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벽에 가슴 뭉클 아~~세월이 진짜 야속하기만 하네 잘듣고 갑니더 부산에서 오륙도를 바라보면서
@153nknn3 жыл бұрын
한편의 시를 가슴으로 노래하는듯
@hyechinkim2533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도록 맘이 저며오네요
@kts79413 жыл бұрын
나이 들수록 최백호 음유시인의 노래가 가슴에 절절이 스며듭니다
@kimjong-soo6438 Жыл бұрын
최백호 님의 노래는 시(詩)이자, 예술 그 자체다. 애달픈 삶의 행적을 예술로 승화시켰기에, 감동이 절로 더해진다. 이제 이런 가수가 또 다시 나올 수 있을까? 늘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 목소리 들려 주시길 바랍니다.
@yjrm76343 жыл бұрын
최백호씨는 요절한 작사가 배경모씨의 감성을 가장 잘표현 한 듯. 배경모는 70년대 부산 MBC 별밤지기로 최백호를 데뷔시켜준 은인. 배경모는 36세인 78년 직장암으로 요절했는데 죽기전 그의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애절한 시를 많이 씀. 그 중 하나가 열애라는 노래로 만들어져 윤시내가 79년 서울국제가요제에서 발표 은상 받음.
@user-qp3ff7ev5w3 жыл бұрын
그랬군요
@parkbm233 жыл бұрын
82년 이 열애를 김호선 감독이 영화로 만들었죠. 당대 최고의 배우 '고 김추련'이 나영희와 주연을 하며 '고 배경모'역을 소화했던. 10년 전, 마침 김해 시내를 지나던 무렵, 김추련님 ㅠ 김해의 한 오피스텔에서 고독사 하셨다는 라디오 속 비보에 슬픔이 배가 됐던 노래입니다. 두 예인의 명복을 빌며 🍵☕
바다의 파도가 몰아가는 목소리 어쩜 갈수록 녹슬지 않고 아 ~너무 멋쩌요 최백호 가수님😍😍😍
@user-eo2oo3ig6c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탄 입니다 역시 음악성 연륜 감성 타고난 분위기 애절한 목소리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dosapark85494 жыл бұрын
최고요~~~~~ 백호형~~~!
@user-wm1ui5bj4g19 күн бұрын
가수 최백호 선생의 노래를 들어보면 항상, 고독을 노래하는 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유의 색채를 지닌 귀한 가수이지요. 모쪼록 오랫동안 좋은 노래를 들려주시기를 바랍니다!
@user-cl9en4dt7s3 жыл бұрын
노래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Moon_Boss2 жыл бұрын
최백호 오빠 팬입니다 울아버지가 90년대 당시 최백호 오빠의 CD를 사서 매일 듣고 계셨어요 응원합니다
@user-td5hk2hm9z3 жыл бұрын
백호~ 이름값 노래 잘 듣고 뿅~갓어요 ♥♥♥♥♥♥♥♥♥♥♥♥♥♥♥
@user-ds2xv4ng1f3 жыл бұрын
김호중가수님이 좋아하는 이유를 이제야 이해된다 잘하시네요 그연세예 존경합니다
@user-mf2eo1uz7y Жыл бұрын
최백호 진실된감정 최고입니다 ㅡㅡ♧♧♧ ..
@hyuna6883 Жыл бұрын
목소리의 깊이가.... 가슴이 먹먹합니다. 심연속에 들어갔다 나온듯
@youngheabae8837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시네요.
@user-br9rk9eq7q4 жыл бұрын
최백호 아저씨 만렙 찍으셨네요. 따라갈 가수가 거의 없음
@user-zy7dx1en5o3 жыл бұрын
하 정말이지 미치겠다...
@user-uu1br4wk6r5 ай бұрын
옛날 생각이 절절히 납니다~그땐 죽을만큼 고통이엇고 지금은 추억이됬네요 ㅎ
@user-pc4gw5kt4d4 жыл бұрын
역시
@user-bb3tn4ce1e2 жыл бұрын
참아름답고 애젏한노래임
@user-yy2ou9sg9r3 жыл бұрын
노랗게 빨갛게 농익은 노래를 들었어요.
@user-dz3gi5ob1i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당신의 것입니다
@TV-ue5df3 ай бұрын
최백호의 열애는 노래를 잘한다를 넘어선 가슴으로 울림을 전하는 진정한 가객이십니다
@user-hu2ku8pv2x2 жыл бұрын
그래 이것이 노래지~~
@user-cn6ol5sq1j Жыл бұрын
당근~~~~
@jonggoo442 жыл бұрын
우수에젖는듯한 최백호님의 노래을듣고있으면 쓸쓸해
@user-zl5tv6tr8l2 ай бұрын
👍👍👍👍👍최백호 선생님 넘나 멋져요~~
@user-ux1gu6un2v2 жыл бұрын
저 희들 시대에가수 최백호씨~ 늘건강하십시요 ~
@WilltoSurvive513 жыл бұрын
헐 ~
@Chloell23 Жыл бұрын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멋이 나는 그냥 예술이란 이런거다 멋져요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오래도록 뵐수있었으면 ᆢ
@leejinny47373 ай бұрын
진정한 예인입니다 정말사랑합니다~
@638586 Жыл бұрын
최백호씨가 부르니 "고백"이 되는군요.
