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치 천만원이나 빌려가서 안 갚는 친구한테 돈을 어떻게 받아내지? 돈 잃고 사람도 잃는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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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치 천만원이나 빌려가서 안 갚는 친구한테 돈을 어떻게 받아내지? 돈 잃고 사람도 잃는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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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21

@wishyourjammin 2 жыл бұрын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빌려주고 나면 공통적으로 생기는 아주 드런점이 있는데,바로 "목돈으로 나가고 푼돈으로 쪼개받는다"는 점입니다.푼돈이나마 받는 과정또한 아주 드럽지요.

@eunyoungyoo2075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user-xg4qj4mq5i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천만원 정도 큰 돈은 은행에 빌려야죠 .. 왜 지인이나 주변사람 중에 손을 빌리나요 ㅜㅜ 남 마음 불편하게 왜 만드는것인지 ;; 또한 지 통장에 어느정도 나이먹었음에도 천만원 정도도 없으면 진짜 거지라는건데;;; 그 돈을 갚을 수 있는 능력도 없다는 거겠죠~~~ 그러면서 돈 빌려주지 않는다고 쓰레기취급하는 사람이라면 그 친구랑 손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user-jm4qo6en3s 2 жыл бұрын

근데 은행이 안 빌려줘서 지인한테 빌릴걸요 ..ㅎㅎ...당연히 갚긴해야하지만요.

@user-vj8dp8tk8s 2 жыл бұрын

은행도다막혀서 지인에게빌리는거라 절대안갚음 ㅠㅠ

@mmm275 Жыл бұрын

친구라도 돈빌려 달라고 하면 단절 합니다

@user-ls3hm4ov4i Жыл бұрын

길에 가마니깔고 살더라도 빛쟁이는 되지말아야지

@user-ib8tf7by9m 9 ай бұрын

ㅣ❤

@lemonjusam 2 жыл бұрын

내가 얼마나 만만했으면 저정도의 돈을 쉽게 빌려달라 하나 싶음. 은행에서도 못빌리는 그럴 능력이 안되는 사람이라는 뜻인데 뭘 믿고 빌려주나.. 가족끼리도 돈거래 하는거 아님

@user-wk7qh9bv3x Жыл бұрын

돈 빌리는 사람 특징 1. 은행에서 대출이 안나올정로도 신용이 안좋음 < 나에게 돈을 빌리러 왔다는건 은행에서 안갚을 사람이라고 인증된 사람 2. 빌릴때에는 남의돈이라고 생각하고 빌리고나면 본인돈이라고 생각함 3. 갚을 돈이 생기면 아까워서 안줌 4. 돈 갚으라고 말을 하면 오히려 화냄 5. 고소를 하던 법적으로 가야 갚음

@user-fj9uo6nr8x 2 жыл бұрын

돈을 빌리러 오는 사람은 거의 가족이나 은행, 2금융권,카드론 등등이 막히면 빌리러 옵니다 역순으로 보면 나 자신이 돈을 받을 순위권에서 제일 낮은 순위권이죠 저도 5년전에 아는 지인 3천만원 잘못 빌려줬다가 아직도 다 못받고 있네요 ㅜ ㅜ 현재는 소장 접수하고 상대방 집 담보로 잡아두고 월마다 조금씩 상환 받고 있습니다 돈 관계는 가족끼리라도 조심하시고 그냥 하지마세요 빌리지도 말고 빌려주지도 마세요

@user-bf2sw1mj8s 2 жыл бұрын

이 말이 맞음. 은행, 2금융권,카드론 등등의 순위가 당연히 우선

@young-ow9qk 2 жыл бұрын

결혼한지 일주일만에 동서 전화와서 2000만원만 빌려달라, 급한데 어쩌고저쩌고 한달안에 갚겠다는 소리에 너무 순진했던 나는 곧바로 예금 헐어 송금해주었어요. 12년만에 이자한푼없이, 그것도 참다참다 달라고 몇번말해서ㅜㅜ 그때 너한테 빌리는게 아니었다는 말까지 듣고 받았어요.ㅠㅠ 상처. 그후 그가족은 파산에 이혼에ㅠ 사채를 어마어마하게 쓰고 개판이더라고요. 지금도 그 시숙 변한것 없습니다. 생각만해도 심장이 두근댑니다.

@user-mu3tm2sh2m Жыл бұрын

원금이라도받앗으니 천만다행입니다

@user-bw9fd8zk9t Жыл бұрын

화병...두근두근

@peaky-7546 Жыл бұрын

제입장과 똑같네요.저는 동생인데 아직 못받았는데 갚으면 연 끊겠더라구요. 그래도 받아야 겠네요.올케뇬 하는행실이 하도 괘씸스러워서..

@user-jw3ko9op6g 9 ай бұрын

미쳤네요....빌리는게 아니었다니. 고마운 줄도 모르고.

