아주지도 않고여 ㅎㅏ~~~ 그냥 연을 끊어버리고 손절해버리야하나 고민이긴 합니다....... 차마 뭐라 말을 못하겠고 내로남불의 극치인 그 뻔뻔한형한테 또 쪼잔하다는 소리 들을까봐 감정만 서로 안좋아질까봐 그냥 혼자 속앓이 하고 말때가 많았습니다.... 그형한테 매번 같이 밥이나 커피나 하지고 연락은 먼저 자주오고 그럼 돈은 누가 내야하는지 매번 서로 눈치나 주는 것같고 보통일이 아니네요 -_= ;;;

진짜 똑순이유투버 알파카님

알파카님 벌써 10만명입니다 축하드리고 100만명 골드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앞길 꽃길만 걷으세요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딱 저런케이스 였는데 해달란 말도 안했는데 강제로 줘 놓고 소유욕도 심하고 자꾸 붙어있을려 하고 난 이렇게 까지 하는데 왜 넌 이렇게 안해줘? 하면서 통제할려고 하는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오늘 동영상 보면서 그 친구 생각이 많이 나네욤 내 말대로 하라는식이 너무 심해서 사이 멀어졌는뎅 사이가 멀어지니까 제 마음이 더 편한거 같아요 이런 내가 이기적인건가 싶기도 했는데 성향도 다르고 전 개인주의라면 그 친구는 애정결핍이 살짝 있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당 잘 듣고 가염

알파카님 더 이뻐지셨어요🫶🏻💜

제가 이 거꾸로의 입장이 많이 되는 것 같은데... 친구 중에 저한테 과한 친절을 베풀고 본인이 필요할 때 과하게 이용하려는 친구가 있었어요. 결국 손절하게 되었습니다. 선친절로 저를 심리적으로 볼모 잡더라고요. 그리고 친동생은 뭔갈 사서 마구 저한테 나눠주는데 유용한데 저라면 안 샀을 물건 같은 거요. 가끔 "나는 왜 뭘 주는 사람이 없지?"란 말을 할 때가 있었어요. 저는 제가 필요한 만큼만 소비해서 뭐가 남는 경우가 없는데.. 처음에는 저도 뭘 과하게 사서 줘야하나, 했는데 제가 필요한 물건이 제 동생한테는 필요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선물할 일이 있는 경우 제외하고는 동생이 밸런스 잡도록 그냥 두었더니 같이 사자는 식으로 바뀌더라고요 ㅋㅋㅋ 받는 사람이 밸런스 잡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사연자분도 본인이 서운하지 않게 밸런스 잡아야 해요.

우리부친이나외조모는 자기자식한테는 야박하고 최악인데~남한테는 호인이고 퍼주는스타일임 처음에 이해가 안되었지만 요즘에는 이사람들이 위선?으로 했다는생각이 듭니다 남한테 좋은사람으로 평가받고 뭔가?얻으려는속셈이 다분히 있어요 그래서 그만큼 내가 해준만큼 안돌아오면 뒤에서 욕 오지게합니다 차라리 그냥 순수한마음에서 잘해주면 복이라도 받지 그리고 남들이 좋아하면 쓸데없는과시욕으로 내자랑하고 사람들이랑잘지내려는 마음이지만 목적이 순수하지않으니깐 다들 뒤에서 험담합니다 험담내용이 지도 못살면서 낭비하면서 퍼준다 저러니깐 못살지~라고 합니다 그래도 야박하게 인색한것도 문제지만 자기가 먹기싫어서 묵은음식을 나누어주는것보다 내가 넉넉하게 남아서 주는것은 그나마 대환영임

구독을 하고 유튜브 알고리즘이 알파카로만 12개 영상 연속 뜨는 그녀의 클라스…

사설복지기관ㅋ

말씀 하나하나 주옥같군요.

기브앤테이크가되는 사람들만 주변에 두시고 테이커들은 거리를 두세요!! 인생에 도움이 하나도 안됩니다 ㅎㅎ 걸러내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먼저 밥 한끼사준다음 반응을 보시면됩니다. 받기만하는 테이커들일경우 밥한끼 가격에 사람하나 잘 걸렀다 생각하시고 아닐경우 관계를 형성해나가시면 됩니다^^

다양한 사람이있는만큼 퍼주는걸 문제다 아니다 할 수는 없는거같구요 일단 사연자가 무언가를 바라고 퍼준거 자체가 문제네요 바라지를 마세요.. 그게싫으면 주지를말던가. 또 간혹 보면 내가 준것만 기억하고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받은건 머릿속에서 지우고 준것만 기억하고 살면 딱 사연자같은 고민이 나올수도..

친두들한테 뭣하러퍼줘요 ㅎㅎ 어차피 자기일 아니면 관심도 없는데 사람일은 그리고 뭔가줫을때 다시돌려받아야지 그생각 자체를 하지마세여 기대를요 그냥 본인이 주고싶어서 준다 그렇게생각해야지 친구들관계너무 깊게생각하면 본인만 상처받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거의 제 경험에서 나오는 바보 같았던 저를 보는거 같아요..나이 오십에 넘어서야 겨우 깨닫고 부부중심으로 잘 살아가는 요즘이 마음 편합니다. 그 어떤 책보다 알파카님 이야기가 현실에 너무도 딱인 바이블 같아요..늘 잘 보고 있어요^^

저 이런 얘기 완전 필요했잖아요 알파카 언니 감사해요 실버버튼 언박싱 가즈아아앙🎉

우리 엄마가 그렇~~게 남한테 퍼주는거 좋아하는 사람이었어요ㅋ 어렸을때 나는 차비가 없어서 학교에 걸어가고 버스 정류장에서 어른들 한테 차비 빌려 가는데.. 우리엄마는 집에 온 손님들 밥 해먹이고 있어..오히려 어렸을때 하도 질려버려서 그런지 남에게 배푼다는 거에 별 생각이 없어요 그냥 내가 여유 되면 밥 한번 더 사고 친구 생일선물로 좀 더 좋은거 사주고 하는거지 되돌려 받을 생각 하고 배풀면 인간 관계는 더 틀어지고 자기 스스로만 상처 받아요..

4분전은 못참치

6:38 ㅎㅎㅎ..저에요허허..반성중.. 기대는 안해요. 그냥 주변에 영업하는 사람오면 큰일난단 소리만 들어요..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내가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본인이 좋아서 막 해주길래 받는 입장에서는 처음 몇번은 고맙지 나중에는 아무 생각 안들어요. 그냥 본인이 좋아서 하는거라고 생각되서거든요. 왜 본인이 주고 돌려 받기를 원하는지... 서운하다는 생각든 순간 베풀지 마세요. 누가 계속 해달라고 했어요? 되돌려주는것도 한두번이지 하자말라고 해도 부득불 퍼줘놓고 안돌아온다고 서운해하고그런감정....피곤해요.

나에게 가장많이 잘해야죠👍👍

진짜 부자는 주는 행복만 느낄뿐 돌아오는건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정도 부자가 아니면 그냥 주지 마세요.. ㅎㅎ

틀리말은 아니나 남한테 더많이 주는 스탈도 있습니다 ᆢ내가 그럼 ᆢ한번 이라도 더샀음 더샀지 ᆢ못 얻어먹겠음 ᆢ특히 나보다 형편이 어려우면 얻어먹기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