@user-su7be2op2r3 жыл бұрын
잘하시네
@spacepersonhoho49822 жыл бұрын
비나리도 최백호님 버전으로 듣고 싶다.
@user-kc4or5pl1d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입니다 👍
@user-qq8yz3fy7b9 ай бұрын
윤시내 열애: 한 곡을 부르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면 한 달 동안은 마이크를 잡지 못할 듯한 열창! 최고의 가수 최고의 곡! 열애에 도전한 가수가 있었나요. 백지영이라면 어떨까 싶네요.
@user-iv1xg2ze7c8 ай бұрын
원래 최백호 곡입니다 윤시내가 부탁해서 부르게했죠
@user-hx4do5zp7c2 жыл бұрын
멋.이란 이런건가
@TheRkw64602 жыл бұрын
열애는 정주형인데 최백호는 인정~
@kcsiew86093 жыл бұрын
Can someone translate the words in this song in English? Thank you so much.
@jeon96323 жыл бұрын
가창력이 좋고 나쁘고의차이가 아니라 남녀의 차이만 날뿐이네
@user-hp6er9wn6p21 күн бұрын
전설이다
@user-on6fe2fu9l11 ай бұрын
인생의역경을담아낸듯 너무감동 윤시내노래인데 도둑맞았다
@user-cn6ol5sq1j Жыл бұрын
노래하는 시인~^
@user-eu3iz3js8d2 жыл бұрын
나는 노래다.
@syyry35752 жыл бұрын
왕형님
@user-bl8jm5ik1p3 жыл бұрын
😁😀😉😆😇💖🌞👍
@user-ok6gl8ez6j2 жыл бұрын
막귀가 들어도 한음 한음
@user-sp5jl7st8v2 ай бұрын
배경모 아시는 분 마산 공원 묘지 있고요. 태풍에 마산 공원묘지 다 휩 쓸려가서 지금은 사모님께서 몆조각 주웠는지 모르겠네요
@user-zd1uj3fb5i Жыл бұрын
제가 이곡을 처음 알게 된 시간은 15년전쯤... 가슴에 확~~! 꼿혀서 멍~~@,@ 때렸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의 삶' 그리고 나'를 바라보게된 시점 어머니의 삶' 눈물이 하염없이 쏟구친 채 인생무상 동병상련 이란 말이 저절로~~~~ 최백호 선생님의 탁월한 음색에 깊이 녹아나는 진주를 꺼내어 보여주시는 불꽃같은 생명력에~~~ 감동하였습니다. 원곡노래와 함께 듣고 또 들었던 그 시간이 오늘아침 생각이납니다. 고맙습니다.🍵
@user-mg9fk1cs2h2 жыл бұрын
이건 클립.....
@user-vs9ko2jj4r4 жыл бұрын
본좌는 따라 갈수 없습니다 감정이입은 좋은데...윤시내 언니 만큼은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노래가 열애
@user-xe8sj1hm9m4 жыл бұрын
그럼요 윤시내님은 독보적 ㅡ 하지만 여자분 노래를 이렇게 소화해내는 건 최백호님이 최고같네요
@user-wv9ss2hk8k Жыл бұрын
저는 최백호님 버젼이 훨씬 좋아요.
@user-ss7ki9cc8h2 жыл бұрын
뱁호야 어울지 않아
@user-ev5nd3xt6k8 ай бұрын
성량이 딸려서 이 곡은 최백호씨 에게는 어울리지 않은것 같군요
@user-nl8hg5jk7j2 жыл бұрын
늙어서 저모습으로 ..듣기싫다..늙어도 아름다운 모습이 있다. 당신은 아닌듯
@user-pq4rg7ge2s Жыл бұрын
굳이 싫은 걸 이런식으로 쓰는 당신은 양아치
@user-eg9oz5uz5y Жыл бұрын
김 영희씨 인성이 정말 다시 배우세요
@user-xf3ce9qp9q2 жыл бұрын
노래하기에 힘이 없어 보인다 ~ 열정보다는 ~ 곧 쓰러질 듯한 모습만 보인다 ~~
@saduk32 жыл бұрын
별로 그냥 할아버지가 옹알 옹알 하는듯
@user-sx3fb6wg8d Жыл бұрын
최배호님 감정울 움직이시는 분이십니다
@user-qm3up6ky1k Жыл бұрын
내가 알기로는 이 노래 최백호씨가 부르기도 했다고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시내 노래가 아니고...
@user-hh1zm6tb7h6 ай бұрын
최백호님 노래 들을 자격도 없는것들이 멍멍거리네 짜증나게 뭐 힘이 없다고 별 또린이들이 신성한 노래를 오염시키네 영혼이 들어 있는 노래도 모르는 것들이