@Nevergiveup487 4 ай бұрын

인간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user-we9mu8pc2k 2 жыл бұрын

웃긴건 돈도 빌리는사람이 맨날 빌려 달래요 없으면 안 써야 되는게 맞는데 그런 사람들은 습관인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돈있는 티안내고 안빌려줘요 오늘도 영상으로 참교육 받고 갑니다 알파카님 감사합니다

@user-tf9me8sg7z Жыл бұрын

돈무서운걸 몰라서 그럴겁니다 빌려주지도 말고 빌리지마라 그러면 자기 인생최악은 절대 안갑니다

@user-rb5uh4uo5w Жыл бұрын

마통이던 카드론이던 햇살론이돈 돈 빌릴곳 많음. 친구나 지인에게 빌리는 애들이라면 애초에 금융권에서 돈이 나올 구석이 없거나 돈값긴 싫은데 금융권에선 안갚기 무서우니까 친구 이용해 먹는것임

@user-nc2vf2qh6d Жыл бұрын

저도 친한 형에게 200만원 꿔주고 하도 안 갚길래 얘기했더니 오히려 째째하게 그러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더군요.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없는 그 형과 인연 끊고 그 후로는 아무리 친해도 돈거래 안 합니다.

@user-gk1bo9gp3y Жыл бұрын

그래서 200받았나요??? 그런사람한텐 무조건 받아야죠...진짜 밉상이네

@Rider-lo9vt 11 ай бұрын

사촌동생에게 무이자로 100만원 빌려준거 떠오르네요 ㅋㅋ 기간 지나서 갚으라 하니까 "수천만원 빌려준 사람도 가만히 있는데 사촌오빠가 이럴수 있냐"고 방방 뛰던게 떠오릅니다... 어느새 친척 사이에 제가 돈만 아는 사람이 되어 있더군요 ㅠ

@user-yz5mp8tl4g 2 жыл бұрын

김알파카님 공감합니다 가족도 선넘으면 거리를 둬서 살아야 합니다 제대로 된 사람은 돈 빌려달라고도 안합니다 김알파카님 행복하세요

@panmi7858 2 жыл бұрын

오래전 친구한테 돈빌려주고 친구 잃고 돈도 잃고 뭐 지금은 개같은 추억하나 생겼다 생각하고 두번다시 누구한테도 빌려주지 않음 일찍 경험해서 오히려 대처능력이 생겨서 좋아요 ㅋㅋ

@user-xt2oq8wl3x 2 жыл бұрын

백번천번만번 맞는말입니다. 여기 경험담들 다들 경험에서 나온말이지요 저도 친구잃고 돈도잃은한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user-jf4fl6qj4q 2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 말이 맞아요 진짜 힘들면 자식 못 낳아요 낳을만 하니 낳는거지 그렇게 큰돈을 빌려주다니 ㅠ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꼭 받아냈으면 좋겠어요

@kwaangnu Жыл бұрын

좋아하던 남자한테 돈 빌려주고 사랑도 돈도 잃을 뻔했었는데 어차피 사랑은 가질 수도 없게 된 거 돈이라도 받아내자 싶어 악착같이 다 받아냈습니다...ㅎㅎ 진짜 천년의 사랑이라도 돈 거래는 하지 마세여... 정 하고 싶으면 빌려주지 말고 그냥 주세요

@user-cp3ti7fw4c 2 жыл бұрын

저도 급전300 카드사에서 빌린적있는데 아는친구가 왜 가족, 친구한테 안빌리고 이자내냐고 묻더라구요 돈급한거 설명하기 구차하고 걱정끼치기도 싫었고 걍 모바일로 깔끔하게 빌리고 빨리 갚는게 좋잖아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지인을 무슨 급할때 쓰는 돈주머니로 생각하더라고요 ㅡㅡ어이가 없음

@JIyuziyu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진짜 어이없네요. 저는 남한테 돈빌려달란 말 하기 싫던데..ㅠㅠ미안하고 걍 그래서.. 저도 얼마전 급 현금 필요해서 은행대출쓰고 2주 안에 바로 다 갚았어요.

@user-tf9me8sg7z Жыл бұрын

@@JIyuziyu 그게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몆백없어서 남에게 아니 지인에게 사정한다는건 자존심이 스크레치오죠 빌려주는 사람은 겉으로는 말안해도 속으로는 몆백도 없어서 빌리냐 생각할겁니다 그러다보면 친구가 냉정한 사람은 오히려 멀리합니다 빌려주지도 않으면서요

@Freedom_isnot__Free 2 жыл бұрын

돈 빌려달라고 하지 못 하게 평소 이미지 만들어놓는 것도 꽤나 중요함.

@user-vm7yq7xn8r 2 жыл бұрын

돈빌려줄땐 차용증과 법정 이자를 꼭 받자 어차피 그냥 빌려줘도 잃고 안빌려줘도 잃는다.

@designPARK821 2 жыл бұрын

돈 빌린 인간들은 최소한 먼저 연락해서 못갚는걸 얘기해야 진짜 최소한 인간이지.. 그저 나몰라라 그러면 진짜 인간이길 포기한자들이다..

@user-nq6eo7mh7y 2 жыл бұрын

급하게 2,700만원이 필요 했는데 ... 둘째 누님한테 빌림. 상환계획을 포함해서 나의 상황을 상세히 브리핑하고 빌림. 3개월만에 100% 상환함.

@peaky-7546 Жыл бұрын

착한동생 이네요

@user-sb7mn8qp9c Ай бұрын

가족은 가능해

@stellaa4822 2 жыл бұрын

혹시나 돈 빌려줄때는 은행 송금 메모란에 빌려주는돈이라고 꼭 명시하세요..!(가족이라도) 나중에 증여라던가 세금문제 생길때 증빙할수있거든요

@whattuber 2 жыл бұрын

인스타보니 친구에게 빌려준 돈 내용증명보내고,고소하고 경매 넘겨서 받은 사람 있던데 그 방법이 최고인 듯해요. 꼭 받아내세요. 저도 어쩔수 없이 힘들었던 시기가 있어서 큰돈을 친구에게 빌렸다가 다 갚은 사람으로서 갚을 사람은 적은 돈이 생겨도 남의 돈부터 갚는답니다. 알파카님 얘기처럼, 당연히 먼저 연락해서 변제 계획을 알려줘야하고요. 빌릴 때 마음과 갚을 때 마음 다르면 인간이 아닌거죠.

@user-tz4wt4km9r Жыл бұрын

급해서 그래...내일줄께...혹은 일주일만 빌릴께...하면 내일 줄거면 니가 하루 더 기다렸다 쓰는게 맞지. 왜 내가 기다리니? 일주일 있다 줄께 하면 그 일주일 니가 기다렸다 돈 마련되면 써. 왜 내돈주고 기다리는건 내가하니?...하며 거절합니다. 며칠만...하는건 전형적인 사기수법입니다.

@lisakim1086 2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안갚아요ㅠ 큰딸이라 도와주는게 당연하대요 이복동생은 집으로 대출받아 유학까지 보내더라고요

@NC-ni8sq Жыл бұрын

56년간 돈거래는 은행하고만 하고 살았어요 . 부모 형제하곤 그냥 주든가, 거절했구요....남한테 돈빌려 주는 사람은 마음이든 용기든 대단해 보여요. 그냥 처음부터 못받을거라 생각하면 결정하기 편할거 같아요.

@ssunny100 2 жыл бұрын

돈은 없어서 빌리는거고 없어서 갚기도 어려울 것이므로 빌려주지 않습니다.. 고맙고 딱한 친구라면 그냥 줄 수는 있어도… 이따 만나요❤️

@user-dr1vy9cv4p 2 жыл бұрын

60인생살아보니..친구 형제 부모관계도 돈거래는 절대금지! 빌려주지않아도 살아갑니다! 돈은" 쓰고나면 , 나중에 또다른일이 생기더군요..그러면 또 못갚아요..절대빌려주지않는게 절대 좋습니다!

@bodyno370 2 жыл бұрын

내 주변에도 친구 빚 보증까지 서줬는데 그 친구는 잠적해버려서 최근까지도 빚을 대신 갚아주는 걸 봤네요. 사람이 착하게 굴면 호구로 알고 이용해 먹을려고 들더군요. 친구사이 돈 천만원은 선을 넘었구요. 직장생활하면서 천만원 모을려면 정말 고생많이 했을텐데 사연자분 알파카님 말대로 빌려준 돈 꼭 받아네세요.

@user-ik5xw3nj7y 2 ай бұрын

참………….

@user-ds6eq4wi1q 2 жыл бұрын

돈빌려달라는것들은 저질들이 많아요.돈 없다구 하세요.

@jy_k2372 2 жыл бұрын

한번 거절하는게. 첨엔 어렵지만 제일 맘편한 일

@user-ed7cw5zn2d 2 жыл бұрын

시원하게 욕해줘서 고맙기까지합니다 배려를 권리로 아는 인간이있어요

@nlvea536 2 жыл бұрын

저는 절대 남한테 10원 한장 안빌려줘요 안갚을거란걸 알기에 ㅋㅋㅋㅋ 제발 여러분 빌려주지 마세요 만약 빌려주더라도 소액으로 빌려주고 없는 돈 치세여

@user-cd7zu3gg8v Жыл бұрын

저는 직장상사구요. 돈 빌린X은 부하직원이구요. 10,600.000원이 되었습니다. 네일아트, 강아지 키우기, 옷사기 즐기는건 다 즐기더라구요. 빌려준 제가 병신이죠.

@immaculate86 2 жыл бұрын

돈과 사람은 구분해야 합니다. 빌려준 돈 안 받을 각오하지 않는 이상, 친한 사이끼리는 돈거래 안 하는게 나아요

@Helloworld-ps3qd 2 жыл бұрын

먼 옛날 초등학교 6학년때 약간 양아치 기질 있던 친구가 5천원 빌려달래서 빌려줬는데 놀러 다닐거 다 다니면서 은근하게 안주고 싶어하는 모습 보면서, 그게 더 약이 올라 무조건 받고 연 끊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니네 집 밑에서 우리 부모님이랑 기다린다고 구라 쳐서 받아냄. 그리고 다시는 걔랑 안놀았음. 친구가 빌려 달라할때는 갚지 말라고 걍 주는게 낫고. 애초에 인간성 괜찮은 친구만 주변에 둬야됨.

@pooq2914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어디사는 김유튜버분 아버지 친구분은 진짜 욕이 저절로 나오네요 어우 😡😡 방송 처음에 계좌 나오니 고생하면서 자랐을 친구분 따님에게 입금 좀 해주시길🔥

@user-em2dx5ku2w 2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가 솔직히 산전수전 다 겪으신 분이셔서 독하기도 하지만 남들 배려하고 사정 알고 왠만한건 이해하고 넘어 가시거든요. 몇년전 지인이 갑자기 엄마 일을 도우시면서 입에 혀처럼 굴더니 결국은 돈이야기를 꺼내서 엄마가 사정딱해서 빌려줬어요. 그런데 바로 뒷통수 ㅠㅠ 엄마는 공중전 까지 겪으신 분이라 딱 한번 만나서 받아내셨어요. 사람이 좋게 대해주면 좋은줄 알면 되는데 왜 호구취급할까요 ㅠㅠ 자 역시도 절친에게 100만원(서른에 갓 결혼해서) 꿔 줬다가 생깜을 당해서 제가 너 그러면 안된다 어쩌고 한거 같은데 아무튼 그 친구말이 자기가 잘못 생각한거 같다라고..(뭔말이여??) 그럼서 주더라고요. 아휴.. 드러븐게 돈이라 참.. 힘드네요ㅠㅠ

@user-iz6ez4hk4e 2 жыл бұрын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사람만 잃자..

@kimsoo9773 Жыл бұрын

가족도 아니고, 아는 지인, 친구한테 천만원 이상을 빌리는 상황이라면 십중팔구 갈때까지 갔다는 뜻. 신용도가 이미 바닥을 쳐서 금융권에서는 못빌리는 상황임. 그정도면 안받을 마음으로 빌려줘야됨. 돌려받아야할 돈이면 제발 빌려주질 말아라!!!!

@gikim-bf4xc 2 жыл бұрын

돈을 빌려주는 순간 갑에서 을이된다는말 명언이네요. 저도 최근 돈빌려주고 힘들어하고있는중입니다. 저도 빌려줄땐 이자예기는 하지도 않았는데.. 돈빌려주고 아주조금씩 매달 채무자가 갚고는 있긴한데 매달 매번 돈달라하는것도 그렇고 빌려준지 1년이 넘었는데, 받는입장에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몫돈으로 주면 좋으련만 돈이 없다는데 할말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돈빌린놈이 썽질내더라구요 ㅎ 이뿐만이 아니라 최근 믿었던 인간들과 엮어 작은사기도 당하면서 이젠 사람 자체를 못믿겠습니다. 혼자살다보니 이사람저사람 만나보니 죄다 사기꾼들이고 세상이 제맘같지 않더라구요 물론모두 사이가틀어졌구요 친구든 가까운사이든 이젠 믿지않으려구요 특히 돈관계는 더더욱..

@user-zf5xt1sg3j Жыл бұрын

넘 절실히 느꼈습니다.정신 바짝차리고 두번다시 돈빌려줄일은 없겠네요.오늘말씀 넘 감사합니당

@myfantastickiss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엄마가 하도 남한테 돈 빌려주고 못받아서 발 동동 거리는걸 봐서 그런지 나는 기본적으로 인간 불신의 상태라 남한테 돈을 안빌려줌.. 옛날 어른들이 돈은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받는다고 했음.. 돈 빌려줘서 사람 잃을거라면 안빌려주고 사람 잃는게 나음ㅋㅋ

@jiin82 2 жыл бұрын

적은돈이라도 빌릴땐, 절박해서 아쉬운 소리하다가도, 시간이 면죄부라 생각하는지 입 싹 씻네요. 손아래 시누이가~ㅜ.ㅜ 돈 빌리는 사람은 정해져있고, 상습적으로 그러더라구요...;;

@user-ss5nu8yn7h 2 жыл бұрын

돈앞에 친구가 어딨어요! 돈거래는 되도록이면 하지맙시다.

@o.k431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이 생각하는 사고방식은 모든 면에서 저랑 너무 똑같은것 같습니다. 99.99% 듣고 있으면 너무 바른소리, 정곡을 찌르는 소리, ..... ㅎㅎ 속이 후련하네요~~~ ^^ 알파카 같은 분을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100만 유튜버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응원합니다 으쌰으싸~~

@hand로만 Жыл бұрын

저도 지인한테 일억 투자목적으로 빌려줬는데 3년간 이자도 꼬박꼬박 받았는데 갑자기 반년째 이자가 밀리니 속이 타들어갑니다. 이러다 원금도 못받을거 같아서..

@user-wj3zn2vx1u 2 жыл бұрын

40만원 절대 별거 아니지않아요 !! 40만원이 전부인 사람도 있어요 ! 전 사회 초년생때 친구가 저한테 돈 빌릴려고 얼마가지고있는지 여유가 있는지 떠보드라구요 ㅋㅋㅋㅋ 바로 학자금대출 있다고했죠 사실이었지만 ㅋㅋㅋㅋㅋ 서른이 넘은 지금까지도 이친구한테는 돈에 대한얘기는 절대 안해요 ^^ 근데 아직도 제가 얼마가지고 있는지 엄청 궁금해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d7id6gf1g Жыл бұрын

40만원이,전부인 사람이 성인 이라면, 인생 실패한 사람 아닐까요?

@user-si1yi5dv6s 2 жыл бұрын

한마디 한마디 찰지고 주옥같아요 남편이 회사돈을 친구 선배들에게 빌려줘서 받을때까지 불안하고 오만생각 다했거든요

@pgp8554 2 жыл бұрын

실화냐

@JIyuziyu 2 жыл бұрын

회사돈을 빌려줬다고요.??????????

@user-si1yi5dv6s 2 жыл бұрын

1인법인 대표라서요--; 여튼 다 받긴해서 예금으로 묶어놨어요

@user-qy8ob2qr9y 2 жыл бұрын

@@user-si1yi5dv6s 어쨌든 법인이면 횡령이에요;;;; 와이프도 불안하게하는 인생경험 하셨으니 이제는 안하시겠죠뭐..

@user-si1yi5dv6s 2 жыл бұрын

@@user-qy8ob2qr9y 그렇군요--; 차용증받으면 괜찮은줄알았어요 감사합니다

@user-sx7re1xo3s 2 жыл бұрын

은행에서도 안빌려주는 사람을 은행에서도 못빌리는 사람을 뭘 믿고 빌려주나요..ㅠ 꼭 받아내셨음 좋겠네유

@handane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알파카님 조언 잘 듣고 갑니다. 애초에 지인끼리 돈 거래 하고 나서 좋은 꼴을 별로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왜 빌려주는 사람이 을이 되는 건지 참 이상한거 같아요 ㅠㅠ 진짜 필요한 돈이면 지인이니 친구니 빌리러 다니지 말고 은행에서 빌리고 이자 내면서 정당하게 갚아 나가는것이 백번 천번 옳은것 같네요 ㅠㅠ 사연자 분 꼭 돈 다 돌려 받으시길 바랄게요!!

@bartolomeus00 2 жыл бұрын

친구사이에 돈거래하는거아님 걍 주는 거라고 생각하고 줄수있을만큼만 줘야지 친구가 제대로 된 사람이면 갚을거고 못갚아도 돈만잃는게 친구잃는거보단나음... 그치만 역시 안 갚으면 친구도 잃겠죠

@oneno7873 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친구 잃는게 낫습니다 사람 성격 쉽게 못고치거든요 그런 인간하고 친구하는거 아닙니다.

@user-gu6tk7ig1v 2 жыл бұрын

화장실 들어갈때 틀리고 나올때 틀리지.무이자니까 제일 후순위

@user-go8zf6nz5x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사연자분 놀리는것까지 ... 영상잘보고갑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드럽더라도 천만원 꼭 돌려받으시길 바랍니다 ,,

@yangnam353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엄마로 부터 늘상 들었던, 해서는 절대 안되는 3가지가 있었어요. 첫째, 아무리 형제 간에라도 절대 돈 거래는 하지말아라. 였어요. 그리고 빚지는 인생은 절대 살지 말아라 입니다. 어린시절 1년에 한번씩 이사다니던 가난한 시절에 첫 집 장만해서 가는데 부족한 돈을 이모에게 빌리셨는데 이모가 이자 안줘도 된다고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은행 이자보다는 조금 낮았지만 원금과 함께 다 갚으셨네요. 그래서 엄마와 이모 사이는 지금도 너무 좋습니다. 둘째, 도박은 절대 하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한탕주의에 빠져서 삶을 망가뜨리지 말라고 하셨네요. 그래서 화투나 게임을 해 본 일이 없어요. 셋째, 종교에 심취 하지 말라고 하셨네요. 종교에 너무 심취 하다 보면 내 인생 망가뜨리는 첫 지금길이라고 하셨어요. 내 안의 자아, 정신이 얼마나 약해 빠지면 그런거에 빠지냐고 하셨고 신도 가난한 사람들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한 예가 조등학생때 친구하고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전날 동네 교회에 갔는데 내 차림이 초라하고 없어 보였는지 초코 파이 하나 얻어먹고 그 어린 시절에도 자존심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러움만 가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로 교회 근처엔 가지도 않았어요.

@user-rl3kh1wf8q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어느정도 친했던 대학동기가 8년만에 전화와서는 모친상당했고 투병하다 돌아가셔서 30만원 빌려달라길래 부고문자받고 20만원 조의금으로 넣어줬어요 그러고나서 대학동기 다른 친구에게 물어보니 7개월전에 벌써 대학동기들한테 돈빌리고 160만원 빌린애한테는 잠수타고 연락도 안받는다길래 그냥 보내준 나를 탓하고 말았는데 제가 조의금으로 보내준 돈으로 자꾸 8만원 더 보내주면 조의금 정산하고 28만원으로 갚겠다 50만원 이체해주면 조의금 10만 받고 60보내주겠다고 하길래 손절했습니다. 돈거래 원래 안하고 나도 여유롭진않은 상황이다라고해도 대화가 안통해서요 30대에 이렇게 내가 생각해서 보내준 돈으로 빡치긴 처음인데 다들 빌려주지마세요 무조건요

@user-jf2oo3sq3p 2 жыл бұрын

돈안갚으면 그만큼 벌을 받더라 친한언니 삼백안갚고 말로만 줘야지 줘야지 그러더니 덜컥 유방암 걸리심 내돈 떼먹은 아줌마 교통사고 나고 세상 공짜없다는게 그런거구나 싶더라 모든건 대가를 지불해야한다 모르는척 뻔뻔하게 무시해버리면 하늘이 그 대가를 치루게 한다 남에돈 거저 먹다가 그 액수만큼 대가치룬다

@jwinhs Жыл бұрын

제발요 ㅠ

@skwodnd 2 жыл бұрын

아유 속시원해 감사합니다 알파카님 영상볼때마다 속이뻥뚫려요

@user-nn7xm8bx4g 10 ай бұрын

친구한테 돈을 빌려줄때 그냥 줘도 아깝지 않다는 금액까지만 빌려주는게 좋습니다. 그 친구간의 관계나 상황에 상관없이. 무조건 저도 10만원까지만 정해놓고 빌려줍니다

@borealis7315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돈을 빌리고 나면 그 후로 연락이 잘 안됨. 사람 잃는 건 아쉽지 않는데 돈 잃는건 아쉬움.

@user-tg4wz7tc9t 7 ай бұрын

저는 아는동생 힘들다하여 제가 먼저 돈을 빌려주겠다하여 500만원을 1년기한으로빌려주었어요 할것다하고 살것다사고 여행다가고하더라구요 1년되는날 주겠지했는데 아무말이 없어서 일주일후 어렵게 얘기했더니 돈이 없어 2년뒤에 줄생갘이였다고하네요 갑자기 머리가 띵~~~ 빌려준저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마디 안하고 2년뒤에 준다고? 비싼수업료 내고있네요

@lovelyhyunjun 11 ай бұрын

옛날 영상부터 정주행중인데 정말 이런 영상은 널리널리 퍼져야해요. 김알파카님 정말 나이도 어리신데(?) 보통혜안이 아니십니다

@mercury730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맨트 빡침과 공감이 가네요. 1000만원 없어서 빌릴 정도면 연애 결혼 출산도 포기해야죠. 호구와 사기꾼 없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ㅜㅜ

@ywna6723 9 ай бұрын

부모 형제 친구 막론하고 안빌려줌.. 돈 얘기하는 사람은 바로 손절..

@96jean3 2 жыл бұрын

전남친돈받아 낸썰 궁금해요 재밌을거 같아요

@rachelkim8434 4 ай бұрын

오랜 친구 중 한 명이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 때가 있었어요. 제가 돈을 빌려주겠다고 했는데도, 차라리 사채를 쓰면 썼지 친구한테 돈 안 빌리겠다고 하면서 안 빌리더라고요. 너무 힘든 상황인 거 알아서 안 받을 생각하고 어거지로 500 송금해 줬어요. 사채쓰는 거 보는 거 보단 낫겠지 싶어서. 그랬더니 월급에서 최소 생활비 빼고 꼬박꼬박 갚아서 3달 만에 다 갚더라고요. 진짜 친구는 친구의 돈도 소중히 여겨주더라고요. 친구 돈이라고 늦게 갚아도 된다는 사람들은 친구라고 부르기 아까운 사람들 같아요.

@user-mp7ob7hg8p 24 күн бұрын

친구사이 돈 관계의 정답을 본거 같네요 빌려주신 댓글러도 대단하고 그 돈을 최대한 빨리 갚은 친구도 멋있네요 친구가 두고두고 너무너무 고마워했을거 같아요 두분의 우정 오래오래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

@user-fh9hx2xt3c 2 жыл бұрын

돈을 안갚는인간들한텐 먹이가 돈입니다. 일단 빌려간돈을 얼릉 갚으면 나중 돈나올때가 잇으니까 이자쳐줄수 잇냐하면서 더 많이 빌려준다고 하세요. 얘들은 젤 필요한게 돈이라서 믿을거에요. 내가 이렇게 받은적이 잇는데 ( 선전수전 겪은 아는동생이 알려줌) 난 내가 보이스피싱범인줄 ㅋㅋㅋㅋㅋ

@user-ic8sh5mj4j 2 жыл бұрын

한 자, 한 자, 틀린 말이 하나도 없어서 구독박고 갑니다 역주행 해야징

@yoonkkiri 2 жыл бұрын

빌려줄거면 둘다 잃을 각오로 빌려주세요. 서로 사정 다 아는 오래된 친구가 빌려달래서 잃을 각오 하고, 손절 각오 하고 빌려줬는데 다행히 다 갚아서 지금은 가장 베프됨. 하지만 그때 빼곤 돈거래 안합니다ㅎㅎ 가족끼리도 돈거래는 냉정합니다

@user-ef7rd9ot4z 2 жыл бұрын

난 친구가 800정도 빌려줬는데... 너 힘들어보여서 내가 좀 도와주고 싶다고 수차얘기해서 거절하다가 수락하고 적정이자 주고 원금이자해서 다 갚았는데 근데 주변얘기들어보니까 나같은 사람이 별로없더라고요

@smile-vb9kb 2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 정말 두고두고 보며 내사랑하는 똥강아지에게 꼭 보여줄 영상이네여! 어쩜 이리 야무진분이신지. 나이 한참 많은 제가 오늘도 깨달음을 얻네요^ 항상 흥하시고 영상 기다리며 ~~

@user-zh6zn5hv6m 2 жыл бұрын

돈을 친구나 지인한테 빌려준다면 못갚아도 괜찮은 금액만 빌려준다란 생각이에요.

@user-xt2oq8wl3x 2 жыл бұрын

전 그것도 아니라봅니다 안받아도될돈이라니요.. 빌려줄돈없다 미안하다하면서 밥한끼사주고 10~20만원봉투에넣어주고 끝!

@naraesohn9802 Жыл бұрын

인생을 가르쳐주시네요

@azurescenti 2 жыл бұрын

으악 같은 일을 겪는 중이라 공감 백배...ㅠㅡㅠ

@user-jd1yz6ux3b 2 жыл бұрын

와~ 말씀 정말 시원하게 잘하신다.

@user-fl5ck9jz9k 2 жыл бұрын

방금전에 알파카님 콩국수 요리 보다 들어옴욧 있음먹구 없음 구지안먹는 콩국수 ㅎ

@hopehope7503 Жыл бұрын

Love u.... 사이다 속 시원한 방송... 50만원 × 20개월. 천만원이네요 . 헐 .진짜 큰돈이죠

@kuksun00 Жыл бұрын

이거 완전 제 얘기인데… 사이다 먹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빌려주기전에 이 영상을 봤어야… ㅠㅠ

@user-uw5fr4xp9u 2 жыл бұрын

친구라면 간 쓸개 다 빼주는 친척이 있어요 보증 서 준 친구가 날라서 유산으로 받은 노른자위 땅 잃고도 그 버릇 못 버려서 결혼전 재산보다 지금이 적어요 부인과 애들 고생은 말도 못합니다

@user-fm7fh2lo1u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야기듣는데 가슴이 터질거같네요 ㅜㅜ

@user-hf9rk9oq4n 2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이성적이고 논리적이세요

@ellie_JD 2 жыл бұрын

언니 짱 멋있어요 잘 돌려받았어요

@JIyuziyu 2 жыл бұрын

돈 빌려주면 친구 관계가 바로 채무관계로 변하는 것 같아서...........빌려준 적이 없네요. 만약에 빌려달라하면 아예 빌려주고 안받을 생각하거나 그냥 밥사주면서 거절하는 게 나을거 같아요.

@dhakfqhr 2 жыл бұрын

오늘의 꿀팁 금전대차 차용증 공증비용은 1천만원에 1만5천원정도임... 이것도 못내고 돈빌려달라면 그냥 걸러라... 1억빌려줘도 15만원공증비용이면 차후에 그나마 걱정이???그나마 없죠

@user-te7hk9jo3x 11 ай бұрын

온 세상에 돈빌리고 안갚는 사람들 3대가 망할것이양 저주를 퍼붇는다

@songofflowers 2 жыл бұрын

정말로 띵언 !!!!👍

@user-gl5cm1dm4z 2 жыл бұрын

어쩌면 70넘은 세상풍파 모두겪은 도인처럼 실전이야기를 해주시는지 사회초년생들 명심하세요.

@user-jc2qb9bx6d 2 жыл бұрын

하ᆢ 친할수록 돈 거레하는게 아닌데ᆢ 꼭 상황이 안빌려주면 섭섭해하고 나쁜사람 되있고 빌려주면 내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ㅜㅜ 전 진짜 지금 제일 친한 친구한테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애셋에 남편과 사별하고도 힘들텐데 돈얘기 한번을 한적이 없네요ㆍ 혹시라도 말을하면 어쩌지ᆢ친구가 말도 안했는데 혼자 고민한적 많아요ㅎ 2~3백은 준다는 생각으로 항상 생각했는데 단한번도 돈얘기를 안하네요ᆢ 진짜 내친구 장하고 기특하고 든든하네요^^

@user-qc2ve3iz4s 11 ай бұрын

저는 남편이 시부모한테 신혼때부터 그때까지 맞벌이로 모은돈 몽땅 빌려줬었어요 시부모는 그돈 보태서 부동산 샀어요 그들은 아들한테 지분도 못 주고 차용증도 못 써주고 이자도 못 준대요 제가 그전에 은행 가서 빌리랬는데 싫대요 제가 일년 G랄해서 받았는데 그사이 아파트값 폭등했어요 저 홧병나고 지금도 시부모 생각하면 욕만 나와요

@user-oe4df3zv1c 2 жыл бұрын

돈빌려달라는 건 2가지경우 노름아니면 씀씀이. 그외 아무리 혼자 먹어도 그만큼 못쓴다. 그렇지안해도 오늘 전직장 동료가 돈빌려달라고 전화왔다.

@sarahchook8772 2 жыл бұрын

왜 돈 빌려달란 소릴 하지?? 돈 좀 있어보인다 싶고 떼먹어도 될듯이 만만해 보이나?? 친구끼리 돈거래는 딱 20만원 정도가 딱

@user-gm9ut5my2u Жыл бұрын

없는 돈이든 있는돈이든 남한텐 다 빌려주지 마세요 제발ㅠㅠㅠㅠㅠ(가족은 상황 봐가면서) 돈빌리는 니들은 갚지도 안을 돈 빌리는 쓰레기 짓 좀 하지마. 부모한테 빌리던지 차라리 은행이나 제3 금융인사채를 써!!!!!!!!!!!!!!!!!!!!!!!

@user-ux3mk1fy7f 2 жыл бұрын

저도2마넌빌려준거 달라고햇다가 사채업자냐도하드라고요친구가ㅡㅡ 돈갚구밥사준다하는말에속앗구.. 웃긴건밥살때니갚는거로쳐라...게다가내지역으로오는것도아니구지지역에서만사준다는멍멍이같은말 ㅠㅠ짜증나네지금생각해두 후

@user-pz1bh3qc4t Жыл бұрын

이만원가지고....

@user-ux3mk1fy7f Жыл бұрын

@@user-pz1bh3qc4t ㅡㅡ또빌려달라구해서걍안받앗음 뭔데시비신지

@user-ik5xw3nj7y 2 ай бұрын

그냥 줘라.

@user-to1sr1yx7w 2 жыл бұрын

언니 멋져요.😁

@MJ-dd9hs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돈 사기 작업을 둘도 없는 지인으로 몇년씩 지내다가 친다네요 친했던 동네친구가 자기남편이 백만원 가져가면 일주일 열흘만에 백팔십해오고 이백가져가면 삼백가져 온다고 미끼던지는 느낌 딱 멀리했네요 주위에 알아보니 저에게만 그런 소리하고 다른이들에게는 어렵다 힘들다 그랬데요 남편이 직장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랬거든요 그이후로 차단 박고 안만나요

@foreveryoung5779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천만원을....친구 믿고 빌려준걸텐데...친구 왜 안 갚냐고 진짜..

@user-yd2lj6cg1w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뭐가 중요한지 똥오줌 못 가리는 가장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ㅠㅠ 제발 주제 파악들 하고 사세요 자식도 건사 못 하는 인간이 누구를 챙기겠다고 ㅋ 나이가 들면 친구도 가려서 만나야지 수준 떨어지는 친구 못 내치면 내 가정 파탄납니다

@EC-qg2vf 5 ай бұрын

제 이모가 제 돈 먹었어요...해외에 살고계시고(같이 살았었을 정도로 가까웠음) 제가 그곳으로 가게되어 현금을 비행기에 들고타기 위험하니 계신 국가은행계좌로 송금해놓을테니 제가 도착하면 주시라했는데 다 썻다고하시네요....진짜 기가 막혀서....진짜 절대 가족이고 남이고 절대로 돈을 보여선 안된다는걸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hojungkyoo Жыл бұрын

공감 가는것과 그렇지 않은 영상도 있었지만 이건 만퍼센트 맞는 말씀

@user-bw3sn9vb1v Жыл бұрын

아래 댓글보니 돈은 은행에서 빌리는 거라네요. 정말 은행이 그렇게 많은 이유가 뭐겠어요. 신용없는 사람은 은행근처도 못가니 주변 사람들 좀먹을수밖에.. 오히려 진짜 친구라면 관계유지 하고 싶어서 돈 못빌리고 말도 못해요. 그친구가 걱정할까봐. 그 친구는 무늬만 친구지. 친구 아닌 여우 같은 쓰레기들 너무 많은게 현실.. 지금은 돌려받으셨길..

@user-bf2sw1mj8s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그냥 줄 각오로 빌려주라지만 스쿠버다이빙 하고 지랄나고 한달에 5만원, 6만원 이딴식으로 갚는 거 보고 벼르다가 퇴직금 받고 돈 생긴 거 확인하자마자 당장 돈 다 내놓으라고 해서 돌려받고 손절침ㅋㅋㅋ 가족한테 빌린돈 먼저 갚아야 한다고 하고 ㅋㅋㅋ 왜 말을 그렇게 하냐는 말도 듣고 ㅋㅋ 신기할 정도로 영상 초반부 내용과 똑같네ㅋ 대여금청구반환소송 버튼 눌렀다가 받아내서 송장 날아가기 전에 취소함. 이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으로 현금보관증이라는 문서의 존재도 알게 되고.. 돈은 안 잃었지만 마음고생 좀 한 결과 큰 교훈을 얻음 ㅋㅋ 저도 오래 같이 일한 사람이 생활비 없다고 해서 돈 빌려준 거였는데 진짜 친구한테도 빌려주지 말고, 그래도 정 빌려줄 거면 상대방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핸드폰번호 적힌 차용증이나 현금보관증 받아놔요. 그거 알면 통장 압류 시도라도 해볼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